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o Zhidan(59세)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in a hybrid format) 진행된 특별총회(Special Plenary Session)에서 중국올림픽위원회(COC: Chinese Olympic Committee)신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신임 COC위원장은 현재 중국스포츠총국 국장(director of China’s General Administration of Sport)인데 전임자인 Gou Zhongwen의 후임위원장이 된 것입니다.
(중국올림픽위원회 신임 위원장 Gao Zhidan/59세)
비밀투표로 진행된 COC특별총회선거에서 선출된 신임 위원장 Gao Zhidan은 당선소감으로, 지난 6년 간 COC는 “Tokyo2020올림픽, Beijing2022동계올림픽 관련 제반 준비를 성공적으로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중국올림픽운동의 도약을 중흥 시켰고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성취하였음” (successfully completed the preparations for the Tokyo 2020 Olympics and the Beijing 2022 Winter Olympics, promoted the leap-forward development of the Chinese Olympic movement, and made historic achievements) “새로운 역사적인 시발점에서 COC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중국의 특성이 반영된 사회주의에 대한 시진핑국가주석의 지도와 지침에 따라, 활기차게 Beijing2022 동계올림픽정신과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고,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다가오는 Paris 2024 올림픽과 Milan Cortina 2026동계올림픽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양할 것임”(from "a new historical starting point, the COC will continue to follow the guidance of {President} Xi Jinping thought on socialism with Chinese characteristics for a new era, vigorously carry forward the spirit of the Beijing 2022 Winter Olympics and the Olympic spirit, and make every effort to make the Paris 2024 and Milan Cortina 2026 Olympics a success)
Zhidan신임 COC위원장은 자신의 연설에서 또 하나의 우선과제로 지목한 것은 Hangzhou 2022 아시안게임 준비업무라고 하였는데 “중국의 위대한 재도약이라는 중국의 꿈을 성취하기 위한 스포츠 파워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것” (accelerating the building of a sports power to achieve the Chinese dream of the great rejuvenation of the Chinese nation)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2022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제약조건으로 인해 개최시기가 1년 연기되어 2023년 9월23일~10월8일로 재조정된 바 있습니다.
Zhidan 신임위원장은 지난 24시간에 380명의 확진자 발생을 중국당국이 보고함으로(with China reporting 380 new cases in the past 24 hours) 유행병(pandemic)과의 전쟁을 아직 치르고 있는 중국정부와 함께 배당된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 스포츠이벤트는 여전히 코로나19상황에 영향을 받고(sporting events are still being impacted by the COVID situation)있는데 그 여파로 2023년 Nanjing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 실내육상선수권대회(2023 World Indoor Athletics Championships)가 2025년으로 2년이나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중국 Chengdu 개최 2022년 세계 팀탁구선수권대회(2022 World Team Table Tennis Championships)는 오는 9월30일~10월9일 그대로 진행되는 대신 Beijing 2022동계올림픽에서 실시되었던 것과 유사한 방식인 ‘폐회로 운영 시스템’(closed-loop management system)을 적용하여 개최될 것이라고 합니다.
동 선수권대회는 중국이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주요 스포츠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
Beijing에서 개최된 COC특별총회에서는 베이징 거주 위원회 위원들은 대면으로(in-person)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Beijing을 벗어난 지역의 위원들은 화상으로(virtually) 총회 회의에 임했다고 합니다
[윤강로 스포츠외교관 에피소드 7편(향후 아시아대륙 주도권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중심축 장악)]
1990년 8월2일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였는데 이 와중에서 쉐이크 파헤드(Sheikh Fahad Al-Ahmad Al-Sabah) OCA 회장은 침공한 이라크 군과 교전하다가 사망하였습니다.
(1983년 방한한 초대 OCA회장 겸 쿠웨이트 IOC위원이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성집 당시 태릉선수촌장, 필자, Sheikh Fahad OCA초대회장)
한 달 후인 1990년 8월 중순 OCA 총회가 제10회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인 중국의 베이징에서 대회 직전에 열렸다. 쉐이크 파헤드(sheikh Fahad) OCA 회장이 사망했으므로 선임 부회장인 스리랑카의 로이 데 실바(Roy de silva)가 OCA 회장 직무대행으로 OCA 총회를 주재하였습니다.
여러 명의 OCA 회장 후보 중에 사망한 쉐이크 파헤드 회장의 친아들인 쉐이크 아마드(Sheikh Ahmad Al-Fahad Al-Sabah) 쿠웨이트 NOC 위원장(이후 IOC 위원 직도 승계함)이 있었습니다.
쉐이크 아마드 후보는 출마 당시인 1990년 만 29세(1961년생)로서 당시 OCA 헌장 규정상 35세 이상이 되어야 하는 자격 조건에 문제가 있었지만 중동 국가 NOC 대표들과 친 쿠웨이트 인접국 NOC 대표들의 동조와 인도의 메타(Vice Air Chief Marshall Mehta) 사무총장 등의 교묘한 획책에 힘입어 1년 뒤인 1991년 9월 인도 뉴델리에서 OCA 특별 총회를 갖고 OCA 헌장 내용 중 회원국 대표들 1/3 이상이 찬성하면 자격 요건 1~2가지는 유예될 수 있다는 해당 규정을 적용시키게 됩니다.
(초대OCA회장 Sheikh Fahad<1982~1989> 및 2대 OCA회장 Sheikh Ahmad<1991~>와 필자)
그 당시 인도를 필두로 아랍권 국가들이 똘똘 뭉쳐 쉐이크 아마드를 적법한 후보로 만들어 놓고, 사전에 치밀하게 조직된 투표공작을 벌여 쉐이크 아마드가 OCA 회장직마저 승계하였고 2022년이면 벌써 32년 동안이나 OCA 회장으로서 군림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초대 OCA사무총장 Mehta<인도> 및 2대 OCA사무총장 겸 인도 IOC위원 Randhir Singh<현 OCA회장 대행>과 함께)
필자는 4년간(1994-1998) OCA 규정위원을 역임하고, 불합리한 OCA 헌장 규정 개정 등을 통해 OCA를 개혁해 보려는 취지에서 1999년 11월, 쿠웨이트 개최 제18차 OCA 총회에서 실시된 OCA 집행부 임원 선출 시 OCA 규정 위원장 후보로 출마하여 홍콩의 살레스(A. de O'Sales) 전 홍콩 NOC 위원장 겸 OCA 규정 위원장과 경선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A de O’Sales OCA규정위원장<홍콩>과 OCA규정위원 시절 필자)
하지만 적지 쿠웨이트에서 갖가지 방해 책동으로 인해 결국 쉐이크 아마드 OCA 회장과 차기를 위한 작전상 타협으로 후보직을 사퇴하였습니다.
물론, 그 대신 OCA 집행위원인 아시안게임 수석조정관(Asian Games Chief Coordinator) 자리를 받는 조건으로…
그 이후 필자는 수석조정관(OCA집행위원) 자격으로 2006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카타르 도하를 방문, 조직위 관계자들과의 협의, 경기장 시설 등 현지 점검 등 임무 수행 한 바 있습니다.
