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12. 2. 12:23

[우리들교회 2020 1129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31절로 10/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윤치영목사님 시드니 어노인팅<Anointing>교회)]



 

<사도행전 3:1~10>

 

1절 제 구시 기도 시간(at the time of prayer)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2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a man crippled from birth)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temple gate called Beautiful)에 두는 자라

3절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절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절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하고

7절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Taking him by the right hand, he helped him up, and instantly the man's feet and ankles became strong)

8절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He jumped to his feet and began to walk. Then he went with them into the temple courts, walking and jumping, and praising God)

9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When all the people saw him walking and praising God,)

10절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they recognized him a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begging at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and they were filled with wonder and amazement at what had happened to him.)


 

<Prologue>


이번 주 목요일에 수능이 진행되는데요. 늘 우리가 기도 한 것처럼 시험의 결과보다는 붙회떨감의 신앙을 갖도록 함께 수능 기도회도 온라인으로 할 예정입니다오늘 저녁에 모이는 것이 발표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그래서 7 30분에 유튜브 채널에 방송되니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시길 바랍니다여전한 방식으로 그날도 전도하고 큐티하고 아이들과 함께 수능 기도회에 모여서 우리가 이제 간증도 하고 그런 시간을 우리들 교회는 그렇게 기도했습니다자녀들과 기도회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갑자기 대단한 목사님이 오셨습니다호주에서 오셨는데 우리들 교회가 차별 금지법을 막고 있는데 대단한 분이 왔어요청소년 도와주다가 감옥에 갔다 오신 정말 이렇게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역대급의 간증이라고 해서 오늘은 123부에 다 하시고 다른 간증을 합니다.

부흥회 한다고 생각하시고 참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설명이 이제 필요 없습니다만 처음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냥 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기도하고 하나님 말씀 듣겠습니다귀한 시간 허락해요 주셔서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해주셔 검사합니다예언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하나님 불쌍히 보시고 주의 뜻을 이루어주시기를 원합니다이 귀한 시간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아멘.

 

<말씀 요약>


할렐루야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 말씀 같이 나누게 되었습니다호주 시드니를 향해 할렐루야 해주면 되겠습니다저는 평소에 10년 전부터 김양재 목사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참 희한하게 목사님과 저는 안 맞더라고요. 오늘 이틀 전에 목사님께서 방송을 보고 전화가 오셨는데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떨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함께 3부 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제가 150분의 말씀을 할 수 있습니다우리들 교회에 말씀을 전하고 누리고 회복되는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예배가 구약으로 말하면 뭡니까? ‘제사 죠그러면 제사의 완성은 뭘까요? ‘십자가 요. 십자가’ 구약 제사의 완성은 십자가입니다예배의 완성은 십자가 예요그러니까 잘 보세요 하나님께서 십자가로 통하여서 제사를 완성시켰습니다그런데 제사에는 죄 사함이었어요왜 죄 사함을 주느냐?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을 상징합니다예배 시간은 구원받는 시간입니다세례가 뭐냐 하면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렐루야그러면 십자가는 단순히 구원뿐만 아니라 아픔 질병 마귀에게 눌려있던 것을 해방 시켜주는 것이 십자가입니다모든 질병 아픔도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그래서 예배시간은 여러분이 치료받는 시간이에요. 예배를 정성을 다해서 드리면 예배 가운데 놀라운 회복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예배는 십자가다.


