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21. 9. 25. 14:10

[FIFA월드컵축구 4년주기에서 2년주기개최제안성사 가능할까?]

 

남자 FIFA월드컵축구대회 참가허용국이 2026년 월드컵대회부터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16개국이 이미 늘어났다.

 

여자 FIFA월드컵 토너먼트의 경우 2023년 대회부터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8개국이 늘어나도록 되어있다. 더 많은 참가국(more countries)이란 축구 경기력 상대적 취약국”(weaker countries)을 의미하는데 유럽축구연맹(UEFA)은 이를 두고 더 많은 국가들이 재미를 볼 것(to get on the fun already)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지난 5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7FIFA총회에서 Gianni Infantino FIFA회장은 전세계 축구팬들이 덜 의미 있는 시합보다는 더 많은 의미 있는 시합을 원하고 있는지 모른다”(Fans, maybe they want more meaningful games, less meaningless games)고 일갈 하면서 4년주기 대신 2년주기대회로 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진정으로 생각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화두를 던졌다.

 

(Gianni Infantino FIFA회장)

 

 

Infantino FIFA회장은 FIFA의 간판축구대회(FIFA’s signature tournament)FIFA월드컵대회개최주기를 4년대신 2년으로 단축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진 것이다.

 

동 제안은 사우디축구연맹이 2년주기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자(to study the feasibility)고 한 것인데 총회에서 166-22로 승인된 바 있지만, 4개월 후 대규모 반격이 시작되었다(the pushback has been epic)

 

유럽축구연맹(UEFA: 55개 회원국) 및 남미축구총연맹(COMMEBOL: 10개회원국))소속 개별 축구클럽, 개별축구연맹 및 축구 총연맹 등이 총망라되어 최근 2년주기개최에 대하여 반기를 들고 나섰다(have come out against the idea).

 

그들의 반대 명분과 불평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There are real dangers associated with this plan: 동 계획과 연계된 진짜 위험요소들이란:

● “the dilution of the value of the No.1 world football event, whose quadrennial occurrence gives it a mystique that generations of fans have grown up with; (4년주기 개최로 세대별 팬들 증가 일로의 비결 되어 온 세계 1등 축구대회의 가치에 대한 물타기)

● “the erosion of sporting opportunities for the weaker national teams by replacing regular matches with final tournaments; (정규축구시합을 결선토너먼트로 대체함으로 경기력 취약국가들에 대한 스포츠 적 기회 침식)

● “the risk to sustainability for players, forced to engage in summer high intensity competitions every year instead of longer recuperation breaks in alternate years; (축구선수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험성, 보다 여유 있는 격년제 회복 휴식 대신 매년 강요된 하계 고강도 축구경기)

● “the risk for the future of women’s tournaments, deprived of exclusive slots and overshadowed by the proximity of top men’s events. (배타적 스케줄 공간 박탈 및 남자최고축구경기와의 근접성으로 그늘에 가려짐으로 향후 여자축구 토너먼트에 대한 위험성)

 

이러한 것들은 한눈에 FIFA제안사항이 유발하는 심각한 우려사항들의 일부 징후이며 결승 토너먼트에 따른 더 빡빡해진 캘린더로 인한 추정 상의 혜택으로 보이는 근거 없는 홍보성 슬로건으로는 불식시킬 수 없는 것”(These are just some of the serious concerns that the FIFA proposal provokes at first glance and they cannot be dispelled simply with unsubstantiated promotional slogans on the supposed benefits of a thicker calendar for final tournaments)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북중미축구총연맹(CONCACAF: (North and Central America/41개 회원국)과 아시아축구총연맹(AFC: Asia Football Confederation/47객 회원국)과 아프리카축구총연맹(CAF: Confederation of Africa Football/56개 회원국) 및 오세아니아축구총연맹(OFC: Oceania Football Confederation/14개 회원국)등 나머지 대륙 축구총연맹에서는 이렇다 할 이견은 들리지 않고(not as much has been heard)있다.   

 

2년주기개최에 대한 반대 명분을 근거할 이유는 또 있는데:

 

● Both UEFA and CONMEBOL already host highly-popular, highly-profitable area tournaments: the European Championship and the Copa America, both held earlier in 2021. Why should they want their premiere regional events to be forced to change? (유럽축구연맹이나 남미축구총연맹은 이미 고 인기도, 고수익을 누리는 지역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있음. 유럽선수권대회와 아메리카 컵 대회 두개 모두 2021년 초에 치러졌음. 따라서 이들이 왜 프리미어 급 축구대회를 억지로 변경하려 하겠나?)

● Moreover, these two confederations dominate the existing World Cup and the financial return it brings. Consider that in the 21st Century, there have been five FIFA World Cups and that European and South American teams have combined for 35 of the 40 quarter-finalists? That’s 87.5%. (게다가, 유럽 및 남미 축구총연맹회원국들은 기존 월드컵대회를 석권하고 있으며 재정적 보상을 가져오고 있음. 21세기들어 5차례 FIFA월드컵이 치러졌는데 유럽과 남미국가팀들이 합쳐서 408강전들 중 358강전에 진출해 온 바 있음)

 

과연 사우디축구연맹이 제안한 2년주기 FIFA월드컵 축구대회가 성사될 수 있을까?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9. 23. 10:20

[미국의 Beijing2022동계올림픽 잠재적외교보이콧(Potential Diplomatic Boycott)파장]

 

러시아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 잠재적 외교 보이콧(potential diplomatic boycott)에 대하여 허튼 소리’(nonsense)라고 묘사하였다.

 

미국 정치인들과 정부관료들은 지난 6월 미국 상원(the Senate)이 중국외교정책과 경제적 영향력에 태클을 거는 일련의 조치를 도입하는 법안을 통과시킴(passed a Bill that introduces a series of measures aimed at tackling Chinese foreign policy and economic influence)으로 Beijing2022동계올림픽 보이콧 움직임에 한발 더 다가선(moved a step closer) 바 있다.

 

 

(러시아 외무부 여성 대변인 Maria Zakharova)

 

 

동 법안은 미 하원(US House of Representatives)에 상정될 예정인데 만만치 않은 반대에 직면할(could face greater opposition) 수 있다.

 

미국대통령 Joe Biden은 하원 통과 시 법안(legislation)이 법(law) 효력을 발생하기 전 법률(the Act)에 서명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미국과 서방국들은 중국의 인권관련 기록(human rights record)에 대하여 비판하여 왔으며 중국이 신장 지역 위구르 무슬림에 대한 집단학살을 감행하고 있다(is carrying out a genocide on Uighur Muslims in Xinjiang)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이 비난 받고 있는 범죄행위로는 1)위구르노동력 강제 착취(using Uighur labor) 2)집단감시프로그램 운영(operating mass surveillance program), 3)포로수용소에 수 천명 억류(detaining thousands in internment camps), 4)강제불임자행(carrying out forced sterilizations) 5)위구르 유산 의도적 파괴(and intentionally destroying Uighur heritage) 등이다.

 

한편 베이징 당국은 포로수용소가 이슬람 극단주의자 및 분리주의자를 근절시키는 훈련소로 주장하면서 혐의를 부인(denies the charges laid against it)하고 있다.

 

미국이 외교적으로 Beijing2022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할 수 있는 반면, 러시아는 Xi Jinping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대회참석초청을 수락한 후 Vladimir Putin대통령이 대회에 참석하려는 움직임이다.

