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0년 6월28일 주일 말씀 요약 및 후기(사도행전 10: 30~ 35/ 성령의 깨달음)]
<사도행전 10:30~35>
30고넬료(Cornelius)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I now realize how true it is that God does not show favoritism)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but accepts men from every nation who fear him and do what is right.)
<Prologue>
교회에서 돈 거래는 금한다.
그러다가 목장 식구들 그리고 지체들을 잃게 된다.
돈 거래 절대로 하시면 안 된다.
누구든지 간에 상행위 하시면 안된다.
성령의 깨달음이 있어야겠다.
주님 성령의 깨달음에 대해 알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베드로가 성령의 설득으로 성령의 말씀을 통하여 소개로 성령의 만남을 가졌다.
실제로 와서 고넬료(Cornelius)를 만나보고 나니까 지금까지 말한 모든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러니까 깨닫기까지 실제로 가봐야 한다.
고난도 당해봐야 하는 것이고 이방인들까지 받아드려 질 만한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깨달음은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거나 알게 되는 것이 사전적인 의미다.
말씀을 통해 순종하고자 해도 직접 본질적으로 내가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계속 하나님 명령을 들었고 그렇게 들었지만 진짜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오늘은 성령의 깨달음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말씀 요약>
1.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와 구제를 해야 한다.
고넬료에게 베드로가 무슨 일로 불렀냐고 물었다.
고넬료가 그간에 보고를 한다.
이제 그동안 일어났던 일을 반복해서 보고한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중요하기 때문에 반복하게 하시고 이방인의 선교가 어렵기 때문이다.
반복해도 누군가를 전도할 때도 힘든 과정이 있고 그 가운데 사람을 엮으시고 환상으로 전하고 듣게 하시고 감동하게 하셔서 일을 이루게 하신다.
우리의 자유의지로도 하게 하신다.
(적용 #1)
-정말 어려운 전도라서 삼위 하나님이 나서서 도와주고 계시고 여러분도 숨을 죽이면서 전도하시는 사람이 있나?
이런 사람이 있으면 축복이다.
이런 한 사람이 생기면 그 다음은 열 명, 그리고 만 명도 전도하게 하신다.
한 사람의 전도를 위해서 이렇게 난리가 났다.
집에서 목장에서 직장에서도 필요하다.
오면 오고 말면 말고 제가 한 사람을 전도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다.
전도에 대한 심각함이 없는 것인데 로마의 백부장이 4일을 기다렸다고 한다.
제 구시는 오후 3시인데 오이코스(헬라어로 사는 곳)는 집이고 우리가 있는 곳으로 직장 가정 모두 해당된다
직장도 가정도 기도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다.
시간을 정해놓고 직장에서도 기도할 수 있으며 5분이라도 할 수 있다.
어디서나 기도를 했다는 것이다
빛난 옷을 입고 섰다(a man in shining clothes stood before me)는 것은 하나님의 천사를 의미하는 것이다.
천사가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구제를 들었다(God has heard your prayer and remembered your gifts to the poor)고 칭찬해 주셨다.
대신 베드로에게 보여준 환상은 온갖 짐승들을 보여주시면서 먹으라고 했는데 베드로는 절대 안 먹겠다고 했던 것이다.
고넬료는 기억하시는 구제(gifts to the poor)를 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고넬료는 칭찬을 넘치게 해주시는 것에 대해 베드로가 기분이 엄청 나쁘겠다는 생각이 드시나?
교회에서는 누구는 칭찬하고 안 하나 하면 섭섭함이 드는 것인데 이것이 인간의 생각인 것이다.
베드로가 죄를 지은 것이 사역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죄인에서부터 출발하니 해석을 해 내는 것인데 이것이 참 중요하다.
요즘 우리나라의 화두는 분노인 것 같다.
목장에서도 ‘목자면 다냐?’ 이런 이야기를 한다.
전부 다 이제 목자는 ‘목원이면 다냐?’ 라면서 서로 분노를 표현한다.