생각해 보세요 십자가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를 흘리시고 예배를 드리면 예배에 대해 진심을 다해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아멘이 작습니다. 아멘할렐루야하나님 나를 사랑하시죠내 없이는 못 살겠죠? 이 세상에서 제가 가장 좋죠! 제가 애가 둘이었어요 아들 딸이 있어요 애들이 잘 때 들어 갑니다그래서 아들 얼굴 보면서 일어납니다아들아 아빠 너 사랑해 이 세상에 아빠는 아들이 제일 좋다 하고 아들을 안아줍니다그리고 옆에 딸이 있습니다문 열고 아가 너무 사랑해! 이 세상에 너 밖에 없어 너를 제일 사랑해!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이게 사랑입니다하나님은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시는 겁니다우리는 언제든지 이야기합니다.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죠내가 제일 좋죠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자기 자신에 대한 확정,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확정을 갖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사탄아물러가라 물러 가라너는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고 넘어뜨리고 정말, 정말 망하게 하더라도 절 때 넘어지지 않습니다썩 물러가라아멘저는 힘들 때마다 이 이야기를 항상 합니다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성격을 낳고 성격은 운명을 낳는다.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냐 에 따라 어떤 운명이 결정된다고 합니다거지 같은 생각을 하면 거지같이 삽니다많은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이게 보입니다예쁘고자 하는 사람은 진짜다 예뻐져요여러분 제가 왜 뚱뚱한지 알아요? 너무 솔직하네요. 이번에 텔레비전을 보고 놀랐습니다제가 이렇게 돼지인 줄 몰랐습니다많이 먹어서왜 뚱뚱합니까저는 지금까지 뚱뚱하다고 생각 안했어요 이번에 뚱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다이어트 들어갑니다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는 거예요현대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열등감으로 인해 열등으로 인한 생각으로 잘못되는 것을 본다는 거예요 오늘 성경 본문이 앉은뱅이가 나옵니다앉은뱅이는 성경에 태어나서부터 앉은뱅이라고 합니다그가 몇 살인지 모르지만 그가 자라서 누구누구에게 업혀서 성전이 문밖에 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를 드리고자 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면서 무언가를 요구하는 거예요.


이 모습이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배경입니다기도하는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는데 앉은뱅이를 보게 됩니다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일으키는 역사의 내용입니다그랬더니 앉은뱅이가 뛰면서 찬양하면서 성전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앉은뱅이가 어떤 사람일까 묵상을 해보았습니다태어나면서 앉은뱅이 에요. 자기 자신에 대한 운명론적인 슬픔에 잠겨있는 사람이에요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왜 저주받은 상태의 모습으로 태어났을까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있었죠 그러다 보니 자기 스스로가 일어서 걷지 못하니 남에게 의존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면 살 수 없는 의존형 반드시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그런 인생의 삶을 살았다는 거예요그러다 보니 자립할 수 없고 늘 한 푼 주세요!’ 라고 간구하고 옆의 사람에게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성전에 기도하러 가는데 한 푼 주세요 하면 줘야 합니까? 안 줘야 합니까줘야 되겠죠. 하나님 만나러 가는데 영적 상태를 괴롭히는 사람입니다이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 갔냐 하면 초창기 정도면 이 정도는 부끄러운 데 이분은 그것을 초월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당연히 하는 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앉은뱅이는 우리들 교회 오면 간증해야 할 사람입니다김양재 목사님 보니까 목사님이 전하러 오셨는데 설교보다도 간증을 하셔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만 전하지 간증을 거의 안 합니다설교를 예화처럼 하는 거지 간증 위주로 한 적이 없습니다간증하세요 이러는 겁니다.