(Qatar Doha2006 아시안게임 개최지에 OCA수석조정관 자격으로 시찰 방문 시 Al-Jazeera TV와 인터뷰 중인 필자)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까지 OCA수석조정관(아시안게임 평가 위원장)활동한 후, 2003년 1월 역시 쿠웨이트에서 개최된 OCA 총회 시 OCA 창립 이후 최초로 OCA 사무총장으로 경선 출사표를 던진 바 있습니다.
(OCA회장 측근 실세 OCA사무국장 Abdul Muttaleb Ahmad와 함께)
(당시 KOC 이연택 위원장의 결재 후 당시 김영환명예총무/사무총장 명의로 OCA본부에 제출한 필자의 OCA사무총장 입후보 문건)
(OCA회원국 NOCs중 필자의 OCA 규정위원장 선출 지지 확인 공한들 중 일부)
하지만 당시 KOC 내부의 이해득실에 의한 사퇴 종용과 2010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앞둔 한국으로서는 경쟁 후보가 IOC 위원(인도의 Randhir Singh)이었던 관계로 이 또한 종국적으로는 후보 철회를 해야만 했습니다.
(좌로부터 필자, 김동호 1999강원동계아시안게임 사무총장<문화부차관 및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Randhir Singh OCA사무총장 겸 인도 IOC위원, 이승원 FIS집행위원)
OCA와 관련 오늘날까지도 주도권을 쿠웨이트로부터 쟁취하지 못하고 있지만 ASPU쪽은 건재하였다가 박갑철회장의 퇴진으로 다시 쿠웨이트로 주도권이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2021년 정희돈 KSPU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낙점되어 한국이 권토중래 할 전망입니다.
애초 규정에는 ASPU 회장을 4년씩 2차례(8년)만 하도록 되어 있으나, 박갑철 ASPU 회장은 벌써 4차례나 연임하였던 바 있습니다.
아시아 스포츠 언론 외교의 수장은 한국인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OCA 집행위원 급 임원은 당시 전무하다가 얼마 전부터 여러 명이 활동 중이긴 합니다.
2015년~2019년 7선 OCA회장에 당선되어 8선 째 32년 간 회장 직이 끝나는 2023년이면 다시 OCA 회장, 사무총장을 포함한 집행부 임원 선거가 다가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직적으로 대비하여 한국이 아시아 스포츠 외교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가까운 시일 내내 OCA 본부도 한국으로 가져오자. 꿈은 꾸는 자의 것이니까요.
(쿠웨이트 소재 OCA본부, 언제까지 難攻不落일까? /사진출처: insidethegames)
[2030년 부산 World Expo세계박람회유치성공방안제안과 2025년 WADA세계총회 부산유치성공하기까지 요약 英語-韓國語 스토리(Short Stories about How to have won the Bid Race in Cairo for 2025 WADA World Conference on Doping in Sport to be held in Busan, Korea)]
*목차:
가. 2030년 부산 등록 EXPO세계박람회 유치 현황과 전망
나. 부산(BUSAN)의 특장점 제안
다. KADA가 WADA(iNADOs)를 통해 9월 중 전세계에 발간 예정인 2025년 부산 WADA총회유치성공스토리 요약 영문뉴스레터에 게재 분(한국어 주석 추가)
*내용:
1.2030년 부산 등록 EXPO세계박람회 유치 현황과 전망
(1)올림픽-(2)FIFA월드컵과 더불어 세계3대국제행사인 (3)EXPO세계박람회유치경쟁이 치열합니다. 우리나라는 1993년에 대전과 2012년 여수에서 세계박람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두 도시의 경우는 인정(Recognition)박람회(중규모)이고 부산이 유치하고자 하는 세계박람회는 등록(Register)세계박람회(대규모)로서 5년 주기로 최장 180일(6개월)간 열립니다.
부산이 2030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하여 개최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미국-캐나다-독일-프랑스-이태리-일본에 이어 세계3대국제행사를 모두 치른 7번째 국가 대열에 오르게 됩니다.
자료에 따르면 부산이 2030년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경우, 고용창출효과 50만명-생산유발효과 43조 및 부가가치유발효과 18조원 등 총 61조의 경제효과-EXPO가간 중 약 5050만명의 방문객이 방한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030 부산 EXPO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한 범국가적 유치활동이 전방위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현재 유치 신청 5개국(러시아-Moscow, 대한민국-BUSAN, 이태리-Rome, 우크라이나-Odesa 및 사우디-Riyadh)중 러시아의 모스크바는 2022년 5월 유치의사자진철회,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2022년 9월7일까지 유치후보국지위 박탈예정이다 보니 (1)대한민국 BUSAN (2)이태리 Rome (3)사우디 Riyadh 3파전 양상인 것 같습니다.
일본의 오사카-간사이 에서 2030년세계박람회개최 직전인 2025년 세계박람회가 동아시아에서 연 이어 개최된다는 부담은 있지만 평창2018동계올림픽-Tokyo2020올림픽-Beijing2022동계올림픽이 3연속 동아시아에서 개최된 전례가 있고 “오징어 게임(Squid Game)-BTS방탄소년단” 등 K-Culture가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라면 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경쟁후보국 간 총 5차례 프레젠테이션(PT)이 진행되는데 2021년 12월 1차 PT, 2022년 6월 2차 PT가 이미 실행되었으며 2022년 9월에는 유치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고 2022년 11월12월 경 3차 PT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2023년 초에는 현지실사(부산엑스포홍보대사인 BTS가 BIE현지실사단 직접 안내 예정), 2023년 6월 4차 PT와 2023년 11월~12월에 최종 PT가 파리 현지 BIE총회에서 투표 직전 치러질 것이라고 합니다. 5차례 PT중 남은 3차~5차 PT를 통해 부산의 특장점과 매력포인트를 집중 주입해야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3차례 유치현장에서 주도하고 실제로 느꼈던 바로는 현지실사평가와 최종 PT내용이 표심을 잡는 바로미터(Barometer)입니다.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국최종선정은 국제박람회기구인 BIE의 본부가 있는 프랑스 Paris에서 2023년 11월 개최되는 BIE 총회에서 170개 회원국들의 비밀투표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현재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Riyadh가 선두주자이며 부산이 그 뒤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데일리임팩트(www. daily Impact.co, kr)분석에 따르면 사우디는 종교적 유대감이 있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비롯해 50여개국 이상으로부터 지지를 확보했으며 반면 부산은 10여개국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산은 부산 특유의 명확한 비전(vision)과 컨셉(Concept)과 레거시(Legacy)를 절묘하게 배합-강조하여 2023년 11월~12월 최종 PT에서 표심을 흔들고 가슴을 설레게 하여야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의 2030년 EXPO세계박람회유치성공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2.부산(BUSAN)의 특장점 제안
1)필자(부산시 명예시민 제78호)가 2022년 3월~5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주도하여 부산광역시가 26년 만에 아시아 최초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2025년 세계총회 유치성공과정에 직접 참가하여 PT내용 핵심을 유치준비팀과 함께 구성 설계하고 리허설도 자문하였던 경험을 공유하고 제안하고자 합니다.
