[십일조(Tithe/ 十一條) 참 뜻과 은혜 속 하나님의 섭리 Update]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벌어 사용하는 돈과 재물 그리고 모든 직책과 권세도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시었기 때문에 현실이 되어 일어나고 있는 살아 있는 동안에만 허락된 일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언젠가 죽어 하늘나라로 갈 때 아침에 쓰던 칫솔도 가져갈 수 없으며 재벌조차도 동전 한 잎 가져 갈 수 없는 것이 정해진 이치입니다.
열 개를 주신 하나님께 그 중 하나를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모두 하나님 것인데 그 중 9개를 쓰라고 하시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일조로 돈을 요구하시기 보다는 자신이 벌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발생한 수입과 물질과 재능의 최소 1/10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라시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십일조의 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마 22:39/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는 말씀을 보면서 내 몸을 위해 쓰는 돈과 재물과 봉사와 헌신과 시간과 섬김의 1/10 십일조를 하라는 말씀으로 해석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십일조는 단지 수입의 1/10을 교회에만 헌금하라는 협의의 의미보다는 광의로 해석하여 돈, 건강, 재능, 시간, 재물, 권력, 의복, 음식 등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누리고 있는 모든 세상의 것을 함께 나누고 베풀고 섬기어 “하나님께 드릴 것 밖에 없고 사람에겐 줄 것 밖에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진정한 십일조의 정신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감동하시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다.
“기적이란 날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건강하게 날마다를 평범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마음주심과 말씀대로 믿고 살고 평강을 누리는 삶임을 믿습니다.”
온전한 십일조(Tithe)의 규례를 벗어나 자기 잣대로 판단하여 헌금 평균이상의 정액으로 십일조 헌금으로 드리는 행위가 바로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인데 그것으로 골프와 자녀들 고액과외와 개인레슨 등 마음대로 돈을 써대고 나니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한 곳이 비워지니 평강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허감이 엄습함을 체휼하였다고 간증하십니다
아나니아(Ananias)와 그의 아내 삽비라(Sapphira)의 부정직함의 대가로 죽음에 이른 예화(사도행전 5장)에서처럼 도둑질한 돈으로는 값있게 쓸 수 없으며 저주가 임할 뿐임이 증거된다고 하십니다
(1) 십일조(Tithe)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라고 하십니다.
(2) 십일조(Tithe)는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분량만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주신 한달 간의 수입 중 1/10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신 수입금 중 9/10를 우리가 가져다 쓰는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할 감사의 표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한 순간에 길거리로 내 몰릴 수도 있고 빚쟁이로도 몰락할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무리 많이 쌓아 놓은 재물과 아무리 높게 올려진 명예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한 번에 훅하고 바람에 날아가듯 없어지는 것이 연약한 우리들의 처지이고 운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富(부)와 名譽(명예)가 아침 안개와도 같이 덧없고 허무하다고들 하나 봅니다.
영어 단어 중 실제적으로 가장 긴 단어라고 칭하는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재물 등에 대한) 경시(輕視), 무가치[무의미]하게 여김>은 부나 명예를 초월한 사람만이 가치 있게 받아 드리는 가치관 적 단어입니다.
우리 말에 십시일반(十匙一飯/Many a little makes a mickle)이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십일조로 모인 돈이나 시간이나 재능이 궁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지게 되어 ‘같이’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 十匙一飯(십시일반)이고 十一條(십일조) 정신이 아닐까요?
十匙一飯
(4) 십일조(Tithe)는 믿음의 분량이 근간이라고 하십니다.
