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6. 10. 10. 14:55

[IIHF 평창2018 아이스하키 테스트이벤트 확인]

 

2016년 910일 자 한 외신 기사 제목은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평창2018 테스트이벤트 확인하다”(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 confirm Pyeongchang 2018 test events)였습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 (IIHF) 2017년 개최예정인 평창2018동계올림픽에 앞서 2개의 테스트이벤트가 열릴 것임을 확인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IIHF 18세 미만 남자 2A그룹 세계선수권대회(the IIHF Under-18 Men's World Championship Division II Group A)IIHF 여자 2 A그룹 세계선수권대회(the IIHF Women's World Championship Division II Group A)대회가 2017 42~8일 동시에 열릴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두 개 아이스하키 대회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종목 2개 경기장이 위치한 강릉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릉하키센터(남자)와 관동하키센터(여자)의 관중수용능력은 각각 10,000명과 6,000명이라고 하며 2016 11월 완공예정이라고 합니다.

 

 

 

 

The Gangneung Hockey Centre, seen here under construction last year, will be tested in April 2017 ©Getty Images(강릉하키센터 건설현장/출처: insidethegames)

 

 

두 개의 테스트이벤트는 평창2018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조직과 대회운영의 모든 면들에 대한 제반 조건들을 그대로 모방 및 재현해 보는 계기 될 것”(will emulate the conditions during the Games for all aspects of organization and games operation)이라고 합니다

 

남자 18세 미만 토너먼트에는 개최국인 한국을 포함하여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영국, 에스토니아 등 5개국 팀들(고교생)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여자 경기는 남북한 팀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영국, 슬로베니아 및 호주 등 6개국 팀들이 역시 참가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IIHF는 반년 주기로 열리는 파리개최(semi-annual Congress) 총회에서 아이스하키 토너먼트 대회 소식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여자 2 B 조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토너먼트(the 2017 IIHF Women’s World Championship Division II Group B tournament)는 아이슬랜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로 개최권이 부여되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10. 7. 11:23

[평창2018 동계올림픽 말씀공동체 신우회 결성과 활동 이모저모]

 

 

가.  주님의 인도하심: "시미나창"

(욥기 8:7/네 작은 약하였으나 네 은 심히 대하리라//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지난 2016년 6월20일부로 동계올림픽개최도시인 평창군으로 이전한 바 있습니다.

 

850여 명(10월5일 현재)에 달하는 조직위원회 임직원들이 평창(650여명)과 강릉(200여명)에 자리매김하여 본격적인 대회준비체계로 돌입한 전환점인 셈이었습니다.

 

지난2011년 11월 우리들교회에 정식 등록하고 52주 동안 줄기차게 하늘을 찌르는 내 열심으로 양육 받고 부목자직분까지는 받았지만 목자직분에 대하여서는 '온몸으로 뿜어내는 자랑질과 교만 표출 죄패"로 인해 4년동안이나 번번히 반대의 벽에 부딪히곤 했던것이 내 삶의 결론임을 받아 드려여야 했습니다.

 

천신만고와 절치부심(?) 끝에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어렵사리 목자직분이 주어진 것은 최근 2년 간 제가 속한 우리들교회 공동체구역 단위(목장-마을-초원-평원) 목장 목자님 겸 마을님의 강력한 추천과 공동체 평원지기이신 담당목사님까지 평원공동체 전체가 일심동체로 교회에 추천한 것이 마침내 받아들여져 이루어진 결과라고 들었습니다.

 

그 시점은 공교롭게도 강릉으로 이사(2016년 6월16일)하기 직전의 일이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직원들 중 직장 주님 공동체모임인 신우회 결성 움직임이 서울에서 평창으로 사무소 이전부터 있었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 주지의 사실이었습니다.

 

어떤 직원 집사님이  이메일 상으로 임원급 멤버가 신우회 결성에 주도해 달라는 간접적 요청이 있었지만 저는 겸손을 내세워 신우회가 결성되면 동참하겠노라고 답신을 하자 추진이 늦어진 것 같았습니다.

 

평창2018주사무소에서 그 첫회동(7월6일)이 이루어졌는데 달랑 4명만이 첫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원함으로 신우회 모임을 이름도 빛도 없이 주도하기로 주님께 고하고 동분서주 하였습니다.

 

첫모임에는 우리들교회 방식으로  그날(7.6)의 큐티말씀인 호세아(6:1~11)말씀과 그날의 김양재목사님 보석 말씀을 첫 예배모임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예물로 준비하였습니다.

 

때때로 저녁에는 주님이 주셨는데도 그 동안 꽁꽁 싸매어 감추었던 '한 므나와 두 므나'를 차례로 풀어 우리들교회 저녁 목장 방식 저녁회식나눔모임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한므나와 두 므나'로 신우회 식구들이 밥상공동체에서모두 배불리 먹고도 doggie-bag할 만큼 남음이 있었습니다/평창 황태음식 명소인 평창 황태회관에서)

 

평창2018 말씀공동체 말씀나눔 예물을 기쁘게 받으셨는지 보혜사 성령님이 운행하시어 평창2018내부 전도활동을 기쁘게 하다 보니 모이는 인원이 어느덧 30명에 이르러 창세기 말씀처럼 '생육하고 번성하여(창 1:28) 평창2018 땅에 충만하게 하시고 땅을 정복하라'고 주신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라, 을 정복하라"/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이후 금주 수요일(10.5) 신우회 예배모임까지 벌써 주님 인도하심의 은혜로 도합 열네 번째 모임으로 꾸준히 이끌어 가시며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평창2018 주 사무소 3층 중회의실은 매 주 수요일 11:50부터 신우회 예배모임을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시어 오순절 성령님이 강림하신장소이기도 한  평창버전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나. 평창2018 신우회 태동과 말씀 공동체 나눔활동 경과

 

1. 평창2018 신우회 2016년 76 1차 예비모임(호세아 61절에서 11)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와 같이, 을 적시는 늦은 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처럼 나오느니라
  1.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o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
  2. After two days he will revive us; on the third day he will restore us, that we may live in his presence.
  3.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4. "What can I do with you, Ephraim? What can I do with you, Judah? Your love is like the morning mist, like the early dew that disappears.
  5. Therefore I cut you in pieces with my prophets, I killed you with the words of my mouth; my judgments flashed like lightning upon you.

 

 

 

  1.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2.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3.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4.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5.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 For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and acknowledgment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
  2. Like Adam, they have broken the covenant-- they were unfaithful to me there.
  3. Gilead is a city of wicked men, stained with footprints of blood.
  4. As marauders lie in ambush for a man, so do bands of priests; they murder on the road to Shechem, committing shameful crimes.
  5. I have seen a horrible thing in the house of Israel. There Ephraim is given to prostitution and Israel is defiled.

 

 

 

  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1. "Also for you, Judah, a harvest is appointed. "Whenever I would restore the fortunes of my people,

 

 

 

<본문 큐티 해석>

 

1)  회복으로의 초청(1~3)

(1) 하나님만이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살리시며 그분 앞에서 살아가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2) 살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3) 지금 내가 찢어졌어도 낫게 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마음의 상태를 바꾸고 돌이켜야 한다고 하십니다

(4) 그리고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5) 비록 고통의 밤이 영원할 것 같아도 하나님의 시간은 어김없이 찾아오며 하나님은 그분에게 돌아오는 자에게 밝아오는 새벽빛같이 말씀으로 사건을 밝히 해석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6) 그리고 열매를 맺게 하는 늦은 비와 같이 내 인생도 열매 맺게 하시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4~6)

(1)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이스라엘의 변덕스럽고 덧없는 사랑을 대조하여 보여주십니다

(2) 하나님이 아침 구름과 이슬같이 덧없는 이스라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려고 선지자들을 보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그들을 죽였다고 하십니다

(3) 하지만 이렇게 경고와 심판의 사건을 주셔도 소용이 없다고 하십니다

(4) 그러면서도 백성은 하나님께 제사와 번제를 드리며 복을 구하는 기복 신앙에 치우쳐 입으로만 하나님을 부르고 있다고 하십니다

(5)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인애, 목숨을 바치는 사랑이며 책임지는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6) 하나님은 기복 신앙에 요동하여 속고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하십니다

3)  가증한 이스라엘(7~11)

(1) 하나님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반역한 이스라엘의 죄를 낱낱이 지적하십니다

(2) 길르앗세겜은 도피성으로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를 자들이 생명을 얻을 마지막 보루라고 하십니다

(3) 그러나 그곳에서 제사장들은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살려야 하는데도 오히려 강도 떼와 같이 작정하고 살인죄를 저지른다고 하십니다

(4) 일반 백성도 가나안 이방문화의 풍년을 기원하는 음행을 당연시하며 하나같이 가증한 죄를 저지른다고 하십니다

(5) 또한 유다 백성도 가증한 죄에서 자유하지 못해서 북 이스라엘이 망하듯이 남 유다에도 추수의 날, 즉 멸망의 말이 다가온다고 하나님이 경고하신다고 하십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이제 주님께로 돌아갑니다. 저의 찢어지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주시고 살리시고 일으켜주옵소서.

새벽빛같이 변함없는 하나님을 더 알 수 있도록 말씀이 들리는 은혜를 주옵소서.

경고와 심판의 사건이 올 때 반역의 길이 아닌 저의 숨은 부끄러운 죄를 회개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오늘의 보석 말씀/76>

 

나의 연약함을 정죄하기 마세요.

내가 무능하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나는 부족하고 형편 없지만 하나님은 나로 인해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할렐루야~”

 

2. 평창2018 신우회 공동체 큐티란 무엇일까요? (721)

 

*순서:

. QT(성경묵상)란 무엇일까?

. 오늘의 큐티(721/아모스<Amos> 4:1~13)해설요약과 느낀 점

 

*내용:

 

1)  QT(성경묵상)란 무엇일까?

(1)  Quiet Time의 약자인 QT가 성경묵상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이 시대에 QT에 진정한 제목을 붙이고자 한다면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차례대로 읽어가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날마다 촉촉히 적셔주는 이슬비, 이것이 날마다의 성경묵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래된 내 가치관이 깨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씀을 조금씩 씹어서 소화해(3:3), 나에게 새로운 조직이 될 때 비로소 변화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Ezekiel)3: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같더라// Then he said to me, "Son of man, eat this scroll I am giving you and fill your stomach with it." So I ate it, and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3)  그리하면 나의 인생관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성경 공부나 통독으로도 안되던, 성경이 꿰뚫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4)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5)  아는 것만큼 믿음이 생깁니다.

(6)  사랑은 구체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7)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지각을 사용하여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8)  그래야 하나님 뜻대로 기도도 하게 되고, 내 삶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말씀의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9)  매일의 삶에 구체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할까요?

(10)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이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세밀하게 적용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1)              이 같은 삶의 비결이 바로 말씀묵상(QT)에 있습니다.

(12)               큐티의 꽃은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13)               큐티의 열매는 내적 평강(Inner Peace)과 안식(Sabbath/Rest)이 아닐까요?

 (우리들교회 양육자료 중에서 발췌 및 요약)


2) 오늘의 큐티(721/아모스<Amos> 4:1~13)해설요약과 느낀 점

(1)  목자인 아모스의 눈에 비췬 당시 사마리아 지도층여인들은 온갖 향락을 누리며 쾌락을 좇아 살아가고 있는데 마치 비옥한 평원, 푸른 초원에서 희희낙락 잘 먹고 살찐 때깔 좋은 튼튼한 바산의 암소(cows of Bashan)로 보였다고 합니다

(2)  강남 청담동의 부유층 유한마담들은 세상고난이 없으니 말씀은 뒷전이고 이 세상에서 온통 자신을 치장하고 즐겁게 하는 데에만 온 신경과 관심이 쏠려 살고 있는 모습을 성경에서 비유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3)  마찬가지로 사마리아 지도층여인들은 가장인 남편을 섬기며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끊임 없이 조종해서 자신들의 사치와 허영과 쾌락을 채우는데 이용한 것 같습니다.

(4)  이를 위해 그 남편들은 그 과정에서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oppress the poor) 가난한 자를 압제(crush the needy)했다고 합니다. 마치 요즘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진경준 겸사장 같이 처가에 대한항공 일감 몰아주게 하고 결국 뇌물수수혐의와 함께 떼돈을 벌었다가 구속되기도 합니다

(5)  이렇게 나의 쾌락을 위해 욕심대로 구하는 것이 모든 학대의 뿌리이며 시작인 것 같습니다

(6)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성소인 벧엘(Bethel)과 길갈(Gilgal)에 가긴 가지만 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보니까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고 꼬박 십일조(tithe)를 할 만큼 종교생활에 열심이었고 성소(교회)에 가서 주일성수하고 봉사활동 하는 것이 기뻤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이 하나님자리에 앉아서 기복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가. 벧엘(Bethel): 야곱이 돌 기둥을 세운 곳을 떠나 30여 년간 고난을 겪다가 다시 돌아와 제단을 쌓은 곳으로 성소 중 하나

나. 길갈(Gilgal):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에 입성한 첫 지점에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pass-over)을 지킴 곳으로 성소 중 하나

(7)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것이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너희의 예배와 기쁨일 뿐이라고 하십니다(그들만의 리그)

(8)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정의와 자비, 공의의 사랑이라고 하십니다(5:15, 24/ 6:8)

(9)  이런 것 없이 남의 고통에 무관심한 채 드려지는 예배와 봉사는 헛된 너희만의 만족을 채우기 위한 축제라고 하십니다

(10)        학대와 빈부격차, 종교적 위선과 형식주의로 곪은 이스라엘의 죄를 도려내고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이 일곱 재앙을 내리셨다고 하십니다

(11)        기근(famine), 가뭄(draught), 열풍(a hot wind)과 마름 병(blight), 메뚜기(locusts), 전염병(plagues), 전쟁(war), 마지막 일곱째인 대지진(great earthquakes)으로 성읍을 무너뜨리셨습니다

(12)        그러나 이 모든 재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스라엘은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3)        그래서 이제 하나님이 심판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이스라엘을 만나러 오신다고 하십니다

(14)        성도에게 재앙(고난)은 참으며 벌 받으라고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주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에게는 재앙의 어둠이 아침으로 바뀔 것이지만 끝까지 버티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땅의 높은 데를 밟으러(treads the high places of the earth) 직접 내려오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느낀 점:

가.  사람이 아무리 높이 올라가고 재물과 명예를 산더미 같이 쌓아 놓아도 하나님께서 밟으시겠다고 하시면 단번에 무너뜨려지고 하루아침에 비참하게 되는 법이 아닐까요? (진경준 검사장 사례 등)

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사는 삶 자체가 죄에 죄를 더할 뿐임을 뼈저리게 느끼기를 원합니다.

 샬롬~

 

 

3. 평창2018 信友 會 공동체 큐티 말씀요약(722~24)

 

할렐루야~

지난 주 끝자락부터 금주 초까지 각종 회의가 이어지는 바람에 큐티 말씀 나눔이 적조했습니다.

