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 가지 금이 있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가 소금이고 두 번째가 지금이고 세 번째가 황금입니다.
그 첫 번째 금인 소금의 비밀과 그 진실을 알아 봅니다.
1. 성경 속 소금의 진실:
소금(Salt)은 단순한 화학기호로 표기된 염화나트륨(NACL)만이 아닌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되는 건강 면역력 강화 도우미 겸 세포보호 병균퇴치 파트너 등 다 기능 종합 필수미네랄의 보고(寶庫) 그 자체입니다.
소금은 성경에서 양념, 제사용품, 소독제, 천연방부제 등으로 소개되며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언약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처럼 성경은 소금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지를 곳곳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성경은 소금을 통해 1)치료하는 일, 2)죽음을 면하게 하는 일, 3)병을 고치는 일까지 이루어졌음을 증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성도를 가리켜 ‘세상의 소금’이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Salt is good for seasoning. But if it loses its flavor, how do you make it salty again? Flavorless salt is good neither for the soil nor for fertilizer. It is thrown away. Anyone who is willing to hear should listen and understand.//누가복음 Luke 14:343~35)
여기서 맛을 잃은 소금은 미네랄이 제거되고 나트륨 덩어리인 정제염과 같은 좋지 않은 소금을 지칭합니다.
이러한 소금은 독극물에 가깝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맛 잃은 소금’이 바로 이 시대 사람들이 그토록 경계하고 사용을 제한하는, 좋지 않다고 여겨지는 소금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는 소금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고 합니다.
2. 소금의 면역력과 역할:
우리 몸은 0.9% 농도의 염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염분의 균형이 깨지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바다는 적조현상이 만연해 지면 모든 생물이 죽게 되는 것과 흡사한 이치가 아닐까요?
지구도 98%가 염분이며 우리 몸도 98%가 염분이라고 합니다. 곧 우리 몸은 소우주요 소지구입니다.
성경에서는 태아의 배꼽 줄을 자를 때 왜 소금을 쳐야 한다고 했을까요? 어린 아이의 배꼽 줄을 자를 때 염분으로 소독하면 면역력을 키워주게 된다고 합니다. 태아가 살고 있는 엄마의 자궁 양수의 염도를 몸의 염도보다 높여줌으로써 아이의 질병을 모두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소금부족은 만병의 원인:
요즘 온 나라가 음식을 싱겁게 먹자는 풍토가 만연하여 그야말로 싱거운 나라가 되지는 않을까 염려됩니다.
염분이 부족하면 질병이 발생하며 많이 부족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힘이 없고 못 일어나는 것은 염분관리를 못했기 때문이며
몸에 염증이 있으면 항상 만성 피로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므로 싱겁게 먹는다면 평생 동안 질병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소금은 무한 생명력을 가진 불멸의 진리와도 같은 존재임을 깨달아 우리는 소금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소금은 14,000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염분이 적어지면 병명도 모르고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소금, 공기, 물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민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질 좋은 천일염이나 9번 구운 죽염으로 만든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젓갈 류, 짭조름한 발효음식 등은 조상의 지혜이며 우리 민족의 건강 지킴이입니다.
모든 음식을 질 좋은 천일염 이나 죽염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을 담가 먹으면 모든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준다고 인산 김일훈 옹은 그의 저서인 ‘신약본초’에서 전합니다.
현대인의 건강의 가장 기본은 공기, 물, 소금인데 우리 몸의 염증은 가장 무서운 질병이며 위염도 오래 두게 되면 암이 되는 것인데 염증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소금으로 절여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체의 원리와 현실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인산선생은 죽염을 먹으면 담이 없어지게 되며 죽염은 많이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활성산소가 염증을 일으키고 모든 장기를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뇌의 혁명]의 저자인 일본 히루야마 박사는 죽염은 지구상의 어떤 식품보다도 환원력이 강한 식품이라고 하면서 이 때문에 노화를 지연시키고 각종 질병을 이겨낼 수 있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4. 소금섭취 기준의 맹점:
소금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은 미국의 기준일 뿐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대부분 미네랄이 부족한 암염, 정제염 등의 질이 안 좋은 소금을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미네랄이 풍부한 한국의 천일염이나 인체의 천연 보약과도 같은 죽염에 대한 개념조차 없기 때문에 그런 소금 섭취량 제한 조치를 하는 미국의 잣대에 맞춰 미네랄의 보고인 천일염과 죽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좋지 않은 소금 일색인 미국이 사용하는 기준치에 우리나라도 덩달아 따라 하는 것이 정당한 일일까요?
