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0. 5. 10. 19:24

[우리들교회 2020 510일 주일예배말씀 요약 및 후기(사도행전 9: 32~ 35/ 성령의 정돈)]

 

 

<사도행전 9:32~35>

 

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As Peter traveled about the country, he went to visit the saints in Lydda)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There he found a man named Aeneas, a paralytic who had been bedridden for eight years.)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Aeneas," Peter said to him, "Jesus Christ heals you. Get up and take care of your mat." Immediately Aeneas got up.)

 

35. 룻다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All those who lived in 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urned to the Lord)

 

<Prologue>

 

정돈(整頓)이란 단어는 어지럽게 흩어진 것을 정리하여 바로잡고 규모 있게 가지런히 함이란 뜻이다.(영어로 sort-out/getting organized/ proper arrangement/alignment 등으로 번역할 수 있겠다)

 

내면세계의 정돈으로 성령의 정돈이 이루어지면 성령의 성장이 된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예수님이 운집한 사람들을 50명씩 때를 지어 않게 하라고 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한꺼번에 몰려 들어 압사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성령이 하지 않으면 정돈이 어렵다

 

성도는 내면세계의 정돈이 필요하다

 

Gordon McDonald가 책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라 내면세계의 질서와 정돈 큐티 생활은 어떠한가?

 

내면세계를 정돈할 시간을 내는 것이 가능할까?

 

<말씀요약>

 

1.   사명을 감당하고자 할 때 내면의 정돈, 성령의 정돈이 잘 된다.(32)

 

외적인 정돈도 당연히 따라온다.

 

사명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잘 정돈되게 한다.

 

사명을 감당하려면 집중이 잘 되기 때문이다.

 

성령의 정돈을 잘 하려면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1) 사명감당과 정돈은 생산성이 최고로 높은 때를 비롯한 생활리듬을 알아야 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주초(early days of the week)가 효과적이다.

 

복음을 전하기 위한 중요한 목적이 확실하면 목적에 맞추어서 생활리듬이 생긴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유무에 따라 집중여부가 결정된다

 

인생은 사명 따라 왔다가 사명 때문에 살다가 사명 때문에 죽는다

 

그래서 인생은 사명에 따라 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춘다.

 

(적용) 여러분의 생활리듬은 어떠한가?

 

교회의 성도가 많다고 전도 안 하면 본질이 무너진 것이다.

 

복음전파를 세상의 사업쯤으로 생각하면 내면세계가 영적이지 못한 것이며 정돈이 안 된 것이다.

 

내면 세계가 정돈이 안 되면 자기 열심히 하늘을 찌르게 된다.

 

32절 그 때-사울이 회심하고 다소(Tarsus)에 간 때

 

베드로가 모든 지역을 관통하여서 한 지역도 빠짐없이 철저하게 방문을 했다.

 

예루살렘에 남아있어야 할 때와 최선을 다해 두루 다녀야 할 때를 구분했다.

 

룻다(Lydda)에 이미 복음이 들어갔고 성도가 있었는데 그들은 누구에게 복음을 전해 받았을까?

 

8:40 지중해 연안을 따라서 북상하면서 룻다(Lydda), 욥바(Joppa)에 사는 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빌립의 이름이 여전히 안 나오고 있지만 그와 헬라파 유대인들이 복음을 전해서 성도가 된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빌립과 스데반은 사도행전의 스타 중의 스타지만 엄청난 사명을 감당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던 것은 그들은 주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이 너무나 확실해서 내면세계가 잘 정돈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는 사명을 감당하였다.

 

나는 간 곳이 없고 구속하신 주만 있는 것이 성령의 정돈이 가장 잘 된 상태다.

 

사도를 비롯한 국내파 히브리파는 성령이 임하셨는데도 그들이 넘을 수 없는 벽은 유대교의 전통이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못했다.

 

빌립이 사마리아 전도를 했는데 복음이 유대의 경계를 넘어간 것이다.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할례자의 사도인 베드로노도와 같은 흐름으로

이방으로 복음이 흘러가도록 전도했다.

 

룻다는 예루살렘이 변방이자 부촌이고 욥바는 지중해 항구로 이방땅이다

사도바울과 교제를 하고 제자리로 돌아와서 사명 감당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베드로였다.

