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1. 13. 09:03

[평창2018 폐회식 차기Beijing2022 대회인계인수 식 공연(PyeongChang2018 Handover Ceremony Show) 총감독 장예모 중국영화감독확정]

 

 

111일 자 한 외신 보도 기사제목은 “Beijing2008올림픽 개 페회식 총 감독이 평창2018 대회 인계인수공연을 연출한다”(Director of Beijing 2008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to arrange Pyeongchang 2018 handover show)였습니다.

 

(Zhang Yimou/출처: insidethegames)

 

 

Zhang Yimou는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정평이 이미 나 있으며 Beijing2008올림픽 개 폐회식 총감독을 수행한 바 있는데 평창2018 폐회식에서 차기 대회인 Beijing2022동계올림픽의 평창2018대회 인계인수 식 공연(the PyeongChang2018 Handover Ceremony)을 감독할 것(will be overseeing)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차기 대회인 Beijing2022이 평창2018대회 폐회식에서 대회 인계인수 식을 통하여 중국이 사상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을 한국의 평창2018대회의 뒤를 이어 넘겨 받는 행사공연과 더불어 올림픽 기(the Olympic flag)를 이어 받게 됩니다.

 

장예모(66) 중국영화감독(Chinese Film Director) 8분짜리 문화공연(the eight-minute cultural show)를 제작하기 위하여 아직 아이디어를 개발 중이라고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장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폐회식에서도 차기 대회였던 Beijing2008하계올림픽의 대회 인계인수 식 공연(the same portion)을 감독한 바 있다고 합니다

 

장감독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Beijing의 유치를 북돋우는(to boost Beijing’s bid) 홍보 영화(a bid promotional film) 역시 제작한 중국올림픽 단골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장감독의 가장 잘 알려진 영화들(his best-known films)로는 (1)영웅(Hero) (2)연인(House of Flying Daggers) 등이 있으며 현재 그의 첫 영어 제작영화로써 Matt Damon 주연의(starring) “만리장성”(The Great Wall)을 자작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Daum 지식인)

 

 

 

 

 

Zhang Yimou directed the Opening and Closing Ceremonies of the Beijing 2008  Olympic Games ©Getty Images (장예모 감독이 총 연출한 Beijing2008올림픽 개페회식/출처:insidethegames)

 

2008 Beijing은 깜짝 놀랄 정도의(staggering) 액수인 US$1억 불(1,200억원)짜리 화려하고 장대한 올림픽 개회식을 베이징의 아이콘으로 알려진(iconic) Bird’s Nest Stadium에서 전 세계에 발표한 바 있으며 전 세계 관람객 포함 시청자 수는 10억명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Beijing2008올림픽은 폐회식에서 당시 런던시장이었던 Boris Johnson에게 차기 대회인 London2012 올림픽에 앞서 개최도시 런던에게 올림픽 기(Olympic flag)를 넘겨 주면서 종료된(the Games closed with the passing of the Olympic flag) 바 있습니다.

 

201612,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연극(William Shakespeare plays)들을 제작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연극연출가인 양정웅(48)이 평창2018 개 폐회식 총 연출을 맡게 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양정웅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 연출/출처: KBS TV 자료사진)

 

 

Yang 연극연출가는 2018 29~25(17일 간)열리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 연출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또 한 명의 감독인 고선웅 극작가 겸 연출가는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 개 폐회식 총 연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고선웅 평창2018 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총 연출/출처: 국민일보)

 

 

박칼린(Park Kolleen) 뮤지컬 감독과 패션 디자이너인 정구호씨는 평창2018 개폐회식 총 연출로 임명되었었으나 얼마 전 모두 해당직책에서 사임한 바 있다(previously held the positions before resigning from the post)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Daum지식인

-KBS TV

-국민일보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7. 1. 13. 08:55

[우리들교회 오늘의 말씀 1월8일 분 /요한복음 4:1~14// 유대

를 떠나 사마리아로]

 

'우물가의 여인처럼'이란 찬송가를 듣고 따라 부르며 눈물이 흐르곤 했습니다.