문자로 간증해 주세요. 너무 말렸어. 부담스러워 죽겠어요. 간증은 자기의 부끄러움을 드러내야 하잖아요. 오늘 간증 대박이 교회는 성도들도 설교하러 온 사람도 다 벗고 간증해야 돼요. 이것이 오늘 억수로 크게 깨달았어요 나의 아주 수치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고백하고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 교회가 어떻게 이 지역에서 분당에서 휘문에서 어떻게 이렇게 교회가 될 수 있어요진실 되게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완전히 오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드리게 되어 일어나는 놀라온 은혜임을 믿습니다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저도 간증해야 될 것 같습니다안 그러면 끌려갈 것 같아요 앉은뱅이가 정말, 정말 열등감으로 잡혀있는 것처럼 저도 앉은뱅이 였습니다저도 태어나서 1년만에 이혼을 했어요 제 나이에 이혼한 부모님 없어요부모님이 똑똑했어요 의견이 조율이 안 된 것 같습니다한 살 때 이혼을 하셨어요클 때 아버지 없이 컸어요엄마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재혼했어요. 우리 어머니 이러면 상처받는데 엄마 용서하세요엄마 요즘 힘들어합니다! 그러고 나서 초등학교 때부터 외갓집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밑에서 컸어요 자라면서 정말, 정말 힘들게 컸어요 억수로 밝게 보이죠얼마나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매일 저녁마다 황혼 노을내지는 하늘을 보면서 자랐어요 힘들었던 것은 성적표나 학교에서 도장 받아와야 하잖아요 그런데 누구 집에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성이 저랑 다르잖아요할아버지 도장을 받고 온 거예요도장을 훔쳐 갖고 오냐고 혼났어요이게 애들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 없냐? 고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이거 오늘 처음 합니다다 벗겨지는 기분입니다.

 

저는 사실 이런 시간이 아까웠어요이거는 처음이에요이게 매해 바뀌니까 뭐를 찍으면 왜 보호자도장이 고씨야! 이러시고 그때부터 속에서 칼을 갈았습니다내 속에 힘이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를 찌르겠다고 생각을 가졌습니다여러 번 자살을 시도했습니다물로 뛰어들기도 했는데 수영을 잘했습니다.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데 낙법을 했는데 낙법을 했습니다안 죽어요손목을 그었는데 안 그어져요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은 교회였어요 하나님 기도가 아니라 생떼 였어요 아버지 아버지라고 했어요 그런 대상이 없었어요 저녁 8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부르짖었어요하나님께서 내공을 단련시킨 것 같습니다달려들면서 기도했습니다.


계속 붙잡고 기도해서 은사를 받았습니다무조건 광야에서 돌아다녔습니다열등감을 갖고 있었어요어떤 열등감이 있느냐 제가 방황을 많이 했어요 싸움을 많이 하고 공부도 하기 싫어서 타락을 했어요사고 쳐서 뉴스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잖아요 부모한테 복수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엄청나게 발악을 했어요담배도 15살 때부터 했습니다말도 못 합니다힘들 정도로 많이 했습니다은혜는 부어 주시네요. 계속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시고 계속해서 회개하고 들어가게 하고 신학교까지 가게 했습니다신학교 들어갔는데 정식인가 가 아니라 비인가 신학교를 갔습니다지금 부산장신대인데 당시에 장로회 부산신학교를 갔습니다가서 데모하고 없어져야 한다고 산 거 생각하면 우습습니다공부하다가 안돼서 호주 가서 밑바닥부터 공부했습니다제가 여러 가지 결함이 많고 단점이 많고 수많은 것이 많은데 하나님은 계속해서 저를 세워가고 있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신기합니다.


우리를 보면 우리의 연약함 아픔 단점이 망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기도하고 하나님 잡고 하나님께 놓으면 하나님 계속해서 우리를 세워 가시는 것 같아요공부를 열심히 해서 돈도 잘 벌고 그렇게 안보입니까? 그래서 1년에 25만 불 벌었습니다안 놀라네! 부모님과 장모님에게 돈을 보내 드렸어요영주권도 받았습니다그러니까 나중에는 영주권 받고 나니 그게 안되는 거예요정신이 안 차려지는 거예요공부가 안 되는 거예요엄청나게 열심히 살았는데 공부가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 정신 차리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했어요. 정신이 안 차려지는 거예요 목사를 하려면 신학교를 졸업해야 하는데 안 돼서 목사를 못하는 거예요 계속 기도 해도 안 되는 거예요 기도를 마지막 이렇게 했습니다감방에 처넣어서 기도 하게 해주세요 했는데 그런 기도는 잘 들어 주십니다. 8월에 감방에 가게 되었습니다박수도 안 치고~ 기도 응답 받았잖아요.


