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8. 11. 09:17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G-6개월, 대회 핵심정보 '18選'

평창2018(2.9~25)개회식이 오늘(8월11일)로 G-182일 남았습니다.

평창2018 G-6개월은 8월9일이었습니다.

평창2018 G-180일은 8월13일입니다.

평창2018조직위원회는 이를 계기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G-6개원, 대회 핵심정보 '18'選을 선정하여 국문, 영문, 중문, 일문 등 4개국어로 해외 미디어진에게 일제히 배포하였습니다.

 

(출처: 평창2018 홈페이지)

 

평창2018홍보의 일관성과 핵심메시지 전달을 위하여 작성된 아래 메시지(국문 및 영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G-6개월, 대회 핵심정보 '18선'

 

 

2018 평창 개요

대회 기간:

-        동계 올림픽: 2018.02.09~25 (17 일간)

-        동계 패럴림픽: 2018.03.09~18 (10 일간)

비전: 새로운 지평

슬로건:

 

엠블럼

마스코트

올림픽

패럴림픽

올림픽

패럴림픽

 

1.    현재까지의 동계 대회 기록 갱신 내용

올림픽 대회는 7 경기 15 종목, 102 세부종목으로 진행되며

패럴림픽 대회는 6 경기의 6 종목, 80 세부종목으로 진행함.

신설 세부종목: 스노보드 빅에어 (남/여), 컬링믹스더블,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남/여), 알파인스키 혼성 단체전

이로써 2018평창은 역대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중 가장 많은 수의 여성 경기와 혼성 경기를 진행할 것.

 

2.    가장 컴팩트한 동계 올림픽

베뉴들은 두 클러스터(산악, 해안)에 분포되어있고, 올림픽 플라자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 내에 위치. 참가선수의 90% 이상은 숙소에서 경기장까지 10분 안에 도착 가능. 이러한 근접성과 접근성은 평창대회의 핵심인 “선수 중심 대회”를 가능하게 함

 

3.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은 동∙하계 올림픽/패럴림픽, FIFA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4대 국제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다섯 번째 국가가 될 것. 이는 경기 주최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자질을 보여주는 동시에, 스포츠 분야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세계적 입자를 확고히 다지게 할 것.

 

 

 

4.   미래형 경기를 가능하게 하는 ICT (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

2018 평창에서는 5G, 최첨단 홀로그램, 개인맞춤형 IoT와 함께 여러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도입해 전례 없는 경기를 만들어낼 것.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인터넷 환경을 통해 2018 평창은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

 

5.    베뉴들은 일정대로 준비 중이며 사후에도 활용될 것

12 개의 경기장 중 신설되는 6개소는 2017년 8월 기준으로 평균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음. 12개 중 9개의 사후활용 방안은 이미 준비되었고, 남은 3 곳의 활용방안도 2017년 내에 확정될 것. 기존 경기장 6개소는 수년간 이미 운영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운동선수들을 맞이할 준비가 이미 끝남.  

 

 

   6. 고속철도의 건설로 한 층 더 가까워진 평창

 

고속철도는 6월에 완공돼 시운전 후 2017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해 서울과 평창 간의 이동시간을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이고, 인천국제공항과 평창 간의 시간을 3시간 반에서 98분으로 단축시킬 것. 이러한 인프라 구축은 대회 후에도 유산으로 남아 강원도 관광과 동계 스포츠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임. 

 

  7.    성공적인 테스트 이벤트 개최

2018 평창은 45개국 5,064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총 25회의 올림픽 및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 선수단 관계자들은 경기장과 조직위의 대회운영에 만족감을 표시 

8.    문화 올림픽

2018 평창은 동계 스포츠 그 이상의 문화, 관광 분야도 성장시켜 유산으로 남을 것임. 전세계 관중들은 경기와 더불어 강원도 각지의 라이브사이트 등을 통해 선보이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을 것. 각각 베뉴에서 매일 펼쳐질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올림픽 체험 가능.

 

 

9.  경제적, 환경적 지속가능성

2018 평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ISO20121지속가능성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함. 또한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남기고자 2018 평창은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급 후원사 및 공급업체와 협력 중.

 

      

10.   평창에서의 평화와 통합

 

대한민국은 평창을 방문하려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 스포츠는 정치적 사상을 뛰어넘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문화, 종교, 인종의 사람들도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11.    1988 서울올림픽의 정신 계승

 

19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서 2018 평창은 다시 한번 전세계를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초청하고자 함. 대한민국은 88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처음으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올림. 2018 평창은 30년 전 이루어냈던 것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이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했는지를 전세계와 다음 세대에 알릴 것.

 

12.   아시아 지역의 올림픽/패럴림픽 시대를 연 2018 평창

 

대한민국은 앞으로 아시아에서 개최될 세 차례의 올림픽 (2018 평창, 2020 도쿄, 2022 베이징) 중 가장 먼저 대회를 개최하는 국가로, 국제 스포츠의 장을 아시아로 옮기고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동계스포츠의 허브로 선보이는 역할을 수행. 동계 스포츠 성장의 기회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 다양한 기술과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보일 기회임. 

 

13.    경쟁률 4:1의 치열했던 자원봉사자 선정 과정

20,389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하는 과정에 91,000명 이상이 신청. 전체 지원자 중 14%는 해외 신청자. 러시아가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고(2,890명), 그 다음으로 중국(1,345명) 미국(1,158명) 등의 순으로 많은 해외 지원자들이 대회 참여 의사와 지원을 보냄.

 

 

 

14.    대회 시작 100일 전(11월 1일)에 한국에 도착하는 올림픽 성화

올림픽 성화의 불꽃은 동계올림픽 개막 100일 전인 11월 1일에 대한민국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 총 7,500명의 성화봉송 주자들이 불꽃을 들고 2,018 km 에 걸쳐 전국의 17개 시도를 이동할 예정. 성화봉송 주자 선정  중.

 

15.    동계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열정

80개 세부 종목에 65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동계 패럴림픽 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영웅들이 평생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지켜볼 기회가 될 것. 1988 서울 대회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같은 도시에서 개최한 의미 있는 역사를 처음으로 이루었듯이, 2018 평창 또한 더 많은 장애인 스포츠 챔피언들이 탄생할 수 있게끔 전국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

16.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신화에 나오는 백호로, 모든 대회 참가자를 수호한다는 의미.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는 반달가슴곰으로서 모든 장애인 선수들에게 결단력과 강한 의지를 부여.  

 

17.   입장권 판매 시작 – get your tickets and share the passion

올림픽 온라인 입장권 판매는 2017년 9월 5일, 패럴림픽 입장권은 8월 21일에 시작할 예정. 현재 인기가 가장 많은 종목은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대회 현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은 평창의 베뉴와 라이브사이트에서 문화 및 스포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입장권 구매 웹사이트: https://tickets.pyeongchang2018.com/

 

18.    대통령부터 스포츠스타까지 ‘2018평창 홍보 메신저’ 로 활약

문재인 대통령, 김연아 선수, 린지 본 선수, 조수미 소프라노, 박지성 선수 등 국내외 유명인들이 2018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 https://www.pyeongchang2018.com/ko/ambassadors

 

 

 

 

 

With six months to go…

Here’s the key PyeongChang2018 info you should know!

 

 

PyeongChang 2018 Overview

Games Period:

-        Olympic Winter Games: 9-25, February 2018 (17 days)

-        Paralympic Winter Games: 9-18, March 2018 (10 days)

Vision: New Horizons

Slogan:

Emblem

Mascot

Olympics

 

Paralympics

Olympics

Paralympics

 

1.     Record breaking Winter Games to date

Olympic Games will have 102 events across 15 disciplines in 7 sports.

Paralympic Games will have 80 events across 6 disciplines in 6 sports.

New Sports: Snowboard Big Air (men, women), Curling Mixed Doubles, Speed Skating Mass Start (men, women), and Alpine Skiing Nation Team Event

With this, PyeongChang 2018 will stage the greatest number of women’s and mixed events in the history of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2.     The most compact Winter Games

Venues are in two clusters (Mountain and Coastal) and are within a 30-minute driving distance from the Olympic Plaza. 90% of athletes can get to their competition venue from their accommodation within 10 minutes. This proximity and accessibility will make the Games truly athlete centred which is a main aim of PyeongChang.

 

3.     A Global Sporting Nation

The Republic of Korea will be the 5th nation in the world to ever have hosted all four major sporting events: Summer and Winter Olympic/Paralympic Games, FIFA World Cup and the IAAF World Championships in Athletics. This shows our calibre as international event hosts and puts Korea firmly on the world map of sports.

 

 

 

 

4.     ICT (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 – moving the Games forward

PyeongChang 2018 will introduce 5G, cutting-edge holograms, personalized IoT services and other exciting innovations that have never been seen at a Games before. Boasting the world’s fastest internet speeds, PyeongChang 2018 will provide customised services to meet individual needs and enhance convenience.

