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7. 4. 22. 10:16

[올림픽개최도시 위기사태를 프로페셔널 장기포석 마케팅기법으로 풀어내기(Resolving the Olympic host city crisis with professional long-term marketing)]

 

 

아래 글은 최근 IOC가 직면한 올림픽개최희망 유치도시 품귀현상의 원인과 위기탈출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가 국적인 필자(Hein Verbruggen)는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회사 및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근무경력과 국제스포츠 계 오랜 동안의 활동과 경력을 바탕으로 손에 와 닿는 위기극복 전략과 행동지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IOC위원-IOC평가위원장-IOC조정위원장-국제사이클연맹(UCI)회장-SportAccord회장 등 굵직굵직한 자리를 역임한 국제스포츠 계의 거물로서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장 재직 당시 함께 동고동락했던 인사이기도 합니다.

 

그는 베이징2008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협업한 공로로 중국당국으로부터 명예베이징 시민증까지 수여 받은 보기 드물게 친화력과 실력을 겸비한 분입니다.

 

그분의 위기탈출 전략 제시 이야기 제1편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1964 대학졸업 , 나는 미국 식품회사 여러 군데의 마케팅부서에서 근무하였으며, 근무를 하면서 훌륭한 마케팅이란 모든 것이 (장기)예상전략과 상관관계가 있다라는 것을 파악하게 되었음

2)  나는 브랜드 매니저로서 마케팅 브랜드라든가 제품을 담당하였으며 전년대비 판매실적과 수익률 향상 방안마련의 임무가 주어졌음

3)  나는 기간 별로 발생할 있는 해당성향추이를 염두에 , 10 이상 짜리 장기 계획과 5~10년짜리 중기계획 그리고 1~5년짜리 단기계획 개발이 필요하였음

4)  단계 별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하여 예견해야 했는데, 끊임 없이 소비자선호 성향(시장연구분석을 통하여) 예의주시하고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행태가 그리 해야 필요성이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을 전략 조정함에 있어 두려워하지 않았음

(Just after I graduated, in 1964, I worked for the marketing departments of a number of US food companies, where I soon learnt that “good marketing” had everything to do with (long-term) anticipation. As a Brand Manager, I was responsible for marketing brands or products and I was tasked with improving both sales and profitability year-on-year. I needed to develop plans for the long term (more than 10 years) medium term (5-10 years) and short term (1-5 years), being mindful of any trends that might take place during each period. I had to anticipate what might happen at every stage; constantly thinking about the future; constantly monitoring consumer preferences (via market research); and, above all, not being afraid to adjust strategy when consumer behaviour showed it was necessary to do so.)

 

5)   나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경력을 쌓는 동안 지도원리 지침으로  건전한 비즈니스 관행을 활용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음

6)   여기에 수백 이상의 기업들을 쉽게 추가하여 나열할 있겠지만 중에서 Shell, Nestlé, Mercedes, Nike, McDonalds 기업들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탁월함과 효율성의 전형을 대표하고 있다고 말할 있겠음

7)   나는 매년 개최되는 연례 총회에서 SportAccord회장자격으로 행한 많은 연설내용 중에 이렇게 역설한 있음:

여러분은 해당국제연맹을 기업으로 간주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적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해당국제연맹을 기업으로 알고 여전한 방식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8)   이야기의 핵심은 해당국제연맹을 각자 프로페셔널 하게 운영하라라는 메시지였음

(I am known for using ‘sound business practices’ as my lodestar during my career in sports management. Shell, Nestlé, Mercedes, Nike, McDonalds – I could easily add hundreds more company names here – epitomise global business excellence and efficiency. In many of my speeches to IFs as president of SportAccord at our annual Congress, I told them: “I totally understand that you do not consider your federation to be a company, but you should nevertheless still run it as a company!” What I meant was: run it professionally.)

 

9)  마케팅이란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조차 비즈니스 세계와 스포츠 세계 사이에는 극명한 차이가 낱낱이 들어나고 있음

10)                 기업에서 마케팅이란 브랜드나 제품(가격, 프레젠테이션, 광고, 판촉, 홍보, 판매운영 ) 둘러싼 일련의 이어지는 전체의 활동에 대한 집합적인 용어로 쓰이고 있음

11)                 반면 스포츠 세계에서의 마케팅이란 통상 스폰서십 패키지 판매만을 지칭하고 있음

12)                 하지만 이것은 마케팅에 관한 단지 아주 극소의 일부분에 불과한 범주라고 있겠음

13)                 다시 말해서, 그것은 마케팅이라고 부르기 보단 판매영업일뿐임

 

(Even in the use of the word ‘marketing’ the stark difference between the business world and the world of sport is laid bare. For a company, marketing is a collective term for a whole series of activities around a brand or product (price, presentation, advertising, promotions, public relations, sales operations, etc.). In the sports world, however, marketing usually just refers to selling sponsorship packages. But that is just a tiny fraction of what marketing is all about. That is just ‘sales’, not marketing.)

 

14) 비즈니스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외부경쟁이며 기업들은 효율적이고 경쟁력 양쪽 모두를 필요로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그들은 자기들의 판매량과 수익이 압박을 받게 되는 것임을 빠르게 알게 것임

15) 이러한 경쟁적 압박감이 스포츠라는 기가 막히게 좋은 세계에서는 대조적으로 거의 전멸할 정도로 부재중임

16) 아주 작고 견해를 달리하는 단일 국제연맹과는 별도로 IOC인정종목을 관장하는 모든 국제연맹들은 각기 해당 스포츠를 관장하는 무소불위의 지배자군단임

17) 그들이 주관하는 세계선수권대회들이 유일한 인정된 세계선수권대회들이므로 요약하면 그들이 글로벌 독점전매특허권 소유자이므로 위에 언급한 글로벌 기업군들보다 프로페셔널 하게 행동할 필요성이 훨씬 덜 절실한 현실임

(What drives business is external competition. Firms need to be both efficient and competitive, otherwise they will quickly see their sales and profits put under pressure. This competitive pressure, by contrast, is almost entirely absent in the wonderful world of sport. Apart from a single tiny dissident federation, all the IFs recognised by the IOC are the unchallenged rulers of their respective sports. Their (world) championships are the only recognised championships. In short, they are global monopolies and so have much less need to act professionally than the global companies mentioned above.)

 

18) 올림픽대회가 자산인 IOC 경우 역시 독과점 단체인데 올림픽과 약간이라도 비견할 있는 다른 대회가 전무한 실정임

19) 마케팅 용어로 올림픽대회는 독특한 제품 셈임

20) 제품은 최근 수주일 며칠 어느 정도 따끈따끈한 토론주제로 다루어진 있는데, 부다페스트2024 올림픽유치 철회로 말미암아 이제는 5 후보도시로 출발했던 경쟁의 장에서 아직도 Paris LA만이 각축을 벌이게 상황으로 변모함

21) 이러한 현상으로 미루어 잠재적 올림픽개최도시와 관련 글로벌 재고부족상태임이 명백해 지고 있는 것임

22) 이것이야말로 IOC로써는 당연히 위기로 묘사되어 오고 있는 것이며 질문거리로는 IOC 올림픽개최도시 전략을 조절할 준비태세가 얼만큼 되어 있느냐이고, 나아가, 이러한 작금의 상황을 완화시키기 위해 어떤 필요적인 것이 조치될 있느냐는 것임

(The IOC, whose main asset is the Olympic Games, also has a monopoly. There are no other Games that even remotely compare to the Olympics. In marketing-speak, the Olympic Games are a unique ‘product’.

This product has been the subject of some heated debate in recent days and weeks. With the withdrawal of the Budapest bid to host the 2024 Summer Games – leaving just Paris and Los Angeles still in contention out of a field that started with five cities – it is clear once again that there is a global shortage of potential Olympic host cities. This has rightly been described as a crisis for the IOC. The question is how far the IOC is prepared to adjust its host city strategy and, by extension, what needs to be done to alleviate the situation?)

