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7. 1. 30. 11:31

[IOC 사상초유의 2024년 및 2028년 올림픽개최도시 동시 선택 임박?]

 

 

 

*순서:

 

가. IOC 2024/2028년 올림픽개최도시 선정관련 과연 패키지 선택을 할까?

나. IOC의 고민과 속셈

다. Los Angeles 2024의 분위기

라. Paris 2024의 특장점 6가지 분석

마. 대륙 별 IOC위원 분포 도 및 투표 가상 전망

바. LA 2024 Paris 2024 격돌 시 도출 변수 시나리오

사. LA 2024에서 LA2028 4년 순연개최에 따른 실리와 명분

아. Paris204~LA 2028 패키지 개최도시 가상결정에 따른 IOC의 후속과제 및 결단

 

 

 

*내용

 

 

아래 내용은 The Sports Examiner지에 실린 126일 자 기사를 발췌 및 정리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1.  IOC2024/2028년 올림픽개최도시 선정관련 과연 패키지 선택을 할까?

 

 

126일 자 한 외신 칼럼기사 제목은 LA IOC를 위해 2028년 올림픽개최도시로 LA가 왜 합리적일까”(Why 2028 makes sense for Los Angeles…and the IOC)였습니다.

 


                                 Donald Trump (출처: The Sports Examiner)

 

 

누리 꾼(chatter) IOC 2024년 및 2028년 올림픽개최권을 오는 9월 제130 IOC총회에서 한꺼번에 두 곳에게 부여할 수 있다라는 아이디어(idea) 또는 가능성(possibility) 또는 망상(hallucination)에 관해 증폭하여 격렬하게 주장하고(intensifying) 있습니다

 

주창자들(proponents ) IOC가 현재 두 개의 고도로 아주 참신한 양질의 후보도시들(two very high-quality candidates) LA Paris와 또 하나의 양호한 후보(q good quality candidate) Budapest IOC앞에 포진하고 있음에 주목합니다.

 

 

2.  IOC의 고민과 속셈

 

IOC는 표면상으로(ostensibly) LA Paris 두 도시에게 두 개의 올림픽 개최권을 동시에 부여함으로써 첨예한 도핑이슈가 올림픽 개최권부여에 미칠 영향의 향방에 대한 염려를 붙들어 매어 놓으면서 두 개의 훌륭한 개최도시를 한꺼번에 고정시키고 나서 그 다음에 도핑과 같은 IOC의 구조적이고 징계처벌 관련 현안들(its structural and disciplinary issues)에 대해 처리할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IOC가 거의 한 세기에 걸쳐 이러한 2개의 올림픽개최도시 동시선정을 해 온 전례는 없지만 그러한 조치에 대하여 IOC자체규칙에 명시된 제약사항들은 없는 것으로(no restraints against) 알려져 있습니다.

 

 

3.  Los Angeles 2024의 분위기

 

또한 1932년과 1984년 두 번에 걸쳐 짜릿한 올림픽 성공개최사례 이후(after the revolutionary successes) LA로써는 특히 3번 째 올림픽 개최 가능성으로 인해 LA시 전역 많은 부분에 걸쳐 두드러질 만큼 신명 나는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met with considerable excitement in many sections of the city)라는 것입니다.

 

 

 

 

                           

 

4.  Paris 2024의 특장점 6가지 분석

 

하지만 Paris는 여전히 2024년 올림픽 개최 선호도시이며 영국의 내기 사이트인 Betfair2024년 올림픽개최도시 선정 승산(odds-on choice) Paris 5/7, LA 9/4, Budapest 4/1로 각각 매기고 있으며 이러한 선정승산 확률 매김에는 다음과 같은 그럴듯한 이유들이 있다고 합니다:

 

                     

 

(1) Paris올림픽유치는 고품질/고 품격(high quality)인 바 대부분의 경기장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거나 건설비용을 어제하고 있는 임시시설로 계획 중임(be temporary, holding down construction costs)

 

  (2) 프랑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들은 올림픽유치의 인프라 건설을 위하여 10억 유로이상을 계상하여 지원하고 있음(in for more than a billion Euro)

 

(3) 근대올림픽역사 상 올림픽이 유럽대륙 이외 지역에서 12년 이상 계속되어 열린 적이 전무함

 

*런던2012 올림픽 이후 2016년에는 Rio, 2020년에는 Tokyo로 이동하게 되어 있으므로 2024년 올림픽은 유럽대륙국가가 다시 개최할 차례이며 사실상 섬나라인 영국의 런던 말고 유럽대륙에서 하계올림픽이 마지막으로 치러진 것은 그리스의 Athens2004 인 셈이며 불어 권(francophone city) 도시들 중 가장 최근 올림픽을 치른 곳은 캐나다의 Montreal1976 이었음

 

(4) 오늘날 세계주요언어로 각광받고 있는 언어가 영어임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 domination of English as the world’s main language today) IOC는 프랑스와 불어 기록 불어권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has its roots in France and in French language and culture) Paris 1900년 및 1924년 두 차례 올림픽 개최도시이므로 2024년은 Paris로써는 100년 만에 올림픽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의미심장 함이 근대올림픽운동 역사의 인식사항으로 다가옴(an acknowledgement of the history of the modern Olympic Movement)

 

(5) 프랑스인들은 그 동안 2010년에 펜싱, 2011년에 유도와 역도, 2015년에 트랙 사이클 및 조정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포함하여 2017년에는 레슬링 세계선수권대회 등 다수의 최근 세계선수권대회들을 꾸준히 개최하여왔으며 남자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파리에서 지금 개최 중임

 

 (6) 또한 Paris Budapest는 유럽중심의 IOC에서(in Euro-centric IOC)에서 유럽도시들이란 장점을 가지고 있음

 

 * 모든 올림픽유치도시들이 지극히 민감하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세분화하여(in excruciating detail) 분석하고 있는 것처럼 현재 IOC위원들의 대륙 별 분포도(current membership and geography)를 살펴보면, 투표에 있어서 비 유럽권 유치도시들이 치러야 할 힘든 싸움(the uphill battle)임을 알 수 있을 것임

 


 

 

 

 

 

5.  대륙 별 IOC위원 분포 도 및 투표 가상 전망

 

* 유럽대륙 IOC위원 수: 44 (이스라엘 포함)

* 아프리카대륙 IOC위원 수: 12 (불어 사용권 국가 4명 포함)

* 북중남미 대륙 IOC위원 수: 15 (카리브해안 국가들 포함)

* 아시아대륙 IOC위원 수: 15

* 중동국가 IOC위원 수: 4

* 오세아니아 대륙 IOC위원 수: 5 명 등 총 95

 

 

이들 총 95 IOC위원들 중 올림픽유치후보도시국가 출신 IOC위원들은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으므로(disqualified in the first round voting/미국 3, 프랑스 2, 헝가리 2명 등 7명 제외) 실제로 1차 투표에 참여하는 IOC위원 수는 88명이 됩니다

 

이들 중 유럽 IOC위원들이 40, 아시아 IOC위원들이 15, 아랍어 사용 중동국가 IOC위원들이 4, 아프리카 IOC위원들(불어사용국가 출신 4명 포함) 13명 그리고 오세아니아 IOC위원들이 5명이 남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그 어떤 미국후보도시들이라도 극복하기 어려운 주문(a tall order to overcome)이며 LA역시 그러한 도전과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a rub)도 있는데 Budapest 1차 투표에서 탈락한다고 가정해볼 때, 이 경우 LA Paris 2차 투표이자 결선투표에서 맞닥치게 되는데(advance to the final round), 두 도시 모두 서로 저항할 수 없는 주장들(compelling arguments)을 펼치게 됩니다.

