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0. 6. 7. 11:12
지구촌 언제, 어느곳을 가더라도 세계적 스포츠스타들이 스포츠외교관으로 활약할 때  국제 스포츠외교현장에서 그 효과와 진가와 영향력이 배가된다.
부가가치를 따지더라도 자명하다.
스포츠스타를 선봉으로 내 세우는 '스포츠외교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보자.

지금도 그 명성이 국내외적으로 자자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예우와 배려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 명성에 걸 맞는 스포츠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하자.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불멸의 고 손기정옹을 기리며.../1987년 서울올림픽성화채취행사, 그리스 방문 時)

(1936년 일제 강점기시절 고통 받던 우리민족에게 스포츠를 통한 민족혼을 불어 넣어주고 한민족의 우수성을 젠 세계에 널리 알린 한국 마라톤의 대부 고 손기정옹의 역사적 결승골인 장면)


(고 손기정옹/좌측 의 뒤를 이어 56년만에 한민족 제2의 올림픽마라톤 세계우승자로 등극한 황영조선수/가운데)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의 인어로 탄생한 최윤정/좌,  최윤희/우 한국 수영국가 대표선수자매: 뉴델리주재 한국대사관 뒷마당)


(단군이래 동계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의 자랑스런 대한의 딸, 김연아/Yuna Kim, 세계 피겨 스케이팅 여제/가운데, 이봉주 선수/우측: 2007년 스포츠관련 시상식장)


(필자의 평창2014 동계올림픽유치위 국제총장시절, 김연아선수가 평창2014유치성공기원메시지를 담은 자신이 쓴 글을 건네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 김연아선수와 국기에 대한 경례/2007)


(장하다! 자랑스런의 대한의 딸들, 1984년 LA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진호선수/좌측 및 서향순선수/우측)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망 남자 62Kg이하급에서 값진 금메달을 딴 김원기선수/가운데와 그 덕에 살짝 빌려서 걸어본 올림픽 금메달)



                                          (김원기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단군이래 최초의 올림픽복싱 금메달을 따낸 신준섭선수<좌>와 포즈1984년 LA)


(단군이래 최초로 올림픽에서 여자 농구 은메달의 쾌거를 이룩한 1984년 LA 올림픽 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찬숙선수/우측, 조승연 감독/좌측: 대한항공 귀국편 기내에서)



(Flying Human Bird, 서울올림픽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IOC최초의 세계기록 보유 선수위원장, IOC집행위원,개인적으로  절친한 올림픽 친구인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NOC위원장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방문하여 포즈를 취했다./2006년 서울 개최 ANOC총회 기간 중)


(우리나라 동계빙상 숏트랙 원조 세계챔피온 겸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최초의 동계올림픽금메달을 조국의 품에 안겨준 동계올림픽스포츠외교관 이준호선수/좌와 김기훈선수/우)

(아시아 최초,  세계최초의  동계올림픽 여자 4관왕 숏트랙의 여제, 대한민국의 수퍼스타, IOC여성과 스포츠위원, 스포츠외교관 전이경선수/우측/2006년 로잔느 IOC올림픽박물관에서)


         (한판승의 사나이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66-73Kg급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가운데의 모습이 대견스럽다.)

(2007년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자 인 축구의 박주영선수/우-3, 정희돈SBS체육부차장/좌-3, 백성일체육회 국제본부장/좌-1, 김태영체육회공보팀장/우-2, 필자/좌-2, 박인규 국제팀장/우-1)

(불멸의 세계축구황제 펠레와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만나다. 펠레는 2016 리오올림픽유치위원으로 현장에서의 스포츠외교와 유치성공로비의 한축을 맡아 훌륭히 해냈다.)


       (세계여자골프 여제로서 명성을 드 높힌 소렌스탐이 방한하여 옛골토성에서 가진 한국 팬사인회행사 중 만나다./ 2005년)



(캐나다 여자 중장거리 세계적인 스타 Charmaine Crooks와 2006년서울에서 개최된 IOC관련행사 참석 중 조우하다. Crooks는 IOC선수위원 활동등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미래 스포츠외교 지도자 중 하나다.) 