2)필자는 KADA자문위원 겸 고문 자격으로 KADA및 부산광역시대표단과 함께 WADA회장 사무국이 있는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하여 부산의 유치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5월 WADA집행위원회가 열린 이집트 카이로에 합류하여 현지 PT 자문과 득표활동에 함께 참여한 결과 “카이로 대첩”이란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3)필자는 BUSAN의 영문철자이니셜(BUSAN Spelling Initials)으로 목차와 내용을 구성하고자 직접 고안한 B-U-S-A-N (1)Brilliant Korea, (2)Unique Busan, (3)Sustainable Legacy, (4)Amazing Venue, and (5)Network Services”)이란 내용을 만들어 전세계 회의 대표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대한민국과 부산의 특장점과 매력을 유감없이 각인시켜 줌으로 부산(BUSAN)을 전세계에 소개(Showcase)한 바 있습니다.
4)부산(BUSAN)이 최종 PT시 필자가 직접 고안한 BUSAN 이니셜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3.KADA가 WADA(iNADOs)를 통해 9월 중 전세계에 발간 예정인 2025년 부산 WADA총회유치성공스토리 요약 영문뉴스레터에 게재 분(한국어 주석 추가)
1) 프롤로그(Prologue):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2025년 WADA세계총회와 함께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및 대한민국 부산광역시를 드디어 만날 때”(When WADA Finally Meets with KADA and BUSAN/Korea for 2025)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 WADA회장사무소 전격방문 WADA회장 Witold Banka<좌측 사진 가운데>공략 및 폴란드올림픽위원회<POC> 위원장 겸 WADA집행위원/이사 Andrzej Krasnicki<우측 사진 좌-4>동시 공략)
2)시발점(Starting Point): 세계도핑방지기구 집행위원회 및 재단이사회 회의/이집트 카이로 2022년 5월18일~19일(WADA Executive Committee and Foundation Board Meeting in Cairo, Egypt 18-19 May 2022)
(튀르키예 IOC집행위원 겸 FITA회장 겸 WADA집행위원 Ugur Erdener<좌측 사진 가운데>및 장홍 중국 IOC위원 겸 WADA집행위원좌-2>, 가운데 사진 Zlatko Matesa 크로아티아 총리 출신 NOC위원장 겸 WADA집행위원부부와 함께, 우측 사진 좌로부터 필자, 장인화 부산유치위원장, 김금평 KADA사무총장>
4)한국도핑방지기구-부산광역시 WADA세게총회 유치성공약어 슬로건 창출(KADA-BUSAN Bid Success Abbreviation-Slogan for Candidate City BUSAN/Korea): 제1부~5부 목차 설정 대신 “B-U-S-A-N”영문철자이니셜로 모든 특징과 장점을 일목요연하게 담은 부산시 세계총회준비전략과 콘텐츠소개비법의 매력/“(1)Brilliant Korea, (2)Unique Busan, (3)Sustainable Legacy, (4)Amazing Venue, and (5)Network Services”)
5)한국도핑방지위원회-부산광역시 WADA세계총회 유치성공키워드(KADA-BUSAN Bid Success Key Word: “하나의 팀, 하나의 목소리”(One Team, One Voice)
(1)1단계(Phase One): 강력하고 화려하며 가슴 설레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효과적인 준비(Effective Preparations for Powerful, Colorful and Heart-Throbbing Presentation)
(2)2단계(Phase Two): 한국도핑방지기구-부산광역시 일사분란 한 단결된 하나의 팀 전략(KADA-BUSAN, One Team Strategy)
(3)3단계(Phase Three): 온 맘과 온 정신과 온 정성과 혼신의 온 힘을 쏟아 부은 진정성 있는 호소(Sincere Appeal to WADA with all our heart, with all our mind, and with all our strength from the bottom of heart)
(4)4단계(Phase Four): 현지 카이로에서 WADA세계총회의 1999년 스위스 Lausanne市개최이래 26년만에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의 아시아최초개최라는 명분과 알찬 총회준비저력 발산을 통한 이심전심의 소통과 적극적 유치활동(Heart-To-Heart Engagement & Communications in Cairo as First-ever Asian city (Busan/Korea) to become Host City for 2025 WADA World Conference on Doping in Sport in 26 Years since 1999 in Lausanne)
(5)5단계(Phase Five): 최적화된 2025년 WADA세계총회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의 개최 능력 및 신뢰도 전파(To Deliver the Best Optimized 2025 WADA World Conference on Doping in Sport in BUSAN, KOREA)
7)압도적 카이로 승리 대첩(Absolute Majority Victory in Cairo)
Witold Banka WADA회장이 2025년 WADA세계총회유치경쟁도시 별 투표결과를 발표할 때 그는 “부산이 3개 유치경쟁도시들 중 압도적-절대적 다수의 득표를 하였음”이라고 부산광역시의 승리를 확언하여 주었음(When WADA President Witold BANKA announced the results of the Voting to select the Host City for 2025 World Conference on Doping in Sport in Cairo, he said, “Busan acquired the “Absolute Majority” of votes among 3 Bid Cities”)
8) 에필로그(Epilogue): 도핑방지지향 “하나의 세계, 한 목소리”(“One World, One Voice” for Anti-Doping)
9) 최종 목적지(Final Destination): “정정당당한 플레이로 도핑 없는 깨끗한 사회 건설”(Clean Society the world over to Play True)
2022년 5월1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세계도핑방지기구인 WADA는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를 스포츠에서의 도핑 방지 WADA세계총회개최지로 아시아최초도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쾌거는 의미심장할 뿐만 아니라 극적이었습니다. 한국 도핑방지위원회인 KADA는 이번 기회를 빌어 Witold Banka WADA회장과 올림픽 운동과 각국정부대표들로 구성된 그 밖의 모든 WADA임원들에게 그간 전폭적인 지원과 나아 갈 방향을 제시해 준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특별히 카이로 WADA집행위원회에 참석하여 부산시와 선의의 경쟁에 참여했던 핀란드의 유치경쟁도시인 Tempere와 오만의 유치경쟁도시인 Muscat 관계자들에게도 유치과정에서 보여준 우정과 페어 플레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우리가 막중한 책임감과 성실한 의무감을 가지고 WADA관계자들이 보여준 따뜻한 호의와 우정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가능한 최고의 준비과정을 통하여 보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KADA와 부산광역시는 공동으로 그리고 각각의 역량을 총 결집하고 협업하여 최적화된 로드맵을 작성하고 실행함으로 훌륭하고 결실이 파고도 넘치는 WADA 세계 총회를 조직하여 WADA와 전세계 WADA공동체 가족구성원들이 만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KADA와 글로벌 메가 스포츠 市면서 도핑방지선도도시인 부산광역시는 기회의 창을 활짝 열어준 데 대해 감사 드리며 2025년에 여러분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KADA와 부산광역시는 2025년 WADA세계총회를 준비하는 길목에서 총회가 개최되는 그날과 그 너머까지 이 시대 청소년 층에게 스포츠가치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서 맹진할 것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On 19 May 2022 in Cairo, WADA has finally chosen the Asian City Busan, Korea as Host City for 2025 World Conference on Doping in Sport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It is not only meaningful, but also dramatic. KADA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express its heart-felt gratitude to WADA President Witold BANKA, and all other WADA office-bearers both from the Olympic Movement and Global Government sides who rendered their fullest support and guidance. Special thanks should also be given to our two excellent Bid Cites of Muscat, Oman and Tempere, Finland for their warm friendship and fair play during the bid process. It would be, therefore, our duties and responsibilities to reciprocate your warm favors, friendship. and expectations with our best possible preparations for the most successful WADA World Conference in 2025. To this effect, KADA-BASAN will jointly and separately work together to ensure the best optimized roadmap leading to an excellent and fruitful WADA World Conference for all participants to the satisfaction of WADA and its entire global family members. Again, thank you all for opening the window of opportunities for KADA and BUSAN, as a Global Mega Sport City and Anti-Doping City to welcome you all in 2025. KADA and BUSAN are ready to take the initiatives to promote and expand the Sport Values Movement toward the Youth from now and leading up to the 2025 World Conference in Busan and beyond! May God bless you!)
