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20년 1월26일 주일 예배 말씀요약(사도행전 7: 9~ 16/ 성령의 통치)]
<Prologue>
창세기에는 12장 1절부터 3절까지 한나라의 요소인 국민, 영토, 주권이 다 들어있다.
그러나 주권이 주권이 되려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나라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통치를 먼저 받아야 한다
그러니까 민주주의를 꽃피우려 해도 하나님의 통치가 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요셉을 통해 최고 강대국 애굽 바로(Pharaoh king of Egypt)의 총리(Governor/Ruler of Egypt)를 하게 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에는 통치개념이 있다는 것을 요셉을 통해서 보여 주신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종 노릇을 해도 성령의 도움으로 때마다 세상을 잘 떠나게 되면 하나님의 통치 성령의 통치를 하게 되어 있다
<말씀요약>
오늘을 성령의 통치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성령의 통치는 사법고시 패스하고 Law School졸업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1. 시기심을 겪어내야 한다.
우리가 믿음의 한 계단씩 세상을 떠날 때마다 사건도 감동도 주신다.
전도의 열매를 맺을 때, 가장 감동되기에 주님의 길을 갈 수 있다.
7장 2절에서 8절까지가 아브라함의 구속사라면 2절부터 16절까지는 창세기의 구속사이고 7장 전체는 구약의 구속사다.
율법과 성전에 관한 것을 스테반이 변증하고 있는데 8절에 할례가 나왔었다
아브라함과 선민 언약을 맺으시고 할례를 표징으로 주셨는데 이 할례를 이스라엘은 마치 선민의 표식으로 여겨 구원의 근거로 여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할례의 주인이신 창조주예수님마저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8절까지가 아브라함의 구속사다
여기다 살을 붙인 것이 신 구약 성경 66권이다.
구속사는 성경 어디를 봐도 이런 식으로 쓰여졌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12지파를 이루어가기 위한 12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발 붙일 만큼도 유업을 주시지도 않고12아들을 주셨는데 힘든 가운데 영적 자녀가 주렁주렁 맺히니 그 다음에는 시기를 겪게 하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씨가 이방 땅에서 나그네가 되고 종살이 할 것이라는 사실이 요셉이 애굽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됨으로 스테반은 아브라함 이야기에 이어 곧바로 요셉 이야기로 넘어간다
형들은 은 20을 받고 애굽으로 가는 상인들에게 동생 요셉을 팔아 넘겼다
시기는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 한 무서운 죄악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형들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애굽의 요셉과 함께하셨다고 표현을 한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애굽에서 요셉과도 평생 함께하셨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에만 하나님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고 형제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다
장차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꿈이다
그런데 이것을 메시아의 꿈으로 알지 못한 형들의 시기로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갔다
스테반이 요셉을 예로 든 것은 요셉의 고난과 영광이 바로 그리스도의 모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헤드린 종교지도자들과 유대인들로 하여금 예수께서 메시아이심을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특히 구약을 읽을 때 항상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며 400년이 지나야 내 후손들로 약속의 자손이 되게 하심의 그 약속이 이루어짐이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었다
처음에 시기로 시작하였는데 그것이 민족의 구원이 되었다
애굽이 먹을 것을 주어서 육적인 구원이 되었고 살다가 핍박을 해 주어서 영적인 구원까지 이르게 하신 것이다
떠나기 어려운 갈데아 우르를 떠났지만 우리는 머물고 싶은 본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비를 죽이시고 할 수 없이 떠났는데 또 이 시기를 겪게 하시고
이런 일들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구속사라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이기에 세상의 성공사와 아주 다른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
신앙의 여정 가운데 누가 시기하면 ‘아, 수준이 높아졌네. 창세기 37장에 왔네’라고 해서 사건이 일어 날 때 언제나 그 순서, ‘내가 어디까지 왔나?’를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
그래서 시기가 없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있다고 나쁜 것이 아니고 지나고 생각해보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형들의 시기는 반드시 있어야 했던 일이었다
시험을 받아도 3가지 종류가 있다:
(1) 사단
(2) 자기 자신: 남들을 괴롭히게 됨
(3) 남들
이왕이면 남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게 제일 좋은 시험인데 제일 무서운 것이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것으로 남까지 괴롭히게 된다
남들이 괴롭히는 것은 나에게는 최고의 상급으로 승화될 수 있으며 남들이 나를 괴롭힐 때 성령의 통치를 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가 고난 받는 우리를 위해 고난 받고 본을 끼치셨다고 하는 것이다
칭찬이 없다는 것은 죗값을 치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괴로운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남들을 괴롭게 하게 되는데 내가 괴로워서 내가 괴로워하면 남들을 괴롭힐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요셉은 메시아 꿈을 받았어도 시기를 유발했는데 그래서 이 시기를 겪어내야 하지만 유발하는 것도 문제다.
