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0년 6월14일 주일설교말씀 요약 및 후기(사도행전 10: 17절~ 23/ 성령의 소개)]
<사도행전 10:17~23>
17. 베드로가 본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wondering about the meaning of the vision)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우거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still thinking about the vision)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가로되 내가 곧 너희의 찾는 사람이니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저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너를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The men replied, "We have come from Cornelius the centurion. He is a righteous and God-fearing man, who is respected by all the Jewish people. A holy angel told him to have you come to his house so that he could hear what you have to say.")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갈쌔 욥바 두어 형제도 함께 가니라 |
<Prologue>
온 라인예배 17주 차이다
오늘은 또 창립17주년이 되는 날이며 감사예배이다
만감이 교차한다
17주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짧은 기간에 게다가 암도 걸리게 하시고 회복도 해주셔서 이 생명 다하도록 불꽃을 피우리라 했더니 코로나가 와서 모든 스케줄이 취소되기에 이르렀다
그래도 하루도 은혜 받지 않은 날이 없는 예배로 불꽃을 태웠더니 목회기간이 오래된 것도 같다
저의 사역은 큐티하라고 외치면서 예전에는 죽어라 하고 매일 성경을 소개하고 요즘은 제가 큐티인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제가 뭘 받은 것은 없다
같은 본문으로 나누기에 큐태 책은 꼭 필요하다
큐티인 꼭 구입해서 하시기 바란다
코로나 시절에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며 최고의 방역은 마스크 착용이다
다음 주일예배부터는 온라인과 현장예배를 동시에 할 예정이다
큐티 기도회에 온 교인이 다 들어가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주일현장예배는 침묵예배로 목례는 하되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 드린다
지난 주 성령의 설득을 다 다루었는데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소개를 잘 해야 하는데 궁극적으로는 예수님 소개까지 잘 가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의 소개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겠다
<말씀요약>
1. 환상도 의심해 봐야한다.(17절)
베드로는 부정한 짐승고기는 결코 안 먹는다고 하는데 해석이 안 되어서 의아해 하는 것이다
가능한 해결책을 다 찾아보고도 출구를 찾지 못한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묘사한 것인데 놀라고 당황해서 의심에 빠져있다 (미완료 과거)
고넬료(Cornelius)도 환상을 보고 베드로도 환상을 본다.
베드로처럼 환상을 봐도 모르겠으면 고민해 보고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의심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슬기로운 연애생활 확신을 가지지 위해서는 의심해 봐야 하는 것이다
누구를 소개한다면 의심하고 알아보고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결정하기 어려울 때 환상 같은 것을 보기 원한다.
모든 것이 사람간의 만남인데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이 있는 것이다
결혼은 의심해봐야 하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은 1년 정도 지내봐야 한다
상식을 넘어서면 의심해 봐야 하는데 상대방이 ‘교회 다니는데’ 하며 확신하고 싶다.
소개하는 사람이 초라해서 무시가 되었지만 우리 집안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라 자신 있게 소개를 한 것 같다. 최고의 소개였고 성령의 소개로 내가 목사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나 감사하다.
세상 소개도 아는 것이 중요하며 확신을 하기 위해서는 의심도 필요하다.
자기 유익과 감정에 앞서면 자기 확신에 도장 찍어주는 환상을 원하는 것이다.
시어머니가 예언을 해서 집안 식구들에게는 사건이 생기면 일일이 간섭하고 토를 다는데 처음에는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자꾸 물어보려고 한다. 가까이에 그런 것이 있으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
사욕을 챙길 스승이 생긴 것이다. 한 번 묻기 시작하면 끝내기가 어렵다. 이단이 그렇다. 환상을 너무 좋아하지 말라.
주님이 보여주시는 모든 환상은 자기 부인을 하고 십자가로 풀어야 한다.
이단이 기복과 팔복을 적당히 섞어 예언을 하니 분별이 어렵다.
