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5. 25. 18:16

[우리들교회 말씀 골로새서 포함 어록(Analects)정리 Update]

 

 

2015 918일 우리들교회 자유나눔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은 말씀 해석뿐만 아니라 보석어록 제조기처럼 느껴집니다. 

 

 

 

말씀 해석의 내공이 어록화되어 설교를 하시면서 애통해 하시는 가운데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물론 은혜가 충만한 것이 무엇인지 실감나게 해주고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빈들 광야 사이의 꿀송이 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 한 마디 한마디가 이어질 때마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놓칠 수 없고 끊임 없이 말씀이 사모되어 믿음이 성장되어 가는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자칫 고리타분할 것 같은 성경말씀도 수 십 년의 큐티 내공으로 쉽고 마음에 와 닿도록 실타래를 풀어 내듯이 유효적절하고 시기적절하고 마음이 열리고 뭉클하도록 주시는 말씀은 마치 오늘 큐티 본문에서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시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누가 복음 3:21~22/When all the people were being baptized, Jesus was baptized too. And he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the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의 말씀처럼 말씀이 예수님이고 복음이고 축복이고 사랑이고 소망이고 은혜인 것 같습니다.

 

지난 2015 519() 갈라디아서(Galatians/ 2:11~21//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큐티 본문을 새벽 큐티 말씀으로 인도하신 당시 황민식목사님의 마무리 기도말씀 역시 마음에 닿아 처음으로 여러 번 반복해 들으며 따라 읊조려 봅니다:

 

하나님, 믿음이 있는 척 드러나는 것에만 신경 쓰며 외식하며(hypocrisy) 살아왔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고 출애굽 간증을 잊지 않고 오늘 말씀을 붙들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내 죄를 보는 것이고 구원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인데 다른 복음이 아닌 바로 이 구원의 복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평생에 고통스런 상처로 남을 줄 알았는데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깨달아져서 별이 되었으니 이것만 붙들고 또한 이것으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목회자 세미나 둘째 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 가운데 오픈이 능력임을 알고 때에 맞는 순종으로 나아가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사명 따라 가는 모든 분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아가는 인생,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고 그것을 믿는 인생,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그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고 하십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이 이기는데 복음이 능력이고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고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는데 과거의 모습에서 환골탈태(換骨奪胎)하여 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나라는 주인을 버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 들임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복된 인생의 소유자가 된 것 같습니다

 

교만한 과거의 옛 사람을 벗고 겸손한 새사람으로 살아가려면 내 안에 내가 죽고 내 안의 예수님으로 예수님이 살아가는 인생으로 거듭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별 인생이 없는데 모든 곳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고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을 주장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not by observing the law) 그리스도를 믿음(by faith in Jesus Christ)으로 의롭다 함(be justified)을 얻기를 원합니다

 

최근 몇 주 간 우리들교회 주보에 소개 된 골로새서(Colossians) 말씀에서 추출한 목사님 미니어록과 우리들교회 아이콘 어록을 정리해서 은혜 리바이벌로써 함께 묵상하며 공유해 봅니다:

 

1. 골로새서 어록

 

1)   형통할 때 더욱 기도를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너무나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2)   옳은 말, 옳은 일이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옳은 말보다는 살리는 말, 사랑의 말을 해야 합니다

3)   신령한 지혜와 총명은 구체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그 뜻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 수방되어야 합니다

5)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려면 열심보다는 침묵이 우선입니다

6)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고 영적 성장의 결과도 인내입니다

7)   중보기도의 최고봉은 끝까지 인내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 입니다

8)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이콘인 것처럼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아이콘이 되어서 예수님을 보여야 합니다

9)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삶이란 흠 없고 완전한 거룩한 삶이 아니라 말씀을 보며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10) 우리의 장자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덧입으면 우리도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 수가 있습니다

11) 자기 죄를 늘 보고 먼저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붙들 수 있습니다

12) 인생은 옷과 같이 변하지만 낡아지고 변하는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옷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13) 예수 믿는 사람에게 최고의 칭찬은 천사 같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 믿고 달라졌구나 입니다