내가 속한 직장공동체에서 내게 맡겨진 직분과 임무에 충실한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생활예배라고 믿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들 마음의 중심자리를 보신다고 하시는데 행여 하늘을 찌르는 내 열심이 단지 인정중독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한 섬김으로 나도 스스로 속고 남도 속이는 거짓 믿음이 되지 않게 되도록 날마다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 인도하심을 받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께 내 생명까지 기꺼이 내어 드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1) 722() 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Amos 5:1~17)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1)  성소에 모여 축복의 말씀을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모스 선지자는 애가(哀歌)를 외칩니다

(2)  심판이 시작되면 이스라엘은 회복 불능의 파멸이므로 하나님은 끔직한 애가 가운데서 한 줄기 소망의 빛을 비추십니다

(3)  그들이 여호와를 찾으면 살리라 하십니다

(4)  여호와를 찾는 것은 성소인 벧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진심으로 직접 찾으라고 하십니다

(5)  종교생활 자체가 나를 살리지 못하며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의 주를 찾기에 갈급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6)  낙망과 불안 속에서 눈물을 흘려도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함으로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7)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에서 직책을 부여한 재판관들이 겉으로는 정의와 공의를 표방하며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苛酷)하게 세금(稅金)을 거두거나 백성(百姓)의 재물(財物)을 억지로 빼앗음)를 일삼는 탐관오리나 모리배와 권세 가들이 판을 치고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매일반인 것 같습니다

(8)  그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그들이 남을 밟아서 얻은 소유를 하나도 누리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9)  여호와를 찾는 것은 유명한 교회와 목사를 찾아 다니면서 모든 예배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10)     여호와를 찾는 것이란 하나님께 실패가 아닌 축복을 달라고 부르짖는 성공복음과 기복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행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을 피함으로써 평강과 안식이 깃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1)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와 진실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2)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않기 위해서는 온맘 다해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해야 하는데 그것은 삶의 현장에서 정의를 세우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3)     뇌물과 부당한 이익을 거부하고, 정직히 일 처리를 하며, 을의 위치에 있는 자를 억울하게 하지 않고 배려하며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4)     이것이 심판 앞에서 회개하며 여호와를 찾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느낀 점:

가.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각종 비리 뉴스보도내용이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꿀송이처럼 다가옵니다

나.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 천국을 향하는 나그네처럼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감사함으로 받아드려 그 속에게 날마다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인 회개하라시는 복음을 기쁘게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표지는 후회’(Regret)가 아니라 회개’(Repentanc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2) 723() 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5:18~27)

[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1)  당시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날이 임하면 이스라엘의 대적을 심판하여 섬멸하고 이스라엘을 무조건 구원하신다고 믿고 열광하였지만 그런 기대로 악을 구하는 삶에서 돌이키지 않는 기복만 가득 찬 마음가짐으로 헛된 구원만 구하였다고 합니다

(2)  빠짐없이 드려지는 예배와 경건생활도, 주님을 위해서라는 명분의 희생과 헌신도 하나님이 보기 싫다고 하시며 각종 집회에서 뜨겁게 찬양하고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것도 듣기 싫다고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가 빠진 예배를 헛되고 가증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다양한 종교생활이 아니라 물이 땅을 덮음 같이 삶 속에서 정의를 흐르게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4)  한 번 반짝 의로운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강에 뿌리를 내려서 내가 높을 때나 낮을 때나 관계없이 항상 하나님의 편에 서서 선을 구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물처럼)

(5)  의인을 학대하지 않고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예배라고 하십니다

(6)  출애굽 후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돌보시고 양육하여 주셨건만, 백성들이 시내 산에서 예배규례를 받았건만, 광야에서 혹독한 삶으로 희생과 소제 물을 제대로 드리지 못했건만, 하나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겨 지켜주셨다고 하십니다

(7)  그러나 이것을 망각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종교생활에 새로운 이방의 종교양식까지 더하여 바알과 아세라 신상이라는 이방 우상숭배로 스스로를 무장하면서 자기 의와 열심의 우상을 지고 가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멸망과 포로이송이라는 최종선고를 내리신다고 안타까워 하십니다

 

*느낀 점:

가. 내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지켜 주심임을 망각하고 하나님 자리에 별을 올려 놓고, 출세와 명예와 세상인정을 올려 놓고 그것들이 하나님인양 추구하다 보니 어느덧 내가 우상이 되고 잘 나가는 권력 가들을 흠모하고 세상출세와 인정중독이란 감옥에 갇혀 있음으로 매사가 답답하고 갑갑하고 허무하고 헛된 욕심이란 덫에 걸려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예배를 드려도 팔복 보다는 기복을 바라는 속된 욕심이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상기시켜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다.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며 채워지지 않는 세상적 욕심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이 세상 출세한 사람 따라 하기가 아니라 주님 주시는 말씀의 생수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라.출세우상, 재물우상, 배우자우상, 자식우상, 성공우상, 미모지상주의 우상, 학벌우상, 자랑우상이란 이름의 영적 혈루 병에서 주님의 말씀 한 자락 붙잡아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간구해 보는 오늘 아침입니다

 

3) 724(주일)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6:1~14)

 

[교만한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

(1)  지도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법인데, 한 나라든 한 가정이든, 한 조직이든 리더가 운명을 결정한다고 하십니다

(2)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멸망한 것은 지도자들이 향락과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You drink wine by the bowlful and use the finest lotions, but you do not grieve over the ruin of Joseph)

(3)  역경 때문에 병든 영혼보다 번영 때문에 병든 영혼이 훨씬 많다고 하십니다

(4)  햇볕만 계속되면 사막이 되듯이 회개의 단비가 없는 번영은 교만하고 무정한 게으름뱅이를 양산한다고 하십니다

(5)  흉한 날이 멀다고 하거나 심판의 날이 없다라고 하는 지도자들은 심판에 대한 준비도 없고, 백성을 회개시킬 수도 없다고 하십니다

(6)  그러한 지도자들은 가난한 이웃에 대한 애통함이나 죄의 환난을 당한 가족 구원에 대한 근심도 걱정도 염려도 없는 법인데 이런 공동체에는 심판과 멸망이 덫과 같이 임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7)  리더십은 지배력이 아닌 영향력이며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영적 리더라고 하십니다

(8)  방탕은 파멸의 동반자인데 자신의 위치와 넉넉한 재산을 의지하며 교만해진 야곱의 영광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미워하신다고 하십니다

(9)  선택 받고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자기와 남을 살리는 회개와 거룩의 여정이 없는 신앙은 하나도 남김 없이 영적 파산을 겪게 된다고 하십니다

(10)     바벨론은 적군이 성을 포위했음에도 천 명의 귀족이 술판을 벌였고, 로마는 음주가무와 검투, 전차경주, 음란에 빠져 야만인 쯤이야하다가 멸망했다고 하십니다

(11)     성도는 세상 쾌락, 사치, 허무한 즐거움에 빠져 뜻밖의 영적 파산에 이르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부와 명예, 권세를 선을 행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12)     말을 타고 절벽을 달리면서 안전을 기대하고, 소가 바위에 쟁기질하면서 소출을 기대하는 것은 미련함을 넘어 미친 짓이라고 하십니다

(13)     악을 심고 행복을 바라는 것이 그와 다를 바 없다고 하십니다

(14)     성도가 돈과 쾌락을 추구하면 삶(life)을 잃고 생활(living)만 남으며, 정의를 쓸개로, 공의를 쓴 쑥으로 바꾸게 된다고 하십니다(12~13: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뿔들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도다/ Do horses run on the rocky crags? Does one plow there with oxen? But you have turned justice into poison and the fruit of righteousness into bitterness- you who rejoice in the conquest of Lo Debar and say, "Did we not take Karnaim by our own strength?")

(15)     음란하고 부도덕한 문화는 복과 평안의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혼자 힘으로 이루었도다는 교만이 가라지(쭉정이) 가치관이라고 하십니다

(16)     아모스 당시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돈과 번영이 자손만대에 태평성대를 줄 것으로 믿었었지만, 그들은 반세기도 못되어 멸망했고 수백 년 동안 학대를 당했다고 하십니다

(17)     성도는 회개와 말씀으로 생활이 아닌 삶을 되찾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느낀 점:

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잠언 18:12/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Before his downfall a man's heart is proud, but humility comes before honor.)란 성경구절로 주님을 영접하게 됨을 새삼 상기하면서 저한테는 이 구절이 보석인데 큐티본문 말씀에서 사로잡혀 포로 살이 하게 되고 멸망에 이르는 것이 순전히 교만 때문임을 다시금 알려주시니 교만이란 이름의 사탄을 주님 주시는 말씀으로 물리치기를 원합니다

    나. 잘 아는 IOC위원의 Guest 자격으로 AD카드를 발급 받고 Rio현지 IOC본부호텔에서 T2승용차를 맘대로 탈수 있고 VIP 스탠드에서 개회식과 경기장을 무료로 즐기기 위한 무위도식하려고 했습니다. 제 안에 아직까지 똬리를 틀고 도사리는 교만과 특권의식의 우상을 주님께서는 속지 않으시고 해당 IOC위원이 Rio에 갈 수 없도록 하시어 저도 덩달아 갈 수 없도록 사전 정지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다. 이것이 회개하고 돌이키라시는 주님의 메시지임을 알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 이것이 제 안에 교만과 특권의식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 주시려는 배려임을 오늘 큐티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마. 또한 지휘부가 부재 중인 틈을 타서 Rio대신 유럽여행을 획책했다가 아내의 만류로 접게 되었습니다

 바. 모세의 십계명 중 도적질하지 말라라는 계명에서 시간 도적질’, ‘기회 도적질도 포함됨을 깨닫게 해 주시니 주님 향한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미니 어록 II]

(1)  회개는 지옥과 찬국의 경계표다

(2)  리더십은 지배력이 아니라 영향력이다

(3)  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자

(4)  회개와 거룩의 여정이 없는 신앙은 하나도 남김 없이 영적 파산에 이른다

(5)  시간 도적질을 하지 말라

(6)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다

(7)    순종할 때 기쁨을 주신다고 하신다

(8)  시련이 없을 때 윤리와 교양을 부르짖는다

(9)  어려울 때 윤리와 교양이 없어진다

(10)               피를 철철 흘리는 환경이 예수님이 광야로 가시는 환경이다

(11)               광야40일 간 시험은 주리시는 시험(금식)이라고 원색적으로 표현한다

(12)               먹고 살 것이 없는 것이 무서운 상황이다

(13)               들 짐승과 함께 하면 안 넘어갈 도리가 없다

(14)               성경은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사이에서 인본주의를 버리라고 알려주는 책이다

(15)               잃을 것이 많은 사람이 약자다

(16)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툭하면 공격한다(교회)

(17)               회개와 믿음은 같이 따라다니는 단어다

(18)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19)               세상은 망할 것처럼 살아야 한다

(20)               돈이 많으면 죄 지을 일이 많게 된다

(21)               나도 남도 믿는 복음으로 보니까 사단이 온다

(22)               회개의 메시지를 던져서 천국으로 인도하려면 손과 발이 가는 적용이 필요하다

(23)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증거하면서 간다

(24)               주님은 열심히 사는 사람을 부르신다

 

*Rio에서 교만하여 패망하지 말고 평창에서 말씀 듣고 평강과 안식을 누리라(주님의 나에 대한 처방)

 

 

4.평창2018 신우회 공동체 83() 예배모임(다섯 번 째)

 

*순서:

 

가. 신앙고백(사도신경/the Apostles' Creed)

나.봉헌찬송(온 맘 다해)

다. 시작기도: 기도자(순번대로)

라. 성경봉독(시편/Psalms 128:1~6)

마. 간증

바. 말씀요약

사. 통성기도(생략)

자. 나눔

카. 맺음기도(인도자)

 

[시편 /Psalms 128:1~6]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1. Blessed are all who fear the LORD, who walk in his ways.
  2. You will eat the fruit of your labor; blessings and prosperity will be yours.
  3. Your wife will be like a fruitful vine within your house; your sons will be like olive shoots around your table.
  4. Thus is the man blessed who fears the LORD.
  5. May the LORD bless you from Zion all the days of your life; may you see the prosperity of Jerusalem,

 

 

 

 

  1.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1. and may you live to see your children's children. Peace be upon Israel.

 

[복이 있도다]

(128:1-6 말씀 요약)

오늘은 복이 많이 나오는 시편 128편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복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편 128편 본문에서 ‘복’이라는 말을 네 번이나 강조합니다.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감격 되어 이렇게 찬송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성도에게 개인과 가정의 복과 교회의 복과 나라의 복의 단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개인의 복 - 여호와를 경외하며 함께 걷는 복

 누구나 자기 인생길이 다 복된 길이길 원합니다. 그런데 시편 1편을 보면, 복과 말씀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1절부터 3절까지 나오는 ‘복’과 4절부터 6절까지 나오는 ‘복’은 히브리어로 다른 단어가 쓰였습니다. 아슈레이 복이 사람과 관련된 복이라면, 바라크의 복은 주체가 언제나 하나님이십니다. 전자가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추구한다면, 후자는 교회의 번영과 복으로 넓어지는 것입니다. 1절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너무나 행복해서 주위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사람입니다. 그의 길을 걷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듣는 자나 말하는 자나 사랑으로 듣고 신뢰를 해야만 경외하게 됩니다. 사랑이 담긴 두려움은 강력한 순종의 동기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함께 걷는 묵상하는 길에 들어섰다면 이제 그 길에 붙어 있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주님과 함께 걸으며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아슈레이의 복입니다. 그러면 어느 날 힘든 내 불행이 해석됩니다.

 이 시의 배경이 되는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했습니다. 물질 때문에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그러다 그가 바벨론에 잡혀가 눈이 뽑히는 환난을 당한 뒤, 하나님께 간구하고 다시 왕위에 앉게 되었습니다. 므낫세는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고난이 오더라도 회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길이며 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도를 행할 때 ‘복이 있도다’입니다

둘째, 가정의 복

가정의 복은 남편, 아내, 자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 보겠습니다.

1) 남편: 수고의 복

특별히 가장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손으로 수고하며 사는 자이고 손의 수고를 귀하게 여기는 자입니다. 주님이 주신 선물 가운데 손보다 귀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잘 걸으면 손이 수고를 기쁘게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와 함께 걷지 않는 자는 손으로 수고하여도 먹지 못하게 된다는 진리입니다. 우리의 수고가 먼저 있어야 하지만, 그런 수고로 인한 결과는 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손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이 바람에 날리는 헛된 소망을 가지고 있기에 늘 만족하지 못합니다. 헛된 소망이 아니라 산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돈보다도 나에게 일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2) 아내: 희생의 복

가장이 잘 서 있게 되면. 수고한 대로 먹고 마시는 축복이 있고, 잃어버린 가정도 회복됩니다. 진정한 성도가 세워지면, 가정이 세워지는데 이것이 성전에 올라갈 때 회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가정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다고 합니다. 포도나무는 약하고 망가지기 쉬운 식물이어서 잘 지지해주고 돌봐줘야 합니다. 관상용이나 재목으로는 쓰일 데가 없고, 오직 열매로만 쓰입니다. 그 열매도 밟혀야 성찬에 쓰이는 포도주까지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내가 잘 밟히고 있으면 가장 영화로운 곳에 쓰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은 이렇게 밟히는 복입니다. 그런 아내가 네 집 안방에 있음을 강조하는데 드러내지 않고 섬기며 희생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내가 은밀한 곳에 있어도 주님 때문에 기뻐하면 반드시 나를 쓰십니다. 아내들은 인격과 신앙의 성숙을 위해 정말 애써야 합니다. 아내 자신이 신앙으로 성숙하지 않고 어떻게 아이들을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성도라면 누구든지 이런 포도나무와 같은 삶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3) 자녀: 영광의 복

이런 남편과 아내로 산다면 어린 감람나무 같은 자식을 주십니다. 감람나무의 특징은 더디 자라지만 수명이 천 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열매에서는 기름을 얻고, 나무는 재목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더디 걸리지만 참고 인내하면 엄청난 열매가 있고 쓰임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와 나를 보고도 지금은 안 보이는 것에 실망하지 말고 남은 것이 있음을 봐야 합니다. 내가 포도나무 같은 희생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감람나무 같은 자녀와 성도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포도나무로 밟힐 때도 복을 얻고 감람나무로 영광을 얻을 때도 복을 얻습니다. 밥상공동체란 말이 있습니다. 밥상 문화가 그 집안을 보여주며, 가정의 건강지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안방과 식탁은 대화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의 대화는 즐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려야 합니다

셋째, 교회와 나라의 복

 이 같은 복은 아슈레이의 구체적인 복에서 4~5절 바라크의 복으로 가능성이 열린다는 뜻의 복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과 가정의 복으로 나가는 자는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시고 예루살렘의 번영을 본다고 하셨습니다. 즉 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지경이 넓어집니다. 즉 십자가와 부활의 복입니다. 십자가는 3절에서 말한 포도나무 같은 모습으로 십자가의 삶을 살면 감람나무 같은 부활의 복도 주십니다. 우리는 가정의 문제나 상처 등으로 포도나무처럼 밟히면서 감람나무처럼 부활의 복을 누리며, 내가 가야 할 시온인 우리의 교회와 예루살렘인 우리의 사회에 대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포도나무 같은 힘든 일이 있었다면, 그 약재료를 가지고 공동체의 다른 힘든 가정을 살려야 합니다. 이타적인 삶을 살 때 평생의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는 축복을 주신다고 합니다. 나 한 사람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우리 가정과 공동체와 나라를 살립니다.

