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큐티말씀(삼하 1장)과 사랑보다 더 귀~한 감사, 세계방언 감사표현 22가지 섬김과 나눔]
오늘큐티(2018년 7월1일 주일) 사무엘 하 1장1절~16절 말씀입니다.
성경구약 사사시대가 끝나고 왕정시대에 들어선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세워진 사울왕이 전쟁에 패해 죽음에 이른 직후 다윗 왕 시대로 넘어가기 前의 일화입니다.
한탕 대박을 노리고 세상 출세욕과 공명심에 눈이 어두웠던 나머지 어떤 아말렉 청년이 전쟁터에서 달려와 사울왕을 죽였다고 다윗에게 과장하여 알리는 거짓말로 인해 결국 다윗의 죽임 명령을 자초합니다.
'에서'(Esau)는 이삭(Isaac)의 장자였지만 차자인 야곱(Jacob)이 제안한 팥죽에 혹하려 그만 야곱에게 장자 자리를 본의 아니게 팔아 그 자리를 빼았기며 결국 가문을 등지고 떠나 나중에 부족을 이루어 손자인 아말렉(Amalekites)의 후손이 최초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두고두고 골치거리가 됩니다.
사울은 아말렉을 공격하여 이스라엘을 구하기도 했지만 아말렉 전리품 전체를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부분적이나마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버림 받습니다.
생존한 일부 아말렉이 다윗의 임시거처였던 시글락을 공격하여 가족과 재물을 빼앗기도 하지만 다윗이 추적하여 이들을 물리치고 사람들과 재산을 되찾습니다.
다윗은 아말렉 족속이 자신의 가족을 포로로 잡아가자 시글락(Ziklag)에서 울 기력도 없이 울며 (삼상 30:4)절치부심하여 추격 후 승리함으로 가족과 재산을 되찾은 것입니다.
사람(다윗)의 인정과 세상의 보상(출세)을 바라고 하나님의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하는 것은 내 속의 욕심과 공명심이 바로 내가 진멸하여 죽여여 하는 아말렉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인생이 기름 부은 자를 존귀히 여기는 태도라고 하십니다.
(묵상하기) 내가 쳐서 죽여야 할 내 속의 욕심과 공명심과 거짓말은 무엇이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묵묵히 인내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묵상해 봅니다.
이러한 말씀을 둗고 그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날마다가 감사함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찬양이 차고도 넘치는 기적과 함께 성령님의 강동감화로 기뻐하기를 소망합니다.
“온몸으로 남을 구제하고, 오지에서 선교를 해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의 지경은 가정이 우선이 아닐까요?”
(Even though we save others with all our body, and evangelize in the outback, our Lord GOD wants us to prioritize our own home as the boundary of our primary mission.)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남의 구원을 위해 온몸으로 애쓰고, 심지어 척박한 오지에서 선교와 복음 설교를 아무리 부지런히 할지라도, 우리 주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가 첫 번째 사명으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우리 각자의 가정을 잘 보살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o matter how hard we may work for redemption of others with all our body, no matter how diligently we may evangelize or preach the gospel even in the innermost depths of the outback, what our Lord GOD really would like us to do as our very first mission is to take good care of our own home.)
(적용)
주님을 영접하면서 값없이 주신 소중한 영혼구원을 당연시하고 아직도 출세와 세상의 인정과 공명심을 위하여 나 홀로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고 말씀의 영광과 영화의 옷을 차려 입고 비록 소수일지라도 교회공동체 지체들에게 시기와 질투의 단초를 제공했었던 것이 교만으로 이어지는 내 죄임을 알고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Then adorn yourself with glory and splendor, and clothe yourself in honor and majesty./욥기 40:1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의 지경 우선순위가 가정임을 깊이 통찰하고 아내와 아들과 딸의 아픔과 고난을 체휼하는 날마다가 되도록 가정중수를 최우선으로 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집 뜰 화분에 만개한 꽃)
“가족은 영혼구원을 위해 묶어 주신 공동체다.” 는 보석말씀을 영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Family is a Community Tied Togetherfor Soul-Salvation.
-Family means not just for living together, but more importantly a community tied together for salvation of each soul.
주님께 드리는 가장 정겹고 거룩한 첫 번째 섬김 적용은,
1)감사 기도,
2)감사 찬송,
3)감사 찬양,
4)감사 헌금
5)감사 일기
6)감사 말씀이 아닐까요?
날마다 우리 삶에 감사가 없으면,
1)불평과
2)불만과
3)원망과
4)원성과
4)짜증과
5)혈기와
6)생색과
7)모함과
8)정죄와
9)지적 질과
10)편가름과
11)무시와
12)조롱과
13)멸시와
14)질시와
15)미움과
16)질투와
17)시기의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니 오직 자나깨나 주님 말씀을 통해야만 뿌리 내리는 ‘감사함의 열매’가 얼마나 달고 복된 축복인가 묵상해 보는 여름 장맛비 내리는 주일 오후나절입니다.
사람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고 말하기 쉽고 전달하기 흥겨운 단어는 "감사 합니다.","고맙습니다."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안 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내 탓입니다”, "죄송 합니다."라는 말들을 서슴없이 나누고 베풀고 용서한다면 이 세상은 지금보다10배 아니 수 백배 더 평화롭고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는 지 우리가 꼭 알고 외우고 써 먹어야 하는 표현은 "감사합니다."입니다.
세계각국어로 된 "감사합니다."를 소개해 드립니다.
읽고 발음하시어 입에 달고 다니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 22개 세계방언]
1)“Thank you!”(English):땡큐!(영어)
2)“Merci!” (French): 메르흐 씨!(불어)
3)“Gracias!” (Spanish):그라시아스!(스페인어)
4)“Danke!” (German): 당케!(독일어)
5)“Tak!” (Danish): 탁!(덴마크어)
6)“Dank U!” (Dutch): 당크 유!(네덜란드어)
7)“Kiitos” (Finnish): 키이토스!(핀란드어)
8)“Evhkhahreesto!” (Greek):에피크하리스토!(그리스어)
9)“Grazie!” (Italian): 그라찌에!(이태리어)
10)“Takk!” (Norwegian):탁!(노르웨이어)
11)“Dziekuje<dzhenkooyeh>!” (Polish):지에꾸제!/드젠꾸예!(폴란드어)
12)“Obrigado!” (Portuguese): 오브리가아도!(포루투갈어)
13)“Spahseebah!” (Russian): 스빠시이바하!(러시아어)
14)“Hvala<hvahiah>!” (Serbo-Croatian):흐발라!/흐바히아!(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
15)“Tack!” (Swedish): 탁!(스웨덴어)
16)“Sieh-Sieh!” (Chinese):씨에 씨에(중국어)
17)“Ahri gadoh gozaimas!(Japanese):아리가도 고자이마스!(일본어)
18)“Kahp Kun Kahp!” (Thai): 캅쿤캅!(태국어)
19)“Shu Krahn!” (Arabic):슈크란!(아랍어)
20)“Terima Kasih!” (Malay-Indonesian):떼리마까시!(말레이-인도네시아어)
21)“Shu Cria!” (Indian):슈크리아!(인도어)
22)“감사 합니다.” <Gahm Sah Hahmnida> (Korean)(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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