들으시는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
우리가 이번에 큐티 기도회를 했는데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를 했을까?
울부짖을 수밖에 없는 기도를 할 수밖에 없었다. 다들 끈질기게 아픔과 수치를 내놓고 기도했다. 우리들교회는 죄인들이 많아서 죄인들의 기도라서 응답이 많은 줄 믿는다.
우리가 일만 달란트 빚 탕감 받은 죄인이라고 느끼면 자발적을 구제를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여자 자매가 교도소에서 청소년큐티 때문에 인생이 달라졌다고 편지를 받았다. 큐티인 때문에 변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큐티인 가지고 전도를 하셔야 한다. 그날 큐티인 한 권으로 미국의 승객이 뉴욕 간 승객이 상담을 받고자 하더라. 60명의 간증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디서 꽂힐지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타이밍과 내 타이밍이 맞이 않으면 회개해야 한다
(적용 #2)
-여러분은 들으시는 기도를 하시나? 들어주실 수가 없는 기도를 하시나?
2. 주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는 사람이 깨닫는다.
그래서 고넬료는 설명하면서 이렇게 자기의 신앙고백을 했다.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지만 누구보다도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이 가득했다.
베드로 말씀 듣기도 전에 베드로에게 이렇게 하나님 대하듯이 이런 태도를 보일 수 있을까 계속 생각해 봤는데 그가 군인이다 보니 군인으로서 훈련 받은 것이 도움이 됐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군인도 보통 군인이 아닌 로마의 백부장(centurion)이니 안 받은 훈련이 없었던 것이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의 언어를 써야 한다고 했는데 이걸 히브리 언어로 하면 "휘파타소"라고 군사용어인데 ‘복종’이란 뜻이다.
군인은 명령을 듣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죽는 것이다(즉결처분)
군인은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인데 복종하려면 무조건 깨어있어야 하며 변명이 필요 없는 것이다.
다른 곳에 눈을 돌리면 죽는 것이다
정예 부대의 군인이므로 절대 복종이 몸에 배어 있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중요한 것은 복종인데 복종이 안되면 하나님이 쓰시지 않으신다.
복종이 몸에 배야 하나님이 쓰신다
복종의 언어를 쓰는 것이 힘든 이유는 다 그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길다고 생각하면 긴 것이고 그것이 10년 또는 60년일 수도 있는데 다 길다고 생각한다.
주님이 십자가가 달린 그 6시간이 평생이구나 하는 사람이 있고 6시간 밖에 안 되는 구나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군사훈련을 못 받은 사람은 복종하는 시간 자체가 일각이 여 삼추인 것이다
너무 길다고 생각하는 것과 그 것밖에 안 되나 하는 것은 생각의 차이다.
기다린다는 뜻의 wait에서 waiter(기다리는 사람)가 시중드는 사람인 것이다
복종은 백부장 아니라 천부장이라도 낮은 자리에서 시중들어야(wait on) 하는 것이다.
미리 군인으로 훈련된 것이 믿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몸이 기억하는 절대 복종은 고넬료에게는 하나님을 만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군인이 작전을 수행할 때는 오직 상관의 명을 ‘받들어 총!’ 해야하는 것이다
맡은 자에게 고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는데 군인들이 인사할 때 ‘충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몸에 밴 복종의 훈련을 시켜야 하고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한다.
아기 때부터 주일은 예배 드리는 날이라고 가르쳐야 한다.
주일 되면 반드시 예배 드려야 한다는 것과 헌금도 부모가 본을 보여야 한다.
주일은 타협하지 마시고 가르쳐야 한다.
다 하나님 앞에 있는 것처럼 예배를 드릴 수 있고 그렇게 하셔야 한다.
환경에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다 그렇게 무너져 내린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때부터 몸에 배게 해야 한다.
이 세상에 무서운 것이 군법인데 그 군법 위에 주께서 명하고자 하는 명령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한다.