 (출처: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아슈레이: 사람과 관련 된 복, 개인의 번영

*바라크: 하나님과 관련된 복, 교회의 번영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말씀어록 요약]

1)  복과 말씀은 불가분의 관계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똑바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3)  아슈레이의 주체는 개인이고 바라크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4)  여호와의 길은 순종의 길이다

5)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6)  서로 사랑으로 듣고 신뢰하는 마음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생긴다

7)  참된 경건의 표시는 순종으로 나타난다

8)  사랑으로 동기가 된 것은 순종으로 나타난다

9)  사랑이 담긴 두려움이 순종으로 이어진다

10)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

11)  우상을 섬기는 이유는 결국 물질인데 우상이 풍요를 가져다 준다는 믿음에서 기인한다(기복신앙의 출발)

12)  오늘날 가정에도 경제가 최고라서 돈에 울고 웃으며 자녀가 부모 계신 집을 불사르는 폐륜이 생긴다

13)  바알이란 철저히 돈인데 갈등과 문제 뒤에는 돈이 있다

14)  현재 내 불행은 내 삶의 결론이다

15)  모든 것이 무너지니까 비로서 회개하여 회복하는 므낫세의 서론, 본론, 결론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여정이 보인다

16)  육이 무너져야 영이 세워진다

17)  영적 실력이 없으니까 신접한 사람을 찾아 다니고 좋은 예기만 듣고 싶어진다

18)  회개가 안 되니까 불신결혼의 결론이 무섭다

19)  회개가 인간 최고의 감정이다

20)  회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21)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들어야 하나님께 회개가 나온다

22)  말씀이 길이고 道(진리)인데 그 道에는 규칙이 있는 것이다

23)  道를 알아야 행 할 수 있으며 행 할 때 복이 있도다

24)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25)  남편에게는 수고의 복을 주신다

26)  따라서 손의 수고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27)  귀한 봉사, 아름다운 예술이 모두 손으로 이루어진다

28)  하나님과 함께 잘 걸으면 손의 수고를 기쁘게 받는다

29)  하나님의 손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30)  바람에 휘날리는 헛된 소망대신 산 소망을 가져야 한다

31)  돈을 떠나서 일거리가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32)  수고한 대로 먹을 수 있는 인생이 축복된 인생이다

33)  돈을 바라지 않고 사명이 확실하면 보람이 생긴다

34)  성령을 받아야 비로서 (영적) 한살이 되어 성장한다

         35) 성령체험+성령충만= 만사형통

         36) 포도나무(아내)는 돌봐주지 않으면 홀로 서지 못하는데 절실한 포도나무는 오직 열매로만 쓰인다

         37) 포도열매는 포도 틀에서 잘 밟혀 으깨져야 포도주로 거듭나 쓰인다

         38) 여호와의 복은 잘 밟혀지는 복인데 나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에서 출발한다

         39) 드러내지 않고 섬기는 것이, 회생하는 것이 아내의 역할이다

         40)포도나무처럼 짓 밟히는 아내가 있어서 남편이 돌아오는데 드러내지 않고 자기희생 역할을 할 때 그리 된다

      41) 주님 때문에 희생하면서 기뻐하면 바다 밑에 있어도 드러내시어 쓰신다

      42) 자녀는 감람나무인데 영광의 복이다

      43) 감람나무가 열매 맺는데 7년이나 기다려야 하며 장성하려면 15년 걸린다

       44) 감람나무는 다 방면에 쓰임 받는 기름과 장식으로, 그 껍질은 약으로 쓰인다

       45) 감람나무는 더디 걸리지만 엄청난 열매를 맺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으니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46) 포도나무같이 희생하지 않으면 감람나무의 열매(영광)을 맺을 수 없다

       47) 남편도 아내도 포도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48) 가정에서 식탁교제와 안방교제가 있어야 하며 대화는 즐거워야 한다

       49) 대화가 불편한 것은 감람나무만 바라보기 때문에 포도나무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50) 아슈레이 복에서 바라크의 복으로 지경이 넓어지는 것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51) 십자가(포도나무의 희생)와 부활(감람나무의 축복)의 복은 늦은 비, 뙤약볕과 같은 고난이 뒤따라야 이루어진다

       52) 맨 마지막 목적이 가정우상주의로 흐르면 안 된다

       53) 내 안방에서 잘 썩어져 희생이 뒤따르고 나 한 사람 희생이 교회공동체를 살린다

       54) 나의 은사가 교회에 오면 예술이 된다

       55) 나 한 사람의 화려한 이력서는 아무 것도 열매를 맺지 못한다

       56) 교회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함께 시온의 복, 예루살렘의 번영이 이루어진다

       57) 온 이스라엘의 샬롬이 평강의 복이다

       58) 나 홀로 샬롬은 쓰임 받지 못한다

        59) 건강한 교회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난다

        60) 여호와를 경외하며 길을 동행하니 아슈레이의 복이 바라크의 복으로 옮겨진다

61) 회개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경계표이다

62)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으로 주신 것이다

63)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기도와 찬양이 되질 않는다

64) 아슈레이는 내가 드리는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65)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동행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과 연결되는 복이다

66) 개인은 공동체에 붙어 있는 것이 개인 복의 출발이다

67) 말씀 적용하면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어 주시는 복, 바라크의 복이다

68) 이런 삶을 실천하지 않을 때 므낫세처럼 눈이 뽑히는 고난이 내게 닥친다

 

[최종요약]

 

69) 남편이 가정에서 역할 하는 것이 복이다

70) 노동으로 수고하는 것이 복이며 일을 하는 것이 복이다

71)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는 손의 수고가 참된 수고이자 복이고 돈이 목적인 수고는 헛된 수고다

72) 수고할 수 있는 것이 복이다

73) 아내는 가족을 위해 희생의 역할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다

74) 역할 상의 복,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어 포드 틀에서 으깨지고 온몸으로 터질 때 쓰임 받는다

75) 남편의 수고의 복과 아내의 희생(포도나무)의 복이 어우러져 자녀의 영광의 복(감람나무)으로 부활한다

76) 이것이 하나님의 인내의 사간을 기다리게 되니 영광의 복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77) 가정의 복이 연결되는 것이 교회와 나라의 복이다

78) 죽으면 썩어질 몸을 바쳐 수고해야 한다

79) 개인의 복-à가정의 복-à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80) 개인과 가정의 복이 잘못되면 가족우상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81) 구원에 초점을 두게 되면 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연결된다

82) 하나님이 원하시는 道를 행할 때 복이 있다

83) 포도나무와 같은 모습으로 살면 감람나무와 같은 영광을 주시는 것이 십자가의 영광이요 부활이다

  

[나눔 모음]

 

(1) 히스기야는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돈으로 인해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는데 나의 경우는 어떤가?

(2)  므낫세의 회개 전이 좋은가?  아니면 눈이 뽑힌 후인 회개 후가 좋은가?

(3)  세상적으로 안 되어도 평강을 누릴 수 있는 복인가?

(4)헛된 소망을 가지고 헛된 수고를 하고 있나? 참된 소망을 가지고 참된 수고를 하고 있나?

(5) 나는 내실의 아내인가?

(6)  부모로서 자녀를 도울 길을 알지 못하나?

(7)  여러분 가정의 밥상 공동체의 실상은 어떠한가?

(8)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해 내가 도전 받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9)  내 고난과 아픔을 친히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을 믿나?

 

 

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말씀공동체 신우회 금주(2016년 10월5일) 기도제목

 

 

<2016 105일 신우회 기도 제목>

1)A집사님
-금주평창에서 열리는 IOC CoCom(조정위원회) 에서 귀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성령님이시여 감동감화 하심으로 강림하여 주옵소서.

2)B 집사님
-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성화 봉송 전국 답사 진행하는데 준비하는 데 부족하지 않고 또 지금의 모습에서 한층 성숙하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 건강/체력 관리
-
학업과 업무에서 즐거움이 넘치는, 주변에 기쁨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3)C 집사님

- 평창 생활을 위해 좋은 차 살 수 있도록
-
작은 일에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4)D 집사님
- 마음 속의 죄를 짓지 않는 것에 안도하기 보다 하나님께 조금 더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지 않았음을 회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5)E집사님
- 팀원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 갖도록.

6)F 집사님

- 요즘 기분이 많이 다운되는데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도록
-
조직위의 하나됨 위해

7)G집사님
- 신랑과 떨어져 있어 고민되는 마음이 있는데 하나님의 뜻과 음성에 귀 기울이며 인도하심 구할 수 있도록.
-
신랑과 함께 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가정 잘 세워가고 부모님과도(처가, 시댁) 주님 사랑 더욱 풍성히 나눌 수 있도록. 아버지 온전한 건강 회복 위해
.
-
부서분들 일이 다들 많으신데 한 마음 되어, 더욱 기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길
.
-
체력이 너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운동 시간 잘 내어 체력 회복할 수 있도록. 소명에 귀기울이며 기쁜 마음으로 힘 내어 일할 수 있도록.

8)H 집사님
- (
조직위에 있어야 할지 본부로 복귀해야 할지 답을 찾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9)I집사님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 가운데 영육 간에 강건하고 성령으로 무장되길
-
결혼식이 아닌 결혼 생활을 준비하는 현명하고 성숙한 여인이 되길

10)J집사님
- (
나의 직감에 치우쳐 판단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모든 만물의 통치자이신 주님만 의지하길.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인도하심 따르길.)

11)K집사님
- 딸 유나의 건강과 또한 보살피는 친정엄마 신랑의 건강, 축복 내려주심 위해

12)L집사님
- 슬럼프에서 회복되길.

13)M집사님
- 주변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생긴 것에 대한 감사

14)N집사님
- 몸과 마음의 평온 위해

15)O 집사님

- 급박한 조정위 기간 모두의 건강 위해 (저도 포함. 몸살기 있어요ㅜㅜ)

16)P집사님
- 지혜와 체력, 성령 충만

17)Q집사님
- 항상 주님의 지혜를 구하고 모든 상황 가운데 슬기롭고 대범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18)R 집사님
- 올림픽 준비 남은 500일 동안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19)S 집사님

- 어머니가 이집트에 가 계신데 안전하게 돌아오실 수 있도록.

20)T집사님

- 시간 관리 정말 철저히 잘하고 조정위원회 및 다가오는 통역 동료들과 잘 협업하여 잘 하도록.

21)U집사님

- (인내하는 삶 살도록.)

22)V집사님
- 함께 일하는 팀원들에게 냉소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사랑하는 마음 부어주시길

23)W집사님
- (
캐나다에 있는 아이들이 이번 학기에 전학했는데 새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4) Y집사님
-
이번 주부터 구역 강사 (부부 구역에서 막내). 많이 부담되는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5)Z 집사님
- 아이들이 수족구병에 걸려서 아파요. 수족구병은 목젖과 손발에 수포가 올라오면서 아프고 열이 나는 전염병이에요. 아이들이 빨리 치유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지난 주 금요일에 둘째가 구내염으로 힘들어하다가 겨우 날 때쯤 첫째가 수족구병에 걸려 많이 힘드시다고 ㅜㅜ
-
오늘 아버지 마지막 검진 날. 완치 판정 받으시길.
-
신랑이 미국에 가서 논문 프로포절 발표했고 합격됐다고. 감사 기도 제목 나누고 싶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9. 30. 11:30

[NHL북미프로아이스하키선수들 평창2018올까 말까 갸우뚱 그 협상전망 Update 9월 28일 현재]

 

*순서:

. Fasel IIHF회장, NHL구단주와 Toronto 협상 중간결과

. Fasel IIHF회장의 AP인터뷰 내용과 NHL측의 불확실한 입장표명

. NHL북미리그 프로아이스하키선수들 참가 소요비용은 얼마나 될까?

. 평창2018출전자격결정 9개팀

. 나머지 출전 티켓 3장 각축전 토너먼트 예상현황

. 평창2018 아이스하키 출전권 획득 토너먼트 입장권 판매개시

. 재선된 IIHF회장의 평창2018 NHL선수참가협상(2016 7월현재) 중간 전망

 

 

*내용:

 

1.  Fasel IIHF회장, NHL구단주와 Toronto 협상 중간결과

 

928일 자 한 외신 제목은 “Fasel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회장이 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NHL프로선수들이 평창2018에 참가할 전망은 반반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하였다”(Fasel claims prospect of NHL participation at Pyeongchang 2018 at "50-50" as negotiations continue)였습니다.

 

 

                       (Gary Bettman NHL구단주/출처: insidethegames)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National Hockey League)는 세계 최고기량을 자랑하는 세계 프로아이스하키의 최대 본산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현재 진행 중인 월드컵 하키대회 기간 중 여러 차례의 회의 끝에 내려진 결론은 NHL프로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도록 진행중인 협상타결 전망에 대해 의심하는 분위기가 잔존하고 있다(doubt remains over the prospect of a deal being reached)고 전하고 있습니다

 

IIHF 회장인 Rene Fasel NHL선수들의 참가전망에 대해 반반”(50-50)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기금모금을 위해 아이스하키를 위하여 스포츠 공동체를 전전하며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prepared to court the ice hockey)고 합니다.

 

하지만NHL 관계 임원들은 시큰둥하며 덜 낙관적입니다 (remain less optimistic)

 

논쟁의 주요 부분은 나가노1998동계올림픽부터 올림픽에 출전하기 시작한 세계최고, 최대 아이스하키 리그출신 선수들에게 관련 비용을 부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IOC는 이제 그리 못하겠다고 지불을 거절하고 있는 가운데 NHL선수들의 평창2018동계올림픽참가에 따른 (항공)수송교통비용과 보험료를 누가 지불할 것인가라고 합니다.

 

NHL 관계 임원들은 평창2018대신 베이징2022동계올림픽 참가에 더 예민한 반응과 관심을 보이며 아이스하키를 중국시장에서 흥행하고자 하는 뉘앙스를 암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Fasel IIHF회장은 그러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NHL에 대하여 동계올림픽 참가를 편식하듯이 골라서 선택할 수는 없다(they cannot "pick and choose" their participation.)고 반복해서 경고하여 왔습니다.

 

Fasel IIHF회장과 NHL구단주(Commissioner) Gary Bettman 그리고 NHL선수협의회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 Don Fehr간의 회의가 월드컵 하키대회 초반부에 열렸다고 합니다.

 

양 측 당사자들은 최종결정 마감시한(deadline for a final decision) 2017 1월 에 앞서 오는 11월 중 다시 회동할 것으로 희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2.  Fasel IIHF회장의 AP인터뷰 내용과 NHL측의 불확실한 입장표명

 

Fasel IHHF회장이 AP통신과의 인터뷰 발언입니다:

 

(Rene Fasel in Toronto/출처: IIHF홈페이지)

 

 

"I think it is [a] 50-50 chance." (성사 율은 반반임)

"Our job at the IIHF is find solution. (IIHF의 임무는 해결책을 찾는 것임)

"I will go everywhere and anywhere to beg for the money. (돈을 구걸하기 위해 어디든 마다하지 않을 것임)

"That is my job." (그것이 내 맡은 바 소임임)

 

 

NHL players have competed at the Winter Olympics since Nagano 1998, including Sochi 2014 ©Getty Images (출처: insidethegames)

 

 

금년에 자신의 IOC 집행위원 직 임기를 종료한 Fasel회장은 관련 협상타결이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어렵다고 토로하면서도 표정은 짐짓 금년 초보다 훨씬 더 낙관적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NHL구단주인 Bettman IOC의 입장표명으로 인해 협상이 난항에 봉착하게 하고 있다(the IOC position "does not make it any easier")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NHL부 구단주(his deputy) Bill Daly 결정 내릴 시한이 매우 촉박하며 지난 6개월 간 많은 진척이 있었다고 확신하지 못하겠고 앞으로도 진도가 나아갈 지 그런 전망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Time is very short to make a decision and I'm not sure there has been a lot of progress made in the past six months, and I'm not sure there's any prospect for progress being made.)고 덧 붙였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Bill Daly의 의견피력 내용입니다:

 

"On the basis on that, I'm more negative today than I was two weeks ago. (그러한 근거에서 내 견해는 2주 전보다 오늘이 더 더욱 부정적임)

"When the IOC awarded the Beijing [2022] Games, it certainly created a bigger opportunity than we thought existed potentially before. (IOC가 베이징에게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승인하였을 때 그 전에 존치하였다고 생각한 것 보다 더 큰 기회를 창출한 것이었음)

"But it is also possible that you don't go to one Olympics and you do go to the other. (하지만 올림픽을 한 번씩 걸러서 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음)

"I don't think anybody has ruled that out as a possibility." (누구도 그러한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음)

 

 

3.  NHL북미리그 프로아이스하키선수들 참가 소요비용은 얼마나 될까?

 

짐작하건대 IOC는 소치2014동계올림픽을 위해 총 US$1,400만 불( 154억 원)정도 기여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금액합계 중 절반이 항공교통비(transportation)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동 기여금에 못지않게 약 US$1,800만 불( 198억 원)에 달하는 장려금이 소치2014대회를 위해 IIHF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Fasel회장은 IIHF가 평창2018 NHL참가에 드는 항공교통비 및 보험료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전체 소요비용이 이번에는 약 US$1,000만 불( 110억원)선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Talks have taken place during the ongoing World Cup of Hockey in Toronto ©Getty Images (출처: insidethegames)

 

 

 

이 이야기 역시 시즌의 중차대한 시점에서 부상의 위험(the risk of injury at a crucial point in the season)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한국까지의 거리도 녹록하지 않고 시차도 많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최강 리그 유명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으며 올림픽에는 엄청난 타격(a major blow)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당시 NHL리그 프로선수들의 출전 협상타결 시점이 소치대회 개회식 불과 7개월 전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를 시간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견해가 있긴 합니다.(Time does remain to reach a deal, however, with an agreement reached for Sochi 2014 just seven months before the Opening Ceremony.)