14)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신다는 것은 각 지체인 성도가 그리스도를 통해 연합되고 거룩하게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15) 좋은 지체 나쁜 지체가 없습니다. 한 지체가 아픈데 서로 돕지 않으면 다 죽는 것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5. 09:40

[국제스키연맹(FIS) 역대회장 변천사와 Kasper 6선회장 무혈입성 및 2018년도 FIS집행위원선출 현황 스케치]

 

 

2018 518일 한 외신은 Gian-Franco Kasper 현 국제스키연맹(FIS: International Ski Federation)회장이 2022년까지 출마경쟁자 없이 재선에 성공함 으로(re-elected unopposed) 최소 24년 간 FIS회장 직을 유지하게 될 것(now set to serve in the role for at least 24 years)으로 보도하였습니다.

 

 

(FIS총회에서 6선 회장에 무 경쟁 재선된 Gian-Franco Kasper/출처: insidethegames)

 

 

 

Kasper 회장은 1988년 이래로 FIS회장 직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 가을 Oberhofen개최 FIS총회에서 FIS회장 재선출마 의사를 FIS이사회에 통보하였었다(notified the FIS Council of his intention to seek re-election at their Autumn meeting in Oberhofen)고 합니다.

 

 

언감생심 아무도 Kasper회장의 아성에 도전자가 부상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Kasper회장은 그리스 Coast Navarino개최 제51FIS총회(Congress)에서 6선에 무혈입성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Kasper회장은 1998년 초선회장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전임회장인 Marc Hodler회장 밑에서 FIS사무총장으로 봉직한 바 있습니다

 

6FIS회장임기(his latest term) 78세 생일 직후 종료될 예정(scheduled to conclude shortly after his 78th birthday)이라고 합니다.

 

(Gian-Franco Kasper FIS회장 겸 IOC집행위원<-5>Sarah Lewis FIS사무총장<앞줄우측-2>Spyros Capralos 그리스올림픽위원회<HOC -4> 위원장/ 출처: IOC홈페이지)

 

 

 

1924년 창설된 바 있는 FIS 98년이란 세월 동안 단 4명의 회장만을 배출하였다고 합니다.

 

 

스웨덴출신 Ivar Holmquist FIS1대 회장(1924~1934/10년 간)을 역임하였으며 이어 노르웨이 출신 Nicolai Ramm Østgaard가 제2대 회장(1934~1951/17년 간)으로 FIS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제3 FIS회장으로는 스위스 출신 Marc Hodler 1998년까지 무려 47년 간 장기 집권한(remained at the helm for a 47-year spell until 1998) 바 있습니다.

 

IOC위원이었던 Hodler 3 FIS회장은 Salt Lake City 2002동계올림픽 유치스캔들을 폭로한 바(exposed the Olympic bid scandal) 있었으며, 80세의 나이로 FIS회장에서 은퇴한(retired as FIS President at the age of 80) 바 있습니다.

 

 

스키종목 내부의 불편불만의 소리(rumblings of discontent)가 이곳 저곳에서 터져나오면서 참신한 리더가 필요한 시기(time for a fresh leader)가 되었다고 하였지만 결국 Kasper회장은 FIS회장으로 연임되어 활동할 것입니다.

 

Kasper 회장은 2018 IOC집행위원에서 물러나야 하는데(must stand-down from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Executive Board this year) 그 이유는 4년 전 70 IOC위원 정년에서 예외적으로 최대4년 연장혜택 종료시기가 도래했기(served the maximum four-year extension beyond the age limit of 70) 때문이라고 합니다

 

 

 

 

 

German snowboarder Konstantin Schad is one of two athletes to have been elected to the Council ©Getty Images(출처: insidethegames)

 

 

 

하지만 Kasper FIS회장은 2018 4월 방콕개최 동계올림픽국제연맹연합회 (AIOWF: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Olympic Winter Sports Federations)총회에서 4년 추가 임기의 AIOWF회장으로 재선되었다고 합니다

 

 