살아오면서 추구했던 이 세상의 출세와 명예와 인정중독으로 점철된 제 인생이 찬송가 가사에 또렷이 각인되어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

 

(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 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주 안에 감추어진 보배-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3) "내 친구여 거기서-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후렴> "오- 주님-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렘브란트/Rambrandt 성서 작품: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1655년 경,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출처: Daum 검색) 

 

 

 *큐티묵상과 느낀점:

  1. 사마리아(Samaria)는 편견(학맥-인맥-취향)과 동의어

  2. 편견의 벽을 넘어서시는 한결 같으신 예수님의 여정과 수가(Sychar)근처 야곱의 우물(Jacob’s well)에서 사람들 눈을 피해 한적한 시간 때에 물 뜨러 우물에 온 사마리아여인과의 조우

  3. 편견=교만=패망의 선봉=넘어짐의 앞잡이=삶 속의 지옥

  4. 편견=지적질=비평/비난=뒤틀림=어긋남=마음 속 지옥

  5. 편견+욕심=교만=시기와 질투와 형제

  6.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의 재 해석='예수님 말씀을 벗어나면 지옥과 같은 마음으로 살게 된다'=날마다 생활이 지옥 속에서 불평과 불만 그리고 원망과 한숨으로 없던 만병의 원인 증세(우울증, 노심초사, 불면, 불안증, 신경쇠약, 의심증, 인정중독, 시기질투, 미움 등)자초

  7. 불평과 불만= 만족이 없는 끝 없는 욕심이 잉태한 불행의 씨앗=감사함이 없는 곳에 생기는 부산물

  8. 10개 중에 9개를 가지고 감사함으로 누리면 되는데 나머지 1개를 더 채우려고 아우성치는 것이 불평과 불만의 민낯

  9. 10개를 채우고 나면 20개를 추구하고, 20개에서 100개로...끝 없는 욕구=욕심/탐심의 갈증은 결코 해소불가

  10. 우물가의 육적인 생수(drinking water)vs. 주님 말씀의 생수(a spring of  living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11. 주님 말씀의 영생수(a spring of living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주야로 말씀 묵상=복있는 사람=만사형통=마음의 평강=세상에서 천국의 삶 영위

  12. 주님의 생수=갈릴리 가나(Cana in Galilee)의 혼인잔치에서 생수로 와인을 공급해 주심(turning water into wine)=예수님의 첫 번 째 표적(the first of his miraculous signs)=주님의 영광 표출(revelation of his glory)-à예수님은 결핍을 통해 허드렛물 같은 나의 삶을 다른 영혼들을 기쁘게 하고 풍성히 하는 포도주와 같은 삶으로 변화시켜 주심

  13. (나눔) 오늘날 Sunday Christian으로 교회를 다니면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경건의 모양만 있고 실제로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지 못한 사람이 혹시 내가 아닌지?

  14. (나눔) 나는 일상에서 주님 말씀 대신 세상적 가치관의 표적(miraculous sings and wonders)만 구하는데 급급하지는 아닌지?

  15. (나눔)날마다 나는 말씀의 생수에 갈급한지, 아니면 인정의 생수를 찾아 헤매지는 않는지?

  16. (적용) 오늘날 혈기를 내려 놓고 양보하며 조금 손해 보며 자기 부인(self-denial)으로 겸손의 옷을 입는 것이 십자가지는 적용임을 깨닫고 의견충돌이나 견해차로 인한 갈등 시 먼저 상대방을 체휼하여 내 죄를 먼저 진심으로 인정하고 사과함으로 마음의 평강을 얻으니 세상이 평화롭고 내 마음이 천국에 입성한 듯합니다.(구체적 사례 생략)

  17. 놀라워라~말씀 적용의 기적: 할렐루야~ 놀렐루야~

  18. (깨달음 I) 물 위를 걷고 하늘을 나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날마다 살아 움직이는 것이 기적임

