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다국적 기업 중 그 이미지가 세계인에게 가장 강력하게 부각되어 온 코카콜라가 세계 최고가치브랜드(Most Valuable Brand)의 지위를 미국휴대폰업체인 Apple에게 그자리를 넘겨 주게 되었다.
최근 Interbrand에 의해 집계된 최고 브랜드 랭킹에 따르면 Coca-Cola는 이제 세계 3번 째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전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 휴대폰 업체인 Apple이 13년 간 연속 부동의 세계 최고 가치 브랜드로 기록되어 왔던 코카콜라를 3위로 밀어내고 명실상부한 세계최고 가치 브랜드로 등극하게 되었다고 한다.
Apple사의 자산가치는 총 US$983억 불로 평가되었고 반면 코카콜라의 자산가치는 US$792 억 불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올림픽 TOP 스폰서 지위를 보유한 GE, McDolald's 및 삼성은 각각 6위, 7위, 8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역시 올림픽 TOP 파트너 중 하나인 일본의 다국적 기업 Panasonic은 68위, VISA카드는 74위를 각각 마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즈지는 " 이따금씩 한 기업이 우리 생활을 바꾸는데 단지 그 기업의 상품이 아니고 그 기업의 풍조로 이루아 낸다. 이것이 바로 13년 간 부동의 글로벌최고 브랜드의 정상을 고수하던 코카콜라의 뒤를 이어 Interbrand가 새로운 No. 1으로 Apple을 선정한 이유인 것이다"(Every so often, a company changes our lives, not just with its products, but with its ethos. This is why, following Coca-Cola’s 13-year run at the top of Best Global Brands, Interbrand has a new No. 1 — Apple.)라고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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