 

5.     Venues will be ready on time and ready to leave a lasting legacy

Of the 12 competition venues, six are newly built showing the average construction rate of 97% as of August 2017. Nine of the 12 venues already have legacy plans in place, and the other three will be finalised by the end of 2017. The six existing Games venues have been used for many years and are well equipped to host the world’s top athletes next year.

 

6.     Construction of high-speed railway brings PyeongChang closer to the world

The railway construction was completed this June and will open to the public in December 2017 after commissioning which will reduce the time between Seoul and PyeongChang from three hours

to an hour and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nd PyeongChang from 3.5 hours to 98 minutes. The infrastructure developments will leave a lasting legacy for the Games and Gangwon Province which will lead to the growth of tourism and winter sports in the region.

 

7.    Successful Test Event Series completed

PyeongChang 2018 has successfully delivered 25 Test Events across Olympic and Paralympic disciplines with more than 5,064 athletes and officials from 45 countries taking part. Athletes and coaches have praised POCOG for the operations and field of play.

 

8.   The Games of Culture

PyeongChang 2018 will promote culture and tourism to leave a legacy beyond winter sports. Alongside the competition, spectators can look forward to a packed program of events at live sites and other hubs across the province. The Cultural Olympiad will include daily festivals at each venue that can be enjoyed by visitors around the world.

 

9.     Sustainable both financially and environmentally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the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has been awarded the ISO20121 – an international recognition around sustainability and positive impacts on the local environment. To ensure a positive impact on the local economy, PyeongChang 2018 is also working to demonstrate financial balance and work with its generous partners, sponsors and suppliers to help achieve that.

  

10.     Peace and Unity at PyeongChang

Korea is ready to welcome everyone to PyeongChang and will offer a safe and secure environment for the Games to take place. Sport goes beyond politics and is incredibly powerful – it can and will unite people from different cultures, religions, and race.

 

11.     Continued Olympic legacy from the Summer Games in 1988

Following the huge success of the Summer Olympic Games of 1988, PyeongChang     2018 wants to welcome the world once again to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Korea became recognised politically, economically and socially after the success of the 1988 Games as it reached a global audience for the first time. PyeongChang will not only build on what was created thirty years ago but also show the world and the next generation how the country has developed and all it has to offer.

 

12.      PyeongChang 2018 heralds the start of the Olympic/Paralympic wave in Asia

Korea will host the first of three Games to be held in Asia (PyeongChang 2018, Tokyo 2020 and Beijing 2022) and signals the start of a global sporting shift to this region and a chance to showcase Korea and Asia as a hub for winter sports specifically. Aside from the growth in winter sports, it is also an opportunity to showcase Korea in a new way to the younger generation through technology and media platforms.

 

 

13.    Extremely competitive volunteer selections with an acceptance rate of 4:1

More than 91,000 applicants for 20,389 volunteer positions. From the total number of applications, 14% were from overseas. Aside from Russia’s high level of interest (2,890), China (1,345) and the United States (1,158) were the next in line to show their support of the Games to be part of this fantastic experience.

 

14.    Olympic Flame will land in Korea on 100 days to go – November 1st!

The Olympic Flame will land in Incheon, Korea on November 1st which also marks 100 days to go until the start of the Olympic Winter Games. A total of 7,500 torchbearers will carry the Olympic Flame around 17 cities nationwide on a route that is exactly 2,018 km. The selection process for torchbearers is going on right now.

 

15.     Plenty of Passion for the Paralympic Winter Games

With around 650 athletes competing in 80 events, the Paralympic Winter Games is another opportunity to watch world-class sporting heroes realise their life-long dreams. As Seoul 1988 made history by first staging both Paralympic and Olympic Games in the same city, PyeongChang 2018 aims to leave its mark and become a catalyst to drive more participation across the country to create more local champions for Para-sports.

 

 

16.     Mascots proving very popular around the country

 

The Olympic mascot is a white tiger named Soohorang who is a mythical white tiger that will protect everyone at the Games, and the Paralympic mascot is an Asiatic black bear named Bandabi who will give the spirit of resolution and strong will to all the Paralympians.

 

17.    Ticket Sales launched – get your tickets and share the passion

Online Olympic Ticket sales in Korea will begin September 5th, 2017. Paralympic Tickets sales will begin on August 21st 2017. The most popular disciplines with fans currently are figure-skating, and short-track. Everyone who comes to the Games will enjoy a cultural and sporting experience within the venues and at the live sites. Ticketing website: https://tickets.pyeongchang2018.com/  

 

18.    PyeongChang Ambassadors-World renowned athletes and celebrities get behind the Games

The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have received overwhelming support and backing from an impressive list of athletes, dignitaries, and entertainers, all keen to share the passion of PyeongChang 2018. Notable names include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oon Jae-in, Yuna Kim, Lindsey Vonn, Hines Ward, Sumi Jo and Ji-Sung Park. https://www.pyeongchang2018.com/en/ambassadors

 

Jae-in Moon Photos

 

(평창2018 G-200일에 대통령으로서는 파격적으로 평창2018 홍보대사대열에 깜작 합류하신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출처: POCOG홈페이지)

 

 

 

 

*References:

 

-POCOG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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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8. 10. 09:27

평창2018올림픽명칭유산(Olympic Naming Legacy)관철과정과 결과Update 및 동계올림픽공식세부종목명칭 바로 알기

[평창2018올림픽명칭유산(Olympic Naming Legacy)관철과정과 결과Update 및 동계올림픽공식세부종목명칭 바로 알기]

 

처음 평창2018 동계올림픽명칭유산을 거론한 것은 2~3년 전 서울에 본부를 두었던 당시 POCOG 월요 정례간부회의 석상에서였습니다.

 

당시 강릉 빙상경기장 클러스터 명칭은 “Gangneung Sports Complex”였습니다

 

회의 석상에서 "Gangneung Sports Complex"를 “Gangneung Olympic Park”로 그리고 “Alpensia Sports Park”는 “Alpensia Olympic Park”로 명칭을 개칭하자는 제안을 내 놓았지만 선뜻 후속조치가 미비한 상태였으며거듭되고 집요한 제안과 설득에 힘 입어 IOC의 승인을 득하여 올림픽이란 명칭이 포함된 현재의 “강릉올림픽파크(Gangneung Olympic Park)”로 거듭나게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Alpensia Olympic Park”로의 개칭요청은 IOC에 요청하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

 

다시금 이 개칭문제를 반복적으로 제기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부 의견조율과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평창2018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일대의 야경)

 

 

평창2018 명칭유산(Naming Legacy)추진과 관련하여 당초 IOC의 입장은 상업적 목적 사용금지조항적용 명목을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Alpensia Olympic Park'(명칭변경이 허용될 경우)와 '평창Olympic Plaza'와 '강릉 Olympic Park'에 대하여 관람객들이 혼동될 수 있고, Alpensia Olympic Park로 명명할 경우 '유희 장소'(entertaining location) 및 소통과 홍보 콘텐츠 부재를 결격사유로 삼은 바 있었습니다.

 

IOC가 지적한 관람객 혼동이라든지 유희장소와 소통홍보부재 명목 또한 설득력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IOC의 견해 중 "제한된 경우에 한해서 경기장 명칭에 '올림픽'이란 용어 사용을 유산으로 허용할 것"(In limited cases, we will allow the use of Olympics in the venue name as a legacy.)이라고도 가능성을 열어 두며 조건부로 적시한 바 있습니다.

 

 

(평창2018 개 폐회식장과 올림픽 플라자/출처: POCOG홈페이지)

 

 

하지만 동 건에 대하여 평창2018 전체유산제안 계획의 일부로써 검토되고 승인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사안(this would need to be reviewed and approved by the IOC as part of POCOG's overall legacy proposed plan)으로 보고 일회성 단발마적인 변경요청을 권장하지 않겠다(In light of the above, we would not recommend such change)는 입장을 견지한 바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POCOG으로서는 이와 관련 첨부 내용의 명칭변경 당위성을 강조하는 서신내용을 주지시켜 명칭변경을 관철시키는 선 순환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특히 개최도시 협력관 실(지속가능 팀)이 끈질기게 추진한 결과 역사적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창2018 Alpensia Olympic Park 내의 스키점프 장/출처: POCOG홈페이지)

 

 

차제에 평창 클러스터 소재 ‘평창올림픽선수촌아파트’와 강릉 클러스터 소재 ‘강릉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및 ‘강릉 미디어촌’도 모두 ‘올림픽’이란 공식명칭 또는 평창2018공식 심볼마크(Emblem)을 아파트 벽면에 아로새겨 사후에 진정한 올림픽유산(Olympic Legacy)이 지속 가능하게 ‘선수촌아파트’ 및 ‘미디어촌 아파트’를 발전적으로 개칭하여 ‘올림픽선수촌’(Olympic Village), ‘올림픽 미디어 촌(Olympic Media Village)으로 거듭나도록 절차를 밟아 시행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강릉 올림픽선수촌이 위치한 거리명도 ‘선수촌로’ 대신 ‘올림픽선수촌로’로 지속 가능한 명칭으로 개칭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동계올림픽개최도시<평창>과 동계올림픽빙상개최도시<강릉>의 지역가치 지속가능상승과 더불어 시민들의 자긍심 그리고 더 나아가 올림픽 사후 관광진흥에도 이바지 하게 되는 다중효과를 염두에 두고 실행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림픽명칭추가과정에 대한 상세 경위와 과정 및 결실 등에 대하여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순서:

가. “Alpensia Olympic Park”로의 명칭변경 제안과정 및 경과

나. 중간결론 제안내용 정리

다. 동 건 추진 POCOC요청에 대한 IOC의 첫 반응 요약

라. IOC 담당자의 두 번째 Feed-Back 코멘트 요약

마. IOC 담당자(Benjamin Gautier)코멘트에 대한 분석의견 및 대책

바. POCOG 명의의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보내는 당위성 강조 영문답신(안)

사.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Alpensia Olympic Park)의 탄생

 

아. 평창2018 동계올림픽 종목/세부종목/메달종목 공식명칭

(Sport/Discipline/Medal Event Names)

 

*내용:

 

1.   “Alpensia Olympic Park”로의 명칭변경 제안과정 및 경과

 

1)   2016년 10월24일(월) POCOG월요간부회의에서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

(Alpensia Sports Park)라는 기존 베뉴 명을 향후 평창2018 지속가능 한

명칭유산(Naming Legacy)로 남기기 위하여 “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Alpensia Olympic Park)로 변경하자는 제안발언을 한 바 있음

 

2)   이에 대한 법무 담당관실의 견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1) 대회 브랜드 테크니컬 매뉴얼에 따르면, 경기장 베뉴는 비상업적이고

(회사 이름 미포함) 개인 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되나,

상업회사 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음이 원칙임

 

(2) 보광의 경우 회사 이름이 들어감에도 어렵게 IOC를 설득하여

   “보광 휘닉스파크”로 베뉴 이름이 명명된 것으로 알고 있음

 

(3)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IOC 상표로 등록된 지식재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음

 

(4) 대회와 관련하여 정해진 베뉴 명칭도 대회 이전과 대회기간까지만

사용되어야 하고, 대회 이후에는 해당 명칭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음

 

(5) 올림픽 플라자, 강릉 올림픽 파크 등이 그런 케이스이며 다만, 유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림픽 용어를 살리려면 IOC에 대한 끈질긴 설득이 필요할 것임

 

(6)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라는 이름 사용에 대해 IOC승인을

얻으려면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 봄

 

 

3)   동 규정 설명에 대한 견해와 결론 소신 및 취지는 다음과 같음:

 

(1) 올림픽개최도시의 핵심지역인 알펜시아에 올림픽이란 명칭을 사용하는데

조직위원회(POCOG)가 앞장서야 할 것으로 사료됨

 

(2)  POCOG의 의지 천명 없이는 진전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함

 

(3)  강원도와 강개공은 IOC사용승인이 나온 후 관련후속조치를 하면 된다고 생각함.

 

(4) 금주 월요일 간부회의 시 발언에서도 설명한 바 있지만 올림픽이란 명칭이 들어가면

사후에 그 가치는 몇 백배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됨

 

(5) Olympic Agenda2020정신인 “Flexibility와 Sustainability”에 부합하는

move이므로 IOC도 충분히 납득하고 지지할 것으로 사료됨

 

(6) 동 건은 IOC에 선 요청 후 설득으로 최우선 쟁취사안항목들(overriding priorities)중

시급한 이슈로 분류하여 접근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7) 유산 가치를 몇 백 배 증폭하여 후세에 남겨줄 사안에 대해 합력하고

최선을 다해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신이 되어야 하고 

의무와 책임이 아닌가 싶음

 

(8) 명분과 실리와 타당성이 있는 이슈에 대하여서는 지체 없이, 끈질기게 IOC와

협의 및 성취해야 할 것임

 

(9) 위원장님께서도 지시하신 사항임을 상기시켜 드리는 바임

 

 

 

4)   이에 대한 법무담당관실의 두 번째 견해내용임: 

 

(1) 보좌역께서 제안하신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차원에서 경기장 등 베뉴 명칭에서

"올림픽" 용어를 사용하거나, 대회 종료 이후에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사용을 추진해야 한다면, 그 과정에서 조직위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은 당연히 해야 할 것임

 

(2) 그러나 올림픽 용어 사용과 사용승인 절차를 고려할 때, 조직위가

주체가 될 수 없는 구조이며, 경기장 등을 소유한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람

 

(3)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법적 권한 자는 IOC임

 

(4) 근본적으로 올림픽 용어의 대회 지식재산 사용에 대한 결정권한은

올림픽 용어 자체가 IOC 상표이기 때문에, 상표권한자인 IOC가 사용에

동의가 없으면 법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음

 

(5) 올림픽 용어 사용승인 절차상 신청인이 주체가 되어야 함(조직위는 승인권자임)

 

(6) 절차: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 신청 -> 조직위 접수 -> IOC 전달 ->

IOC 동의 여부 결정 -> 조직위 결과 접수 -> 신청인에게 IOC 입장 통보

 

(7) 올림픽 용어 사용승인 절차는 베뉴 시설 소유자(신청인, 강원도 등)이 대회

지식재산 사용승인신청서(영문)를 양식에 따라 작성해서 조직위에 제출해야 함

 

(8) 신청인이 사용승인 신청서 제출 시에 올림픽 용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과

이유에 관한 자료(IOC 설득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함

 

(9) 이렇게 신청된 내용에 대하여 조직위 법무담당관실에서는 IOC 업무담당자에게

그 내용을 전달함

 

(10)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직위 입장에서도 신청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그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설득을 하기 위한 노력(신청인 측면 지원)을

하고 있음

 

(11)        그러나 조직위로부터 신청 내용을 전달받은 IOC에서 관련 내용을 검토하여

IOC가 올림픽 용어 사용에 동의하면 문제가 없으나, IOC가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조직위가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아무런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IOC가 통보한 결과대로 신청인에게 알려줄 수 밖에 없는 상황임

 

(12)        때로는 IOC 미 동의에 대해 2-3차례 더 설득을 시도한 경우도 있지만,

 IOC 입장이 변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인 상황임

 

(13)        이처럼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법적 권한은 IOC에게 있어

IOC 동의 없이는 불가하며,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사용승인 절차상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가 신청인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조직위는

그 내용을 전달하는 중개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는 점을 고려할 때,

        

(14)        베뉴 명칭에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해서는 경기장 사후활용에

대한 업무와 마찬가지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의 근본주체는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될 수 밖에 없음

 

(15)        물론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그러한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조직위는 같은 입장으로서 IOC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설득하는 활동은

병행할 수 있음

 

 

2.   중간결론 제안내용 정리

 

-다음은 법무담당관실의 두 번째 견해에 대한 답신 및 소신 결론내용임:

(1) 법무담당관이 명시한 규정과 절차는 명확하지만 결국 내부적인

통과의례 성 과정이라고 사료됨

 

(2) 따라서 POCOG 해당부서(?)에서는 우선 IOC에 "알펜시아 올림픽파크"의

명창유산(Naming Legacy)취지를 설명하고 무형의 유산임을 분명히 하여

IOC의 동의를 받아내는 것이 급선무임

 

(3)  IOC가 이와 관련 반대할 명분은 실제로 없어 보임

 

(4)  또한 내부적으로도 강원도가 거저 생기는 강원도(강개공)의 알펜시아 지역

가치급상승 효과를 마다할 이유 또한 없다고 봄

 

(5) 그러므로 POCOG에서 편의 상 먼저 IOC에 사전동의를 받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판단됨

 

(6) 그 다음에 강원도(강개공)에 IOC동의가 있었음을 알리고 문건 등 내부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선 순환적 방식이라고 사료됨

 

(7) 내부적 절차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평창2018 유산가치 상승을 위해 함께

한마음으로 전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8) 문제는 POCOG 에서 어느 부서(FA)가 IOC와 교신을 하느냐 인데 이것은 지휘부의

판단이 필요한 대목임 (지속가능 팀?)

 

(9) 모쪼록 실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대회 후 후세에 올림픽유산으로 길이 남는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Alpensia Olympic Park)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임 

 

(10)             위원장님의 또 한번의 지침이 요구되는 시점임

 

 

 

3.   동 건 추진 POCOC요청에 대한 IOC의 첫 반응 요약

 

-이와 관련 기획총무국 소속 지속가능 팀에서 IOC담당자에게 요청 한

베뉴 명칭변경결과에 대한 첫 번째 반응 내용임:

 

(1) 요청내용에 감사함

(2) “Alpensia Sports Park”를 “Alpensia Olymic Park”로 명칭을 교체하자는 요청이

대회 시만을 위한 것인지 유산용도 겸한 것인지 여부를 명확히 해 주기 바람

(즉, 대회 사후에도 사용될 것인지?)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request.

Could you please clarify if your request to replace “Alpensia Sports Park” by “Alpensia

Olympic Park” is for Games-time only or for legacy as well

(i.e. to be used after the Games)?