  19. (깨달음 II) 출세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아니라 날마다 건강한 몸으로 주님에겐 드릴 것 밖에 없고 사람에겐 줄 것 밖에 없는 인생이 참 축복임

  20. (깨달음 III) 오늘도 내가 죽고(손해보고 양보하고 욕심 버리고 교만 내려 놓는 것) 내일도 내가 죽어 나가는, 날마다 내가 죽는 적용을 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십자가 지는 삶임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1. 12. 09:38

[순진무구한 IOC의 러시아도핑과 얽힌 사연 뒷이야기]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은 18일 자 외신보도에 따르면 IOC 2016년 러시아도핑사태 처리가 고지식하고 순진했다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Heiberg claims IOC were "naive" when dealing with Russian doping in 2016)

 

 

       (Gerhard Heiberg/출처: insidethegames)

 

 

Gerhard Heiberg노르웨이 IOC위원은 IOC가 지난 해 러시아 도핑 위기에 대하여 섣부른 순진한 대응(a naïve response)후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중차대한 도전과제를 안고 (with greater challenges than ever before) 2017년 시작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1994 IOC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IOC마케팅 위원장 및 2010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Heiberg위원은 지속적인 암 투병에 전념하기 위하여(as he continues to battle cancer) 정년인 2019년보다 2년 앞 당긴 2017년 금년 말 사임할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그는 러시아 정부조율 도핑에 대한 증거(evidence of Government-coordinated doping)를 제시한 McLaren보도서에 대한 대응으로Rio 2016올림픽에 러시아선수단의 전면 출전자격정지조치(a blanket suspension) 처분을 내렸었어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McLaren캐나다 변호사의 보고서에 따르면2011~2015년 사이에 소치2014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포함한 여러 국제스포츠 행사에서 약 1,000여명 정도의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 검사 샘플들이 조작되었거나 손 댄 흔적이(manipulated and tampered with) 발견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IOC WADA의 이러한 결과에 따른 러시아선수단의 전면출전금지요청을 저지하고 대신 개별 국제경기연맹의 재량적 참가자격결정을 하도록 형식적 인가를 해 준(rubber-stamped Russian eligibility decisions) 바 있습니다.

 

Heiberg위원을 포함한 모든IOC위원들 중 영국의 Adam Pengilly IOC위원만 유일하게 제외하고(with the sole exception) 지난 해 8 Rio개최 IOC총회는 이러한 어정쩡한 자세에 대하여 지지 투표를 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IOC의 결정은 러시아와 글로벌 스포츠단체 여러 곳에서 찬사를 받았지만 (received praise )다른 곳들에서는 통렬한 비판을 받은(but was fiercely criticized elsewhere) 바 있습니다.

 

러시아 800m 중거리 육상선수이자 내부고발자(whistleblower)Yuliya Stepanova에 대하여 그녀의 필경 과거 약물복용으로 인한 금지처분 전력을 이유로 내린 Rio2016올림픽 독자적 출전을 불허한 IOC의 부차적인 결정(a secondary decision) 역시 여러 명의 IOC위원을 포함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맹렬한 반대에 직면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Heiberg IOC위원의 노르웨이 Verdens Gang지와 의 인터뷰발언내용입니다:

 

"I think we were naïve." (우리가 순진하고 고지식했다고 생각함)

 

"That includes myself, since I voted for the IOC [stance]. (이 경우 나를 포함하는데 왜냐하면 나는 IOC의 견지에 찬동하여 투표하였기 때문임)

 

"We were all naive, except for one [Pengilly]. (Pengilly한 사람을 제외하고 우리 모두 순진하고 어정쩡했음)

 

"Therefore, I believe we must tread harder next time. (따라서 나는 우리가 다음 번에는 좀더 세게 밟아줘야 함)

 