[Bach IOC위원장 Munich 1972 올림픽 당시 대학살 추모(Munich Massacre Commemoration)50주년 Tel Aviv행사 참석차 이스라엘최초방문 및 독일정부당국 희생자유족보상지원]
Thomas Bach IOC위원장은 IOC위원장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의 수도 Tel Aviv에서 9월21일, 50주년을 맞이하는 뮌헨 대학살추모식(a commemorative event marking the 50th Anniversary of the Munich Massacre)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3년부터 IOC위원장으로 활동해온 Bach IOC위원장은 이스라엘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Yael Arad의 초청으로 9월21일 거행되는 국가이벤트에 귀빈자격으로(as a guest of honor) 참석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대통령인 Isaac Herzog도 함께 동 행사에 참석하는데 Muich1972올림픽 당시 테러 공격 희생자들 가족과 생존자들이 함께 참석한다(joined by victims' families and survivors of the terror attack)고 합니다
이스라엘올림픽위원회 대표들과 함께 Chili Tropper 이스라엘 문화체육부장관 역시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Bach IOC위원장의 이스라엘방문은 2010년에 전임자인 Jacques Rogge IOC위원장이래로 이스라엘을 첫번째로 방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은 Munich 1972올림픽 당시 ‘검은 9월단’(Black September)이라는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올림픽대표단 코치 6명, 이스라엘국가대표선수 5명, 서독 경찰관 1명 등 12명의 생명을 앗아간 지 50주년이 됩니다.
이로 인해 독일정부와 뮌헨 시가 속한 Bavarian주 정부당국이 오랜 논쟁 끝에(a long-standing dispute) 희생자 유족(the bereaved families)에 대한 보상 역시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이 결과 당시 공격이 있던 날인 9월5일(월) 뮌헨에서의 추모기념행사에 앞서 유족들의 보이콧 위협이 종식된 셈입니다.
추가 보상금으로 US$ 2,810만 불(약 365억원)이 독일정부당국에 의해 제공되었다고 독일뉴스매체인 DPA가 보도하였는데 이중 US$ 2,260만불(약 294억원)은 독일연방정부가, Bavarian주 정부가 US$ 500만불(약65억원), 뮌헨시당국이 US$ 50만불(약6억5천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이전에 독일정부당국이 제안한 보상책에 대하여서는 “모욕”(an insult)이라고 묘사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매체인 The Times of Israel誌는 독일당국이 이전에 희생자 인척들에게 지금까지 US$ 500만불(6억5천만원)금액의 보상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Frank-Walter Steinmeier 독일대통령과 Herzog 이스라엘대통령은 공동성명서(a joint statement)를 통하여 이룬 합의 내용에 대하여 반색하였다고 합니다.
The Times of Israel誌가 보도한 공동성명서내용에 따르면 “우리는 역사적인 명확성, 인지 성, 보상 성에 대한 합의가 50주년 추모행사 직전에 이루어진 것에 대하여 기쁘고 안도감을 느끼고 있”"(We are pleased and relieved that an agreement on historical clarification, recognition and compensation has been reached shortly before the 50th anniversary) “합의만으로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는 없는 것임”(The agreement cannot heal all wounds) “하지만 합의로 인해 서로에게 문을 연 것임”(But it opens a door to each other) “이러한 합의서와 함께 독일은 그 책임을 인정하고 살해된 분들과 인척들의 끔찍한 고통을 인지하면서 다음 주 추모기념행사를 거행할 것임”(With this agreement, the German state acknowledges its responsibility and recognizes the terrible suffering of the murdered and their relatives, which we will commemorate next week)이라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뮌헨 대학살(Munich Massacre)관련 파일의 추가공개(further release)역시 합의서내용의 일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테러공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금년 내내 일련의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는데 이중 한 달은 각 희생자에게 봉헌하는 달로 기린다(with one month throughout the year dedicated to each victim)고 합니다
Arad 이스라엘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Tel Aviv개최 추모기념식초청을 수락해 준 Bach IOC위원장에게 감사하면서 “이스라엘로 온다는 그의 결정을 통하여, Bach IOC위원장은 뮌헨올림픽에 참석하였다가 유명을 달리하 이스라엘올림픽대표단 11명 희생자들의 넋을 기라는 것이 IOC에게 중요하다고 표명하였으며 11명의 뮌헨 순교자에 대한 그의 추모 행보는 Rio2016올림픽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Tokyo2020올림픽에서도 대회개회식에서 이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통해 이들에 대한 자신의 행보를 계속하고 있음” (In his decision to come to Israel, President Bach expresses the importance of commemorating the 11 members of the Israeli delegation to the Olympic Games in Munich for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continues his moving action in commemorating the 11 martyrs of Munich that already began at the Rio 2016 Games and continued at the Tokyo 2020 Games with the minute of silence at the Opening Ceremony)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지난 달 7월 뮌헨올림픽공원을 방문하면서 뮌헨 대학살을 “전체 올림픽공동체와 올림픽 가치에 대한 공격”(an attack on the entire Olympic community and its values)으로 묘사한 바 있습니다.
당시 테러공격 직후 Munich 1972올림픽 경기는 34시간 동안 정지되었으며 추도식(a service of remembrance)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거행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IOC위원장인Avery Brundage는 “올림픽은 계속되어야 함”(the Games must go on)이라고 선포하였지만 추후 인질살해행위를 대회개최 며칠 전 로디지아(현 짐바브웨)대표단 참가에 따른 정치적 논쟁과 비교하는 바람에 무감각한 지도자로 비판을 받았다(later widely criticised for insensitivity after a speech compared the killing of the hostages with a political dispute over the participation of the Rhodesian team in the days before the Games)고 합니다
당시 희생자들은 IOC가 Rio2016올림픽 선수촌에서 추모를 통해 그 넋을 기린 바 있는데 그 후 Tokyo2020 올림픽 개회식에서 사상 최초로 희생자 추도 묵념(a moment of silence)이 이루어진 바 있습니다.
[Bach IOC위원장 범미주스포츠기구(PASO)총회화상연설, IOC의 新世界구상준비완료(Ready to Shape New World)주장하다]
8월31일 칠레 Santiago Sheraton호텔 개최 범미주스포츠기구(PASO: Pan American Sports Organization)총회에서 Bach IOC위원장은 IOC가 ‘신세계구상준비완료’(ready to shape this new world)되었음을 주장하며 PASO도 ‘미래를 위한 발진에 동참’을(to set a course for the future) 촉구하였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
Bach IOC위원장의 이러한 코멘트는 칠레 수도 Santiago에서 열린 PASO총회에 화상으로 전달된 스피치를 통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코로나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2개월 동안 범미주스포츠기구(PASO)가 컬럼비아 Cali개최 첫 주니어 팬암게임(Junior Pan American Games)과 Guadeloupe개최 카리브게임(Caribbean Games)을 포함하여 종합스포츠이벤트를 개최한 것에 대하여 치하하였습니다.
