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상2010. 11. 11. 10:29
중국 올림픽 챔피온 Liu Xiang(육상)과 Lin Dan(배드민튼)선수를 위시한 35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을 앞세운 초대형 선수단 중국은 아시아게임 참가사상 가장 많은 규모인 1,454명으로 구성되었다.
중국선수단 은 8회 연속 종합우승을 기정사실화 한 상태다.
내일 개막되는 제16회 광조우 아시아게임은 광동성 광조우시에서 11월12일-11월27일(16일 간)개최된다.



중국선수단 1,454명 중 약 2/3에 해당하는 977명의 선수들은 4년 전인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과 2년 전 2008년 제29회 올림픽대회 참가경험이 전무한 신예들이다.
"우리는 젊은 신예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오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대비하도록 촛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Duan Shijie 중국 선수단장은 설명하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OCA회원국 45개국에서 선수, 임원, 코치, 트레이너 등으로 구성된 14,000명을 상회하는 참가자들이 광조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입촌해 있다.


The Chinese flag is raised at the Asian Games Village. (Xinhua)


금번 광조우 아시안게임 실시 종목은 28개에 불과한 올림픽종목보다 무려 14개 더 많은 42개이며 476개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사실 중국선수단은 "Untouchable"이다.
1위 중국과 격차가 큰 2위지만 한국과 일본 중 누가 2위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항상 이슈가 될 만큼 중국의 파워는 이미 '족탈불급'(足脫不及)인 셈이다.
이제 중국의 경제력, 스포츠 파워는 이미 G-2를 석권하고 있으며 특히 올림픽 역시 2008년 베이징대회를 기점으로 중국이 세계최강 미국을 추월하기 시작하였다.
 
"장기적인 세계사의 관점에서 보면 19세기 후반과 20세기에 걸친 150년의 기간은 어쩌면 "예외의 시대"였는지도 모른다.
이 예외의 시대 150년 간 중국은 근대회에 실패하여 세계 열강국가에게 굴종을 강요당하며 강대국의 지위를 박탈당했었다.
반면 일본은 20세기의 전반기에는 군사대국으로, 그 후반기에는 경제대국으로서 위용을 떨쳤다.
경제사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역사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2000년의 긴 역사 속에서 최근 150년 간의 '예외의 시대'를 제외하면 늘 세계 총 생산의 20~25%의 비중을 점하는 국가였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이원덕 국민대 국제학부교수는 진단하고 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세상2010. 11. 10. 15:24
여기는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의 수도인 Ashgabat 거대 올림픽 스펙타클 프로젝트건설 현장이다.
투르트메니스탄은 구 소련에서 독립(1991년)한 지 채 20년도 않되는 신생국가로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가입된 NOC가 존재하고 IOC회원국이기도 하다.
인구는 500만 명이며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하지만 아직 올림픽메달은 전무한 실정이다.




지금 이도시가 5조원(US$5billion)을 상회하는 예산을 투자하여 야심찬 거대 올림픽중심타운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올림픽파크건설 착공식과 함께 성대한 쇼가 거행되기도 하였다.

 
The big show in Ashgabat Nov. 4. (ATR)
Olympic Park Ceremony

이 중앙아시아를 달궈 놓고 있는 올림픽파크 건설은 2017년 전체공정 마무리를 목표로 성대한 발대식이 있었다.
올림픽파크는 거의 모든 올림픽종목 스포츠 경기장시설과 12,000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밀어 붙치고 있는 사람은 바로 53세의 Berdymuk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다.