 

(목사님 간증) 부촌, 불신자 등에게 열심히 전했지만 내가 전했다고 할 것이 정말 아무것도 없다. 사건으로만 생각하면 설득이 안 된다. 설득이 안 되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맹렬한 노를 표현한 사람도 있었다. 물질과 시간과 감정이 열심히 전하고자 할 때 모든 것에 정돈이 되게 하셨다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았다. 속에서는 그랬지만 직면할 때마다 정돈되게 하셨다

 

(적용 # 1)

 

-여러분의 내면세계는 정돈이 잘 되어있는가?

-복음전파라는 사명이 확실한가? 기복으로 꽉 찼나?

 

2.   무기력하고 아픈 사람을 주님의 시선으로 볼 때 정돈이 된다.(33)

 

중풍병자는 사회에 대해 죽어 있는 자라고 할 수 있는 환자로서 육적, 영적 내적으로 상처받은 자’, ‘무기력한 자’ ‘남에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함을 끼치는 자

 

애니야(Aeneas)남에게 말할 수 없는 불편함을 끼치는 중풍환자(paralytic) 8년 동안 병상에 있었지만 아무 기록이 없다.

 

바울에게는 병 고침의 역사가 없었지만 신약의 1/3이상을 썼다.

 

베드로는 배운 것이 없어서 겸손할 수 밖에 없어 주님을 마음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성령의 정돈이 되어 치유의 역사, 이적을 베풀게 하셨고 그로 인해 말씀이 부족한 이방인에게 병 고침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셨다.

 

성령으로 정돈되면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봐 주게 되고 그 사람 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무시해도 좋을 만큼 무가치한 사람은 없다.

 

그냥 이타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정돈이 된 이타적인 상태가 되어야 영적 성장이 이루어진다

 

주께서는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불리셨다.

 

(2) 시간의 선택방법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Gordon

McDonald)

 

정말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적절한 포기와 거절이 참 중요한데 그 기준은 사명에 집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침에 눈뜨면 포기하는 훈련이 시작된다.

 

아픈 사람을 고치기 위한 시간확보로 건강한 사람과의 만남을 거절해야 할 때가 있다.

 

 

최선의 것을 이타적으로 택하는가 여부는 내면세계가 정돈되어 이타적으로 적용할 때 영적 성장을 이루게 하신다.

 

큐티는 내면 정돈의 훈련이다

 

(적용 #2)

 

-여러분은 무기력하고 아픈 사람을 주님의 시선으로 보는가? 여전히 무관심한가?

 

늘 선택의 기로에서 늘 이타적인 선택을 하기 위하여 나의 좋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3.   내 아픈 자리를 정돈하는 것이다(34)

 

이 세상은 일어나서 걷는 것만 기적이라고 한다.

 

예수께서 너를 낫게 하시리라는 죄 사함이 선행되지 않으면 낫게 하실 수가 없다.

 

인생은 땅의 것만 보이기에 일어나 걷는 것이 죄사 함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 것이다

 

죄 사함과 죄책의 해방은 인간의 힘으로 성취할 수 없는 것이다

 

죄 사함만이 영생을 얻는 것이다

.

사람은 또 병에 걸려 죽는데 죄 사함의 문제가 더 크고 근본적이다.

 

애니야(Aeneas)는 이미 성도라서 죄 사함의 권세를 알기에 죄 사함의 중요성을 인지한다.

 

어떤 사람에게도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죄 사함의 해결)이 가장 큰 권세이다.

 

동시에 다 일어나는 일이다.

 

믿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자리가 정돈되는 것이다.

 

무기력했던 자기 아픈 자리를 가지고 간증을 하라는 것이다.

 

아팠던 삶의 현장을 정돈하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정돈이 되는 것이다

 

내가 간증을 하면서 남을 힘들게 하고 찢어진 관계가 정돈된 관계로 바뀌어 진다.

 

깨끗이 거룩하게 정돈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다.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정돈이 되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주께로 인도할 수가 있다.

 

예수를 믿어도 정돈되지 못한 나의 삶은 악취가 나고 수많은 사람을 찌르고 힘들게 한다.

 

죄 사함을 모르면 남에게 가해자가 된다.

 

내가 정돈되어야 다른 사람을 정돈시킬 수 있다

 

은혜 받고도 다시 누우려고 침상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것은 아직 낫지 않은 것이다

아팠던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간증하시길 주님은 원하신다

 

이것을 어떻게 전도할 것인지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오늘 말씀으로 어떻게 정돈할까?

 

(3) 이 시간 예산을 충분히 앞서 세울 때 시간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다 (Gordon McDonald)

 

하나님과의 시간약속을 미리 떼어 놓아야 하며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약속을 거절하거나 미룰 수 가 있다.