 

 

6.  LA 2024 Paris 2024 격돌 시 도출 변수 시나리오

 

 

LA는 경기장 건설비가 필요 없는 예산(its no-construction budget), 거의 날마다 모든 종류의 고 품격 스포츠행사 개최실적(staging high-caliber sporting events of every kind on a daily basis)과 조직위원회가 재정적으로 실패할 경우 US$5억불( 6,000억 원)이상의 예산회계 보증(in fiscal guarantees)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진 공공기관으로부터 전례 없는 수준의 지원(an unprecedented level of support from public entities)을 비롯하여 이미 자타공인의 화려한 올림픽개최 역사(a brilliant history in hosting the Games that speaks itself)를 펼쳐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조건들을 어떻게 분리시켜 고려할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결국 Paris로써는 다음과 같은 설득 맥점을 도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  2024 Paris 100주년 기념 올림픽은 매력적이고, 역사적일 것임

 

(2) 이전 4번의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Rio2016하계올림픽으로 남미까지, 또 평창2018동계올림픽, Tokyo2020하계올림픽, Beijing2022동계올림픽을 위하여 아시아까지 머나먼 장거리 여행을 해야 했던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가장 편리한 올림픽이 될 것인 바 2024년 올림픽은 Paris에게 주어져야 함

 

 

7.  LA 2024에서 LA2028 4년 순연개최에 따른 실리와 명분

 

 

그렇다면 LA로써는 스스로의 장점을 살리는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LA는 올림픽 안성맞춤 도시이며(primed for a Games) 비록 2017년 말 재선되어 2021년까지이므로 Eric Garcetti LA시장의 임기가 2028년 이전에 종료될 (will be termed out well before 2028)것이지만 또한 Donald Trump 45대 미국 대통령조차도 같은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Wikipedia)

 

 

 

만일 Trump 2020년 재선될 경우 2024 LA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된다면 대회개회선언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IOC Trump 미 행정부의 영향력을 피하기 위하여 (to steer clear of the Trump administration)그리고 LA에서 현재 일고 있는 올림픽에 대한 열정을 최대한 지속적으로 살려냄과 동시에(by taking advantage of the current fervor for the Games in LA) Trump대통령 직 임기가 끝난 후 (2028)올림픽을 LA로 유치케 함으로써 다가오는 미래대비 안심(secure its immediate future)보험효과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며 현 후보도시 수장들과 몇몇 (반미)IOC위원들의 바램도 함께 달래줄 수 있는(placate the desires of current city leaders)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방안 마련 필요성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Paris204~LA 2028 패키지 개최도시 가상결정에 따른 IOC의 후속과제 및 결단

 

이 경우 IOC가 두드러지게 해야 할 이슈들이 발생하는데 먼저 LA 2017~2021년까지 차기 올림픽 조직위원회로써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 기금 일부를 지원해 줄 책임이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2028)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20년 초반까지 스폰서 권리 판매나 기타 다른 기금모금행위가 금지되어 있기(prohibited from selling sponsorships or other fund-raising until the early 2020s)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해소해 줄 해결방안은 마련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문제는 IOC가 과연 Paris LA 양 도시들에서 IOC의 미래적 가치를 헤아려 꿰뚫어 엮어 나갈 수 있을 정도의 통찰력과 선견지명과 과감함을 접목시킬 지 여부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 26. 09:27

[평창2018 연타석 국내정치스캔들에 사로잡히다]

 

 

123일 자 한 외신기사 제목은 평창2018 연타석 국내정치스캔들에 사로잡히다 (Pyeongchang 2018 caught up again in South Korean political scandal)였습니다.

 

(사임한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출처: insidethegames)

 

 

조윤선 한국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이 직권남용혐의로 체포된 후(after being arrested on charge of abuse of authority) 장관직을 사임하였다고 외신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조장관의 사임은 평창2018 G-1년을 불과 얼마를 (29) 앞두고 벌어졌습니다

 

외신은 조장관의 장관 직 퇴임은 평창2018대회 준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한국 내 정치적 불안정한 가운데(against the backdrop of political instability) 대회개막을 향한 카운트 다운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창2018 대변인의 발언입니다: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are events that transcend national or political issues." (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국내 제반 문제라든지 또는 정치적 이슈들을 초월하는 국제행사임)

 

"Our team for PyeongChang 2018 remain focused on Games preparation, building the facilities to a standard the athletes will welcome, organizing a series of test events that will help us fine-tune our preparations, and activating promotional activities as we meet the various milestones leading up to the Games. (평창2018 팀은 대회개최까지 각종 다양한 이정표에 걸 맞는 대비를 해 가면서 대회준비, 선수 맞이에 적합한 기준에 의거한 제반 시설 건설, 대회준비 미세조정에 도움이 될 연석적 테스트이벤트 개최를 비롯하여 대회홍보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일사불란하게 주력하고 있음)

 

"All these efforts continue as normal.” (이러한 모든 제반 노력은 평소대로 계속 진행될 것임)

 

한편 IOC는 최근 소요사태(the latest turmoil)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조직준비에 대한)신뢰를 표명하였다(expressed their belief)고 합니다.

 

다음은 IOC대변인의 논평입니다:

 

"PyeongChang 2018 is a project of national importance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we trust that this will not affect the Games' preparations." (평창2018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국가적 중요성이 담긴 프로젝트이며 이러한 사태가 대회준비에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 굳게 믿고 있음)

 

 

조윤선 전 장관은 박근혜대통령 정부에게 치명적인 예술인 블랙리스트작성과 관련된 조사와 연관된 혐의를 받고 있다(charged in connection with an investigation into the blacklisting of artists critical of the Government of President Park Geun-hye)고 보도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현재 한국 내 정치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연줄인맥 스캔들 이후 뒤따른 탄핵 소추 절차에 직면하고 있다(currently facing impeachment proceedings following a cronyism scandal)고 보도하였습니다

 

사법부에서는 지난 11234:56으로 가결된 국회 탄핵승인투표를 옹호할지 여부를 놓고(whether to uphold a Parliamentary vote to impeach her passed by 234 votes to 56) 심사숙고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동 스캔들은 공식정부 역할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입안에 부당 영향력을 행사한 박근혜대통령의 자문연줄인 최 순실(61)과 박대통령과의 연계관계를 둘러싼 파문으로 주장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조윤선 전장관은 지난 121일 한국 역사상 최초로 체포되는 현직장관(the first incumbent Minister to be arrested in the country's history)이 되었으며 곧바로 사임을 표명하였다(resigning shortly afterwards)고 보도하였습니다.

 

주장된 바에 의하면 조 전임장관이 정치적 근거에 의거하여 정부 예술 교부금 수혜대상에서 배제될 예술가들 및 문화 계 인사들 리스트(a list of artists and cultural figures to be excluded from Government arts subsidies on political grounds)를 창출하였다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기춘 박대통령 전직 비서실장 역시 같은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그 배경에는 유진룡 전직 문체부장관이 김기춘 전 실장에 대해 비난의 족쇄를 걸었던 것(pinning the blame on Kim)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진룡 전 장관의 연합뉴스와 인터뷰 발언내용입니다:

 

"The [creation of the] blacklist was spearheaded by Kim Ki-choon for the Government to discriminate and exclude those who do not agree with it (from receiving state sponsorship)." (정부가 정부보조금수혜와 걸 맞지 않는 인물들을 차별 및 배제하도록 하는 취지의 문건인 블랙리스트 창출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 의해 주도되었음<spearheaded by Ki Ki-Choon>)

 

"I believe that the fact that [the Presidential office] systematically suppressed the artists using the national budget is an unforgivable violation of the constitutional values.” (청와대가 시스템적으로 정부예산을 사용하는 예술가들을 억압하였다는 사실은 용서받을 수 없는 헌법적 가치 위배행위임)

 

 

The arrest of South Korea’s Culture, Sports and Tourism Minister Cho Yoon-sunc could cause more problems for Pyeongchang 2018 ©Getty Images (조윤선 문체부장관/출처: insidethegames)

 

 

송수근 문체부 장관대행은 스캔들에 관하여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전달하였다(delivered a public apology)고 보도하였습니다.