To the crowd's delight, President Gurbanguly Berdymukhamedov takes a spin at the ceremony. (ATR)

그는 치과의사출신으로 보건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투르크멘들의 건강한 삶을 강조하여 왔으며 올림픽 파크 건설을 주도 하고 있다. 그는 올림픽파크건설을 계기로 올림픽을 겨냥한 각종 국제스포츠대회,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 

올림픽파크 규모는 157헥타이르 스포츠파크 개념으로 3단계로 나뉘어져 잇다.
첫 단계는 벨로드롬과 각각 15,000명 수용규모의 2개 실내경기장 건설이다.
신축경기장들은 기존 32,000명 규모 올림픽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와는 별도로 올림픽 파크 부지 내에 아이스하키 경기장이 이미 건설 중이다.
두 번째 단계는 실내 수영장(natatorium)과 장애인올림픽 센타(Paralympic center)이며 2016년 완공 모표다.
2017년에는 60,000명 수용규모의 올림픽스타디움이 제반 경기장과 연계되어 위치 할 것이다.
13.000명의 인부들이 건설부지에 동원되어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5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란다.
경기장외에 기념 조형물, 공원, TV타워, 신 공항등도 함께 설계되어 건설 예정이다.


A rendering of the 60,000 seat Olympic Stadium, with retractable roof.
The Presidential Palace, one of a number of grand government edifices in the center of Ashgabat. (ATR)




(Ashgabat 중심부에 위치한 정부청사 건물들 인근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궁/사진 출처: ATR)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세상2010. 11. 10. 14:30
한나라당 대표과 대한축구협회장을 역임한 실세 정몽준 FIFA부회장이 내년 6월 예정된 FIFA회장선거에 출마하여 현 Sepp Baltter FIFA회장과 격돌 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얼마 전 영국 Sunday Times지가 폭로한 FIFA집행위원 2명의 월드컵 유치결정투표 뇌물관련 스캔들로 FIFA지도 벌집을 쑤셔 놓은 듯한 상태로 금명 간 최종결정이 임박해 있다.


이로 인해 Joseph Blatter FIFA회장은 사상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월드컵유치경쟁이 혼선을 빚고 있으며 자기자신의 FIFA회장으로서의 명성도 흠집이 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년 6월 예정된 FIFA회장 재선가도에도 영향을 줄 공산이 크기 때문에 Blatter회장은 전전긍긍하고 있다.

오는 12월2일 있을 2018년 및 2022년 FIFA월드컵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유치경쟁 당사국 축구연맹 및 유치위원회와 연관된 규정위반 논란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뇌물요구 관련 2명의  FIFA집행위원들은 FIFA윤리위원회의 결정여부에 따라 자격정지와 12월2일 결정투표참가금지가 거론되고 있다.

이와관련 9개 유치경쟁국들 중 2개국 사이에 투표 관련 타협거래가 있었다는 소문에 대하여서도 조사가 목하 진행 중이란다.
FIFA규정에 의하면 2018년 및 2022년 유치경쟁 당사국간의 교차투표(vote trading)가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뇌물스캔들이외에 교차투표 의혹 당사자들인 FIFA회원국 연맹과 해당 유치위원회에 대하여서도 해당된다.

Adamu와 Temarii 두명의 뇌물요구 FIFA집행위원에 대한 처벌범위는 자격정지 및 투표참여금지외에 2011년 6월 있을 FIFA총회에서의 제명조치정도다.
반면 이 경우 24명 대신 2명이 줄어든 22명의 FIFA집행위원들이 월드컵 개최국 결정투표애 참여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투표결과에 대한 합법성여부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유치경쟁국들은 월드컵유치 결정이 22명이 아닌 24명의 FIFA집행위원에 의해 내려진다라고 명시되어 있는 법적 구속력이 철저히 수반되는 FIFA의 유치관련 법정서류에 9개 유치경쟁국들이 서명한 바 있기 때문에 여하한 경우라도 법적 공방이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FIFA의 비공식 소식통에 의하면 FIFA가 직면하고 있는 핵심 난제(central conundrum)는 12월2일 예정된 월드컵 개최국 결정 투표를 계획대로 밀고 나갈 것인가 연기할 것인가라는 분위기가 수면아래서 검토되고 있다라는 것이다. 
유치과정 중 이 두명의 뇌물요구 FIFA집행위원의 역할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내려지는 징계자체가 FIFA의 투명성에 중대한 문제점을 안팍에 드리울 것이라는 전망이 FIFA전체를 좌불안석케하고 있는 것이다.