 

23)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한데, IOC 현재 자신들의 독특한 제품인 올림픽대회를 위한 마케팅전략이 부재하다는 것임

24) 잘라 말하자면, 올림픽대회를 위한 장기포석의 전략이 부재 중인 것인데 이유는 있다 손치더라도 우리(나도 IOC위원을 역임하였으므로 우리라고 말하는 것임) 최소한 10~15년전에 작금의 위기사태를 예견했어야 했으며 위기타개 방안고안이 되어있었어야 하기 때문임

25) 이것이야말로 프로페셔널 장기포석 마케팅의 실체이며 Shell, Mercedes, Nestlé 등과 같은 기업군에서 대처하는 바로 그런 것이기도

(The answer to the first question is simple: the IOC currently does not have a marketing strategy for its unique product, the Olympics. Bluntly, there is no long-term strategy for the Olympic Games because, if there was, we (and I say ‘we’ because I was an IOC member) would have anticipated this current crisis at least 10 to 15 years ago and would have devised ways to deal with it. This is professional long-term marketing and it is exactly what they do at Shell, Mercedes, Nestlé and the like!)

 

26) 1996~1997 나는 2004 올림픽후보도시대상 IOC평가위원을 역임한 있으며, 모두 합쳐 11개나 되는 잠재적인 올림픽개최후보도시들을 방문하였으며 자체로는 나름 괜찮은 임무였음

27) 나는 2008 올림픽 IOC평가위원장 직을 이후에는 베이징2008올림픽 IOC조정위원장 직을 수행하였음

28) 따라서 나는 올림픽유치에 대한 공부를 있는 풍부한 기회를 만끽하였으며 올림픽대회 자체의 조직과 운영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도 얻게 되었음

29) 결과 나는 곧바로 가지 중요한 결론에 이르게 되었는바, IOC동료들에게 여러 설파했던 있던 그것이었음

30) 결론은 세계에서 현재의 형태로 올림픽대회를 개최할 있는 잠재적 능력이 있는 국가는 15개에 불과하다라는 것이었음- 15- 이상은 불가함

(In 1996-1997, I had the pleasure of being a member of the Evaluation Commission for the 2004 Candidate Cities. In total, we visited 11 potential host cities, no mean task in itself. Following that, I was chairman of the Evaluation Committee for the 2008 Games, after which I chaired the 2008 Beijing Olympic Games Coordination Commission.

I have therefore had plenty of opportunity to study Olympic bids and gain an in-depth knowledge of the organisation and operations of the Games themselves. I quickly came to a very important conclusion, one which I aired many times with my IOC colleagues. My conclusion was that there were no more than 15 countries in the world that could potentially host the Olympics in their current form and in a professional manner. Just 15 – no more!)

 

31) 나는 또한 자주 동료 IOC위원들에게 언급하기를, ‘우리 제품에 채색되어 있는 페인트가 벗겨져 닳기 시작했다라는 서방세계에 경제위기가 도래하는 경우 올림픽유치후보도시들의 수가 빠르게 떨어져 나갈 것이라는 것이었으며, 따라서 동료 IOC위원들에게는 향후 3연속 차기 올림픽대회들이 아시아에서 열리게 되는 자체가 별로 놀라운 일로 다가오지 않을 것임

(I also frequently told my fellow IOC members that ‘the paint on our product is starting to wear thin’ and that, in the event of an economic crisis in the West, the number of candidate cities would fall away very quickly. It should therefore come as no surprise to them that the next three Olympic Games will all be held in Asia.)

 

32) 만약 IOC 기본적인 장기포석 마케팅계획조차라도 있었더라면, 우리는 10~15 전에 상황전개가 얼만큼 위태롭게 되어가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었을 것이며, 이러한 예측불허의 사태를 대비하고 준비할 있을 것임

33) 하지만 내가 언급한바 대로 IOC 독과점기업형태이며 이러한 류의 예방책들 마련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지 않고 있음

34) 미국 NBC 근사하고 살찐TV중계권 협약체결이 마무리되었으므로 IOC로써는 그냥 느긋하게 뒷짐지고 앉아 성취감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음정말로 짭짤한 TV중계권 협약체결을 확보한 마당이고 반면 또한 유치도시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웬 위기 타령인가?” 라고 우리는 이야기 것임

(If the IOC had had even a basic long-term marketing plan, we would have realised 10-15 years ago how precarious the situation was becoming and we could have prepared against this eventuality.  But, as I said, the IOC has a monopoly and is under no pressure to take these sorts of precautions. Having signed a nice fat TV contract with NBC, it was too tempting for the IOC to just sit back and rest on its laurels. “What crisis?” we would say, not realising that, while we did indeed have a lucrative TV contract, we also had… no bidding cities.)

 

35)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하나의 요인은 올림픽대회 자체에 대한 극히 부정적인 평판인데 특히 천문학적 규모의 개최비용과 보잘것없이 형편 없는 유산실태라고 있겠음

36) 순환적 홍보는 어떤 마케팅 전략에도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올림픽대회는 올림픽 이벤트 개최에 요구되어 모든 비용이 납세자들의 달러로 염출되는 대규모 투자비용에 대한 극히 부정적인 언론 보도로 얼룩져 있음올림픽대회 개최로부터 파생되는 막대한 손실관련 보도는 말할 것도 없음 (후자의 경우는 통상 진실이 아니지만 주의 환기용으로 병기함)

37) IOC 그렇지 않다고 부인에 부인을 거듭하며 비틀거려 왔음--다른 말로, 순환적이 아니라 뒷북을 오고 있는 형상이며 이제 피해 당사자가 되고 있음

38) 우리가 적절한 장기포석 계획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우리는 이러한 부정적 현상을 타개할 전략 또한 가지고 있었었을 것임

39) 그리고 우리가 장기포석 계획이 수중에 있었더라면 2014 동계올림픽이 맨땅으로부터 거의 모든 것들이 맨땅으로부터 건설되었어야 소치에서 개최되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소치를 선정하였을 것인가?

40) 또는 대신 러시아 인들에게 이렇게 있었을 ? --- ‘필요시설 건설을 시작하면 우리가 4 후에 다시 찾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것이라고

(Another factor in this crisis is the extremely negative ‘reputation’ of the Olympic Games themselves, especially around its astronomic costs and poor legacy. Proactive PR is an essential part of any marketing strategy. For decades now, the Olympic Games have been tainted by extremely negative media reports about the massive investments required to host the event, all paid for with taxpayers’ dollars, not to mention reports of huge losses resulting from hosting the Olympics. (The latter are usually not true, but are written to get attention). The IOC has stumbled from denial to denial – in other words it has been reactive, not proactive – and now the damage is done. If we had had a proper long-term plan, we would also have had a strategy to combat this negative phenomenon. And if we had had a long-term plan, would we have voted so cheerfully to host the 2014 Winter Games in Sochi, where almost everything had to be built from scratch? Or would we instead have told the Russians: ‘start building and we’ll come back in four years’ time and see how you are getting on’?)

 

 

41)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시스템으로는 너무 많은 패배자들이” (올림픽대회에서 모든 금메달리스트들에게 공히 적용되는 정서)양산되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올림픽유치시스템을 변경할 필요가 있노라고 말하고 있음

42) 작금에 2개의 올림픽유치후보도시들만 달랑 남아있는 상태임을 감안하면 그의 이러한 발언은 약간 모순된 어법이라고 있겠음

43) (만일 언론의 추측이 맞는다면) 만약 IOC 2024 2028 올림픽대회를 각각 Paris LA에게 개최권을 부여한다면 이해할 만하다고 있겠음

44) 하지만 그러한 방법은 필요에 의해 탄생한 임시방편의 해결책에 불과할 것이며, 그러한 임시방편은 작금의 위기정국을 탈피하기 위한 지속가능 길을 제공해 주지는 못할 것임

(IOC President Thomas Bach now says we need to change the bidding system because the current system has “too many losers” (a sentiment that could equally be applied to all gold medallists at the Games). His remark is a bit of an oxymoron given that there are now only two candidate cities. It would be understandable (if the media speculation is correct) if the IOC allocated the2024 and 2028 Games respectively to Paris and LA. But that would just be an ad hoc solution, born of necessity, and would offer no sustainable way out of the current crisis.)

 

45) 작금의 올림픽유치도시 가뭄현상에 대한 이유들은 이쯤 해두고, 다음 호에서는 향후 내가 믿고 있는 이러한 위기상황을 피할 있도록 IOC 취할 있는 조치가 무엇일지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일갈하겠음 

(So much for the reasons for the current lack of bidding cities. In my next post, I will outline what I believe the IOC can do to avoid this crisis happening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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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4. 20. 10:17

[평창2018 올림픽명칭유산(Olympic Naming Legacy)관철과정 및 동계올림픽공식종목명칭 Update]

 

평창2018 올림픽 명칭유산(Oympic Naming Legacy)추진과 관련하여 IOC의 입장은 상업적 목적 사용금지조항적용 명목으로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Alpensia Olympic Park'(명칭변경이 허용될 경우) '평창Olympic Plaza' '강릉 Oympic Park'에 대하여 관람객들이 혼동될 수 있고, Alpensia Olympic Park로 명명할 경우 '유희 장소'(entertaining location) 및 소통과 홍보 콘텐츠 부재를 결격사유로 삼고 있습니다.