 

월드컵 하키가 올림픽만큼 분위기와 집중도 면에서 그리 썩 좋은 편이 아니다(the atmosphere and intensity is not as good as at the Olympics)라는 것이 캐나다 팀 코치인 Mike Babcock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품평임에도 불구하고 12년 만에 재개된 이후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4.  평창2018출전자격결정 9개팀

 

평창2018 동계올림픽 최종 자격부여 아이스하키 토너먼트 입장권 판매”(Tickets on sale for final Pyeongchang 2018 Winter Olympic ice hockey qualification tournament)라는 제목의 지난 2016 77일 자 외신기사내용이 눈에 띕니다.

 

 

(사진출처: insidethegmes)

 

평창2018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출전그룹 최종 참가자격 권이 달린 토너먼트 시합 입장권이 판매에도 돌입하였다고 합니다.

 

2016 7 6일 현재 평창2018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종목에 출전이 결정된 9개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Finland

2)  Sweden

3)  Canada

4)  Russia

5)  Unites States

6)  Czech Republic

7)  Switzerland

8)  Slovakia

9)  한국(개최국)

 

 

5.  나머지 출전 티켓 3장 각축전 토너먼트 예상현황

 

앞으로 평창2018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출전허용 나머지 최종추가 3개국선발만 남겨두고 있다고 한 바 있습니다.

 

세계랭킹순위로 평창2018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종목경기에 직접 참가 엔트리 출전기회를 놓친 차 순위 3개 강국(the top three countries)으로는 Belarus, Norway, Latvia 3국으로 이들 국가들은 추가자격부여그룹 선발 전을 주최를 통해 남은 출전자격 티켓획득을 꾀하고 있다(are hosting the final qualifying groups)고 한 바 있었습니다.

 

 

(NHL 아이스하키 경기장면/ 사진출처: insidethegames)

 

 

BelarusDenmark, Poland Slovenia 3개 출전국가들을 Mins Arena아이스하키 경기장에 초청하여 그룹 D’경기를 치르도록 7월 현재 준비 중이었습니다.

 

폴란드 팀은 지난 2 2번 째 예선 경기 토너먼트가 열렸을 때 그룹G 경기에서 우승하여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하키 토너먼트경기는 오는 91~4일 열릴 예정이었는데 Slovenia 팀은 4년 전 Sochi 2014 동계올림픽 출전자격획득 성취를 재현하고자 강 훈련 중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Latvia 팀의 경우 그룹 E’ 경기를 개최하면서 5 연속(their fifth straight) 동계올림픽출전 기록을 경신하고자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Latvia Arena Riga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과 함께 동계올림픽출전자격 권을 놓고 토너먼트를 개최하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3연속(their third consecutive time) 동계올림픽 출전을 바라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NorwayJordal Amfi rink 에서 프랑스, 카자흐스탄 및 이태리와 함께 그룹 F’ 경기를 준비 중이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insidethegmes)

 

6.  평창2018 아이스하키 출전권 획득 토너먼트 입장권 판매개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평창2018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종목 출전권을 부여하는 3개 토너먼트 대회 경기 참관 입장권을 시합 개시까지 2개월 전인 7월 초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확인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7.  재선된 IIHF회장의 평창2018 NHL선수참가협상(2016 7월현재) 중간 전망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회장 Rene Fasel(66/스위스 IOC위원)은 지난 20165월 열린 IIHF이사회 선거(Council election)에 앞서 회장 출마 단일 명단후보로 발표되었으며 예상대로 IIHF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1998Nagano 동계올림픽 때부터 연속해서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온 NHL프로 아이스하키선수들의 평창2018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목하 계속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실 소치2014동계올림픽에서도 대회개회식 7개월을 앞두고(2013 7월경) NHL선수들의 참가가 결정된 바 있기 때문에 평창2018로서는 아직 시간적 여유는 있는 편입니다.

 

IOC가 이들 NHL선수들에 대한 항공료 및 보험료 지불에 대한 태도변화와 관련 Rene Fasel IIHF회장이 지난 4월 열린 SportAccord총회 언저리에서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협상진행 중간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습니다.

 

1) "IOC NHL NHL선수들의 항공료와 보험료 비용 지불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The IOC took the decision not to pay transportation and insurance costs for NHL and NHL players to come to the next Olympic Games"

2) "4월 중순 NHL과 협의회동을 가졌는데 예후가 아주 좋지 않다"(We had a meeting with the NHL last week and the prognosis is not really good.)

 

(Rene Fasel/사진출처: insidethegames)

 

*References:

-insidethegames

-IIHF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9. 29. 14:19

[G-500일 즈음 Bach IOC위원장 평창/강릉방문 이모저모 및 향후 평창2018실행모드 전환기 로드맵 요약정리]

 

*순서:

 

. 평창2018 498(2016.9.29 현재) 남았는데 지난 달 27일 평창G-500행사도 하고 다양한 행사 내용은?

. 평창2018 G-500,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평창2018, 다른 대회와 차별화된 부분, 장점은 무엇이 있을 까요?

. 평창2018을 계기로 우리나라 스포츠의 위상이나 영향력 면에서도 좀 달라질 것 같은 점은 무엇일까요?

. Thomas Bach IOC위원장을 평창2018 G-500일 즈음한 방문 동향 이모저모

 

 

*내용:

 

1.  평창2018 498(2016.9.29 현재) 남았는데 지난 달 27일 평창G-500행사도 하고 다양한 행사 내용은?

 

1)  G-500 행사의 주제는 이제는 평창이다”(It’s now time for PyeongChang.)였습니다.

 

2) 한강 시민공원 여의 지구에서 G-500 카운트다운 행사와 기념 퍼포먼스, 융복합 불꽃 쇼, K-POP공연, 개최도시와 베뉴 도시인 평창, 강릉, 정선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벌어 진 바 있습니다.

 

 

 

 

 

 

 

 

3) 특히 G-500즈음하여 평창선언문을 채택한 계기가 된 조윤선 신임 문체부장관이 주재한 한중일 3국 스포츠장관회의가 열렸으며 Bach IOC위원장 일행도 평창과 강릉에 완공 중인 경기장들을 방문하고 평창조직위원회에서 특강과 더불어 임직원들과 특강을 겸한 네트워킹도 가진 바 있습니다.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 Thomas Bach IOC위원장 및 조윤성 문체부장관/출처: insidethegames)

 

2.  평창2018 G-500,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2011 76일 남아공 더반에서 3수 도전 끝에 동계올림픽개최권을 따낸 대한민국평창이 5년 여 동안의 기나긴 계획단계를 졸업하고 이제는 대회운영, 실행, 현장전개 돌입시스템 가동 단계로 본격 접어 들었음을 만천하에 발표하는 전환점입니다.

 

(Jacques Rogge 2011년 당시 IOC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2)  Bach 위원장의 표현을 빌리면 planning에서 implementation시대로 접어든 것입니다.

(김연아 평창2018홍보대사와 Thomas Bach/출처: IOC홈페이지)

 

3)  비유적으로 설명 드리면, 올림픽이란 건축물을 설계하고 시공하며 마무리단계를 지나 손님맞이 집들이하기 위해 청소와 장식도 하고 시장에서 음식준비도 하고 공연 단 섭외도 하고 그 리허설 격인 28개 테스트 이벤트 시험작업을 통해 세밀분야까지 미세조정을 통해 시행착오와 부실공사 된 부분은 하자보수공사를 마치는 작업이 오는 1123일부터 시작되어 내년 4월까지 계속된다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경기장 88%공정율)

 

4)  이 시점부터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현장에 투입 및 배치하여 전 세계에서 몰려들 선수, 임원, 올림픽 패밀리, 글로벌 스폰서 그룹, 관람객과 관광객, 방송단, 기자단, 각국 대통령과 국왕들을 비롯한 VIP접대 및 의전준비를 최첨단 기술력과 조직 및 운영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기 위한 전환점이 된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전시작전 매뉴얼 실습을 통해 전시모드로 즉시 진입할 수 있는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평창2018, 다른 대회와 차별화된 부분,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올림픽대회에서 성공요인 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효과적인 수송과 풍족한 숙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임원들의 80%가 올림픽선수촌과 건설 중인 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30분 내의 거리만 이동하면 될 정도로 조밀한 Most Compact Games이 차별화된 그 첫째입니다.(All within 30minutes)

3)  두 번째는 인프라 확충인데 필요한 경기장 12개 중 6개는 유치과정에서 마련되어 개 보수 중이고 나머지 6개만 신설하고 있는데 공정 율이 벌써 88%로써 다른 대회의 공정 율 대비 진척 진도가 빠른 차이점이 돋보입니다

 

4)  동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고속철도망 직접연결 및 제2영동고속도로로 사통팔달의 최적조건과 최고로 편리한 수송 교통망이 완비된 올림픽인데 3.5시간 소요되던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단 2시간만에, 서울에서 평창까지는 1시간 만에 주파하는 과히 올림픽축지법이라고 할 수 있는 대단한 인프라 역사가 괄목할 만한 장점이 되고,

5)  고속철도, 고속도로, 양양공항이 총 가동되는 교통망올림픽이란 특장점 외에,

 

(출처: 평창2018홈페이지)

 

6)  IOC요구량을 훨씬 상회하는 숙박시설은 물론 5G 통신, 로보트, 사물인터넷, 4K UHD(초고선명) 방송 등을 포함한 최첨단 IT서비스로 언어장벽, 접근 성 장벽, 나이 장벽 등을 허무는 “Smart and Unique”한 대회가 될 것입니다 

7)  올림픽 사상 최초로 저비용, 고 혜택, 고 감동올림픽 구현을 통한 또 다른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장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4.  평창2018을 계기로 우리나라 스포츠의 위상이나 영향력 면에서도 좀 달라질 것 같은 점은 무엇일까요?

1)  우선 ‘88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각인시키고 선진국대열 문턱에 진입했다면 이제 평창2018은 한국을 G-7국가 대열에 놓고 스포츠대회 조직 면에서는 독일, 이태리, 프랑스, 일본에 이어 그랜드 슬램 달성 5번 째 국가가 되는 계기로 스포츠외교 면에서 위상과 영향력이 일취월장될 수 있으며 경기력도 서울올림픽과 FIFA월드컵이 모두 4강 신화를 썼는데 한국선수들의 경기력으로 동계올림픽에서도 금은동(8-4-8) 메달 획득으로 공히 세계4강에 진입하는 화룡점정을 기대해 봅니다.

2)  동계스포츠 아시아 및 세계확산의 전진기지가 될 평창에서 김연아 선수도 본격적인 스포츠외교관으로 일취월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또한 희망해 봅니다.

 

5.  Thomas Bach IOC위원장을 평창2018 G-500일 즈음한 방문 동향 이모저모

 

1)  동북 아시아 스포츠 맹주 격인 한중일 3국 체육장관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Thomas Bach IOC위원장이 합류한 바 있습니다.

2)  모임장소는 아시아 올림픽 트리오 맏형 격인 한국의 평창 Alpensia Olympic Park에서였습니다.

3)  동시에 Bach IOC위원장은 평창2018 G-500(927/ 500-day Landmark)에 즈음하여 Rio2016다음 개최지인 평창2018을 방문하여 평창 및 강릉에 건설 중인 경기장 시설도 둘러 보았습니다.

 

(Thomas Bach/ 출처: insidethegames)

 

4)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일본 쯔꾸바 대학 방문 후 평창2018 준비상황 점검을 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5)  한국의 조윤선(CHO Yoon-sun) 문화체육관광부장관(평창2018)을 비롯하여 일본 문무과학성 장관인 Hirokazu Matsuni(Tokyo2020)과 중국 체육장관 겸 NOC(COC)위원장인 Liu Peng )Beijing2022) 3명의 스포츠장관이 함께 회동한 뜻 깊은 계기였습니다.

 

6)  Bach IOC위원장은 3국 체육장관 회동 자리에서 연속 3 차례 아시아 개최 동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아시아 시대”(the time of Asia)라고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Pyeongchang 2018 President Lee Hee-beom launches celebratory coins with Olympic figure skating champion Kim Yuna ©Pyeongchang 2018

(평창2018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론칭 기념식-이희범 조직위원장과 김연아 평창2018홍보대사/출처: POCOG 홈페이지)

 

 

 

 

(POCOG평창본부 MOC/Main Operations Center에서 800 여명의 POCOG임직원 등을 상대로 올림픽운동과 평창2018 준비에 대하여 특강 중인 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Hirokazu Matsuno 일본 문부과학성 장관, 조윤선 문체부장관, Thomas Bach IOC위원장, Liu Peng 중국 체육장관 /출처: 문체부 홈페이지)

 

 

 

IOC President Thomas Bach met with the Sports Ministers of the next three Olympic host nations during the two-day conference ©Pyeongchang 2018

(이희범 POCOG위워장, Thomas Bach IOC위원장,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출처: POCOG홈페이지)

 

7)  Bach IOC위원장 일행은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과 IOC올림픽수석국장인 Christophe Dubi Mark Adams IOC 대변인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8)  Bach IOC위원장은 이틀 간의 한중일 3국 스포츠장관회의를 마무리하는 만찬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축사를 한 바 있습니다:

 

(1) “Some scholars have said we're living in the century of Asia, and in Olympic terms, I can confirm that this is the time of Asia," (몇 몇 학자들은 우리가 아시아 세기에 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올림픽차원에서 보면 이것은 아시아 시대라고 확인할 수 있음)

 

(2) "Here on this continent,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you will host three consecutive Olympic Games.(이러한 대륙에서 사상처음으로 3개 올림픽 대회를 연속으로 개최하게 됨)

 

(3) “These three Olympic Games in Asia are a unique opportunity for Asia and also for the Olympic Movement. (아시아에서의 3연 속 올림픽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올림픽운동에게도 독특한 기회임)

 

(4) "The Olympic Movement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establish even closer links with Asia and with these three very important countries in Asia.(올림픽운동은 아시아와 아시아에서 아주 중요한 3국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정립할 계기를 공유하게 될 것임)

 

(5) “For Asia, it will be a unique opportunity to show its unity."(아시아대륙전체에 이러한 기회는 결속과 단결을 보여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임

 

(강릉 빙상 장 건설현장 방문 중인 Bach IOC위원장 일행/출처: IOC홈페이지)

 

 

 

(강릉 Ice Arena건설 현장에서의 Bach IOC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평창2018 평창 본부 MOC에서 특강 중인 Bach IOC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POCOG 간부임직원들과의 기념촬영 중인 Bach IOC위원장 일행/출처: IOC홈페이지)

 

 

[Thomas Bach IOC위원장 및 Gunilla Lindberg 평창2018 IOC조정위원장 평창 주사무소 방문(2016.9.23.) 후기]

 

(Thomas Bach IOC위원장과 함께 MOC에서)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과 함께 알펜시아 한우촌 식당에서)

 

*References:

-IOC홈페이지

-POCOG 홈페이지

-insidethegames

-문체부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9. 22. 18:07

 

Rio2016에 이어 IOC위원들(명예위원 포함)중 국왕, 황태자, 등 VVIP명단을 Update하였습니다.

평창2018참석 시 개폐회식 등에서 로얄박스 VVIP 의전 상 고려대상인물 후보군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최종 대상 리스트는 외교부(선별적) 및 IOC와의 사전협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평창2018 국가정상급 및 왕족 등 출신 IOC위원 및 IOC명예위원 리스트와 사진 Update]

 

가.   IOC위원장 및 명예위원장 2

나.   국가원수/국왕 급 5

다.   왕족 급 9

라.   전직대통령 등 2

 

 

1. IOC위원장 및 명예위원장(2)

2. 국가원수/국왕 급(5)

 

 

 

3. 왕족(Royal Family: 9)

 

 

 

 

 

 

 

 

4.  전직 대통령 등(2)

 

 

 

[출처: IOC홈페이지]

                                                       

.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9. 20. 17:30

[쇼킹 평창2018에 불어온 IOC연루된 Rio2016올림픽 암표스캔들여파]

 

*순서:

가. Rio2016암표 스캔들관련 IOC 관여조짐 포착

나. Bach IOC 위원장 평창2018에 아일랜드입장권대행사THG 승인과정중지요청

다. OCI THG Rio2016올림픽 암표사건 브라질 경찰수사관련 진척상황

라. IOC THG에 대한 평창2018 요청사항

마. 암표사건과 Bach IOC위원장 증인 채택희망 사유와 IOC임직원 연루주장 근거

바. IOC사무처의 간접적 암표 개입의혹에 대한 IOC 대변인의 사건전말 사안 별 상세해명 및 결론도출 전말

사. 위기의 남자 Patrick Hickey IOC집행위원겸 OCI위원장의 입장과 항변

아. Bach IOC위원장의 브라질 사법당국과의 협조 다짐

 

 

*내용:

 

1.  Rio2016암표 스캔들관련 IOC 관여조짐 포착

 

912일 자 한 외신이 소개한 기사 제목은 경찰이 혐의 짙은 올림픽 티켓관련 Hickey IOC 고위직 임원들 간의 이 메일내용 배포하다”(Police release alleged ticketing e-mails from Hickey to top IOC officials)였었습니다.