FIFA법규상 FIFA집행위원에 대한 퇴출은 FIFA총회의 권한이다.
유치후보국들은 24명에서 22명으로 축소된 FIFA집행위원들에 의한 결정은 법적으로 성립될 수 없으며 또한 12월2일 투표가 추후로 연기될 경우 이에 수반되는 전략적 그리고 재정적 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Blatter FIFA회장이 이를 수습할 조직내규(internal regulations)상 부여된 회장의 추가권한을 사용할 것인지 여부도 불투명하다.
그는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은 차기 FIFA회장 선거와 관련 그에 대한 대중적 인식에 점차 더 많은 염려와 고심 중이다.
그런 걱정 만 없다면 그는 자기 명성과 평판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문제에 적극 개입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방안에 착수할 것이다.

얼마 전 영국의 Guardian 지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93%에 해당하는 응답자들이 (투표)기회가 주어진다면 Blatter를 FIFA회장으로 뽑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를 전격 보도 하였다.
물론 그러한 여론조사결과는 대세에(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별반 중요치는 않지만 Blatter FIFA회장은 대중적 분위기에 민감한 편이고 본인 이미지 보호에 필사적이기 때문에 금번 뇌물사건에 대하여 내재적 은폐공작(perceived cover-up)을 시도할 경우 FIFA를 치명적 파국으로 몰고 갈 수 도 있을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따라서 FIFA로서는 결국 깨끗한 해결방안을 내 놓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정몽준 현대중공업 회장 겸 FIFA부회장은 이러한 Blatter회장의 좁아진 입지에 편승하여 2018년 및 2022년 FIFA월드컵 유치와 관련된 매표스캔들에 연루된 2명의 FIFA집행위원사건을 계기로 결국 Joseph S. Blatter 현  FIFA회장에게 도전장을 던질 계획이라는 것이다.
불과 몇 주 전 FIFA회장 후보생각이 없다고 선언한 바 있었던 정몽준 FIFA부회장은 이제 다시 내년 5월 Blatter FIFA회장과 맞 붙을 것을 고려 중이라고 최근 런던에서 언급하였다라고 보도 되고 있다.

어쨋든 아직 시기가 일러서 자신외에 두 번째 FIFA회장 후보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정몽준 FIFA부회장은 덧 붙였다.
"FIFA와 같은 거대 조직을 건전성 있는 단체로 만들려면 건전한 경쟁구도가 필요하다."(In order to keep a large organization healthy you need healthy competition.)라고 영국 BBC방송과 인터뷰하였다고 한다.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U-17 여자월드컵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가진 환영 오찬에서 정몽준 FIFA부회장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2010.9.29>

한편 정몽준 FIFA부회장은 "오는 12월 2018년 및 2022년 FIFA월드컵 개최국이 결정되고 나면 누가 개최국이 되느냐에 따라 내년 FIFA회장 선거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The December decision on who will host the 2018 and 2022 World Cup final rounds affect the atmosphere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next year.)라고 믿고 있다고 외신은 전한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정몽준 FIFA부회장은 남북한 간의 평화중재자(peacemaker)로서의 여러 차례에 걸친 그의 시도가 결실을 맺지 못하면서 그의 정치적 야망도 실패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세상2010. 11. 10. 11:19
BIll Clinton 전 미국 대통령이 2022년 FIFA월드컵 축구대회 미국유치성공을 위해 나서고 있다.

Bill Clinton
(미국 제42대 Bill Clington 대통령)


오는 12월1일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개최되는 FIFA집행위원회회의 중 예정된 2018년 및 2022년 FIFA월드컵 개최국 선정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치후보국인 미국을 대표하여 연설한단다.
클링튼 전 미국대통령은 "FIFA월드컵은 전체 미국민들과 미국시민들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이며 이를 위해 미국을 대표하여 유치지원연설을 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I'm pleased to stand on behalf of our nation for something as important and meaningful to the American people and citizens throughout the world as the FIFA World Cup)라고 언급하였다.
유치후보국 미국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는 클링턴 전 미국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미국의 FIFA월드컵 유치성공을 위한 신념과 각오도 표명하였다.
" FIFA월드컵의 강력한 결집력을 직접 지켜봐 왔다. FIFA월드컵대회는 모든 연령대와 서로 다른  배경과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진 모든이를 함께 한 자리에 끌어 모으는 지구촌 행사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I am committed to this effort because I have seen firsthand the powerful unifying force of the FIFA World Cup, bringing together people of all ages, backgrounds, and beliefs.) 
미국은 유치후보국으로써 그러한 월드컵의 가치와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 달 만나게 되는 FIFA집행위원회에서 우리의 신념과 약속을 표출하고자 학수고대하고 있다."(The USA Bid Committee shares that committment, and we look forward to expressing that committment to the FIFA Executive Committee when we meet next month.) 