 

IOC가 지적한 관람객 혼동이라든지 유희장소와 소통홍보부재 명목 또한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IOC의 견해 중 "제한된 경우에 한해서 경기장 명칭에 '올림픽'이란 용어 사용을 유산으로 허용할 것"(In limited cases, we will allow the use of Olympis in the venue name as a legacy.)이라고도 가능성을 열어 두며 조건부로 적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 건에 대하여 평창2018 전체유산제안 계획의 일부로써 검토되고 승인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사안(this would need to be reviewed and approved by the IOC as part of POCOG's overall legacy proposed plan)으로 보고 일회성 단발마적인 변경요청을 권장하지 않겠다(In light of the above, we would not recommend such change)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POCOG으로서는 이와 관련 첨부 내용의 명칭변경 당위성을 강조하는 서신내용을 주지시켜 명칭변경을 관철시키는 선 순환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세 경위 및 과정 등에 대하여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순서:

. Alpensia Olympic Park”로의 명칭변경 제안과정 및 경과

. 중간결론 제안내용 정리

. 동 건 추진 POCOC요청에 대한 IOC의 첫 반응 요약

. IOC 담당자의 두 번째 Feed-Back 코멘트 요약

. IOC 담당자(Benjamin Gautier)코멘트에 대한 분석의견 및 대책

. POCOG 명의의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보내는 당위성 강조 영문답신()

. 평창2018 동계올림픽 종목/세부종목/메달종목 공식명칭

(Sport/Discipline/Medal Event Names)

 

*내용:

 

1.   Alpensia Olympic Park”로의 명칭변경 제안과정 및 경과

 

1)   2016 1024() POCOG월요간부회의에서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

(Alpensia Sports Park)라는 기존 베뉴 명을 향후 평창2018 지속가능 한

명칭유산(Naming Legacy)로 남기기 위하여 “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Alpensia Olympic Park)로 변경하자는 제안발언을 한 바 있음

 

2)   이에 대한 법무 담당관의 견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1) 대회 브랜드 테크니컬 매뉴얼에 따르면, 경기장 베뉴는 비상업적이고

(회사 이름 미포함) 개인 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되나,

상업회사 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음이 원칙임

 

(2) 보광의 경우 회사 이름이 들어감에도 어렵게 IOC를 설득하여

   “보광 휘닉스파크”로 베뉴 이름이 명명된 것으로 알고 있음

 

(3)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IOC 상표로 등록된 지식재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음

 

(4) 대회와 관련하여 정해진 베뉴 명칭도 대회 이전과 대회기간까지만

사용되어야 하고, 대회 이후에는 해당 명칭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음

 

(5) 올림픽 플라자, 강릉 올림픽 파크 등이 그런 케이스이며 다만, 유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림픽 용어를 살리려면 IOC에 대한 끈질긴 설득이 필요할 것임

 

(6)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라는 이름 사용에 대해 IOC승인을

얻으려면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 봄

 

 

3)   동 규정 설명에 대한 견해와 결론 소신 및 취지는 다음과 같음:

 

(1) 올림픽개최도시의 핵심지역인 알펜시아에 올림픽이란 명칭을 사용하는데

조직위원회(POCOG)가 앞장서야 할 것으로 사료됨

 

(2)  POCOG의 의지 천명 없이는 진전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함

 

(3)  강원도와 강개공은 IOC사용승인이 나온 후 관련후속조치를 하면 된다고 생각함.

 

(4) 금주 월요일 간부회의 시 발언에서도 설명한 바 있지만 올림픽이란 명칭이 들어가면

사후에 그 가치는 몇 백배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됨

 

(5) Olympic Agenda2020정신인 “Flexibility Sustainability”에 부합하는

move이므로 IOC도 충분히 납득하고 지지할 것으로 사료됨

 

(6) 동 건은 IOC에 선 요청 후 설득으로 최우선 쟁취사안항목들(overriding priorities)

시급한 이슈로 분류하여 접근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7) 유산 가치를 몇 백 배 증폭하여 후세에 남겨줄 사안에 대해 합력하고

최선을 다해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신이 되어야 하고 

의무와 책임이 아닌가 싶음

 

(8) 명분과 실리와 타당성이 있는 이슈에 대하여서는 지체 없이, 끈질기게 IOC

협의 및 성취해야 할 것임

 

 

 

4)   이에 대한 법무담당관의 두 번째 견해내용임

 

             (1)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차원에서 경기장 등 베뉴 명칭에서

"올림픽" 용어를 사용하거나, 대회 종료 이후에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사용을 추진해야 한다면, 그 과정에서 조직위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은 당연히 해야 할 것임

 

(2) 그러나 올림픽 용어 사용과 사용승인 절차를 고려할 때, 조직위가

주체가 될 수 없는 구조이며, 경기장 등을 소유한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

될 수 밖에 없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람

 

(3)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법적 권한 자는 IOC

 

(4) 근본적으로 올림픽 용어의 대회 지식재산 사용에 대한 결정권한은

올림픽 용어 자체가 IOC 상표이기 때문에, 상표권한자인 IOC가 사용에

동의가 없으면 법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음

 

(5) 올림픽 용어 사용승인 절차상 신청인이 주체가 되어야 함(조직위는 승인권자임)

 

(6) 절차: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 신청 -> 조직위 접수 -> IOC 전달 ->

IOC 동의 여부 결정 -> 조직위 결과 접수 -> 신청인에게 IOC 입장 통보

 

(7) 올림픽 용어 사용승인 절차는 베뉴 시설 소유자(신청인, 강원도 등)이 대회

지식재산 사용승인신청서(영문)를 양식에 따라 작성해서 조직위에 제출해야 함

 

(8) 신청인이 사용승인 신청서 제출 시에 올림픽 용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과

이유에 관한 자료(IOC 설득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함

 

(9) 이렇게 신청된 내용에 대하여 조직위 법무담당관실에서는 IOC 업무담당자에게

그 내용을 전달함

 

(10)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직위 입장에서도 신청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그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설득을 하기 위한 노력(신청인 측면 지원)

하고 있음

 

(11)        그러나 조직위로부터 신청 내용을 전달받은 IOC에서 관련 내용을 검토하여

IOC가 올림픽 용어 사용에 동의하면 문제가 없으나, IOC가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조직위가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아무런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IOC가 통보한 결과대로 신청인에게 알려줄 수 밖에 없는 상황임

 

(12)        때로는 IOC 미 동의에 대해 2-3차례 더 설득을 시도한 경우도 있지만,

 IOC 입장이 변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인 상황임

 

(13)        이처럼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법적 권한은 IOC에게 있어

IOC 동의 없이는 불가하며,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사용승인 절차상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가 신청인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조직위는

그 내용을 전달하는 중개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는 점을 고려할 때,

        

(14)        베뉴 명칭에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해서는 경기장 사후활용에

대한 업무와 마찬가지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의 근본주체는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될 수 밖에 없음

 

(15)        물론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그러한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조직위는 같은 입장으로서 IOC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설득하는 활동은

병행할 수 있음

 

 

2.   중간결론 제안내용 정리

 

-다음은 법무담당관의 두 번째 견해에 대한 답신 및 소신 결론내용임:

(1) 법무담당관이 명시한 규정과 절차는 명확하지만 결국 내부적인

통과의례 성 과정이라고 사료됨

 

(2) 따라서 POCOG 해당부서(?)에서는 우선 IOC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Naming Legacy취지를 설명하고 무형의 유산임을 분명히 하여

IOC의 동의를 받아내는 것이 급선무임

 

(3)  IOC가 이와 관련 반대할 명분은 실제로 없어 보임

 

(4)  또한 내부적으로도 강원도가 거저 생기는 강원도(강개공)의 알펜시아 지역

가치급상승 효과를 마다할 이유 또한 없다고 봄

 

(5) 그러므로 POCOG에서 편의 상 먼저 IOC에 사전동의를 받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판단됨

 

(6) 그 다음에 강원도(강개공) IOC동의가 있었음을 알리고 문건 등 내부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선 순환적 방식이라고 사료됨

 

(7) 내부적 절차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평창2018 유산가치 상승을 위해 함께

한마음으로 전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8) 문제는 POCOG 에서 어느 부서(FA) IOC와 교신을 하느냐 인데 이것은 지휘부의

판단이 필요한 대목임 (지속가능 팀?)

