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0. 10. 27. 15:20

["스포츠외교관 윤강로"는 누구인가?(싱글 포토 갤러리)]

 


1. 약력소개(Updated):

・ 성    명: 平山윤강로 (尹康老) /Prof. Rocky Kang-Ro YOON

           
 

1. 현 직위:

1) 국제 스포츠외교연구원장

2) 국제정구연맹(ISTF)상임고문

3) 한국 스포츠외교 포럼 이사

4) 스포츠포럼 21 운영이사

5) 강릉시 올림픽자문관


 

*학력:

-인천동산고교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영어학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영-불)수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국제경영)수학
-몽골 NOA명예박사 (제1호)




*주요 스포츠경력:

1) IOC 실사평가위원(2008년 올림픽)
2) 2010년 및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2) OCA 수석조정관(아시안게임)
3) KOC국제사무차장(1982-2004 KOC 22년 근무)
4) KOC위원(2005-2009)
5) 19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국제자문역
6)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국제자문역
7) 1997년 부산동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국제자문역
8) 강원도국제스포츠위원회 국제사무총장 및 집행위원
9) 1999년 제109차 IOC서울총회 조직총괄
10) 대한루지경기연맹 초대사무총장
11) 동하계올림픽 한국선수단 선발대장 및 국제업무단장대행(1984-2002)
12) ANOC총회 KOC회의대표(1984-2002)
13) OCA총회 KOC회의대표(1983-2002)
13) EAGA(동아시아대회협의회)이사(1993-2002)
14) 1988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겸 체육부장관 국제비서관
15) 2010년 및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IOC현지실사회의 및 기자회견 진행자(moderator)

16)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 자문역

17)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

18)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19)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기획조정 상임위원

20)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보좌역

21) 중국국립 인민대학교 객좌교수
22)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부위촉 입학사정관
23) 평산 스포츠박물관장
24) 한국 체육기자연맹(KSPU) 자문역
25) 대한 트라이애슬론연맹(KTF) 부회장 

26)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이념제정위원 겸 경기운영위원

27)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이념제정위원

28)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외래교수

29) 2010년 및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유치파일 최종감수
30) Sport Korea 영문 홍보책자 영어번역 및 감수(2002-2008)
31) 국내개최 국제스포츠행사 환영리셉션 영어진행자(1982-2002) 
32) 국내개최 국제스포츠행사 의전통역요원교육 강사(1990-2002) 
33) 체육인재육성재단 기획자문위원 및 심사위원
34) 문화체육관광부 자문위원
35)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 겸임교수
36) 관동대학교 스포츠레져학부 겸임교수
37) 서울시립대학교 체육과 겸임교수
38) 스포츠외교관련 각 대학 및 공공기관초청 특강 200여 차례 등



*명예/상훈:

1)한국최초 ANOC공로훈장 수상(2008년)
2)제1호 몽골 국가올림픽아카데미 명예박사학위 수여(2003년)
3)중국 인민대학교 객좌교수
4)부산명예시민증 수여(제78호)
5)IOC백주년 기념메달

6)체육훈정 기린장(2012년) 

7)체육포장
8)대통령표창
9)체육부장관표창 등



*저서:

1)"총성 없는 전쟁"(2006년 발간)
2)"When Sport Meets the World Over Five Rings"(2007년 영문 책 발간)
3)"스포츠외교 마스터플랜"(2009년 발간)

4) "현장에서 본 스포츠외교론"(2012년 발간) 
5)"Sports English"(1990년 발간)
6)"국제스포츠외교동향보고서 3권(2005년, 2006년, 2008년 발간)



 

*외국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약간) 등


*윤강로 싱글 포토 갤러리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세상2010. 10. 27. 10:46
최근 IOC집행위원회는 스위스 로잔느 소재 올림픽박물관 보수공사비로 미화5천만불(약 550억원)이 초과하는 예산
을 승인하였다.
올림픽박물관은 1992년 개장하였고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인 약 1년간 잠정폐쇄조치된다.
별도 통보가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올림픽박물관보수공사 일정이나 세부정보가 없다.
무슨 속사정이 있길래?  


(스위스 로잔느 호수가에 위치한 올림픽박물관 외부전경: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및 평산스포츠박물관 자료사진)


IOC 올림픽박물관은 올림픽운동 세계전파의 산실이며 올림픽운동역사의 보고다.
올림픽박물관 건립을 위한 세계박물관장회의가 1987년 로잔느 올림픽박물관 건립터에서 개최된 바 있다.

(IOC초청으로 이근문 KOC문화위원과 필자<사진 중간부분>가 1987년 로잔느개최 세계박물관장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올림픽박물관부지 및 건립현장를 시찰하고 있다.)

천문학적 규모의 비용이 소요되었던 올림픽박물관 건립을 위해 전 세계 다국적 기업과 개인들의 성금이 답지하였다.
사마란치 IOC위원장의 열정으로 모금활동이 활발히 진행되었고 지금도 올림픽박물관 1층로비에는 올림픽박물관 건립기금 기증자의 명단이 대리석 벽돌에 일일히 새겨져 전시되어 있다.
대리석 벽돌 한장이 미화100만불(약 11억원)기증 단위다. 
결국 올림픽박물관 대리석 벽돌 한장이면 서울 강남 고급아파트 한 채 가격수준인 셈이다.
우리나라만해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 삼성그룹, 한국일보, KOC, 김종하 당시 KOC위원장을 비롯한 기증자들의 이름이 여러 장의 대리석 벽돌에 새겨져 있다.

(1987년 당시 박세직 SLOOC위원장<좌측>이 사마란치 IOC위원장<우측>이 배석한 가운데 Berthold Beitz 독일출신 IOC부위원장<가운데>에게 올림픽박물관 건립기금을 기증하고 있다./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및 평산 스포츠 박물관 자료사진)


(올림픽박물관 1충 로비에 전시된 건립기금 기증자명단이 황금문양으로 새겨져 있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및 평산 스포츠박물관 자료사진)


미국(USOC포함), 일본(JOC포함)의 기업들이 가장 많은 기금을 헌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 두나라는 연달아 동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도 하였다.
미국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을 일본이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였다. (계속)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