2018년 및 2022년 FIFA월드컵 유치후보국들의 투표 전 최종 프레젠테이션순서가 추첨에 의해 결정되었다.
12월1일에는 2022년 FIFA월드컵 후부국들의 프레젠테이션이 예정되어 있다.
제일 먼저 호주가 취리히 현지시간 14:00시에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다.


한국이 두 번째로 15:00시, 카타르가 세 번째로 16:00시, 미국이 네 번째로 17:00시, 일본이 다섯 번째로 18:00시에 각각 실시한다.

 








The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FIFA) is an association governed by Swiss law founded in 1904 and based in Zurich. It has 208 member associations and its goal, enshrined in its Statutes, is the constant improvement of football. FIFA employs some 310 people from over 35 nations and is composed of a Congress (legislative body), Executive Committee (executive body), General Secretariat (administrative body) and committees (assisting the Executive Committee).

(출처:취리히에 위치한 FIFA본부건물/  FIFA 홈페이지)


투표날인 12월2일에는 2018년 FIFA월드컵 유치후보국들의 프레젠테이션이다. 
첫 번째로 벨기에-네덜란드 연합후보가 09:00시에, 두 번째로 스페인-포루투갈 연합후보가 10:00시에, 세 번 째로영국이 11:00시에 그리고 끝으로 러시아가 12:00시에 각각 최종 프레젠테이션으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후보 국 별의 프레젠테이션 시간은 각각 30분씩이다.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FIFA.com과 "Messe Zurich"를 통해 생중계된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영어2010. 11. 9. 10:57
"The haves and the have-nots"는 "가진자[나라]와 못 가진자[나라]"라는 뜻이지만 "핵 보유국과 비보유국"이란 의미로도 쓰인다.
어릴 적에 우수개 말로 "가진 것이 없다"를 "have no"라고 표현 하는 걸 들은적이 있다.
물론 틀린 말이다. "I don't have ~"라고 해야 한다.
"Have it your own way!"는 "네 멋[마음]대로 하려무나!"라는 뜻이다.

오늘은 "Have"란 동사의 여러 가지 쓰임새에 대하여 알아보자.