 

큐티, 큐티기도회, 목장나눔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성령 정돈의 구체적인 방법이며 건강하고 손해 보지 않고 시간 낭비를 막아주는 비결이다

 

말씀과 기도와 교제로 무장하니 내면세계가 정돈되어 언어도 감정도 가지치기되어 (영적으로)똑똑해 진다

 

성령의 정돈이 영적 성장을 가져온다.

 

(적용# 3)

 

-정돈해서 보여야 할 아팠던 삶의 자리가 있나? 또 무엇인가?

 

 

4.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성령의 정돈이다.(35)

 

다 나를 보고 주께로 돌아온다.

 

그리스도의 참된 종임을 입증하는 병 고침을 했다.

 

베드로의 치유사역은 전도사역에 도움이 되었다.

 

고침 받은 이후 애니야(Aeneas)가 활동적이 되고 이방인 선교사역이 무르익게 되었다

 

애니아는 지역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게 됨으로 사명으로 복음 전하고 아팠던 삶의 현장을 간증을 했을 것이다.

 

죄 사함의 권세를 업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일시적이다. (죄 사함을 모르면 모든 것이 일시적이다)

 

주께로 돌아왔다는 것은 확실히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성령의 정돈은 복음전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갈릴리와 사마리아 출신의 평신도들이 큐티와 큐티기도회에  더 열심이다

 

홋카이도의 장애인들 집단벧엘(Bethel)의 집 공동체정신 지체 자들의 모임이다

 

되도록 자신의 병을 사랑하자. 안심하고 땡땡이 칠 수 있는 회사를 다니자.’라며

있는 그대로의 병의 깃발을 나부끼면서 미역 다시마를 딴다. 그들은 고민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노력과는 분리되어 편한, 괴로움의 정점에 회복이 아니라 밑으로 밑으로 가장 밑바닥에 회복이 있다라는 것이다

 

정신병원은 정신지체 자들의 실수할 권리를 빼앗아 왔다

 

바르게 살려는 사람은 정신병 적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신병 적이지는 않지만 범죄적이다

 

안심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벼운 이야기를 가볍게,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다.

 

던져진 말의 무게를 감지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다.

 

있는 모습, 아픈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서 그냥 아프니까 편한 것이다

 

말씀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감추니까, 안 아픈 척 하려니까 힘든 것이다

 

아프다는 것을 정죄하지 않고 목장공동체에서 편안하게 받아들여 주는 것 자체가 치유다

 

치유공동체란 영적 중풍으로 인한 무기력을 인정해 주는 공동체다. 우리는 다 아프니까

 

말씀 듣고 자기 죄를 못 보면 어떤 치유도 일어나지 않고 병 고침의 역사도 없는 것이다.

 

죄 사함과 걷는 것 중에 무엇이 더 어려울까? 인본적으로 보면 걷는 것이 더 어렵다

 

내면 질서의 세계가 정돈되어 있으며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세상에는 죄인과 안 죄인만 있을 뿐이다

 

복음을 전파할 마음만 있다면 아프지도 않으며 성령의 정돈이 되어 전도가 되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내 아픈 자리를 정돈하고 간증하는 것이 주께로 돌아오는 사람이 많게 되게 하는 것이다

 

자기 죄를 보기 때문에 살아나는 것이다.

 

 

(적용#4)

-여러분을 보고 주께로 돌아온 사람이 있나? 돌아올 사람이 있나?

-성령의 정돈이 되고 있는가?

 

 

 

<Epilogue>

 

1)   사명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잘 정돈되게 한다.

 

2)   성령의 정돈을 잘 하려면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3)   사명감당과 정돈은 생산성이 최고로 높은 때를 비롯한 생활리듬을 알아야 한다(Gordon McDonald)

 

4)   사람을 만나는 것은 주초(early days of the week)가 효과적이다.

 

5)   복음을 전하기 위한 중요한 목적이 확실하면 목적에 맞추어서 생활리듬이 생긴다.

 

6)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유무에 따라 집중여부가 결정된다

 

7)   인생은 사명 따라 왔다가 사명 때문에 살다가 사명 때문에 죽는다

 

8)   교회의 성도가 많다고 전도 안 하면 본질이 무너진 것이다.

 

9)   복음전파를 세상의 사업쯤으로 생각하면 내면세계가 영적이지 못한 것이며 정돈이 안 된 것이다.

 

10) 내면 세계가 정돈이 안 되면 자기 열심히 하늘을 찌르게 된다.