 

 There have been significant calls for the IOC to move the 2022 Winter Olympics from Beijing ©Getty Images (사진출처: insidethegames)

 

 

다음은 러시아 외무부 여성대변인 Maria Zakharova가 러시아국영뉴스매체인 TASS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입장내용이다:

 

A.  "This is not the first time they have discussed boycotts in relation to China, other countries, in relation to other major events in general."(미국과 서방국들은 중국과 다른 국가들이 조직하는 다른 이벤트들과 관련하여 보이콧을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님)

 

B.  "It seems to me that we need to pay less attention to what they are discussing in their senates or Congresses. (미상원과 하원에서 논의 하는 것에 대하여 관심을 줄일 필요가 있는 듯함)

 

C.  "It is not the first and not the last time that we hear all this nonsense from there." (그들이 떠드는 이러한 모든 허튼소리를 듣는 것이 처음이 아니고 또 끝도 아님)

 

 

티벳과 홍콩을 포함한 중국의 인권관련기록문제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과 함께 수면 위에 떠오르면서(with the Beijing 2022 Olympics on the horizon) 점점 정밀한 감시 하에 놓이고(come under increasing scrutiny)있는 실정이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상태가 경직(tensions between the US and China are strained )되면서 신장지역 인권유린의혹에 대한 반응으로(in response to alleged abuses of human rights in Xinjiang) 미국 당국과 유럽연합, 캐나다, 영국 등이 2021년 초반 중국에 대하여 제재조치를 부과하고(imposing sanctions on China) 있는 형국이다

 

중국은 대응책으로 이에 대한 일련의 제재조치를 발표(China issued a series of sanctions in response)하고 나섰다.

 

정치인들과 인권관련 그룹들은 위구르에서의 집단억류의혹 와중에(amid the alleged mass internment of Uighurs) IOC로하여금 2022년동계올림픽을 Beijing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촉구해 왔으며 또 다른 그룹에서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을 보이콧 하자고 주장해 왔다.

 

IOC는 위구르의 이름을 거명하기를 거부해(refused to mention Uighurs by name)왔으며 일전에 인권에 대한 중국의 기록에 대하여 질문을 받았을 때 Bach IOC위원장은 IOC수퍼 세계정부’(super world Government)가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9. 18. 09:43

[Beijing2022동계올림픽 표어(Motto) “Together for a Shared Future”(공유하는 미래를 다 함께)]

 

Beijing2022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21917일 베이징 수도박물관(capitc Museum)에서 행사를 갖고 대회 공식 표어를 공개하였다: “Together for a Shared Future”(공유하는 미래를 다 함께)

 

 © Beijing 2022

 

Beijing2022조직위원회는 발표된 대회 표어가 인류가 공유할 미래와 더불어(with a shared future for humankind)하나의 공동체로써 글로벌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회의 힘을 대변하고(represent the power of the Games to overcome global challenges as a community) 있으며 표어의 단어는 특히 코로나19대유행을 통하여 닥쳐온 어려움에 직면하면서(especially given the difficulties faced throughout the COVID-19 pandemic)세계가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하여 함께 협력하는 필요성에 대한 뜻을 반영하고 있다(reflect the necessity for the world to work together towards a better tomorrow)고 설명하였다.

 

발표된 대회 표어는 20205~9월 사이 중국내 대학들로부터 접수된 79개 제안내용들을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11개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에서 최종 선정(selected from 79 proposals from Chinese universities, submitted between May and September 2020, with 11 shortlisted “by experts from various fields.”)되었다고 한다

 

아래 내용은 IOC 홈페이지에 소개된 Beijing2022동계올림픽 표어 발표에 대한 부연 설명이다:

 

The Organising Committee explained that the motto represents the power of the Games to overcome global challenges as a community, with a shared future for humankind. The words reflect the necessity for the world to work together towards a better tomorrow, especially given the difficulties faced throughout the COVID-19 pandemic.

Beijing 2022 said that the motto demonstrates unity and a collective effort, embodying the core values and vision of the Olympic Movement, and the goal of pursuing world unity, peace and progress. The team in Beijing also ensured that the motto considered the key values of the Paralympic Games, in particular the role they play in contributing to a more inclusive society.

The motto was selected after an extensive process between May and September 2020. During this period, Beijing 2022 collected 79 motto proposals from Chinese universities, of which 11 were shortlisted by experts from various fields.

Speaking about the motto, Chen Ning, Director General of the Culture and Ceremonies Department of Beijing 2022, said: “‘Together for a Shared Future’ reflects Beijing 2022’s contribution to the Olympic spirit and the contribution of Beijing as the first ever dual Olympic and Paralympic city. On the basis of the Beijing 2008 Games slogan, ‘One World, One Dream’, it not only embodies the concept of sharing, but also grasps the current pulse of the global pandemic and reflects the common aspirations of all countries in the world to join together for a better future.”

 

© Beijing 2022

 

Beijing 2022 will use this motto throughout the build-up to and during the Games, with the world’s top winter athletes due to compete in China between 4 and 20 February (Olympic Winter Games) and 4 and 13 March (Paralympic Winter Games).

Preparations for the Games continue to advance. All the competition venues were completed by the end of 2020 as scheduled, while during 2021 construction of all the non-competition venues will be finished on time.

Over the coming months, many of these facilities will be put to use as, from October to December this year, 10 international test events, two domestic test events and three international training weeks will be held.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9. 17. 10:53

[2022년 중국 Hangzhou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One Year Countdown)910일]

 

910, 내년 중국 Hangzhou에서 열릴 2022년 아시안게임 G-365(1 Year Countdown)행사가 60분간 진행되었다.

Hangzhou2022아시안게임 슬로건은 'Heart to Heart, @Future'”(미래에 이심전심)이다.

 

대회조직위원회가 온라인상으로 주최한 동 행사에서는 45개국 OCA회원국에게 대회참가 초청장발송행사를 위하여 OCA사무총장인 Husain Al-Musallam이 참여하였다. 

 

 

 

동 행사는 영원한 불꽃”(Eternal Flame)으로 명명된 대회 성화(Torch)‘361 Degrees’업체가 참여한 Hnazhou2022유니폼 디자인 발표가 있었다.

 

OCA공식복장(attire)은 자주색 및 노란색이 가미된 백색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공식 복장은 자주색이 주(predominantly purple)를 이루고 있다.

 

대회심판 및 기술임원들 복장은 각각 자주색 디자인이 들어간 흰색 복장 및 청색과 흰색공식복장(formal outfit)을 착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heikh Ahmad OCA회장이 스위스 제네바 형사법정에서 위조재판에서(in a forgery trial) 유죄판결을 받은 후 Randhir Singh OCA평생 명예부회장(인도 IOC위원 및 OCA사무총장 역임)OCA회장대행으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직접 현장에 오지는 않았다.

Singh OCA회장대행은 비디오 스트림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A.  "The past two years have not been easy for the world due to the pandemic, and it is especially true for the preparation for the Games.

 

B.  "But I am very delighted to see that, thanks to the concerted effort from everyone, preparations for Hangzhou 2022 are very well underway.

 

C.  "Sport is a symbol of unity, resilience and courage.

 

 

The ceremony included unveiling the uniforms of technical officials and OCA officials ©OCA

 

D.  "I hope that the Asian Games will encourage people and give them strength to fight the pandemic and move forward - as the slogan for Hangzhou 2022 says, 'Heart to Heart, @Future'.