 

 

(Patrick Hickey/출처: insidethegames)

 

 

브라질경찰이 배포하여 공개한 이 메일 메시지들을 보면 Patrick Hickey IOC 집행위원(잠정 자격정지 중)이 아일랜드 측이 Rio2016올림픽 입장권 준비(Ireland’s ticketing arrangements at Rio2016)에 대하여 IOC고위 임원 진과 모종의 합의”(agreement)에 대해 언급하였음을 보여준다는 혐의내용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보도입니다

 

이 메일 메시지 내용을 살펴 보게 되면 Hickey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동 건 관련 이야기를 건 냈었다(he had spoken to Thomas Bach about the matter)라는 그의 주장(an alleged claim)을 적나라하게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일랜드 올림픽위원회(OCI)위원장 겸 IOC집행위원인 Hickey는 지난 8월 중순 올림픽 기간 중 새벽 급습(dawn raid)으로 긴급 체포되어 주장된 바 입장권 판매위반 혐의로 현재 기소되어 있는 상태(facing charges over alleged ticketing offences )입니다

 

2.  Bach IOC 위원장 평창2018에 아일랜드입장권대행사THG 승인과정중지요청

 

917일 자 한 외신은 “Bach IOC위원장이 IOC가 평창2018에게 THG Sports를 아일랜드 공식 입장권재판매대행사 승인중지 요청하였음을 밝히다”(Bach reveals IOC have asked Pyeongchang 2018 to suspend THG Sports as official ATR for Ireland)란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선 보인 차기 평창2018 공연/출처: IOC홈페이지)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IOC로부터 아일랜드 공식올림픽입장권 재판매 대행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 THG Sports를 승인하는 과정을 중지시켜 줄 것(to suspend their process for approving )을 요청받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3.  OCI THG Rio2016올림픽 암표사건 브라질 경찰수사관련 진척상황

 

Marcus Evans가 대표로 있는 영국업체인 THG Rio2016올림픽 아일랜드 지분 입장권배분을 둘러싼 혐의로 브라질과 아일랜드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조사의 중심에 놓여 있는 논란의 대상입니다.

 

THG업체 이사인 Kevin Mallon은 현재Rio에 체류 중인데 암표(ticket touting), 범죄 카르텔 형성(forming a criminal cartel), 불법 마케팅(illicit marketing), 횡령(embezzlement), 탈세(tax evasion) 및 돈 세탁(money laundering)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있는 중입니다.

 

아일랜드올림픽위원회(OCI)위원장 겸 IOC집행위원이기도 한 Patrick Hickey역시 올림픽티켓 스캔들에 연루되어 체포 및 가택연금상태입니다

 

Hickey는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그의 여권은 압수당한 상태이며 따라서 브라질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THG는 런던2012올림픽 및 소치2014동계올림픽에는 아일랜드의 ATR로 활동했었지만 Rio2016올림픽에서는 공식적으로 관여되지 않은 바 있습니다.

 

알려진 바 에 따르면 Rio2016올림픽입장권 ATR로는 더블린에 기반을 둔 Pro10 Sports 매니지먼트 업체가 선정되었었으며 THG가 브라질 당국으로부터 승인반대 후 편법으로 THG의 활동을 은폐하기 위하여 도입된 들러리 간판(a front operations)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브라질 경찰은 2010년 당시 Rio2016올림픽입장권관련 논의내용이 담긴 Hickey Evans사이에 주고 받은 이 메일을 찾아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4.  IOC THG에 대한 평창2018 요청사항

 

THG는 이미 평창2018 Tokyo2020올림픽 입장권관련 아일랜드 측 ATR로 선정되어 왔는데 Rio스캔들이 불거진 이래로(since emerged) IOC는 이제 처음으로 선정에 반대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it has since emerged, something the IOC now objected to for the first time)으로 보입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IOC위원들에게 발송된 서신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The IOC has asked the Organising Committee of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to suspend the process for approval of the ATR for Ireland, THG,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2018."(IOC는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위한 아일랜드 ATR승인 과정을 중지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음)

 

 

THG Sports were also the official Authorised Ticket Reseller for the Olympic Council of Ireland for London 2012 and Sochi 2014 but do not have any rights for Rio 2016 ©THG Sports(출처:insidethegames)

 

 

5.  암표사건과 Bach IOC위원장 증인 채택희망 사유와 IOC임직원 연루주장 근거

 

브라질 경찰은 Hickey와 이 메일을 교신한 사실로 인하여 Bach IOC위원장을 증인자격으로 인터뷰하고 싶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IOC는 어떠한 공식접근이 없었다(no official approach)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Bach 위원장 또한 범법에 대한 암시는 없다고 합니다.

 

브라질 경찰은 9월 세 째 주 중 HickeyChristophe Dubi(CHD) IOC올림픽수석국장 그리고 Pere Miro IOC NOCs 관계국장 간에 THG Sports지위에 관한 이 메일 교신내용을 배포한 바 있습니다.

 

Christoph Dubi, the IOC's executive director for the Olympic Games, allegedly wrote to Patrick Hickey about a role for THG Sports at Rio 2016 ©Getty Images (Christophe Dubi/출처: insidethegames)

 

 

IOC법무국장인 Howard Stupp Rio2016올림픽조직위원회 최고책임자(chief executive) Sidney Levy 역시 이 메일 수신 인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Howard Stupp IOC법무국장이 작성하고 IOC여러 관계자들이 수신으로 되어 있으며Christophe Dubi(CHD)가 서명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Hickey수신 이 메일 메시지 사본/출처:insidethegames)

 

이 메일 내용에 의하면 HickeyBach IOC위원장이 용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주장하면서(allegedly saying that IOC President Thomas Bach “confirmed he was in acceptance with it) OCI THG하청대행업체”(sub agent)로 지명하는 것으로 보이는 합의정황을 강조하였다(outlined an "agreement" which would see the OCI appoint THG as a "sub agent" with him )고 합니다.

 

HickeyOCI Rio2016올림픽 ATR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요구하였으며 IOC THG에게Tokyo2020올림픽에 관하여 어떤 위험상황도 초래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시켜주는(confirming that the situation would not jeopardise any application for Tokyo 2020) “안심서한”(letter of comfort)을 써 줄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주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Bach IOC위원장은 Rio2016패럴림픽에는 결국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6.  IOC사무처의 간접적 암표 개입의혹에 대한 IOC 대변인의 사건전말 사안 별 상세해명 및 결론도출 전말

 

Hickey Rio2016조직위원회에 THG에게 ATR(Authorized Ticket Reseller)똑 같은 권리와 의무”(the same rights and obligations as an ATR)를 부여할 것을 요구했다라는 것과 “ATR로 거절되지 않았으리라는 것”(they wouldn’t have been rejected as an ATR )을 의미하는 견지에서 THG업체가 자신들의 이전 요청을 철회할 것(the company would withdraw their previous request)이라는 주장이 있어 왔다고 합니다

 

Hickey 6가지 범죄혐의로Rio현지에서 체포 및 기소된 것으로 보아 오면서 최근까지 Rio2016티켓 스캔들과 관련된 질의에 대한 답변을 거절하여왔었던 IOC가 자신들의 절차들을 정확하게 이행했다고 주장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음 내용은 Mark Adams IOC대변인의 13개 항목으로 조목조목 상황을 설명한 언급내용입니다:

 

 

(1) "The Organising Committee (OCOG) is responsible to ensure that the ticketing system proposed, including all aspects of distribution (e.g. selection of official travel agents, resellers) is in strict compliance with all applicable laws and regulations." (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모든 적용대상 법률과 규정에 철저히 준수되어 공식여행사와 티켓 재판매대행사 등 티켓 배포의 모든 면들을 포함하여 제안된 입장권시스템이 엄격하게 준수되도록 해야 하는 책임이 있음)

(2) "In this particular case the OCOG did not approve the entity THG, proposed by the OCI, as authorised ticket reseller. (이번의 특별한 사례에 있어서 OCI ATR로 제안한 THG의 실체에 대해 조직위원회는 승인하지 않았음)

(3) "OCI in turn complained that the OCOG did not disclose legally defendable reasons for this decision to them. In this situation, the IOC administration was asked by both parties to facilitate a solution. In the course of these contacts between the OCOG, OCI and the IOC administration many potential solutions were considered.(OCI는 그 다음에는 조직위원회가 THG에 대해 내린 결정에 대해 법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사유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불평하였으며 IOC사무처는 양측으로부터 해결방안을 용이하게 해 줄 것을 요청 받았음. 조직위원회와 OCI IOC사무처 간의 접촉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잠재적인 해결방안들이 고려된 바 있었음)

(4) "One of them was for the OCI to become the ATR as allowed by the terms of the Ticket Sales Agreement (TSA). (그 중 한 가지 방안이 입장권 판매협약<TSA: Ticket Sales Agreement>계약조건조항이 허용한 바의 OCI ATR이 되는 것이었음)

(5) "This happened in 30 out of 176 cases at the Olympic Games Rio 2016. (이러한 사례는 Rio2016올림픽에서 176 건 중 30건에서 발생한 경우였음)

(6) "The TSA also provides for an ATR to sublicense its activities if it wishes to do so. (TSAATR이 그렇게 하고자 원할 때 자신의 활동을 대신할 하청을 줄 수 있도록 대비를 할 수 있음)

(7) "The acceptance of such an agent or sub-agent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OCOG." (그러한 대행사 또는 하청대행사를 수용하는 것은 조직위원회의 책임사항임)

(8) "Therefore, the idea considered at this time by the OCOG, the OCI and the IOC administrations, as outlined in Mr. Hickey’s email from 10 April 2015 to the IOC and Rio 2016 administrations, was in compliance with all the rules and regulations. (따라서, 2015 410일부터 IOC에 송부된Hickey의 이 메일에 명시된 바 대로 조직위원회와 OCI그리고 IOC서무처가 이번에 고려한 아이디어는 모든 관련 규칙과 규정에 부합되어 생겨난 것임)

(9) "Following the regulations, the IOC administration made it clear to Mr. Hickey, that this 'strategy' as he 'perceive(d) it to be' needed to be followed up with the OCOG. (규정에 따라, IOC사무처는 Hickey에게 이러한 전략은 그가 인지한 바 대로 조직위원회와 연계하여 후속조치가 결정될 것임을 분명히 하였음)

(10)            "This is what actually happened. The IOC administration cannot impose any decision on the OCOG, and because of this also not received any kind of instructions in this respect. (이것이 실제로 일어났던 상황이며 IOC사무처는 어떤 결정을 조직위원회에 강요할 수 없는 것인데, 이러한 일로 인해 이러한 점에서 어떤 종류의 지시 역시 받지 않았던 것임)

(11)            "This you can also see from the fact that such a potential solution was never concluded and OCI was not appointed as ATR nor was THG appointed as sub-agent.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그러한 잠재적인 해결책이 결코 결론으로 도출되지 않았었으며, OCI ATR로 임명되지 않았고 THG역시 하청 대행업체로도 지정되지 않았던 것이 주지의 사실임)

(12)            "In all these exchanges between the IOC administration, OCI and OCOG concerning different ideas, it was always explicitly made clear that any solution “must be in compliance with the NOCs (National Olympic Committees) obligation under the Ticketing Sales Agreement with Rio 2016 and the Code of Conduct towards the IOC. (다른 아이디어들에 대한 IOC사무처와 OCI및 조직위원회 간에 행해진 모든 이러한 교신내용들에서 어떠한 해결방안도 Rio2016 IOC의 윤리강령과 함께 TSA합의내용 하에서 해당 NOC의 의무사항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항상 명시적으로 확실하게 드러나 있음)

(13)            "Eventually, OCI and the OCOG entered into a TSA, including the number of tickets to be allocated. Following an evaluation, Pro 10 was accepted by the OCOG as ATR."(결국, OCI와 조직위원회는 할당될 입장권 수를 포함하여 TSA합의 체결을 하였음. 견적평가에 의거하여 Pro10이 조직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ATR로 수용된 바 있음)

 

 

7.  위기의 남자 Patrick Hickey IOC집행위원겸 OCI위원장의 입장과 항변

 

Hickey IOC집행위원 겸 EOC회장이며 ANOC부회장이면서 OCI(Olympic Council of Ireland)위원장으로 사건 소송절차진행 와중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스포츠관련직위를 내려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는 체포 후부터 자신의 여권 또한 압수당 한 상태(his passport confiscated)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Hickey는 다음과 같은 6가지 혐의로 공식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1)  범죄행위 조직(criminal organization),

2)  암표상행위(ticket touting),

3)  매복 마케팅(ambush marketing)

4)  절도죄(larceny),

5)  돈세탁(money laundering)

6)  탈세(tax evasion)

 

그는 체포 후 Rio에서 가장 삼엄한 경비로 악명 높은 Bangu형무소에 투옥되었다가 830일 일단 풀려났다고 합니다.

 

(Patrick Hickey/출처: insidethegames)

 

다음은 830일 감옥에서 풀려난 직후Hickey의 반론주장 성명서 내용입니다:

 

(1) "I have just received formal notification from the Brazilian authorities of the charges laid against me." (나는 브라질 당국으로부터 공식 기소통지를 방금 받았음)

(2) "For clarity, I am not under house arrest as, like with so many things with this case, has been misreported by the media.(분명히 말하건대, 나는 가택연금 상태가 아니며 이번 사건과 연관된 수 많은 사안들처럼 미디어에 의해 오보되어있음)

(3) "I intend to face all the charges and to fight each and every one of them. (나는 모든 기소혐의들에 대해 직면할 작정이며 혐의 내용 모두에 대해 하나하나에 대하여 일일이 싸워나갈 것임)

(4) "I am completely innocent of all such charges and I will also vigorously defend my good name and character that I have spent my lifetime building through voluntary service for numerous sporting bodies. (나는 그러한 모든 기소혐의들에 대해 결백하며 수 많은 스포츠기구들 나의 이름과 인격을 걸고 필사적으로 방어할 것임)

(5) "I believe in the Brazilian judicial system and I am confident that I will be discharged of all accusations."(나는 브라질 사법시스템을 신뢰하며 모든 기소내용들에서 벗어날 것임)

(6) "This has been a life changing experience for me, my wife, my four children and my five grandchildren and my priority is to recover my health and see my family as soon as possible." (이번 사건은 나와 내 아내와 내 4명의 자녀들과 5명의 손주들 모두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은 경험이며 나의 급선무는 내 건강을 회복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내 가족과 상봉하는 것임)

(7) "I have been very heartened and humbled by the outpouring of support, letters, texts and emails from the thousands of people in Ireland and from the international sporting world. (아일랜드와 국제스포츠 계로부터 내게 쏟아지는 격려의 편지들과 문자들과 이 메일들을 통해 용기를 북돋고 겸손해짐을 체휼하고 있음)

(8) "I will be making no further comment until the case has been concluded."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더 이상의 코멘트는 사절할 것임)

 

 

 

The IOC insist that Patrick Hickey deserves the "presumption of innocence" until proved guilty ©Getty Images(Patrick Hickey에 대하여 IOC는 무죄추정원칙 적용을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출처:insidethegames)

 

 

브라질 일간지인 Estado지가 발행한 한 이 메일을 살펴보면 Estado지가 생각되는 바 IOC법무국장인 Stupp가 서한을 작성하고(Stupp drafting a letter) IOC올림픽 수석국장인 Dubi가 서명할 수 있었다는 것(could be signed by Dubi)을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IOC는 자신들이 불법행위를 저지른 바 없으며(they did nothing wrong) 정확하게 절차를 따랐다(followed their procedures correctly)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8.  Bach IOC위원장의 브라질 사법당국과의 협조 다짐

 

IOC는 사법적인 과정이 해결되기까지(until the judicial process is resolved) Hickey에 대한 어떤 판단도 내려질 수 없다(no judgement can be made)고 주장하고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음은 Bach IOC위원장의 서한내용에 담긴 IOC의 입장표명 내용입니다:

 

(1) "We already sent you a note last week on our colleague and IOC Executive Board member, Patrick Hickey, who has to remain in Brazil pending an investigation into the sale of tickets for the Olympic Games Rio 2016." (우리는 Rio2016올림픽 입장권판매조사로 인해 브라질에 남아 있는IOC집행위원 겸 동료인 Patrick Hickey에 관한 메모를 이미 지난 주 보냈음)

(2) "It is important to stress again that the presumption of innocence prevails for his. (Hickey에 관한 한 무죄추정의 원칙이 우선됨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함)

(3) "The IOC, even though not having been officially requested by the Brazilian judicial authorities, but learning from the media about the case, has taken the initiative to cooperate with judicial authorities and is in contact with them to shed full light on the matter." (브라질사법당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요청 받은 바 는 비록 없지만 IOC는 이번 사건에 대해 미디어로부터 배운 바에 의거하여 브라질 사법당국과 앞서서 협조하고 있으며 이번 사안을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접촉 중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8. 24. 18:03

[평창2018 신우회 공동체 예배모임 824()여덟 번째(우리들교회 말씀으로 나눔)]

 

평창2018동계올림픽 주 사무소가 평창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거처를 서울특별시에서 이곳 평창2018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출퇴근은 평창2018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해 주는 편리한 셔틀버스 신세를 지며 이어폰으로 새벽큐티 말씀 들으면서 평안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평창2018조직위원회 직원들이 신우회를 결성하여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회의실에 모여 말씀을 듣고 나눔 속에서 주님 사모함에 찬양 드리며 나그네 길을 여전한 방식으로 걸어 가고 있습니다.