그때는 요셉도 형들도 해석을 할 수 없었다
우리들 교회도 날마다 힘든 가운데 시기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어려서부터 시기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으며 나에 대해 누군가가 시기를 하게 되면 불안 증과 두려움 그리고 피해 의식이 생겼던 것 같다
세상에 정계, 재계 등 시기가 없는 곳이 없다
(적용 #1)
-형제들에게 시기를 하나? 시기를 당하나? 시기를 유발하나?
시기심을 통해 성령의 통치를 받는다
2. 종 노릇을 잘해야 한다.
여기서 통치의 개념이 나오는 것이다
요셉을 환란에서 건져주신 것뿐만 아니라 높은 자리에 세워주셨다
요셉을 애굽 총리로 임명하였고 애굽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다는 것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게 된다.
예수를 믿으면 영적 통치권을 주시어 아랫자리에서도 안 믿는 사람들을 통치하게 된다
종 노릇 잘하는 사람은 (1)머리가 좋거나, (2) 믿음이 좋거나, (3) 바보 중 하나인데
그 중 바보는 열등감으로 끝나게 된다
여호수아가 종 노릇 잘 하니 통치자로 세워주셨다.
자의로 타의로 사단의 영적 방해가 있었겠고 사명이 아니면 감당 못할 일이었지만 하루하루가 마지막 날처럼 생각되었기 때문에 은총과 지혜를 주셔서 종 노릇 당한 것이 유익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남편도 구원을 받고, 또 영의 직분이 주어져서 담임목사라는 직분을 받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던 것이다.
시기심을 겪어내고 종 노릇 잘해야 성령의 통치를 할 수 잇는 것이다.
환란에서 건짐 받는 것은 종 노릇 잘 하는 것과 동의어다.
(적용#2)
-종 노릇 잘해서 통치자가 되는 경우가 있나?
3. 험악한 인생을 살아봐야 합니다.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것을 듣고 사람을 보냈고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된다.
험악한 삶이 아니었다면 겸손한 요셉의 종 노릇도, 형들이 나중에 와서 요셉에게 절한 것도 다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드러나게 하기 위하여 온 땅에서 흉년이 들게 하신다
하나님의 통치가 들어나게 하시 위하여 흉년으로 애굽으로 야곱 친족이 가게 하신다
겸손하게 하는 것은 오직 환경만이라서 환경이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이 흉년 때문에 요셉 친족 대표인 야곱이 바로(Pharaoh)에게 드러나게 하신다
바로에게 드러난 건 요셉이 아니라 야곱이다
더 험악한 세상에서 살아온 야곱(Jacob)이 구속사의 주인공이라서 야곱이 바로에게 나가게 되었다
요셉이 흉년에 대비할 수 있었다는 것은 야곱의 하나님 덕분인 것이다
구속사의 중심은 야곱이 중심인데 요셉은 야곱을 소개하기 위해 이 시련을 겪은 것이다
이때 야곱의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인데 요셉을 통해서 야곱이 바로에게 가게 되었다
아내 4명을 두고 아들 12명을 낳은 콩가루 집안의 원조 격인 야곱이 이렇게 간음하고 딸이 강간을 당하면서 이 험악한 인생을 살아온 촌로 야곱이 세계최대 강대국 애굽왕 바로를 축복하는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 개념인 것이다.
내가 어떤 형편없는 인생을 살았어도 하나님을 믿으면 누구도 축복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통치개념이다
요셉이 총리라고 해서 바로를 축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험악한 인생일 살아온 야곱이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통치개념이다
주님과 동행해 산전수전 겪는다면 누구도 바로(Pharaoh)도 축복할 수 있다.
요셉도 야곱도 통치권을 가지게 되는 것인데 이야말로 성령의 통치가 아니면 무엇인가?