 

E.   "The Hangzhou Asian Games is only one year away from now and we are looking forward so much to the moment that we can all reunite. 

 

F.   "On behalf of the OCA, I would like to send my best wishes to you all. 

 

G.  "I hope that the 19th Asian Games are a complete success and that all our participating athletes achieve remarkable results. 

H.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soon in Hangzhou."

 

다음은 동 행사에 참석하여 45OCA회원국에 대회 초청장 발송을 주도한 Husain Al-Musallam OCA사무총장의 발언이다:

 

A.  "We are exactly one year from the biggest multi-sport event on the Asian continent.

 

B.  "I have great pleasure in inviting the athletes and all the member National Olympic Committees of the Olympic Council of Asia to participate in the 19th Asian Games to be held in the beautiful city of Hangzhou from 10-25 September 2022.

 

C.  "Wishing you all the best of luck and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all in one year’s time."

 

Hangzhou 2022아시안게임은 910~25(16일 간) 40개 종목, 482개 메달 세부종목이 55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9. 11. 16:10

[Tokyo2020올림픽 총결산 이모저모 산책]

 

<Tokyo2020올림픽 특징 별 분류>

 

 

 

*이제 올림픽은 바이러스와 함께(Olympics, Together with Virus)

 

A. Rio2016: Zika Virus (감염된 모기, 수혈, 성접촉)

B. 평창2018: Noro Virus (장염)

C. Tokyo2020: Corona Virus(호흡기)

D. Beijing2022: 신종 변이 Virus?

E. Paris2024: 별종 Virus?

 

*향후 Virus도 올림픽의 Stakeholder일부? (Together with Virus!): Virus와의 공존 올림픽 대비 (Homo-Symbiosis/ Symbiotic Games)

 

*Co-Existence, Co-Prosperity, Co-Operation

 

*코로나19로 인한 Toky02020올림픽 벤치마킹할 학습효과는 Beijing2022와 향후 Paris2024(개회식을 Seine 강 주변, 에팰탑 인근 경기장 도심 중심 경기장 배치)

 

 

 

 

*Tokyo2020 패럴림픽 도쿄 도 구간 성화봉송 취소(당초 700명 주자에 약 35구간 펼쳐질 예정이었음)

 

*올림픽 성공 3대요소(Full Stadia<관중>, 자원봉사자, 개최국 선수 경기력과 성적) 중 한 가지만 충족한 Tokyo2020올림픽(종전 올림픽 일본 선수단 최다 메달은 Tokyo1964 16-Athens2004 16개를 훨씬 넘어선 역대 최고인 27개 금메달(14-17)로 전체 1위인 미국(39-41-33)2위인 중국(38-32-18)에 이어 전세계 종합 3(27-14-17)라는 엄청난 괄목상대할 만한 성적을 거양하였다.

 

*반면, 한국은 반세기 만에 메달 성적 16(6-4-10)라는 사상 가장 초라한 성적표를 보이며 향후 한국 스포츠 경기력과 국위선양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Rio2016올림픽에선 86개국이 최소 1개 메달획득, Tokyo2020올림픽에서 92개국이 최소 1개 메달 획득

 

*Tokyo2020최고령 출전 선수: 메리 한나(66) 호주 승마대표선수 총 6차례올림픽 출전

*역대 최고령 선수는 Antwerp1920 사격 은메달리스트인 스웨덴의 오스카 스완선수(72280)

 

*Tokyo2020최연소 선수: 시리아 탁구 선수(12)/한국선수 중 수영의 이은지 선수 15/일본 Skate Boarding 은메달리스트 하라키 코코나 선수(12)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Berlin1936올림픽 수영 다이빙 3m 스프링 보드 마조리 게스트린(당시 13)

 

*올림픽 포상금 순위

1: 연도 역사상 최초 육상투창종목 금메달리스트: 12억원

2: 인도+싱가포르: 85천만원(금메달리스트)

3: 2-4-6개로 역대 최고성적 거양한 대만 대표팀 금메달리스트에 82천만원의 돈방석 및 대만 팀 귀국 행 비행기에 전투기 4대 에스코트로 최고의 영예 제공

4: 홍콩(74천만원/금메달리스트)

5: 인도네시아(4억원/금메달리스트)

 

그밖에 한국은 국가지급 포상금: 6,300만원(금메달 기준)<양궁의 경우 개인전 금메달 3억원, 단체전 2억원씩 별도 추가 포상금 지급>

 

미국: 4,300만원/금메달리스트

독일: 2.500만원/금메달리스트

 

*339개 세부종목 경기 중: 기억에 남는 극일 경기는 (1)여자 배구 한일전 승리와 남자 배드민턴종목(조별 3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모모타 겐토선수를 세계랭킹 38위인 한국의 허광희 선수가 꺾은 파란(다윗과 골리앗 싸움)

 

*나머지 90%이상의 경기에서 모조리 일본에 패함(심지어 유도 100kg경기 결승에서 일본 선수에게 한판 패/일본은 유도에서 7개 금메달획득)

 

*한국은 Tokyo2020메달 경쟁에서 반세기만에 완전히 ‘우수수-와르르-추풍낙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메달은 중요하지 않다?’고 어깨를 토닥거리는 모습은?

 

-메달 못 따면 어때요?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할 수 있는 소리?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진천선수촌 합숙 훈련은 무엇을 위해서?

-터키 여자 배구팀이 한국팀에 졌을 때 그들은 주저 않아 엉엉 울었던 장면이 진정한 국가대표들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아닐까?

 

-올림픽 메달 획득에 연연하지 않고 초연한 국가가 한국인가? 아니면 메달 경쟁 불감증이 생겼나? (미국은 대회 마지막 날 중국을 밀어내고 1등에 오르자 New York Times는 ‘미국이 중국을 밀어내 고 최다 메달은 가져왔다’라고 긴급 뉴스를 타전함//올림픽 여론니 반대 다수에서 찬성다수로 바뀐 것도 일본 선수들이 절치부심 전세계 3위라는 전대미문의 최다 메달 획득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은 45년 만에 특히 88서울올림픽이후 올림픽 참가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국민 앞에 내 놓았는데, 인구 460만명의 뉴질랜드와 경제규모 61위인 쿠바 보다 뒤졌다는 사실에도 불감증? –선수들을 내세워 자신들의 책임을 가리려 하는 것은 아닐까? 한 일간지 사설에 진짜 패배자들의 정치 병이라고 꼬집기도 하였다.

 

-배구협회관계자가 김연경 배구팀 주장에게 문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감사하라고 등 떠밀어 종용하는 현실은?. 선수들의 선전과 금메달 획득에 대한민국을 외치며 카타르시스와 대한민국 사랑의 가슴 뜨거웠던 날들을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닐까?

 

1)  독도=다케시마로 남은 올림픽

 

(1) 대회 시작 전부터 독도 사수를 위한 개최국 일본과의 국제적 신경전을 벌였지만 IOC와 국제 사회의 무관심과 냉담으로 결국 대회 기간 내내 대한체육회는 이렇다 할 스포츠외교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무대응 후 89일 귀국함으로 독도=다케시마로 방치된 셈이다.