 

5번 째 모임까지 신우회 공동체 예배모임을 인도하다가 6번 째 부터 집사님들이 교대로 예배모임을 인도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8번 째 되는 오늘(824)에는 제가 다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나눔 속에 날마다의 삶의 애환과 고난이 서려 있습니다.

 

오직 말씀만이 치유과정이 됨을 체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은혜이고 기적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샬롬 

 

*순서:

 

1. 신앙고백(사도신경/the Apostles' Creed)

2. 봉헌찬송(나 주를 떠났다/돌아온 탕자)

3. 시작기도: 기도자(순번대로)

4. 성경봉독(누가 복음/Luke 15:11~32)

5. 간증

6. 말씀요약

7. 나눔

8. 맺음 기도(인도자)

9. 주기도문 암송(the Lord’s Prayer)

 

 

 

 

 

[누가 복음/Luke 15:11~32]

  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2.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3.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4.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5.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1.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3.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4.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5.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누가복음 15:11~32/돌탕 과 집탕]

 

The Prodigal Sons: Who Returned Vs. Who Stayed at Home

*탕자: a prodigal/ a libertine/ a debauchee

 

< 15:11~32>

(821일 주일설교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와 나라로 지경이 넓어져야 합니다

2)  그러나 구원을 위해 포도나무처럼 잘 밟히고자 해도, 한 영혼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참 어려운 것임을 보여줍니다

3)  그래서 오늘 본문을 회개도 중요하지만 누가 초청을 받아들이는 진정한 의인인가라는 시각으로 탕자의 비유를 보려고 합니다

4)  그리고 그 유명한 돌아온 탕자, 집에 있는 탕자의 본문을 통해서 한 영혼을 찾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합니다.

첫째 돌아온 탕자입니다.

5)  둘째 아들은 아버지 계신 집 안에서의 삶보다 다른 곳에 가면 큰 만족이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6)  그래서 무례하게 살아있는 아버지에게 유산/분깃(the share of the estate)을 요구하고 떠납니다.

7)  이렇게 둘째 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니라 자기의 소견에 옳은 데로 떠났기에 허랑방탕함으로 줄달음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8)  여기에서 ‘허랑방탕하여’(in wild living)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9)  어떤 부분에서 신앙도 가족도 다 끊고 내 뜻대로 하고 싶은 강한 욕망이 있습니까? (#나눔 1)

10)  그 욕심 때문에 허랑방탕함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습니까? (#나눔 2)

11)  그 사연이 누구의 탓도 아닌 무분별한 내 삶의 결론임을 깨닫고 있습니까? (#나눔 3)

12)  처음에는 많은 돈 때문에 좀 풀리는 듯했지만, 잠시 후에 둘째 아들은 재물과 사람 모두에게 배반을 당합니다.

13)  그래서 아들도 아버지 입장에서도 ‘다 없앤 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14)  하지만 비로소 궁핍한 것 가지고는 낮아지지 않았고, 돼지치기(to feed pigs), 쥐엄 열매(the pods)에 그것도 없는 것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15)  이렇게 내려가서야 자기 주제를 알게 됩니다.

16)  여러분은 그저 굶지 않는 것을 부러워할 정도의 치사함과 배고픔을 겪어 보셨습니까? (#나눔 4)

17)  요즘 누가 부럽습니까?  (#나눔 5)

18)  내가 내 주제를 아는 것부터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19)  고난이 있으니 그 유명한 100% 죄인이 저절로 깨달아졌습니다.

20)  자기가 대단한 사람인 줄 알고 아버지께 당당하게 자신의 몫을 요구했던 둘째 아들은 자신이 아버지의 아들이 될 수 없는 사람이며 품꾼의 하나라도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다고 하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21)  참회개의 모습은 바로 이런 겸손함이고, 가장 좋은 감정은 회개의 감정입니다.

22)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주님은 벌써 아시고 아직도 거리가 먼데 측은히 여겨 달려와 안아주십니다.

23)  탕자가 회개했기 때문에 받아준 것이 아닙니다.

24)  아들이 변해서 돌아왔지만, 아버지는 변함없이 동일한 마음으로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5)  둘째 아들은 마음속으로 회개한 것을 아버지에게 입으로 시인했습니다.

26)  회개는 이렇게 언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27)  그런데 집에 들어와서 알게 된 것은 아무것도 자기를 아버지의 사랑에서 분리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28)  하나님께서 나를 돌아온 탕자처럼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나눔 6)

29)  여러분은 돌아갈 곳을 생각하면 아버지 얼굴이 떠오릅니까? (#나눔 7)

30)  현재 아버지의 품속에 안겨있습니까? (#나눔 8)

31)  그런데 오늘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전혀 기뻐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있으니 맏아들이었습니다.

두 번째 집에 있는 탕자이야기입니다.

32)  돌아온 동생에 대해 함께 즐거워할 것을 당연히 기대했는데 맏아들은 오히려 분노로 반응합니다.

33)  맏아들, 둘째 아들 즉, 탕자와 모범생이 예수가 없으면 다 똑같이 문제입니다.

34)  그래서 우리는 차별 없이 권해야 합니다.

35)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매사에 오해하고 분노하는 자녀와 배우자가 있습니까? (#나눔 9)

36)  거기에 혈기로 대응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권하며 인내하는 사랑이 있습니까? (#나눔 10)

37)  이 맏아들은 피해의식으로 자신을 상처 주며 외로워하고 있습니다.

38)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마음속에 감추어진 모습이 완전히 다릅니다.

39)  맏아들은 자신과 동생을 비교하는 자존감이 낮은 착한 아이 증후군에 속한 사람입니다.

40)  리는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애초에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 것인데 큰아들은 이 비밀을 모릅니다.

41)  그런데 방탕한 둘째 아들을 만나준 아버지는 지금 상한 감정과 불만으로 뒤틀린 맏아들에게도 찾아갑니다.

42)  하나님은 잃어버린 아들과 딸 때문에 지금도 고통 받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3)  그리고 하염없이 기다리십니다.

44)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45)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46)  그가 회개했기 때문에 받아들인 것이 아니고 무조건 받아들였습니다.

47)  아버지께서는 맏아들도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지만, 은혜를 이해하지 못했던 맏아들은 문밖에서 서성이는 탕자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48)  40억 빚을 갚기 위해 지하에서 라벨을 십 몇 년 붙이신 집사님은 하나님의 은혜로 빚도 거의 해결되고 재산도 증식하셨습니다.

49)  그러나 믿지 않는 부모님과 죽은 동생에 대해서까지 아직 비교하고 피해의식이 남아 있습니다.

50)  참으로 돌아온 탕자이기도 하고 집에 있는 탕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51)  여러분은 돌아온 탕자입니까? 집에 있는 탕자입니까? (#나눔 11)

52)  다 주님 앞으로 돌아오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this is a wonderful time, and we had to celebrat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he’s alive! He was lost, and he’s found! (Lk. 15:32a)

 

(출처: 우리들교회 설교요약/ 731)

 

 

#나눔: 나는 돌탕(돌아온 탕자)인가? 집탕(집에 있는 탕자)인가? 아니면 양탕인가?

 

 

*느낀 점:

 

-앉으나 서나 세상성공복음만을 추구함으로써 언감생심 환난이 주제가 되고 성경이 교과서가 되며 성령님이 스승이 되지 않을 뿐더러 더더구나 십자가를 나침반으로 놓고 가지 않음으로 인해 날마다 말씀이 꿰뚫고 들어 오지 못하면 돌탕도 집탕도 아니고 그저 맹탕일 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눔:

1. 어떤 부분에서 신앙도 가족도 다 끊고 내 뜻대로 하고 싶은 강한 욕망이 있습니까?

2. 그 욕심 때문에 허랑방탕함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습니까?

3. 그 사연이 누구의 탓도 아닌 무분별한 내 삶의 결론임을 깨닫고 있습니까?

4. 여러분은 그저 굶지 않는 것을 부러워할 정도의 치사함과 배고픔을 겪어 보셨습니까?

5. 요즘 누가 부럽습니까?

6. 여러분은 돌아갈 곳을 생각하면 아버지 얼굴이 떠오릅니까?

7. 여러분은 돌아갈 곳을 생각하면 아버지 얼굴이 떠오릅니까?

8. 현재 아버지의 품속에 안겨있습니까?

9.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매사에 오해하고 분노하는 자녀와 배우자가 있습니까?

10. 거기에 혈기로 대응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권하며 인내하는 사랑이 있습니까?

11. 여러분은 돌아온 탕자입니까? 집에 있는 탕자입니까?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8. 4. 17:32

[우리들교회 말씀어록요약과 평창2018 신우회 공동체 83() 예배모임(다섯 번 째)]

 

*순서:

 

1. 신앙고백(사도신경/the Apostles' Creed)

2. 봉헌찬송(온 맘 다해)

3. 시작기도: 기도자(순번대로)

4. 성경봉독(시편/Psalms 128:1~6)

5. 간증

6. 말씀요약

7. 통성기도(생략)

8. 나눔

9. 맺음 기도(인도자)

 

 

 

[시편 /Psalms 128:1~6]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1. Blessed are all who fear the LORD, who walk in his ways.
  2. You will eat the fruit of your labor; blessings and prosperity will be yours.
  3. Your wife will be like a fruitful vine within your house; your sons will be like olive shoots around your table.
  4. Thus is the man blessed who fears the LORD.
  5. May the LORD bless you from Zion all the days of your life; may you see the prosperity of Jerusalem,

 

 

 

  1.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1. and may you live to see your children's children. Peace be upon Israel.

 

[복이 있도다]

(128:1-6 말씀 요약)

오늘은 복이 많이 나오는 시편 128편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복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편 128편 본문에서 ‘복’이라는 말을 네 번이나 강조합니다.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감격 되어 이렇게 찬송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성도에게 개인과 가정의 복과 교회의 복과 나라의 복의 단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개인의 복 - 여호와를 경외하며 함께 걷는 복

 누구나 자기 인생길이 다 복된 길이길 원합니다. 그런데 시편 1편을 보면, 복과 말씀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1절부터 3절까지 나오는 ‘복’과 4절부터 6절까지 나오는 ‘복’은 히브리어로 다른 단어가 쓰였습니다. 아슈레이 복이 사람과 관련된 복이라면, 바라크의 복은 주체가 언제나 하나님이십니다. 전자가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추구한다면, 후자는 교회의 번영과 복으로 넓어지는 것입니다. 1절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너무나 행복해서 주위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사람입니다. 그의 길을 걷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듣는 자나 말하는 자나 사랑으로 듣고 신뢰를 해야만 경외하게 됩니다. 사랑이 담긴 두려움은 강력한 순종의 동기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함께 걷는 묵상하는 길에 들어섰다면 이제 그 길에 붙어 있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주님과 함께 걸으며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아슈레이의 복입니다. 그러면 어느 날 힘든 내 불행이 해석됩니다.

 이 시의 배경이 되는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했습니다. 물질 때문에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그러다 그가 바벨론에 잡혀가 눈이 뽑히는 환난을 당한 뒤, 하나님께 간구하고 다시 왕위에 앉게 되었습니다. 므낫세는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고난이 오더라도 회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길이며 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도를 행할 때 ‘복이 있도다’입니다

둘째, 가정의 복

가정의 복은 남편, 아내, 자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 보겠습니다.

1) 남편: 수고의 복

특별히 가장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손으로 수고하며 사는 자이고 손의 수고를 귀하게 여기는 자입니다. 주님이 주신 선물 가운데 손보다 귀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잘 걸으면 손이 수고를 기쁘게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와 함께 걷지 않는 자는 손으로 수고하여도 먹지 못하게 된다는 진리입니다. 우리의 수고가 먼저 있어야 하지만, 그런 수고로 인한 결과는 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손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이 바람에 날리는 헛된 소망을 가지고 있기에 늘 만족하지 못합니다. 헛된 소망이 아니라 산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돈보다도 나에게 일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2) 아내: 희생의 복

가장이 잘 서 있게 되면. 수고한 대로 먹고 마시는 축복이 있고, 잃어버린 가정도 회복됩니다. 진정한 성도가 세워지면, 가정이 세워지는데 이것이 성전에 올라갈 때 회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가정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다고 합니다. 포도나무는 약하고 망가지기 쉬운 식물이어서 잘 지지해주고 돌봐줘야 합니다. 관상용이나 재목으로는 쓰일 데가 없고, 오직 열매로만 쓰입니다. 그 열매도 밟혀야 성찬에 쓰이는 포도주까지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내가 잘 밟히고 있으면 가장 영화로운 곳에 쓰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은 이렇게 밟히는 복입니다. 그런 아내가 네 집 안방에 있음을 강조하는데 드러내지 않고 섬기며 희생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내가 은밀한 곳에 있어도 주님 때문에 기뻐하면 반드시 나를 쓰십니다. 아내들은 인격과 신앙의 성숙을 위해 정말 애써야 합니다. 아내 자신이 신앙으로 성숙하지 않고 어떻게 아이들을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성도라면 누구든지 이런 포도나무와 같은 삶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3) 자녀: 영광의 복

이런 남편과 아내로 산다면 어린 감람나무 같은 자식을 주십니다. 감람나무의 특징은 더디 자라지만 수명이 천 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열매에서는 기름을 얻고, 나무는 재목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더디 걸리지만 참고 인내하면 엄청난 열매가 있고 쓰임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와 나를 보고도 지금은 안 보이는 것에 실망하지 말고 남은 것이 있음을 봐야 합니다. 내가 포도나무 같은 희생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감람나무 같은 자녀와 성도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포도나무로 밟힐 때도 복을 얻고 감람나무로 영광을 얻을 때도 복을 얻습니다. 밥상공동체란 말이 있습니다. 밥상 문화가 그 집안을 보여주며, 가정의 건강지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안방과 식탁은 대화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의 대화는 즐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려야 합니다

셋째, 교회와 나라의 복

 이 같은 복은 아슈레이의 구체적인 복에서 4~5절 바라크의 복으로 가능성이 열린다는 뜻의 복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과 가정의 복으로 나가는 자는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시고 예루살렘의 번영을 본다고 하셨습니다. 즉 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지경이 넓어집니다. 즉 십자가와 부활의 복입니다. 십자가는 3절에서 말한 포도나무 같은 모습으로 십자가의 삶을 살면 감람나무 같은 부활의 복도 주십니다. 우리는 가정의 문제나 상처 등으로 포도나무처럼 밟히면서 감람나무처럼 부활의 복을 누리며, 내가 가야 할 시온인 우리의 교회와 예루살렘인 우리의 사회에 대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포도나무 같은 힘든 일이 있었다면, 그 약재료를 가지고 공동체의 다른 힘든 가정을 살려야 합니다. 이타적인 삶을 살 때 평생의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는 축복을 주신다고 합니다. 나 한 사람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우리 가정과 공동체와 나라를 살립니다.