Janez Kocijančič EOC위원장이 중국의Steve Dong Yang(신임)과 함께 FIS집행위원(FIS Council)으로 재선되었다고 합니다

 

Steve Dong Yang FIS집행위원직위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 준비 계속과 관련하여 이루어진 것(His position comes as Beijing continues its preparations to host the 2022 Winter Olympic Games)이라고 합니다

 

 

FIS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면모를 살펴보면,

 

(1) 스웨덴의 Mats Årjes,

(2) 러시아의 Andrey Bokarev,

(3) 호주의 Dean Gosper (Kevan Gosper 호주 IOC명예위원 아들 겸 세계럭비연맹 CEO 동생 Brett)

(4) 독일의 Alfons Hörmann 독일 올림픽 및 스포츠 총연맹(DOSB: German Olympic Sports Confederation )회장 등이 모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5) 체코 공화국의Roman Kumpost,

(6) 일본의 Aki Murasato,

(7) 미국의Dexter Paine,

(8) 이태리의 Flavio Roda

(9) 노르웨이의 Erik Roeste,

(10)             역시 노르웨이의 Peter Schroecksnadel,

(11)             캐나다의 Patrick Smith,

(12)             핀란드의 Martti Uusitalo,

(13)             스페인의 Eduardo Valenzuela

(14)             프랑스의Michel Vion 등이 함께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2020년 까지 FIS집행위원 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합니다(They will serve through until 2020)

 

FIS총회에서는 사상최초로 2명의 선수들을 집행위원으로 영입하였는바, 독일출신 스노보드선수(snowboarder)Konstantin Schad와 미국출신 모굴 스키선수(moguls skier)Hannah Kearney가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들 2명의 선수출신 FIS집행위원들은 모두 FIS선수위원회(part of FIS Athletes’ Commission)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4년 전인 2014년 평창2018을 계기로 FIS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던 신동빈 대한스키연맹(KSA)회장은 현재 재판 계류 중으로 출사표를 던지 못하여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계는 스포츠외교관 한 명을 잃은 셈입니다. 

 

 

(평창2018 당시 신동빈 KSA회장 겸 FIS집행위원과 이희범 POCOG위원장)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4. 12:36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IBSF)회장선거 양손에 떡 쥔 Ivo Ferriani 현 회장재선(627)여부 초미 관심사 스케치]

 

 

3선회장 출사표를 단진 Ivo Ferriani IBSF현 회장(58)은 자신의 IOC내에서의 역할역량이 증대 일로에 있는 것이 주의산만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an advantage rather than a distraction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Ivo Ferriani/출처: insidethegames)

 

 

 

이태리 출신 Ferriani 현 회장은 이미 IOC위원이며 동계올림픽 국제연맹 대표 자격으로 IC집행위원으로 올 가을 IOC총회에서 요식행위만 남은 따 논 당상(subject to rubber-stamping by the IOC Session )으로 IOC집행위원 자리까지 챙기게 된 양손에 떡 쥔 형상입니다

 

 

Ferriani에 도전하는 IBSF회장 후보 경쟁자 2명 중 한 명인 Fritz Burkard(스위스)Ferriani 현 회장의 IOC집행위원 분부한 활동을 감안해 볼 때 이는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종목에 집중할 시간 부족을 의미하며 각국 가맹단체들과의 관계 정립이 상대적으로 소홀해 질 수 있음(this could lower his standing with national federations as they believe it could mean he has less time to focus upon bobsleigh and skeleton )을 암시하였던 바 있다고 합니다.

 

 

Ferriani는 이러한 견해를 일축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은 IBSF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A.  "I think that having the President of the IF in the IOC is a jump-up for the national federations." (IOC내에서 국제연맹회장직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은 각국 경기단체들에게는 지위상승임)

 

B.  "It will make the sport stronger and stronger by being led by someone in the IOC. (이러한 지위를 가진 사람이 지도자로 있음으로 해서 해당스포츠 위상을 점점 강력하게 해 줄 것임)

 

C.  "I'm proud to be the President of the IBSF and an IOC member." (나는 IBSF회장 겸 IOC위원이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음

 

 

Ferriani회장은 2010년 처음으로 IBSF회장이 되었으며 오는 627일 이태리 로마에서 열리는 IBSF총회에서 3선회장에 선출되고자 경합중입니다.