(2) 대회 기간 중 Tokyo2020조직위원회 지도에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를 러시아영토로 잘못 표기한 것에 대하여 우크라이나 총리의 對 IOC항의에 즉각적으로 수정해 준 것과는 사뭇 대조된다

 

2)  욱일기’(Rising Sun Flag) 이슈 미해결 올림픽

 

(1) 이기흥 KSOC회장은 도쿄 MP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포츠외교성과로 경기장에서의 욱일기 불사용에 대하여 IOC로부터 문서로 약속 받은 것이라고 자화자찬 성 발언을 공식화 하였다

(2) 하지만 다음날 인 89Tokyo2020조직위원회 Toshiro Muto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IOC에 사실을 확인했더니 지금까지의 입장과 달라지니 않았고, 사안에 따라 판단한다라고 밝힌 바 (욱일기를)금지하겠다고 말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기흥회장의 공식 주장을 박박하였다.

 

(3) Sport Climbing 남자 Bouldering 3번 과제에서 욱일기형상의 인공구조물 출현에 대하여 유로스포츠 등 외신들도 이를 “Rising Sun’(욱일)이라고 설명하였으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도 회색 표출부와 작은 노란색 홀드로 구성된 일본의 Rising Sun’이라고 전한 바 있다.

 

(4) 하지만 이기흥회장은 이 문제를 관점의 차이라고 본다’, ‘생각할 여유도 없었고 지난친 확대해석이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5) Tokyo2020에서 무관중 정책으로 경기장에 관중이 없으니 일본 관중의 응원 도구인 욱일기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IOC와의 약속 문서 운운은 애초에 실효성도 없어 보이며, Tokyo2020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주장한 IOC의 입장표명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점 또한 씁쓸하다

 

(6) 대한체육회는 Sport Climbing경기장의 욱일기 형상의 암벽 구조물에 대하여 사전인지 부족으로 항의조차 하지 못하였고 욱일기를 연상하는 일본 골프 대표팀 유니폼에 대하여서도 항의 및 착용방지조치도 못하였는데 일본 여자골프 선수인 이나미 모네87“Rising to the challenge’ 컨셉의 유니폼을 입고 은메달 시상대에 오르기도 하였다

 

1)  적자 올림픽(Tokyo2020올림픽 총괄 개요/41조원 적자 추정/ 41조원 적자 추정/Non-OCOG비용 제외하고 계산해야 함)

 

*Beijing2008: 48조원

*Sochi2014: 61조원

*Ruo2016: 14조원

*Tokyo2020: 32조원 (Cost over-runs/shortfall: 5조원/IOC문서상 개최도시인 Tokyo都 부담-도쿄 시민 세금)

 

*Aquatic Center 567억앤(6천억원)투입 후 연간 63800억엔( 70억원)적자 예상

*코로나19방역대책 충당 비용이 5조엔(50조원)초과로 감당수준을 넘어섬

 

(1)Tokyo2020올림픽은 금메달 339개를 포함하여 총 1017개 메달이 걸려 있다.

 

(2)도쿄 및 수도권 경기관중수는 “0”인데 기타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소재 경기장까지 합하면 96.5%무관중 올림픽이 된다. 1Athens1896올림픽이래 올림픽 사상 유례가 없는 무관중올림픽으로 기록된다.

 

(3) 올림픽 성공 3대 요소가 1)개최국 선수들의 경기력(Home Soil Athletes’ Performance) 2)꽉 찬 경기장(Full Stadia) 3)자원봉사자(Volunteers)인데, 무관중대회이다 보니 Full Stadia는 애당초 가망이 없고 자원봉사자도 당초 8만 명에서 1만명이 대회 시작 전 떠나버린 상태다. 따라서 일본선수들의 대회에서의 선전이 가장 확실한 성공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4) 입장권의 경우 33개 종목 339개 세무종목경기관람 입장권만 총 363만장이었는데 무관중 방침으로 인해 이중 359만장은 자동 환불 조치가 되어 4만장만 발매된다고 한다.

 

(5) 이로 인해 입장권 수입 손실만 9,420억원이 예상된다고 한다.

 

(6) Tokyo2020올림픽에 역대 최대인 US$154억불(17조원)이 투입되었는데 입장권 환불 및 호텔예약취소에 따른 손해 만도 2조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7) 미국 경제전문지인 Forbes지에 따르면 Tokyo2020올림픽 총비용은 한화로 US$280억불(32 1,860억원)인데 직전 대회인 Rio2016올림픽대회 총비용이 US$137억불(16.44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2배 정도의 거액이 된다고 보고 있다.

 

(8) 반면, Beijing2008하계올림픽개최비용은 US$400억불(48조원), Sochi2014동계올림픽 개최 비용은 US$510억불( 61.2조원)까지 엄청난 수치로 치솟게 되는 정점을 찍게(this climaxed with stunning costs)된 바 있다.

 

(9) 따라서 올림픽대회가 돈 먹는 하마’(White Elephant)가 되었던 것인데 역대 올림픽개최비용 최다 순위 중 3위가 된 Tokyo2020올림픽은 주로 COVID-19로 인한 피할 수 없는 비용 증가로 야기된 것임에는 틀림 없다.

 

(10)       일본 민간연구소인 노무라소켄은 이번 Tokyo2020올림픽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이 약 102,69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으며, Tokyo2020올림픽 관중수가 전체 경기장 정원의 10.8%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입장권판매, 숙박, 교통 이용 감소로 인한 경제적 타격으로 1,309억엔(13,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한다.

 

(11)       또한, ‘노무라소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발령으로 1270억엔(107,000억원)의 경제효과 손실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       다이치생명보험 연구소에 따르면 12,000억엔(124,500억원)의 민간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다고 한다.

 

(13)       88Tokyo2020올림픽 폐막 후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무관중+티켓 수입 감소를 비롯하여 부가 손실을 합쳐 Tokyo2020의 총 적자액은 약 4조엔(41)에 근접할 성이라고 전망함

 

(14)       한편, 아사히신문은 무관중올림픽개최로 인한 대대적 손실 책임 공방으로 도쿄都와 일본정부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하였다고 한다.

 

(15)       더 큰 영향은 일본 내 민간소비감소인데 823일까지 도쿄도 내 음식점, 백화점 등 영업시간이 밤8시 단축되었으며, 외국인 관중유치계획이 기존 18만명에서 5만명으로 대폭 감소할 것이 예상됨으로 일본민간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16)       당초 예상했던 올림픽경제효과가 대폭 감소하면서 일본 내 올림픽개최 경제적 파급효과는 도쿄도 내에서만 1 9.790억엔(205,200억원)으로 예상된 바 있었지만 이 또한 실현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17)       월스트리트저널(WSJ)지에 따르면 US$30억불(3.6조원)을 쏟아 부은 경기장 8개가 무관중 정책으로 인해 텅 비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보도하였다.

