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8. 2. 28. 16:16

[평창2018 세계스포츠 계 총평 및 외신종합평가 현재로선 “A”등급 (An “A” for PyeongChang now, but the grade may be revised later)]

 

 

 

1.   먼저 2016개 각국 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수장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의 평창2018 총평발언내용입니다:

 

 

 

(Sheikh Ahmad Al-Fahad Al-Sabah/출처: insidehtegames)

 

 

 

 

1)   “PyeongChang 2018 has been an outstanding Games which has showcased athletes and their spectacular performances. (평창2018은 선수들과 그들의 활력 넘치고 멋진 경기력을 한껏 펼쳐 보인 뛰어난 대회였음)

 

 

 

2)   Once again, the Olympic Games has demonstrated the power of sport to unite nations and inspire people around the world through Olympism. (다시 한번 올림픽은 국가들을 결집시켜주고 올림피즘을 통하여 세계각처의 사람들에게 감명을 선사해 주는 스포츠의 힘을 과시하였음)

 

 

 

3)   “During the Games, history was made on and off the snow and ice. (대회 기간 동안 설상과 빙상 안팎에서 역사가 이루어졌음)

 

 

 

4)   The world’s best athletes amazed us with their skill and athleticism. (세계 최고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은 그들의 경기기술과 운동기량을 맘껏 펼침으로 우리 모두를 경탄케 하였음)

 

 

 

5)   Countless records were broken and b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watched athletes embody the Olympic values. (셀 수 없이 많은 기록들이 경신되었으며 수십억 지구촌 사람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구현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음)

 

 

 

6)   Athletes inspired us, not just through victory but also through humility in defeat. (선수들은 단지 승리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좌절 속에서도 겸허함을 통하여 우리를 감동시켜 주었음)

 

 

 

7)   “However, the Olympic Games is about so much more than winning medals. (하지만, 올림픽대회는 메달 획득을 넘어 훨씬 더 그 이상을 추구하는 것임)

 

 

 

8)   Through sport, the Unified Korean Olympic team sent out a message of hope to the world at a time when it is needed most. (스포츠를 통하여 남북올림픽단일팀은 가장 필요한 시점에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쏘아 올려 주었음)

 

 

 

9)   Nearly 3,000 athletes from a record 91 NOCs and the OAR came together in respect and friendship. (91개국 NOC와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단으로부터 3,000명에 육박하는 선수들이 존중과 우정 속에서 함께 진군하였음)

 

 

 

10) The majority of NOCs do not leave PyeongChang with medals, but all NOCs leave PyeongChang having inspired the people of their countries and beyond.” (참가국 NOCs들 대부분이 메달을 가지고 평창을 떠나진 못하지만 모든 NOCs들은 참가 국가들과 그 너머 국가 국민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여 준 바 있음)

 

 

 

(평창2018 동계올림픽 폐회식/출처: insidethegames)

 

 

 

 

2.   평창2018에 대한 외신 평가 축약 (A등급)

 

 

1)   경기측면(Competition): A등급

 

 

 

(1) The key elements of success were all present: the athletes got to the competitions, the events took place – weather permitting – at their scheduled times and the broadcast, judging and results-reporting infrastructure worked well almost all of the time. (성공 핵심요인 존재함: 선수들의 경기장 도착 및 경기개최---날씨가 양호하면 예정된 시간대에 열림---방송, 심판판정 및 결과---거의 모든 시간대에 리포트 인프라 작동 양호)

 

 

 

(2) As long as those aspects are handled, the competition aspects of the Games are going to be a success. (상기 측면들이 작동되는 한 대회 경기 평가는 성공으로 가는 것임)

 

 

 

(3) And if the focus can be kept on the competitors, the organizing committee will be the winners, because the athletes always put on a spectacular show. (만일 선수들에게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면 선수들이 항상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도록 여건 조성이 잘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직위원회가 승리자가 될 것임)

 

 

 

