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V 방영권 자인 NBCUniversal의 Toko2020올림픽 시청률 성과와 과거 대회와의 대비]
미국 NBCUniversal TV 및 Streaming위원장인 Mark Lazarus가 다음과 같이 열광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하였다:
“The power of the NBC flagship broadcast again led the way with the most-watched night of TV across all networks every night for 17 days, cable records on USA Network, extensive Spanish-language coverage by Telemundo Deportes, and unprecedented streaming consumption – including sharply increasing signups, usage and awareness of Peacock. We were dominant across every platform. Our Olympic presentation has also provided unmatched promotion for the rest of the company, including TODAY and Nightly News, local newscasts on owned stations and affiliates, and for our Parks, including Universal Orlando Resort – the home base of the tremendous friends and family watch party that we created with the USOPC.” (TV뿐만 아니라 케이블 기록, Telemiundo Deportes에 의한 광범위한 스페인어 권 방송 보도, 전례 없는 동영상 스트리밍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 NBC대표급 방송의 힘이 입증됨)
NBC는 Tokyo2020올림픽방영을 통해 미국황금시간대 TV채널을 지배하였는데 네트워크자체만으로도 1,510만 명의 프라임 타임 평균 시청자 수를 확보하였다.
미국 CBS TV가 자랑하는 시청률최고의 일요일 저녁 쇼(the most-watched show of the week on Sunday evenings)인 “60분”의 시청자 수가 5~6백만명 가량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이로써 NBC 네트워크가 Spot 광고 등으로 돈을 버는 것인데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NBCUniversal TV는 IOC와 2022년~2032년 동하계올림픽 미국 내 독점 방영권료로 US$ 77.5억불(약 9.3조원)이란 금액에 계약할 수 있었던 것이리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NBC연계 모든 채널을 통해(across NBC, USA, NBCSN, CNBC and the Golf Channel)집계된 미국 내 프라임 타임 총 시청자 수(prime audience numbers)는 Rio2016- London 2012- Beijing 2008- Athens 2004 올림픽보다 현저하게 감소(down considerably)하였다.
다음은 각 올림픽 NOB집계 시청자 수 추세 표이다:
● 2021/Tokyo: 150 million U.S. viewers ~ 15.6 million avg. primetime audience (Tokyo2020올림픽: 미국 시청자 수 누계: 1억5천만 명~프라임 타임 평균 시청자 수: 1,560만 명)
● 2016/Rio: 198 million U.S. TV viewers ~ 27.5 million avg. primetime audience (Rio2016올림픽: 미국 시청자 수 누계: 1억9,800만명~프라임 타임 평균 시청자 수: 2,750만 명)
● 2012/London: 217 million U.S. TV viewers ~ 31.1 million avg. primetime audience (London2012올림픽: 미국 시청자 수 누계: 2억 1,700만명~프라임 타임 평균 시청자 수: 3,110만 명)
● 2008/Beijing: 215 million U.S. TV viewers ~ 27.7 million avg. primetime audience (Beijing2008올림픽: 미국 시청자 수 누계: 2억1,500만명~프라임 타임 평균 시청자 수: 2,770만명)
● 2004/Athens: 203 million U.S. TV viewers ~ 24.9 million avg. primetime audience (Athens2004올림픽: 미국 시청자 수 누계: 2억 300만명~프라임 타임 평균 시청자 수: 2,490만명)
평창2018동계올림픽 때 프라임 타임 평균 시청자 수(1,980만 명/per night)가 Tokyo2020올림픽 때(1,560만 명)보다 많았으며 심지어 Sochi2014동계올림픽 때보다 7%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도 가장 짜증나는 문제는 올림픽 접속률(the reach of the Games)이 현저하게 하향곡선을 그린 것이다:
● 2021: 45.3% of the U.S. viewed any Tokyo coverage (미국내 Tokyo2020올림픽 시청률: 45.3%) ● 2016: 61.3% of the U.S. viewed any Rio coverage(미국내 Rio2016 올림픽 시청률: 61.3%) ● 2012: 69.1% of the U.S. viewed any London coverage (미국내 London2012올림픽 시청률: 69.1%) ● 2008: 70.7% of the U.S. viewed any Beijing coverage(미국내 Beijing2008올림픽 시청률: 707%) ● 2004: 69.3% of the U.S. viewed any Athens coverage(미국내 Athens2004올림픽 시청률: 69.3%)
이제 Beijing2022동계올림픽에 미국올림픽대표선수단을 파견 준비 중인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USOPC)가 직면하고 있는 최악의 사태는 미국인들이 올림픽에 대하여 관심을 끊고 있다(Americans stop caring about the Games)라는 것이다.
또 하나의 이슈는 2020년 예고된 바와 같이 미 상하원이 통과시켜 집행 중인 USOPC상태에 대하여 16명으로 구성된 감독위원회(the 16-member Commission on the State of U.S. Olympics and Paralympics)가 오는 2021년 10월 미팅을 통하여 착수할 작업과 고려사항이 어떻게 작용할 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