 

(9) 모쪼록 실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대회 후 후세에 올림픽유산으로 길이 남는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Alpensia Olympic Park)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임 

      

 

 

 

3.   동 건 추진 POCOC요청에 대한 IOC의 첫 반응 요약

 

-이와 관련 기획총무국 소속 지속가능 팀에서 IOC담당자에게 요청 한

베뉴 명칭변경결과에 대한 첫 번째 반응 내용임:

 

(1) 요청내용에 감사함

(2) Alpensia Sports Park”를 “Alpensia Olymic Park”로 명칭을 교체하자는 요청이

대회 시만을 위한 것인지 유산용도 겸한 것인지 여부를 명확히 해 주기 바람

(, 대회 사후에도 사용될 것인지?)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request.

Could you please clarify if your request to replace Alpensia Sports Park by Alpensia

Olympic Park is for Games-time only or for legacy as well

(i.e. to be used after the Games)?

Ben)

 

 

4.   IOC 담당자의 두 번째 Feed-Back 코멘트 요약

 

(1) 요청한 베뉴 명칭 변경이 올림픽경험 특히 관람객들에게 오해(misunderstanding)/

그릇된 기대감(wrong expectations)을 불러올 소지가 있을 수 있음

(2) 동 건은 관람객의 견지에서 POCOG이 관리하는 데 있어서 자칫 미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음

(3) , 관람객들은 “Alpensia Olympic Park”와 “강릉Olympic Park” 그리고

“평창 Olympic Plaza”간의 차이를 알지 못할 수가 있음

(4) 지금까지 모든 올림픽 경험은 Olympic Plaza Olympic Park에서 개최될 것임

 

(5) Alpensia Olympic Park”는 단지 경기장들의 복합개념이지 ‘유희장소’(entertaining

Location)은 아님

(6)  Olympic Plaza Olympic Park의 현재 시나리오는 일반관람객들이 이해하는데

쉬운 메시지이지만 이제 “Alpensia Olympic Park”가 경험할 콘텐츠도 없고

홍보 구상도 포함되지 않은 채 추가된다면, 상황이 관람객들에게 혼란스럽고

POCOG으로써도 소통에 더 힘들 공산이 있으며 운영과 소통에 영향을 줄 소지가

있을 것임

(7) 유산과 관련하여 IOC는 일회성 요청을 승인할 수도 없고 승인하지 않을 것임

 

(8) 우리는 POCOG의 유산계획 전체를 받아 보고 이해할 필요가 있음

 

(9) 제한된 경우에 한해서 경기장에 ‘올림픽’이란 명칭을 허용하고 있지만 POCOG

 

전반적인 유산 제안계획의 일환으로 먼저 우리가 검토하고 승인이 필요한 대목임

 

(10)            이러한 관점에서 명칭변경을 권고하지 않을 것이지만 의문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람.

 

-  (First of all, we believe it may bring misunderstanding / wrong expectations on the

Olympic Experience, especially for spectators. This may be a very delicate situation to

manage for POCOG from a spectator point of view i.e. as spectators may not see

the difference between Alpensia Olympic part and Olympic Park

in Gangneum / Olympic Plaza in PyeongChang.  All Olympic experience will be held

at the Olympic Plaza and Olympic Park i.e. To date,

the Alpensia Olympic park is just a combination of venues but not an entertaining location,

 RiRight? With the current scenario of O. Park and O. Plaza, this is an easy message

Forfor the consumers to understand, but if there is an additional Alpsensia Olympic Park,

with no experience content included and not included in the promotional pitch,

it will likely make things more confusing for consumers, more difficult for you/POCOG

to communicate, and could maybe impact operations and communications.

 

-       With regards to legacy, we cannot and will not approve one off request. We need

to r to receive and understand your overall legacy plan. In limited cases, we will allow

the use of Olympic in the venue name as a legacy but this would need to be reviewed

and approved by us / the IOC as part of your overall legacy proposed plan.

 In light of the above, we would not recommend such change. I hope this helps

but please let me know if you have any questions.

Many thanks and best regards, 

Benjamin Gauthier)

 

5.   IOC 담당자(Benjamin Gautier)코멘트에 대한 분석의견 및 대책

 

(1) Benjamin Gauthier의 답신 메시지는 설득력과 반대 논리가 미흡하다는 느낌임

 

(2) 따라서 오히려 POCOG이 아래 답신 ()내용의 설득 논리로 대응하되,

실무자 차원이 아닌 Bach IOC위원장에게 POCOG위원장님이 아래 답신()내용으로

주의를 환기시키고 IOCOlympic Agenda 2020의 명분인 "Sustainability

Flexibility"의 정신을 깨닫도록 명심시킴으로써 평창2018

Post Games' Naming Legacy노력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하도록 선 순환적으로

대처할 것을 제안함 

 

(3) 특히, 2월 초 IOC팀이 방한 시 및 3 IOC CoCom에서 이에 대한

follow-up이 없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POCOG위원장 명의로 아래 내용()

명칭변경 요청 공한을 발송하였으면 하는 바램임

 

 

 

6.   POCOG 위원장 명의의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보내는 당위성강조 영문답신()

 

 

Dear President Bach,

 

It has been brought to my attention that the IOC seems to be reluctant to approve

the venue name change from "Alpensia Sports Park" to "Alpensia Olympic Park".

(Please see the copy of the e-mail response from Mr. Benjamin Gauthier of the IOC.)

 

In summary, Mr.  Benjamin Gauthier's point was the "Confusion" with similar names of

Gangneung Olympic Park at the coastal cluster and PyeongChang Olympic Plaza

at the mountain cluster of PyeongChang2018 Winter Games.

 

As you are well aware, the Winter Games are different from the Summer Games, and

PyeongChang Olympic Plaza(POP) will most likely remain as an empty and desolate space,

at its worst case, after the Games in view of the local population size and the fewer

activities and events long afterward, as most of the facilities of the POP are supposed

to be mostly dismantled after the Games. 

 

POP is evidently a temporary facility, while the Alpensia Sports(Olympic) Park will 

continue to enjoy its sustainable legacy facilityy status to be favorably and frequently 

visited and used by many and many people/tourists both at home and abroad including

athletes, as it has plenty of useful and sustainable entertaining facilities, such as

Olympic Family Hotels & Resorts, Ski Slopes, Ski Jumping tower(touristic attraction),

ALpensia Sliding Center, Cross Country Skiing course, Biathlon Venue,

Duty Free Shops in the near future, etc. 

 

In particular, the Alpensia Ski Jump ground has already been used as Football Venue

by local Football Club team based on Gangwon Province.

 

In addition, the POCOG is planning to ask for IOC's designation of the Alpensia sports

(Olympic) Park as an official High-Level Olympic Training Site in Asia as a post-games

legacy for future Winter Games preparations by many athletes on the way to Beijing2022

and many Asian winter athletes as well. 

 

I am confident that the Alpensia Sports(Olympic) Park will serve a crucial purpose

as a lasting and sustainable Olympic legacy, and it would also serve an important asset

and milestone for the Asian Olympic Movement as well as the Winter Sports

Development/Promotion, of which the IOC will be equally proud for many years

to come and for many of the future generation.

 

With this in mind, I would like to believe that it will be remembered as a fruit of

"Sustainability and Flexibility" of the Olympic Agenda 2020 which is a strategic

roadmap of the future Olympic Movement initiated and crowned by Dr. Thomas Bach,

IOC President.

 

May I, therefore, take this opportunity to ask for your kind reconsideration to approve

the PyeongChang2018's Naming Legacy as "Alpensia Olympic Park" with a clear and

constructive vision and mission after the Games in PyeongChang2018.

 

We look forward to your favorable feedback allowing the name change from Alpensia

Sport Park to Alpensia Olympic Park.

 

Sincerely,

 

Hee-Beom LEE

President and CEO

POCOG

 

7.   평창2018 동계올림픽 종목/세부종목/메달종목 공식명칭

(Sport/Discipline/Medal Event Names)

 

평창2018동계올림픽 메달 종목은 소치2014(98)보다 4개 증가한 102개에

해당합니다.