감옥에 갔다 온 사람이 접니다자세한 이야기는 새롭게 하소서에 들어가면 알게 됩니다빈털터리로 다 털렸어요그런데 하나님은 희안하죠 이런 저를 코스타(KOSTA: Korean Students All Nations) 강사로 사용하십니다안되는데 내 인생 살아오는 것은 힘들고 안되는데 작살나고 박살 나는데 하나님은 계속 저를 쓰시는 거에요. 맨 처음에 캐나다에 코스타 강사로 갔습니다강사님들의 대단한 분이 오신 거예요 제가 깡통이에요어떤 분이 목사님 프로필이 너무 간단해요라고 말합니다저 같은 사람은 안 오죠 애들이 많은데 저한테는 안 와요.. 그래 선택 강의를 하는데 2~3명밖에 안 오는 거예요 저보고 안됐다 싶어서 저에게 온 거래요. 강의를 했어요그러면서 그때도 열등감에 자로 잡혀서 후회를 했습니다재미있는 게 선택 강의 1, 2가 있는데 1을 할 때에 울고 난리가 난 거예요저는 1, 2가 사람들이 바뀌니 같은 거 두 개를 같이해요.. 그런데 강사실 올라가 물 한 잔 마시고 내려가니까 자리가 찼어요.. 간증이 나와 안 맞는데마지막 코스타 할 때 강사로 갔어요영광스럽게 갔는데 이 동원 목사님, 이찬수 목사님, 김형주 목사님 등 쟁쟁 하신 분들이 왔는데 그때 완전히 어벤저스. 김양재 목사님 오셨으면 퍼펙트했는데 안 오셨습니다.


여전히, 여전히 여러분 열등감이 회복되는데 들어가고 들어갔는데 어제 또 올라왔어요 김양재 목사님을 통해서 전화하시면 되는데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다는 겁니다설교 잘하시는데 설교 수가 그거밖에 안돼요저하고 통화를 30분 이상했는데 제가 이해가 안 돼요. 목사님 말씀 잘 하시는데 성도 수가 적아요 왜 그래요? 성도가 많을 텐데목사님이 열등감을 건드리는 거예요 어제저녁에 이야기했는데 푹푹 찌르네요. 예수님도 숫자가 얼마 안 됐다. 저도 중국 가면 성도 많습니다. 저한테 열등감이 있는데 그걸 푹 찌르니까 저도 열폭 하는 겁니다. 보세요 우리가 항상 뭐냐 면 우리의 생각 자존감 나약함이 우리를 붙잡고 있어요 여기서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앉은뱅이를 주께서 은혜로 일으켰다는 거예요 아멘앉은뱅이가 살아있을 때에 예수님을 봤을까요 안 봤을까요날마다 성전 미문에 왔다는 겁니다매일같이 온다는 겁니다골든 게이트 황금의 문이라고 이야기해요 이 문이 왕이 오는 문이기 때문입니다영원한 생명을 주는 문이라고 쓰입니다조사해 보니 성전 미문에 예수님이 오신 거예요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전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실 때 이 문으로 오신 거예요 이때 앉은뱅이가 예수님을 봤겠죠안 고쳐 주시고 오신 거예요 주님은 갈릴리 호수에서 귀신들린 자를 가셔서 아픈 자를 고치시는 분이에요뽕나무에 올라간 삭게 오도 내려오라고 하는 분입니다주님은 왜 지나 갔을까요병든 자 맹인을 고치시더라 고 말합니다이 친구도 안에서 역사를 일으키는 모습을 안 봤겠습니까분명히 뭐 나면 만나서 고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안 고치는 거예요이게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에요안 고쳐주신 이유는 주님이 이 땅에 있는 뭐든 병자들 낳으라고 하면 다 낳습니다제자들이 능력 행하는 것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주님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는 기회를 주셔서 안 고쳐주신 거예요 제자들에게 행할 수 있게 두신 거예요.