1) Have you any money about you? (귀하주변에 쓸 돈은 있나요?)
2) I have an objection to it.(난 그 일에 반대의견입니다.)
3) Did you have a good time?(좋은 시간 가지셨나요?)
4) I have had enough.(난 그 정도면 충분해./더 이상 필요 없네./넌더리가 난다네.))
5) Let me have a look.(내가 좀 볼께.)
6) Have all the windows open.(모든 창문을 열어 놓으시게.)
7) Have it your own way.(맘대로 하시게.)
8) I can't have you idle.(난 당신이 빈둥거리게 나둘 수 가 없네.) 
9) I'll have my brother do it for you.(난 내 동생[형]이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도록 하리다.)
10) I wouldn't have you do that.(나라면 당신이 그런 것 하도록 놔두지 않을 거요.)
11) Rumor has it so.(소문이 그렇게 나 있소이다.)
12) You had it coming.(당신이 자초한 것이외다.)
*He has it coming to him.(자승자박이다.)
13) He seems to have it in for me.(그는 내게 한을 품고 있는 것 같소이다.)
14) I've had it with her.(그녀라면 이제 지겹다.)
15) This old coat has had it.(이제 낡은 코트는 입을 수가 없다,)
16) If he's caught,  he's had it.(잡히면 이제 끝장이다.)
17) You've had it.(기대해도 소용 없다.)
18) You can't have it so.(그렇게는 안되지.)
19) You have me there.(손 들었다./졌다./맞았어./당신 말 대로야.)
20) All you have to do is (to) wait patiently.(참을성 있게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네.) 
21) Have done! (그만 둬!)<Stop!>
22) She is my wife to have and to hold.(그녀는 내가 언제까지고 아껴야 할 내 아내다.)
*have and hold: (법) 보유하다
23) I'll have him up for slander.(난 그 녀석을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
24) This has nothing to do with you.(이 일은 당신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25) There is great difference of opinion between the haves and the have-nots.(가진자와 안가진자 사이에는 의견이 크게 다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0. 11. 9. 10:31
요즘 평창 2018 유치관련 내 외신 보도를 보다 보면 웬지 우울해 진다.
'3 세번은 매력 그자체'(Third time is a charm.)라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2022년 FIFA월드컵 유치를 염두에 둔 Sepp Blatter FIFA회장 청와대 초청 만찬은 국가 최고 귀빈에 준하는 의전예우다.
청와대 상춘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국빈의 청와대 방문 시 대통령이 오만찬을 베푸는 최상의 외교공간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이를 의식해 "이번 만찬은 지난 1월27일 이명박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 참석차 스위스 방문 시 보여준 Blatter FIFA회장의 환대와 만찬에 대한 답례"라고 밝혔다고 한다.
28년 간 국제스포츠외교에 몸을 담으면서 IOC위원장 및 ANOC회장 등 올림픽과 관련된 세계 스포츠지도자들이 방한하여 역대 대통령예방 차 청와대방문 시 국빈 급 만찬의전예우의 기억이 별로 없다.
더구나 어제 저녁 TV뉴스를 보니 이명박대통령이 Blatter FIFA회장에게 체육훈장 중 최상급인 청룡장을 직접 전수하는 장면이 전국에 보도되었다. 
신문지상에도 일제히 보도되었다고 한다.
물론 대한민국의 2022년 FIFA월드컵 유치를 염두에 둔 유치활동지원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평창 2018 유치지원은 어떻게 되나?
Blatter FIFA회장의 방한 및 청룡장 훈장수상 그리고 이명박대통령과의 만찬회동 등의 소식이 외신과 소식통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질 것은 자명한 이치다.
112명의 IOC위원들 중 투표에 참여 할 104명의 IOC위원들이 이 소식을 접할 때 혹 대한민국 정부가 평창 2018 유치 보다는 2022년 FIFA월드컵 유치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는 대목으로 해석할 수 도 있다.





최근 불거졌던 평창 2018관련 국제경기연맹 스폰서계약 관련 IOC경고건과 관련 오늘 아침 국내 주요일간지가 평창2018 유치에 대하여 걱정스런 기사(첨부)를 내 놓았다.
대한체육회(KOC)로써는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KOC는 감독기관으로써의 평창2018 유치위원회와의 관계를 정립하기 보다는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서의 공동행보를 지향해야 한다.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순망치한(脣亡齒寒)의 의미를 상기하자!
평창2018 3수도전은 향후 기후변화 등을 고려해 볼 때 어쩌면 마지막 도전이 될 수 도 있어 반드시 배수진을 치는 각오와 준비테세로써 임해야 한다.
평창2018 유치성공은 정부와 유치위원회와 KOC가 일심동체로 뛰어야 가능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두 번으로 충분하다.









스포츠
종합

[Sports 라운지] 평창유치위·대한체육회 '삐걱'

개최지 선정 8개월 앞두고 IOC '경고' 관련 딴 목소리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유치위원회와 대한체육회 수뇌부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유치위는 지난 4일 대한항공이 국제빙상연맹과 후원계약을 맺은 것 때문에 IOC로부터 '경고(warning)'를 받았다.

그런데 그 직후 박용성 체육회장 겸 KOC위원장이 조양호 평창 유치위원장에게 항의 이메일을 보냈다. "IOC 헌장에 따라 해당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인 KOC의 자문 및 감독을 받지 않아 이런 일이 생겼다"는 일종의 문책이었다.