102개 세부종목에 대한 영문 및 한글 명칭에 대해 참고 삼아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주지하시다시피 2015 68(로잔 현지기준)개최된 2/4분기 IOC 집행위원회에서

기 결정된 평창2018 동계올림픽 추가 세부종목은 6개인 반면 기존 세부종목 중 2개는

제외된 바,

평창2018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경기종목프로그램은 총 7경기 15종목 총 102개의 메달

세부종목으로 구성됩니다.

 

 

가.  추가 결정된 세부종목(6):

 

1) 스피드 스케이팅 : 남자 매스 스타트(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2) 스피드 스케이팅 : 여자 매스 스타트(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3) 컬링 : 혼성더블(Mixed Doubles Curling)

4) 스노보드 : 남자 빅 에어(Snowboard Mens Big Air)

5) 스노보드 : 여자 빅 에어(Snowboard Ladies Big Air)

6) 알파인 스키: 국가별 팀 이벤트(Alpine Skiing National Teams Event)

 

 

나.  제외 결정된 세부종목(2):

 

1) 스노보드 : 남자 평행회전

2) 스노보드 : 여자 평행회전

 

 

 

[Sport Publications - Event Names List (Olympic Games)]

 

 

IF

Discipline

Name of events (English)

Name of events (한국어)

Short version

1

FIL

Luge (4)
루지

Luge Mens Singles

루지 남자 싱글

 

2

Luge Womens Singles

루지 여자 싱글

 

3

Luge Doubles

루지 더블

 

4

Luge Team Relay

루지 팀 계주

 

5

FIS

Alpine Skiing (11)

Ski Alpin

알파인 스키

Alpine Skiing Men's Downhill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6

Alpine Skiing Ladies Downhill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7

Alpine Skiing Mens Super-G

알파인 스키 남자 슈퍼대회전

 

8

Alpine Skiing Ladies Super-G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9

Alpine Skiing Mens Giant Slalom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10

Alpine Skiing Ladies Giant Slalom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11

Alpine Skiing Mens Slalom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12

Alpine Skiing Ladies Slalom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13

Alpine Skiing Mens Alpine Combined

알파인 스키 남자 복합

 

14

Alpine Skiing Ladies Alpine Combined

알파인 스키 여자 복합

 

15

Alpine Skiing Nation Team Event

알파인 스키 혼성 단체전

 

16

Cross-Country
Skiing (12)

Ski de Fond

크로스컨트리 스키

Cross-Country Skiing Men's 15 km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km 프리

 

17

Cross-Country Skiing Ladies' 10 km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km 프리

 

18

Cross-Country Skiing Men's 15 km + 15 km Skiathlon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km + 15 km 스키애슬론

Cross-Country Skiing Men's Skiathlon

19

Cross-Country Skiing Ladies' 7.5 km + 7.5 km Skiathlon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7.5 km + 7.5 km 스키애슬론

Cross-Country Skiing Ladies' Skiathlon

20

Cross-Country Skiing Men's Sprin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21

Cross-Country Skiing Ladies' Sprin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22

Cross-Country Skiing Men's Team Sprint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팀 스프린트 프리

 

23

Cross-Country Skiing Ladies' Team Sprint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24

Cross-Country Skiing Men's 50 km Mass Star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50 km 단체출발 클래식

Cross-Country Skiing Men's 50 km Mass Classic

25

Cross-Country Skiing Ladies' 30 km Mass Star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30 km 단체출발 클래식

Cross-Country Skiing Ladies' 30 km Mass Classic

26

Cross-Country Skiing Men's 4 x 10 km Relay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4 x 10 km 계주

Cross-Country Skiing Men's 4 x 10 km

27

Cross-Country Skiing Ladies' 4 x 5 km Relay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4 x 5 km 계주

Cross-Country Skiing Ladies' 4 x 5 km

28

Freestyle Skiing (10)

Ski Acrobatique

프리스타일 스키

Freestyle Skiing Mens Moguls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글

FR Men's MO

29

Freestyle Skiing Ladies Moguls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FR Ladies' MO

30

Freestyle Skiing Mens Aerials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FR Men's AE

31

Freestyle Skiing Ladies Aerials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FR Ladies' AE

32

Freestyle Mens Ski Cross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크로스

FR Men's SX

33

Freestyle Ladies Ski Cross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크로스

FR Ladies' SX

34

Freestyle Mens Ski Halfpipe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하프파이프

FR Men's HP

35

Freestyle Ladies Ski Halfpipe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FR Ladies' HP

36

Freestyle Mens Ski Slopestyle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FR Men's SS

37

Freestyle Ladies Ski Slopestyle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FR Ladies' SS

38

Nordic Combined (3)
Combiné Nordique
노르딕 복합

Nordic Combined Individual Gundersen NH / 10 km

노르딕 복합 노멀힐 개인 10 km

Nordic Combined Individual NH / 10 km

39

Nordic Combined Individual Gundersen LH / 10 km

노르딕 복합 라지힐 개인 10 km

Nordic Combined Individual LH / 10 km

40

Nordic Combined Team Gundersen LH / 4 x 5 km

노르딕 복합 라지힐 팀 4 x 5 km

Nordic Combined Team LH / 4x5 km

41

Ski Jumping (4)

Saut à Ski

스키점프

Ski Jumping Mens Normal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노멀힐 남자 개인

Ski Jumping Mens NH Individual

42

Ski Jumping Ladies Normal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노멀힐 여자 개인

Ski Jumping Ladies NH Individual

43

Ski Jumping Mens Large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라지힐 남자 개인

Ski Jumping Mens LH Individual

44

Ski Jumping Mens Team

스키점프 남자 팀

Ski Jumping Mens Team

45

Snowboard (10)

스노보드

Snowboard Mens Parallel Giant Slalom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SB Men's PGS

46

Snowboard Ladies Parallel Giant Slalom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SB Ladies' PGS

47

Snowboard Mens Halfpipe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SB Men's HP

48

Snowboard Ladies Halfpipe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SB Ladies' HP

49

Snowboard Mens Snowboard Cross

스노보드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SB Men's SBX

50

Snowboard Ladies Snowboard Cross

스노보드 여자 스노보드 크로스

SB Ladies' SBX

 

Snowboard Mens Big Air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SB Men's BA

 

Snowboard Ladies Big Air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SB Ladies' BA

51

Snowboard Mens Slopestyle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SB Men's SBS

52

Snowboard Ladies Slopestyle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SB Ladies' SBS

55

IBSF
(changed on June 2)

Bobsleigh (3)
봅슬레이

2-man Bobsleigh

봅슬레이 남자 2인승

 

56

4-man Bobsleigh

봅슬레이 남자 4인승

 

57

Women´s Bobsleigh

봅슬레이 여자 2인승

 

58

Skeleton (2)
스켈레톤

Men´s Skeleton

스켈레톤 남자

 

59

Women´s Skeleton

스켈레톤 여자

 

60

IBU

Biathlon (11)
바이애슬론

Biathlon Mens 20 km Individual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 km

 

61

Biathlon Womens 15 km Individual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 km

 

62

Biathlon Mens 10 km Sprint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 km

 

63

Biathlon Womens 7.5 km Sprint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 km

 

64

Biathlon Mens 12.5 km Pursuit

바이애슬론 남자 추적 12.5 km

 

65

Biathlon Womens 10 km Pursuit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 km

 

66

Biathlon Mens 15 km Mass Start

바이애슬론 남자 단체출발 15 km

 

67

Biathlon Womens 12.5 km Mass Start

바이애슬론 여자 단체출발 12.5 km

 

68

Biathlon Mens 4 x 7.5 km Relay

바이애슬론 남자 계주 4 x 7.5 km

 

69

Biathlon Womens 4 x 6 km Relay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 x 6 km

 

70

Biathlon 2 x 6 km Women + 2 x 7.5 km Men Mixed Relay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Biathlon 2 x 6 km W + 2 x 7.5 km M Mixed Relay / Mixed Relay

71

IIHF

Ice Hockey (2)
Hockey sur Glace
아이스하키

Ice Hockey Mens Tournament

아이스하키 남자

 

72

Ice Hockey Womens Tournament

아이스하키 여자

 

73

ISU

Figure Skating (5)