Ben)

 

4.   IOC 담당자의 두 번째 Feed-Back 코멘트 요약

 

(1) 요청한 베뉴 명칭 변경이 올림픽경험 특히 관람객들에게 오해(misunderstanding)/

그릇된 기대감(wrong expectations)을 불러올 소지가 있을 수 있음

(2) 동 건은 관람객의 견지에서 POCOG이 관리하는 데 있어서 자칫 미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음

(3) 즉, 관람객들은 “Alpensia Olympic Park”와 “강릉Olympic Park” 그리고

“평창 Olympic Plaza”간의 차이를 알지 못할 수가 있음

(4) 지금까지 모든 올림픽 경험은 Olympic Plaza와 Olympic Park에서 개최될 것임

 

(5) “Alpensia Olympic Park”는 단지 경기장들의 복합개념이지 ‘유희장소’(entertaining

Location)은 아님

(6)  Olympic Plaza와 Olympic Park의 현재 시나리오는 일반관람객들이 이해하는데

쉬운 메시지이지만 이제 “Alpensia Olympic Park”가 경험할 콘텐츠도 없고

홍보 구상도 포함되지 않은 채 추가된다면, 상황이 관람객들에게 혼란스럽고

POCOG으로써도 소통에 더 힘들 공산이 있으며 운영과 소통에 영향을 줄 소지가

있을 것임

(7) 유산과 관련하여 IOC는 일회성 요청을 승인할 수도 없고 승인하지 않을 것임

 

(8) 우리는 POCOG의 유산계획 전체를 받아 보고 이해할 필요가 있음

 

(9) 제한된 경우에 한해서 경기장에 ‘올림픽’이란 명칭을 허용하고 있지만 POCOG의

 

전반적인 유산 제안계획의 일환으로 먼저 우리가 검토하고 승인이 필요한 대목임

 

(10)            이러한 관점에서 명칭변경을 권고하지 않을 것이지만 의문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람.

 

-  (First of all, we believe it may bring misunderstanding / wrong expectations on the

Olympic Experience, especially for spectators. This may be a very delicate situation to

manage for POCOG from a spectator point of view – i.e. as spectators may not see

the difference between Alpensia Olympic part and Olympic Park

in Gangneum / Olympic Plaza in PyeongChang.  All Olympic experience will be held

at the Olympic Plaza and Olympic Park – i.e. To date,

the Alpensia Olympic park is “just” a combination of venues but not an entertaining location,

 RiRight? With the current scenario of O. Park and O. Plaza, this is an easy message

Forfor the consumers to understand, but if there is an additional “Alpsensia Olympic Park”,

with no experience content included and not included in the promotional pitch,

it will likely make things more confusing for consumers, more difficult for you/POCOG

to communicate, and could maybe impact operations and communications.

 

-       With regards to legacy, we cannot and will not approve one off request. We need

to r to receive and understand your overall legacy plan. In limited cases, we will allow

the use of Olympic in the venue name as a legacy but this would need to be reviewed

and approved by us / the IOC as part of your overall legacy proposed plan.

 In light of the above, we would not recommend such change. I hope this helps

but please let me know if you have any questions.

Many thanks and best regards, 

Benjamin Gauthier)

 

5.   IOC 담당자(Benjamin Gautier)코멘트에 대한 분석의견 및 대책

 

(1) Benjamin Gauthier의 답신 메시지는 설득력과 반대 논리가 미흡하다는 느낌임

 

(2) 따라서 오히려 POCOG이 아래 답신 (안)내용의 설득 논리로 대응하되,

실무자 차원이 아닌 Bach IOC위원장에게 POCOG위원장님이 아래 답신(안)내용으로

주의를 환기시키고 IOC가 Olympic Agenda 2020의 명분인 "Sustainability와

Flexibility"의 정신을 깨닫도록 명심시킴으로써 평창2018의

Post Games' Naming Legacy노력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하도록 선 순환적으로

대처할 것을 제안함 

 

(3) 특히, 2월 초 IOC팀이 방한 시 및 3월 IOC CoCom에서 이에 대한

follow-up이 없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POCOG위원장 명의로 아래 내용(안)의

명칭변경 요청 공한을 발송하였으면 하는 바램임

 

 

 

6.   POCOG 위원장 명의의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보내는 당위성강조 영문답신(안)

 

 

Dear President Bach,

 

It has been brought to my attention that the IOC seems to be reluctant to approve

the venue name change from "Alpensia Sports Park" to "Alpensia Olympic Park".

(Please see the copy of the e-mail response from Mr. Benjamin Gauthier of the IOC.)

 

In summary, Mr.  Benjamin Gauthier's point was the "Confusion" with similar names of

Gangneung Olympic Park at the coastal cluster and PyeongChang Olympic Plaza

at the mountain cluster of PyeongChang2018 Winter Games.

 

As you are well aware, the Winter Games are different from the Summer Games, and

PyeongChang Olympic Plaza(POP) will most likely remain as an empty and desolate space,

at its worst case, after the Games in view of the local population size and the fewer

activities and events long afterward, as most of the facilities of the POP are supposed

to be mostly dismantled after the Games. 

 

POP is evidently a temporary facility, while the Alpensia Sports(Olympic) Park will 

continue to enjoy its sustainable legacy facilityy status to be favorably and frequently 

visited and used by many and many people/tourists both at home and abroad including

athletes, as it has plenty of useful and sustainable entertaining facilities, such as

Olympic Family Hotels & Resorts, Ski Slopes, Ski Jumping tower(touristic attraction),

ALpensia Sliding Center, Cross Country Skiing course, Biathlon Venue,

Duty Free Shops in the near future, etc. 

 

In particular, the Alpensia Ski Jump ground has already been used as Football Venue

by local Football Club team based on Gangwon Province.

 

In addition, the POCOG is planning to ask for IOC's designation of the Alpensia sports

(Olympic) Park as an official High-Level Olympic Training Site in Asia as a post-games

legacy for future Winter Games preparations by many athletes on the way to Beijing2022

and many Asian winter athletes as well. 

 

I am confident that the Alpensia Sports(Olympic) Park will serve a crucial purpose

as a lasting and sustainable Olympic legacy, and it would also serve an important asset

and milestone for the Asian Olympic Movement as well as the Winter Sports

Development/Promotion, of which the IOC will be equally proud for many years

to come and for many of the future generation.

 

With this in mind, I would like to believe that it will be remembered as a fruit of

"Sustainability and Flexibility" of the Olympic Agenda 2020 which is a strategic

roadmap of the future Olympic Movement initiated and crowned by Dr. Thomas Bach,

IOC President.

 

May I, therefore, take this opportunity to ask for your kind reconsideration to approve

the PyeongChang2018's Naming Legacy as "Alpensia Olympic Park" with a clear and

constructive vision and mission after the Games in PyeongChang2018.

 

We look forward to your favorable feedback allowing the name change from Alpensia

Sport Park to “Alpensia Olympic Park”.

 

Sincerely,

 

Hee-Beom LEE

President and CEO

POCOG

 

 

7.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Alpensia Olympic Park)의 탄생

3년에 걸친 내부 당위성 설득작업 그리고 이어진 IOC와의 협상과정의

千辛萬苦(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A.  변경 전: Alpenis Sport Park/ 변경후: Alpensia Olympic Park

B.  변경 전: Alpensia Sliding Center/ 변경후: Olympic Sliding Center

 

 

(Alpensia Sliding Center가 끈질긴 노력 끝에 “Olympic Sliding Center”로 개칭됨)

 

 

 

 

 

 

8.   평창2018 동계올림픽 종목/세부종목/메달종목 공식명칭

(Sport/Discipline/Medal Event Names)

 

평창2018동계올림픽 메달 종목은 소치2014(98개)보다 4개 증가한 102개에

해당합니다.

102개 세부종목에 대한 영문 및 한글 명칭에 대해 참고 삼아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주지하시다시피 2015년 6월8일(로잔 현지기준)개최된 2/4분기 IOC 집행위원회에서

기 결정된 평창2018 동계올림픽 추가 세부종목은 6개인 반면 기존 세부종목 중 2개는

제외된 바,

평창2018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경기종목프로그램은 총 7경기 15종목 총 102개의 메달

세부종목으로 구성됩니다.