게다가 체육회 일각에선 이번 대한항공과 국제빙상연맹 후원계약을 추진했던 컨설팅 업체가 문책은커녕 계약을 버젓이 유지하고 있고, 그 외에도 무려 7개의 개인 및 업체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있는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조 위원장 측이 불쾌해하는 가운데 박양천 유치위 국제담당 부위원장이 KOC로 돌아가는 사태가 생겼다. 박 부위원장은 박용성 회장 추천으로 유치위에 들어왔는데 자기 역할에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협력해야 할 체육회와 유치위가 화음(和音)과 정반대 소리를 내면 당연히 하도봉 유치위 사무총장이 나서야 하는데 그 역시 운신(運身)이 자유롭지 못하다. 지난해 사무총장에 오른 후 각종 기념품 제작 납품업체가 모두 바뀐 것을 두고 '리베이트 의혹이 있다'는 소리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이 8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상황이 이렇다.

 

[3수 동계올림픽, 월드컵에 밀려나나]
"이명박 대통령 FIFA 회장단과 만찬 2022 월드컵 유치 지원 요청"
2010년 11월 09일 (화) 남궁창성
이명박 대통령이 8일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단과 만찬을 갖고 우리나라의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나서 일각에서 청와대가 동계오륜보다 월드컵 유치에 무게를 싣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상춘재는 오바마 미 대통령 등 국빈의 청와대 방문시 대통령이 오만찬을 제공하는 최상의 외교공간이다. 청와대는 이를 의식해 “이번 만찬은 지난 1월 27일 이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 참석차 스위스 방문 때 보여준 블래터 회장의 환대와 만찬에 대한 답례”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블래터 회장에게 2022년 월드컵 개최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열망과 의지를 전한 뒤 한국이 월드컵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만찬에 앞서 열린 블래터 회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스포츠를 통한 평화 증진’이라는 월드컵의 이상을 실현시킬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이 같이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청와대가 2018년 평창동계오륜보다 월드컵 유치에 비중을 두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건의한 김진선 전 지사의 ‘동계오륜유치 특별보좌관’ 임명 대신, 오는 16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사’ 임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더구나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블래터 회장 접견, 공식 기자회견, 만찬 등 국빈급 정상에 준하는 외교 일정을 소화하면서 양대 스포츠 행사에 대한 청와대의 관심이 월드컵에 쏠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2022년 월드컵 개최지는 오는 12월 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내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순차적으로 확정되는 만큼 ‘선(先) 월드컵, 후(後) 동계오륜’ 유치전략은 당연하다는 분석도 있다. 서울/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영어2010. 11. 8. 14:45
어제에 이어 오늘은 매직영어 단어 "Go"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못 먹어도 고!"라고 하는 표현을 영어로 옮기면 "The show must go on." 이다.
이 말은 영국 불별의 극작가 겸 비평가 겸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나드 쇼(Geroge Bernard Shaw/출생-사망 :1856년 7월 26일 (아일랜드) - 1950년 11월 2일 )의 명언이다.
그의 묘비명(epitaph) 또한 문학적이고 해학적이지만 후세에게 부지런히 열심히 살라는 권면 성 교훈을 주고 있다.

"I knew if I staye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어영부영 오래 게기다가 이리될 줄 알았다니까.)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이 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Gone with the wind"로 "Go"라는 단어가 녹아 들어가 유명해 진 문구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기간 중 홈팀인 캐나다 선수단에 대한 응원문구를 보면 "Go! Canada, Go!"(가자! 캐나다, 나가자구!)로 되어 있다.

또한 반미 구호로 많이 쓰이는 "Yangkee, Go Home!"에서도 "go"가 쓰이고 있다.

자 그럼 "Go"의 여러 가지 쓰임새를 살펴보자.