 

11) 빌립과 스데반은 사도행전의 스타 중의 스타지만 엄청난 사명을 감당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던 것은 그들은 주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이 너무나 확실해서 내면세계가 잘 정돈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들은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는 사명을 감당하였다.

 

13) 나는 간 곳이 없고 구속하신 주만 있는 것이 성령의 정돈이 가장 잘 된 상태다.

 

14)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할례자의 사도인 베드로노도와 같은 흐름으로

이방으로 복음이 흘러가도록 전도했다.

 

15) 중풍병자는사회에 대해 죽어 있는 자라고 할 수 있는 환자로서 육적, 영적 내적으로 상처받은 자’, ‘무기력한 자’ ‘남에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함을 끼치는 자

 

16) 바울에게는 병 고침의 역사가 없었지만 신약의 1/3이상을 썼다.

 

17) 베드로는 배운 것이 없어서 겸손할 수 밖에 없어 주님을 마음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성령의 정돈이 되어 치유의 역사, 이적을 베풀게 하셨고 그로 인해 말씀이 부족한 이방인에게 병 고침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셨다.

 

18) 성령으로 정돈되면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봐 주게 되고 그 사람 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19) 이 세상에 무시해도 좋을 만큼 무가치한 사람은 없다.

 

20) 그냥 이타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정돈이 된 이타적인 상태가 되어야 영적 성장이 이루어진다

 

21) 주께서는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불리셨다.

 

22) 시간의 선택방법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Gordon

McDonald)

 

23) 정말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24) 적절한 포기와 거절이 참 중요한데 그 기준은 사명에 집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5) 아침에 눈뜨면 포기하는 훈련이 시작된다.

 

26) 아픈 사람을 고치기 위한 시간확보로 건강한 사람과의 만남을 거절해야 할 때가 있다.

 

27) 최선의 것을 이타적으로 택하는가 여부는 내면세계가 정돈되어 이타적으로 적용할 때 영적 성장을 이루게 하신다.

 

28) 큐티는 내면 정돈의 훈련이다

 

29) 늘 선택의 기로에서 늘 이타적인 선택을 하기 위하여 나의 좋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30) 이 세상은 일어나서 걷는 것만 기적이라고 한다.

 

31) 예수께서 너를 낫게 하시리라는 죄 사함이 선행되지 않으면 낫게 하실 수가 없다.

 

32) 인생은 땅의 것만 보이기에 일어나 걷는 것이 죄사 함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 것이다

 

33) 죄 사함과 죄책의 해방은 인간의 힘으로 성취할 수 없는 것이다

 

34) 죄 사함만이 영생을 얻는 것이다

.

35) 사람은 또 병에 걸려 죽는데 죄 사함의 문제가 더 크고 근본적이다.

 

36) 어떤 사람에게도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죄 사함의 해결)이 가장 큰 권세이다.

 

37) 믿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자리가 정돈되는 것이다.

 

38) 무기력했던 자기 아픈 자리를 가지고 간증을 하라는 것이다.

 

39) 아팠던 삶의 현장을 정돈하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정돈이 되는 것이다

 

40) 내가 간증을 하면서 남을 힘들게 하고 찢어진 관계가 정돈된 관계로 바뀌어 진다.

 

41) 깨끗이 거룩하게 정돈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다.

 

42)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정돈이 되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주께로 인도할 수가 있다.

 

43) 예수를 믿어도 정돈되지 못한 나의 삶은 악취가 나고 수많은 사람을 찌르고 힘들게 한다.

 

44) 죄 사함을 모르면 남에게 가해자가 된다.

 

45) 내가 정돈되어야 다른 사람을 정돈시킬 수 있다

 

46) 은혜 받고도 다시 누우려고 침상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것은 아직 낫지 않은 것이다

47) 아팠던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간증하시길 주님은 원하신다

 

48) 이것을 어떻게 전도할 것인지 하나님께 여쭤야 한다.

 

49) 이 시간 예산을 충분히 앞서 세울 때 시간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다 (Gordon McDonald)

 

50) 하나님과의 시간약속을 미리 떼어 놓아야 하며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51) 그래야 다른 약속을 거절하거나 미룰 수 가 있다.

 

52) 큐티, 큐티기도회, 목장나눔은 하나님과의 약속으로 성령 정돈의 구체적인 방법이며 건강하고 손해 보지 않고 시간 낭비를 막아주는 비결이다

 

53) 말씀과 기도와 교제로 무장하니 내면세계가 정돈되어 언어도 감정도 가지치기되어 (영적으로)똑똑해 진다

 

54) 성령의 정돈이 영적 성장을 가져온다.