 

 

가.  추가 결정된 세부종목(6):

 

1) 스피드 스케이팅 : 남자 매스 스타트(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2) 스피드 스케이팅 : 여자 매스 스타트(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3) 컬링 : 혼성더블(Mixed Doubles Curling)

4) 스노보드 : 남자 빅 에어(Snowboard Men’s Big Air)

5) 스노보드 : 여자 빅 에어(Snowboard Ladies’ Big Air)

6) 알파인 스키: 국가별 팀 이벤트(Alpine Skiing National Teams Event)

 

 

나.  제외 결정된 세부종목(2):

 

1) 스노보드 : 남자 평행회전(PSL for Men)

2) 스노보드 : 여자 평행회전(PSL for Ladies)

 

 

[Sport Publications - Event Names List (Olympic Games)]

　

　

IF

Discipline

Name of events (English)

Name of events (한국어)

Short version

1

FIL

Luge (4)
루지

Luge Men’s Singles

루지 남자 싱글

　

2

Luge Women’s Singles

루지 여자 싱글

　

3

Luge Doubles

루지 더블

　

4

Luge Team Relay

루지 팀 계주

　

5

FIS

Alpine Skiing (11)

Ski Alpin

알파인 스키

Alpine Skiing Men's Downhill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6

Alpine Skiing Ladies’ Downhill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7

Alpine Skiing Men’s Super-G

알파인 스키 남자 슈퍼대회전

　

8

Alpine Skiing Ladies’ Super-G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9

Alpine Skiing Men’s Giant Slalom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10

Alpine Skiing Ladies’ Giant Slalom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11

Alpine Skiing Men’s Slalom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12

Alpine Skiing Ladies’ Slalom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13

Alpine Skiing Men’s Alpine Combined

알파인 스키 남자 복합

　

14

Alpine Skiing Ladies’ Alpine Combined

알파인 스키 여자 복합

　

15

Alpine Skiing Nation Team Event

알파인 스키 혼성 단체전

　

16

Cross-Country
Skiing (12)

Ski de Fond

크로스컨트리 스키

Cross-Country Skiing Men's 15 km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km 프리

　

17

Cross-Country Skiing Ladies' 10 km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km 프리

　

18

Cross-Country Skiing Men's 15 km + 15 km Skiathlon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km + 15 km 스키애슬론

Cross-Country Skiing Men's Skiathlon

19

Cross-Country Skiing Ladies' 7.5 km + 7.5 km Skiathlon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7.5 km + 7.5 km 스키애슬론

Cross-Country Skiing Ladies' Skiathlon

20

Cross-Country Skiing Men's Sprin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21

Cross-Country Skiing Ladies' Sprin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22

Cross-Country Skiing Men's Team Sprint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팀 스프린트 프리

　

23

Cross-Country Skiing Ladies' Team Sprint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24

Cross-Country Skiing Men's 50 km Mass Star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50 km 단체출발 클래식

Cross-Country Skiing Men's 50 km Mass Classic

25

Cross-Country Skiing Ladies' 30 km Mass Star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30 km 단체출발 클래식

Cross-Country Skiing Ladies' 30 km Mass Classic

26

Cross-Country Skiing Men's 4 x 10 km Relay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4 x 10 km 계주

Cross-Country Skiing Men's 4 x 10 km

27

Cross-Country Skiing Ladies' 4 x 5 km Relay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4 x 5 km 계주

Cross-Country Skiing Ladies' 4 x 5 km

28

Freestyle Skiing (10)

Ski Acrobatique

프리스타일 스키

Freestyle Skiing Men’s Moguls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글

FR Men's MO

29

Freestyle Skiing Ladies’ Moguls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FR Ladies' MO

30

Freestyle Skiing Men’s Aerials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FR Men's AE

31

Freestyle Skiing Ladies’ Aerials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FR Ladies' AE

32

Freestyle Men’s Ski Cross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크로스

FR Men's SX

33

Freestyle Ladies’ Ski Cross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크로스

FR Ladies' SX

34

Freestyle Men’s Ski Halfpipe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하프파이프

FR Men's HP

35

Freestyle Ladies’ Ski Halfpipe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FR Ladies' HP

36

Freestyle Men’s Ski Slopestyle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FR Men's SS

37

Freestyle Ladies’ Ski Slopestyle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FR Ladies' SS

38

Nordic Combined (3)
Combiné Nordique
노르딕 복합

Nordic Combined Individual Gundersen NH / 10 km

노르딕 복합 노멀힐 개인 10 km

Nordic Combined Individual NH / 10 km

39

Nordic Combined Individual Gundersen LH / 10 km

노르딕 복합 라지힐 개인 10 km

Nordic Combined Individual LH / 10 km

40

Nordic Combined Team Gundersen LH / 4 x 5 km

노르딕 복합 라지힐 팀 4 x 5 km

Nordic Combined Team LH / 4x5 km

41

Ski Jumping (4)

Saut à Ski

스키점프

Ski Jumping Men’s Normal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노멀힐 남자 개인

Ski Jumping Men’s NH Individual

42

Ski Jumping Ladies’ Normal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노멀힐 여자 개인

Ski Jumping Ladies’ NH Individual

43

Ski Jumping Men’s Large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라지힐 남자 개인

Ski Jumping Men’s LH Individual

44

Ski Jumping Men’s Team

스키점프 남자 팀

Ski Jumping Men’s Team

45

Snowboard (10)

스노보드

Snowboard Men’s Parallel Giant Slalom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SB Men's PGS

46

Snowboard Ladies’ Parallel Giant Slalom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SB Ladies' PGS

47

Snowboard Men’s Halfpipe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SB Men's HP

48

Snowboard Ladies’ Halfpipe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SB Ladies' HP

49

Snowboard Men’s Snowboard Cross

스노보드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SB Men's SBX

50

Snowboard Ladies’ Snowboard Cross

스노보드 여자 스노보드 크로스

SB Ladies' SBX

　

Snowboard Men’s Big Air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SB Men's BA

　

Snowboard Ladies’ Big Air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SB Ladies' BA

51

Snowboard Men’s Slopestyle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SB Men's SBS

52

Snowboard Ladies’ Slopestyle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SB Ladies' SBS

55

IBSF
(changed on June 2)

Bobsleigh (3)
봅슬레이

2-man Bobsleigh

봅슬레이 남자 2인승

　

56

4-man Bobsleigh

봅슬레이 남자 4인승

　

57

Women´s Bobsleigh

봅슬레이 여자 2인승

　

58

Skeleton (2)
스켈레톤

Men´s Skeleton

스켈레톤 남자

　

59

Women´s Skeleton

스켈레톤 여자

　

60

IBU

Biathlon (11)
바이애슬론

Biathlon Men’s 20 km Individual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 km

　

61

Biathlon Women’s 15 km Individual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 km

　

62

Biathlon Men’s 10 km Sprint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 km

　

63

Biathlon Women’s 7.5 km Sprint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 km

　

64

Biathlon Men’s 12.5 km Pursuit

바이애슬론 남자 추적 12.5 km

　

65

Biathlon Women’s 10 km Pursuit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 km

　

66

Biathlon Men’s 15 km Mass Start

바이애슬론 남자 단체출발 15 km

　

67

Biathlon Women’s 12.5 km Mass Start

바이애슬론 여자 단체출발 12.5 km

　

68

Biathlon Men’s 4 x 7.5 km Relay

바이애슬론 남자 계주 4 x 7.5 km

　

69

Biathlon Women’s 4 x 6 km Relay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 x 6 km

　

70

Biathlon 2 x 6 km Women + 2 x 7.5 km Men Mixed Relay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Biathlon 2 x 6 km W + 2 x 7.5 km M Mixed Relay / Mixed Relay

71

IIHF

Ice Hockey (2)
Hockey sur Glace
아이스하키

Ice Hockey Men’s Tournament

아이스하키 남자

　

72

Ice Hockey Women’s Tournament

아이스하키 여자

　

73

ISU

Figure Skating (5)

Patinage Artistique

피겨 스케이팅

Figure Skating Men’s Single Skating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74

Figure Skating Ladies’ Single Skating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75

Figure Skating Pair Skating

피겨 스케이팅 페어

　

76

Figure Skating Ice Dance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77

Figure Skating Team Event

피겨 스케이팅 팀이벤트

　

78

Short Track
Speed Skating (8)

Patinage de Vitesse sur Piste Courte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500 m

쇼트트랙 남자 500 m

Short Track Men’s 500 m

79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500 m

쇼트트랙 여자 500 m

Short Track Ladies’ 500 m

80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1,000 m

쇼트트랙 남자 1,000 m

Short Track Men’s 1000 m

81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1,000 m

쇼트트랙 여자 1,000 m

Short Track Ladies’ 1000 m

82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1,500 m

쇼트트랙 남자 1,500 m

Short Track Men’s 1500 m

83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1,500 m

쇼트트랙 여자 1,500 m

Short Track Ladies’ 1500 m

84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Relay 5,000 m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 m

Short Track Men’s Relay

85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Relay 3,000 m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 m

Short Track Ladies’ Relay

86

Speed Skating (14)

Patinage de Vitesse

스피드 스케이팅

Speed Skating Men's 5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 m

　

87

Speed Skating Ladies’ 5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 m

　

88

Speed Skating Men’s 1,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 m

　

89

Speed Skating Ladies’ 1,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 m

　

90

Speed Skating Men’s 1,5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 m

　

91

Speed Skating Ladies’ 1,5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 m

　

92

Speed Skating Men’s 5,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 m

　

93

Speed Skating Ladies’ 3,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 m

　

94

Speed Skating Men’s 10,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 m

　

95

Speed Skating Ladies’ 5,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0 m

　