 

 

그는 회장선거 3대 우선순위 과제로(as three priorities) 수입금(revenue), 지배구조(governance) 및 새로운 규율(disciplines)언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Fritz Burkard is also seeking election as President of the IBSF ©Fritz Burkard(IBSF후보 중 한 명인 Fritz Burkard/출처: insidethegames)

 

 

 

 

다음은 Ferriani IBSF회장의 이어지는 발언 내용입니다:

 

A.  "I began my campaign one minute after the first election and have been continuously campaigning over the last four years." (나는 첫 번 째 선거 이후 곧바로 캠페인을 시작함으로 지난 4년 간 줄 곳 캠페인을 계속하여 온 바 있음)

 

B.  "We are a very good federation, but of course not everything is perfect. (우리는 매우 훌륭한 연맹이지만, 물론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음)

 

C.  "Every time we do something as a Board we can be criticised, but criticism is also a motivator to do more.(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집행위원회로써 매번 우리가 뭔가를 시도하지만 비판 역시 일을 더 하라는 동기부여라고 생각함)

 

D.  "Creating a model federation is not just a goal, but a never-ending process. (모범적 연맹을 창출하는 것은 단순히 목표일 뿐만 아니라 끊임 없는 과정임)

 

E.  "We have to continue to explore ways to reduce costs, through our commissions, while also considering new disciplines and acting in a sustainable manner. (우리는 새로운 규율에 대해 숙고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행동에 옮기는 한편, 연맹의 여러 분과위원회들을 통하여 경비절감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함)

 

F.  "Good governance is also important. (좋은 지배구조 역시 중요함)

 

G.  "We will work in a transparent way to ensure that all the work and me and all of my staff is absolutely correct." (우리는 모든 업무와 내 자신과 모든 직원들이 절대적으로 정확함을 기하도록 확고히 하기 위해 투명한 방식으로 업무에 매진할 것임)

 

 

 

Ferriani회장은 금년 초 집행위원회가 4-3 우호적으로 표결한 바 있는(voted 4-3 in favor of it) Beijing2022 동계올림픽의 핵심 신규종목으로(as their primary new discipline) ‘4인 여성 봅슬레이’(four-women bobsleigh)포함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개인적으로 선호한 일 인승 봅슬레이종목(mono-bob events)를 제치고(despite a personal preference for monobob events) 새롭게 제안된 신규종목이라고 합니다.

 

 

이어지는 Ferriani회장의 발언 내용입니다:

 

A.  "I consider monobob as a good pathway to create more opportunities for women in our sport." (나는 일 인승 봅슬레이종목이 여자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해 주는 좋은 길목으로 간주한 바 있음)

 

B.  "It has been accepted as the safest, easiest and most economic tool. (일 인승 종목이 가장 안전하고 가장 손쉬우며 더욱 경제적인 도구로 받아들여진 바 있음)

 

C.  "For me, it is the best way to develop in the short-term, but we have put forward four woman bobsleigh as our number one proposal and monobob as our second. (나로선, 그것이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는 최선책이긴 하지만 ‘4인 승 여자 봅슬레이 종목을 우리 연맹의 최우선 제안으로 그리고 일 인승 여자 봅슬레이는 차선 제안으로 밀고 나가고 있는 상황임)

 

D.  "We are leaving it to the IOC [Sports Department and then Executive Board, in July] to make a final decision." (가부간의 최종결과는 오는 7 IOC스포츠부서 및 IOC집행위원회가 도출하도록 맡기고 있음)

 

 

Ferriani 회장은 러시아 도핑스캔들 발발 이후, IBSF의 월드컵스폰서로써 러시아국영 에너지재벌인 Gazprom과 계속할 계획 여부에 대하여 말을 아끼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Ferriani회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Gazprom have given us good support and have undertaken a lot of development work." (Gazprm회사는 스폰서로써 우리에게 좋은 지원을 제공하여 왔으며 많은 개발사업을 착수해 주었음)