2년간의 코로나19위기상황이 경과한 즈음, Bach IOC위원장은 선수들이 경기에 복귀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세상이 ‘갈등과 전쟁이 창궐하는’ (with conflicts and wars on the rise)아직 ‘어려운 시기’에 봉착하고 있음(still faced difficult times)을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Bach IOC위원장은 “스포츠가 평화와 단결을 도모하고자 하는 응집력”(unifying power of sport to promote peace and solidarity)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needed more than ever) 시점 임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이어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라면, IOC는 우리의 공유된 올림픽 가치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각오가 되어 있음”(Together with all of you, the IOC is ready to shape this new world with our shared Olympic values) “이것이 바로 올림픽 어젠더 2020+5가 UN이 설정한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성취해 주는 중요한 중간자로서의 스포츠의 역할을 강화시켜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이유임”(This is why our Olympic Agenda 2020+5 is focused on strengthening the role of sport as an important enabler for the UN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범미주스포츠기구가 올림피언365프로그램에 선순환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함”(It is great to see Panam Sports engaging proactively with Olympians 365) “우리가 각국올림픽위원회들과 교육, 양성평등, 기후변화대처 및 그 이상의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개발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기본 틀을 만들어 가고 있음”(Our framework to strengthen the partnership with NOCs [National Olympic Committees] and social development institutions in areas such as education, gender equality, climate action and many more) “이러 식으로 한다면, 우리는 함께 손을 잡고 스포츠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수 있으며 우리는 스포츠가 인류를 위해 봉사하도록 하는 공유된 사명을 보다 원활하게 추구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허용되는 것임(In this way, we are joining hands to strengthen the role of sport in society, allowing us to even better pursue our shared mission to put sport at the serve of humankind)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범미주스포츠기구(PASO: Pan American Sports Organization/북중남미 각국올림픽위원회 연합회)회장인 칠레의Neven Ilic(IOC위원)이 2023년 팬암게임을 Santiago에서 개최하도록 준비하면서 “북중남미를 모두 아울러 스포츠와 그 가치를 증진시키는 길을 선도하며”(leading the way to promote sport and its values through the Americas) 보여준 그의 “위대한 지도력”(great leadership)을 치하하면서 “PASO총회에서 귀하는 모든 가능한 기회를 모두 총 동원하여 Santiago 바로 이곳에서 2023년 범미주대회를 시작으로 Paris2024올림픽과 그 너머의 LA2028올림픽까지 가는 미래로 향하는 여정의 과정을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임”(At your General Assembly, you have every opportunity to set the course for the future from the 2023 Pan American Games held right here in Santiago in Chile to the Paris 2024 Olympic Games and even beyond that to the Los Angeles 2028 Olympic Games) “범미주스포츠라는 토대 위에 굳건히 자리 잡은 현 시점에서 범미주국가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로 인해 우리가 단합되어 함께 우뚝 선다면, 우리는 보다 빨리 전진할 수 있고 보다 높게 목표를 지향할 수 있으며 보다 힘차게 일어 설수 있기 때문에 귀하는 위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을 내다 볼 수 있는 것임”(Building on the strong foundation that you have at Panam Sports you can look ahead with great confidence because your athletes have shown us that we can only go faster, we can only aim higher and we can only become stronger if we stand together in solidarity)이라고 독려하였다고 합니다.
[Mexico 13번째 2036년올림픽유치의향표명국가인데 한국은 아직 오리무중(五里霧中)]
멕시코가 2036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에 관심을 표명한 최근 국가가 되었으며 멕시코올림픽위원회(MOC)는 유치타당성에 대하여(over the feasibility of a bid) IOC와 논의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2036년 올림픽유치후보도시는 아직 특정되지는 않았지만 Mexico City와 Guadalajara 및 Monterrey 등 도시들이 대회 개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세 도시는 2026년 FIFA월드컵축구대회 개최도시들이기도 합니다.
María José Alcalá 멕시코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Milenio지와의 인터뷰에서“우리가 스포츠 및 구조적 사안들 뿐만 아니라 어느 도시들이 개발 중이고 어떤 도시들이 인프라를 갖추게 될 것 인지와 어떤 도시들이 대체 경기장을 갖출 수가 있을 지 등과 관련한 지정학 적 이슈들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회의 개최가 매우 중요함”(It is very important to have had this meeting because we have to do an analysis not only in sporting and structural matters, but also with geopolitical issues: which cities are developing, which ones could have infrastructure, which ones could be alternate venues) “우리는 이 모든 세부사항들을 완결 지어야 함”(We have to build all these details) “경기장들에 대하여서는 IOC가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여 해명해 줄 것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며 하룻밤에 이루어지는 사안이 아님”(These doubts will be dispelled by the IOC in the area of the venues, but it is a long road, it is not overnight)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2036년 올림픽을 멕시코가 1968년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개최를 암시한 것은 Marcelo Ebrard 멕시코 외교부장관이 첫 시발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 될 경우, 멕시코는 21세기 올림픽 개최하는 첫 번째 라틴 아메리카 국가 되는 것입니다.
María José Alcalá 멕시코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외교부장관은 위대한 비전을 가진 인사이며 1968년 멕시코올림픽이 올림픽운동을 통해 선봉 역할을 수행하였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올림픽개최국이 함축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함”(The Foreign Minister is a man of great vision and understands that in 1968 Mexico was at the forefront through the Olympic Movement, he understands what being the host implies) “올림픽유치는 단계별로 진행하는 작업이지 그냥 허공에 요란을 떠는 것은 아님”(It's step by step, not to give bells to the air) “우선 멕시코가 지니고 있는 진정한 가능성을 보아야 하고 올림픽개최에 동원 될 전문가그룹을 결성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임”(First you have to see the real possibilities that Mexico has and you need to form a group of specialists to host the Olympic Games)이라고 Milenio지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하였습니다.
Mexico City는 1956면 및 1960년 올림픽유치에 뛰어 들었지만 각각 호주의 Melbourne과 Rome에게 각각 넘어간 바 있으며 1968년에 이르러서야 올림픽을 개회할 수 있었습니다.
1968년 멕시코올림픽 남자 육상 200m 시상식에서 미국 메달리스트였던 Tommie Smith와 John Carlos선수들이 블랙 파워 경례(black power salute)의식으로 검은 글로브를 치켜 들었던 사례가 유명한 사례였습니다.
(출처: Olympic Movement magazine)
1968년 멕시코올림픽은 멕세코 군대가 대회 시작 10일 전인 10월 2일 멕시코 대모 참여 학생 200~400명을 대량학살함으로 악명을 떨치기도(also infamous for the Mexican Army's massacre of 200 to 400 students on October 2, 10 days before the Games)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비무장(unarmed) 멕시코 대학생들은 투자가 더 절실했다고 느꼈던 분야 대신 올림픽에 쏟아 부은 수 백만 페소의 돈으로 개최한 멕시코 올림픽에 항의 데모를 한 바 있었습니다.