(4) For example, if you didn’t know who Ester Ledecka was before – and you didn’t – you do now. (예를 들면 체코 출신 여자 알파인 수퍼 G 스키 및 스노보드 평행 회전 종목 2관왕으로 각기 다른 스키와 스노보드 석권이라는 초유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한 Ester Ledecka가 누군지에 대하여 전에는 몰랐다면 그리고 몰랐고---지금을 알게 된 것임)

 

 

 

 

(Ester Ledecka/출처: 연합뉴스)

 

 

 

 

(5) We’ll consider the competitive aspects of the Games later this week, but the venues were colorful and you could track the progress and/or results of events in real time using the PyeongChang Web site and the results system. (대회경쟁측면에 대한 것은 추후에 고려할 것이지만 경기장들은 형형색색 화려하였으며 진척사항과/또는 실시간 경기결과에 대하여 평창 웹사이트와 결과 시스템을 조회함으로 따라갈 수 있었음)

 

 

 

 

(6) As more and more people use multiple screens to follow events, this element is becoming more and more crucial and the PyeongChang organizers – and their partners in the IOC technology team and sponsors Atos and Omega – did a highly competent job.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종목경기 조회를 다중화면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이러한 요소는 점점 더 중요해 지는 항목이며 평창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IOC기술팀 파트너 그리고 스폰서인 Atos Omega와의 협업을 통하여 굉장히 만족스럽게 작업을 처리하였음)

 

 

 

(7) The weather was a problem, especially early in the Games and so was the extreme cold at the start of the Games. (특히 대회초반에 날씨가 한 가지 문젯거리였는데 대회 시작 무렵 혹한 역시 그러했음)

 

 

 

(8) There isn’t much that can be done about that, but the changes to the Alpine Skiing schedule did impact the competition quite substantially; just ask Mikaela Shiffrin. (날씨에 관한 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알파인 스키종목 경기 스케줄 변경은 실질적으로 상당히 경기에 영향을 주었음; 미국대표선수인 Mikaela Shiffrin에게 물어 보면 알 수 있음)

 

 

 

(9) But these are Games of snow and ice and unpredictable – or unpleasant – weather is part of the story. (하지만 동계올림픽이란 눈과 얼음의 대회이며 예측이 불가하거나 또는 유쾌하지는 못한 것이고----날씨 역시 스토리의 일부임)

 

 

 

 

 

2) 비용 측면(Cost): 불완전 (Incomplete)

 

(1) In many ways, the PyeongChang idea was a smaller version of Sochi in Russia four years earlier. (많은 방식에 있어서, 평창의 생각은 4년 전 러시아 소치에 비해 상당히 소규모 버전이었음)

 

 

(2) A significant investment was made in expanding and upgrading a modest resort into a much larger one, with the hope of future tourism to create new revenues in the decades ahead. (향후 수 십 년간 새로운 수익창출에 한 몫을 할 앞으로의 관광 붐에 대한 희망으로 수수했던 리조트를 상당히 큰 규모로 확장하고 상향 조정하는데 중요한 투자가 이루어졌음)

 

 

(3) In this regard, the grade has to be incomplete. (이러한 관점에서 점수는 아직 미완성일 수 밖에 없음)

 

 

(4) The overall cost has been reported at about $12.9 billion, as much as 80% higher than the bid estimate of $7-8 billion (U.S.) (전체 비용은 유치 당시 예상 책정규모인 $ 70~80억불<7.5~8.6조원>에서 상향 조정된 US$ US$120.9억불<14조원>로 보고되어 왔음)

 

 

(5) 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reported to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that it balanced its budget at $2.4 billion, but the governmental costs for construction were high. (평창2018조직위원회는 $24억불<2.59조원>선에서 균형예산을 맞추었다고 보고한 바 있지만, 정부가 부담한 건설비용이 높은 실정임)

 

 

 

(6) Will PyeongChang become Korea’s ski resort of choice? (평창이 과연 한국을 대표하는 특선 스키 리조트가 될 것인가?)