내가 배고픈데 또 다른 배고픈 사람을 생각하라고 한다. 부정한 짐승, 영적 굶주림의 이방인을 생각하라. 자기 부인, 십자가를 통한 자기 부인을 해야 하는 환상이다.
기도제목에 청소년부 담당한 자매가 대장암 말기로 항암치료 35회차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한다. 환상이라도 보여주시기를 기도한다.
(적용#1)
-지금 삶에서 너무 의심이 되어 환상이라도 보고 싶은 일은?
-환상의 예언을 듣거나 경험한 예는?
2. 성령의 말씀을 들어야(17~18절)
자기 부인을 하려면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의심은 미완료이고 환상은 한 번에 깨닫는 완료다
베드로가 환상의 의미를 깨닫기도 전에 이방인이 와 있다. 기도 응답을 보라. 문 밖에 서 있다.
이방인 선교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하나님의 치밀한 뜻과 인간의 성실한 순종이 어우러지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타이밍을 맞춰주신다.
하나님의 타이밍과 인간의 타이밍이 안 맞을 때 우리는 무조건 회개를 해야 한다.
19절 “생각” 요셉이 가만히 끊고자 하는 생각은 환상에 대한 생각을 여러 번 생각해 봤을 것 같다.
요셉처럼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끊고자 할 수도 있는 것인데 나 하나의 순종이 인류를 망하게도 흥하게도 한다.
20절 의심하지 말라고 하는데 지속적으로 베드로는 의심을 하고 있다.
고넬료는 우리가 보기에 순종하고 있지만 베드로는 순종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로마서 3장. 불신자 신자 둘 다 죄인이라고 하고 유대인이 나음이 무엇이뇨? 라고 했다.
유대인이 낫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믿어서 나은 것이 무어냐?’라는 말을 왜 악이라고 했을까?
믿는데도 원망과 불평이 있는 것은 하나님 자체가 상급이 되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잘 되야 한다는 기복의 가치관이 있어서 사건이 오니까 그것이 들통이 나는 것이다.
21개 악보다도 판단하는 죄가 크고 더 큰 죄는 믿어서 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상처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게 되면 은혜가 되고 판단 대 마왕이 되는데 다시 고난이 오면 “믿어서 나은 게 뭐야?” 하며 불신자 보다 아는 것이 많으니 차원이 다른 더 악한 말을 한다.
자기 분량대로 큐티하고 기도하고 공동체에서 그것을 나누는 것이며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어야 한다
베드로는 계속 의심을 하고 있다. 단번에 응답되는 것이 있다.
마침-보라, 너무 놀랍다.
예수 믿어서 이 세상에서 잘 되야 한다는 기복이 있는데 사건이 오니 들통이 났다.
롬1장 불의, 추악, 시기와 탐욕 등 21개 죄악, 2장에서 판단하는 죄가 더 크고 3장에서 믿어서 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하는 것이 가장 큰 죄다.
불신자보다 더 악한 말을 한다.
남 탓을 하는 아픈 사람과 ‘믿어서 되는 게 뭐가 있냐?’고 하는 것이 똑같다.
아픈 사람은 남 탓을 한다.
로마서 3장 23절에 사람이 거짓되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 하나님만 참되시다.
‘내가 불의함으로 하나님을 의롭게 하지 않았느냐? 하는 말이 정죄 받아 마땅한 말이다.
믿는 사람은 누구 탓을 하지 말라.
1) 유다가 예수님 팔아먹은 것이 구속사를 이룬 것이다.
2) 선악과는 하나님이 만드셔놓고 왜 따먹지 말라고 하셨을까? (자유의지를 모른다)
3) 사랑의 하나님이 어떤 특정한 사람만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이 중에 하나라도 걸리면 악한 사람이다.
믿는 자의 특권만 생각하고 책임은 생각하지 않으며 고난을 응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도덕, 윤리, 양심이 인간 최고의 경지인데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죄로의 회귀 본능 때문에 제동장치가 없어서이며 행복이 아니라 이혼을 꿈꾸며 산다.