 

다음은 연합뉴스가 게재한 송 장관대행의 사과 메시지 내용입니다:

 

"We feel terrible and shameful that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caused any problems in the fairness of the Government's support of the culture-arts scene over the list of artists excluded from public support."

(문체부가 공공지원대상에서 배제된 예술가들 명단에 대한 문화-예술 계 정부지원의 공정성에 문제를 야기하였던 점에 대해 끔찍하고 부끄럽게 느끼고 있음)

 

"The Ministry is supposed to defend the freedom and creativity of artistic expression. (문체부는 예술적 표현의 자유와 창의성을 옹호해야 함이 마땅함)

 

"We should have thoroughly apprehended this problem beforehand, unearthed the truth and worked out preventive measures. (우리가 사전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우려했었어야 하며 진실을 파헤쳤었어야 하고 예방적 조처를 내렸었어야 마땅함)

 

"But we didn't, there is no excuse."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음)

 

최순실과의 연결 혐의로 연루되어 온 IOC TOP선두 파트너이며 평창2018 주력 후원기업이기도 한 삼성에 대한 조사가 역시 진행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공식정부의 역할부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정책 입안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박대통령의 측근 자문인 최순실(61)은 평창2018 경기장 입찰과정에도(the tender process for PyeongChang2018 venues)영향력을 끼쳤던 것으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녀는 지난 5월 조양호 전임 평창2018조직위원장이 이희범 현 조직위원장으로 교체된 과정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던 혐의로 고소된 상태라고 보도하였습니다. (She has also been accused of having influenced the process by which Cho Yang-ho was replaced by Lee Hee-beom as Pyeongchang 2018 President last May.)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1월 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스캔들이 평창2018 홍보 작업과 스폰서 수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인정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Lee admitted earlier this month that the ongoing political scandal is affecting promotional work and sponsorship revenue for next year's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대회가 어떠한 부패행위로부터 깨끗하다고 주장하면서 사후 실행가능 한 유산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기금모금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He claimed more work is required to raise money as well as ensure a viable legacy after the event, while insisted, however, that the Games have been "clean" from any corruption.)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7. 1. 25. 10:09

[우리들교회 설교 말씀 이동원 초빙목사님(2013.6.18) 말씀

어록 요한복음 2장 1절에서 11절 및 오늘 큐티 묵상]

 

하나님 주신 말씀은 언제 다시 들어도 영생(eternal life)을 갈구하는 우리 모두에게 영혼의 갈급함과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생수(living water)입니다.

 

오늘(2017년1월25일/수) 큐티 말씀(요한복음 8:12~20)에 예수님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이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the light of life)을 얻으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판단이나 정죄 그리고 지적을 할 때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생각과 묵상 보

다는 여전히 인간적 기준과 감정과 외모를 따라 판단, 정죄 그리고 지적 질을 하곤 합니다. "회

개하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8장 15절에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You

judge by human standards; I pass judgment on no one.)라고 하십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게 되며

그리스도의 빛 아래 말씀의 우물에서 물을 긷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고 하시니 말씀이 보석이고 생수임이 절절히 깨달아지게 해 주시는 주님이 열어주신 은혜로운 감사한 아침입니다.

 

 [말씀어록 요약]

 

(우리들교회 외부강사였던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님의 2013년 6월18일 주일설교 모습)

 

 

1)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2)   예수님을 초청하니 문제가 해결되더라

3)   날마다 내 삶의 장에 예수님을 초청하는 것이 축복이다

4)   하루 스케줄을 놓고 기도한다

5)   할 말을 가르쳐주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해 주시도록

6)   그 분의 현존이 같이 하시도록 기도한다

7)   주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결정에 실수를 하게 된다

8)   Practical Atheism: 예수님이 있으나마나 한 사람의 무신론

9)   Spiritual journal/영성 일기

10)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지 않는데도 잘되는 교회는 버림 받은 교회다

11) 하나님 인도하심이 없이 잘되는 사람은 버림 받은 사람이다

12) 주님이 날마다 함께하는 공동체가 축복 공동체다

13) 날마다 예수님을 초대하고 예수님께 기도합시다

14)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붙들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이 예배다

15)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 정상이며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16) 고백할 수 있는 죄인이 용기가 있는 자이다

17) 들키지 않은 죄인과 들킨 죄인이라는 두 종류가 있을 뿐이다

18) 살아있다는 것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19)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20) 예수님이 의사이시므로 병을 고백해야 처방과 치료를 해 주신다

21) 예수님이 이르시대 여자여<여인이시여/Dear woman>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요한 2:4)<Dear woman, why do you involve me? My time has not yet come>

 

22) 여자여(Dear woman)는 높임말로 김 마담’vs. ‘마담 킴과의 뉘앙스 차이로 볼 수 있음

23) 감람산의 일부인 게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기도는 일상의 습관이었다

24) 습관의 중요성, 큐티습관, 기도습관

25) 예수님의 기도는 일상의 습관으로 늘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신다

 

26) 인생을 축제처럼 살려면, (1) 내 삶의 장으로 예수님을 초대하고

(2) 날마다 기도하고, (3) 날마다 순종해야 한다

         

        27) 큐티 적용이 순종이고, 음성에 순종하면, 순종이 변화를 가져오며 순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28) 순종의 lesson 히브리서 5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what he suffered, )

9절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and, once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for all who

obey him,)

10절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and was designated by God to be high priest in the order of Melchizedek

29) 예수님도 순종을 배우시고 온전하게 되셨으므로 순종을 배우지 못하면 잡종이 된

30) 하찮은 일에 대한 요구에 대하여 순종하면(항아리에 물 채우는 것) 기적(water into wine)이 일어난다

31) 나의 이성을 십자가에 못박았더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순종이…(파스칼) 

32) 순종의 결단=축복의 순종(COSTA)

33) The kingdom of God is party()

34) 교수 겸 목사인 토니 캄플로는 말한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자기가 못다 이룬 업적을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죽기 전 바르게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왜냐면 죽음이 자기를 덮치는 순간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35) 기도 후 감동이 오는 것이 주님의 음성이 전달되는 것이다

36)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아멘.”

37) 작은 순종이 하나님나라 잔치를 가져온다

38) 날마다 잔치가 파티가 계속될 것이다

39) 날마다 순종결단

 내리면 부흥이 계속되고 잔치가 계속될 것이다

40) 기쁨과 용기와 희망의 포도주가 떨어져 가슴이 눌려 있고 삶이 고단하여 수고하는 자 나에게 오라

41) 교회는 마음 아픈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성소이고 잔치집이고 병원이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1. 24. 16:22

[스포츠외교 현황 2017년과 발전방향 Update]

 

*순서:

. 서언

. 스포츠 외교의 의미와 가치란?

.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의 현주소는?

.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력 부재의 원인은?

. 스포츠 외교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은?

. 결어

 

*내용:

 

다음 글은 대한체육회(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이기흥 신임회장 출범 이후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체육회(KSOC) 공식 체육간행물인 “SPORTS1”(스포츠 원) 1월호(vol. 7) 기획특집 기사 I편으로 원고청탁을 받아 게재한 국가경쟁력을 위한 스포츠외교의 발전방향이란 타이틀로 기고한 내용입니다:

 

 

1.   서언

대한민국은 2018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면 명실상부한 세계 스포츠 제전 그랜드슬램 G-5로 등극합니다.

글로벌 스포츠제전의 그랜드슬램(Grand Slam)국가란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FIFA월드컵 축구대회 및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치른 나라를 일컫습니다.

지구상에 글로벌 스포츠 그랜드슬램을 이룩한 나라는 프랑스, 독일, 이태리, 일본 등 단 4개국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대한민국은 1)1988년 서울올림픽, 2)2002 FIFA월드컵, 3)2011 IAAF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단숨에 G-5대열에 등극하게 됩니다.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2018 6 FIFA월드컵을 치르면 4개월차이로 대한민국에 뒤이어 G-6가 되는 셈입니다.