 

 

(7) Will the venues be useful into the future? (올림픽경기장들이 미래에 유용하게 쓰일 것인가?)

 

 

(8) It’s not at all clear what the answers will be, and this grade could be a “D” or “F” when considered 10 years from now. (정답이 어떻게 나올지 전혀 확실하지 않으며 지금부터 10년 후를 고려해 볼 때 이러한 점에서 점수등급은 “D” 또는 “F” 낙제등급수준이 될 것임)

 

 

(9) What is clear is that the technically marvelous Olympic Stadium, planned to be used just two more times for the opening and closing of the Winter Paralympic Games in March, was a waste of a reported $100+ million. (분명한 것은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올림픽 스타디움은 3월에 예정된 동계 패럴림픽 대회 개 폐회식 용으로 딱 두 번만 더 사용될 계획이라는 점에서 $1억불<1.078억원>이상의 예산낭비라는 보도가 있음)

 

 

(10)              It is planned for demolition. (평창2018 개 폐회식 올림픽 스타디움은 철거될 계획임)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회식장면/출처: IOC홈페이지)

 

 

 

 

3) 조직측면(Organization): A 등급

 

 

(1) Here, the organizing committee gets a good grade, because the Games took place and the various groups which had to function were able to do so. (이 항목에서, 조직위원회는 좋은 등급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대회가 잘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기능발휘대상 그룹들이 원활하게 대회를 치렀기 때문임)

 

 

(2) Athletes, officials, media and spectators were able to get to where they needed to go – with increasing efficiency as the Games wore on – and do what they needed to do. (선수들, 임원들 및 관중들이 가고자 필요로 하는 곳으로 원활히 이동할 수 있었으며 하고자 필요로 하는 것을 할 수 있었음이는 대회가 장착한 상승기류의 효율성에 기인함)

 

 

(3) The organizing committee, especially in the sports area, showed good flexibility in accommodating the special situation on North Korea at the last moment, and the continuing drama concerning Russian entries. (조직위원회, 특히 스포츠부분은 막바지에 북한관련 특수상황과 러시아 참가신청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전개된 드라마를 수용하는데 융통성을 십분 발휘하였음)

 

 

(4) The volunteer corps was highly visible during the Games and got near-universal praise from those who interacted with them. (자원봉사자 군단은 대회기간 동안 군계일학일 정도로 눈에 띠었으며 그들과 소통 및 교류했던 사람들로부터 거의 전 방위적인 칭송의 대상이었다고 함)

 

 

 

 

 

(5) Many remarked on the friendliness of all of the Koreans they met in PyeongChang. (많은 사람들이 평창에서 함께 만났던 모든 한국인들의 친근함에 대하여 언급하였음)

 

 

 

(6) That’s good, and is not always the case at the Olympic Games. (그것은 좋은 현상이며 올림픽대회 때마다 생기는 경우는 아님)

 

 

 

 

4) 향후 향배(Impact): 불완전(Incomplete)

 

 

(1) No one knows if the Games will transform PyeongChang into Korea’s winter wonderland. (평창2018대회가 평창을 한국의 동계 기막힌 신천지로 변모시킬 지 여부에 대하여 아무도 모르는 상황임)

 

 

 

(2) But there certainly can be doubt if the popularity of the place is to be judged by the lackluster attendance at many events. (하지만 그곳의 인기도가 많은 경기에 참석했던 흐지부지하고 활기 없는 분위기로 판단될 것인가 에 대한 의구심은 확실이 상존할 수 있음)

 

 

 

(3) The aerial shots of the venues showed a lot of empty seats at a lot of events, especially those where the Korean team was not expected to do well. (모든 경기장 별로 공중 촬영된 것을 살펴볼 때 많은 종목에 많은 텅 빈 자리들이 곳곳에 눈에 띠었음특히 한국팀 성적이 별 볼일 없을 곳으로 예상되는 경기장들이 특히 그러했음)