원칙은 지키고 돈 문제도 깨끗하고 교회에서 원칙을 지키면서 따라 가셔야 한다.
정말 평소에 군사훈련을 받으신 분들이 많아서 규칙을 잘 지키는 것 같다.
생각해 보니까 시댁도 그런 군대가 없었죠 기상 취침 정확하고 옷도 정해 주시고 식사 자리도 있고 했는데 군대식으로 하면 건강해 지더라. 음식으로 차별 받아서 건강식을 했다 그래서 순종만 하면 최고예요. 남편도 저를 조련하는 군대 장교처럼 저를 훈련시켰어요. 기상 취침 외출 남편의 이런 규칙적인 생활 때문에 고달팠을 것 같아요. 몸에 익힌 고넬료처럼 군대처럼 군사처럼 살았다. 고넬료도 식구들에게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다시 생각해 보면 저보다 나은 사람이었나 생각해 본다. 큐티하고 적용한 남편이 있다는 말을 했는데 그것은 성령의 말이었다. 그래서 군대처럼 살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저에게 유익했어요. 그랬는데 성령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너무 안일하고 안 살고 회사는 나오고 첫째 반응이잖아요. 그런데 말씀을 듣고 머리로 알아도 목회하면서 군대처럼 살은 것이 실제로 사명을 감당해 보니 도움이 되는 거예요. 성령의 진행으로 깨닫게 하셨는데 무서웠지만 군사는 무서운 훈련을 받는 게 최고예요. 남편은 내가 복종하는 모습만 보고 갔어요. 나에 대해서 모르고 갔어요. 부부라는 것이 싸움도 하고 이야기도 할 줄 알아야 하는 데 좋은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 남편 입에서는 하지 말라는 말이 많으니까. 점점 저는 그냥 듣기 좋은 이야기만 했어요. 살려면 그렇게 해야 했어요. 그래 가지고 누군가를 날 위해 기도 하나처럼 비굴해 보이지만 힘이 없으니 복종해야 했어요. 직장에서 당하시는 성도 여러분 그래도 복종하셔야 합니다. 시중들어야 합니다. 복종해야 합니다. 웨이트는 웨이터에요. 여러분 조금만 기다리면 사별한 빛나는 과부가 돼요!! 홀아비가 돼요!! 이혼은 하지 말아요. 이혼은 하지 말아요! 자의든 타의든 하나님의 명을 듣고자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훈련이라서 목회를 해보니까 이 사람은 이렇게 저 사람은 저렇게 이야기를 해야 했어요. 여러분은 너무 화를 잘 내요!! 이게 주제에요. 나는 그 입장이 이해가 돼요. 제가 날이 갈수록 남편이 고맙다고 하지만 머리하고 가슴하고 오는데 군사훈련 받은 게 최고의 훈련을 받은 건지 진심으로 깨달아 지는 거예요! 영육으로 최고의 훈련을 해준것이구나 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듣고자 해야지 복종하고자 하니까 깨달아 지는 게 있는 거예요. 말씀으로 몸에 익히도록 듣고자 하는 훈련을 아기 때부터 시키셔야 해요. 정말 다 알아요! 애들은 장난감 가지고 놀라고 하면 안 돼요. 계속 책 읽어주고 눈 마주치고 이야기해야 해요! 그러니까 장난감 백 번 가지는 것보다 이야기해 주고 동화책 읽어 주어야 하고 스마트폰 이런 거 주면 독입니다.!
주께서 명하신 대로 듣고자 하면 순종이 싹튼다
주께서 명하신 대로 하는 것이 깨달음의 비결이다
코람데오(Coram Deo: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란 하나님과 이 관계속에서의 거룩한 삶을 말한다
몸에 익힌 군대 복종이 고넬료로 하여금 성령의 진행으로 깨닫게 하시어 성령의 말씀으로 복종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이혼녀, 이혼남 대신 빛나는 과부와 홀아비가 되는 것이다
날마다 궁리를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훈련으로 몸에 배게 된다
듣고자 하는 것은 아기 때부터 해야 한다
(적용 #3)
-군사훈련처럼 힘든 훈련을 받아본 적이 있나?