 (출처: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주일말씀어록 요약]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2016년 7월31일)

 

             *아슈레이의 복: 사람과 관련 된 복, 개인의 번영

             *바라크의 복: 하나님과 관련된 복, 교회의 번영

 

1)  복과 말씀은 불가분의 관계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똑바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3)  아슈레이의 주체는 개인이고 바라크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4)  여호와의 길은 순종의 길이다

5)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6)  서로 사랑으로 듣고 신뢰하는 마음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생긴다

7)  참된 경건의 표시는 순종으로 나타난다

8)  사랑으로 동기가 된 것은 순종으로 나타난다

9)  사랑이 담긴 두려움이 순종으로 이어진다

10)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

11)  우상을 섬기는 이유는 결국 물질인데 우상이 풍요를 가져다 준다는 믿음에서 기인한다(기복신앙의 출발)

12)  오늘날 가정에도 경제가 최고라서 돈에 울고 웃으며 자녀가 부모 계신 집을 불사르는 폐륜이 생긴다

13)  바알이란 철저히 돈인데 갈등과 문제 뒤에는 돈이 있다

14)  현재 내 불행은 내 삶의 결론이다

15)  모든 것이 무너지니까 비로서 회개하여 회복하는 므낫세의 서론, 본론, 결론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여정이 보인다

16)  육이 무너져야 영이 세워진다

17)  영적 실력이 없으니까 신접한 사람을 찾아 다니고 좋은 예기만 듣고 싶어진다

18)  회개가 안 되니까 불신결혼의 결론이 무섭다

19)  회개가 인간 최고의 감정이다

20)  회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21)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들어야 하나님께 회개가 나온다

22)  말씀이 길이고 道(진리)인데 그 道에는 규칙이 있는 것이다

23)  道를 알아야 행 할 수 있으며 행 할 때 복이 있도다

24)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25)  남편에게는 수고의 복을 주신다

26)  따라서 손의 수고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27)  귀한 봉사, 아름다운 예술이 모두 손으로 이루어진다

28)  하나님과 함께 잘 걸으면 손의 수고를 기쁘게 받는다

29)  하나님의 손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30)  바람에 휘날리는 헛된 소망대신 산 소망을 가져야 한다

31)  돈을 떠나서 일거리가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32)  수고한 대로 먹을 수 있는 인생이 축복된 인생이다

33)  돈을 바라지 않고 사명이 확실하면 보람이 생긴다

34)  성령을 받아야 비로서 (영적) 한살이 되어 성장한다

             35) 성령체험+성령충만= 만사형통

             36) 포도나무(아내)는 돌봐주지 않으면 홀로 서지 못하는데 절실한 포도나무는 오직 열매로만 쓰인다

             37) 포도열매는 포도 틀에서 잘 밟혀 으깨져야 포도주로 거듭나 쓰인다

             38) 여호와의 복은 잘 밟혀지는 복인데 나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에서 출발한다

             39) 드러내지 않고 섬기는 것이, 회생하는 것이 아내의 역할이다

             40)포도나무처럼 짓 밟히는 아내가 있어서 남편이 돌아오는데 드러내지 않고 자기희생 역할을 할 때 그리 된다

             41) 주님 때문에 희생하면서 기뻐하면 바다 밑에 있어도 드러내시어 쓰신다

             42) 자녀는 감람나무인데 영광의 복이다

             43) 감람나무가 열매 맺는데 7년이나 기다려야 하며 장성하려면 15년 걸린다

             44) 감람나무는 다 방면에 쓰임 받는 기름과 장식으로, 그 껍질은 약으로 쓰인다

             45) 감람나무는 더디 걸리지만 엄청난 열매를 맺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으니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46) 포도나무같이 희생하지 않으면 감람나무의 열매(영광)을 맺을 수 없다

             47) 남편도 아내도 포도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48) 가정에서 식탁교제와 안방교제가 있어야 하며 대화는 즐거워야 한다

             49) 대화가 불편한 것은 감람나무만 바라보기 때문에 포도나무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50) 아슈레이 복에서 바라크의 복으로 지경이 넓어지는 것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51) 십자가(포도나무의 희생)와 부활(감람나무의 축복)의 복은 늦은 비, 뙤약볕과 같은 고난이 뒤따라야 이루어진다

           52) 맨 마지막 목적이 가정우상주의로 흐르면 안 된다

           53) 내 안방에서 잘 썩어져 희생이 뒤따르고 나 한 사람 희생이 교회공동체를 살린다

           54) 나의 은사가 교회에 오면 예술이 된다

           55) 나 한 사람의 화려한 이력서는 아무 것도 열매를 맺지 못한다

           56) 교회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함께 시온의 복, 예루살렘의 번영이 이루어진다

           57) 온 이스라엘의 샬롬이 평강의 복이다

           58) 나 홀로 샬롬은 쓰임 받지 못한다

           59) 건강한 교회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난다

           60) 여호와를 경외하며 길을 동행하니 아슈레이의 복이 바라크의 복으로 옮겨진다

  61) 회개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경계표이다

        62)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으로 주신 것이다

  63)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기도와 찬양이 되질 않는다

  64) 아슈레이는 내가 드리는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65)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동행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과 연결되는 복이다

  66) 개인은 공동체에 붙어 있는 것이 개인 복의 출발이다

  67) 말씀 적용하면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어 주시는 복, 바라크의 복이다

  68) 이런 삶을 실천하지 않을 때 므낫세처럼 눈이 뽑히는 고난이 내게 닥친다

 

[최종요약]

 

(1)남편이 가정에서 역할 하는 것이 복이다

(2) 노동으로 수고하는 것이 복이며 일을 하는 것이 복이다

(3)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는 손의 수고가 참된 수고이자 복이고 돈이 목적인 수고는 헛된 수고다

(4) 수고할 수 있는 것이 복이다

(5) 아내는 가족을 위해 희생의 역할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다

(6) 역할 상의 복,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어 포드 틀에서 으깨지고 온몸으로 터질 때 쓰임 받는다

 (7) 남편의 수고의 복과 아내의 희생(포도나무)의 복이 어우러져 자녀의 영광의 복(감람나무)으로 부활한다

(8) 이것이 하나님의 인내의 사간을 기다리게 되니 영광의 복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9) 가정의 복이 연결되는 것이 교회와 나라의 복이다

(10) 죽으면 썩어질 몸을 바쳐 수고해야 한다

(11) 개인의 복-à가정의 복-à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12) 개인과 가정의 복이 잘못되면 가족우상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13) 구원에 초점을 두게 되면 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연결된다

(14) 하나님이 원하시는 道를 행할 때 복이 있다

(15) 포도나무와 같은 모습으로 살면 감람나무와 같은 영광을 주시는 것이 십자가의 영광이요 부활이다

  

[나눔 모음]

1.  히스기야는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돈으로 인해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는데 나의 경우는 어떤가?

2.  므낫세의 회개 전이 좋은가?  아니면 눈이 뽑힌 후인 회개 후가 좋은가?

3.  세상적으로 안 되어도 평강을 누릴 수 있는 복인가?

4.  헛된 소망을 가지고 헛된 수고를 하고 있나? 참된 소망을 가지고 참된 수고를 하고 있나?

5.  나는 내실의 아내인가?

6.  부모로서 자녀를 도울 길을 알지 못하나?

7.  여러분 가정의 밥상 공동체의 실상은 어떠한가?

8.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해 내가 도전 받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9.  내 고난과 아픔을 친히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을 믿나?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7. 27. 16:05

[평창2018로 무장하라 유승민선수 그리고 IOC선수위원선출전망과 한국 스포츠외교(Korea Times 7월26일 자 기사)]

 

*순서:

 

가. 유승민선수의 IOC선수위원 선출 되기위한 평창2018과의 합력과 경쟁후보군 23명

IOC 발표 2016년 임기시작 대상 선수출신 IOC위원 후보 종목 별 분포

나. IOC위원 선출 유망 후보들(4명 선출)

다. 선수출신 IOC위원 선출제도 태동과 경과

라. IOC 선수위원회 구성 현황과 역할

마. IOC위원 선출에 대하여

바. Sports diplomat counts on new Korean IOC member candidacy /Korea Times 726일 자 기사)

 

*내용:

 

 

  1. 유승민선수의 IOC선수위원 선출 전망과 경쟁후보군 23명

 

유승민 선수가 Rio2016올림픽기간 동안 평창2018개최국 프리미엄을 지혜롭게 활용하여 각국 참가선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새로운 IOC위원으로 선출되어 한국 스포츠외교의 오랜 가뭄을 해소해 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유승민선수는 U-Tube에서 1,000여명이 넘는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라는 희망적인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승민 IOC선수위원후보/자료출처: IOC홈페이지)

 

유승민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사상 선수위원으로 당당하게 최대득표로 선출된 아테네2004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위원에 이어 한국선수 출신으로는 사상 번째로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문대성IOC 위원과 베이징 2008 올림픽기간 중 선출된 4명의 IOC위원들은 Rio2016올림픽을 끝으로 퇴장하게 되며 그 뒤를 이어 Rio2016올림픽 기간 중 선출 될 4명의 새로운 선수출신 IOC위원 4명이 그 바톤을 이어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외신 등 국제스포츠 계에서는  러시아 여자 장대높이뛰기 '월드스타' 1) Yelena Isinbayeba, Beijing 2008과 London 2012 올림픽 두차례 도전에 실패하여 3수생인 일본 육상영웅 2)Koji Murofishi(Tokyo2020경기국장 겸 OCA선수위원 겸 IAAF선수위원,), 벨기에 출신 탁구선수 출신 노장 3) Saive Jean-Michel, 아르헨티나 출신 미국프로농구(NBA) 에이스 4) Scola Luis, 런던2012올림픽에서 여자 펜싱 신아람선수의 '1 오심' 상대선수였던 독일 펜싱 선수 5) Heidemann Britta, '인도 김연아' 회자되는 배드민턴 선수 6) Nehwal Saina 등이 잠재적 핵심후보들 점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23명의 IOC선수위원 후보 약식 프로필/자료출처: IOC홈페이지)

 

 

아테네2004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선수자격 IOC위원 한국 후보는 Rio2016올림픽 기간 중 투표대상 전체 23명의 후보 군에 등재되어 있는데 촤다득표 4위 군 4명으로 제한 된 IOC선수위원회 선출대상 리스트에 포함되어야(four seats up for grabs on the Athletes Commission) IOC위원이 될 수 있습니다.

 

 

 Rio 2016올림픽 기간 중 5대륙에서 추려진 총 23명의 선수IOC위원후보들 중 각국 참가선수들이 7월24일부터 8월17일까지 올림픽 선수촌 등지에서 직접투표로 선출할 4명의 선수출신 IOC위원들도 신임 IOC위원 들에 해당되며 Rio2016대회 종반인 8월18일에 최다득표 4명의 당선자가 선출되어 발표될 예정이며 대회 폐회식 당일 날인 8월21일오전에  열리는 후반부 IOC총회에서 형식적이지만 IOC위원 과반수의 찬성투표로 선수출신 IOC위원으로 확정되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2015년 12월, IOC 서류전형, 전화 인터뷰 등을 통해 24명의 최종후보를 발표했지만 최근 이탈리아 요트 선수 Alexandra Sensini 기권하면서 후보는 총 14 종목 23명으로 1명 감소하였습니.

 

 

Alessandra Sensini (요트선수)
출생
1970년 1월 26일 (만 46세)이탈리아
신체
170cm55kg
수상
2008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요트 여자 RS X윈드서핑 은메달
경력
2008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요트 이탈리아 국가대표

 (자료출처: Daum 통합검색)



 

 

유승민의 당선여부는 한국 스포츠외교에 중요한 이정표역할의 전환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유승민은 평창2018동계올림픽 개최국 대표 후보임을 강조하되 IOC선거규정에 어긋남이 없도록 주도면밀하게 맨투맨으로 표심을 파고 들어야 합니다.

 

Rio2016올림픽 현장에 설치되는 평창2018홍보관(Copacabana 해변가)도 주요활동 무대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유승민은 어떻게 보면 평창2018동계올림픽 개최국 이미지로 똘똘 뭉쳐 무장하는 것이 가장 공신력있는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선추출신 IOC위원으로 당선되기를 한국 스포츠 외교 일선의 한 사람으로 기원합니다.

 

2.  IOC 발표 2016년 임기시작 대상 선수출신 IOC위원 후보 종목별 분토

 

2016 8월 리우2016올림픽 기간 중 전 세계 NOC가 파견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205개국 10,500명의 선수들이 올림픽선수촌에서 해당후보들에 대하여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입니다.

 

 

 

2015년 129 IOC집행위원회는 14개 종목출신 남녀 동일한 (with an equal number of men and women)24명의 후보선수들 명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종목 별 IOC선수위원 후보 분포>

 

(1) 육상선수 5

(2) 수영선수 2

(3) 사격선수 2

(4) 탁구 2(한국 유승민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포함)

(5) 배드민턴선수 1

(6) 농구선수 1

(7) 카누선수 1

(8) 사이클선수 1

(9) 펜싱선수 1

(10)            근대오종 선수 1

(11)            태권도 선수 1

(12)            레슬링선수 1

 

후보24명 중에는 11명의 금메달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고령 후보는 46세로 벨기에 탁구선수출신인 Jean-Michel Saive인데 2015년 12월 초 1988년 서울올림픽이래로 32년 간의 선수 경력을 마감하는 은퇴를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반면 최연소후보는 아제르바이잔 리듬체조선수출신인 Marina Durunda인데 2015년 제1회 유럽게임 리듬체조 리본세부종목 은메달리스트로서 방년 18세라고 합니다.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선출되어 8년 임기를 채우고 떠나가는 선수출신 4명의 IOC위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laudia Bokel(독일/IOC선수위원장: 여성)

2)  문대성(한국)

3)  Alexander Popov(러시아)

4)  Yumilka Ruiz Luaces(쿠바: 여성)

 

아울러 뉴질랜드 요트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Barbara Kendall(여성) 역시 2번 째 임기(her second spell/4x2)를 마치고 선수출신 임명 직 IOC위원자리를 떠납니다.

 

3.  IOC위원 선출 유망 후보들(4명 선출)

 

이들 24명의 후보명단에는 개최국 브라질 요트스타(올림픽 5관왕)1)Robert Scheidt,

러시아 출신 육상여자장대높이뛰기 2관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Yelena Isinbayeba,

독일출신 펜싱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3)Britta Heidemann등이 유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Yelena Isinbayeba/사진출처: insidethegames)

 

왜냐하면 브라질선수단을 개최국 홈 그라운드의 이점으로 500명이상의 선수가 참가하므로 유리하고, 러시아와 독일 역시 대규모 선수단이 뒷밭침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일본 2004년 아테네 올림픽육상 투 햄머(hammer)금메달리스트 선수출신인 4)Koji Murofishi 후보 역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번이 3수 도전인데다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당선권에 있었지만 JOC가 캠페인규정을 위반하는 바람에(JOC breached campaign regulations) 실격 처리된 바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는 현재 Tokyo202올림픽조직위원회 경기국장(sports director)의 역할을 맡고 있어 도쿄2020올림픽 성공적 개최에 이르는 기간과 대회기간에 IOC위원 직에 소중한 보탬(invaluable addition)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는 명분이 함께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본의 Koji Murofishi후보 CAS에 항소했지만 패소하였는데 CAS는 지나치게 열성적인(overzealous)국가올림픽위원회(Japanese Olympic Committee)의 규정위반에 따른 희생자(the victim)이라는 판결이 덧붙여졌기 때문에 그 선수 개인적 비난 책임이 없는 것으로 판명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insidethegames)

 

그밖에 올림픽 다관 왕으로 정평이 나있는 5)Alessandra Sendini는 이태리출신의 시드니2000올림픽 요트 Mistral종목 금메달을 포함 4개의 메달을 획득한 45세의 노익장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4.  선수출신 IOC위원 선출제도 태동과 경과

 

1999 IOC개혁규정에 의거 생겨난 선수출신 IOC위원 선출 과정을 살펴 보겠습니다.

 

1기 선수출신 IOC위원들에 대하여서는 이듬해인 2000년 시드니하계올림픽대회 시 전세계에서 입후보한 선수들 중에서 8명 의 선수가 IOC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투표결과 득표율 상위선수 4명은 임기 8, 하위 4명의 선수는 임기 4년의 IOC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대회 시에도 전 세계 동계종목 출신 입후보 선수들 중에서 4명의 선수가 IOC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이 중 득표율 상위 2명의 선수는 임기 8, 하위 2명의 선수는 임기 4년의 IOC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이들 선수출신 IOC위원들은 8년 또는 4년이 경과한 차기 올림픽대회 시에 IOC위원의 임기를 마치도록 되어 있으므로 현역선수로 올림픽대회에 출전하기 전에는 피선거권이 주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2008년 베이징올림픽대회에서는 한국의 문대성 선수를 비롯한 4명이 새로운 IOC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5 .  IOC 선수위원회 구성 현황과 역할

 

1)  IOC선수위원회는 선수출신 IOC위원 12명을 포함하여 현재 모두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과거 또는 현역 선수들입니다.

 

2)  선수위원들은 올림픽운동 내에 선수들의 목소리이며 선수들의 이익과 관심사를 옹호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선수들과 IOC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써 동 하계올림픽 개최를 추구하는 후보도시들에 대한 평가과정과 올림픽 정식종목 구성 및 약물과의 전쟁(the fight against doping)등을 포함한 IOC의 다양한 핵심 활동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4)  IOC선수위원회는 또한 선수 경력 기간 동안 또는 선수은퇴 후의 직업 알선 기회 제공(job opportunities)은 물론 2005년에 설치된 IOC선수 경력 프로그램(the IOC Athletes Career Programme)관리 등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5)  IOC선수위원장(현재 독일의 Claudia Bokel)은 당연 직 IOC집행위원으로 IOC의 정책결정에도 직접 참여합니다.