96

Speed Skating Men’s Team Pursuit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97

Speed Skating Ladies’ Team Pursuit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98

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99

Speed Skating Ladies’ Mass Start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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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8. 9. 08:45

평창2018 김연아홍보대사의 IOC위원(Active Athlete자격)추가선출 실현가능성과 평창2018선수IOC위원 2명선출 위한 6명후보

[평창2018 김연아홍보대사의 IOC위원(Active Athlete자격)추가선출 실현가능성과 평창2018선수IOC위원 2명선출 위한 6명후보]  

 

*순서:

 

가. 평창2018 2명 쿼터의 선수출신 IOC위원 출마 최종 후보 6명 확정

나. 8년 임기만료로 선수출신 IOC위원 겸 IOC선수위원장 겸 IOC집행위원 직을 종료하는 Angela Ruggiero미국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4관왕의 발언

다. 평창2018 선수출신 IOC위원 직 출마 후보 6명의 면모

라. 각국 선수출신 IOC위원 출마 현황 및 분포

마. 김연아 선수의 Active Athlete IOC위원 임명가능성 집중분석 

바. 차세대 한국 스포츠외교 대들보로 부상한 유승민 선수자격 IOC위원

사. Rio2016 당시 Isinbayeba러시아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보유자의 선수 IOC위원선출 경위와 파장

아. Rio2016 당시 선수출신 IOC위원 4명 투표 결과와 경과

자. IOC선수위원회 구성(총 15명: 2016년 8월 23일 현재/5명 신임위원* 포함)

차. 동계종목 출신 선수 IOC위원 1명 사임으로 인한 결원 1명 발생 중

 

  

*내용:

 

1.   평창2018 2명 쿼터의 선수출신 IOC위원 출마 최종 후보 6명 확정

 

1)   IOC는 지난 7월10일 부로 평창2018에서 선출예정인 쿼터 2명인 선수자격 IOC위원 후보 6명을 확인한 바 있음

 

(Armin Zöggeler/출처: insidethegames)

 

 

2)   지난 7월10일 후보자격획득이 공식적으로 확인된(their candidature were officially confirmed) 6명의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8년 임기만료로 공석이 될 선수자격 IOC위원 2명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음

 

 

3)   6명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음:

(1) Armin Zöggeler(이태리/43세): 이태리 루지의 전설적인 선수(동계올림픽2관왕)

(2) Astrid Uhrenholdt Jacobsen(노르웨이/30세): 크로스 컨트리 스키선수

(3) Kikkan Randall(미국/34세): 크로스 컨트리 스키선수

(4) Ander Mirambell(스페인): 스켈레톤 선수

(5) Emma Terho(핀란드): 아이스하키 선수

(6) Zhang Hong(중국): 여자스피드 스케이팅 선수(Sochi2014 금메달리스트)

 

 

4)   IOC선수위원 선거는 평창2018동계올림픽기간 중 지속될 예정임

 

 

 

(IOC선수위원 투표/출처: IOC홈페이지)

 

 

5)   평창2018에서 새로운 선수출신 IOC위원이 선출되면 2010~2018(8년 간) IOC위원 직을 유지해 왔던 다음의 8년 임기 만료 IOC선수위원들과 임무 교대하게 됨:

(1) Angela Ruggiero(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동계올림픽 4관왕 겸 IOC선수위원장 겸 평창2018 IOC조정위원

(2) Adam Penguilly(영국): 스켈레톤 선수 출신 평창2018 IOC조정위원(Rio2016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단 출전 전면금지(a blanket ban) 상정 안에 대해 찬성표를 던진 유일한 IOC위원)

 

6)   중국 여자 쇼트트랙 스케이팅 전설적 선수로서 2010년 Vancouver동계올림픽에 앞서 열린 IOC총회에서 Active Athlete자격으로 당시 Jacques Rogge IOC위원장이 임명한 Yang Yang IOC위원(2010~2018) 역시 8년 임기가 종료되지만 후임에 대한 복안은 아직 미지수임

 

2.   8년 임기만료로 선수출신 IOC위원 겸 IOC선수위원장 겸 IOC집행위원 직을 종료하는 Angela Ruggiero미국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4관왕의 발언

 

7)   다음은 임기만료로 평창2018을 끝으로 물러가는 Ruggiero 선수출신 IOC위원의 발언임:

 

A.  "I am delighted with the calibre of candidates running for a place in the IOC Athletes’ Commission." (나는 IOC선수위원회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후보들의 역량에 만족함)

 

B.  "I have every confidence in each candidate to strongly represent athletes in the Olympic Movement and continue the excellent work of the IOC Athletes’ Commission to date. (나는 후보 개개인 모두가 올림픽운동에서 선수들을 강력하게 대표하고 IOC선수위원회를 위하여 훌륭한 책무를 계속할 것이라는 확신과 신뢰를 가지고 있음)

 

C.  "I wish all of them the best of luck, and urge all Olympians competing in Pyeongchang next year to vote for the candidates they wish to represent them on the IOC.” (나는 후보 모두에게 행운을 비는 바이며 내년 평창2018에 출전하는 모든 올리피안들이 IOC에서 선수들 모두를 대표하기를 바라는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촉구하는 바임)

 

 

8)   6명의 선수 IOC위원 후보명단 발표 후, IOC선수위원회 위원들 모두는 “선수들의 미래전략개발 및 실행방안 논의를 위하여”(in order to discuss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their future strategy) IOC집행위원회 회의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짐

 

 

 

Sochi 2014 gold medallist Zhang Hong has also been nominated ©Getty Images (소치2014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Zhang Hong/출처: insidethegames)

 

 

 

9)   계속되는 Ruggiero IOC선수위원장 겸 LA2024 최고 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for Los Angeles 2024)의 발언내용임:

 

A.  "Key challenges" within the Olympic Movement, such as doping were discussed. (올림픽운동 내에서의 도핑문제와 같은 핵심도전과제들이 논의 되었음)

 

B.  "Our mission is to represent athletes within the Olympic Movement and support them to succeed on and off the field of play.” (우리의 임무는 올림픽운동 범주 내에서 선수들을 대표하는 것이며 선수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성과를 성공적으로 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임)

 

C.  “Today, we discussed the key challenges of the Olympic Movement relating to athletes and highlighted the ways in which our strategy would help address these points. (오늘, 우리는 선수들과 연관된 올림픽운동의 핵심 도전과제들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우리의 전략이 이러한 포인트를 전개해 나가는데 필요한 방법들에 대해 집중하였음)

 

D.  "I look forward to building on this incredible momentum and maximising the positive impact we can make on behalf of athletes and the Olympic Movement." (나는 이 엄청난 여세를 몰아 선수들과 올림픽운동을 대표하여 긍정적인 영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음)

 

3.   평창2018 선수출신 IOC위원 직 출마 후보 6명의 면모

 

10)  Armin Zöggeler(43세)는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Salt Lake City 2002 및 Torino 2006 eoghl 금메달을 포함하여 6개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임

 

11) 중국의 Zhang Hong후보는 Sochi 2014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금메달리스트이며 세계스프린트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두 차례 메달리스트(a two-time World Sprint Championships medalist)이기도 함

 

12) 노르웨이의 Astrid Uhrenholdt Jacobsen(30세)후보는 2017년 핀란드 Lahti대회를 포함하여 세계크로스 컨트리 스키 선수권대회 3관왕 선수임

 

13) 미국의 Kikkan Randall(34세)후보는Val de Fiemme개최 2013년 세계 크로스 컨트리 스키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팀 일원이었음

 

14) 핀란드의 Emma Terho후보는 Nagano1998및 12년 후인 Vancouver 2010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을 획득한 핀란드 국가대표팀 일원임

 

15) 스페인의 Ander Mirambell후보는 Vancouver 2010 동계올핌픽스켈레톤 종목경기에서 24위가 올림픽최고 기록인 것으로 알려짐

 

 

 

Athletes' Commission chair Angela Ruggiero, left, is due to stand down when her term ends next year ©Getty Images (Angela Ruggiero와 Christophe de Kepper IOC사무총장/출처: insidethegames)

 

 

4.   각국 선수출신 IOC위원 출마 현황 및 분포

 

16) 3개 대륙출신인 6명의 후보들은 5개 다른 스포츠를 대표하고 있으며 각각 해당 NOC로부터 지명 추천 받은 것으로 알려짐

 

17) 당초 중국과 미국이 새로운 IOC선수위원후보를 제안할 것으로 생각되었었음

 

18) 영국 역시 선수 IOC위원 한 명을 신청할 것을 고려하였던 바 있으나 Penguilly 현 IOC선수위원을 교체할 IOC선수위원 제안에 앞서 Tokyo2020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음

 

19) 언제고 각국 당 단 한 명의 IOC선수위원회 위원후보 제안이 허용되고 있음

 

20) 각국은 IOC선수위원회에 이미 소속되어 있는 위원이 있는 국가들을 제외하고 한 명의 선수위원 후보를 재량으로 제안할 수 있음

 