이런 일은 있어도 없어도 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확실해 지며 성령의 통치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형들의 시기심으로 동생인 요셉이 팔려가고 흉년으로 양식이 떨어져 겪어야 하는 일도 반드시 있어야 할 일 인 것이다
이방에서 객이 되어 400년을 살고 애굽(시집, 직장, 남편, 아내, 자녀)에서 흉년과 시기심을 겪어내야 성령의 통치를 받을 수 있다
어떤 고난으로 온 일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일이다
성경을 누리면서 보고 가면 고난이 있어도 ‘있어야 하는 일이구나’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야곱이 바로를 축복한 것처럼 하나님 나라는 종 노릇하더라도 리더십과 축복을 주시고 통치의 개념이 들어가 저절로 우러나오는 권위가 있게 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믿으면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축복할 수 있다
하나님 나라에는 이렇게 통치의 개념이 있는 것이며 통치의 개념은 철저히 이타적인 개념이다.
세계적 건축물이 즐비한 UAE, Dubai의 지도자처럼 이타적인 독재자가 최고의 통치자라고 한다
(적용#3)
-험악한 인생이 부끄럽나?
-험악한 인생으로 축복해주시는 인생이 되었나?
4. 매장지 신앙이 확실해야 한다.
구원 받은 영혼인 75명만이 기근(famine)으로 인해 애굽으로 갔다
죽음의 위기에서 건짐 받았음을 강조한다
야곱이 애굽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특별하게 강조한다
야곱이 애굽에서 죽었지만 아들들에게 자기 장례를 애굽에서 치르지 말고 가나안에서 치러달라고 했다
애굽의 고관대작들이 야곱의 천국 가는 길인 죽음을 애도함으로 그 장례를 잘 보게 하신 것에는 요셉을 총리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던 것이다
믿는 사람의 장례를 보게 하신 것인데 하나님의 섭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가나안이나 애굽이나 메소포타미아에도 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스테반은 이스라엘의 선민의식을 깨뜨린다
아브라함의 막벨라 굴과 야곱의 세겜(Shechem )은 다른 무덤이다
막벨라 굴은 400냥 주고 산 매장지이고 세겜의 무덤은 야곱이 100냥 주고 산 매장지다
왜 여기 아브라함이 세겜의 자손에게서 밭을 샀다고 거기 왜 장사되었다고 했을까?
일단 아브라함이고 야곱이고 이렇게 가나안에 온건 사실이고 요셉이 야곱의 직계다
야곱이 산 세겜 땅에 들렀다고 보았지만 아브라함과 야곱을 섞어서 보는 것이다
야곱은 먼저 세겜에 묻혔다고 다시 막밸라 굴로 이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영적 매장지 본향, 최종 영적 목적지인 막벨라굴을 의미한다는 그 뜻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묻힌 막벨라 굴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Sarah)의 매장지이기도 하다
스데반이 약속의 땅에 대해 깊게 묵상했다는 것이 보이는 대목이며 아브라함이 세겜의 밭을 샀다는 것은 스테반의 신앙고백이다
아브라함이 사라의 매장지를 공짜로 주겠다는 것을 기어코 돈을 주고 산 것은 400년 후 그 땅에 오려면 뭔가 표시해 놓아야 하기에 나중에 찾아 오라고 포시(등기)해 놓은 것이다
우리는 공짜 좋아하지 말고 값을 치뤄야 한다 성도들 사이에서도 공짜 좋아하면 안 된다
땅 한평이 없으면 가나안에 오겠나?
그 땅을 약속으로 바라본건 험악한 인생을 산 사라(Sarah)다.
별 볼일 없는, 눈만 껌벅거리는 아이 Issac을 낳은 사라는 헤브론 약속의 땅에서 죽었다
여종인 하갈은 건장하고 털도 많은 이스마엘을 낳았고 또 다른 여종인 ‘그두라’는 용감한 미디안을 포함하여 6명의 아이를 낳았다
구속사로 읽으면 정말 박복한 여인이었던 사라가 죽으면서 온몸으로 말하는 약속의 땅이 예수님이 오실 땅이다
사라는 약속의 땅을 상기시켜준 열국의 어미가 되었다
온몸으로 말하는 사라의 메시지를 아브라함이 깨달았던 것인데 공짜가 내 발목을 붙잡는 것이다.