2036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IOC가 개정된 올림픽개최도시 선출과정방식인 미래올림픽개최도시 선별 위원회(FHC: Future host Commission)가 선택된 국가들과의 타깃 대화(targeted dialogue)를 통해 올림픽개최권을 부여하는 두 번째 케이스가 됩니다.
2032년 올림픽개최지 선정 시, FHC는 선호개최개최(a preferred host)로 호주의 Brisbane을 IOC집행위원회에 추천하고 IOC집행위원회는 이를 2021년 Tokyo2020올림픽 개최 직전 열린 IOC총회에 단독 상정하여 최종 올림픽개최지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
올림픽 개최권을 놓친 몇몇 유치후보지들은 투명성이 결여된 과정이라고 불평해 (Some bidder who missed out have complained that the process lacks transparency)온 바 있습니다.
2036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인도, 영국, 헝가리, 카타르, 스페인, 러시아, 튀르키예, 사우디에 이어 유치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종합격투기(MMA)종목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주도로 각국올림픽위원회의 종합격투기종목 국내연맹결성권고와 아시안게임종목진입 초읽기 및 향후 OCA리더십 헤게모니 전망과 대책]
1.종합격투기종목(MMA)의 아시안게임 진입 움직임
8월27일 자 한 외신보도에 따르면 아시아대륙올림픽운동과 아시안게임을 좌지우지하는 조직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가 최근 관련 회의를 통하여 OCA아시안게임국장이 OCA각국올림픽위원회가 자국 내 종합격투기(MMA)연맹을 결성하고 아시아 종합격투기종목연맹(AMMAF)에 가입을 종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OCA는 종합격투기종목(MMA) 관장기구와의 관계는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to stay neutral on MMA governing body) 아시아 판 종합격투기연맹 창설을 주도하고(will create organization for Asia) 격투기종목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밀어 붙일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OCA는 종합격투기종목 국제조직과의 연계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OCA가 자체로 아시아대륙연맹인 아시아 종합격투기종목연맹(AMMAF: Asian Mixed Martial Arts Federation)을 창설할 것(to create their own continental body)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은 최근 OCA관련 회의에서 OCA아시안게임국장인 Haider Farman이 확인해 줌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OCA회원국인 아시아각국올림픽위원회들이 각자 자국 내에 종합격투기종목을 결성하여 아시아 종합격투기종목연맹(AMMAF)에 가입하도록 촉구하고(encouraged all National Olympic Committees to form their own National Federations to then affiliate with the AMMAF)있다고 합니다
Farman국장은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종목스포츠가 향후 아시안게임, 아시아 실내 및 무도대회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음”(We hope that we will see this beautiful and fast-growing sport in our future Asian Games, Asian Indoor and Martial Arts Games or another) “이것은 우리가 우리 선수들로 하여금 종합스포츠이벤트인 아시안게임에 동료들이 함께 합류할 기회를 갖도록 문호를 개방하려는 지점 임”(This is where we are going to open the window for our athletes to have the opportunity to join their colleagues in these muti-sport events)
아시아종합격투기연맹(AMMAF)은 창설된 아시아 Esports연맹(Asian Esports Federation)이 2개의 국제조직인 국제 Esports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과 글로벌 Esports 연맹(Global Esports Federation)과는 직접연관되지 않은 채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전례를 따른다고 합니다.
유사한 방식으로 AMMAF는 국제종합격투기연맹(International Mixed Martial Arts Federation)이나 글로벌 종합격투기종목협회(Global Association of Mixed Martial Arts)에 독자적으로 가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종합격투기종목협회(GAMMA: Global Association of Mixed Martial Arts)는 종합격투기(mixed martial arts)의 글로벌관장기구로 성인남녀 및 청소년을 모두 아울러 경기에 참가하도록 하는 조직으로 그 임무는 종합격투기종목을 격투기스포츠의 정점에 올려 놓는 조직으로 전세계의 인정을 받도록 하는 것을 사명(global governing body for mixed martial arts (MMA), encompassing men, women, and youth participation and competition. Its mission is to develop, promote, and lead MMA to global recognition as the pinnacle of combat sports)으로 한다고 합니다
2.향후 파장과 대책
종합격투기종목이 아시안게임종식종목으로 채택될 경우 이미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뿌리를 내린 한국의 태권도의 위상이 흔들릴 개연성이 존재합니다.
쿠웨이트 왕족 출신OCA회장인 Sheikh Ahmad가 스위스에서 위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IOC위원직은 물론 ANOC회장 및 OCA회장 직을 내려 놓고 몰락하게 되면서 친 쿠웨이트 인물로 알려진 인도의 Randhir Singh(과거 OCA사무총장 및 IOC위원 역임)을 OCA회장대행으로 올려 놓고 쿠웨이트 출신 사무총장인 Hussain(현 국제수영연맹회장)이 실질적인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아시아스포츠를 지속적으로 좌지우지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가운데 2023년 Hangzhou아시안게임에 앞서 열릴 예정인 OCA총회에서 선출되는 OCA신임회장에 또 다시 쿠웨이트 또는 카타르 등 아랍권 중동국가 인물을 내세울 공산이 커 보입니다.
OCA는 이미 카타르 왕족 출신 카타르 NOC위원장인 Sheikh Joaan bin Hamad Al-Thani를 오는 10월 서울 개최 ANOC총회 아시아대륙 당연 직 ANOC부회장 겸 수석부회장으로 지명하여 선출이 사실 상 확정된 상황입니다.
그러한 ANOC수석부회장이라는 위상을 바탕으로 2023년 Hangzhou아시안게임을 즈음하여 열리는 OCA 선거총회에서 카타르의 Sheikh Joaan을 전격적으로 OCA회장에 옹립하고 4년 후 차기 ANOC회장자리에 동일 인물을 등장 시켜 중동 권의 세계스포츠헤게모니 장악을 노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예측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경우 아시아스포츠외교의 주도권은 또 다시 아랍권 아래에 놓이게 될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heikh Joaan bin Hamad Al-Thani 카타르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ANOC수석부회장 단독 지명자)
1982년 AGF가 OCA로 조직이 변경되어 창설된 이래로 40년 간 아시아스포츠와 올림픽운동은 쿠웨이트 주도로 이끌려 한중일 아시아 3대 스포츠 강국은 스포츠외교력 장악에 실패하여 스포츠경기력 약소국인 중동 권에 밀려 40년 간이나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허송세월 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한중일 3국이 중심을 잡고 合從連橫 방식이라도 채택하여 OCA리더십은 동아시아에 OCA본부는 아시아대륙의 중앙인 동남아시아 쪽으로 탈환해야 할 것입니다.
OCA의 비호아래 아시아 종합격투기종목연맹(AMMAF)가 결성이 되고 종합격투기종목(MMA)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자리매김할 경우 태권도가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게 될 것이 우려되는 시점입니다.