"I am already in discussion, for there are others in the IOC who are of a different opinion. (난 이미 논의 중에 놓여 있는데, 왜냐하면 IOC에는 다른 의견을 견지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있기 때문임)

 

"There will be fierce discussions around this [going] forward." (이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임)

 

 

Britain's skeleton Olympian turned IOC Athletes' Commission member Adam Pengilly has been praised for his lone opposition to the IOC stance ©Getty Images (Adam Pengilly 스켈레톤 선수출신 영국 IOC위원/출처: insidethegames)

 

 

 

Heiberg위원은 지난 8월 어떻게 하면 IOC가 어떻게 그렇게 무기력할 수 있었는지(how the IOC had never been stronger) 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자신의 견지를 조절하여 왔다(but has now adjusted his stance)고 합니다

 

McLaren보고서에 적시된 초기 적발사항들 중 많은 부분을 지지해 줄 굳건한 증거들은(firm evidence to support many of the McLaren Report’s earlier findings) 지난 해 12월이 되어서야 겨우 발행된 바 있습니다

 

두 명의 스위스 인이 위원장으로 있는 IOC위원회는 Heiberg의 동료 IOC위원이기도 한 Denis Oswald 와 스위스 연방 대통령(Swiss Confederation President)을 역임한 바 있는 Samuel Schmid가 주재하고 있는데 현재 증거내용들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향후 평창2018동계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 제한조치 방법뿐만 아니라 소치2014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메달획득을 위해 표면장식조작(medal-topping performances)에 대한 제재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합니다.

 

계속되는 Heiberg IOC위원의 인터뷰 발언 내용입니다:

 

"Today I say that we have never had greater challenges." (오늘 말하건대, 우리는 이 보다 더 중차대한 도전과제는 없었었음)

 

"This applies in many areas, but most importantly anti-doping work. (많은 분야에 걸쳐 적용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반 도핑 업무임)

 

"It's about the organisation and how we deal with the Russia case going forward. (러시아 건에 대한 IOC조직의 향방과 향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가 관건임)

 

"There are big questions that must be answered, and that must not take too long." (답변을 내 놓아야 할 거창한 질문들이 과제들로 남아 있으며 질질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라는 것임)

 

 

 

 

 

Gerhard Heiberg believes Thomas Bach (right) is less close to Vladimir Putin than is often claimed ©Getty Images(좌로부터: Alexander Zhukov러시아 IOC위원, Vladimir Putin러시아 대통령, 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Heiberg IOC위원은 향후 노르웨이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 부위원장 겸 노르웨이 체육회(Norwegian Confederation of Sport(NIF)부회장을 맡고 있는 Kristin Kloster Aasendl 자신의 뒤를 이어 노르웨이 IOC위원으로 선출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Thomas Bach IOC위원장을 옹호하는 인터뷰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 think we've got a President who is used to make decisions." (우리는 선봉에 서서 결정을 내리는데 익숙한 IOC위원장을 섬기고 있음)

 

"Bach is at least 'hands on' and knows that there are reports to be delivered, and decisions to be taken." (Bach 위원장은 최소한 실무에 정통한 리더로서 전달되어야 할 보고내용들과 취해져야 할 결정에 대하여 잘 숙지하고 있음)

 

Heiberg IOC위원은 Bach IOC위원장이 러시아와 Vladimir Putin 대통령의 꼭두각시(puppet)라고 믿지 않고 있다고 발언을 이어갑니다:

 

"I know him so well, and I know Putin so well, that I do not think that is the case." (나는 Bach위원장을 잘 알고 있으며 Putin역시 잘 알고 있는데 그런 부류의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함)

 

"He is an independent person who follows what he thinks is right. (Bach위원장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구하며 행동하고 돌진하는 독자적인 인물임)

 

"I've seen criticism, but feel confident that this is not correct." (그에 대한 비판들을 보아왔지만 그러한 비판이 옳지 않다고 확신함)

 

 

*References:

-insidethegames

-Verdens Gang(노르웨이 일간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