(중국이 지목한 차세대 스포츠외교관이며 불멸의 세계 여자탁구 여제였던 등야핑선수, 세계 여자 숏트랙 여제인  전이경선수와  함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IOC선수위원활동 등 국제적위상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버금가는 여자사격 올림픽은메달리스트로서 인기 상종가였던 강초현선수와 고 김대중대통령이 초청한 한국선수단 환영 다과회에서 포즈/청와대 뒷뜰)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정상 안나푸르나를 정복한 알피니스트 겸 IOC위원<프랑스>을 역임한 Maurice Herzog 현 IOC명예위원과 포즈: 안나 푸르나 등정과정에서 오른손가락을 모두 잃었다.)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5회 출전,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첫 이태리여성, 앵커우먼, 저널리스트, IOC위원<선수자격:2010년 임기만료>,국회의원 등 이태리가 자랑하는 차세대 스포츠외교관과 포즈>



(1984 사라예보,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2관왕이며, 2018뮌헨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인 동독출신 카타리나 비트가 건내준 자신의 사인이 담긴 피겨선수당시 모습)

  (외국어대학교 재학 중 미국대표팀 통역으로 참가한 1979년 태능에서 개최된 세계공기총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미국 여자 국가대표사격선수와 포즈)

      (1986년 미국 알라바마주에 위치한 미국스포츠아카데미(USSA)주최 Eagle 스포츠 시상식 참가중 만난 미국여자 보디빌딩 챔피온과 포즈)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6. 7. 10:12
독일의 세계적 명품자동차업체인 BMW가 스폰서전략으로 세계스포츠 계를 주름잡고있다.
뮌헨에 본사를 둔 BMW사는 일찌감치 뮌헨2018 간판 스포츠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뮌헨의 2018동계올림픽유치에 물심양면 핵심지원첨병이기도 하다.

BMW는 이미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자동차 파트너로 계약하여 그 주가를 더 올리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대회 기간 중 BMW사는 각국 참가 선수, 임원 및 올림픽가족에게 4,000대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런던 올림픽공식로고)

SportBusiness 저널에 의하면, BMW는 2016년 리오 데 자네이로 올림픽때까지 세계최강 스포츠파워인 미국올림픽위원회(USOC)와 스포츠서계약이 이루어 진 상태이며 계약선포는 수주 후 공식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USOC후원금은 총 $2,400만 불(약 288억원)이며 차량가치로 대납해주는 물납(value-in-kind)이 아니고  전액 현찰(cash)이라고 한다.


           (USOC New Logo)

미국에서 미국스포츠단체 그것도 미국스포츠 전체를 대표하는 USOC에 대하여 비-미국자동차업체(non-U.S. car manufacturer)가 자동차 부문(the automotive category)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은 BMW가 최초이다. 
물론 BMW사가 과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대회를 후원한 적은 있지만 미국국가대표선수들을 관장하고 있는 USOC를 후원한다는 소식은 그야말로 뉴스감이다.  

평창2018과 첨예한 경쟁상대인 뮌헨2018간판 스폰서가 미국을 상대로 거시적 로비작전에 돌입한거다.
물론 상업적 측면에서 미국자동차시장공략이란 명분을 내세우고 있겠지만 이는 분명 다목적 포석이다.

3수 도전 중이고 사실 상 배수진을 친 것과 다름 없는 평창2018은 자동차 분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한국기업들의 평창유치후원정도가 상대적으로 열세일뿐만 아니라 취약 그 자체다.

114명 중 투표권이 주어진 108명 IOC위원에 대한 표심잡기홍보를 위해 우수한  다국적 한국기업들이  평창유치파트너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

'진인사대천명'모드(mode)로 유치성공을 기대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평창유치위원회,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일심동체로 총력지원체제상태로 돌입해야만 가능하다. 시간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않는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0. 6. 4. 18:01

한국스포츠외교사에 큰 획을 그었던 1981년9월30일 당시 서독 바덴바덴에서의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유치는 한국스포츠외교의 가장 획기적이고 역사작인 쾌거로서 '바덴바덴대첩'이라고 불리워 마땅하다.

서울올림픽의 성공적개최에 따른 두마리 토끼(대회 성공적 조직과 홈팀 한국선수단의 우수성적거양)를 다 잡기위하여 이듬해인 1982년 3월20일 체육부가 정부조직법에 의거 창설되었다.

초대 체육부장관은 당시 노태우 정무장관이 임명되었다.

