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1. 22. 21:02

[평창2018 독도(Dokdo)이슈 일본과 갈등 첨예화되려나?]

 

120일 한 외신 기사제목은 일본 관리가 분쟁 섬들에 대한 평창2018의 언급내용에 대해 용납불가 한 것으로 표기하다”(Japanese official labels Pyeongchang 2018 "unacceptable" for reference to disputed islands)였습니다.

 

 

 

 

 

Fumio Kishida 일본외무상이 평창2018조직위원회 공식 웹사이트에 분쟁 섬들에 대한 언급참조내용에 대해(for a reference to a disputed set of islands) 맹렬하게 비판하였다(fiercely criticized PyeongChang 2018)고 보도하였습니다.

 

Kishida 외무상은 평창2018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하여 한국영토로 섬들을 언급한 것에 대하여(for a mention of the islands as a South Korean territory) ‘용납 불가한 것”(unacceptable)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blasted the organizers)고 보도하였습니다.

 

문제의 섬들에 대한 한국어 표기는 독도(Dokdo)로 묘사되었는데 일본에서는 Takeshima라고 지칭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해(the East Sea)로 지칭되는 일본 해(the Sea of Japan)에 위치한 지역은 서울로부터 200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이 지역은 양국 간에 양쪽이 모두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both lay claim to the islands) 가운데 오랫동안 긴장의 원인(a cause of tension)으로 존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러한 주장이 1920~1945년 일본의 한국 강점에 따른 결과로부터 비롯된 것(the claims come as a result of Japan’s colonisation of the country between 1910 and 1945)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와 울릉도, 한국의 동쪽 끝 영토”(Dokdo & Ulleung-do, Korea’s Easternmost reached territory)라고 제목이 붙여진 구절이 평창2018 웹사이트에 영어 판으로 개최도시와 문화 편에 소개되어있어 선들에 대한 명백한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makes clear reference to the island)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평창2018 공식 웹사이트에 표기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Dokdo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hearts of Koreans as they hold pride in defending Korea’s easternmost reached territory.” (독도가 한국 동쪽 끝 영토를 수호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한국민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민들 마음에 각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음)

 

 

 

 

A page on Pyeongchang 2018's official website has sparked fury in Japan ©Pyeongchang 2018 (평창2018 공식 웹사이트에 표기된 독도관련 소개설명 페이지/출처: 평창2018 홈페이지)

 

 

 

Kishida 일본 외무상은 평창2018조직위원회가 올림픽헌장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한국정부가 적절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called for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o take appropriate action)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Kishida일본 외무상의 발언 내용입니다:

 

 “The contents of the Olympic and Paralympic organisers' website are unacceptable when compared with our country's views on territorial rights to Takeshima and the name of the Sea of Japan.” (일본정부의 타케시마 및 일본 해의 명칭에 대한 영토주권 관련 일본국가 견해에 견주어 볼 때 평창2018 웹사이트 내용은 용납불가 임)

 

“It goes against the Olympic Charter which calls for mutual understanding and opposes the political use of sports.” (이는 상호이해를 촉구하고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올림픽헌장 위배임)

 

이희범 평창2018 위원장은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주장하면서(insisting Dokdo is a South Korean territory) 일본에서 나오고 있는 주장들이 터무니 없는 것으로 이미 일축한 바 있다(already dismissed the claims emanating from Japan as preposterous)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발언 내용입니다:

 

 “These claims by Japan are not worth responding to.” (일본이 제기하고 있는 주장들은 대응할 가치도 없음)

 

진행 중인 논란(the ongoing row)은 금주 초 Kishida일본 외무상이 2020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인 도쿄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관련 섬들이 일본 소속이라고(the islands belonged to Japan) 언급하면서 재 부상한 (resurfaced)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한 반응으로 한국은 일본에게 개탄스러운 주장 좀 작작 하라고 촉구하였다(urged Japan to stop making “deplorable” claims)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평창2018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