Patinage Artistique

피겨 스케이팅

Figure Skating Mens Single Skating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74

Figure Skating Ladies Single Skating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75

Figure Skating Pair Skating

피겨 스케이팅 페어

 

76

Figure Skating Ice Dance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77

Figure Skating Team Event

피겨 스케이팅 팀이벤트

 

78

Short Track
Speed Skating (8)

Patinage de Vitesse sur Piste Courte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500 m

쇼트트랙 남자 500 m

Short Track Mens 500 m

79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500 m

쇼트트랙 여자 500 m

Short Track Ladies 500 m

80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1,000 m

쇼트트랙 남자 1,000 m

Short Track Mens 1000 m

81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1,000 m

쇼트트랙 여자 1,000 m

Short Track Ladies 1000 m

82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1,500 m

쇼트트랙 남자 1,500 m

Short Track Mens 1500 m

83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1,500 m

쇼트트랙 여자 1,500 m

Short Track Ladies 1500 m

84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Relay 5,000 m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 m

Short Track Mens Relay

85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Relay 3,000 m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 m

Short Track Ladies Relay

86

Speed Skating (14)

Patinage de Vitesse

스피드 스케이팅

Speed Skating Men's 5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 m

 

87

Speed Skating Ladies 5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 m

 

88

Speed Skating Mens 1,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 m

 

89

Speed Skating Ladies 1,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 m

 

90

Speed Skating Mens 1,5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 m

 

91

Speed Skating Ladies 1,5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 m

 

92

Speed Skating Mens 5,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 m

 

93

Speed Skating Ladies 3,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 m

 

94

Speed Skating Mens 10,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 m

 

95

Speed Skating Ladies 5,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0 m

 

96

Speed Skating Mens Team Pursuit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97

Speed Skating Ladies Team Pursuit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98

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99

Speed Skating Ladies Mass Start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100

WCF

Curling (3)

컬링

Mens Curling

컬링 남자

 

101

Womens Curling

컬링 여자

 

102

Mixed Doubles Curling

컬링 남녀 혼성

 

102 events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4. 19. 10:09

[평창2018 성공필수100가지 화룡점정(畵龍點睛)제언 Update (G-300 기준시점)]

 

 

“IOC가 올림픽 조직운영을 통솔하는 글로벌 최종 결정권자(ultimate decision maker)라면 POCOG은 최종행위 실행자(a final action implementationist) 또는 행동개시 첨병 전시자(displayer) 또는 행동전개자(deployer)가 되어야 한다라는 현장친화적 주장이 있습니다.

 

418일자 KBS TV 멀티미디어 뉴스 "올림픽을 올림픽이라 부를 수 없는 평창"제하의 기사내용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공감되는 대목으로 생각됩니다

 그 동안 평창2018이 여러 가지 이유와 IOC와의 상생을 위한 기술적인 협업과정으로 인하여 할 수 없이 인정해 온 부분이 있지만, 이제는 정당한 주장을 통하여 관철하여야 할 부분(if any)은 모두 적시하여 Olympic Agenda2020의 핵심 기조인 "Flexibility(탄력적 융통성), Sustainability(지속가능 성과 유산 Transparency(투명성)"임을 인식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밀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Ski Jump, Sliding Center, Biathlon, Cross Country Skiing, Snow Board Big Air 등 핵심 종목이 운집한 알펜시아 클러스터에 대하여 기존 "Alpensia Sports Park"대신 "Alpensia Olympic Park"로 올림픽명칭유산(Olympic Naming Legacy)의 일환으로 재 명명할 것을 수차 건의해 온 바 있습니다.

 

이제는 IOC보다 POCOG이 실질적인 주도권을 행사해야 할 시점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It is now PyeongChng2018’s show-time to take real initiatives, hegemony, and leadershipin organizing the Games.)

 

 

 

이제 300일도 채 안 남은 기간 동안(2017-2018 ) 처리해야 할 사안과 이슈와 과제가 아직도 많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며 현실입니다.

 

 

 

“PyeongChang is not just Pyeongchang, PyeongChang is Korea” (Part I)

 

“PyeongChang is neither just PyeongChang, nor just Korea;

PyeongChang is becoming the World’s Center in 2018.” (Part II)

 

 

 

 

*100가지 순서:

 

가. POCOG의 주요 화룡점정(畵龍點睛) 격의 핵심업무 점검요망제언(33가지)

나. 올림픽대회 성공적 조직 운영에 필요한 핵심 가치(Core Values) (15가지)

다. 평창2018 성공적 개최 핵심 열쇠(Keys to Success) (42가지)

1)   기본개념(Basic Concepts)

2)   목표설정(Objectives):

3)   POCOG 조직문화 설정관련 참고제언

4)   대회조직 핵심 참여요소

 

라.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의 우정 어린 조언 (10가지+1)

마. Salt Lake City 2002동계올림픽 선수촌 운영 조직 Bench-Marking

 

 

 

 

<100가지 핵심제언>

 

 

 

1.   POCOG의 주요 화룡점정(畵龍點睛) 격의 핵심업무 점검요망 33가지(2017):

 


(1) IOC Contribution
수입금 증액 방안 철저분석 및 고위 급 화룡점정 식 전략적 우회협상 방안 관철
(2)
대회 각종의전(Protocol)서비스에 대한 리허설을 통한 효율적 현장 친화적 예산절감 및 Clients만족유도방안마련
(3)
주요 Stakeholders/Clients 및 각국 NOCs참가선수단과의 교신 및 소통강화
(4)
국내 및 해외 홍보(PR) 연계 효과적인 해외 전담 PR Firm 지정에 따른 효과적이고 집약적 활용
(5)
평창2018 테스트이벤트 개최 이후 국제회의 참가 연계 대회준비 진척상황 진행보고 Format 재정비
(6)
올림픽선수촌/미디어촌 관리운영 일일 단위 매뉴얼 사전작성 및 현장운영 사전점검 check-list작성 및 리허설
(7)
잔여 경기장(Sliding Center/IBSF)국제공인(homologation)과 연계한 관리운영 현장실행방안 점검 check-list작성
(8)
위기관리상황 신속대응 팀(5R<Rapid Risk Response & Reaction Responsibility) 조기구성/가동에 따른 상시 예상모의리허설 실시 및 이와 연계한 미디어 관계정립 점검check-list 작성
(9)
올림픽 성화봉송 스케줄 완성에 따른 현장 시나리오작성 및 검증 check-list작성(그리스 올림피아 성화채화 프로그램 포함)
(10)
개폐회식 시나리오 조기 점검 및 검증 check-list 작성
(11)
국제적 지적재산권 대상 entity에 대한 check-list 작성
(12)
국제소송 등 국제법관련 예상 메뉴개발 및 대응 방안 연구  
(13)
재정적 및 상업적 준수사항 국제적 처리 연계한 점검check-list작성
(14)
국내 마케팅 수익금 대 IOC 로열티 Cash대신 VIK로 대체 상환 방식 지속 적 협상 및 타결방안 마련
(15)
입장권 국내외판매 숙박연계 패키지 개발 국내외 대행사 협업 및 점검 check-list작성
(16)
세금부과 잔여 이슈 처리 실행방안 점검 check-list 작성
(17)
올림픽 심볼 포함한 관련브랜드 법적 보호 및 매복 마케팅 현장 예상 가능  구체적 사례 별 적시 및 연계 현장처리방안 Simulation   
(18)
국제적 문화행사 (: 올림픽 학술총회개최/if any )대상 사전 점검
(19) OBS
를 중심으로 국제방송관련 제반 현장처리사항 Check-list 및 연계대책 마련   
(20)
인터넷 및 SNS휴대통신기기 관련 사항과 Hacking관련 대응책 마련 Check-list
(21)
국내외보험 적용대상 별 처리기준 사전 마련에 따른 Check-list
(22)
불법 내기(illegal betting)도박에 대한 사전처리지침(IOC및 경찰청 연계)