과연 한국의 현 스포츠외교력이나 국제스포츠 계 인맥 장악 시스템이 이러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8월22일 2022년 국제스포츠인재 및 국제심판 양성교육 개강식(올림픽파크텔/서울 홀)에 이어 8월26일 3시간(19:00~22:00)집중 첫 특강을 올림픽파크텔 18층에서 대면(25명)+비대면 35명을 대상으로 영어강의 반 한국어 강의 반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스포츠국제역량과 스포츠외교력이 이전 보다 나아지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이곳저곳에서 흘러 나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모쪼록 이러한 국제스포츠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국제스포츠인재 및 국제심판 양성교육은 매년 선수 경력자, 지도자, 심판, 스포츠 행정가 등 각 분야 체육인재들이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사업인데 올해는국민대학교와 이화여대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7월 23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교육은 ‘국제스포츠인재 양성교육’의 ▲외국어 집중과정 ▲직무 집중과정 ▲맞춤형 임원 양성 ▲해외학위 취득 지원 과정‘국제심판 양성교육’의 ▲국제심판 역량 강화 ▲국내심판 역량 강화 ▲수료생 사후 교육 ▲심판 통합워크숍으로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출처: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국내 스포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포츠외교의 중요성" 포럼 현장(제143회 스포츠비즈니스네트워크포럼 2022년 8월25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정책과학원이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43회 스포츠비즈니스네트워크포럼이 2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국내 스포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포츠외교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오는 10월 개최될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서울 총회를 앞두고 우리나라 스포츠외교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2036 올림픽 유치 등과 관련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4)역대 OCA회장 및 사무총장(현 OCA회장은 대행체제/Raja Randhir Singh)
(상단 좌로부터: 쿠웨이트 출신 故 Sheikh Fahad OCA초대회장<1ㅔ82~1990>, 그 아들 Sheikh Ahmad OCA 제2대 회장<1991~2021>/하단 좌로부터: 인도 출신 Air Vice Marshall Mehta 초대 OCA회장, 인도 출신 Raja Randhir Singh 재2대 OCA사무총장 겸 현 OCA회장 대행)
5)중국 및 일본 IOC위원 각각 3명씩 포진
6)역대 한국 IOC위원 총 11명/2022년 8월 현재)
7)1980년~2022년 개인자격 한국 IOC위원 총 3명
(故 박종규 IOC위원, 故 김운용 IOC위원, 故 이건희 IOC위원)
8)현재 한국 IOC위원 2명의 임기 한계성(2024년/2025년 1월)
(1)이기흥 IOC위원(NOC자격): 2019년 선출(임기만료 2025년 1월 만 70세)
(2)유승민 IOC위원(선수자격): Rio2016올림픽 당시 선출(임기만료 Paris2024/8년)
(3)따라서 2025년 초, 한국은 IOC위원 공백(Zero) 예상
(한국 IOC위원 2022년 8월 말 현재 2명/유승민 선수자격 IOC위원 및 NOC자격 이기흥 위원)
-한국에는 차세대 개인자격 IOC위원 선출이 급선무(차세대 후보 물색 및 전방위 전략수립 시급
9)한국 스포츠의 글로벌 위상(Grand Slam TOP 5 선도국)
10)Korea/글로벌 Multi-Sports Grand Slam 30년내 달성 전세계 唯一無二(One and Only)
11)Korea and Korean Peninsula(남북스포츠교류)
12)한국스포츠외교 현주소(2022.8. 현재)
(1)2021년 ANOC총회 취소(1986년 및 2006년 서울 개최로 스포츠 외교 위상Upgrade-실리추구전략부재, 한국스포츠위상 일반적 Downgrade 현상(2022.10 ANOC총회 서울 개최 뒤늦은 만회)
(2)IOC집행위원(2005년 이후) 全無
(3)ANOC집행위원(1979년 이후) 全無
(4)국제스포츠 계 親韓인맥소멸위기(적극적 인맥활동부재)
(5)Tokyo2020 (16위)및 Beijing2022(14위) 이후 위상-이미지-평판 동시 하향 곡선
(6)중국 및 일본 IOC위원 수 각각 3명(한국은 시한부<2024년/2025년 정년>IOC위원 0명)-차기 IOC위원 및 스포츠외교관 발굴 및 양성 시급
(7)평창2018 올림픽 세기적 유산(Legacy)/정선 세계 최적의 스키 Downhill 종합 Alpine Slope 해체 위기
13)한국스포츠외교역량 Upgrade방안 8가지
(1)2029년 World Games유치 및 개최(Birmingham/USA2022-Chengdu/CHN2025)
(2)2036년 올림픽유치 및 개최
(3)2034년 FIFA 월드컵유치 및 개최
(4)28개 하계올림픽종목 세계선수권대회 연도별/지역별/전략적 선순환 유치 및 개최 통한 해당국제연맹과의 교두보 마련(차세대 국제연맹임원 선출 유리한 고지 선점)
(5)7개 동계올림픽 종목 세계선수권대회/월드컵대회 연도별/지역별/전략적선순환 유치 및 개최 통한 해당국제연맹과의 교두보 마련(차세대 국제연맹임원 선출 유리한 고지 선점)
(6)OCA 본부 및 리더십 주도권 탈환(OCA회장 자격정지)
(7)차세대 한국스포츠외교관 국제무대포진위한 새정부의 全方位적, 포괄적 대책수립 및 실행
(8)미래 한국스포츠국제역량강화 포석(NOC 재정비)
가. 스포츠외교경쟁력 강화
나. 구태의연한 지배구조 개선
다. 선택과 집중
라. 대한체육회(KOC)및 가맹경기단체 중장기적 대대적 조직 개편 및 Upgrade(Global Standard)
14)2036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경쟁국(2022년 8월 말 현재)
(1)Indonesia(Nusantara): 신 수도(건설 중) 2032년 올림픽유치 실패
(2)India(Mumbai): 2023년 IOC총회 개최도시 2032년 올림픽유치 실패
(3)Turkiye(Istanbul): 2000-2004-2008-2012-2020올림픽 5차례 유치 도전 모두 실패
(4)Germany(다수도시공동유치): Berlin1936올림픽 100주년 기념
(5)Great Britain(London): 이미 3차례 올림픽개최 후 4번 째 올림픽유치기획 중
15) 2036년 포함 향후 올림픽개최도시 IOC요구사항 및 주안점 5가지(지속가능 올림픽)
* Five “Flexible requirements to ensure sustainable Games” :
● Maximum use of existing venues(기존 경기장 최대 사용) ● Only existing mono-functional venues for Winter Games(동계올림픽, 기존 단 기능성 경기장 활용) ● Robust legacy plan for any new construction(신설경기장의 경우, 반드시 건실한 레거시플랜필수) ● No minimum capacity(경기장최소확보 좌석수제한철폐) ● Sharing opportunities(제반기회공유)
16)2036년 대한민국올림픽유치성공 시나리오(가정 시나리오)
1) 정부(문체부-통일부-서울시)가 글로벌설득가능 목표달성지향 한 마음이 되어 ‘先-서울 단독 유치, 後-공동개최’ 패러다임을 재설정하여 북한측에 선제적 사전통보--->북측 무응답 時 서울시 先 단독유치성공 後 공동개최 협의로 선제적 방향설정사전확정
2) 이에 앞서 IOC와 고감도사전지지교감 후 한국특유의 쇼트트랙(Short-Track)전법으로 글로벌 경쟁후보도시들 제압지향입도선매 식 스포츠외교전개
3) 차선책으로 IOC(FHC)로 하여금 한국 및 타 후보도시공동선정 ‘타깃 대화’(Targeted Dialogue) 복수후보방식 제안 후 스포츠외교전개로 경쟁후보 압도전략으로 최종단일후보 안착
4) 서울1988올림픽이 Munich1972-Montreal1976-Moscow1980-LA1982 16년 간의 올림픽미완성교향곡(Unfinished Olympic Symphony)를 단숨에 완성시켜 지구촌 동-서진영의 냉전을 일거에 종식시킨 인류 최고의 올림픽 임 증명
5) 평창2018동계올림픽은 한반도긴장완화 및 지구촌평화올림픽 초석 역할(Peace Olympics)
6) 서울(및 평양)2036올림픽은 세계 유일 분단국 통일을 올림픽을 통해 함께 추진하는 최적화된 글로벌 지속가능 목표달성대상 의제(Shared Global SDG Agenda)로 3박자 당위성 제시 및 강력설득토대
7) 평화 올림픽(Peace Olympics)이란 글로벌 명분과 세계주요스포츠 그랜드슬램달성국가인 G-5위상지속가능 글로벌 홍보 및 설득전략전개
8) 서울(및 평양)2036 유치후보가 글로벌올림픽운동을 감동시키는 최후의 승자가 되어 한반도 통일을 앞당겨 통일 한국이 세계경제2위권 달성초석지향(Win-Win전략)
*PyeongChang2018 OWG=“Peace Olympics”
*Seoul1988 올림픽 및 PyeongChang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OPWG)
*Seoul (and/or Pyongyang) 2036 Olympic Vision
(1) Olympics in 2036 will provide the Korean peninsula with an upgraded opportunity to accelerate the peace movement in the only divided country in the present world.
