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1. 7. 7. 16:46

[윤강로 스포츠외교관 에피소드 30(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 26년 간 정다운 임직원들과의 포토 갤러리)]

 

1982년 대한체육회에 5급 특채로 입사할 당시 대한체육회 조용준 사무총장은 서울시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행정관료 출신이었다.

 

입사 후 첫 출장지는 프랑스 파리였는데 그곳에서는 유럽지역 한인 체육대회가 열렸으며 주용준 총장을 수행하며 유럽지역 한인체육대회를 다녀온 여러가지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대한체육회에 통합되어 특별위원회로 존속하며 대한체육회 사무처에서 업무와 기능을 담당했던 대한올림픽위원회(KOC)의 위원장(대한체육회장 자동 겸직)과 부위원장 및 명예총무(비상근 사무총장)와 함께 필자는 각종 국제스포츠회의(IOC-ANOC-OCA 총회)20여 년간 단골 KOC회의 대표 직함으로 잦은 지구촌 수십 바퀴를 돌며 해외출장을 다녔다.

 

당시 필자를 발탁하여 특채 되도록 기여하였으며 재임 당시 해외출장에 늘 함께 했던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는 필자의 대한민국 스포츠외교관 영역에 첫발을 내딛도록 KOC의 문을 열어주고 국제스포츠회의에서 공식 발언을 하는데 있어서 지원해 주고 지도편달을 해준 고마운 분이다.

 

(상단 좌로부터: 문동욱 평창2014유치위 국제팀장<현 계명대학교 교수>, 문부춘 평창2014유치위 기획실장, 김상우 KOC총무, 평창2014유치위 국제총장이었던 필자, 김정길 KOC위원장, 최만립 IANOS-APOS회장, 외교부 Rio De Janeiro 현지공관 외교관 2/하단<Barcelona개최 ANOC총회에서: 가운데 우로부터 Francois Carrad IOC사무총장, 필자, 최만립 당시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 박용성 당시 KOC부위원장<이후 IJF회장 및 IOC위원 및 KOC위원장 역임>)

 

최만립 KOC명예총무 후임으로 이강평 현 기독대학교총장(한양대 체육과 교수출신), 그 후임인 김영환 명예총무(연세대 체육대학장 교수출신)와 국제스포츠외교무대에서 동고동락한 바 있다.

 

김정길 KOC위원장(대한체육회장)의 삼고초려의 KOC총무발탁요청을 사양하고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총장으로 자리를 정하자 KOC총무로는 영국 옥스포드대학 정치학 박사로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상우박사가 후임으로 내정되어 국제무대에서 함께 활동하였었다.

 

 

(필자의 26년 동안 KOC국제과장-국제부장-국제사무차장-KOC위원 재직시절 동고동락한 KOC명예총무<사무총장 5>/첫째 줄 좌로부터: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 이강평 KOC사무총장, 장주호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현 TAFISA회장>/둘째 줄 좌로부터: 김영환 KOC명예총무, 김상우 KOC총무)

 

주용준 총장 후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대한체육회 기획실장으로 주총장에 이어 김광호 사무총장이 맡았다

 

그 이후 김용모 사무총장, 이호종 사무총장(이후 초대 민선 전북 고창군수 역임 후 201410월 영면), 이종택 사무총장, 김광수 사무총장(대한수영연맹 임원 역임), 배순학 사무총장(대한체육회 간부 출신), 김봉섭 사무총장(선수촌장 역임), 이윤재 사무총장 등과 함께 근무한 바 있다.

 

당시 대한체육회(KASA-KSC)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이는 각각 여러 명의 부회장들과 부위원장들이 있었는데 실력과 사회적 명성은 물론 스포츠에 열정을 가지고 한국스포츠발전에 헌신한 기라성 같은 분들이 즐비 하였다.

 

특히 주용준 총장 후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대한체육회 기획실장으로 주총장에 이어 김광호사무총장이 맡았었다. 그 이후 김용모 사무총장, 이호종 사무총장(이후 초대 민선 전북 고창군수 역임 후 201410월 영면), 김광수 사무총장(대한수영연맹 임원 역임), 배순학 사무총장(대한체육회 간부 출신), 김봉섭 사무총장(선수촌장 역임), 이윤재 사무총장 등과 함께 근무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 임직원들과의 26년간 동고동락하며 한국 스포츠중흥을 위해 발 벗고 올림픽 등 국제무대에서 함께 뛰었던 추억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다.

 

(상단 좌로부터: 김세원 KOC부위원장,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에총무-필자와 신박제 KOC부위원장-조경자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필자와 윤덕주 대한체육회 부회장/하단 좌로부터: 필자-윤덕주 대한체육회부최장-김기훈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첫 금메달리스트-조정순대한체욱회부회장 겸 대한정구협회회장 겸 국제정구연맹회장-한양순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이덕분 세종대학체육대학장, 이수영 대한빙상연맹회장 겸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과 필자)

 

 

(상단 좌로부터: 필자와 민관식대한체육회 명예회장<문교부장관 역임>, 필자와 박상하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영수 문체부장관과 박상하부회장과 필자/하단 앞줄 좌-2로부터: 최창신 체육부차관보, 김성집 태릉선수촌장 겸 베이징1990 AG 한국선수단부단장, 정동성 체육부장관, 장충식 베이징1990AG 한국선수단장, 윤덕주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용모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상겸 한국선수단 부단장 겸 총감독,필자와 Crivelone LA1984올림픽 한국선수단 Envoy와 김광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상단 좌로부터: 필자와 김상겸 Sofia1983 동계유니버시아드 한국선수단장, ANOC총회 한국대표 <우로부터: 겸영환 KOC명예총무와 신박제 KOC부위원장와 발언 중인 필자>, 박성인 Salt Lake City 2003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과 필자/하단 좌로부터: 필자와 정귀환 대한스키협회 감사 겸 Salt Lake City 2003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부단장과 백성일 산수단 본부임원<가운데> 및 조흥근 본부임원, 필자와 김성집 LA1984올림픽한국선수단장, Busan2002아시안게임 본부임원회의 장면)

 

 

 

(상단 좌로부터: 박필순 한국선수단 본부임원, 배순학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겸 한국선수단 총감독, Tamas Ajan국제역도연맹회장부부와 필자, 윤강로와 배순학 사무총장, 이영호 대한하키협회 팀장과 양성진 대한하키협회 사무국장/하단 좌로부터: 백성일 국제부장과 필자, 필자와 오진학 태릉선수촌 훈련본부장 겸 Atalanta1996한국선수단 본부임원과 Atlanta한국 총영사관에서)

 

 

(첫째 줄 좌로부터: 노세균 본부임원-필자-김종덕 대한체육회장 비서실장-김봉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김영환 KOC명예총무, 김종덕 실장과 필자/둘째 줄: 필자와 박희백 Lillehanner1994동계올림픽 팀닥터 겸 KOC의무위원장, 하춘웅 총무부장-필자-심용택 국제부장, 김용 Aatlanta1996올림픽 한국선수단 본부임원-유정형 본부임원-필자-대회 마스코트-정기영 본부임원/셋째줄: 김운용대한체육회장<아래줄-3>과 대한체육회 간부일동, 태릉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부회장단과 간부일동/넷째 줄: 윤강로와 배순학 사무총장, 이영호 대한하키협회 팀장과 양성진 대한하키협회 사무국장, 대한체육회국제부 직원 일동 등반모임)

 

 

To be Cont’d…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