 

 

*숫자로 본 Tokyo2020올림픽:

 

A. 참가국: 206개국 선수단 (올림픽 난민 팀 포함/북한 불참)

 

B.  참가선수 수: 11,000(대략//20215IOC발표 공식 참가선수수는 11,091명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불참 선수 수가 반영된 정확한 숫자 집계는 현재 미 파악)

C. 금메달 수: 339(세부종목)

 

D. 총 메달 수: 1,017(--)

 

E. 경기종목: 33(28+5개 신규 종목: (1)서핑-(2)스케이트보드-(3)스포츠 클라이밍-(4)가라데-(5)야구/소프트볼<Beijing2008이후 13년 만에 복귀>)-------> Paris204에서는 5개 추가종목 중 야구-소프트볼과 가라데는 빠지고 대신 브레이크 댄싱(브레이킹)이 추가됨

 

F. 세부종목 중 농구 3:3 경기도 정식세부종목으로 합류

 

G. 한국선수단출전종목 수: 29(하키-트라이애슬론-스케이트보드-서핑 등 4종목은 불 출전)

H. 대회 참가자 수: 5만 가량으로 추정 (선수 임원, IOC 및 국제연맹(IFs)관계자, 정부관계자, 취재진 등 대회 관계자 포함)

 

I. 주최측에 따르면 안전올림픽보장을 위해 하루 평균 8만회 정도의 코로나19 겸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J. 대회취소요구 일본 온라인 창원 서명자 수: 450,000건임에도 불구하고 스가 히데요시 총리는 대회강행선택 (722일 그는 최소가 제일 편한 길이지만 도전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역설하였는데 이날 하루 확진 자 수는 2,000명이 넘었으며 대회 관련 누적 확진 자 수도 100명을 넘었었다)

 

2)  3無 올림픽: 무관중, 무관심, 무환영 올림픽

 

3)  3C 올림픽: Corona-Chaos-Coldness(With Corona올림픽)

 

4)  정치적 이슈 올림픽:

 

(1) 한국: 독도-욱일기-후쿠시마 방사능 명분 언급 도시락

(2) 중국: 마오쩌뚱 배지 시상대 착용

(3) 미국 육상 투포환 여자은메달리스트(손더스)가 시상식대 위에서 메달 받은 후 두 팔로 X자 모양 교차하는 정치적 제스처(X자 메시지: “탄압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다”라며 “대회를 통해 정말 많은 성 소수자들,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은 사람들, 미국 흑인 커뮤니티 사람들, 그리고 전 세계의 흑인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

(4) 미국: 한편 몇 분 후 열린 남자 펜싱 플뢰레(Foil) 단체 종목 시상식에서 동메달 수상자 레이스 임보덴(미국)의 손에 동그라미 모양의 X자 발견 -두 시위 연결 가능성 <문제의 임보덴 선수는 지난 2019년 팬아메리카 대회 시상식에서 트럼프 행정부항의 표시로 한쪽 무릎을 꿇었던 장본인임>

(5) 벨라루스: 육상 여자 스프린터선수, 폴란드 망명(인도주의적 차원의 비자 발급)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 정치적 시위 엄격금지 IOC 기준--> 시상대 메시지 표시 선수인 손더스는 명백한 규정 위반---à“손더스는 징계, 메달 박탈, 향후 올림픽 참가 정지 등 다양한 처벌 예상


다만 징계에 대해 IOCUSOPC의 시각 차이/뉴욕타임스는 “미국 올림픽 패럴림픽 위원회는 혐오감을 나타내지 않는 한 자유로운 발언권을 행사하는 선수들을 처벌하지 않는다”라고 설명--
à 결정권은 IOC, IOC 마크 애덤스 수석대변인은 “초기 결정은 선수들의 행동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 각 국가 올림픽 위원회에 있다” 한편, 존 메이슨 USOPC 대변인은 “IOC가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다” “아침 회의 안건으로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전달 받았다”라고 전한 바 있음
 

5)  마취제 맞은 일본인의 올림픽:

 

의료붕괴직전-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폭발적 감영확대-사람이동 줄지 않으면 감염확대 더 심화-올림픽 앞에서 정부요청 긴급사태(음식점과 술집 밤 8시까지 영업-외출자제 요청)는 무용지물(캔맥주 시내공원에서 휴대폰 켜고 경기 시청-신바시와 긴자 거리 술집 밤늦게까지 북적거림)코로나19 감염은 폭발적 증가

 

*일본정부: “감염확대는 델타바이러스 때문이고 올림픽과는 관계 없다”--à올림픽개최 자체가 감영확대와 모순된 메시지? ---->88일 폐막과 동시에 일본 국민들이 마취에서 깨어날 때 받을 코로나19 쇼크가 걱정거리임

 

6)  無 반향 올림픽//Survival 올림픽: 무관중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에 관중석에서의 반향과 응원과 열기가 무색 무취 무미 건조: Games without Cheering

7)  기술 도핑(Technology Doping)/신발도핑 올림픽: Nike사 육상 슈즈의 고 탄성 장착 육상화(탄소 섬유판 신발) 기술과 트랙 표면 처리기술과의 합작으로 기록 향상

 

8)  (씁쓸한) 자가당착 올림픽(올림픽표어 추가단어 Together No Spectators와의 독설Paradox)

9)  애물단지 올림픽: 7개 경기장 시설 정비비용(3577억원)-신국립경기장 스타디움(Main Stadium)개축비용 16543억원<유지 비용만 연간 253억원> 등 경기장 시설 유지비용 수백억원 지출 예상 잉태

 

10) 바가지 올림픽: 미디어 기자들 음식값 및 택시비 천정부지

11) 국적 혼동 발표 올림픽: 싱크로 수영(Artistic swimming) 듀엣 시상식에서 동메달 팀인 우크라이나를 ROC로 불어-영어-일본어로 장내 방송(venue announceroperational mistake라고 사과)//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 Cremia반도 병합시도로 우크라이나와 영토 분쟁 중인 예민한 상황

 

12) 코로나 집단감염 올림픽: 올림픽선수촌 코로나 집단감염-그리스 싱크로선수 4+관계자 양성판정---à 선수단 12명 모두 격리조치---à그리스 싱크로 듀엣 팀 2종목 출전 무산 (심지어 유승민 선수자격 IOC위원도 한 때 양성확진 판정으로 격리)

13) 추문 & 사임 올림픽: (1) 총리역임 요시로 모리 조직위원장 (2월 여성비하발언으로 사임-àHashimoto Seiko 후임) (2)사사키 히로시 프로듀서(3월 여성 개그맨을 되재로 분장 파장으로 사퇴) (3)오야마다 게이코 개회식 음악감독(719일 개회식 4일 전 학창시절 장애인 동급생에게 인분 먹이고 폭력 사실 드러나 비난 받은 후 사퇴) (4)고마야시 겐타로 개호식 음악감독(722일 과거 유대인의 holocaust를 개그소재로 삼아 해임) (5)노부미 유명 그림책 작가--->올림픽 문화행사 참가 예정이었는데--->학창시절 교사 괴롭히고 협박한 이력이 문제로 사퇴--->결론: 경제대국이자 문화강국이라는 일본 사회에 차별과 혐오가 일상화 파문--->올림픽이라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통과하면서 일본의 뒤처진 현재(여성-장애인-타민족 등 나와는 다른 존재와 약자에 대한 혐오 현상)가 비로서 적나라하게 드러나 올림픽개최하면 이미지 실추 결과----> 일본 측은 평등과 화합이라는 올림픽정신에 어긋난다라고 했는데---->If not Oympics,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

 

14) 無영혼 올림픽(Games without Soul): “After we had to accept the decision by the Japanese authorities to have no spectators, I must admit that we all – and I personally as well, of course – were concerned that these Olympic Games could become the Games without soul. (무 영혼 올림픽 가능성에 우려했으나)

“But fortunately what we have seen here is totally different, because the athletes gave these Olympic Games a great Olympic soul.” (다행히도 우려와는 전혀 다르게 전개된 까닭은 금번 올림픽에 참가선수들이 위대한 올림픽 영혼을 불어 넣었기 때문임)

 

15) 성전환자(Transgender) Olympics:

 

-8 2일에 열린 여자 역도 종목 87kg 이상급 경기에 출전하는 Laurel Hubbard는 올림픽대회 최초의 트랜스젠더 선수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음.