21) IOC선수위원회 위원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가들은 다음과 같음:

 

(1) 프랑스

(2) 짐바브웨

(3) 슬로바키아

(4) 헝가리

(5) 독일

(6) 스웨덴

(7) 러시아

(8) 한국

(9) 호주

(10)       뉴질랜드

(11)       캐나다

(12)       공석<노르웨이(Ole Einar Bjørndalen 2016년 개인사정으로 중도 사임)>

 

22)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스타인 Hayley Wickeheiser선수 IOC위원은 Sochi 2014대회 기간 중 선출됨으로 Dick Pound IOC위원을 포함하여 두 번 째 캐나다 IOC위원인 셈임

 

23) 하지만 2016년 선수출신 IOC위원 자리를 사임한 바 있는 노르웨이 출신 Ole Einar Bjørndalen으로 인해 한 자리가 공석(another vacancy)으로 남아 있는 상태임

 

24) Ole Einar Bjørndalen은 바이애슬론 수퍼 스타로써 2014년 캐나다의 Hayley Wickeheiser와 동반 당선되었지만 자신 주 종목인 바이애슬론 현역선수 은퇴계획을 포기한 후(after abandoning his sporting retirement plans) 선수 IOC위원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음이 입증된 셈임

 

25)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보면 평창2018대회기간 중 선수 IOC위원 투표에서 3위 및 4위를 하는 후보들이 Yang Yang 및 Ole Einar Bjørndalendml 빈 자리에 제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는 견해도 있으나 Thomas Bach IOC위원장의 결심이 방점일 것으로 사료됨

 

26) 평창2018기간 중 각국 동료 선수들이 선출할 2명의 선수위원들은 8년 임기의 IOC위원으로 활동 할 것임

 

 

5.    김연아 선수의 Active Athlete IOC위원 임명가능성 집중분석

 

27) IOC선수위원회 위원 15명 중 8명은 하계종목 선수출신 선출 직 IOC위원이며 4명(3명/1명 결원 중)은 동계종목 선수출신 IOC위원인 반면 나머지 3명은 IOC위원장 추천 Active Athlete임명 직으로 분류될 수 있음

 

 

 

28) Active Athlete 3명의 경우 현재 아시아 1명, 유럽 1명, 및 오세아니아 1명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감안 할 때 대륙 별 안배 및 동 하계 선수 안배로 인한 혜택이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음

 

29) Active Athlete자격으로 IOC위원에 선임된 중국의 Yang Yang의 경우 2010년~2018년이 임기로 알려져 있으므로 한국이 평창2018 동계올림픽개최국프리미엄스포츠외교력을 십분 발휘한다면 Yang Yang의 아시아 대륙 및 동계종목 안배 몫을 추가로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함을 인식하고 국제스포츠외교 관점에서 추진하여야 한다고 판단됨

 

30) 더구나 현재까지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출신 IOC위원이 전무하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음

 

  (밴쿠버2010 여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31) 특히 김연아 선수는 평창2018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뿐만 아니라 IOC가 임명한 청소년 올림픽(YOG)홍보대사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온 바 있음

 

32) 김연아 선수는 2015년 IOC로부터 Lillehammer 2016 제2회 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 받아 대회기간 중 활동한 바 있음

 

(김연아와 Bach IOC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33) 한가지 걸림돌은 한국에 선수출신 IOC위원(유승민/선출 직)이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할 수도 있는 소지가 있지만 하계와 동계라는 차이점과 Active Athlete 카테고리가 선출 직이 아니라 임명 직으로 사실상 IOC위원장 재량으로 임명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이 가능성을 키워 줄 수 있는 청신호가 될 수 있음   

 

34) Yang Yang 현 Active Athlete자격 IOC위원(2010~2018)도 정식선수 IOC위원 후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2010년 Vancouver동계올림픽을 즈음하여 당시 Jacques Rogge IOC위원장의 발의로 전격 임명된 것임

 

35) 평창2018동계올림픽개최국 프리미엄을 염두에 두고 또한 김연아 선수의 글로벌 인지도 파급효과와 영향력을 감안하면 Thomas Bach IOC위원장이 Olympic Agenda 2020정신인 융통성(flexibility)과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에 초점을 맞춰 개최국 올림픽운동 전진이라는 명분으로 예외적으로 임명될 수 있는 개연성이 다분하다고 사료됨

 

36) 김연아 선수의 Active Athlete자격 IOC위원 임명은 “올림픽운동확산-동계올림픽개최국우대-세계최고기량의 피겨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발굴 및 활용 홍보효과”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꺼 번에 잡을 수 있는 “win-win-win” 사례가 될 수 있음  

                  (출처: IOC홈페이지)

 

 

 

 (출처: IOC홈페이지)

 

 

6.    차세대 한국 스포츠외교 대들보로 부상한 유승민 선수자격 IOC위원

 

37) 2016년 8월18일은 Rio2016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외교 사상 또 하나의 금자탑과 금메달의 쾌거를 이루었던 날이었음

 

38) 유승민 IOC위원은 2016년 선출이래 올림픽헌장이 명시하는 바에 따라 자국인 한국 NOC 즉, KSOC의 당연 직 집행위원 겸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임명되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자료출처: IOC 홈페이지)

 

39) 유승민 선수(2016~2024)가 한국 스포츠외교사에 한국의 첫 번째 선수출신 문대성 IOC위원 (2008~2016)에 이어 두 번째 선수출신 IOC위원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음

 

40) 유승민 선수 IOC위원은 23명의 후보자들 중 독일 펜싱선수출신 Britta Heidermann에 이어 2등으로 당당히 당선된 바 있음

 

41) 독일 펜싱선수출신 Heidemann 후보가 총1,603 표를 획득하여 1위로 당선이 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한국의 유승민 후보가 1,544표로 2위, 헝가리의 Gyurta후보가 1,469표로 3위, 그리고 러시아의 Isinbayeba 후보가 1,365표로 4위로 당선된 바 있음

 

 

7.     Isinbayeba러시아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보유자의 선수 IOC위원선출 경위와 파장

 

(Alexander Zhukov 러시아 NOC위원장겸 IOC위원과 Yelena Isinbayeba/출처: insidethegames)

 

42) 러시아 정부주도 도핑 스캔들로 IAAF의 러시아 육상전체 팀의 Rio2016올림픽 출전금지조치로 인해 불참예정이었던Yelena Isinbayeva가 Rio2016올림픽 기간 중 각국 참가선수들의 투표로 선출되는 선수IOC 위원후보자격으로 Rio방문이 허용된 바 있었음

 

43) 이 와중에 Isinbayeba(34세)는 선수IOC위원으로 당당히(?)선출되었음이 지난 2016년 8월21일 발표된 바 있음

 

8) 러시아 여자 육상 장대 높이뛰기 올림픽 2관왕 겸 세계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Isinbayeba는 23명의 후보들 중 4위로 선수 IOC위원으로 당선된 것이었음

(1)독일 펜싱선수출신: Britta Heidemann,

(2)헝가리 수영선수출신: Daniel Gyurta

(3)한국탁구선수출신: Ryu Seung-min(유승민)

(4)러시아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선수출신: Yelena Isinbayeba

 

44) 하지만 뉴스메이커는 단연 Isinbayeba였었는데, 왜냐하면 그녀는 IAAF의 러시아 육상팀 Rio2016올림픽 출전금지조처 결정을 발표한 이래 가장 신랄한 비판을 퍼부었기 때문이었음

 

45) Isinbayeva는 IAAF의 출전금지 결정에 대해 심지어 “육상에 대한 장례식”(a funeral for athletics) 그리고 “노골적인 정치적 주문” (a blatant political order)라고 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바 있음

 

46) 그녀는 특히 Sebastian Coe IAAF회장에 대해 비판적 태도로 일관해 오고 있는데 당초 Rio2016올림픽 기간 중 국제연맹자격 IOC위원선출이 예상되었었지만 그만 간과되어 버려 IOC위원으로 선출 추천이 보류된 바 있었음

 

Yelena Isinbayeva, second left, pictured her fellow new IOC members Daniel Gyurta, Ryu Seung-min and Britta Heidemann with Angela Ruggiero, centre, chair of the Athletes Commission ©ITG(좌로부터: 신임 선수 IOC위원들인 Daniel Gyurta, Yelena Isinbayeba, Angela Ruggiero 신임 IOC선수위원장, 유승민, 및 Britta Heidermann/사진출처: insidethegames)

 

 

47) Isinbayeva는 초창기에 그녀의 Rio2016올림픽출전금지조치로 인해 자신이 선수 IOC위원 선출기회를 망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었음

 

48) 하지만 그러한 홍보 덕분에 선거에서 떨어지지 않고 선출됨으로 오히려 캠페인에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분석된 바 있었음

 

49) 아테네2004 및 베이징2008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2관왕이었던 Isinbayeva는 선거캠페인이란 명목으로 Rio2016에 올 수 있었으며 지난 2016년 8월14일(일) 이래로 Rio2016올림픽 선수촌에 머물게 되었던 바 있었음

 

50) Isinbayeva는 덕분에 대략 12,000명의 선수들의 올림픽 보금자리인 올림픽선수촌 내에서 유명 인기인사로 대접을 받게 되었고 여러 경기장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팀 동료들을 지원하기도 하였음

 

51) Isinbayeva의 선수 IOC위원 출마는 사실 논란거리로 판명되기도 한 바 있었음(her candidature to stand has proved controversial)

 

52) 그녀는 IOC선수위원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2015년 9월15일이 1개월이 경과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격이 허용되었던 5명의 선수위원후보들 중 하나인 것으로 당시 한 외신(insidetherings)이 2016년 8월 초 보도한 바 있었음(insidethegames reported earlier this month that she was one of five athletes (who) had (been)allowed to stand despite missing the deadline of September 15 by a month.)