 

 

 

미국은 2021년 오레곤(Oregon)주 유진(Eugene)서 열리는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치러야 겨우 G-7이 되는 로드맵(Roadmap)입니다.

 

중국의 경우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5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치르더라도 FIFA월드컵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 G-8(?)도 요원한 상황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2.     스포츠 외교의 의미와 가치란?

스포츠 외교는 21세기 세계스포츠판도를 가름하는 글로벌 첨단 리더십과 기회 그리고 핵심가치 정보 및 협상의 전달창구매개체이자 스포츠를 통한 국가 위상과 선수들의 경기력에 걸 맞는 실익을 대변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고지점령 요충지개념의 살아 숨 쉬는 스포츠 networking Interaction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의 현주소는?

 

사실 스포츠 외교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올 때는 바로 국제 대회에서 오심 논란이 발생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2년 솔트 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동계올림픽에서 노 메달에 그쳤던 쇼트트랙 김동성 선수, 이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양태영 체조선수의 안타까운 금메달 채점 오판논란, 그리고 8 년 뒤 다시 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결승전에서 억울한 패배를 당한 신아람 선수까지 오심 논란이 일 때마다 스포츠 외교력 부족에 대한 비판도 함께 이어진 바 있습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당시 양태영 선수의 세계최고 기량의 기계체조, 링 종목)

 

 

오심에 눈물을 삼킨 한국선수들. 왼쪽부터 박태환, 조준호, 신아람 선수.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 단(출처: 머니투데이)

주지하시다시피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력과 비등하게 스포츠외교력이 뒷받침되어야 선수들의 사기와 국위선양과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것인데 우리 스포츠 외교역량이나 수준과 범위는 과거에 비해 많이 퇴보되고 위축된, 다시 말해서 방 여러 개와 별도 응접실과 다용도 suite가 구비된 아파트 70평 수준으로 살다가 경제가 안 좋아져서 이제는 25평 정도의 아파트로 이사와 정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비유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과거 IOC위원 3// 금년에 다시 1명으로 줄었었고 그 나마도 활동이 불가하여 실제로는 IOC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외교관은 아무도 없는 고립무원상태로 접어들 우울한 가운데 유승민 선수의 선수출신 IOC위원 당선 쾌거로 IOC내 네트워킹을 이어가게 된 셈입니다.

 

(출처: 일간스포츠)

 

4.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력 부재의 원인은?

 

엘리트 체육인 중에서 각 종목 별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그리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름을 떨쳐 국제 스포츠 계에 친숙한 기라성 같은 은퇴선수들이 즐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국제스포츠 계 인맥이 출중한 스포츠 행정 및 각 분야 별 인사들이 아직까지 건재한 편인데 한국체육 조직의 뿌리 깊은 호불호(likes and dislikes)에 치우친 인사의 난맥상으로 적재적소의 스포츠외교 인력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아 국제무대에서 한국스포츠외교가 침체되고 급기야 도태되어 가고 있을 정도로 우려와 심려가 큰 상황인 것이 주지의 사실이기도 합니다.

 

등소평의 흑묘백묘 정책을 벤치마킹 하여 한국의 스포츠외교정책도 개인취향에 좌지우지되는 호불호 방식이 아닌 적재적소에 ‘꿩 잡는 매’들을 많이 양성 및 활용하고 타이밍과 경우에 맞는 스포츠 외교정책과 전략을 구사해야 한국 스포츠외교가 다시 살아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5.     스포츠 외교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은?

 

앞서 언급되었듯이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라는 큰 국제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그런 만큼 스포츠 외교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인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과 해결 과제는 설정과 실행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한국이 지금까지 국직국직한 국제대회를 많이 훌륭하게 치러냈지만 그 위상에 걸 맞는 스포츠외교 인력은 오히려 애석하게도 반대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주지의 현실입니다.

 

어찌 보면 이 시대에 거의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스포츠외교역량강화를 위한 미래지표를 새롭게 정비하고 차세대 스포츠외교관 양성을 알차게 추진하여 과거 기라성 같은 스포츠외교 선배님들이 이룩한 스포츠 외교영토를 되찾아 한국 스포츠외교도 최소한 한국 대표선수들의 국제대회 경기력 수준만큼 일취월장시켜야 할 과제가 남아 있는 현 시점입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국제스포츠 게 인맥과 정보와 협상에 탁월한 인재 풀을 구성하되 실질적이고 즉시 활용 가능한 Task Force 스포츠외교관 상비군 시스템을 적극 가동해야 합니다.

 

또한 가칭 ‘스포츠외교센터’를 새롭게 탄생시켜 차세대 스포츠외교관 꿈나무 발굴 및 육성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영입 가능한 국제스포츠기구를 한국 영토로 편입하는 등 한국을 미래 스포츠외교의 메카로 조성함으로 은퇴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사회적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기회의 창을 열어 주어 향후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이후 대회유산의 일환으로 ‘세계동계스포츠대학’을 설립하여 스포츠 외교전공과목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기능과 권위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향후 스포츠외교관육성을 지향하는 가칭 ‘스포츠외교 선진화 법’이라든지 ‘국제올림픽 및 스포츠 대학 설립 법안’ 등 스포츠외교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통한 청소년 기회창출 미래구상 지원관련 제반 입법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     결어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는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와 개혁을 가져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매우 중요한 기회의 창이 2018년 바로 내년에 다시 열리게 됩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이 스포츠강국을 넘어 스포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스포츠 선진국 위주의 패러다임으로 재편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국제대회 유치와 같은 목적달성 이후를 생각하지 않았던 기존의 스포츠외교전략에서, 스포츠를 매개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 증대를 중심으로 하는 전략으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국제협력 및 신뢰의 강화 추구, , 스포츠를 통한 지속 가능한 장기적 관계 강화 포맷으로 새로운 차원의 국가적 이익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 올림픽운동의 전략적 로드맵(the Strategic Roadmap of the Future Olympic Movement)을 제시하고 있는 40가지 개혁승인내용 실행이 IOC Thomas Bach 위원장의 발의로 만장일치 승인되어 발진된 Olympic Agenda 2020의 기본 골자입니다.

 2017년이 정유년이 Olympic Agenda 2020가 추구하고 있는 융통성’(Flexibility)지속 가능 성’(Sustainability)을 염두에 둔  다양성 가운데 통일성’ (Unity in Diversity)을 지향하며 전진하는 글로벌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의 신기원을 여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References:

-‘현장에서 본 스포츠외교론’(윤강로 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 22. 21:02

[평창2018 독도(Dokdo)이슈 일본과 갈등 첨예화되려나?]

 

120일 한 외신 기사제목은 일본 관리가 분쟁 섬들에 대한 평창2018의 언급내용에 대해 용납불가 한 것으로 표기하다”(Japanese official labels Pyeongchang 2018 "unacceptable" for reference to disputed islands)였습니다.

 

 

 

 

 

Fumio Kishida 일본외무상이 평창2018조직위원회 공식 웹사이트에 분쟁 섬들에 대한 언급참조내용에 대해(for a reference to a disputed set of islands) 맹렬하게 비판하였다(fiercely criticized PyeongChang 2018)고 보도하였습니다.

 

Kishida 외무상은 평창2018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하여 한국영토로 섬들을 언급한 것에 대하여(for a mention of the islands as a South Korean territory) ‘용납 불가한 것”(unacceptable)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blasted the organizers)고 보도하였습니다.