(23) 승부조작(match-fixing, competition manipulation)에 대한 사전처리지침(IOC IFs협업)
(24)
도핑관련 이슈처리 종합 check-list작성 및 사전 리허설
(25)
입장권판매 연계 국내외 입장권 구매자 숙박 및 Hospitality Package제공관련 국내 대행사 연계 처리방침마련 Check-list
(26) IT
기술 표준화에 따른 Olympic Family 및 미디어 연계 사전 정보공유
(27)
출입국 및 관세관련 평창2018 매뉴얼 작성 및 사전고지(IOC통보)에 따른 현장전개 Simulation
(28)
국제적 테러 등 안전대책에 따른 Interpol 등과의 협업관련 Check-list
(29)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패밀리와의 국제적 예상분쟁 이슈 대비 해결방안 등 사전 점검 Check-list
(30)
잔여 IOC조정위원회/ 통합협의체(Integration Working Group)회의 대책(향후 각 FA별 평창-Specific RFP추가 제안내용 발굴 및 반영)

(31)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일일 선수단장회의 주요 이슈 사전 대응책 마련 및 KOC 연계 각국NOCs 관계강화 실행방안 마련 (예상참가국 발굴현황 및 IOC와의 협업 Update)

(32) MOC(Main Operations Center)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현장운영실행방안 사전검토 및 지침확정에 따른 현장전개 시 신속 위기대응매뉴얼 검증 Check-list

(33)출도착 공항(인천, 김포, 양양 등)종합상황실(Airport MOC)설치 및 운영 실행방안 사전검토 및 문제점 대비 대응 방안 Check-list와 관련 현장 리허설 실시



 

2. 평창2018의 성공적 조직 운영에 필요한 핵심 가치(Core Values) 15가지:

(34) ethics:
윤리규정에 맞는 깨끗하고 참신한 분위기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 대응한 현명한 대처)
(35) fair-play: 정정당당한 자세로 시합에 임할 것
(36) honesty:
정직함이 기본이 되는 풍토
(37) friendship:
우정을 통한 화합정신
(38) health: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듦(A sound mind in a sound body)
(39) excellence in performance:
시합에서는 우수함과 우수성을 지향
(40) character and education:
인격과 품성이 깃든 교육
(41) fun and joy:
즐거움과 기쁨 지향<smiling face rather than stone-faced>
(42) teamwork:
일사불란한 협동작업
(43) dedication and commitment:
헌신적 봉사와 책임관철
(44) respect for rules and laws:
준법정신존중
(45) respect for self and other participants:
자기자신 및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존중
(46) courage:
비굴함을 모르는 용기
(47) community and solidarity:
공동체로써의 단결심과 단합

(48)Olympic Agenda 2020 Operational Requirements 최적화 적용 및 활용(융통성/flexibility과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라는 핵심가치에 걸 맞게 POCOGIOC로부터 찾아낼 수 있는 각 부문 별 보물이 많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발굴작업에 임해야 함)

 

3. 평창2018 성공적 개최 핵심 열쇠(Keys to Success)

 

1) 기본 개념(Basic Concepts) 6가지: “No better way to show Korea to the world than the successful organization of the PyeongChang 2018”

 

 

 

(49) 최적의 조직위원회 해당 분야 별 팀 구성 (Assemble great team)

(50) 목표달성 공동의식 (Agree on objectives)

(51) 명확한 책임의식 고취 및 책임분야 설정 (Define clear responsibilities)

(52)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운영 문화/분위기 설정 (Establish culture)

(53) 전략적인 회계의 현주소 (Strategic audit: where we are)

(54) 집중, 집중, 집중 (Focus, focus, focus)

 

2) 목표설정(Objectives):

 

(55) 회계책임성(Fiscal responsibility)

 

(56) 최적의 스포츠(Great sport)

 

-전 세계와 공유(shared with the world)

 

*NHL프로 아이스하키 소속 선수들의 평창2018에 각국 해당선수단 일원으로 별도 소속되어 NHL신분이 아닌 각국 아이스하키 종목 출전선수 자격으로 실질적 참가 현실 홍보 필요 (NHL은 결코 파견 주체가 아님)

 

(57) 평창 유관지역단체와 공유 및 소통 하는 올림픽 경험(Community shares Olympic experiences though engagement and communications)

 

-입장권(ticketing)

-청소년(youth)

-기념축하 프로그램(celebrations)

-문화 올림피아드(Cultural Olympiad): ‘Everyday, Culture and Festival”

 

(58) 진심과 열정이 녹아 드는 동계올림픽:

-메시지(message: vision, mission, slogan)

-외관(look of the Games/ brand, emblem, mascot, marks, symbols, design, etc.)

-의식(ceremonies)

 

(59) 유산(Legacy)

 

-평판/평가(reputation/result)

-공공기관 기부 기금(endowment)

-시설(facilities)

-동계스포츠 발전 및 확산 중심(winter sports hub): “평창2018 동계스포츠 진흥공단 설립추진”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3) POCOG 조직문화 설정관련 참고제언

 

A.  POCOG 권장 행동원칙(POCOG’s guiding principles)

 

a)   공동작업/협동심 (Teamwork)

 

(60) 모든 해당 프로젝트/이슈에 모든 해당 조직주체 원칙적 관여하기(Involve all appropriate stakeholders in each project/issue)

 

(61) POCOG 조직 내에서는 수직적 사고가 아닌 수평적 사고 갖기(Think horizontally, not vertically, within POCOG’s structure))

 

(62) 다른 견해들도 고려하여 상생의 해결방안 추구하기(Consider other viewpoints and find win-win solutions)

 

(63) 각개격파 보다는 합동작전통한 팀의 개가를 강조하고 인식하기(Emphasize and recognize team successes)

 

(64) 타 부서에 대한 상호 협력하기(Be helpful to others)

 

 

B. 열정과 자긍심 (Passion & Pride): “Passion.Connected.”(하나된 열정)

 

(65) 자신의 업무 수행 시 금메달감의 성과 추구하기(Seek ‘Gold Medal’ performances in your own job)

 

(66) 자기 업무에 대한 애착 갖기(Love what you do)<Self-Confidence>

 

(67) 사소한 성과와 업적마다 사기진작하기(Relish each small victory and achievement)

 

(68) 각 구성원 POCOG 기여도의 역사반영 인식하기(Realize your impact on history while at POCOG)

 

C. 참여와 소통 (Engagement & Communications)

 

(69) 소통함에 진솔하고 직접적이고 정중하기(Be honest, direct and respectful in all your communication)

 

(70) 반응을 수긍하고 방어적 태도 탈피하기(Accept feedback, avoid defensiveness)

 

(71) 개별적이고 전문적인 견지와 방법으로 관련자들과 협조하여 현안사안들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방안 추구하기(Seek prompt resolution to issues with others in a personal and professional manner)

 

(72) 말하기 보다 듣기에 좀더 치중하기(Listen more, talk a little less)

 

D. 청렴성과 투명성 (Integrity and Transparency)

 

(73) 현장에 없는 사람들에게 충실하기(Be loyal to those not present)

 

(74) 하겠다고 말한 것을 행하기(Do what you say you will do)

 

(75) 숨겨진 의도 갖지 않기(Don’t have hidden agendas)

 

(76) 구성원들에게 내재된 다양성을 존중하고 중시하기(Respect and value diversity in others)

 

E. 즐김과 축하 (Fun & Celebration)

 

(77) 자기자신이 아니라 자기 업무에 진지하기(Take your work seriously, not yourself)

 

(78) 모든 회의 시 유쾌한 분위기 조성하기(Encourage laughter at all meetings)

 

(79) 사소한 일로 고민하지 않기(Don’t sweat the small stuff)

 

(80) 다른 사람들도 참여시키는 기회 많이 창출하기(Look for opportunities to include others)

 

(81) POCOG의 권장 행동원칙을 준수하는 직원들을 함께 축하해주기(Celebrate those who demonstrate POCOG’s Guiding Principles)

 

“It gives a new blood, a new life and a new idea.”

 

 

4) 대회조직 핵심 참여요소

 

(82) 외곽 요소(Outside)

 

*기금조성 출처 및 자원봉사자 모집과 현장훈련

 

. 미디어(Media)

 

. 정부(Government)

 

. 스폰서 및 라이센스 업체들(Sponsors and Licensees)

 

. 일반대중(Public)

 

(83) 지원 요소(Support)

 

. 재정(Finance)

 

. 인력(Human Resources)

 

. 법적(Legal)

 

. IOC/KOC, IPC/KPC

 

(84) 내부요소(Inside)

 

*기획 및 의식(Planning & Ceremonies)

 

. 스포츠(Sport)

 

. 경기장(Venues)

 

. 대회 운영(Games Operations)

 

. 대회 서비스(Games Services)

 

*올림픽선수촌/미디어촌(Olympic Village/Media Village)

*숙박(Accommodation)

 

. 수송(Transportation)

-VAPPS 세심한 발급 및 철저한 관리운영

 

. 기술(Technology)

 

. 안전(Security)

 

. 의식, 외관(Ceremonies, Look)

 

(85) 미디어(Media)

 

“Media Necessity” and “Media-Friendly”

“Let’s make the media feel at home during the Games period.”