그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인정하라.
택자는 어떤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장중(손 안)에 있다.
3. 외모를 보지않아야 한다.
베드로가 깨달았다는 이야기가 처음 나왔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는 분이 아니고(God does not show favoritism) 공정하신 분이다.
누구라도 원하면 그를 구원하고자 하신다.
고넬료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fear God) 의를 지속적으로 행하면 차별 없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실제적으로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군사훈련으로 복종이 몸에 밴 자인 고넬료를 보고 깨달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무서워 떠는 자가 아니라 참신으로 인정하고 경외하는 자라는 뜻이다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이었고 행하다가 아니라 땀 흘려 힘써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남편은 땀 흘려 힘써 일했어요. 얼마나 중노동을 했나 몰라요! 하룻밤에 4~5명 환자를 봤고 땀방울이 많았어요. 저는 작아지고 그러데요! 인간이 외형적인 모습만을 보고 하나님의 백성 여부를 판단해서 안돼요. 외모를 보지 않고 의를 행하는 사람을 받아주시는 것이다. 사무엘이 사울이라는 실패를 경험했다. 그렇게 엄청난 실패를 했는데 다시 기름 부으러 여전히 외모에 마음이 끌려 있는 것이다. 다윗의 형 엘리얍을 보고 나서 끌렸다.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고 하시는데 ‘대 선지자도 용모와 키를 보는구나’ 라고 나온다. 피상적인 관찰을 했다는 거예요. 여전히 눈에 쓱 들어오는 외모를 보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이다. 첫 번째 결혼을 실패하면 두 번째도 실패하고 계속 실패해요. 상대방을 유심히 관찰해야 하요. 둘만 좋다가 아니라 검증 받아야해요. 내가 그를 버렸다는 것은 문자적으로 엘리얍이지만 확실히 깨달았다는 거에요. 왕인 사울에 대한 하나님의 거절을 알았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절박하고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이때도 외모를 본다 이 말인 것이다. 우리는 못 말려요. 사람은 외모를 볼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졌다. 자기 처지에서 못 보니까 안 보는 거지. 외모를 안 보기까지 얼마나 낮아지고 처절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외모에는 겉으로는 치장하는 모든 게 들어있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 이제 다윗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셨다. 외모를 보시지 않은 하나님이 다윗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사울은 용모도 준수하다고 했는데 다윗은 눈이 빼어났다고 하는데 말씀을 볼 때 눈이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이 빛나는 것은 말씀에 깊이 빠져야 하고 자기 부족과 죄를 보는 겸손함이 있으면 눈이 빛나는 것으로 매력이 있게 하신다.
그래서 저는 믿는 사람도 이거는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신이 깨달아야 그 길을 갑니다. 진짜 타이밍이 될 때에는 자기에게 도움이 됩니다. 다윗에게 기름을 붓는 것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을 받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인도해 가십니다. 물론 앞으로 훈련이고 되게 남아있어요. 예수님을 세우기 위해 열다섯 광야를 거치며 받은 광야를 사무엘상 하에서 살펴봤어요. 눈이 빼어나고 아름다운 다윗에게는 고난한 인생이 되었어요. 이게 얼마나 고난입니까? 성령의 깨달음을 얻기 위한 얼굴을 분별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도 외모 보지 않고 가는데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까?
외모의 분별은 성령의 깨달음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이다.
그래서 사무엘에게 알려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분별하려면 큐티를 하고 공동체에서 물어봐야 하고 나 혼자서 그렇다고 하면 아닌 것이다.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많으면 외모로 사람을 보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엘리얍과 다윗 이야기를 통해 바울은 확실히 깨달았다
다윗은 눈이 빼어날 정도로 눈이 살아 있었는데 먹을 때만 눈이 살아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말씀이 등불이니 말씀에 깊이 빠지고 자기 부족과 죄를 보는 겸손함의 눈 빛이 사람을 매력 있게 만든다
매력은 외모가 아니다
자신이 깨달아야 그 길로 간다
아버지도 매력이 있어야 아이들이 따른다
매력적인 깨달음은 성령의 깨달음이다
외모의 분별은 성령의 깨달음이 아니면 어렵다
(적용 #4)
-여러분이 보는 외모는 무엇인가?
