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직무집중과정 첫 강의(First Class) 모습 생생 스케치]
2021년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직무집중과정 첫 강의 3시간을 주최측의 요청에 의거하여 영문 PPT자료를 근거로 영어로 진행하였다.
3시간 중 반은 영어로, 나머지 반은 스포츠외교의 심오한 콘텐츠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질의응답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말로 진행하며 유익한 첫 강의를 마쳤다.
첫 번째 강의이니까 ‘First Class’라고 지칭하면서 서수(an ordinal number)로 순서만 첫 강의가 아니라 스포츠외교콘텐츠의 질적인(quality-wise) 면에서도 일등 급(First Class)가 되기를 바란다고 영어로 운을 띄었는데 이를 알아 들은 수강생들의 흐뭇한 미소가 떠오른다.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되어 개최되는 Tokyo2020과 한국 간의 이슈 3종 세트(독도-욱일기-후쿠시마 산 식자재)의 실상과 최초의 무관중올림픽(First-ever Olympics without spectators) 가능성 등에 대하여서도 정보 및 전망 분석도 곁들여 강의 하였다.
왜냐하면 올림픽개최의 3대 성공요인은 (1)개최국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력, (2)관중이 가득 찬 경기장(Full Stadia) (3)자원봉사자(Volunteers)지만 Tokyo2020올림픽은 전세계 TV-Internet-SNS등을 통한 Virtual Spectators로 가득 차는 대회가 될 것이므로 또 다른 형태의 Full Stadia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 강 사: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 주 제: 스포츠외교의 이해와 한국의 위상
• 한국의 스포츠외교, 스포츠외교실무, 한국의 스포츠경쟁력 강화 방안
▶ 일 시: 21. 7. 6(화). 19:00 ~ 22:00
▶ 대 상: 26명
▶ 장 소: 올림픽 공원 내 SPORTS 360 LAB 1층 컨퍼런스홀
▶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 주 관: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