-성별 재할당과 관련된 2015 IOC의 합의안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성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대회 출전 최소 12개월 전부터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10nmol/L 이하여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고 경기에 출전했을 경우 12개월 동안 해당 종목의 대회 출전 자격이 정지됨. 2020 도쿄 올림픽대회에는 IOC의 기존 트랜스젠더 가이드라인이 적용됨.

 

-그러나 IOC는 여성 선수들의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10nmol/L을 초과할 수 있다는 점, 남성 선수들의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7nmol/L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기존 트랜스젠더 가이드라인에 나온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 10nmol/L가 기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공정성과 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함.

-IOC는 각 스포츠가 가진 속성과 안전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각 IF가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자체 규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려해왔음.

 

-이에 세계육상연맹(WA: World Athletics)과 국제사이클연맹(UCI: International Cycling Union)은 트랜스젠더 선수의 대회 참가 기준을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 5nmol/L 미만으로 규정하였으며 세계럭비연맹(WR, World Rugby)은 생리학적 차이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종목 경기 출전을 제한함. 하지만 일부 국가 협회는 이와 같은 규정에 반대를 표했으며 특히 캐나다럭비연맹(Rugby Canada)은 트랜스젠더의 여자 종목 경기 출전을 허용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힘.

-한편, IOC 의무과학국장 Richard Budgett IOC IF를 지원하기 위해 과학 및 인권 분야의 최신 연구 정보들을 포함한 트랜스젠더 가이드라인을 제안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여자 종목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는 과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16) 성평등 올림픽(Gender Equality Games)

-여성 선수비율 49%(48.8%)

-여성 코치진은 13%

-올림픽 기술위원회 여성비율 30.5%

-IOC, 의사결정 여성대표성 목표: 최소 30%달성 공약

 

<Bach IOC위원장의 86() 準 결산 기자회견<news conference> 대회 만족 (출전선수들의 열정에 대만족) 발언

 

Bach IOC위원장은 Tokyo2020올림픽 기간 중 (1)올림픽관계자(Olympic-related personnel)사이에 코로나 감염율이 낮은 것(the low Covid infection rate)(2)아직 도핑 양성반응 적발 사례가 없는 것(the absence of any(so far) doping positives) 그리고 (3)전세계,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엄청남 팬들의 관심(the enormous fan interest in the Games worldwide, especially on digital media)에 짜릿함을 느꼈다(thrilled with)고 하였음.

 

A.  “After we had to accept the decision by the Japanese authorities to have no spectators, I must admit that we all – and I personally as well, of course – were concerned that these Olympic Games could become the Games without soul. (일본 당국의 無관중 올림픽 결정 수용 후, 우리 모두를 포함하여 본인도 개인적으로 금번 올림픽이 영혼 없는 올림픽이 될 수도 있겠다고 우려하였음)

 

B.  “But fortunately what we have seen here is totally different, because the athletes gave these Olympic Games a great Olympic soul.” (하지만 다행히도 이곳에서 우리가 목격한 바로는, 출전 선수들이 위대한 올림픽 영혼을 올림픽에 불어 넣어준 까닭에 기존 우려와는 완전히 딴판이라는 것임)

 

C.  “These Olympic Games have far exceeded my personal expectations. You know, I never had any doubt about the preparedness of Japan, the organizing committee and the Japanese people; I always said that Tokyo was the best-ever prepared Olympic city. This has proven to be true. The venues are fantastic, everybody appreciated the volunteers, of a friendliness which is exemplary; the organization – after the first hiccups that we always have [at] the Games, it’s always the same topic, transportation – was flawless, so we did not need to have any Coordination meetings for a week. All this was following expectations. (이번 올림픽은 본인의 개인적 기대를 훨씬 뛰어 넘었음-본인은 일본과 조직위원회와 일본국민들의 준비성에 대해 추호도 의구심을 갖은 바 없었음-본인은 Tokyo가 사상 최고로 잘 준비된 올림픽 개최도시라고 항상 이야기 하였음-경기장 전체가 환상적이고, 모든 이가 자원봉사자들의 모범적인 상냥함에 대해 감사하였으며, 매 올림픽 마다 늘 쌍 초반에 겪는 딸꾹질 현상 이후, 늘 같은 토픽인 수송은 완벽 하였으며 그래서 일주일간 IOC조정위원회 회의를 할 필요가 없었음-이 모든 것들은 기대에 상응하는 것이었음)

 

D.  “But then the two factors were my expectations and I have been exceeded is the efficiency of the anti-Covid measures and secondly is what I said before, the soul of the Games, which the athletes gave to these Games, this Olympic soul.” (하지만 두 가지 요인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대치였던 바, 반 코로나 조치의 효율성과 전에 언급하였듯이 대회의 영혼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영혼을 불어 넣은 것임)

 

E.    “What I experienced in the Olympic Village, and the competition sites, I must say that the atmosphere has been more intense than ever before. There were among the athletes two dominant feelings. The first was, you could experience and feel and see and hear how much they enjoyed to be together, there, again. How much they enjoyed to meet each other and the other feeling which has expressed in all the many, many conversations I had, were that they are extremely grateful for the fact that the Olympic Games could happen now finally. (올림픽선수촌과 경기장에서 본인이 경험한 바로는 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였다고 토로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첫 번째로는 여러분도 경험하고 느끼고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선수들이 서로 함께하고 있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는 것임-그러한 것들은 그들과 본인이 나눈 수 많은 대화에서 표출된 느낌에서 확연히 드러났는데 선수들은 올림픽이 마침내 열릴 수 있다는 사실에 지극히 고마워하였음)

 

F.   “And these feelings, this atmosphere was spreading from the Olympic Village to the competition venues, where you could see how they were supporting each other, how they were appreciating each other in all the venues. (이러한 감정과 느낌, 이러한 분위기가 올림픽선수촌에서 각 해당경기장으로 확산되었으며 여러분도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서포트 하면서 모든 경기장에서 서로서로에게 감사의 행진이 이어지고 있음)

 

G.  “The reason for this you can discuss, I’ve been thinking quite lot about it and come to the conclusion that these two feelings, of the togetherness and the gratefulness are coming from the fact that they have been separated for such a long time.” (여러분이 이러한 이유에 대해 논의할 수 있으며, 본인은 이러한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한 결과 그 처럼 오랜 기간 고립되어 왔다는 사실로부터 나오는 함께함과 감사함이라는 이 두가지 느낌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음)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9. 3. 12:19

[러시아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 2036년 올림픽 러시아국내유치경쟁에 합류]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2036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러시아내 국내 경쟁에 뛰어 들었다.

 

북한과 중국과 접경하고 있는 동해상에 위치한 인구 80만명 가량의 러시아 극동항구도시인 블라디보스톡은 IOC와 유치 논의에 참여하기 위해 2036년올림픽유치에 출사표를 먼저 던진 러시아의 St. PetersburgKazan 두 도시와 경쟁하여 러시아 국내유치후보도시로 지명 받기 위해 후발주자로 나섰다.