찬국을 바라보고 약속의 매장지는 중요하다는 것을 23장 한 장이나 걸쳐서 매장지 이야기로 도배를 했다
마음이 급해서 아브라함이 사라의 매장지를 은 400냥을 주고 사고 나서 한일은 이삭에게는 자신의 소유를 주고 서자들에게는 재산을 주어 동쪽 땅으로 가게하고 죽었다
아브라함의 자식은 모두 8명이었는데 이삭 혼자만이 영적 자녀라는 것을 알아본 것이다
자신들의 매장지 하늘나라 도성에 들어올 것은 이삭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죽은 것이다
아브라함도 죽기 전에 이것을 깨닫고 죽었는데 하나님의 약속의 땅은 이세상의 땅이 아닌 천국을 말하는 것이다
고난을 통해 예수 잘 믿고 천국 오면 좋겠다는 믿음은 가나안 땅 매장지 1평뿐으로 매장지는 천국을 뜻한다
감옥 갔다 와도 하나님 믿으면 천국에 간다라는 메시지로써 매장지를 기억하게 하고 요셉의 뼈가 그 증거라는 것이다
400년이 지나서 끊어질듯해도 요셉의 죽은 뼈가 산사람 200만명을 인도해서 돌아오게 된 것이다
환경에 장사가 없는 것인데 돌아올 때 요셉의 해골이 인도자 역할을 했는데 요셉하면 총리만 기억하게 되는 것이며 이름도 요셉이 많은데 우리는 총리가 좋은 것이다
400년이 지나도 기억을 다하도록 요셉의 역할은 결국은 애굽이 본향이 아닌 것을 밝혀준 것이다
에굽에서 돌아오려면 필요하기 때문에 요셉이 역할이 필요한 것이었다
자식들에게 남겨 줄 것은 돈보다 남에게 보여주는 믿음으로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죄인들의 구속사에 관한 책이다
천국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매장지 신앙이다
십자가를 길로 놓고 적용하면서 가는 것이 매장지를 산 사건이다
창세기를 알게 되면 구속사가 보인다
(적용#4)
-매장지를 찾아오라고 자녀들에게 내가 지금 값을 치러야 할 것은 무엇인가?
후회는 안 하지만 회개는 한다
<Epilogue>
성령의 통치는 시기심을 겪어내야 한다.
종 노릇을 잘해야 한다.
험악한 인생을 살아봐야 한다.
매장지 신앙이 확실해야 한다.
우리가 믿음의 한 계단씩 세상을 떠날 때마다 사건도 감동도 주신다.
전도의 열매를 맺을 때, 가장 감동되기에 주님의 길을 갈 수 있다.
애굽이 먹을 것을 주어서 육적인 구원이 되었고 살다가 핍박을 해 주어서 영적인 구원까지 이르게 하신 것이다
떠나기 어려운 갈데아 우르를 떠났지만 우리는 머물고 싶은 본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비를 죽이시고 할 수 없이 떠났는데 또 이 시기를 겪게 하시고
이런 일들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구속사라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이기에 세상의 성공 사와 아주 다른 것이다
신앙의 여정 가운데 누가 시기하면 ‘아, 수준이 높아졌네. 창세기 37장에 왔네’라고 해서 사건이 일어 날 때 언제나 그 순서, ‘내가 어디까지 왔나?’를 중요하게 보아야 한다
이왕이면 남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게 제일 좋은 시험인데 제일 무서운 것이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것으로 남까지 괴롭히게 된다
남들이 괴롭히는 것은 나에게는 최고의 상급으로 승화될 수 있으며 남들이 나를 괴롭힐 때 성령의 통치를 할 가능성이 많다.
세상에 정계, 제계 등 시기가 없는 곳이 없다
예수를 믿으면 영적 통치권을 주시어 아랫자리에서도 안 믿는 사람들을 통치하게 된다
종 노릇 잘하는 사람은 (1)머리가 좋거나, (2) 믿음이 좋거나, (3) 바보 중 하나인데
그 중 바보는 열등감으로 끝나게 된다
시기심을 겪어내고 종 노릇 잘해야 성령의 통치를 할 수 잇는 것이다.
환란에서 건짐 받는 것은 종 노릇 잘 하는 것과 동의어다.
