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4'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2.14 평창2018동계올림픽 미리 보는 Valentine Day 진풍경 스케치
평창2018시리즈 2017. 2. 14. 09:31

[평창2018동계올림픽 미리 보는 Valentine Day 진풍경 스케치]

 

오늘은 St. Valentine Day입니다.  Happy Valentine Day!

정확하게 4년 전 오늘(214) 역시 St. Valentine day 였습니다.

4년 전 오늘은 Sochi2014동계올림픽 기간 중이었는데 평창2018 역시 개회식이 29일이니까 대회 6일 차에 Valentine Day가 겹치게 되는 셈입니다.

동계올림픽 경기 중에도 참가선수들은 Valentine Day를 기념하는 다양한 축하 키스 진풍경이 벌어 진 바 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도 평창과 강릉과 정선과 보광 등지에서 자연스런 Valentine Day 키스 진풍경이 연출되리라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4년 전 Sochi2014동계올림픽 당시 Valentine Day 풍경을 재 조명해 봅니다.

 

 

 

[러시아로부터 사랑을(From Russia with love) 2014214]

 

              (사진 출처: IOC홈페이지)

 

 

2014214일은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였습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to mark Valentine's Day),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로맨스를 기리기 위하여(to pay homage to the romance of the Winter Games), IOC 뉴스 보도진들은 2014년 소치에서 올림픽경기에 임하고 있는 몇몇 선수들이 함께 나누고 있는 부드러운 감성적인 순간들을 포착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1) 승리의 키스(The victory kiss)

 

Hamelin- St-Gelais의 포옹(embrace) 이제 동계올림픽의 전통의 발자취(something)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0년 캐나다의 Marianne St-Gelais는 밴쿠버2010동계올림픽의 가장 시선을 끈(the most captured) 장면들 중 하나를 연출 한 장본인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그 당시 그녀는 그녀의 팀 동료이자 자신의 남자친구인 Charles Hammlin 500m 쇼트트랙 우승을  축하하기 위하여 관중석(stand)에서 남자친구에게 키스하기 위하여 질주하여 트랙으로 내려갔으며 이러한 이미 본 장면(déjà vu ) Charles 1,500m에서 우승하면서 이곳 소치에서 또 다시 재현된 바 있습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2) 결혼 축복 키스(Marital bliss)

 

소치2014동계올림픽을 1년 앞둔 2013년 여름 혼인함으로 Mr. & Mrs. Wende가 된 독일 피겨 스케이팅 한 쌍인 Maylin Daniel 소치에서의 일상 사이에(between routines at Sochi) 보기 드문 "남편-아내"의 순간을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3) 프리 스타일 스키 사랑 키스(Freestyle love)

 

Sabrina Bizier의 추종자들이 소치에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Rosa Khutor에서 열린 남자 모굴 스키 경기에서 다이나마이트 질주를 마친 후 캐나다 라고 새겨진 경기 모자를 쓴 채 캐나다 프리스타일 스키선수인 Alexandre Biladeau가 제일 먼저 달려가서 키스 하고 싶은 첫 번째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약혼녀인 Sabrina임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4) 키스로 봉인합니다(Sealed with a kiss)

 

Stefan Groothuis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남자 1,000m경기에서 금메달을 거뭐 쥐었을 때 Adler Arena 경기장에는 그의 승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그의 아내가 주변에 있었으며 축하 기념의 포옹을 하기 위하여 그의 아내에게 달려가 또 다른 기록 시간을 단축하기도 하였답니다.(he clocked a record time)

 

 (출처: IOC홈페이지)

 

 

 

 

5) 자기 없인 못 살아(Couldnt do it without you)

 

스키 활강 여자 제 1인자(doyenne of the downhill)인 슬로베니아의 Tina Maze는 소치에서의 스키 활강경기에서의 금메달에 감격한 나머지 그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대로 눈에 키스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출처: IOC홈페이지)

 

 

 

 

6) 프렌치 키스가 좋아요(A fond French kiss)

 

Maé Bérénice Méité 프랑스 피겨 스케이터는 그녀가 치장한 손톱을 통하여(via her decorated fingernails) 그녀의 애국심(her patriotic feelings)을 표시하고자 누군지 알 순 없어도 그녀가 숭배하는 그 누군가에게-혹은 아마도 프랑스 전체에게-키스를 불어 보내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blow a kiss to an unknown admirer-or perhaps to the whole of France)

 

 (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