 

53) Isinbayeva 는 러시아 NOC위원장 자격으로 IOC위원이 된Alexander Zhukov와 러시아 테니스 Davis Cup 팀 단장인Shamil Tarpischev에 이어 러시아의 세 번 째 IOC위원이 되었음

 

 

8.     Rio2016 선수출신 IOC위원 4명 투표 결과와 경과

 

54) IOC는 Rio2016올림픽 출전선수들로 투표자격이 있는 총 11,245명 중 46%에 해당하는 5,185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고 밝힌 바 있었음.

 

55) 독일 펜싱선수출신 Heidemann 후보가 총1,603 표를 획득하여 1위로 당선이 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한국의 유승민 후보가 1,544표로 2위, 헝가리의 Gyurta후보가 1,469표로 3위, 그리고 러시아의 Isinbayeba 후보가 1,365표로 4위로 당선된 바 있음

 

Beijing 2008 individual épée gold medallist Britta Heidemann is the latest German fencer to become a member of the IOC after polling the most votes in the Athletes' Commission elections held at Rio 2016 ©DOSB

(베이징2008올림픽 펜싱여자 개인 에페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독일의 Britta Heidermann/출처: insidethegames)

 

 

56) Heidemann 신임 IOC위원은 Thomas Bach IOC위원장(몬트리올1976올림픽 펜싱 foil종목 금메달리스트)와 Claudia Bokel(여자 펜싱 은메달리스트IOC선수위원장 역임 2016년 임기종료)에 이어 독일펜싱선수들이 줄줄이 IOC위원되는 전통의 명맥을 이은 셈임

 

 

[Rio2016당시 23명 선수 IOC위원후보들 득표 전체결과(Full Results)]

Name

Britta HEIDEMANN
Seung-min RYU
Daniel GYURTA
Yelena ISINBAYEVA
Sarah WALKER
Saina NEHWAL
Benjamin BOUKPETI
Mijaín LÒPEZ NÚÑEZ
Luis SCOLA
Koji MUROFUSHI
Aya MEDANY
Marina DURUNDA
Robert SCHEIDT
Monika PYREK
Sari MULTALA
Nadin DAWANI
Nasser AL-ATTIYA
Jean-Michel SAIVE
Nataliia DOBRYNSKA
Yi-chun LIN
João F.G. RODRIGUES
Ryan PINI
Gerd KANTER

Country

GER
KOR
HUN
RUS
NZL
IND
TOG
CUB
ARG
JPN
EGY
AZE
BRA
POL
FIN
JOR
QAT
BEL
UKR
TPE
POR
PNG
EST

Gender

F
M
M
F
F
F
M
M
M
M
F
F
M
F
F
F
M
M
F
F
M
M
M

Sport

Fencing
Table Tennis
Aquatics
Athletics
Cycling
Badminton
Canoe
Wrestling
Basketball
Athletics
Modern Pentathlon
Gymnastics
Sailing
Athletics
Sailing
Taekwondo
Shooting
Table tennis
Athletics
Shooting
Sailing
Aquatics
Athletics

Votes

1603
1544
1469
1365
1338
1233
1220
1147
1117
1070
1059
1041
802
640
632
589
581
549
518
426
386
240
171

 

 

9.     2016년 당시 IOC선수위원회 구성(총 15명: 2016년 8월 23일 현재/5명 신임위원* 포함)

 

 

*Chair(위원장)

(1)Angela RUGGIERO(여: 미국/아이스하키/선출 직 IOC위원)

*Vice-Chair(부위원장)<2018년 임기만료>

(2)Tony ESTANGUET(남: 프랑스/카누-카약/선출 직 IOC위원)

*Members(위원)

(3)Danka BARTEKOVA(여: 슬로바키아/사격/선출 직 IOC위원)

(4)Kirsty COVENTRY(여: 짐바브웨/수영/선출 직 IOC위원)
(5)*Daniel GYURTA(남: 헝가리/수영/선출 직 IOC위원)
(6)*Britta HEIDEMANN(여: 독일/펜싱/선출 직 IOC위원)
(7)Stefan HOLM(남: 스웨덴/육상/Active Athlete임명 직 IOC위원)
(8)*Yelena ISINBAYEVA(여: 러시아/육상/선출 직 IOC위원)
(9)Adam L. PENGILLY(남: 영국/봅슬레이/선출 직 IOC위원)<2018년 임기만료>
(10)*Seung-min RYU(남: 한국/탁구/선출 직 IOC위원)
(11)James TOMKINS, OAM(남: 호주/조정 선출 직 IOC위원)
(12)*Sarah WALKER(여: 뉴질랜드/사이클 BMX/Active Athlete 임명직IOC위원)
(13)Hayley WICKENHEISER(여: 캐나다/아이스하키 선출 직 IOC 위원)
(14)Yang YANG(여: 중국/숏트랙 스케이팅/Active Athlete 임명 직 IOC위원)<2018년 임기종료>
(15)Todd Nicholson(IPC추천?)

 

 

10. 동계종목 출신 선수 IOC위원 1명 사임으로 인한 결원 1명 발생 중

 

57)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기간 중 각각 참가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한 바 있는 두 명의 동계 올림피안 출신 IOC위원들 중 한 명인 노르웨이 출신 Ole Einar Bjørndalen(biathlon)이 지난 2016년 4월 초 전격 사임한 바 있었음  

 

   

                                (출처: IOC홈페이지)

              

 

58) 그 후 마음을 바꿔 2년 간 더 선수로 뛰겠다는 결심으로 2016년 3월 모국인 노르웨이 수도 Oslo개최 세계 바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로 하였으며 Thomas Bach IOC위원장은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 시까지 IOC위원으로서의 모든 활동 정지에 따른 잠정 유예(a temporary reprieve from all IOC activity)혜택까지 부여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음

 

59) 물론 이러한 특별유예 승인은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에는 IOC활동에 전심전력하겠다는 조건이었다(on the condition that he granted the IOC his full attention thereafter)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음

 

60) 하지만 향후 추가로 두 번의 겨울시즌 동안 선수활동을 계속하겠다는 그의 의도가 최근 확인되면서 Ole Einar Bjørndalen IOC위원은 더 이상 IOC위원으로의 역할을 지속할 수 없음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며 다음과 같은 사임의 변을 토로한 바 있음

A.  “I think it’s best for everyone.”라고 2016년4월5일 아침 자신의 계획을 확인하면서 언급한 발언이었음

B.  “I do not have the opportunity to be involved in as much as I want.”

 

61) Bach IOC위원장은 2016년 4월5일 자 성명서를 통하여 그가 선수활동으로 인해 IOC위원 직 수행이 어려워 내린 최종결정을 수용하는 쪽으로 정리하고 그에 따른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음

 

A.  “It was the correct decision since his sporting commitments did not allow him to carry out his function as IOC member in the way he wanted to.” (그가 자신의 스포츠활동을 위해 IOC위원 역할 수행이 어려워 사임한 것을 올바른 결정이었음)

 

B.  “We will stay in contact and we wish him all the best in his athletic career.” (우리는 연락을 유지할 것이며, 그가 선수 경력에 있어서 최선의 결과를 내도록 기원함)

 

62) IOC위원 직을 사임한 Ole Einar Bjørndalen선수는 Oslo개최 세계 바이애슬론 선수권대회에서 4x7.5 km계주종목 금메달을 포함하여 2개의 은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함으로 평창2018동계올림픽까지 홀가분한 선수신분으로 화창한 계절의 평온한 선수활동 시간(Indian Summer)을 연장하는데 촉진제가 된 것으로 분석됨

 

 (Ole Einar Bjørnda출처:IOC홈페이지)

 

63)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78세)과 함께 노르웨이에서 올림픽운동을 대표하는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종목의 전설이며 신예 동계선수출신 IOC위원의 전격사임결정은 IOC와 세계스포츠 계에 파장을 일으킨 바 있었음

 

 

 

 

64) Ole Einar Bjørndalen IOC선수위원(43세)는 노르웨이 바이애슬론의 전설(Norwegian biathlon legend)로 소치2014동계올림픽에서 선수출신 IOC위원 겸 IOC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을 때 현역선수신분에서 은퇴할 계획을 세웠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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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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