 

 

 

(4) But if the Games – even as an excuse – did end up opening meaningful contact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that can lead to advancing peace on the peninsula, all of the money and trouble will absolutely have been worth it. (하지만 평창2018대회가-- 구실이라 할지라도-- 한반도 평화 정착으로 전진하도록 할 수 있도록 남북한 간의 의미심장한 대화의 물꼬를 터준 것으로 귀결된다면 사용된 모든 돈과 고생은 절대적으로 그 값을 다 한 것으로 귀착될 것임)

 

 

 

 

(북한 응원단/출처: The Sports Examiner)

 

 

 

(5) Let’s be generous and give PyeongChang an “A” for now, but very much subject to revision once the longer-term legacy is revealed. (지금으로선 후하게 평창2018대회에 “A”등급을 매깁시다. 하지만 중장기 유산실체가 들어났을 때 상당부분 재 평가와 재 조정이 불가피할 것임)

 

 

 

*References:

-Sport intern

-The Sports Examiner

-insidethegames

-IOC홈페이지

-연합뉴스(사진)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및 올림픽관련 Unique한 영어표현(스포츠외교현장 및 국제스포츠사교) 모음 제4편]

 

 

 

스포츠외교현장 및 국제스포츠 사교에서 자주 쓰이고 많이 쓰이는 문구와 개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 2월4일 평창2018 즈음하여 강릉 경포 Sea Marc호텔 IOC집행위원들과의 만찬장에서: 좌로부터 필자, Ser Minag NG싱가폴 IOC집행위원,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IOC집행위원)

 

 

 

1. Win-Win Relationship (상생의 관계)

-Co-Operation (협력)

-Co-Existence (공존)

-Co-Prosperity (공영)

-Collaboration (협업)

-Congratulations (축하)

 

2. Simply, Briefly, Quickly (단순하고, 간력하고, 신속하게)

 

3. KISS (Keep It Short and Simple/짧고 단순하게 유지하라)

 

4. "No more flying around like butterfly; it's about time to sting like a bee." (Queen bee)<나비처럼 주위를 더 이상 배회하지 말아라; 벌처럼 침을 쏠 시간이 왔다/여왕벌>  

 

5. "The bus is full, if no one gets off, no one's allowed to get in." (버스는 만원으로 꽉 찼으니 누군가 한 사람이 하차하지 않으면 아무도 승차할 수 없는 것입니다)

 

6. Sam Ramsamy said(남아공 IOC위원의 발언): “I am because of all of you.(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은 제 힘이 아니라 다 여러분 때문입니다)

7. "PC2014 did not lose. Sochi just won. IOC members did not know who you are clearly.” (평창2014가 패한 것이 아니라 소치가 이긴 것이며 IOC위원들은 여러분의 실체를 명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8. Unstoppable, Unthinkable, Unimaginable, Intolerable... (멈출 수 없는, 생각할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참을 수 없는)

 

9. Freezing in winter, sweating in summer (얼어 붙을 것 같은 겨울, 푹푹 져 대는 여름)

 

10. flesh and blood(영어 단어로는 육혈이라고 쓰지만 우리말로는 혈육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11. Perfect (완벽한, 완전한, 온전한, 무결점의 와 동의어 12가지):

(1) impeccable,

(2) complete,

(3) finished,

(4) whole,

(5) thorough,

(6) sound,

(7) accomplished,

(8) seamless,

(9) flawless,

(10) spotless,

(11) faultless,

(12) zero-defect

 

12. some이 접미사로 붙어 이루어진 영어 단어들:

-He is awesome, handsome, troublesome, eating dim sum. (그는 쌈빡하고, 잘 생기고, 말썽 부리는 성향이 있는 데 딤섬만두를 먹고 있다)

 

13. Set the Olympic cauldron ablaze. (올림픽 성화대에 불을 붙여라)

 

14. Light the within. (내면의 불을 짚혀라)

 

15. The goal is gold. (목표는 금입니다)

 

