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와 세속사의 차이는 차별” 우리들교회 골로새서 1장 3절에서 8절 말씀은혜]
2015년5월 첫 주 주일 설교 성경말씀(골로새서 1:3~8)이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께서 우리들교회개척 당시 첫 설교 말씀이었다는 말씀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2015년 5월4일 김양재 담임목사님)
“구속사와 세속사의 차이는 차별”이라고 하시면서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 뜻으로 말미암아야 하며 3류라도 차별 없이 모든 것을 하나님과 관련 지어야 한다고 명쾌하게 해석한 바 있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고 승전고이며 그 복음 듣고 소망이 생긴다고 하신 설교 말씀 이 기억납니다.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을 예비하는 하나님 주시는 사랑의 예방주사라고 늘 강조한 바 있습니다.
말씀이 이르러도 듣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라고 하시니 진리의 결정판입니다.
영생의 소망은 하늘에 쌓아둔 소망인데 영생의 소망으로 암과 죽음을 이긴 모습이 승전고라고 하십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야고보서/James 1:15 Then, after desire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sin, when it is full-grown, gives birth to death.)고 하십니다.
죽은 소망에 달콤하게 속아 사망의 나락에 빠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삼손처럼 ‘나 홀로 다방’에서 교만해 질 수 있으니 우리와 너희가 공존하여 함께 듣고 나누는 공동체인 목장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은혜가 들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홀로 하늘의 말씀만 들으면서 은혜 운운하지 말고 고할 지체가 있어 우리와 너희가 복음 사역으로 서로 고할 것이 있는 우리들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아는 것만큼 전하길 원합니다.
사람에게 애정을 갖고 열심히 들어 주어야 지체들에 대한 사랑이 생기는 법이라고 하십니다.
'감옥에 갇힌 사람의 복음은 풀려나는 소식이 당연한데도 바울처럼 온 천하에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 때문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이 보석 중의 보석입니다.
늘 세상적 출세와 명예에 목말라 있고 재물생기는 것과 자녀 경사에 감사해 왔는데 나와 내 가족의 사건으로 복음이 전해 질 것에 감사하는지 적용해 보라시는 목사님의 양날 선 어떤 검보다 날카로운 적용질문에 찔림이 휘문 채플로 걸어 들어옴을 느껴 회개하기를 원하는 주일말씀이었습니다.
기도해 주는 너희와 우리가 있기에,
감사하는 우리와 너희가 있기에,
말씀을 듣는 우리와 너희가 있기에,
사역을 고하는 우리와 너희가 있기에,
기도할 우리와 기도해 줄 너희를 주십사 기도하라시는 말씀으로 은혜로운 주일이 축복의 상급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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