여러분에게 이 말씀을 전하냐 하면 성도님들께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게 바랍니다우리가 경험하는 주님은 다른 주님입니다예수님이 잉태하시고 이 땅에서 태어나셨습니다성령을 입어 사역 하셨잖아요? 사역을 하실 때는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사역하는 거예요지금의 모습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모습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왕의 모습으로 계시는 거예요우리가 찾는 주님은 4대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이 아니라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우리의 신랑으로서 구하는 주님임을 믿습니다우리 예수님도 이 땅에서 사역한 예수님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왕 적인 권위로서 하나님으로서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을 구하고 부르짖을 때 우리에게 응답하신다는 거예요주님을 기뻐하시고 즐거워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앉은뱅이가 매일같이 성전 문 앞에까지 왔습니다성전 안에는 못 들어가면 평생 그 모습 그대로 산 거예요성전 안에 들어와야 해요 만약 성전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누구를 찾냐 사람을 찾는 거예요 성전 밖에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만 찾고 믿어요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이 어렵고 힘들면 힘든 상황을 한탄하지 말고 하나님의 임재하는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하나님 안에 들어가야 본질을 찾고 구할 수 있습니다밖에 있으니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돈을 구합니다앉은뱅이의 중요한 과업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입니다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 거야 근본적인 하나님 본질적인 하나님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안에 들어가 구할 자에게 구할 수 있고 제대로 구할 수 있는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이 예배가 하나님 앞에서 영광되는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경에서 여러분 예수님이 제일 처음 행하신 것이 포도주입니다제일 처음으로 행하신 기적입니다포도주의 기적이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하는 것 포도주 맛을 내는 것, 향기를 내는 것이 기적인 거예요바꿔 말하면 포도주의 기적은 근본적인 기적으로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입니다여러분 사도행전에 일어나는 기적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예수 이름으로 시작한 첫 번째 기적입니다이 기적은 가나 혼인잔치에서 하나님 자녀가 된 자들이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일으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기 위한 기적인 거예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일으키게 하시는 거예요 "은혜 속에 들어가게 하시고 메시지를 깨닫고 예수 이름 때문에 능력의 이름을 붙잡고 삽니다."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세워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워 주시나면요. 놀라워요 촌사람이 어떻게 대 분당 우리들 교회에 이렇게 와서 설교를 합니까? 1부도 아니고 3부까지 전체다를~ 할렐루야지금까지 설교다 해봤는데 소망교회 가서 설교했는데 대 예배 설교를 해보지 못했어요. 여기 와서 1~3부 예배를 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지금 제가 유튜브에 저 설교를 올리면 6~7년이 지나도 제일 많은 조회 수가 50회입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셔서 3일인가 4일 됐는데 30만이 됐습니다하나님 이렇게 세워주세요 내가 내 안에서 열등감 괴로움 아픔 등을 내려놓으면 뭐가 되면 용서가 돼요 부모님이 용서가 되고 나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 용서가 되면서 묶여있던 것이 풀어지면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겠습니다.

 


<Epilogue>


1)  십자가의 도=복음

2)  몰빵(all-in)은 중독으로 중독은 집착이 되어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는데 집착은 결국 마귀 귀신이 역사하며 움직이는 단계이다

3)  중독-집착 다음 단계는 영혼이 피폐 되는 단계로 살인을 해도 무 가책 상태가 된다

4)  사춘기는 천연두-홍역-마마와 같은 증세로 비유할 수 있는데 (1)쉽게 넘어가는 경우와 (2) 심하게 겪는 경우가 있는데 흉터가 남게 된다

5)  하나님의 시간대(Kairos)를 알기에 붙회떨감’(붙으면 회개하고 떨어지면 감사한다)이 나오는 것이다

6)  붙회떨감은 인간 시간대로는 적용이 안된다

7)  하나님의 시간대에 자녀를 맡기고 부모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야 한다