16. No rain, no gain. (비가 안 오면 수확이 없습니다)

 

17. I've imagined this moment millions of times. (이 순간을 수 백만 번 상상해 왔습니다)

 

18. There's no stone unturned. (모든 수단을 다 강구해 보았습니다)

 

19. Best-known (가장 잘 알려진)

 

20. Cinderella girl story (가치와 미모가 숨겨진 멋진 여자 이야기)

 

21. Easier said than done. (말하긴 쉽지=It is easy to say but difficult to do)

 

22. No harm done. (전혀 피해가 없으니 걱정 말아요/ 아무런 해가 가지 않을 거에요)

 

23. I would take that as a compliment. (그 얘기 칭찬으로 받을게요)

 

24. Be compensated. (보상/배상 받으세요)

 

25. Not to be politicized. (정치화 되지 않을 겁니다)

 

26. The Olympics is not about the politics. (올림픽은 정치와 연계되지 않습니다)

 

27. It is about the people coming all around the world in the spirit of good will and athletic skills. (올림픽이란 친선정신과 숙련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한 데 모인 사람들이 함께 하는 것을 말합니다)

 

28. Beijing Olympics will be the good example of what can be done with the Games in a city. (베이징올림픽이야말로 한 도시에서 대회가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을 모두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29. Let's forgive, but never forget.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30. 통과의례:

(1) a rite of passage

(2) an initiation ceremony

 

31. Credit card and Debit card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32. free 접미사는 without의 뜻입니다

(1) visa-free (무비자의)

(2) smoke-free (금연의)

(3) tax-free=tax exempt(면세, 비과세)

(4) sex-free (성관계가 없는)

(5) terror-free (테러가 없는)

(6) sugar-free (무 설탕의)

(7) caffeine-free (무 카페인의)

(8) care-free(천하 태평한, 자유분방한)

(9) free falls (자유낙하)

 

33. No vaccination requirements (예방 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4. safe at nighttime (야간에 안전함)

 

35. efficient transportation (효율적인 수송)

 

36. Your vote will be spoiled, if you push more than one button. (버튼을 한 번 이상 누르면 투표가 무효화 됩니다)

 

37. Not too far, not too near, either. (不可近不可遠 /불가근불가원))

 

38. 위용 (dignified appearance)

39. 위상 (prestige/ status)

40. 위엄 (dignity/ majesty)

41. 감동 (heart-moving)

42. 감탄 (admiration/exclamation)

43. 감읍 (moved to tears)

44. 감흥 (inspiration/fun/interest)

45. 감사 (gratitude/appreciation/gratefulness/thanks/acknowledgement)

46. 감천 (Sincerity moves Heaven/ Faith moves a mountain/지성이면 감천)

47. 감개무량 (overwhelmed with emotion/ filled with deep emotion)

 

48.  I do everything humanly possible and conceivable. (나는 인간적으로 가능하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습니다)

 

49. Le meilleur est en nous./ The best of us. (우리안에 최선의 것)

 

50. Korean Sports Politics (한국적 스포츠 정치학)

(1) Complicated (복잡하고)

(2) Unpredictable (예측 불가하고)

(3) Vulnerable (취약하고)

(4) Group by group/ In separate groups (파벌)

(5)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끼리끼리)

 

51. Mr. Alex Gilady is a gold medalist in satirical elegance. (Kevan Gosper) (Alex Gilady 이스라엘 IOC위원은 풍자적인 우아함/고상함에 관한 한 금메달 감입니다<Kevan Gsper 호주 IOC위원 평가발언>)

 

52. Panic button (비상벨)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8. 2. 27. 09:53

[김연아 피겨 퀸 가능할뻔했던 추가선임 IOC위원자리 물 건너 간 평창2018 IOC총회 최종일 아쉬웠던 스포츠외교현장 스케치]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직전 열린 IOC총회에서 당시 Jacques Rogge IOC위원장은 IOC집행위원회를 거쳐 중국 여자쇼트트랙 세계 챔피언인 양양(Yang Yang)선수를 대회기간 중 참가선수들이 뽑는 선수출신 IOC위원과는 별도 쿼터로 최대 3명까지인 Active Athlete란 타이틀 IOC위원 중 첫 번째 케이스로 임명하고 IOC총회의 승인을 받아 추가 중국 IOC위원으로 힘을 실어 준 바 있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중국 스포츠외교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실상은 이렇습니다.

