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0년 6월7일 주일예배 말씀요약 및 후기(사도행전 10:9~16/성령의 설득)]
<사도행전 10:9~16>
<Prologue>
온라인 16주째다
무엇이 가족을 위한 진정한 사랑인가? 잘해주는 것만이 사랑인 줄 알고 자기 열심을 내는 사람은 중단해야 한다
거절할 때도 자유함으로 자기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니까 가족과 가정이 회복된다
6월 15일(주일): 17주년 교회 창립기념일
6월 21일(주일): THINK양육 On-Line 및, Off-Line으로 각각 진행
임영웅: 2천만번 클릭 조회수 기록한 미스타 트롯
편견을 버리고 산전수전을 거치니 어떤 장르, 어느 노래에나 감동이 느껴져 트롯(Trot)이 국민을 설득하는 좋은 것이 있다.
동질감을 느끼고 따뜻하게 다가서는 데는 무명시절의 고난을 이기고 인내함으로 설득의 스토리가 있다.
스토리(Story)가 스펙(Spec)을 이긴다
<말씀요약>
설득을 하려면,
1. 기도부터 해야 한다(9절)
이튿날이란-고넬료(Cornelius)의 기도가 상달되어 응답된 다음 날을 말한다
기도의 상달됨이 기도응답이다.
기도응답을 잘 생각해 봐야 하는데 고넬료와 베드로처럼 서로 어울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 서로 서로 밥 먹으라고 하신다.
응답의 대상인 베드로는 이 사실을 모른다.
전통적인 이스라엘의 개인적 기도시간은 저녁, 아침, 정오(시편5517) 3번이었다
고넬료는 9시, 베드로는 6시에 기도했는데 기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하셨다.
환상 자체가 기도의 대상이 되면 안 되며 기도로 준비하는 것을 부러워해야 한다
베드로는 능력이전에 기도의 사람이었다(사도행전3장에서도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앉은뱅이를 고침)
진심으로 기도하고 물어야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습관을 따라 말씀을 통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결을 주신다.
말씀 따라 적용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므로 사전에 이루어 가신다
순종의 축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기도는 노동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자와 중보자의 태도는 지붕 위에 올라가 기도하는 것이다.
믿음이 자라나게 해 주세요!
큐티를 하면 기도는 할 수밖에 없으며 영적인 습관을 위해서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시기 위하여 고난은 필수이다.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는 사람이 성령의 설득을 잘한다.
(적용#1)
-여러분의 기도는 간절한가? 형식인가? 아예 안 하는가?
-인생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렸던 적은?
-힘들 때만 간절한 기도를 하나?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기도는 참 유익한 것 같다.
2. 편견을 버려야 한다(10절)
그 당시 사람들은 오전 10시, 오후 6시에 두 번 식사를 했다고 한다.
시장한 금식의 경험은 참 유익하다.
금식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내에 도움이 되고 인내가 쌓여 사역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황홀한 중(he fell into a trance)에는 초자연적인 상태의 현상이 갑자기 덮친 것이지만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초자연적인 상황에서는 영적인 현상을 매우 정확하게 인지하는 상태가 된다
약대(낙타), 돼지 등의 온갖 부정한 동물들과 발이 굽은 짐승 등(비늘이 없는 미꾸라지, 장어)이 잔뜩 있었다.(레위기 11장)
추어탕, 장어, 보신탕이 음식으로 있는데 구분된 삶을 살아라. 잡아먹으라. 살해하라.
보자기에 있는 동물들이 깨끗하여 제사에 합당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새로운 계시를 보여주시려는 것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을 따로 떼어 놓은 것을 이제는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그런 부정한 동물 먹으라는 것에 대하여 그럴 수 없다고 베드로가 대답했다.
이는 부정한 떡에 대한 에스겔의 반응과 같다.(에스겔4:14)
기근을 당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영혼을 더럽히는 부정한 떡과 가증한 고기를 먹을 수 없다고 했다.
배는 고프지만 성경에 있으니까 하나님께 당당하게 말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에스겔도 키워가고 메시지도 키워가신다.
인분 불에 떡 구워 먹는 것은 못하겠다고 하면서 자기의 경건함을 나타내고 있다.
시기마다 나의 옳음을 나타내는 경건은 사람마다 다르고 자기 자신의 인생에서도 장르와 종류가 다양하지만 믿음의 분량대로 시기마다 다르다
부부관계 거절은 잘못된 경건이다.
복음 전파에서 전도자 자신의 편견이 전도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자신이 보기에 너무 옳다고 하지만 문자적에서 구속사적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못 넘어가는 편견이 있다.
가난한 무두장이의 집에 있는 베드로가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무두장이(tanner)의 집은 인간대접을 못 받는, 부정한 짐승을 잡는 피혁사업을 하는 곳으로 무두질하는 곳은 피가 낭자하고 냄새가 말도 못하게 역하고 염료작업 등 더럽고 역겹기가 짝이 없다.