1) All hope is gone. (모든 희망이 다 끝났다네.)
2) First the sail and then the mast went.(처음에는 돛이 그리고 나서 돛대가 나가버렸다.)
3) The clock went twelve.(시계가 12시를 쳤다.)
4) One, two, three, go!(하나, 둘, 셋, 시작!)
5) He is young as statemen go.(정치가로 치면 그는 젊다.)
6) Thus goes the bible.(성경은 그렇게 가르친다네.)
7) Savages go naked.(미개인들은 벌거벗고 산다.)
8) She went green[red] with envy[anger].(그녀는 얼굴이 창백해 지도록 몹시 샘이 났다.)[그녀는 화가 나서 얼굴이 다 벌겋다.] 
9) Going, going, gone!(없습니까, 없습니까, 네 팔렸습니다!)
10) Victory always goes to that trouble.(승리는 항상 그 만큼의 고생이 따른다.)
11) Twelve inches go to a foot.(12인치면 1피트다.)
12) He went so far as to say that he suspected I took it.(그는 심지어 내가 그걸 가져갔다고까지 말했다.)
13) There was enough food to go another month.(한 달 더 견딜 만큼 충분한 양의 식량이 남아 있다.)
14) They went out hunting(shooting, fishing).(그들은 사냥, 사격, 낚시하러 갔다.)
15) I'll go my way. (내 갈길을 가겠소./내 식대로 하겠소)
16) Go about your business.(네 일이나 해라./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17) It goes against my principles.(그것은 내 원칙과 맞지 않는다.)
18) The guns went off with a deafening boom.(대포가 귀청이 떨어질 정도의 굉음을 내면서 발사되었다.)
19) The battle went on all day. (전투는 온 종일 지속되었다.)
20) That sort of hat has gone out of date.(저런 종류의 모자는 구식이다.)
21) There was not enough water to go around.(충분한 양의 물이 보관되어 있지 않다.)
22) That tie of yours goes very well with your coat.(네 그 넥타이는 입고 있는 네 코트와 썩 잘 어울린다.)
23)  These oranges are beginning to go bad.( 이 오렌지들은 썩기 시작하고 있다.)
24) Things go badly with me.(형편이 내게 나쁘게 돌아간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세상2010. 11. 8. 12:35
광조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11월1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동성 광조우시에서 OCA회원국 45개국(올림픽은 205개국) 12,000명(올림픽은 10,500명) 규모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올림픽(28개)보다 종목 수 면에서 15개 더 많은 42개 종목에 걸쳐 열전을 벌인다.


경기장만 70개(58개 기존경기장 및 12개 신축 경기장)란다.

Only 12 new venues needed to be built for the Games. (GAGOC)


만리장성에서 점화된 아시아게임성화는 현재 베이징, 하얼빈, 창충, 하이양 및 21개 중국내 도시들을 순회봉송되고 있으며 오는 11월12일 개회식에 마추어 광동성으로 입성한다.
성화봉송주자만 2,000명을 초과한단다.

The Asian Games flame being lit. (GAGOC)


이제 11월12일 대망의 중국으로서는 1990년 베이징에 이어 사상 두 번째인 제16회 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앞두고 개최도시인 광조우 기상청 당국은 기상변경기술(weather modification techniques)을 사용할 예정이란다.
다섯 대의 비행기가 광조우 상공에 몰려들지도 모르는 비(Rain)를 쫓아 버린다는 계획이다
개최식 당일 날 비가 오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Yu Yong 광동성 기상청장이 언급하였다.
중국 신화 통신에 의하면 비행기 동원과는 별도로 구름을 흩어버리는 로켓발사(cloud dispersing rockets)를 포함하는 또 다른 기상변경조치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추가로 두대의 기상위성, 16대의 일기예보 용 레이다, 8,000개소 이상의 자동화 된 기상관측소들이 모두 함께 정확하고 시기 적절한 기상예보를 위해 총 동원되어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한다.
11월 광조우의 날씨는 전형적으로 온화하고 쾌청하지만 기상 전문가들은 의외의 기상이변가능성(possibility of extreme weather conditions)에 대하여 경고 하고 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유사한 '기상변경기술'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바 있다.
그 당시 비행기 여러 대와 로켓발사를 통해 강우 예보에 따른 비가 내리지 못하도록 조치하여 베이징 올림픽개회식이 비에 젖지 않은 성공적 행사가 되도록 기여 한 바 있다.
 