<체육부시절:1982.3.20-1991.2.1>

제1대 체육부장관(초대): 노태우(1982.3.20-1982.4.28)/제13대 대통령/SLOOC위원장/대한체육회장 등 역임
제2대: 이원경(1982.4.28-1983.10.15)/외무부 장관, KOC명예총무 등 역임
제3대: 이영호(1983.10.15-1986.1.8)/SLOOC집행위원장, 초대 체육부차관, 이화여대 교수 등 역임
제4대: 박세직(1986.1.8-1986.8.27)/총무처장관, SLOOC위원장, 안기부장, 서울시장 등 역임
제5대: 이세기(1986.8.27-1987.7.14)/국회의원 등 역임
제6대: 조상호(1987.7.14-1988.12.4)/대한체육회장, SLOOC사무총장 및 부위원장, 청와대 의전수석 등 역임
제7대: 김집(1988.12.5-1990.3.18)/대한체육회부회장, 태능훈련원장 등 역임
제8대: 정동성(1990.3.19-1990.12.26)/국회의원 등 역임

<체육청소년부 시절:1991.2.1-1993.3.5>

제9대체육청소년부장관(초대): 박철언(1990.12-1991.12)/정무장관 등 역임
제10대: 이진삼(1991.12-1993-2)/국회의원, 4성장군 등 역임

<문화체육부 시절: 1993.3.6-1998.2.1>/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가 통합

제11대 문화체육부장관(초대): 이민섭(1993.2.26-1994.12.23)/국회의원 등 역임
제12대: 주돈식(1994.12.24-1995.12.20)/신문사 주필, 청와대 수석 등 역임
제13대: 김영수(1995.12.21-1997.3.5)/청와대수석, 프로농구연맹총재 등 역임
제14대: 송태호(1997.3.6-1998.3.2)

<문화관광부 시절: 1998.3.3-2008.2.28>

제15대 문화관광부장관(초대): 신낙균(1998.3.3-1999.5.23)
제16대: 박지원(1999.5.23-2000.9.19)
제17대: 김한길(2000.9.20-2001.9.18)
제18대: 남궁진(2001.9.19-2002.7.10)
제19대: 김성재(2002.7.11-2003.2.26)
제20대: 이창동(2003.2.27-2004.6.30)
제21대: 정동채(2004.7.1-2006.3.6)
제22대: 김명곤(2006.3.27-2007.5.7)
제23대: 김종민(2007.5.8-2008.2.28)

<문화체육관광부 시절 2008.2.29-현재>

제24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초대): 유인촌(2008.2.29-2011.1월)
제25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2대): 정병국(2011.1월-8월)
제26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3대): 최광식(2011.9~현재)

지금부터 역대 체육관련 장관들의 활동모습을 살펴보자:


             (노태우 초대 체육부장관 겸 제13대 대통령/청와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한국선수단 환영오찬)


(이원경 제2대 체육부장관<가운데>, Mohamed Benjelloun 모로코 IOC위원/우-2, 이영호 당시 체육부 초대차관/좌-1, IOC위원부인/좌2, 필자/좌-3, 1983년)

                                            (이영호 제3대체육부장관/몽블랑정상에서 1985년)

                    (박세직 제4대 체육부장관/SLOOC위원장자격, 로잔느 1987년)

                   (제5대 이세기 체육부장관/우-1, Attarabulsi 리비아 IOC위원/좌-1, 필자/가운데, 1996년, 애틀랜타 코리아하우스 )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에서 이세기 전 장관이 국회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장 자격으로 한구선수단 격려 방문) 

     
                  (제6대 조상호 체육부 장관/좌-3, 동베를린 IOC총회 1985년/SLOOC대표단과 함께)


 (제7대 김집 체육부장관/우-2, 1984년  LA올림픽대회 선수촌, 선인원태능선수촌 지도위원/좌-1, 김성집 한국선수단장/좌-2, 필자/우-1)


                               (제9대/초대 박철언 체육청소년부 장관, 필자/1991년 호지민, 베트남)



(제10대: 제2대 이진삼 체육청소년부장관/우-2, 김종렬 KOC위원장/우-1, 필자/좌-1,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한국선수단 결단식)

 
               (제13대/제3대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우-1, 필자/좌-1/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


                         (KOC위원, 김영수장관, 박상하 KOC부위원장, 필자, 김숙자 여자감독)

             (제14대/제4대 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가운데: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교민환영회)


           (제20대/제6대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우-1, Mario Pescante 이태리 IOC부위원장/좌-1, 필자/가운데, 2003년 프라하 IOC총회장)


               (제21대/제7대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좌-1, 필자/우-1,  20014년 아테네 올림픽개회식장)

              (제22대/제8대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우-2, 배우문성근/우-2, 필자/우-1: 2002년 금강산)

  (2010년 평창 드림프로그램에서 스키 강사를 맡은 제24대/초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각국 청소년 참가자들)

 

(정병국 전 장관이 양평군 국회의원시절 필자가 운영하는 평산스포츠박물관 개장식에 참석하여 박물관 전시품을 감상하고 있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