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Turkiye)지진(Earthquakes)피해 터키인들 지원손길동참, PyeongChang2018동계올림픽 당시 개인 지급 Uniforms 등 방한복 일체 기증합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진피해 생존자들의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는데 피해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많은 생존자들이 여진이 두려워, 혹은 가족의 매몰 현장을 지키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야외에서 추위에 떨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도 동절기 방한복 등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옷장에 걸려 있던 PyeongChang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근무 시절 지급 받았던 동절기 방한복 Uniform일체를 기증하기로 결정하고 큰 박스에 포장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내일이라도 우체국으로 가서 터키항공 배송을 위한 구호물품수집장소로 보내려고 합니다.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2월10일 올림픽운동은 튀르키예의 Kahramanmaraş 지역과 인접 시리아에 대한 지진난민돕기 긴급기금창출(creation of an emergency fund to help those affected by earthquakes)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지진으로 인해 23,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지진 후 피해를 입은 사람들 구호 약속을 천명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