보암직, 먹음직으로 돌아가는데 제동장치가 없다.
지금까지 살아온 게 억울해서 이혼 못한다. 요즘은 양심도 마비되었다.
의심하고 있는 베드로에게 내가 그들을 보내었다고 하신다.
롬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2절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믿는 유대인에게는 말씀이라는 기준이 있다. 나에게는 그렇게 살지는 못해도 말씀이라는 기준이 있다.
내 비록 치료가 안 되어도 내가 아버지 품에 들어간 치료책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혼을 못 한다.
내가 대단한 분의 자녀이기 때문인 것이다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함께 가야 할 지체이다. 모든 일을 하나님이 예비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씀으로 밖에 해결이 안 된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주의 말씀에 성령님 함께 하시니 말씀의 효력으로 단 번에 해결이 되었다.
말씀 듣고 기도하니 즉시 순종했다. 기도하고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훈련이다.
나라, 코로나, 현장예배를 위해 기도하라.
하나님이 보내시니 남편, 아내, 목장식구들이 있다.
하나님은 고난 받는 한 사람때문에 교회를 지켜주신다. 기도하는 사람이 최고이다.
(적용#2)
-성령의 말씀으로 지시하셔서 함께 가야 할 사람(남편, 아내, 지체)은 누구인가?
3. 가까운 사람의 소개가 효과적이다.(21~22절)
성령님이 말씀하신 것을 말하지 않으며 계속 대화를 해보면서 검증을 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어도 힘든 일이 있는 것인데 어떤 사람에겐 이 일이 너무 힘들었겠구나 하는 것이 있어 이를 고려해서 칭찬하는 고넬료를 준비 해 놓으셨다
베드로에게 맞추어서 부하들로 하여금 주인을 칭찬해서 베드로에게 소개하게 하신다
하인들에게 소개받는 내용은 자기 주인은 의인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온 유대인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고 영적으로 칭찬받는 사람이라고 한다
율법적인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는 사람인 베드로의 마음을 움직였으니 한 성령인 것이다.
밑의 사람이 윗사람을 칭찬하니 신뢰가 되었을 것이다.
대단한 종주국(로마)의 백부장(centurion)인데 우리 주인에게 가서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지 않고 ‘식민지 출신 당신의 말을 들으려 한다’라며 최고의 겸손으로 말한다.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자기 자랑을 하면서 칭찬을 한다.
부하들이 너무 훈련을 잘 받았다. 하인 2, 부하(병사, 호위병) 1명이 갔다.
용의주도한 고넬료의 소개인데 베드로가 하인들을 보고 예수님을 잘 소개할 마음이 생겼다.
요즘은 진영논리로, 자기 렌즈로만 본다.
세기적인 소개이고 만남이다. 누구인들 무시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
교만해서 전도가 안 되는 것인데 말 한 마디를 해도 겸손하게 해야 한다.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다. 하인들과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이 하나로 합쳐있고 같은 믿음 같은 언어를 쓰기 때문에 본질과 비 본질을 구별하니까 누구나 장단점은 있지만 칭찬만을 하는 것이다.
애국이 매국되는 것은 한 순간이다
인류 최고의 세기적인 소개이고 만남이다.
모두에게 칭찬받다가 우울증 걸리는 법이니 칭찬만 좋아하면 안 되는 것이며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사탕발림에 넘어가면 안 된다.
23절 소개가 먹혀 들어갔다. 고넬료의 심부름꾼을 친절하게 맞아들이고 유숙까지 하게했고 그들과 지체의식이 생기고 배려하는 마음까지 생겼다.
하루 가까이 걸어온 그들을 배려하여 쉬게 했다.
상대방의 형편을 배려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도 지기도 한다.
무두장이의 집은 그야말로 일류 최고의 쓰임을 받은 집이 되었다.