 

 

Vladivostok, Russia (Wikipedia photo)

 

블라디보스톡 시장인 Konstantin Shestakov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재6차 동부경제포럼(the 6Eastern Economic Forum)에서 러시아 관영매체인 TASS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A.  “We do realize that our chances [to win the bid] are not that big but we want to move further and to submit a bid for hosting the 2036 Olympic Games,” (승산이 크지는 않지만 따라잡기를 원하며 따라서 2036년 올림픽유치 신청을 하고자 함)

 

B.  “It will all help us to create additional infrastructure, which will provide for the brighter living conditions on the territory of Vladivostok.” (올림픽유치작업은 우리가 추가적인 인프라를 창출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블라디보스톡 지역의 생활여건을 보다 밝게 해줄 것임)

 

지난 달 8월 러시아 외무부장관인 Sergey Layrov는 러시아의 몇몇도시들이 2036년 올림픽유치를 준비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후보도시들은 재빨리 움직여 뒤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References:

-Gamesbids.com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9. 1. 21:23

[Tokyo2020올림픽기간 중 임직원 용 도시락 분량 25%가 폐기처분]

 

Tokyo2020조직위원회보고에 따르면 Tokyo2020올림픽 임직원 용으로 사전에 예약되어 준비된 도시락의 대략 25%규모의 분량이 날마다 폐기처분(about 25% of all of the pre-packaged meals for Tokyo 2020 staff were not used and discarded) 되었다고 한다.

 

(Tokyo2020올림픽 기간 중 한국 선수단에게 제공된 별도 도시락/출처: Reuters)

 

도시락 폐기처분 된 기간은 대회 운영이 시작된 지난 71일부터 폐회식(88) 5일전인 83일까지라고 한다.

 

 

(대량 폐기된 Tokyo2020임직원 용 도시락)

 

 

723일 대회 개회식 용으로 주문되었던 10,000개의 도시락(boxed meals)4,000개 도시락이 폐기처분(wasted) 되었다는 보고로 인해 이러한 이슈가 일본 언론을 통해 한층 가열되었다.

 

일본 언론매체들은 거의 매일 버려진 식사 분량에 대한 업데이트를 요구하였는데 소비되지 않은 식사 분량(the percentage of unused meals)730일 이후에는 15% 로 감소하였다고 한다.

 

모두 합쳐, 130,000명분가량의 식사 분량이 소비되지 않은 채 버려졌는데 보고된 한달 내내 83일까지 그러한 현상이 계속(In all, about 130,000 meals went unused in the full-month reporting period through 3 August)된 것이라고 한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Kyodo New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9. 1. 21:21

[Tokyo2020올림픽대회 비용(Costs)과 혜택(Benefits) 및 적자(Deficit)규모]

 

Tokyo2020패럴림픽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Tokyo2020 올림픽 유산(legacy)에 대한 토론이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Kyodo 뉴스 보도에 따르면 Kansai 대학교 명예교수(Emeritus Professor)Katsuhiro MiyamotoTokyo2020 올림픽의 제반 비용과 혜택(이익)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추정치(estimated)를 발표하였다고 한다.

 

1)  대회를 통한 혜택 규모(¥6.14 trillion ($55.87 billion U.S.) in benefits)US$ 558.7억불(699,440억원)이다

 

2)  대회 개최에 따른 수입금 대비 비용적자규모(¥2.37 trillion ($21.56 billion U.S.) deficit of expenses over revenues to stage)US$ 215.6억불(258,720억원)이다

 

3)  Tokyo都 정부 적자 규모(¥1.41 trillion ($12.83 billion U.S.) of the deficit for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US$128.3억불(153,960억 원)이다

 

4)  일본 정부 적자규모(¥874 billion ($7.95 billion U.S.) of the deficit for the Japanese National Government)US$79.5억불(9 5,400억원)

 

5)  Tokyo2020조직위원회 적자규모(¥123 billion ($1.12 billion U.S.) of the deficit for the Tokyo 2020 organizers)US$11.2억불(13,440억원)

 

물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추정치가 산출되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Kyodo New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8. 28. 10:32

[미국 NBC TV 2032년올림픽까지 방영권 IOC와 계약체결과 IOC의 TV중계권료 종전 배분비율 현황] 

 

IOC 2032년까지 하계·동계 6개 올림픽의 미국 내 방영권에 대해 NBC방송사와 765000만달러( 85500억원)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IOC가 수익의 약 70% TV 중계권료에서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NBC TVIOC에 지불한 올림픽 방영권료(2014~2020)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 선정 전에 2018년 동계올림픽을 포함하여 향후 동 하계 4개 올림픽 미국지역 중계권료로 무려 US$438,000만불(한화 약 5 2,580억 원)이란 역대 최대규모의 천문학적 액수가 확정된 바 있다.

지난 2011 67일 미국 NBC TV사는 2014~2020 6년간 4개 동 하계올림픽대회 미국지역 TV 방영권자로 최종 낙찰되었다고 IOC가 공식 발표한 바 있다.

IOC
는 약 5 2,580억 원에 달하는 올림픽 사상 최대규모의 TV방영권 계약 체결이라는 대박을 터뜨린 셈이었다.
그것도 미국 지역만 그렇다.

이 패키지 TV중계권 계약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6년 리오 올림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0년 올림픽 등 4개 동 하계올림픽을 모두 아우르는 지구상 초대형 수퍼 빅딜에 해당한다.

NBC


1) Sochi2014
동계올림픽에 US$77,500만 불( 9,200억 원),

2) Rio2016
올림픽에 US$122,600만 불( 1 5천억 원),

3)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 US$96,300만 불( 1 1,600억 원),

4) Tokyo2020 올림픽에 US$141,800만 불( 16,000억 원)씩 지불한 바 있다.

 

2.  올림픽TV방영권료 지분비율

 


1) 
역대 TV중계권료 배분 원칙

 

 

과거 역대 올림픽 TV 방영권 판매대금의 주요 부분은 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OCOG)측으로 귀속되어 왔었다.

TV 방영권료는 총액의 20%가 개최국 방송 기술시설비에 사용되고 나머지 80% 금액 중 2/3는 개최국, 1/3 IOC로 배정되었던 바 있다.

 

그리고 또 다시 IOC배정 분은 각 올림픽 종목국제경기연맹(IFs), 각국 올림픽 위원회(NOCs), 그리고 IOC 등으로 3등분 되도록 되어 있었다.

 

따라서 IOC는 결국 9%만을 차지하기도 하였었지만 최근 들어 TV 방영권료와 TOP 스폰서 후원금의 증액으로 TOP V(2000-2004)부터는 IOC에 할당되는 지분은 모두 합친 금액의 10%대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서울1988올림픽 당시 배분 율

 

이와 같은 맥락에서 1988년 서울올림픽의 경우총 방영권료 총액의 2/3(66.6%)에 해당하는 지분율 + 방송시설 공제비용을 조직위원회(SLOOC) 몫으로 안정하여 할당 받은 바 있다.

 

3)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TV중계원료 배분 율 변화 추이

그 이후, TV방영권료 지분배율이 Sydney2000  Salt Lake City2002대회 시에는 방영권료가 증가일로에 이르면서 배분 율을 줄여 OCOGs가 당초 66.6%에서 60%로 올림픽운동(IOC/IFs/NOCs)이 나머지 40%이었지만 방영권료가 더 크게 증액되면서 2004년 아테네부터는 OCOGs(동 하계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49%, IOC/Olympic Solidarity<NOCs배분 프로그램>/IFs로 나머지 51%가 분배(分配)되어 온 바 있다.