서양의학은 서양인 체질에 맞춘 의학이며 발전한 의술을 지닌 미국 의사들은 평균 연령이 57세이고 미국은 세계에서 건강지수가 44위인데 미국은 몇 집 건너 병원이 있지만 평균 수명이 77세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5. 소금은 무병장수의 일등공신:
소금의 역할은 사전적으로 14.000가지가 넘는데 사람 체액의 0.9%에 해당하는 염분은 우리 몸의 갖가지 작용에 관여하고 있으며 신진대사, 영양운반, 체액의 삼투압 때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등 이루 말로 다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소금의 역할을 원활하게 돕는 것이 소금 속 미네랄이며 현재 밝혀진 90여 종류의 소금 속 미네랄은 소금의 역할에 절대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어떻게 복합 비타민의 역할과 소금의 미네랄의 역할을 비교할 수 있을까요?
소금 속에 함유된 미네랄은 비타민으로 대체할 수도 없으며 비타민에 함유된 미네랄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3대 열량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과 조절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데 이 중 미네랄은 물과 소금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역으로 소금 섭취 부족은 인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절 에너지 중 미네랄 공급에 크나큰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6. 소금은 맛과 well-being의 전도사:
간이 없는 음식은 왜 맛이 없을까요?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인데 그럼 설탕 없이 어떻게 맛있게 조리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짜게 먹으면 된다’ 입니다.
너무 짜다고 뇌에서 판단하면 물이 당기게 되어 있어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 발동되니 아무 염려 없는 것이지요.
소금은 소화에 필수적이고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함은 물론이고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으면 단 것을 멀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천일염을 먹여보면 사탕을 거부하게 된다고 하는데 왜 짜게 먹지 말라는 말이 생기는 걸까요?
원래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지만 정제염은 전기분해와 합성조미료를 섞어 만들어 영양이 당연히 없으며 그냥 짜기만 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 이유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숙면을 방해하는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세포 속으로 물이 공급되는 원리는 삼투압이고 좋은 소금을 섭취하면 세포에 물이 잘 스며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7. 싱겁게 먹어야 좋다?
고혈압에 소금이 안 좋다는 이론은 점점 폐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피가 끈적여서 피의 흐름을 안 좋게 하는 반면 소금은 혈액을 묽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고 합니다.
싱겁게 먹으면 중성지방이 생기고 LDL콜레스테롤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올바른 밥상의 음식들은 대체로 짰지만 “짜서 못 먹겠다”가 아니라 오히려 “짜서 맛있다” 란 느낌이 강한 것 이라네요.
짠 맛의 대명사인 간장게장의 별칭은 ‘밥도둑’입니다. 짠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좋은 소금으로 숙성시키면 우리 몸이 스스로 건강함을 추구하는 원리로써 입맛이 당기게 되어 있는 이치입니다.
결국 건강하게 먹는다는 것은 오랫동안 우리 조상들이 먹어왔던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8. 홀대 받던 소금의 수난사:
정부는 ‘전 국민 싱거운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싱겁게 먹기 시작한 이래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질병이 치매(dementia)라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국가 보건정책 중 식품영양 분야에서 수금 하나를 잘 몰라서 이와 같은 큰 피해가 생긴 것인데 염(鹽) 관리법을 제정한 이래 미네랄의 보고인 천일염은 식품이 아닌 광물로 분류되어 식염으로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으로 구성된 특정 소금(꽃소금, 맛소금 등)을 주로 먹게 하면서 다수 국민의 위(胃)와 장(腸)을 헐게 하였으며 위암환자가 늘어나게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또한 독을 거르지 않고 그냥 섭취하게 함으로써 간암 발병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국민의 암과 난치병을 예방하고 심신(心身)건강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훌륭한 방안의 하나로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킨다면 눈덩이처럼 증대되고 있는 국가 의료비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 즉 암 발생의 10%, 뇌와 심혈관 질환 발생의 20%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 진 바 있다고 합니다.