-여러분은 매력 있는 사람인가?
-여러분은 용모와 키와 눈빛 중 무엇을 보나?
<Epilogue>
1) 성령의 깨달음은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와 구제를 해야 한다.
2) 주께서 명한 바 모든 것을 듣고 하자 하는 사람이 깨닫는다.
3) 그래서 군사훈련이 아주 비결로 복종해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시중들어야 한다
4) 외모를 보지 않고 내면의 눈빛을 봐야 한다.
5) 반복해도 누군가를 전도할 때도 힘든 과정이 있고 그 가운데 사람을 엮으시고 환상으로 전하고 듣게 하시고 감동하게 하셔서 일을 이루게 하신다.
6) 우리의 자유의지로도 하게 하신다.
7) 직장도 가정도 기도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다.
8) 시간을 정해놓고 직장에서도 기도할 수 있으며 5분이라도 할 수 있다.
9) 교회에서는 누구는 칭찬하고 안 하나 하면 섭섭함이 드는 것인데 이것이 인간의 생각인 것이다.
10) 베드로가 죄를 지은 것이 사역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11) 죄인에서부터 출발하니 해석을 해 내는 것인데 이것이 참 중요하다.
12) 우리가 일만 달란트 빚 탕감 받은 죄인이라고 느끼면 자발적을 구제를 하게 되는 것이다.
13) 하나님의 타이밍과 내 타이밍이 맞이 않으면 회개해야 한다
14)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의 언어를 써야 한다고 했는데 이걸 히브리 언어로 하면 "휘파타소"라고 군사용어인데 ‘복종’이란 뜻이다.
15) 군인은 명령을 듣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죽는 것이다(즉결처분)
16) 군인은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것인데 복종하려면 무조건 깨어있어야 하며 변명이 필요 없는 것이다.
17) 그리스도인으로서 중요한 것은 복종인데 복종이 안되면 하나님이 쓰시지 않으신다.
18) 복종이 몸에 배야 하나님이 쓰신다
19) 복종의 언어를 쓰는 것이 힘든 이유는 다 그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 주님이 십자가가 달린 그 6시간이 평생이구나 하는 사람이 있고 6시간 밖에 안 되는 구나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21) 군사훈련을 못 받은 사람은 복종하는 시간 자체가 일각이 여 삼추인 것이다
22) 너무 길다고 생각하는 것과 그 것밖에 안 되나 하는 것은 생각의 차이다.
23) 기다린다는 뜻의 wait에서 waiter(기다리는 사람)가 시중드는 사람인 것이다
24) 복종은 백부장 아니라 천부장이라도 낮은 자리에서 시중들어야(wait on) 하는 것이다.
25) 몸이 기억하는 절대 복종은 고넬료에게는 하나님을 만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26) 군인이 작전을 수행할 때는 오직 상관의 명을 ‘받들어 총!’ 해야하는 것이다
27) 맡은 자에게 고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는데 군인들이 인사할 때 ‘충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28) 아이들에게도 몸에 밴 복종의 훈련을 시켜야 하고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한다.
29) 아기 때부터 주일은 예배 드리는 날이라고 가르쳐야 한다.
30) 주일 되면 반드시 예배 드려야 한다는 것과 헌금도 부모가 본을 보여야 한다.
31) 주일은 타협하지 마시고 가르쳐야 한다.
32) 온 라인예배라도 하나님 앞에 있는 것처럼 예배를 드릴 수 있고 그렇게 하셔야 한다.
33) 환경에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다 그렇게 무너져 내린다.
34)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때부터 몸에 배게 해야 한다.