 


<Olympic Broadcasting Revenue Distribution>

 

 

-49%(동 하계 OCOGs 각각)

-51%(IOC, Olympic Solidarity/NOCs 배분 프로그램 및 IFs)

* USOC지분: TV방영권료 재분배 전 미국지역 방영권료의 10% (합의된 변동 배분비율 재 확인 요망)

*Sydney2000올림픽, Salt Lake City2002동계 올림픽까지는 OCOGs: 60%, 올림픽운동(OC/IFs/NOCs): 40%

 

 

3.  Olympic Marketing Fact File에 기존에 명기되었던 분배율 실종

-IOC가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2015년도 Olympic Marketing Fact File 상에는 상기 Olympic Broadcasting Revenue Distribution 도표 자체가 삭제되었다.

-하지만 평창2018의 경우는 2011년도 Olympic Marketing Fact File를 기준으로 산정해야 합법적일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USOC지분 율도 확인한 후 계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역대 올림픽 미국 지역 TV중계권료 계약체결 현황(1960~2020)

1960동계(Squaw Valley)/미국 CBS TV/15시간/$5만 불

1960하계(Rome)/미국 CBS TV/20시간/ $394,000

1964동계(Innsbruck)/미국 ABC TV/17 1/4시간/$597,000

1964하계(Tokyo)/미국 NBC TV/14시간/$150만 불

1968동계(Grenoble)/미국 ABC TV/27시간/$250만 불

1968하계(Mexico City)/미국 ABC TV/43 3/4시간/$450만 불

1972동계(Sapporo)/미국 NBC TV/18 1/2시간/$640만 불

1972하계(Munich)/미국 ABC TV/62 3/4시간/$750만 불

1976동계(Innsbruck)/ 미국 ABC TV/43 1/2시간/$1,000만 불

1976하계(Montreal)/ 미국 ABC TV/76 1/2시간/$2,500만 불

1980동계(Lake Placid)/ 미국 ABC TV/53 1/4시간/$1,550만 불

1980하계(Moscow)/ 미국 NBC TV/150시간/$8,700만 불(미국의 대회 보이콧으로 올림픽 중계 철회)

1984동계(Sarajevo)/미국 ABC TV/63시간/$9,150만 불

1984하계(LA)/ 미국 ABC TV/180시간/$22,500만 불

1988동계(Calgary)/ 미국 ABC TV/94 1/2시간/$3 900만 불

1988하계(Seoul)/ 미국 NBC TV/179 1/2시간/$3억 불

1992동계(Albertville)/ 미국 CBS TV/119 1/2시간/$24,300만 불

1992하계(Barcelona)/ 미국 NBC TV/161시간/$4100만 불

1994동계(Lillehammer)/ 미국 CBS TV/120시간/$3억 불

1996하계(Atlanta)/ 미국 NBC TV/168시간/$45,600만 불

1998동계(Nagano)/ 미국 CBS TV/128시간/$37500만 불

2000하계(Sydney)/미국 NBC TV/162 1/2시간/$7500만 불

2002동계(Salt Lake City)/ 미국 NBC TV//$54,500만 불

2004하계(Athens)/ 미국 NBC TV//7 9,300만 불

2006동계(Torino)/미국 NBC TV//$61,300만 불

2008하계(Beijing)/미국 NBC TV//$89,400만 불
2010동계(Vancouver)  2012하계(London)는 통합협상으로 미국 NBC TV//  $22억 불
2014동계(Sochi)/ 미국 Comcast/NBC TV//$77,500만 불
2016하계(Rio)/미국 Comcast/NBC TV//$122,600만 불
2018동계(평창)/미국 Comcast/NBC TV//$96,300만 불
2020하계(?)/미국 Comcast/NBC TV//$14 1,800만 불

 

(This is crucial for NBC,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the U.S. Olympic & Paralympic Committee, whose finances are strongly tied to NBC’s commitment to the Games through 2032. In 2011, NBC agreed to a $4.38 billion contract for the 2014-20 games, then extended for 2022-32 via a $7.75 billion contract in 2014.)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21. 8. 24. 10:56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로고변천사와 엠블렘(Emblem) 모티브(Logo Motive)]

 

올림픽의 부대행사로 여겨지던 장애인올림픽(Paralympic Games)이 기틀을 잡아 이후 올림픽과 같은 장소에서 이어서 나란히 열리게 된 정식 패럴림픽 원년대회가 서울1988 Paralympic Games인 셈이다.

 

제대로 된 로고와 패럴림픽대회 통할 기구도 안정되게 정립되지 않았던 당시 국제패럴림픽 통할 단체는 서울1988장애인올림픽(이후 패럴림픽으로 지칭)개최 다음해인 1989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로 태동하게 된다.

 

(Andrew Parsons IPC위원장과 함께)

 

그때까지 정식 로고가 없었던 IPC는 서울1988패럴림픽 심볼 마크를 준용하여 1989IPC란 명칭으로 자리매김한 IPC의 로고로 1994년까지 그대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서울1988장애인올림픽 로고에 사용된 태극 문양은 2004년까지 로고 심볼로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서울1988 패럴림픽의 유산) 2005년부터 현재 IPC 로고에도 그 디자인 흔적이 남아 있어 보인다.

 

 (첫번째: 서울1988 장애인 올림픽 로고 겸 1989년 원년 IPC로고<1989~1994>와 두번째: 1994~2004년 IPC로고 및 세번째: 현재 IPC로고 Agitos)

 

올림픽 로고는 5대륙을 상징하는 오륜(Five Rings)과 세계각국 국기에 가장 많이 쓰이는 5가지 색깔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것이 IOC의 공식입장이다.

 

(IOC의 오륜/Five RingsIPC Agitos/’나는 움직인다라는 라틴어)

 

기존에는 5가지 색깔에 대하여 5대륙 별로 특화된 색상(청색: 유럽/흑색: 아프리카/적색: 아메리카/황색: 아시아/녹색: 오세아니아)로 간주하기도 하였다.

 

당초 IPC의 원년 로고는 서울1988장애인올림픽 로고를 차용(1989~11994)하였는데 1995녀부터 2004년까지는 5가지색깔문양로고에서 3가지색깔문양로고로 변경하여 사용하다가 2005년부터 Agitos라는 의미를 지닌 3가지색깔의 현 로고로 변화하였다.

 

5대륙을 상징하려면 5가지색깔문양이적절해 보이는데 3가지 색상만 사용하는 이유에 대하여 IPC3가지 색상이 세계각국 국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깔이라고 입장을 내 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5대륙의 5가지색깔을 왜 사용하지 않는지는 불투명하다.

 

일각에서는 IPC의 로고 문양이 성경에서 사탄을 의미하는 숫자 ‘666’을 모티브로 나는 움직인다’(Agitos)를 고안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필자가 보기에는 좌우가 바뀐 Nike문양과 비슷해 보인다.

 

                (평창2018 패럴림픽 메달과 로고 및 IPC로고)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로고)

 

 

평창2018패럴림픽 로고 문양을 보면 5개의 별 모양을 색상 로고 2개와 숫자 6연상시키는 문양 3개를 합쳐 5+5+3=13으로 역시 ()과 龍, 사탄을 의미하는 13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 견해도 있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