Hai Xin Sha island will host the main portion of the opening ceremony.
(ATR) 
(광조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장 모습)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11. 8. 12:11
FIG 국제체조연맹(회장: Bruni Grandi/이태리) 회장단협의회(Presidential Commission)는 FIG징계위원회(Disciplinary Commission)의 제안을 확인하면서 북한체조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종목출전이 금지되었다고 발표하였다.


(Bruno Grandi 국제체조연맹/FIG회장<우측>과 함께)



징계내용은 북한 체조연맹의 홍수정(Su Jong Hong)체조선수에 대하여 2010년10월6일부터 2년 간 선수자격정지조치를 포함하여 향후 2년 간 FIG가 조직하고 관장하는 어떤 종류의 국내외 체조경기에도 참가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추가로 FIG는 북한 체조연맹 (PRK National Federation)에게는 CHF 20,000스위스 프랑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FIG의 결정사항은 체조선수연령과 연관된 현 FIG규정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관련자들에게 보내는 명백한 신호다. 선수들의 건강과 FIG 규칙준수는 FIG의 최우선 준수 사항에 해당한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북한체조연맹(PRK-NF)와 해당체조선수는 이번 결정에 대하여 발표 후 21일이내에 서면으로 FIG소청재판소(Appeal Tribunal)에 항소할 수 있다.
FIG에 의하면 북한의 홍수정 체조선수는 2003년부터 2010년까자 7년 간 국제체조경기 참가등록서에 1985년생, 1986년생, 그리고 1989년생 들 3가지 다른 생년월일을 기재하여 왔다고 한다.
첫 번째로 추적된 나이 허위기재사실은  한국 대구광역시 개최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였으며 그 당시에는 1985년 3월9일생으로 등록한 바 있다.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관장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공식규정에 따르면 대회참가 최소 연령은 2003년 1월1일 현재 만17세다.
 현재 24세인 홍수정선수는 올림픽을 비롯하여 세계체조선수권대회 들 여러 국제체조시합에 참가하면서 대회 별 연령제한규정에 맞도록 생년월일를 날조하였다는 것이다.

홍수정선수는 FIG 징계위원회에 출석하여 본인의 나이를 입증하는 여권과 관련서류 제출시 정확한 생년월일을 기재하였노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선수의 에이전트가  홍선수의 영어실력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므로(as English was "too above her comprehension") 대신 신청서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11. 8. 11:11
레이저 권총(pistol)이 선 보인 것은 2010년 8월 싱가폴 개최 제1회 청소년올림픽때부터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종래의 위험한 실탄사격이 아닌 레이저광선을 사용하는 권총사용승인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The pink version of the London 2012 logo.


국제근대오종경기연맹(UIPM)은 발트해 연안국가인 라트비아(Latvia)의 리가(RIga)개최 총회에서 레이저 권총 사용에 대한 승인여부를 논의 중이다.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싱가폴 청소년올림픽대회 근대오종 경기에 사용이 승인 된 레이저 권총사용은 이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선 보일 공산이 크다.


Laser pistols debuted at the YOG. Now the modern pentathlon federation must approve their use for the London Olympics. (SYOGOC)


Klaus Schorman UIPM회장은 "근대오종 종목의 현대화를 위한 결정사항들 중 포함된 이번 레이저 권총사용 방안은 친환경적 레이저 사격방식이며 권총으로부터 발사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스포츠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다. 기존의 실탄사격 권총과 동일하게 발사시 발사음도 나고 발사시 권총반동도 있으나 실탄은 장전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하였다.

실제로 선수들은  사격경기 중 더 이상 실탄 재장전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따라서 선수들은 종래의 실탄 재장전 속도대신 사격격발 속도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Joel Bouzou UIPM사무총장은 2009년 코펜하겐 올림픽코그레스에서 "근대오종경기는 실탄 장전 시합이아니라 사격 시합이다."(Pentathlon is not a loading competition, it is a shooting competition.)라고 언급 한 바 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