 

문제의 섬들에 대한 한국어 표기는 독도(Dokdo)로 묘사되었는데 일본에서는 Takeshima라고 지칭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해(the East Sea)로 지칭되는 일본 해(the Sea of Japan)에 위치한 지역은 서울로부터 200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이 지역은 양국 간에 양쪽이 모두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both lay claim to the islands) 가운데 오랫동안 긴장의 원인(a cause of tension)으로 존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러한 주장이 1920~1945년 일본의 한국 강점에 따른 결과로부터 비롯된 것(the claims come as a result of Japan’s colonisation of the country between 1910 and 1945)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와 울릉도, 한국의 동쪽 끝 영토”(Dokdo & Ulleung-do, Korea’s Easternmost reached territory)라고 제목이 붙여진 구절이 평창2018 웹사이트에 영어 판으로 개최도시와 문화 편에 소개되어있어 선들에 대한 명백한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makes clear reference to the island)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평창2018 공식 웹사이트에 표기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Dokdo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hearts of Koreans as they hold pride in defending Korea’s easternmost reached territory.” (독도가 한국 동쪽 끝 영토를 수호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한국민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민들 마음에 각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음)

 

 

 

 

A page on Pyeongchang 2018's official website has sparked fury in Japan ©Pyeongchang 2018 (평창2018 공식 웹사이트에 표기된 독도관련 소개설명 페이지/출처: 평창2018 홈페이지)

 

 

 

Kishida 일본 외무상은 평창2018조직위원회가 올림픽헌장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한국정부가 적절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called for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o take appropriate action)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Kishida일본 외무상의 발언 내용입니다:

 

 “The contents of the Olympic and Paralympic organisers' website are unacceptable when compared with our country's views on territorial rights to Takeshima and the name of the Sea of Japan.” (일본정부의 타케시마 및 일본 해의 명칭에 대한 영토주권 관련 일본국가 견해에 견주어 볼 때 평창2018 웹사이트 내용은 용납불가 임)

 

“It goes against the Olympic Charter which calls for mutual understanding and opposes the political use of sports.” (이는 상호이해를 촉구하고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올림픽헌장 위배임)

 

이희범 평창2018 위원장은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주장하면서(insisting Dokdo is a South Korean territory) 일본에서 나오고 있는 주장들이 터무니 없는 것으로 이미 일축한 바 있다(already dismissed the claims emanating from Japan as preposterous)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발언 내용입니다:

 

 “These claims by Japan are not worth responding to.” (일본이 제기하고 있는 주장들은 대응할 가치도 없음)

 

진행 중인 논란(the ongoing row)은 금주 초 Kishida일본 외무상이 2020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인 도쿄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관련 섬들이 일본 소속이라고(the islands belonged to Japan) 언급하면서 재 부상한 (resurfaced)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한 반응으로 한국은 일본에게 개탄스러운 주장 좀 작작 하라고 촉구하였다(urged Japan to stop making “deplorable” claims)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평창2018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1. 20. 11:12

[중국국가주석 역사적인 IOC방문 Bach IOC위원장과의 밀월관계 신호탄?]

 

118일 자 한 외신 기사제목은 중국국가주석 IOC를 방문하여 스포츠 발전과 Beijing2022동계올림픽 관련 논의하다”(Chinese President visits IOC to discuss development of sport and Beijing 2022)였습니다.

 

(Xi Jinping중국국가주석과 Thomas Bach IOC 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118일 로잔느 IOC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Beijing2022대회가 괄목할만하고, 특별하며 훌륭한 대회”(a remarkable, extraordinary and excellent Games)로 치러질 것임을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금번 IOC 방문은 중국국가주석(Chinse Head of State)으로는 역사적인 사상 첫 IOC본부 공식방문이었는데 Xi 주석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the World Economic Forum in Davos) 참석 차 스위스 둘러보기의 일환(as part of a Swiss tour)으로 보입니다

 

Xi주석과 Bach IOC위원장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준비관련 사항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미래상황에 대해 논의하기에 앞서 먼저 올림픽박물관을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IOC가 추후 배포한 Xi 주석의 성명서에 담긴 발언 내용입니다:

 

(1) "Over the years, the IOC and President Bach have made important contributions to support the healthy development not only of the Olympic Movement but also the development of sport in China," (IOC Bach IOC위원장의 올림픽운동과 중국스포츠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한 인정 및 치하)

 

(2) "I would like to express my appreciation for what you have done. (이룩한 공적에 감사표명)

 

(3) “We have many dreams, the Chinese dream of turning China into a society of prosperity; the dream of promoting the Olympic Movement; and also the dream of fostering a community of shared destiny for the whole of humanity. (중국의 다양한 꿈은 인류전체를 위한 공유된 운명공동체 육성의 꿈과 일치함)

 

(4) "All the dreams are interconnected and integrated with one another. (모든 꿈들은 상호 연결되고 있으며 서로서로 통합되어 있음)

 

(5) "In this respect, I believe the IOC has a huge role to play to help the fulfilment of all these dreams." (이러한 관점에서 IOC야말로 이러한 모든 꿈들이 성취되도록 도와주는 지대한 역할 자임을 믿고 있음)

 

Xi주석과 Bach IOC위원장과의 논의 내용들 중 Beijing2008올림픽에서 연루선수들의 도핑테스트 샘플 들 재검사 결과 3명의 역도 금메달이 박탈당한 중국도핑문제에 대한 기록은 없는 것(no record of them discussing the Chinese doping problems )으로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Xi Jinping and Thomas Bach pictured posing with the German's gold medal from the Montreal 1976 Summer Olympic Games ©IOC/Twitter ((Xi Jinping중국국가주석과 Thomas Bach IOC 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두 정상은 Beijing2008올림픽 당시 IOC위원장을 역임한 Jacques Rogge전임 IOC위원장과도 역시 자리를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 배석한 인물들로는 Yu Zaiqing 중국 IOC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추가로 2명의 중국 IOC위원들인 Li Lingwei와 과거 쇼트트랙 우승자인 Yang Yang 그리고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쿠웨이트 출신 ANOC OCA회장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번 Xi 주석의 IOC방문은 Bach IOC위원장이 러시아 도핑위기에 대한 대응에 대한 몇 몇 국가 정부들 내에 일고 있는 불안감 표출 후(after growing unease within some Governments over his response to the Russian doping crisis) 세계강국들로부터의 지지를 끌어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타이밍에 시기적절 한 것(at a time when Bach is keen to shore up support from the world superpower)으로 보고 있습니다.

 

Bach IOC위원장의 발언 내용입니다:

 

(1) "China and the IOC enjoy excellent relations and strong cooperation on many different levels." (중국과 IOC는 많은 다른 수준에서 훌륭한 관계와 강력한 협력관계를 우호적으로 지속하고 있음)

 

(2) "The historic visit of President Xi Jinping to the IOC is another expression of this great cooperation and our friendship with the Chinese people. (Xi주석의 역사적인 IOC방문은 이러한 위대한 협력관계와 중국 국민들과의 우호적인 관계에 대한 또 하나의 표현임)

 

(3) "This is an excellent foundation to write history once more, with Beijing set to become the first city in the world to host both the summer and winter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Beijing이 동 하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세계에서 첫 번째 주인공이 되는 역사를 쓰게 된 훌륭한 반석임)

 

서양세계 몇 몇 나라들로부터 일고 있는 냉담함 가운데(amid apathy in some spheres of the western world)에도 중국은 주요 스포츠 행사들을 꾸준히 유치해 주고 있는 신뢰할 만한 이해당사자들 중 한 축을 형성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년도 Bach IOC위원장의 Xi Jinping중국국가주석 예방 시/출처:IOC홈페이지)

 

 

 

(출처:IOC홈페이지)

 

 

 

(출처:IOC홈페이지)

 

 

Xi Jinping pictured signing the IOC visitors book at the end of his meeting today ©IOC (Mrs. Xi Jinping중국국가주석 영부인과 Thomas Bach IOC 위원장 및 IOC방명록에 서명 중인 Xi Jinping중국국가주석/출처: IOC홈페이지)

 

 

 