(5) 십일조(Tithe)는 마땅히 드릴 의무라고 하십니다
(6) 십일조(Tithe)는 예수 믿고 돌려 드려야 하는 의무라고 하십니다
(7) 십일조(Tithe)는 기쁘고 자원함으로 드리지 않으면 받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8) 십일조(Tithe)의 유래는 성경 안에 있는데 처음 유대인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9) 십일조(Tithe)는 아브라함이 전쟁승리 후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이 그를 하나님께 축복하자(창 14:19) 아브라함은 자기 전리품 전부에서 십 분의 일(1/10)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었다(창 14:20)고 하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10) 십일조(Tithe)는 야곱이 자기를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자기는 무엇이든지 그 십 분의 일(1/10)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창 28:20~22)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1) 십일조(Tithe)는 그 후 모세가 이를 법으로 받아들여 제도화 하였다고 합니다
(12) 십일조(Tithe)는 유대인들이 자기의 소출의 십 분의 일(1/10)을 따로 떼어내어 그 일부를 레위 인, 객(나그네), 고아 및 과부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다(신 14:29)고 하십니다
(13) 십일조(Tithe)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 쓰는 모든 경비로 쓸 수 있다고 하십니다(신 14:22~27)
(14) 십일조(Tithe)의 재물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뜻에 합당하게 쓰지 않고 사사로이 자기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쓰게 되면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규례대로 쓰지 않는 자들은 도둑질한 자이므로 책망을 받아 구속사적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하십니다(말 3:7~10)
(말라기/Malachi 3장 7절~10절)
7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7 Ever since the time of your ancestors you have turned away from my decre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Almighty. But you ask, ‘How are we to return?) |
8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8 “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 In tithes and offerings.) |
9 |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9 You are under a curse—your whole nation—because you are robbing me.) |
10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함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there will not be room enough to store it.) |
민수기 22장에서 십볼의 아들 모압(Moab)왕 발락(Balak, son of Zippor)이
브올의 아들 발람(Balaam son of Beor)에게 복채(the fee for divination)와 고관대작을 보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 사주하였지만 결국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 사건을 통해 주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돌이키고자 오픈 한 것을 책임 지신다고 하십니다
오픔에 책임을 지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오픈의 힘은 놀라워라’가 절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나눔:
1) 나는 기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지?
2) 기쁘게 십일조 생활이 안 되는 이유는?
3) 온전한 십일조 대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레위기 11장을 통해 구별된 생활의 규례를 알려 주신다고 하십니다
(16) 십일조(Tithe)신앙이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십일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레위인은 분깃이 없으니 나누라고 하신다고 하십니다(십일조의 정신)
우리가 아무 연고도 없이 들판에 버려졌을 때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Ezekiel 16:5~8)
5: |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5 No one looked on you with pity or had compassion enough to do any of these things for you. Rather, you were thrown out into the open field, for on the day you were born you were despised.) |
6 |
: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6 “‘Then I passed by and saw you kicking about in your blood, and as you lay there in your blood I said to you, “Live!”) |
7 |
: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7 I made you grow like a plant of the field. You grew and developed and entered puberty. Your breasts had formed and your hair had grown, yet you were stark naked. |
8 |
: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8 “‘Later I passed by, and when I looked at you and saw that you were old enough for love, I spread the corner of my garment over you and covered your naked body. I gave you my solemn oath and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you, declares the Sovereign Lord, and you became mine.) |
피투성이(이혼의 위기)라도 살아 있으라(견디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체휼됩니다
| ||||||||||||
'말씀과 마음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들교회 말씀 골로새서 포함 어록(Analects)정리 Update (0) | 2018.05.25 |
---|---|
예레미야(Jeremiah)선지자가 계시하는 하나님의 심판은 구원과 회복과 사랑하심의 예표 (큐티 묵상 나눔) (0) | 2018.05.24 |
하나님은혜 기약하신 구약성경 3대 절기 의미요약 재 정리 및 Noblesse Oblige의 솔선수범 정신과 사례 (2) | 2018.05.22 |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모음 Part II(어록 151~300) (0) | 2018.05.20 |
요한복음17장을 통해 파스칼이 만난 하나님에 대하여 (0) | 2018.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