소개하려면 상대방의 형편을 배려해야 하며 상식을 넘어서면 안 된다
교회소개가 예수님 소개로 이어져야 한다.
전도하는 사람은 예수님 소개를 잘 해야 한다.
잘 나서가 아니라 내 죄에 절망을 하고 예수님을 만나서 가족, 친척들을 전도하는 것이다.
(적용 #3)
-내 옆의 가까운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소개할 것 같은가?
안 좋은 관계에서 회개하고 어렵게 소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떤 것도 순종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한 주가 되기를.
<Epilogue>
1) 베드로처럼 환상을 봐도 모르겠으면 고민해 보고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의심을 할 수 있어야 한다
2) 슬기로운 연애생활 확신을 가지지 위해서는 의심해 봐야 하는 것이다
3) 누구를 소개한다면 의심하고 알아보고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4) 결정하기 어려울 때 환상 같은 것을 보기 원한다.
5) 결혼은 의심해봐야 하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은 1년 정도 지내봐야 한다
6) 상식을 넘어서면 의심해 봐야 하는데 상대방이 ‘교회 다니는데’ 하며 확신하고 싶다.
7) 세상 소개도 아는 것이 중요하며 확신을 하기 위해서는 의심도 필요하다.
8) 자기 유익과 감정에 앞서면 자기 확신에 도장 찍어주는 환상을 원하는 것이다.
9) 시어머니가 예언을 해서 집안 식구들에게는 사건이 생기면 일일이 간섭하고 토를 다는데 처음에는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자꾸 물어보려고 한다. 가까이에 그런 것이 있으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
10) 사욕을 챙길 스승이 생긴 것이다. 한 번 묻기 시작하면 끝내기가 어렵다. 이단이 그렇다. 환상을 너무 좋아하지 말라.
11) 주님이 보여주시는 모든 환상은 자기 부인을 하고 십자가로 풀어야 한다.
12) 이단이 기복과 팔복을 적당히 섞어 예언을 하니 분별이 어렵다.
13) 자기 부인을 하려면 말씀을 들어야 한다.
14) 의심은 미완료이고 환상은 한 번에 깨닫는 완료다
15) 이방인 선교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하나님의 치밀한 뜻과 인간의 성실한 순종이 어우러지는 것이다
16)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타이밍을 맞춰주신다.
17) 하나님의 타이밍과 인간의 타이밍이 안 맞을 때 우리는 무조건 회개를 해야 한다.
18) 요셉처럼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끊고자 할 수도 있는 것인데 나 하나의 순종이 인류를 망하게도 흥하게도 한다.
19) 믿는데도 원망과 불평이 있는 것은 하나님 자체가 상급이 되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잘 되야 한다는 기복의 가치관이 있어서 사건이 오니까 그것이 들통이 나는 것이다.
20) 21개 악보다도 판단하는 죄가 크고 더 큰 죄는 믿어서 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21) 상처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게 되면 은혜가 되고 판단 대 마왕이 되는데 다시 고난이 오면 “믿어서 나은 게 뭐야?” 하며 불신자 보다 아는 것이 많으니 차원이 다른 더 악한 말을 한다.
22) 자기 분량대로 큐티하고 기도하고 공동체에서 그것을 나누는 것이며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어야 한다
23) 예수 믿어서 이 세상에서 잘 되야 한다는 기복이 있는데 사건이 오니 들통이 난다.
24) 롬1장 불의, 추악, 시기와 탐욕 등 21개 죄악, 2장에서 판단하는 죄가 더 크고 3장에서 믿어서 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하는 것이 가장 큰 죄다.
25) 남 탓을 하는 아픈 사람과 ‘믿어서 되는 게 뭐가 있냐?’고 하는 것이 똑같다.
26) 아픈 사람은 남 탓을 한다.
27) ‘내가 불의함으로 하나님을 의롭게 하지 않았느냐? 하는 말이 정죄 받아 마땅한 말이다.