9. 염분부족이 왜 위험한가?
국가 차원의 생활체육진흥을 위한 모든 노력에 반드시 감안하지 않으면 안 될 중요 사안 중 하나가 바로 국민의 올바른 소금 인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등산 등 비롯한 모든 운동을 할 때 항상 질 좋은 소금 섭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극심한 운동이나 등반을 할 때 땀으로 빠져나간 염분을 감안하지 않고 그저 수분만을 섭취한다면 염분부족에 의한 탈수로 인해 온 몸의 힘이 빠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며 호흡곤란을 일으켜 목숨을 잃게 되는 불행을 자초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계속 물만 먹으면 피의 염분농도가 심하게 낮아지면서 제때 적정량의 염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예기치 못한 죽음으로 이어지게 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생사(生死)의 기로(岐路)에 서게 되는 이렇듯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는 소금의 유무(有無)에 따라 삶과 죽음이 갈리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9번 구운 죽염은 나의 체력을 유지하고 나의 가족뿐 아니라 주변 이들의 목숨을 구해 줄 수도 있는 소중한 물질이 되는 것임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 약을 버리고 좋은 소금을 먹어라:
화제의 신간 [의사의 반란] 저자인 신우섭 경기도 의정부시 오뚝이의원 원장은 병원인데 약도 주사도 처방하지 않고 대신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으라고 한답니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나를 살리기 위해 보내는 신호이며 음식섭취나 영양공급에 문제가 있을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가 바로 염증인데 몸에 염증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영양분을 보내면 문제해결이며 그 영양분이 바로 소금에 들어 있다고 신원장은 말합니다.
아토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소금을 먹이면 금방 좋아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또 고혈압, 고지혈중, 당뇨병의 원인이 몸 속 염분부족이므로 먹던 처방약을 끊고 음식을 조절하고 소금을 먹으면서 혈액순환을 잘 시키면 심각한 당뇨병환자도 3개월 만에 좋아진다고 신원장은 주장합니다.
신원장은 의사 모두가 소금섭취를 줄이라고 말하는데 반대로 소금을 충분히 먹으라는 의사로서 저서를 보면 그는 하루종일 소금을 입에 물고 있으라고 권한답니다.
“음식이 너무 짜다구요? 소금에는 좋은 소금과 나쁜 소금이 있습니다. 그 동안 꽃소금이나 정제염처럼 몸에 해로운 소금을 쓰셨다면 당장 바꾸셔야 합니다… 몸에 좋은 현미밥과 반찬들이 내 몸을 건강하게 바꿔줄 것입니다. 이제 밥이 보약이 됩니다”
11. ‘짭짤하다’의 참 뜻:
우리가 흔히 짭짤하다고 말할 때 그것은 ‘진국’을 의미하는데 네이버(Naver) 국어사전은 ‘짭짤하다’ 는 형용사로써 1)감칠맛이 있게 조금 짜다, 2)일이나 행동이 규모 있고 야무지다, 3)일이 잘되어 실속이 있다. 4)물건이 실속 있고 값지다 라고 설명합니다.
‘짭짤하다’는 또 보다 구체적으로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미각으로 나타낸 말이라고 역시 네이버(Naver)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감칠맛 있게 조금 짜다. / 짭짤하게 끓인 된장국은 입맛을 돋운다
2) (물건이) 실속 있고 값지다. / 수입이 짭짤하다. /부업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았다. / 가게가 이래도 짭짤한 물건이 많다
3) (일이 뜻대로 잘되어) 구격에 맞게 어울리다
짭짤한 미래와 짭짤한 꿈을 이루려면 질 좋은 소금으로 야무지게 간을 한 음식을 잘 먹고 면역력과 저항력과 인내력을 배양해야만 가능합니다.
세상적 싱거움을 넘어 짭짤한 말씀으로 짭짤한 믿음으로 숙성시켜 짭짤한 영혼구원을 이루어 내기를 소망합니다.
(*참고 문헌: 월간 인산의학 분문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