구한말 백정 박성춘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데 백정은 인간대접을 받지 못하였으니 백정이 다니는 교회를 회피하였던 것과 오버랩된다
그러나 그들을 그렇게 멸시하면서 그들이 만든 가죽제품은 너무 좋아하고 주문하는 데 이것은 이율배반적인 태도이다.
무당은 무시하면서 무당에게 점보는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아트센터에서 전통이라고 하면서 외교관을 초청해서 코로나 굿을 했다.
역겨운 곳에서 베드로가 여러 날 유숙했고 그 사람들이 해준 밥을 먹었던 것으로 해서 베드로가 완전성인 같지만 거기까지이다.
종주국 로마 백부장의 신분인 고넬료(Cornelius)가 하인을 불러 종속국 무두장이 집이 있는 욥바(Joppa)로 보냈는데 고넬료는 편견이 없고 즉시 순종했다. (7~8절)
반면 베드로는 결코 못 먹겠다고 하는데 유대인의 편견과 이방인 고넬료의 순종이 대조된다.
유대인무두장이도 반(半) 유대인 사마리아도 이스라엘 피가 반은 섞였기에 가난해서 무시는 하지만 우리 편이다. 그래서 이방인 고넬료는 싫은 것이다
특권의식이 없어지지 않는 베드로인데 지방색도 그런 맥락인 것 같다.
목장마다 힘든 사람이 있어야 기도제목이 있어서 축복이 있다.
목장에 힘든 사람 없이 순탄하게 가면 나중에 매너리즘에 빠져 세상 속으로 흘러 떠내려 가게 된다
(적용#2)
-더러운 무두장이까지 모든 편견을 넘어섰는데 그 다음에 절대로 넘어가지 못하는 의로운 고넬료 편견은 무엇인가?
우리는 자존적 교만이 있어서 자기와 비슷한 사람은 못 봐준다
세상을 접수해도 딱 안 되는 것이 시기마다 있고 사람마다 다르다
3. 인내해야 한다(15~16절)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했다.
베드로가 세 번이나 예수님을 저주해도 3번이나 사해주셨지만 자꾸 안 먹겠다고 하니 당장 가라고 야단을 안치시고 3번이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셨다.
동일한 환상과 음성으로 베드로를 설득하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인내시다.
고넬료가 아니라 베드로가 힘들다.
하나님께서 인내하시면서 3번이나 베드로를 설득하신다.
설득을 하려면 안 되는 것이 있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고넬료가 너무 훌륭하지만 1장밖에 등장 안 하는 보여지는 역할이고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3~5천명에게 설교하는 등 산전수전 다 겪은 베드로는 여기까지 인데 사람은 행위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까지 눈으로 본 베드로인데 성령의 견인으로 성숙으로 가는 길은 끝이 없다. 그래서 붙어만 있어도 축복이라는 것이다.
편견을 물리치는 성숙한 사람도 편견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없으니 ‘되었다 함’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강요하지 않기 위해서 설득하셨는데 고넬료와 베드로 자체가 목적이므로 자유의지를 주신 베드로를 설득하신다.
하나님은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우리 자신이 목표인 것이다
초월적인 독재자의 모습이 아닌 설득자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이 기다려 주시는 우리의 편견은 무엇일까?
우리의 고정관념, 편견을 버려야 한다.
유대인들은 판단하는데 그것을 큰 죄라고 한다.
고넬료는 로마서 1장에 등장하며 육체적인 죄가 있지만 수십 대를 거쳐 온 유대인들의 죄와는 거리가 있다.
하나님의 인내를 교훈 삼아서 목장에서 설득을 해야 한다.
성령의 설득에 설득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가 있다.
목사님의 편견은 ‘고난이 없이 말씀이 들릴까?’ 라는 것이다.
그래서 고난 당한 사람만 인정한다는 역차별이 있다고 한다.
남자 목사님들이 담임목사님 설교를 안 듣고 인정을 안 할 것이라는 것이다.
여자에 대한 편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분들이 편견이 있겠다는 편견이 나에게 있다.
이 세상에 무서운 것이 피해의식인데 이것이 벗기가 쉽지가 않다.
인간은 끝까지 자존적 교만이 있다
항상 약자 편에서 체휼이 된다.
편견의 피해의식이 발동되는 것이 있다.
백정 박성춘이 너무 이해가 된다.
내가 당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비결이 된다.
(적용 #3)
-하나님이 나를 인내하시며 설득하듯이 나도 남을 위해 끝없이 인내하며 설득한 일은 무엇인가?
-나도 남을 위해, 구원을 위해 설득할 일은 무엇인가?
성령의 설득은 구원을 위한 설득이다.
말씀이 있고 인내해야 설득이 된다
<Epilogue>
1) 기도의 상달됨이 기도응답이다.
2) 환상 자체가 기도의 대상이 되면 안 되며 기도로 준비하는 것을 부러워해야 한다
3) 베드로는 능력이전에 기도의 사람이었다(사도행전3장에서도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앉은뱅이를 고침)
4) 진심으로 기도하고 물어야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5) -습관을 따라 말씀을 통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결을 주신다.
6) 말씀 따라 적용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므로 사전에 이루어 가신다
7) 순종의 축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기도는 노동이다.