28) 믿는 사람은 누구 탓을 하지 말라.
29) 다음 3가지 중에 하나라도 걸리면 악한 사람이다.
(1) 유다가 예수님 팔아먹은 것이 구속사를 이룬 것이다.
(2) 선악과는 하나님이 만드셔놓고 왜 따먹지 말라고 하셨을까? (자유의지를 모른다)
(3) 사랑의 하나님이 어떤 특정한 사람만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30) 믿는 자의 특권만 생각하고 책임은 생각하지 않으며 고난을 응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31) 도덕, 윤리, 양심이 인간 최고의 경지인데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죄로의 회귀 본능 때문에 제동장치가 없어서이며 행복이 아니라 이혼을 꿈꾸며 산다.
32) 보암직, 먹음직으로 돌아가는데 제동장치가 없다.
33) 지금까지 살아온 게 억울해서 이혼 못한다. 요즘은 양심도 마비되었다.
34) 믿는 유대인에게는 말씀이라는 기준이 있다. 나에게는 그렇게 살지는 못해도 말씀이라는 기준이 있다.
35) 내 비록 치료가 안 되어도 내가 아버지 품에 들어간 치료책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혼을 못 한다.
36) 말씀으로 밖에 해결이 안 된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37) 주의 말씀에 성령님 함께 하시니 말씀의 효력으로 단 번에 해결이 되었다.
38) 말씀 듣고 기도하니 즉시 순종했다. 기도하고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훈련이다.
39) 하나님은 고난 받는 한 사람 때문에 교회를 지켜주신다. 기도하는 사람이 최고이다.
40) 성령님이 말씀하신 것을 말하지 않으며 계속 대화를 해보면서 검증을 해야 한다.
41) 대단한 종주국(로마)의 백부장(centurion)인데 우리 주인에게 가서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지 않고 ‘식민지 출신 당신의 말을 들으려 한다’라며 최고의 겸손으로 말한다.
42)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자기 자랑을 하면서 칭찬을 한다.
43) 교만해서 전도가 안 되는 것인데 말 한 마디를 해도 겸손하게 해야 한다.
44) 하인들과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이 하나로 합쳐있고 같은 믿음 같은 언어를 쓰기 때문에 본질과 비 본질을 구별하니까 누구나 장단점은 있지만 칭찬만을 하는 것이다.
45) 애국이 매국되는 것은 한 순간이다
46) 모두에게 칭찬받다가 우울증 걸리는 법이니 칭찬만 좋아하면 안 되는 것이며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사탕발림에 넘어가면 안 된다.
47) 상대방의 형편을 배려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도 지기도 한다.
48) 소개하려면 상대방의 형편을 배려해야 하며 상식을 넘어서면 안 된다
49) 교회소개가 예수님 소개로 이어져야 한다.
50) 전도하는 사람은 예수님 소개를 잘 해야 한다.
51) 잘 나서가 아니라 내 죄에 절망을 하고 예수님을 만나서 가족, 친척들을 전도하는 것이다.
<후기>
죄인에게는 어떤 기준도 없지만 나에게는 말씀이란 기준이 있다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말씀을 들었기에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성령 말씀의 효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니라”(히 4:12~12)(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Hebrews 4:12~13)임을 깨우쳐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이 같이 말씀 듣고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훈련으로 구원 때문에 세월을 아끼며 수치를 내 놓고 기도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기도제목도 무두장이(tanner)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만 올린다고 하시니 찔림이 걸어 들어 옵니다. 자기 믿음의 분량대로 큐티하고 공동체에서 죄패를 나누며 성령의 말씀을 들어야 선이 이루어짐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의 소개가 되어야 영육이 나음을 이룰 수 있다고 하십니다. 큐티기도회에서 다 함께 중보기도에 참여 할 것을 권면하십니다.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단지 성경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도록 환상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소개하려면 성령의 소개가 있어야 마음이 움직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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