 

55) 애니아(Aeneas)는 지역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게 됨으로 사명으로 복음 전하고 아팠던 삶의 현장을 간증을 했을 것이다.

 

56) 죄 사함의 권세를 업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일시적이다. (죄 사함을 모르면 모든 것이 일시적이다)

 

57) 주께로 돌아왔다는 것은 확실히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58) 성령의 정돈은 복음전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59) 갈릴리와 사마리아 출신의 평신도들이 큐티와 큐티기도회에 더 열심이다

 

60) 홋카이도의 장애인들 집단벧엘(Bethel)의 집 공동체정신 지체 자들의 모임이다

 

61) 되도록 자신의 병을 사랑하자. 안심하고 땡땡이 칠 수 있는 회사를 다니자.’라며 있는 그대로의 병의 깃발을 나부끼면서 미역 다시마를 딴다. 그들은고민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62) 노력과는 분리되어 편한, 괴로움의 정점에 회복이 아니라 밑으로 밑으로 가장 밑바닥에 회복이 있다라는 것이다

 

63) 정신병원은 정신지체 자들의 실수할 권리를 빼앗아 왔다

 

64) 바르게 살려는 사람은 정신병 적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신병 적이지는 않지만 범죄적이다

 

65) 안심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벼운 이야기를 가볍게,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다.

 

66) 던져진 말의 무게를 감지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다.

 

67) 있는 모습, 아픈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서 그냥 아프니까 편한 것이다

 

68) 말씀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69) 모두 감추니까, 안 아픈 척 하려니까 힘든 것이다

 

70) 아프다는 것을 정죄하지 않고 목장공동체에서 편안하게 받아들여 주는 것 자체가 치유다

 

71) 치유공동체란 영적 중풍으로 인한 무기력을 인정해 주는 공동체다. 우리는 다 아프니까

 

72) 말씀 듣고 자기 죄를 못 보면 어떤 치유도 일어나지 않고 병 고침의 역사도 없는 것이다.

 

73) 죄 사함과 걷는 것 중에 무엇이 더 어려울까? 인본적으로 보면 걷는 것이 더 어렵다

 

74) 내면 질서의 세계가 정돈되어 있으며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75) 이 세상에는 죄인과 안 죄인만 있을 뿐이다

 

76) 복음을 전파할 마음만 있다면 아프지도 않으며 성령의 정돈이 되어 전도가 되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77) 내 아픈 자리를 정돈하고 간증하는 것이 주께로 돌아오는 사람이 많게 되게 하는 것이다

 

78) 자기 죄를 보기 때문에 살아나는 것이다.

 

 

<후기>

 

오늘(510)주일말씀에서 예시로 말씀해 주신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정신지체 자들의 모임인 벧엘(Bethel)의 집공동체에서는 되도록 자신의 병을 사랑하자. 안심하고 땡땡이 칠 수 있는 회사를 다니자.’라며 있는 그대로의 병의 깃발을 나부끼면서 미역 다시마를 딴다’. 그들은고민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노력과는 분리되어 편한 것과 괴로움의 정점에 회복이 아니라 밑으로 밑으로 가장 밑바닥에 회복이 있다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정상(正常)만을 부르짖고 추구하는 오늘날 정신병원은 힘겨워하지만 제대로 호소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정신지체 자들의 실수할 권리를 빼앗아 왔다고 하는 역설적이지만 합리적인 주장에 공감합니다. 바르게 살려는 사람은 정신병 적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신병 적이지는 않지만 범죄적이라는 표현이 새롭습니다. 사도행전 9 34절에서 내 아팠던 자리(병상)를 정돈하고 난 죄인이었지만 죄 사함 받아 모든 치유가 하나님이 하셨다고 간증하며 복음 전파하는 것이 주께로 돌아오는 사람이 많게 하는 첩경이라고 성경은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 삶은 늘 속거나 속이거나, 숨거나 숨기거나, 감추거나 의심하거나 의심 받거나 하는 상황으로 인해 우리 모두 고달프고 애달프고 서글프고 외롭고 괴롭고 애처롭고 힘들고 속이 상해 몸 병과 마음 병과 신경정신 질환 그리고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정신지체 자들의 모임인 벧엘(Bethel)의 집공동체 사람들처럼 있는 모습과 하는 행동이 못 마땅하다고 정죄하지 말고 그 모습, 그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밑바닥까지 인정해 주고 보듬어 주며 살펴가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것이 몸 건강과 마음 건강과 정신건강에 비결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다 아프니까요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