(2) It would realize the Olympic Values and advance the Olympic Movement as stipulated in the Olympic Charter in which the goal of the Olympic movement is to contribute to building a peaceful society and better world by educating youth through sport practiced without discrimination of any kind and in the Olympic spirit which requires mutual understanding with a spirit of friendship, solidarity and fair play.
17)Thomas Bach IOC위원장(2013~2025) 및 차기 IOC위원장과(2025~)의 지속적 소통과 교류
[카타르 NOC위원장 Sheikh Joaan bin Hamad Al-Thani가 서울 ANOC총회에서 ANOC수석부회장에 단독 지명, 총회 3차례 개최국 한국은 ANOC집행위원도 43년 째 오리무중, 한국스포츠외교의 현주소?]
카타르올림픽위원회(QOC)위원장인 Sheikh Joaan bin Hamad Al-Thani가 ANOC수석부회장(Senior Vice President)자리에 단독 지명선출예정후보(the only candidate to be nominated for election)라고 합니다.
(Sheikh Joaan bin Hamad Al-Thani 카타르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ANOC수석부회장 단독 지명자)
ANOC가 회원국NOC들에게 통보한 후, 그는 향후 4년간(2022~2026) ANOC수석부회장 임기를 채울 단독후보로 출마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ANOC헌장규정에 따르면 모든 대륙 별 NOC연합체들은 지난 8월20일까지 대륙 별 부회장 지명자들이 수석부회장자리에 출마할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감일은 ANOC총회 개최 60일전으로 선택되어 공고되었다고 합니다.
ANOC수석부회장선거는 한국 서울에서 10월19일~21일 개최되는 ANOC연례총회에서 있을 ANOC회장선거 후에 거행된다고 합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는 Al-Thani를 아시아대륙을 대표하는 부회장 지명자로 정한 후 명단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4개 대륙 NOC연합회 역시 각각 대륙 별 부회장 후보지명자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Al-Thani는 2021년~2021년 4년임기의 카타르올림픽위원회(QOC)위원장 직에 만장일치로 재선된 바 있습니다.
제26차 서울ANOC총회에서 피지(Fiji)올림픽위원회위원장인 Robin Mitchell이 단독출마후보로 ANOC회장으로 선출되기로 되어 있습니다.
(좌로부터 ANOC회장 대행인 Fiji출신 Robin Mitchell, 필자, Gunilla Lindberg 스웨덴 출신 IOC위원 겸 ANOC사무총장)
그는 2018년 전임 ANOC회장인 쿠웨이트의 Sheikh Ahmad Al-Fahad Al-Sabah가 스위스에서 위조 혐의로 기소되면서(charged with forgery in Switzerland)그 뒤를 이어 ANOC회장대행역할을 해 왔습니다
Mitchell은 2021년 그리스 Crete개최 ANOC총회에서 ANOC대행회장 대신 정식 회장으로 출마(pursue the role on a permanent basis)하겠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리스의 섬인 Crete는 서울이 코로나19제약규정으로 인해 ANOC총회개최 의무를 수행할 수 없다(could not fulfil hosting duties because of COVID-19 restrictions)고 판단되어 대체개최지로서 ANOC총회를 개최 한 바 있습니다
2021년 Crete개최 ANOC총회에서 한국의 서울을 2022년 ANOC선거총회개최권을 다시 부여 받은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서울에서만 1986년, 2006년 및 2022년 3차례나 ANOC총회를 개최하게되는 스포츠강대국인데 아쉽게도 1979년 ANOC창설이래로 아직 단 한 명의 ANOC집행위원도 없는 것이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의 현주소입니다.
(1986년 ANOC서울총회장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ANOC를 장악하려면 우선 무주공산 상태인 OCA를 장악해야 하는데 1년 연기되어 개최되는 Hangzhou2022아시안게임 기간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OCA총회는 OCA회장 등 임원선출선거로 알려져 있는바 이에 대한 대비책을 새워야 합니다.
1982년 AGF(Asian Games Federation)를 OCA로 개편하여 당시 중동 쿠웨이트 왕족 출신 Sheikh Fahad가 초대 OCA회장이 되고 1990년 8월 이라크전쟁에서 사망하자 그 아들인 Sheikh Ahmad가 1991년 제2대 OCA회장으로 밀어붙이기 식으로 선출되면서 OCA는 40년 간 쿠웨이트의 전유물이 되어 왔습니다. Sheikh Ahmad회장이 2021년 9월, 스위스 제네바 법정에서 1심 유죄판결을 선고 받으면서 ANOC회장직 뿐만 아니라 OCA회장 직도 내려 놓게 되자 OCA측은 OCA사무총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고분고분한 은퇴 인도 IOC위원인 Randhir Singh을 OCA회장대행으로 재빨리 임명하였습니다.
(상단 좌로부터: 쿠웨이트 왕족 출신 故 Sheikh Fahad 초대 OCA회장<1982~1990> 및 아들 Sheikh Ahmad 제2대 OCA회장<1991~2020>/하단 좌로부터 인도출신 Air Vice Marshall Mehta OCA 초대 사무총장과 OCA 2대 사무총장 겸 현 OCA회장 대행인 Randhir Singh)
이제 2023년 중국 Hangzhou 아시안게임에 앞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OCA회장 및 임원선거에서 잃어 버린 40년을 되찾아와야 할 시간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1년 여 남은 기간 동안 합종연횡(合從連橫)으로 OCA지휘권과 OCA본부를 동아시아-동남아시아로 되돌릴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 스포츠 게에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계책이나 전략을 전개할 만한 인적 자원이 시스템적으로 가동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