8)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자와 중보자의 태도는 지붕 위에 올라가 기도하는 것이다.
9) 믿음이 자라나게 해 주세요!
10) 큐티를 하면 기도는 할 수밖에 없으며 영적인 습관을 위해서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시기 위하여 고난은 필수이다.
11)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는 사람이 성령의 설득을 잘한다.
12)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기도는 참 유익한 것 같다.
13) 그 당시 사람들은 오전 10시, 오후 6시에 두 번 식사를 했다고 한다.
14) 시장한 금식의 경험은 참 유익하다.
15) 금식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내에 도움이 되고 인내가 쌓여 사역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16) 황홀한 중(he fell into a trance)에는 초자연적인 상태의 현상이 갑자기 덮친 것이지만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17) 초자연적인 상황에서는 영적인 현상을 매우 정확하게 인지하는 상태가 된다
18) 보자기에 있는 동물들이 깨끗하여 제사에 합당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19) 이는 새로운 계시를 보여주시려는 것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을 따로 떼어 놓은 것을 이제는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20) 이를 통해 하나님은 에스겔도 키워가고 메시지도 키워가신다.
21) 시기마다 나의 옳음을 나타내는 경건은 사람마다 다르고 자기 자신의 인생에서도 장르와 종류가 다양하지만 믿음의 분량대로 시기마다 다르다
22) 부부관계 거절은 잘못된 경건이다.
23) 복음 전파에서 전도자 자신의 편견이 전도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24) 자신이 보기에 너무 옳다고 하지만 문자적에서 구속사적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못 넘어가는 편견이 있다.
25) 그러나 그들을 그렇게 멸시하면서 그들이 만든 가죽제품은 너무 좋아하고 주문하는 데 이것은 이율배반적인 태도이다.
26) 종주국 로마 백부장의 신분인 고넬료(Cornelius)가 하인을 불러 종속국 무두장이 집이 있는 욥바(Joppa)로 보냈는데 고넬료는 편견이 없고 즉시 순종했다.
27) 목장마다 힘든 사람이 있어야 기도제목이 있어서 축복이 있다.
28) 목장에 힘든 사람 없이 순탄하게 가면 나중에 매너리즘에 빠져 세상 속으로 흘러 떠내려 가게 된다
29) 우리는 자존적 교만이 있어서 자기와 비슷한 사람은 못 봐준다
30) 세상을 접수해도 딱 안 되는 것이 시기마다 있고 사람마다 다르다
31) 설득을 하려면 안 되는 것이 있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32) 고넬료가 너무 훌륭하지만 1장밖에 등장 안 하는 보여지는 역할이고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3~5천명에게 설교하는 등 산전수전 다 겪은 베드로는 여기까지 인데 사람은 행위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33)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까지 눈으로 본 베드로인데 성령의 견인으로 성숙으로 가는 길은 끝이 없다. 그래서 붙어만 있어도 축복이라는 것이다.
34) 편견을 물리치는 성숙한 사람도 편견을 가질 수 있다.
35)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없으니 ‘되었다 함’이 없다는 것이다
36) 하나님은 강요하지 않기 위해서 설득하셨는데 고넬료와 베드로 자체가 목적이므로 자유의지를 주신 베드로를 설득하신다.
37) 하나님은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우리 자신이 목표인 것이다
38) 하나님의 인내를 교훈 삼아서 목장에서 설득을 해야 한다.
39) 성령의 설득에 설득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가 있다.
40) 그 분들이 편견이 있겠다는 편견이 나에게 있다.
41) 이 세상에 무서운 것이 피해의식인데 이것이 벗기가 쉽지가 않다.
42) 인간은 끝까지 자존적 교만이 있다
43) 내가 당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비결이 된다.
44) 성령의 설득은 구원을 위한 설득이다.
45) 말씀이 있고 인내해야 설득이 된다
<후기>
아무리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편견에도 피해의식이 도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에 대한 편견을 상대방도 품고 있을 것이라는 편견자체가 인간관계 회복을 막는 장애물이라고 고백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나눔이 은혜롭습니다. 우리의 결론은 교회에서의 찬양이 아니라 구원이기에 인내가 필요한 것이기에 하나님은 때로 우리에게 고난으로 연단을 연단으로 인내를 인내로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환난과 고통 중에도 낙심하지 않고 인내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설사 내가 환난과 고난의 질곡에서 못 견디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멀리할 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 한 사람의 영혼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트롯이라는 장르 자체의 편견을 버리게 되는 이유는 우리 마음을 체휼해 주고 감동을 선사해 주기 때문으로 고난 극복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화평이며 화평이 있으면 인간관계는 저절로 회복되게 되는 진리의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제 생각에 만일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한 회개가 뒤따르지 않으면 그 죄에 이자가 붙어 더 큰 죄가 되고 그 죄의 삯은 사망임을 깨닫는다면 즉시회개야말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라 아닐까요? 결론은 ‘말씀이 있고 인내해야 설득이 된다’라는 맺음 말씀이 백미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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