겸손하게 하는 것은 오직 환경만이라서 환경이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구속사의 중심은 야곱이 중심인데 요셉은 야곱을 소개하기 위해 이 시련을 겪은 것이다
아내 4명을 두고 아들 12명을 낳은 콩가루 집안의 원조 격인 야곱이 이렇게 간음하고 딸이 강간을 당하면서 이 험악한 인생을 살아온 촌로 야곱이 세계최대 강대국 애굽왕 바로를 축복하는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 개념인 것이다.
내가 어떤 형편없는 인생을 살았어도 하나님을 믿으면 누구도 축복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통치개념이다
요셉이 총리라고 해서 바로를 축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험악한 인생일 살아온 야곱이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통치개념이다
주님과 동행해 산전수전 겪는다면 누구도 바로(Pharaoh)도 축복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확실해 지며 성령의 통치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방에서 객이 되어 400년을 살고 애굽(시집, 직장, 남편, 아내, 자녀)에서 흉년과 시기심을 겪어내야 성령의 통치를 받을 수 있다
어떤 고난으로 온 일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일이다
성경을 누리면서 보고 가면 고난이 있어도 ‘있어야 하는 일이구나’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야곱이 바로를 축복한 것처럼 하나님 나라는 종 노릇하더라도 리더십과 축복을 주시고 통치의 개념이 들어가 저절로 우러나오는 권위가 있게 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믿으면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축복할 수 있다
하나님 나라에는 이렇게 통치의 개념이 있는 것이며 통치의 개념은 철저히 이타적인 개념이다.
세계적 건축물이 즐비한 UAE, Dubai의 지도자처럼 이타적인 독재자가 최고의 통치자라고 한다
애굽의 고관대작들이 야곱의 천국 가는 길인 죽음을 애도함으로 그 장례를 잘 보게 하신 것에는 요셉을 총리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던 것이다
믿는 사람의 장례를 보게 하신 것인데 하나님의 섭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스데반이 약속의 땅에 대해 깊게 묵상했다는 것이 보이는 대목이며 아브라함이 세겜의 밭을 샀다는 것은 스테반의 신앙고백이다
아브라함이 사라의 매장지를 공짜로 주겠다는 것을 기어코 돈을 주고 산 것은 400년 후 그 땅에 오려면 뭔가 표시해 놓아야 하기에 나중에 찾아 오라고 포시(등기)해 놓은 것이다
사라는 약속의 땅을 상기시켜준 열국의 어미가 되었다
아브라함의 자식은 모두 8명이었는데 이삭 혼자만이 영적 자녀라는 것을 알아본 것이다
자신들의 매장지 하늘나라 도성에 들어올 것은 이삭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죽은 것이다
아브라함도 죽기 전에 이것을 깨닫고 죽었는데 하나님의 약속의 땅은 이세상의 땅이 아닌 천국을 말하는 것이다
고난을 통해 예수 잘 믿고 천국 오면 좋겠다는 믿음은 가나안 땅 매장지 1평뿐으로 매장지는 천국을 뜻한다
감옥 갔다 와도 하나님 믿으면 천국에 간다라는 메시지로써 매장지를 기억하게 하고 요셉의 뼈가 그 증거라는 것이다
자식들에게 남겨 줄 것은 돈보다 남에게 보여주는 믿음으로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죄인들의 구속사에 관한 책이다
천국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매장지 신앙이다
십자가를 길로 놓고 적용하면서 가는 것이 매장지를 산 사건이다
창세기를 알게 되면 구속사가 보인다
후회는 안 하지만 회개는 한다
'말씀과 마음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들교회 2020년 2월9일 주일예배말씀요약(사도행전 7: 29~ 37/성령의 소명) (0) | 2020.02.22 |
---|---|
우리들교회 2020년 2월2일 주일예배 말씀요약(사도행정 7: 17~ 29/성령의 번성) (0) | 2020.02.18 |
우리들교회 2020년 1월19일 주일말씀 요약(누가복음 5: 27~ 39/ 일어나 따르니라/신승윤목사)] (0) | 2020.01.21 |
우리들교회 2020년 1월12일 주일예배 말씀요약(사도행전 7:1~8/ 성령의 떠남) (0) | 2020.01.14 |
우리들교회 2020년 1월5일 주일설교 말씀요약(사도행전6장 8절로 7장2절 성령의 얼굴) (0) | 202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