Xinhua사 통신에 따르면 Xi주석은 Beijing2022올림픽이 향후 수 년 간 중국정부가 중점적으로 수행해야 할 주요우선과제(a major task)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Xi주석은 Beijing2022환경적이고, 공유적이고, 공개적이며, 청렴 결백하게 “(in a green, sharing, open and clean-fingered manner) 준비하고 개최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Xi주석은 2015년 베이징개최 IAAF세게육상선수권대회에서 Bach IOC위원장을 만난 바는 있지만 2015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와 맞붙어 승리한 Beijing2022동계올림픽유치 경쟁무대의 화룡점정 격인 콸라룸푸르개최 IOC총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Xi주석은 동계올림픽유치결정 IOC총회 베이징 최종 프레젠테이션 초입 부에 비디오를 통해 영상메시지 연결로(in a video link message)출연 한 바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Xinhua New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7. 1. 19. 10:41

[Tokyo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 선정계획 밑그림 및 공식로고 최종확정까지 수난 사 다시 보기]

 

117일 자 외신에 따르면 Tokyo2020은 올림픽 및 페럴림픽 마스코트 선정 작업의 일환으로 계획 입안(to draw up plans to select mascot)에 착수하였다고 합니다

 

(Tokyo2020 마스코트 선정위원회 첫 모임/출처:insidethegames)

 

 

Tokyo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 선정위원회는 117일 첫 모임을 갖고 일반 대중도 선정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마련을 겨냥한 패널을 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스코트 선정위원회는 일본 문화청장(Japan’s Commissioner for Cultural Affairs)Ryohei Miyata가 위원장 직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Tokyo2020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동 패널에는 마스코트 캐릭터 개발 전문가들 역시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 마스코트 참가신청작품 경쟁 참가자격 표준(eligibility criteria)은 마스코트 선정위원회에서 선정과정 세부일정과 더불어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스코트 선정위원회는 마스코트의 정체성(the identity of the mascot)결정에 앞서 참가신청작품들 중 선정방법 등에 대한 업무도 더불어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열리는 회의에서는 참가신청과정 및 대중과의 참여/소통방법(the application process and engagement with the public)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Tokyo2020조직위원회가 밝힌 바 있습니다.

 

Tokyo 2020 집행위원장인 Toshirō Mutō의 소감발언입니다:

 

(1) "We are really excited to launch this project with such experts."

 

(2) "I am confident the commission will come up with the most engaging, creative and transparent ways of selecting mascots for the 2020 Games.

 

(3) "Mascots are ambassadors of the Games to the world.

 

(4) "I hope the Tokyo 2020 Games mascots will inspire and be loved by everyone around the world, especially by children."

 

Tokyo 2020는 마스코트 선정위원회가 참가신청 및 선정과정에 대하여 3월까지 IOC IP에 제출할 것임을 악속 하였다고 합니다.

 

 

Japan's Commissioner for Cultural Affairs Ryohei Miyata will chair a commission to select a Tokyo 2020 mascot ©Tokyo 2020 (일본 문화청장 Ryohei Miyata Tokyo2020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Chief ExecutiveToshirō Mutō/출처: Tokyo2020홈페이지)

 

 

 

Tokyo2020조직위원회가 2016 12월 마스코트선정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2015년 시끄러웠던 Tokyo2020로고 제작을 둘러싼 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Tokyo2020올림픽 공식로고 최종확정까지의 수난사 다시 보기]

 

*순서:

. Tokyo2020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공식로고(Tokyo2020s Official Bid Logo)

. Tokyo2020 올림픽 조직위원회 출범 후 발표된 야심 찬 2020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제1차 공식로고(Tokyo2020s First Official Olympic Logo)

. Tokyo2020올림픽 로고, 표절(Plagiarism)논란에 휘말려 폐기 처분 결정된 제2차 공식로고(Tokyo2020s Scrapped Official Logo)

. 일반 공개모집 후 천신만고 끝에 48일 자로 최종 선정된 Tokyo2020의 공식로고 후보 4개 디자인(Tokyo2020s 4 Final Candidate Logos after Open Competition to Select Replacement Logos)

. 425일 확정 발표된 Tokyo2020의 제2차 공식 로고(Tokyo2020s 2nd Official Logo)

. Tokyo2020올림픽 대체확정로고에 대한 코멘트 및 반응

 

 

*내용:

 

1.  Tokyo2020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공식로고(Tokyo2020s Official Bid Logo)

  

 

 

 

2.  Tokyo2020올림픽 조직위원회 출범 후 발표된 야심 찬 2020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제1차 공식로고(Tokyo2020s First Official Olympic Logo)

 

 

                                   (사진출처:insidethegames)

 

 

3.  Tokyo2020올림픽 로고, 표절(Plagiarism)논란에 휘말려 폐기 처분 결정된 제2차 공식로고(Tokyo2020s Scrapped Official Logo)

 

 

  

4.  일반 공개모집 후 천신만고 끝에 201648일 자로 최종 선정된 Tokyo2020의 공식로고 후보 4개 디자인(Tokyo2020s 4 Final Candidate Logos after Open Competition to Select Replacement Logos)

 

 

 

 

 

5.  2016 425일 확정 발표된 Tokyo2020의 제2차 공식 로고(Tokyo2020s 2nd Official Logo)

 

 

 

(Option A: ‘조화된 바둑판 문양 엠블렘’/a harmonized chequered emblem/문양출처: FrancJeux)

 

Option A였던 확정 로고는 “조화된 바둑판 문양 엠블렘(a "harmonized chequered emblem")으로 표현되었는데 일본에서 바둑판문양(the chequered pattern) Edo 막부 시대에  ichimatsu moyo(いちまつもよう<市松模>/네모진 흑백 무늬를 번갈아 늘어놓은 바둑판 무늬)로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로고 문양은 일본전통색상인 남색(indigo bleu)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종 확정된 Option A 디자인은 일본이 모범으로 내 세우는 “세련된 우아함과 지적 교양”(a refined elegance and sophistication)을 표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사각형 모양의 3가지 변화된 형태로 이루어진 디자인은 각각 다른 나라들과 문화들과 사고방식의 다양성을 대표하고자(represent different countries, cultures and ways of thinking) 하는 의도로 보여진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다양성 안에 내재된 통합성”(unity in diversity)을 포괄적으로 결합함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세계를 연결하여 아우르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조직위원회가 주장한 바 있었고 결국 Option A디자인이 최종 간택된 것입니다.

 

425일 도쿄 Totanomon Hills Mori Tower에서 거행된 Tokyo2020대체로고 발표 식에는 Yoshiro Mori Tokyo2020조직위원장외에 John Coates IOC조정위원장 및 Alex Gilady IOC조정위원회 부위원장 겸 이스라엘 IOC위원도 함께 참석한 바 있습니다

 

 

6.  Tokyo2020올림픽 대체확정로고에 대한 코멘트 및 반응

 

John Coates Tokyo2020올림픽 IOC조정위원장의 대체로고에 대한 코멘트내용 입니다:

 

1)  "The new Olympic Games Tokyo 2020 emblem symbolizes important elements of the Tokyo 2020 Games vision and the underlying concepts of achieving personal best, unity in diversity and connecting to tomorrow."

2)  "I congratulate the Tokyo 2020 team for the inclusive process that led to this selection.

3)  "The public engagement in the selection process is another sign of growing interest in the 2020 Games.

4)  "Interest and excitement will continue to build, in Japan and globally, after the official handoff to Tokyo 2020 at the close of the upcoming Olympic Games Rio 2016.

5)  "The Tokyo 2020 emblem will become a familiar symbol to people around the world."

 

 

 

말 많고 탈 많았던 Tokyo2020공식대체로고 최종선정을 위한 ‘Tokyo 2020 Emblems Selectioon Committee’위원장인 Ryohei Miyata의 코멘트내용입니다:

 

1)  "Since September last year, it has been a great honour and privilege to chair the Tokyo 2020 Emblems Selection Committee, and to work with my fellow committee members."

