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2014 Bench Marking 올림픽성화봉송(Olympic Torch Relay) 스케치

[소치2014 올림픽성화봉송(Olympic Torch Relay) 스케치]

 

2013년 9월29일로 예정되었던 고대 올림피아에서 올림픽 성화 점화식이 거행되고 나서 10월5일 그리스에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측으로 성화 인도 식(Hand-Over Ceremony in Greece for the 2014 Sochi Olympic Winter Games)을 가진 바 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로 from Athens through Moscow to Sochi)

 

 

Ioanis Antoniou 그리스 알파인 스키선수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첫 올림픽성화봉송주자(the first torchbearer)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18세의 그리스 첫 소치동계올림픽성화봉송주자는 2013년 9월29일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Ancient Olympia)에서 특별 성화점화의식을 통해 점화되는 성화를 첫 번째로 봉송한 바 있습니다.

 

 

 

 

 

고대 올림피아에 소재한 헤라신전(the Temple of Hera)에서 몇 명의 여 사제(priestesses)들이 전통 축하의식을 거쳐 포물선모양의 파라볼라 거울(parabolic mirror)을 사용하여 태양광으로 불꽃 점화되는 성화채화식이 거행된 바 있습니다. 

 

 

 

그러한 의식 이후 채화된 성화는 지난 2014년 2월7일 개막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개회식장으로 향하는 봉송여정의 첫 시작점이었습니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스키경기에 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Antoniou 첫 소치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는 양친모두 체육 학 교수들인 자신의 부모들에 의해 스포츠를 시작하도록(take up the sport) 고무 받아 4살 때부터 스키를 타왔다고 합니다.

 

그는 2011년이래로 그리스 국가대표 스키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여 2012년에는 FIS세계쥬니어 알파인 스키 선수권대회에서 경기에 참가하였으며 오스트리아 Schladming에서 열린 2013년 FIS 세계알파인 스키선수권대회에서 그리스 국가대표 스키선수로 참가한 바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 10월7일 올림픽 성화가 봉송 로를 따라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 도착하였는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러시아 전역을 통하여 장장 약 65,000km를 순회함으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장거리의 성화봉송여정으로 구성 되었는데 14,000명의 주자들에 의해 2,900곳 이상의 읍(towns)과 정착지(settlements)를 거쳐 돌아 운반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림픽성화봉송은 가장 중요하고 마술적인 올림픽 계기행사들 중 하나로써 올림픽개막에 앞서 러시아 전국각지에 올림픽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아울러 올림픽 정서로 흥분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고양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 나라로써 러시아 역사에 하나의 중요한 장을 창출해 낼 것이다"(The Olympic Torch Relay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and magical Olympic occasions. It continues the build-up of excitement ahead of the Games and, as well as spreading the Olympic values to the whole country. We will be creating, as a nation, an important part of Russian history.)라고 Dmitry Chernyshenko 소치 조직위원회위원장 겸 CEO가 설명한 바 있습니다.

 

(Dmitry Chernyshen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