35) 이 세상에 무서운 것이 군법인데 그 군법 위에 주께서 명하고자 하는 명령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한다.
36) 원칙은 지키고 돈 문제도 깨끗하고 교회에서 원칙을 지키면서 따라 가셔야 한다.
37) 주께서 명하신 대로 듣고자 하면 순종이 싹튼다
38) 주께서 명하신 대로 하는 것이 깨달음의 비결이다
39) 코람데오(Coram Deo: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란 하나님과 이 관계속에서의 거룩한 삶을 말한다
40) 몸에 익힌 군대 복종이 고넬료로 하여금 성령의 진행으로 깨닫게 하시어 성령의 말씀으로 복종한다
41) 조금만 기다리면 이혼녀, 이혼남 대신 빛나는 과부와 홀아비가 되는 것이다
42) 날마다 궁리를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훈련으로 몸에 배게 된다
43) 듣고자 하는 것은 아기 때부터 해야 한다
44) 택자는 어떤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掌中(손 안)에 있다.
45)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는 분이 아니고(God does not show favoritism) 공정하신 분이다.
46) 누구라도 원하면 그를 구원하고자 하신다.
47) 고넬료(Cornelius)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fear God) 의를 지속적으로 행하면 차별 없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48) 실제적으로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군사훈련으로 복종이 몸에 밴 자인 고넬료를 보고 깨달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49) 하나님이 무서워 떠는 자가 아니라 참신으로 인정하고 경외하는 자라는 뜻이다
50) 여전히 눈에 쓱 들어오는 외모를 보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이다.
51) 사람은 외모를 볼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졌다.
52) 자기 처지에서 못 보니까 안 보는 것이지 외모를 안 보기까지 얼마나 낮아지고 처절해야 하는지 모른다.
53) 외모에는 겉으로는 치장하는 모든 게 들어있다.
54) 외모를 보시지 않은 하나님이 다윗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사울은 용모도 준수하다고 했지만 다윗은 눈이 빼어났다고 하셨는데 말씀을 볼 때 눈이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55) 눈이 빛나는 것은 말씀에 깊이 빠져야 하고 자기 부족과 죄를 보는 겸손함이 있으면 눈이 빛나는 것으로 매력이 있게 하신다.
56)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많으면 외모로 사람을 보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57) 다윗은 눈이 빼어날 정도로 눈이 살아 있었는데 먹을 때만 눈이 살아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58) 말씀이 등불이니 말씀에 깊이 빠지고 자기 부족과 죄를 보는 겸손함의 눈 빛이 사람을 매력 있게 만든다
59) 매력은 외모가 아니다
60) 자신이 깨달아야 그 길로 간다
61) 아버지도 매력이 있어야 아이들이 따른다
62) 매력적인 깨달음은 성령의 깨달음이다
63) 외모의 분별은 성령의 깨달음이 아니면 어렵다
<후기>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보시기 않으시고 사람 마음의 중심 자리를 보신다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늘 높은 음자리표를 사모하는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말씀이 곧 등불 이오니 선한 일에는 밝히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고 악한 일에는 눈이 어두워 미련하고 우둔하게 처신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상대의 외모와 조건을 초월하여 오직 구원을 바라고 주고 받는 거룩한 입맞춤의 문안이 되기를 원합니다. 복 있는 자는 주야로 말씀에 깊이 빠져 묵상하는 자라고 하셨아오니 날마다 자기 부족과 죄를 보는 겸손함의 눈 빛으로 다윗처럼 눈이 빼어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눈 빛이 빼어나도록, 건강이 빼어 나도록, 겸손이 빼어 나도록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고 귀로만 잘 듣고 입으로만 잘 말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손과 발이 따라가는 적용을 통하여 성령의 깨달음으로 듣고자 하는 마음이 차고도 넘치도록 은혜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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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2020년 6월7일 주일예배 말씀요약 및 후기(사도행전 10:9~16/성령의 설득) (0) | 202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