2)  "I am extremely grateful to all members of the committee for their outstanding efforts over the past seven months.

3)  "From today, these emblems will serve as the face of the Tokyo 2020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4)  "I very much hope that the emblems will prove popular with people everywhere, and we look forward to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the Tokyo 2020 Games.

 

대체확정로고 디자이너는 Asao Tokola인데 그는 Tokyo Zokai 대학 출신 건축학 전공자라고 합니다.

 

 

          (Asao Tokola와 확정발표된 대체공식올림픽로고/사진출처: insidethegames)

 

 

확정된 대체공식로고에 대한 반응 또한 호의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사안이거나 상반된 평가의견(divided opinion)이 있기 마련인데 부정적인 댓글에는 “terrible”이란 표현과 ‘ugly”란 표현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1)  The first one was terribly ugly. These new ones are very terribly ugly. I think the Olympic Movement does not deserve something so dark... sport is colour and life, commenter Jorge Luiz wrote.

2) Commenter leonardo2001 added: Man they were all bad in the first place. Very surprising because Japan has incredible history of graphic design.

 

긍정적인 댓글에는 “단순하며 이해하기 용이하다”와 “단색사용으로 처리된 디자인이라서 로고에 주는 힘과 강렬함이 느껴진다”는 평가도 눈에 뜨인다고 합니다.

 

1)  simplistic and easy to understand

2)  The use of just one colour gives a strength and intensity to the logo."

 

425일 자 IOC 홈페이지 뉴스에는,

New Tokyo 2020 emblem symbolises unity in diversity란 제목으로 올림픽로고(Olympic Logo)만 소개하고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 18. 13:40

[평창2018 정치위기상황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에 악영향 끼침을 인정]

 

117일 한 외신기사 제목은 평창2018조직위원장 정치적 위기상황이 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인정하다”(Pyeongchang 2018 President admits political crisis is disrupting Olympic and Paralympic promotion)였습니다.

 

 

 

 

 

        (이희범 POCOG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1.  이희범 POCOG위원장은 현 한국사회 전반을 뒤 흔들고 있는 정치적 스캔들이 평창2018 홍보작업 및 스폰서 수입금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인정함

 

Pyeongchang 2018 President Lee Hee-beom has admitted that the ongoing political scandal disrupting all aspects of South Korean society is affecting promotional work and sponsorship revenue for next year's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2.  이위원장은 금년 들어 첫 공식발언을 통해 대회 후 생동감 있는 유산 살리기와 기금모금을 위해 더 많은 작업이 요구된다고 발언함

 

Lee, speaking publicly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also admitted that more work is required to raise money as well as ensure a viable legacy after the event.

 

 

3.  이 위원장은 최순실과 연루된 IOC TOP파트너 겸 평창2018 후원 기업인 삼성과 함께 박근혜대통령이 탄핵절차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으로 암시되고 있는 항간의 억측에도 불구하고 평창2018이 어떤 부패로부터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왔음을 강조하고 천명함

 

He insisted, however, that the Games have been "clean" from any corruption, despite suggestions to the contrary.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is currently facing impeachment proceedings while technology giants Samsung, a key backer of Pyeongchang 2018 and a leading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TOP sponsor, have also been implicated in connection with their alleged links to Choi Soon-sil.

Choi, the 60-year-old advisor of Park who exerted "undue influence" on policy-making, despite having no official Government role, is alleged to having influenced the tender process for Pyeongchang 2018 venues.

She has also been accused of having influenced the process by which Cho Yang-ho was replaced by Lee as Pyeongchang 2018 President last May. 

 

 

Choi Soon-sil, centre, has been accused of influencing preparations for Pyeongchang 2018 ©Getty Images (최순실<가운데>/출처: insidethegames)

 

 

4.  이희범위원장의 연합뉴스에 보도된 발언내용임:

 

(1) "It's been widely reported that Choi Soon-sil and her associates had tried to exploit the Pyeongchang Olympics for profit." (최순실과 그 일당이 평창2018 동계올림픽을 이익 착취대상으로 노렸다는 보도가 폭 넓게 전파되어 왔음)

 

(2) "But while Pyeongchang might have been a target of such corruption, I can tell you that no such attempts actually materialised. (평창이 그러한 부패 노림 수의 목표물이었을지언정 그러한 시도는 언감생심 실현되지 못하였음을 말씀 드림)

 

(3) "If you find any evidence of corruption, you should let me know. (혹 그런 부패관련 증거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람)

 

(4) "Tendering processes by the Government aren't that sloppy. (정부가 주도하는 입찰과정은 그렇게 느슨하거나 녹록하지 않음)

 

(5) "They have been transparent, and they will continue to be so." (정부입찰절차는 투명하게 진행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러한 방식으로 유지될 것임)

 

5.  이 위원장 전임 조양호위원장의 사임에 둘러싼 어떤 음모에 대하여 아는 바 없으며 이제 뒤를 돌아보기 보다는 앞을 보며 전진해야 함을 주장하였음

 

Lee also claims to have no knowledge of any "conspiracy" surrounding Cho's sudden departure, claiming they should now look forwards rather than back.

 

 

 

6.  이재용 삼성 부회장 은 부친인 이건희회장의 건강이슈로 인해 사실상 총수인데 최순실에게 430억원(U$2,960만 불)뇌물전달 혐의로 기소 중이며 뇌물 및 횡령혐의로 구속영장 발급이 임박함

 

Jay Y. Lee, the Samsung vice-chairman and de facto head due to health issues being suffered by his father Lee Kun-hee, is accused of having paid bribes totaling ₩43 billion ($36.4 million/$29.6 million/€34 million) to Choi.

A warrant is due to be issued for his arrest on charges of bribery and embezzlement.

 

 

 

7.  2008년 회계비리 및 탈세혐의로 유죄선고 받고 7년 형에 벌금 430억원을 추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건희 회장은 1996 IOC위원에 선출된 바 있으며 2010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사면을 받음으로 IOC위원 직을 유지할 수 있었고 평창2018유치 지원에 나설 수 있었음-그는 2014 5월이래로 심근경색으로 와병 중임

 

His father was elected as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in 1996, despite being found guilty in 2008 of financial wrongdoing and tax evasion and sentenced to seven years in prison and fined ₩43 billion.

But he was pardoned by then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in 2010 so he could remain on the IOC and help Pyeongchang's bid for 2018. 

Lee has been in hospital since May 2014 after suffering a heart attack.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resident Thomas Bach, left, and Samsung vice-chairman Jay Y. Lee pictured in 2014 when the South Korean company extended its role as a TOP sponsor ©Samsung (삼성의 IOC TOP파트너 연장계약 서명 식에 Bach IOC위원장 및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출처: 삼성 및 insidethegames)

 

 

8.  평창2018은 이러한 문제들 와중에 국내외 동계올림픽관심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 지지부진할 여유가 없음을(cannot afford to fail) 인정하고 분발을 강조하는 이희범위원장의 계속되는 발언 내용임:

 

(6) "Given the current political climate, it's been difficult to raise people's interest in the Pyeongchang Games." (진행중인 정치적 상황을 놓고 볼 때, 평창2018에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올리는 작업이 어려운 실정임)

 

(7) "We'll put together promotional campaigns. (우리는 합심하여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것임)

 

(8) "We won the Olympic bid on our third try, and our national pride is at stake." (우리는 3수 도전으로 올림픽유치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림픽개최는 국민적 자부심이 걸려 있음에 분발할 것임)

 

 

 

9.  서울, 평창, 강릉, 정선 등지에서 펼쳐질 60여 가지 홍보 및 문화행사들을 통해 오는 29일 평창2018 개회식 기준 G-1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 중임-금주부터 시작된 스키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게 될 것임

 

Around 60 promotional and cultural events marking the games are scheduled to be held in Seoul, Pyeongchang, Gangneung and Jeongseon to mark February 9, exactly a year before the Opening Ceremony of the Winter Olympics is due to take place. 