 

 

 

6.   IOC위원 선출에 대하여

 

그러면 IOC위원으로 선출되려면 어떤 자격과 절차가 필요한지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헌장(Olympic Charter)의 규정에 의하면 18세 이상의 자연인이면 누구나 소정의 절차와 과정을 거쳐 IOC위원이 될 자격이 있으며, 추천 및 선출절차는 다음과 같습니.

 

 

 

 

다음에 명시된 개인이나 단체는 1명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할 자격이 있습니다:

 

 

1) IOC 위원 후보자의 추천인 또는 추천단체

 

 

(1) IOC 위원

 

IOC 위원은 1명 이상의 후보자를 IOC위원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2) IOC 선수위원회

 

IOC 선수위원회 위원을 1명 이상의 후보자를 IOC위원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3) 올림픽종목국제경기연맹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연합회(ASOIF), 동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연합회 (AIOWF) 및 각 국제경기연맹(IF) 1명 이상의 후보자를 IOC위원으로 추천 할 수 있습니다.

 

(4) 국가올림픽위원회

 

각국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아프리카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ANOCA), 유럽올림픽위원회(EOC),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 범 미주 스포츠 기구(PASO), 대양 주 국가올림픽위원회(ONOC) IOC가 승인한 모든 개 별 NOC 1명 이상의 후보자를 IOC위원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2) IOC 위원 후보자의 자격

 

 

(1) IOC위원 후보자의 자격을 부여 받으려면 후보신청서류를 해당 추천인 또는 추천단체에 서 IOC위원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후보자들은 아래의 모든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2) 상기 절차를 통해 후보자명단에 포함된 후보들은 다음과 같이 후보자로써 의 자격이 분류·명시되어야 합니다.

 

(3) 현역선수를 추천할 경우, 후보자는 해당NOC 선수위원회 위원이어야 합니다. ( IOC 위원의 수는 15명의 정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4) 국제경기연맹과 연계되어 있을 경우, 후보자는 해당 경기연맹의 회장 또 는 집행위원 이상의 직위 해당자여야만 합니다. 이때 IOC 위원의 수는 15 명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5) NOC와 연계되어 있을 경우, 후보자는 해당 NOC 또는 NOC 연합체의 회장 또는 집행위원 이상의 직위 해당자여야만 합니다. 이때 IOC위원의 수는 15명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6) 기타 다른 방식에 의한 추천의 경우, 후보자는 IOC가 승인한 NOC가 있는 국가에 거주지나 연계된 이해관계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7) 이러한 입후보 절차를 근거로 선출된 IOC위원의 수는 국가당 1명 이상은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 선출된 IOC 위원(개인자격)의 수는 70명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7. Sports diplomat counts on new Korean IOC member candidacy /Korea Times 726일 자 기사)

 

 

Updated : 2016-07-26 17:44

 

Sports diplomat counts on new Korean IOC member candidacy

 


By Baek Byung-yeul

The 2016 Summer Olympics are upon us but there's another global sports issue ― selecting new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members.

Before the Summer Olympics kick off in the Brazilian city of Rio de Janeiro on Aug. 5 (local time), the 129th IOC Session will be held in Rio on Aug. 2 to 4. There, the executive board of the IOC will propose eight new members for election. Also, during the Olympics period, athletes competing in the Olympics can cast their ballots to name four new IOC members.

South Korea currently has two IOC members ― Samsung Electronics chairman Lee Kun-hee who's been hospitalized for years and Moon Dae-sung ― in the IOC Athletes' Commission. As the terms of four members in the IOC Athletes' Commission, including Moon's, will expire after the Rio Games, the Korean Olympic Committee (KOC) nominated former Olympic table tennis champion Ryu Seung-min as the sole candidate last year to fill in one of the four seats.

Yoon Kang-ro, president of 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 said he looks forward Ryu becoming a new Korean IOC member replacing Moon in light of the fact that the next three Olympics following the Rio Games will take place in East Asian countries.

"Frankly, it will be a tough campaign for Ryu as table tennis is a lesser-known sport and many of them will probably think of Ryu as a Chinese player because of China's strong performance in the sport. To be included in the top four, he needs to appeal his strength that the next three Olympics after the Rio Olympics will take place in East Asian countries. He needs to promote that he can help athletes feel comfortable in PyeongChang, Tokyo and Beijing as an Asian," Yoon said in an interview, Tuesday.

The IOC announced 24 candidates will compete for four seats in the Athletes' Commission last year, but currently there are a total of 23 candidates after Italy's Alessandra Sensini recently withdrew. The vote for the four new members began on Sunday and will be held until Aug. 17. The results are set to be announced on Aug. 18 in the Olympic Village.

Explaining the role of an IOC member, the sports diplomat also emphasized that Ryu needs to set up a "clever" marketing strategy.

"Once you become an IOC member, you can cast your ballot to choose where to hold the next Olympics and IOC meetings. Also, they make a decision to include or exclude which sports events will be held at the Olympics," Yoon said.

"Ryu should know he can develop his country's sports into bigger industries. Korea is one of the world's well-known countries and will host the following Winter Olympics. He needs to take advantage of that."

baekby@ktimes.com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7. 26. 11:17

[평창2018 信友 會 공동체 우리들교회 큐티 말씀요약(722~24)]

 

할렐루야~

지난 주 끝자락부터 금주 초까지 각종 회의가 이어지는 바람에 큐티 말씀 나눔이 적조했습니다.

내가 속한 직장공동체에서 내게 맡겨진 직분과 임무에 충실한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생활예배라고 믿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들 마음의 중심자리를 보신다고 하시는데 행여 하늘을 찌르는 내 열심이 단지 인정중독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한 섬김으로 나도 스스로 속고 남도 속이는 거짓 믿음이 되지 않게 되도록 날마다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 인도하심을 받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께 내 생명까지 기꺼이 내어 드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1.  722() 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Amos 5:1~17)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1)  성소에 모여 축복의 말씀을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모스 선지자는 애가(哀歌)를 외칩니다

2)  심판이 시작되면 이스라엘은 회복 불능의 파멸이므로 하나님은 끔직한 애가 가운데서 한 줄기 소망의 빛을 비추십니다

3)  그들이 여호와를 찾으면 살리라 하십니다

4)  여호와를 찾는 것은 성소인 벧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진심으로 직접 찾으라고 하십니다

5)  종교생활 자체가 나를 살리지 못하며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의 주를 찾기에 갈급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6)  낙망과 불안 속에서 눈물을 흘려도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함으로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7)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에서 직책을 부여한 재판관들이 겉으로는 정의와 공의를 표방하며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苛酷)하게 세금(稅金)을 거두거나 백성(百姓)의 재물(財物)을 억지로 빼앗음)를 일삼는 탐관오리나 모리배와 권세 가들이 판을 치고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매일반인 것 같습니다

8)  그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그들이 남을 밟아서 얻은 소유를 하나도 누리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9)  여호와를 찾는 것은 유명한 교회와 목사를 찾아 다니면서 모든 예배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10)     여호와를 찾는 것이란 하나님께 실패가 아닌 축복을 달라고 부르짖는 성공복음과 기복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행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을 피함으로써 평강과 안식이 깃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1)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와 진실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2)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않기 위해서는 온맘 다해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해야 하는데 그것은 삶의 현장에서 정의를 세우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3)     뇌물과 부당한 이익을 거부하고, 정직히 일 처리를 하며, 을의 위치에 있는 자를 억울하게 하지 않고 배려하며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4)     이것이 심판 앞에서 회개하며 여호와를 찾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느낀 점:

(1)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각종 비리 뉴스보도내용이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꿀송이처럼 다가옵니다

(2)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 천국을 향하는 나그네처럼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감사함으로 받아드려 그 속에게 날마다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인 회개하라시는 복음을 기쁘게 누리기를 원합니다

(3) 천국과 지옥의 경계표지는 후회’(Regret)가 아니라 회개’(Repentanc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2.  723() 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5:18~27)

[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1)  당시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날이 임하면 이스라엘의 대적을 심판하여 섬멸하고 이스라엘을 무조건 구원하신다고 믿고 열광하였지만 그런 기대로 악을 구하는 삶에서 돌이키지 않는 기복만 가득 찬 마음가짐으로 헛된 구원만 구하였다고 합니다

2)  빠짐없이 드려지는 예배와 경건생활도, 주님을 위해서라는 명분의 희생과 헌신도 하나님이 보기 싫다고 하시며 각종 집회에서 뜨겁게 찬양하고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것도 듣기 싫다고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가 빠진 예배를 헛되고 가증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다양한 종교생활이 아니라 물이 땅을 덮음 같이 삶 속에서 정의를 흐르게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4)  한 번 반짝 의로운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강에 뿌리를 내려서 내가 높을 때나 낮을 때나 관계없이 항상 하나님의 편에 서서 선을 구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물처럼)

5)  의인을 학대하지 않고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예배라고 하십니다

6)  출애굽 후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돌보시고 양육하여 주셨건만, 백성들이 시내 산에서 예배규례를 받았건만, 광야에서 혹독한 삶으로 희생과 소제 물을 제대로 드리지 못했건만, 하나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겨 지켜주셨다고 하십니다

7)  그러나 이것을 망각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종교생활에 새로운 이방의 종교양식까지 더하여 바알과 아세라 신상이라는 이방 우상숭배로 스스로를 무장하면서 자기 의와 열심의 우상을 지고 가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멸망과 포로이송이라는 최종선고를 내리신다고 안타까워 하십니다

*느낀 점:

(1) 내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지켜 주심임을 망각하고 하나님 자리에 별을 올려 놓고, 출세와 명예와 세상인정을 올려 놓고 그것들이 하나님인양 추구하다 보니 어느덧 내가 우상이 되고 잘 나가는 권력 가들을 흠모하고 세상출세와 인정중독이란 감옥에 갇혀 있음으로 매사가 답답하고 갑갑하고 허무하고 헛된 욕심이란 덫에 걸려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예배를 드려도 팔복 보다는 기복을 바라는 속된 욕심이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상기시켜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3)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며 채워지지 않는 세상적 욕심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이 세상 출세한 사람 따라 하기가 아니라 주님 주시는 말씀의 생수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4)출세우상, 재물우상, 배우자우상, 자식우상, 성공우상, 미모지상주의 우상, 학벌우상, 자랑우상이란 이름의 영적 혈루 병에서 주님의 말씀 한 자락 붙잡아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간구해 보는 오늘 아침입니다

 

3.  724(주일)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6:1~14)

[교만한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

1)  지도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법인데, 한 나라든 한 가정이든, 한 조직이든 리더가 운명을 결정한다고 하십니다

2)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멸망한 것은 지도자들이 향락과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You drink wine by the bowlful and use the finest lotions, but you do not grieve over the ruin of Joseph)

3)  역경 때문에 병든 영혼보다 번영 때문에 병든 영혼이 훨씬 많다고 하십니다

4)  햇볕만 계속되면 사막이 되듯이 회개의 단비가 없는 번영은 교만하고 무정한 게으름뱅이를 양산한다고 하십니다

5)  흉한 날이 멀다고 하거나 심판의 날이 없다라고 하는 지도자들은 심판에 대한 준비도 없고, 백성을 회개시킬 수도 없다고 하십니다

6)  그러한 지도자들은 가난한 이웃에 대한 애통함이나 죄의 환난을 당한 가족 구원에 대한 근심도 걱정도 염려도 없는 법인데 이런 공동체에는 심판과 멸망이 덫과 같이 임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7)  리더십은 지배력이 아닌 영향력이며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영적 리더라고 하십니다

8)  방탕은 파멸의 동반자인데 자신의 위치와 넉넉한 재산을 의지하며 교만해진 야곱의 영광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미워하신다고 하십니다

9)  선택 받고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자기와 남을 살리는 회개와 거룩의 여정이 없는 신앙은 하나도 남김 없이 영적 파산을 겪게 된다고 하십니다

10)     바벨론은 적군이 성을 포위했음에도 천 명의 귀족이 술판을 벌였고, 로마는 음주가무와 검투, 전차경주, 음란에 빠져 야만인 쯤이야하다가 멸망했다고 하십니다

11)     성도는 세상 쾌락, 사치, 허무한 즐거움에 빠져 뜻밖의 영적 파산에 이르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부와 명예, 권세를 선을 행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12)     말을 타고 절벽을 달리면서 안전을 기대하고, 소가 바위에 쟁기질하면서 소출을 기대하는 것은 미련함을 넘어 미친 짓이라고 하십니다

13)     악을 심고 행복을 바라는 것이 그와 다를 바 없다고 하십니다

14)     성도가 돈과 쾌락을 추구하면 삶(life)을 잃고 생활(living)만 남으며, 정의를 쓸개로, 공의를 쓴 쑥으로 바꾸게 된다고 하십니다(12~13: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뿔들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도다/ Do horses run on the rocky crags? Does one plow there with oxen? But you have turned justice into poison and the fruit of righteousness into bitterness- you who rejoice in the conquest of Lo Debar and say, "Did we not take Karnaim by our own strength?")

15)     음란하고 부도덕한 문화는 복과 평안의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혼자 힘으로 이루었도다는 교만이 가라지(쭉정이) 가치관이라고 하십니다

16)     아모스 당시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돈과 번영이 자손만대에 태평성대를 줄 것으로 믿었었지만, 그들은 반세기도 못되어 멸망했고 수백 년 동안 학대를 당했다고 하십니다

17)     성도는 회개와 말씀으로 생활이 아닌 삶을 되찾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느낀 점:

(1)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잠언 18:12/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Before his downfall a man's heart is proud, but humility comes before honor.)란 성경구절로 주님을 영접하게 됨을 새삼 상기하면서 저한테는 이 구절이 보석인데 큐티본문 말씀에서 사로잡혀 포로 살이 하게 되고 멸망에 이르는 것이 순전히 교만 때문임을 다시금 알려주시니 교만이란 이름의 사탄을 주님 주시는 말씀으로 물리치기를 원합니다

(2) 잘 아는 IOC위원의 Guest 자격으로 AD카드를 발급 받고 Rio현지 IOC본부호텔에서 T2승용차를 맘대로 탈수 있고 VIP 스탠드에서 개회식과 경기장을 무료로 즐기기 위한 무위도식하려고 했습니다. 제 안에 아직까지 똬리를 틀고 도사리는 교만과 특권의식의 우상을 주님께서는 속지 않으시고 해당 IOC위원이 Rio에 갈 수 없도록 하시어 저도 덩달아 갈 수 없도록 사전 정지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3) 이것이 회개하고 돌이키라시는 주님의 메시지임을 알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4) 이것이 제 안에 교만과 특권의식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 주시려는 배려임을 오늘 큐티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5) 또한 지휘부가 부재 중인 틈을 타서 Rio대신 유럽여행을 획책했다가 아내의 만류로 접게 되었습니다

(7) 모세의 십계명 중 도적질하지 말라라는 계명에서 시간 도적질’, ‘기회 도적질도 포함됨을 깨닫게 해 주시니 주님 향한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미니 어록 II]

1)  회개는 지옥과 찬국의 경계표다

2)  리더십은 지배력이 아니라 영향력이다

3)  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자

4)  회개와 거룩의 여정이 없는 신앙은 하나도 남김 없이 영적 파산에 이른다

5)  시간 도적질을 하지 말라

6)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다

7)    순종할 때 기쁨을 주신다고 하신다

8)  시련이 없을 때 윤리와 교양을 부르짖는다

9)  어려울 때 윤리와 교양이 없어진다

10)               피를 철철 흘리는 환경이 예수님이 광야로 가시는 환경이다

11)               광야40일 간 시험은 주리시는 시험(금식)이라고 원색적으로 표현한다

12)               먹고 살 것이 없는 것이 무서운 상황이다

13)               들 짐승과 함께 하면 안 넘어갈 도리가 없다

14)               성경은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사이에서 인본주의를 버리라고 알려주는 책이다

15)               잃을 것이 많은 사람이 약자다

16)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툭하면 공격한다(교회)

17)               회개와 믿음은 같이 따라다니는 단어다

18)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19)               세상은 망할 것처럼 살아야 한다

20)               돈이 많으면 죄 지을 일이 많게 된다

21)               나도 남도 믿는 복음으로 보니까 사단이 온다

22)               회개의 메시지를 던져서 천국으로 인도하려면 손과 발이 가는 적용이 필요하다

23)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증거하면서 간다

24)               주님은 열심히 사는 사람을 부르신다

 

*Rio에서 교만하여 패망하지 말고 평창에서 말씀 듣고 평강과 안식을 누리라(주님의 나에 대한 처방)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