 

 

선수출신 IOC위원 총원은 15명인데 각각 하계올림픽에서 8명과 동계올림픽에서 4명 등 도합

12명만 당해 동 하계올림픽기간 중 참가 동료선수들이 투표로 선출한 뒤 IOC총회에서 요식행위 투표로 선출 확정하는 절차를 밟아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15-12=3명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3명 선수대상 IOC위원선출은 대륙 별 및 성별 안배라는 기본 원칙에 입각하여 IOC위원장과 IOC집행위원회가 선발한 뒤 IOC총회에서 통과의례 성 투표를 거쳐 정식 IOC위원으로 선출하게 됩니다.

 

 

 

대륙 별 안배 명분만 맞추면 각국 유명선수들 중 해당국 NOC 또는 IOC위원의 스포츠외교를 통한 추천과 사전 내정도 가능할 수 있는 무임승차 성 노른자위 IOC위원 선임의 등용문이 된 셈입니다.

 

 

 

그렇게 선출된 바 있는 중국의 양양 IOC위원이 드디어 8년 임기가 종료되면서 내심 평창2018개최국 동계올림픽 톱스타인 세계 피겨 퀸 김연아 선수가 그 자리에 내정 절차를 거쳐 IOC총회에 회부되어 선출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기대 아닌 기대가 있어 왔습니다.

 

 

 

물론 애석하게도 한국에는 Rio2016올림픽대회 시 동료선수들이 선출한 유승민 IOC위원이 이미 존재함에 따라 대륙 별 국가 별 균형유지라는 IOC규정에 의거하여 김연아 선수의 임명 직 IOC위원 선임이 불리할 수도 있다 라는 우려는 있었지만 그래도 실낱 같은 기대와 희망이 있어 온 것이 주지의 사실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225일 제132IOC최종일 대회기간 중 동료선수들이 선출한 2명의 선수출신 IOC위원 외에 추가로 또 다시 양양에 이어 중국출신 여자 스케이팅 선수인 장홍(/ Zhang Hong/29: 1988412일 생)이 내정되어 IOC총회 요식행위 성 찬반투표를 통해 당당히 IOC위원으로 선출되는 일이 225일 제132IOC총회 최종일 벌어 지게 된 것입니다.

 

 

이는 평창2018 기간 동안 참가 동료선수들의 투표로 당선되어 찬반투표로 선수출신 정식 IOC위원으로 선출되었고 평창2018 폐회식에서 전 세계를 향해 인사 드렸던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인 Emma Terho 와 미국 여자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인 Kikkan Randall 케이스와는 확연히 다른 경우입니다.

 

(Kikkan RandallEmma Terho/출처: IOC홈페이지)

 

 

 

중국의 스포츠외교력에 의해 내정되고 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평창2018 선출 제3의 선수출신 IOC위원으로 등장한 장홍(Zhang Hong)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장홍/출처: Daum 백과사전)

 

 

장홍 신임 IOC위원은 당초 평창2018 동안 선출예정인 2명의 IOC위원 후보 6명 중 한 명으로 동료 선수들 투표결과 4위를 차지 한 바 있습니다. (위 투표결과 표 참조)

 

 

지난 221일 종료된 선수출신 IOC위원 투표 집게결과 2명의 IOC위원이 선출되었으며(Emma Terho Kikkan Randall) 224IOC집행위원회에 상정되었고 225IOC총회에서 선출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IOC선수위원회 규정에 의거, 그리고 IOC위원장의 요청에 따라(upon the request of the IOC President), IOC집행위원회는 선수들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in order to ensure a balanced representation of the athletes) IOC총회에 최대 3명의 임명된 IOC위원 후보 내정자들이 선출되도록 제안할 수 있다(the IOC EB can propose to the Session, for election as IOC Members, up to three appointed members)고 합니다.