 

. 목표(Objectives):

-대회 기금 기증자, 스폰서, 정부 및 공공지원 독려 및 붐 조성하기 위한 신뢰 재창출

 

. 국내 미디어(National Media): 해당 미디어 소통 및 관린(대변인실)

-관계정립 및 이야기 거리 창출도모를 위한 미디어와의 긴밀한 소통과 홍보 지속가능 한 유지 격려

-매월 media briefing 등 정례 간담회 및 및 수시로 테마에 걸 맞는 미디어 친화적 조직운영 “Media should be on the priority list.”

 

. 강원, 평창지역 미디어: POCOG 대변인실 소관

-매달 간담회개최, 매주 기자회견, 매일 최근 동향 기사거리 제공

 

. 국내외 주요 미디어 핵심 멤버들과의 끈끈한 인간관계 지속유지: POCOG위원장(CEO)/사무총장 등 지휘부와 대변인실

 

. 실수 발생 시 인정할 것

 

. 솔직담백 하기(Openness): 보도자료 등 형태로 사전에 모든 자료 아낌 없이 배포할 것

 

-특히, 입장권 프로그램, IOC 특이사항 및 기타 따끈따끈한 토픽기사들 포함 하기

 

. 사실에 입각한 오보내용은 즉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정정할 것

 

. 모든 보도관련 통신내용은 문서화 하고 녹취할 것

 

. 창구 단일화(Single Voice Messaging): 모든 미디어 관련 질의내용은 대변인 실로 철저히 이관할 것

 

-악성 인터뷰는 사절/근절(no rogue interview)

-정확한 데이터 완비(accurate data)

-통합된 메시지 유지(unified message)

 

(86) 중앙정부 대책

 

. 경험 풍부하고 인맥이 좋은 분야 별 외부자문역 발탁/추대 및 관리운영하기

 

. POCOG 위원장(CEO) 및 사무총장 격월 제로 해당 정부 협조부처 핵심 관료들과 일대일 회동(one-on-one meetings) 주선하기

 

. POCOG 담당 국장들과 대 정부 부처 해당자문역들과 정부 실무진과 광범위한 후속작업하기

 

. 정부 부처 핵심 관료 교체 시를 대비한 하부관리들과 긴밀한 관계 지속 유지 필요함

 

(87) 지방정부(강원도청, 평창군청, 강릉시청, 정선군청) 대책

 

가. 정치인들을 POCOG편에 서게 하기 위하여 아군 미디어 활용 필수적임 

나. 지방정부 주관 각종 위원회, 세미나 포럼 등에 최대한 자주 참석하기

다. 유 경험, 유능한 조정관 및 직원들 적극 활용하기

라. 지방정부 지도급 인사들과 신뢰관계 구축하기

마. 선심성 발언을 하기 전에 반드시 계약서 작성하기

 

*POCOG 4차 구조개혁 시 개최도시협력관제 신설은 시의적절 한 포석이었음

 

 

(88) 스폰서 대책

 

. 폭 넓은 올림픽 마케팅 경험 풍부한 지도급 인사 필수

 

. 위원장(CEO)/사무총장포함 광범위하고 유능한 자질의 세일즈 팀(Sales team)운영

 

. 고 단위 맞춤형, 스폰서를 염두에 둔, 제안서 작성 노하우

 

. 최고급 서비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제반 스폰서 서비스 보장 방안

 

. 항시 대담함과 담대함의 정신무장

 

(89) 공공대책

 

. 신뢰 구축 및 지속유지를 위한 미디어 활용 노력 필수

 

. 상징적인 활동행위는 호의적인 인상을 남김(특히 대회개최 시기가 멀수록)

 

-현물(VIK) 기부행위

-자선단체들과의 공조행위(연말연시 기부활동 홍보를 통한 붐 조성)

-유산관련 혜택발표행위

-학교 및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행위 등

 

. 국내 굴지의 기업체들과 각종 단체들과 교회 등 종교단체들과 학교 당국들로 하여금 대회 관련 기획, 자원봉사자 모집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여시킬 것

 

(90) 대회 성공보장 요소들

 

. 행사와 비즈니스 경험을 겸비한 팀원들을 채용/활용할 것

 

. 자발적 참여가 우러나오는 평면조직(flat organization)으로 하되 역할분담과 결정권 부여 구분은 명확히 할 것

 

. 결정은 신속히 하되 비상 시/유사 시 대비책도 함께 마련할 것

 

. 기획단계에서 제반(예산배정)투자를 잘 해놓으면 대회 기간 중 유익해 짐

 

. 안전관련대책은 대회운영기획 시 반드시 연관시켜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하며 독립적으로 두면 안되므로 연계 및 연동 운영

 

. 예산지출경비항목은 필요불가결’(must-have)바람직함’(nice-to-have)로 차별화 할 것

 

. 리허설과 모의실험(rehearsals and simulations)은 조직위원회 내부 해당 팀들을 결속 시키고 허술한 부분을 찾아내는 데(finding holes) 중요한 단계임

 

. 조직위원회 내부의 대회기간 중 의사결정권은 가능한 한 대폭 하향 이양할 것(97% vs. 3%) “ You delegate, and decentralize.”

 

 

4.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의 우정 어린 조언 (10가지+1)

 

(91)“You need a good working relationship with the Media.” (언론과의 상생 업무관계 필수)

(92)“If you don’t energize the people, you are not a leader”(General Electrics 기업 CEO)(지도자의 덕목은 구성원 사기진작)

(93)“Pay attention to the details.” (세부사항 장악이 관건)

(94)“Venue managers’ role is very crucial.” (베뉴 메니저 역할= 성공관건 중 하나)

(95)“None of us is as good as all of us.” (구성원합심을 능가하는 것은 것은 없음)

(96)“Well-spent money is one of the keys to success.” (적재적소에 잘 쓰인 돈은 성공성취 요건 중 하나)

(97)“Home soil athletes should own the podium.” (개최국 한국선수들이 메달시상대 점령군이 되어야 진정한 대회개최성공의 척도)

(98)“Smiles give a new blood, a new life, and a new idea.” (미소는 활력 충만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이며, 생활의 새로운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 백출의 진원지)

(99)“No better way to showcase Korea to the world than smiles through the Games.” (한국인의 미소가 대회를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각인시켜 전파해 주는 최고의 무기)

(100)           “Media should be on a priority list.” (언론이 최우선 아젠다 목록에 포함되어야 성공보장)

(100-1) “You delegate, and decentralize your authority.” (<대회기간 중>지휘부의 권한을 위임하고 분권화하라)

 

 

 

 

 

 

 

5. Salt Lake City 2002동계올림픽 선수촌 운영 조직 Bench-Marking

 

 

*SLC 200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촌 조직 Benchmarking:

A.  선수촌장(Village Mayor)

B.  부 촌장(Village Deputy Mayor)

C.  분 촌장(Cluster Village Mayor)

D.  선수촌 병원장(별도 조직 운영)

 

(1) 선수촌 관리부장(3개 팀장):

-총무

-인력관리

-물자관리

-시설 및 차량관리

-안내센터 서비스 관리

 

(2) 선수촌 운영부장(3개 팀장):

-국제협력 서비스(IOC, NOCs, VIPs )

-의전 서비스관리

-대표선수단 관리(DRM )

-행사운영 서비스

-출입 서비스관리

-Motor Pool 운영 서비스

 

(3) 선수촌 편익부장(3개 팀장):

-선수촌 식당 운영 서비스

-선수단 도시락 서비스 운영

-위락 서비스(체력단련 장, 사우나 등)관련 운영

-공연전시 서비스

-선수촌 위생 서비스관리

 

(4) 선수촌 숙소부장(3개 팀장):

-숙소관리(선수단 별 숙소 배정 등)

-숙소 지원 서비스

-입 퇴촌 서비스 관리

-분촌 지원

 

 

*References:

 

-2002 Salt Lake City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Debriefing 자료

- IOC 및 역대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 사례 참조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 겸 IOC마케팅위원장 겸 Lillehammer1994 조직위원장 어록자료 발췌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