 

B.  "We also need to focus on the Chinese market - which is incredible.(우리는 엄청난 중국시장에도 초점을 맞출 필요성 있음)

 

C.  "We are not blocking any one market as we move forward and decide who can bid for the future." (우리는 전진을 위하여 그리고 미래를 위하여 누가 경합을 벌일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하기에 어떤 한 시장도 봉쇄하고 있지 않음)

 

 

그는 Sochi2014동계올림픽 과 다른 대회에서 도핑과 연루된 개인 러시아선수들에 대한 증거를 계속 분석하는 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Ferriani 회장은 작년 말 사례취급방법에 있어서 인지된 문제로 인해 동계올림픽우승자들인 Aleksandr Tretiakov Alexander Zubkov에 대한 잠정 자격정지 재 부과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IBSF반 도핑 청문패널의 판결에 대하여 비판한 사람 중 하나(among those to criticise an IBSF Anti-Doping Hearing Panel ruling not to re-impose provisional suspensions)라고 합니다.

 

 

 

Four women bobsleigh is being proposed for inclusion at Beijing 2022, even though Ferriani personally favours monobob ©IBSF (출처: IBSF 홈페이지)

 

 

 

러시아의 경우 2018/2019시즌 월드컵대회를 개최하진 않지만 Ferriani회장은 그 이유가 대회개최신청을 하지 않아서지, 개최신청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고(this was because they did not apply and not because they are banned from doing so) 주장 하였다고 합니다.

"We would like to return to Russia as soon as we can." (우리는 가능한 빠른 시일에 러시아로 다시 돌아가서 시합을 열고 싶은 심정임)

 

 

그는 모종의 혐의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 allegations) 금년 말 예정되어 있는 Zhbkov의 러시아 봅슬레이연맹회장 재선 가능성에 대한 견해에(his views on the likelihood) 대한 질문을 받자 자신은 개별 국가 연맹들에 대하여서는 코멘트를 하지 않는다”(not comment on individual national federations)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또한 이태리 NOC(CONI) Milan, Turin(Torino) Cortina d'Ampezzo 의 잠재적 유치노력에 최선의 제안을 할 것임을 신뢰하고 있다고 입장표명을 하면서(expressing his confidence that the Ita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CONI) would make the best proposal from the potential efforts) 2026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잠재적 유치 중인 이태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이상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하였다(refrained from going further than a basic backing of Italy's potential bid for the 2026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고 합니다

 

 

이태리 신문 La Repulica지에 따르면, 지난 3월 처음 시작된 경쟁 당시(when the contest first began in March) CONI의 선호선택후보로 보이는 Ferriani회장이 처음에 CONI의 선호선택후보로 보이는(seen as the preferred choice of CONI) Milan보다는 Turin(Torino)을 위한 목소리를 낸바 있다(initially voiced support for Turin over Milan )고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Ferriani회장은 하지만 IOC가 기존 트랙사용을 동계올림픽유치도시들에게 권고한 이후(following an IOC recommendation for Olympic bidders to use existing tracks) LatviaSigulda에서 썰매종목개최를 고려하고 있는 Stockholm의 계획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새로운 썰매트랙을 건설한 바 있는 평창 역시 2019년 시즌 월드컵개최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Ferriani회장은 썰매종목 트랙에 대한 평창2018대회사후관리계획이 마무리되고 나면 개최후보지로 고려될 것(considered as a host once the post-Games management of the track is finalized)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Ferriani회장의 전임회장이었던 캐나다의 Bob Storey전회장의 딸인 Sarah Stroey캐나다 스켈레톤 회장(Bobsleigh Canada Skeleton chief) 역시 IBSF회원단체들에게 보낸 문건에서 다른 직책과 함께 회장 직에도 출마할 후보로 등재되어있는 것(also listed as running for President as well as all other positions in documents sent to IBSF members)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녀의 최종 야망이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her ultimate ambitions are not yet clear)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IBSF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