 

 

IOC위원장과 IOC집행위원회는 중국의 여자 스케이팅 선수인 장홍을 IOC위원 겸 IOC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도록 안건으로 IOC총회에 상정하였으며(The IOC President and Executive Board elected to put forward Hong Zhang from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speed skating) for election as an IOC Member and as a member of the IOC Athletes’ Commission) 225IOC총회는 Sochi2014 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 스케이팅 1.000m 금메달리스트인 장홍 선수를 선출한 것(The Olympic champion was elected by

the Session today)으로 요약될 수 있겠습니다.

 

 

이로서 중국은 Zaiqing Yu IOC부위원장을 포함하여 Lingwei LI 그리고 장홍 등 총 3명의 IOC위원을 보유하게 되어 아시아의 스포츠외교 강국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초 중국의 양양선수 IOC위원후임이 총회에서 선출될 가능성이 있긴(remains possible) 하지만 상기 6명의 선수출신 IOC위원 후보군 중 3위를 차지한 선수가 선발될 경쟁자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not necessarily be the competitor who is selected)는 이야기도 흘러 나온 바도 있었으며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동계올림픽 경기력에 관한 한 중국보다 더 훌륭하고 출중한 실력과 외모와 경력과 인지도가 훨씬 높은 그리고 당해년도 동계(평창2018)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출신 불세출의 세계피겨 퀸인 김연아 선수가 왜 배제되었는지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김연아 피겨 퀸)

 

 

Rio2016 선출된 바 있는 하계종목 선수출신 유승민 IOC위원이 있어서 “11선수 IOC위원원칙이 걸림돌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8227일 현재 IOC선수위원회 선수출신 IOC위원 수는 중국의 장홍 포함 모두 13(IOC위원 선수위원 제외)입니다.

 

13명 중 여성 IOC위원이 총 9명 그리고 남성 IOC위원은 단 4명입니다.

 

IOC는 향후 2명의 지명추대 선수대상 IOC위원(8년 임기)을 대륙 별 안배를 원칙으로 선발하여 선출할 것이 예상됩니다.

 

차기 제133IOC총회는 금년 2018 108~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최 제3회 하계 청소년올림픽대회(YOG)에 맞추어 열릴 예정입니다(The next IOC Session is scheduled to take place in Buenos Aires (Argentina) from 8 to 9 October 2018. )

 

 

[IOC선수위원회 구성현황(2018227일 현재)]
Chair(당연직 IOC집행위원)

(1) Kirsty COVENTRY(위원장/여성/짐바브웨/평창2018에서 위원장으로 선출)

        

 

 
Vice-Chair

(2)Danka BARTEKOVA(부위원장/여성/슬로바키아)

 

Members(선수위원 12)

(3)Daniel GYURTA(헝가리)
(4)Britta HEIDEMANN(
여성/독일)
(5)Stefan HOLM
(스웨덴)
(6)Yelena ISINBAEVA
(여성/러시아)
(7)Kikkan RANDALL(
여성/미국)
(8)Seung-min RYU(
한국)
(9)Emma TERHO(
여성/핀란드)
(10)James TOMKINS, OAM(
호주)
(11)Sarah WALKER(여성/뉴질랜드)
(12)
Hayley WICKENHEISER(
여성/캐나다)
(13)
Hong ZHANG(
여성/중국)


Nadin DAWANI
Chelsey GOTELL
Aya MEDANY
Saina NEHWAL
Luis SCOLA
Patrick SINGLETON

Director in charge

Sports Director

 

(평창2018 개최 제132IOC총회 선출 선수출신 IOC위원 3/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O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