8)  하나님=사랑

9)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성자 하나님-성령하나님으로 나타나신다

10)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Agape)의 사랑이고 부모의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라 부모 욕심대로 하는 사랑이고 신랑신부의 사랑은 Eros의 사랑이고 친구와의 사랑은 Phileas의 사랑이다

11) Eros의 사랑은 조건부 사랑이고 Agape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며 Phileas의 사랑은 친구 간의 우정 어린 사랑이다

12) 부모-친구-부부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의 사랑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13) 하나님 사랑의 결정체는 십자가 사랑이다

14) 시편22 6절에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But I am a worm and not a man, scorned by men and despised by the people.)처럼 발가벗기고 수치 당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15) 전도사(assistant pastor)로서 호주 감옥에 갇힌 죄패는 납치죄(kidnapping charge) 감금죄(confinement/incarceration charge) 폭행죄(assault charge)였다

16) 내가 내 안에서 열등감 괴로움 아픔 등을 내려놓으면 용서가 되는데 부모님이 용서가 되고 나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 용서가 되면서 묶여있던 것이 풀어지면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된다

17) 우리 예수님도 이 땅에서 사역한 예수님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왕적인 권위로서 하나님으로서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을 구하고 부르짖을 때 우리에게 응답하신다

18)  예배가 구약으로 말하면 제사인데 제사의 완성은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이 예배의 완성은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서 제사를 완성 시키셨습니다. 그 제사에는 죄 사함이 있습니다. 구원케 하기 위해서. 예배는 구원받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우리가 치료받는 시간입니다. 놀라운 믿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19)  첫번째 고백: 하나님 날 사랑하시죠. 나 없이는 못살겠죠. 이 세상에 제가 가장 좋죠.

20)  하나님은 우리를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맘껏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21)  두번째 고백: 넌 할 수 있어. 넌 예뻐. 넌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받는 딸이야. 하나님은 너에게 기대가 크시단다. 자기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확증을 갖는 것입니다.

22)  세번째 고백: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고 망하게 하더라도 나는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을 성격을 낳고 성격은 운명을 낳는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이냐 에 따라 어떤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데 현대인들은 열등감으로 인해 자기 운명이 잘못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23)  앉은뱅이가 등장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라고 한다. 그가 자라서 누구누구에게 업혀서 성전 미문 밖에 와서 기도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요구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배경이다. 기도하는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가는데 앉은뱅이를 보는 것이다. 금과 은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하는 역사가 오늘 사도행전 3장에 나타납니다.

24)  앉은뱅이는 운명론적인 슬픔에 잠긴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일어서서 걷지 못하니 남에게 늘 의존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의존하는 인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25)  우리의 연약함과 단점들이 나를 망하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하나님께 계속 내놓고 가면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세워가십니다. 우리의 낮은 자존감, 열등감이 나를 계속 잡고 있지만 여기서 일어나길 바랍니다. 이 앉은뱅이가 살아 있을때에 예수님을 봤을까 안 봤을까? 앉은뱅이는 날마다 성전 미문에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 고치시는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하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 안 고치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그것을 행할 수 있게 하시기 위해 두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갖고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주님은 사복음서에 계신 주님과 다른 주님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셨고 성령의 힘을 입어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때는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지금 주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모습입니다.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왕의 모습으로, 우리의 신랑으로 계신 것입니다. 이 주님을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26)  앉은뱅이가 날마다 성전 미문 앞까지 왔으나 성전 안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성전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평생 그 모습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임재 속에 들어가야 내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 임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 임재 안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성전 미문 앞에 있으니 사람이 가진 돈을 구하는 것이다. 앉은뱅이에서 제일 중요한 구함은 일어나게 해주세요 여야 하는데, 그래야지 본질적인 하나님 앞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