It is hoped that an Alpine skiing test event beginning this week will also generate greater attention.

 

 

 

10.               평창2018 12개 경기장에 대한 유산계획이 아직 최종 마무리 중인데 쓸모 없는 덩치 큰 무용지물로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임-평창2018은 그런 와중에 2017년 스폰서 목표치를 놓친 부분도 있음-다시 한번 정치적 스캔들이 비난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한 감이 있음

 

Legacy plans for 12 venues are still being finalised in order to avoid being left as white elephants,

Pyeongchang 2018 also missed their sponsorship target for 2017.

Once again, the political scandal has been blamed.

 

 

11.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이어지는 발언내용임:

 

(9) "Deals with about 10 companies, worth more than ₩30 billion (£20 million/$25.6 million/€24 million), were supposed to have been signed last year, but they've been pushed back." (300억원 이상 가치가 나가는 10개 가량의 스폰서 협상들과 지난 해 계약체결 서명 식을 갖도록 되어 있었으나 (이러한 여파로 말미암아) 모두 미루어진 상태임)

 

(10)            "We're also hoping state-run companies and financial institutions will also offer to help." (정부 공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지원의 손길을 뻗어 오리라 희망하고 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7. 1. 16. 13:51

[평창2018동계올림픽 픽토그램(Pictogram)소개와 역대 대회문양 (Look of the Games) Update]

 

 

*순서:

. 픽토그램(Pictogram)이란?

. 올림픽 픽토그램(Pictogram)의 유래

. 평창2018 동계올림픽 픽토그램(Pictogram) 소개

. 소치2014 동계올림픽 픽토그램(Pictogram)의 세계

 

 

 

*내용:

평창2018 픽토그램(Pictogram)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픽토그램(Pictogram)은 각 경기종목 식별 용도뿐만이 아니라 대회 전 분야에 걸쳐 사용되는 만국소통 시각적 서비스언어이기도 합니다.

 

1.  픽토그램(Pictogram)이란?

 

1)  픽토그램(Pictogram=Picture + Telegram)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언어를 초월하여 국제적으로 어디서나 통용되는 직감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상징적 그림으로 표시하여 소통시켜주는 ‘글로벌 그래픽 그림언어’(Global Graphic Picture Language) 또는 글로벌 시각적 언어’(Global Visual Language)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일상 생활에서도 신호 표시, 비상구, 화장실, 출입금지, 식당, 금연, 안전, 주의, 경고, 긴급, 공공시설물 표시, 교통 표지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2.  올림픽 픽토그램(Pictogram)의 유래

 

1)  픽토그램(Pictogram) 1920년 대 미국에서 교통표지 매뉴얼 용도로 고안되어 가장 먼저 사용되었고 픽토그램(Pictogram)이 처음 등장하여 사용된 올림픽은 1948년 런던올림픽이었으며 1964년 도쿄올림픽부터는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2)  해당 스포츠의 상징적 이미지는 올림픽 경기장 모든 곳에 설치되며 조직위원회와 계약된 상품 등을 비롯하여 심지어 올림픽 입장권 등에도 표기되어 사용되어 왔습니다.

 

 

3.  평창2018 동계올림픽 픽토그램(Pictogram) 소개

 

(출처: 평창2018 홈페이지)

 

(Updated 20 Jan. 2017/출처: 평창2018 홈페이지)

 

(출처: 평창2018 홈페이지)

 

 

4.  소치2014 동계올림픽 픽토그램(Pictogram)의 세계

1)  소치2014 동계올림픽 픽토그램은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픽토그램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디자인되었으며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교량역할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된 바 있습니다.

 

            

 

2)  22개 아이콘(icons)은 소치2014 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는 프리스타일 스키(Freestyle Skiing)와 스노보드(Snowboarding)의 일부 신규종목뿐만 아니라 15개 동계올림픽 해당종목들을 대표하여 묘사된 바 있습니다.

 

3)  소치2014동계올림픽 초기 픽토그램(Pictogram) 2개의 색상으로 표현되었었으며 단색광의(monochromatic) 모습을 띤 첫 번째 작품은 소치2014 동계올림픽로고와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 노랑, 보라, 초록, 군청색 및 빨간 색을 포함하는 픽토그램(Pictpgram)이 개발되어 대회 기간 중 선 보인 바 있었습니다.

 

 

 

 

 

4)  지난 2012925일에 D-500일을 맞이했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의 문양/모습'(the Look of the Games)을 픽토그램(Pictogram)으로 표현하여 선 보인 바 있습니다

 

  

 

 

 

 

 

     (소치2014 동계올림픽 경기장 화장실 및 비상구 픽토그램/Pictogram)

 

  

 

 

 

 

 

 

 

 

 

 

 

 

 

 

 

*References:

-평창2018 홈페이지

-IOC홈페이지

-소치2014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7. 1. 13. 13:49

[기네스북에 오르려나? 19세 나이에 은퇴하는 13차례 세계리듬체조 챔피언의 사연]

 

112일 자 한 외신 기사 제목은 “13차례 리듬체조 세계 선수권 우승자 19세의 나이로 은퇴한다”(Thirteen-time rhythmic gymnastics world champion retires aged 19)였습니다.

 

 

                    (Yana Kudryavtseva/출처: insidethegames)

 

 

 

러시아가 자랑하는 불세출의 13회 세계 리듬체조 우승자인 야나 쿠드랍체바(Yana Kudryavtseva)선수가 19세의 한창 나이 때에 은퇴하였다는 소식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Kudryavtseva 선수는 발목 골절(a fractured foot)부상으로 영향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Rio2016올림픽 여자리듬체조 종합(all-round event)에서 은메달로 대회를 마감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막상막하의 경기에서(in a tightly contested competition) 리듬체조 곤봉연기를 펼치다가 연기 막판에 곤봉을 떨어뜨리는 실수로(a missed catch at the end of her clubs routine) 점수차이가 나는 바람에 러시아 동료 선수인 Margarita Mamun선수에게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자리를 간발의 차이로 내 준 바(was edged to gold by her team-mate) 있다고 합니다.

 

 

(Yana Kudryavtseva/출처: 스포츠조선)

 

 

Kudryavtseva선수는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끝내는 계기가 되었는데 국제체조연맹(FIG: International Gymnastics Federation)은 그녀에 대해 리듬체조 역사 상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한 선수들 중 한 명”(one of the most glittering in rhythmic history)라고 묘사하였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1992 올림픽 수영선수인 Aleksey Kudryavtsev의 딸인 Yana 2013년 국제체조무대(the international gymnastics scene)에 처음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등장한 같은 해인 2013년에 우크라이나의 수도 Kiev개최 세계리듬체조 선수권대회에서 곤봉종목 과 리본종목을 포함하여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고 합니다.

 

Kudryavtseva의 리듬체조 종합 우승으로 그녀는 겨우15세의 나이에 일약 그러한 쾌거를 이룬(to achieve the feat) 역사상 최 연소 여자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Yana Kudryavtseva (left) finished as the silver medallist at Rio 2016 behind her team-mate Margarita Mamun ©Getty Images (Yana Kudryavtseva선수와 Rio2016금메달리스트 팀 동료 Margarita Mamun/출처: insidethegames)

 

 

그녀는 2014년과 2015년 두 해에 5개의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확보함으로 리듬체조 종합 우승 3회를 포함하여(including a hat-trick of all-round crowns) 13개의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였다고 합니다.

 

Kudryavtseva선수는 유럽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서도 9개의 금메달을 비롯하여 2015년 아제르바이잔 바쿠(Baku) 개최 제1회유럽게임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선수경력 내내(throughout her career) FIG월드컵 순회경기(World Cup circuit)에서도 군계일학으로 종횡무진의 활약(a dominant force)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스포츠조선(사진)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