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2019년 5월5일 주일말씀 요약 및 어록36選(왕상 18장 1절로 15절 진실한 동역자)]
*순서:
가. 말씀요약
나. 말씀 어록 36選
다. 느낀 점
*내용:
가 말씀요약
<Porlogue>
내가 섬기는 하나님을 자랑하려면 진실해야 한다.
그러나 정말 진실한 자를 찾기는어렵다.
성품이 좋아 보여도 진실치 못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 그래서 우리는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배신을 당하며 살아 간다.
우리와 같은 성정의 엘리야도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해서 진실의 시험에 합격했다.
왜 진실의 시험에 합격해야 할 이유는 큰 엘리야에게 사명을 맡기기 위함이다.
여러분의 진실이 판명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쓰실 것이다.
사람에게도 쓰임 받을 것이다. 그
러나 쓰임 받는 것 같아도 진실치 못하면 결국 쓰임 받을 수가 없다.
아직 길이 안 열린다면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훈련 중에 있거나 아직 시험을 패스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
엘리야의 큰 사명을 위해 진실함이 필요했다면 그 다음은 진실한 동역자가 필요하다.
진실한 동역자에 대해 살펴보자:
1. 많은 날이 지난 후에 나타난다(1절~2절)
엘리야의 고난과 훈련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능력이 나타났지만 많은 날이 지나야만 했다.
과부와 아들 두 명을 데리고 목회해야 했던 죽었던 사람이 살아 났으니 부활이었는데 엘리야는 숨어 기다려야 하는 많은 날이 필요했다.
아이가 살아나는 능력이 증명된 상황에서 기다리는 것은 더 힘들다.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가 아들을 살려냈으니 (몸과 마음) 무엇이든 줄 수 있었다.
이런 상태에서 많은 날이 지나가게 한 것이 힘든 훈련이었을 것이다.
사르밧 과부와 통하지 않았겠나? 우리의 소원은 통합이 아닐까?
우리는 말이 안 통해 죽을 지경이니까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진실의 영적 지수는 달력의 기간이 지날수록 올라가게 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패스한 엘리야에게 되었다며 아합에게 가라 하신다. 있을 만 하면 가라 하시고 갈만하면 있으라 하신다.
우상숭배의 원흉인 아합왕과 이세벨이 살고 있는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에가뭄과 기근이 가장 혹독할 이 때에 아합에게 가는 것은 사지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매우 위험한 일이었다.
10절에 보면 아합은 엘리야의 생명을 취하기 위해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였다고 한다
나도 결혼 생활 13년간 숨어있었고 남편이 가고 저의 간증으로 여러 사람이 살아나도 여전히 주님을 저를 감추었다
신학을 하라는 명령도 없었고 많은 사람이 살아나도 여전히 13년간 집사로 있게 하셨다. 그사이 많은 날이 지난 것이다
그러다 아합에게 보여야 할 시간이 되자 북한도 다녀오고 환경과 말씀 따라 큐티 선교회를 하게 하시고 늦은 날 신학을 하게 하시고 가정기근이 심한 이 시대에 저 를 보낸 것 아닌가 싶다
장유유서와 일제에 찌든 우리나라는 아이들 학대가 심하다 보니까 1923년 3월에 소파 방정환 선생님을 중심으로 어린이 라는 새로운 낱말을 만들고 5월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여서 어린이들의 민족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노력을 한 것이다
1927년부터는 5월 첫째 일요일로 날짜를 바꾸어 치렀는데 해가 갈수록 규모가 커지니까 일제는 민족정신함양이란 취지가 거슬려 모든 행사를 금지 시켰다
그런데 일제가 중단하였고 해방 후 첫 기념식은 1946년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휘문중학교 교정에서 어린이날 전국준비위원회와 어린이날 서울시 준비위원회가 공동주최로 행사가 거행되었다
많은 나라들이 어린이 날을 별도로 지정하여 기념하지만 미국, 영국, 프랑스는 따로 어린이날이 없다.
거기는 일년 내내 어린이를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바탕이기 때문이다.
우리들교회도 매주 가정이야기가 계속되니 늘 어린이를 생각하고 불신결혼, 이혼, 낙태도 막기 때문에 별도 기념설교를 하지 않는다.
불신결혼을 막는 이유는 이혼을 막자는 것으로 우리들교회 청년들이 이혼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 기저에는 불신결혼을 죽자고 막는 것이며 이것이 어린이를 최고로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들교회 다음세대는 청년부까지 전체 성도의 절반에 육박한다.
무엇이든 특별한 것보다 여전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것 같다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열왕기 상 지난주 본문 그 다음을 읽는 것이다.
지난 주에는 영육간에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렸다고 했는데 그것도 어린이 주일에 맞는 이야기인 것이다
이렇게 어디를 가나 가정에 대한 사명을 주시고 그것을 위해 성경을 읽고 듣고 나누고 설교하게 하신다.
큐티 선교회 처음 열왕기 상 2장 묵상을 하면서 ‘네 자손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히 행하면 왕위에서 끊어 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는데 남북이 다 같은 자손인데 북한 어린이 돕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모두 자라지 못하고 우리가 나중에 통일 이 된 후 고칠 수 없는 것이 아이들 건강이고 장애이다
따라서 이것은 너무 심각한 일이기 때문에 북한을 위해 그 아이들을 보면서 눈물로 기도를 하고 헌금을 하였다
우리들교회 첫 예배 후에도 바로 그 때 추수감사절에 있어서 북한 어린이 돕기 헌금으로 분유 헌금으로 다 보낸 바 있다
우리들의 가족 구원은 일원론이 되어서 사회구원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북한에 다녀온 며칠 후 서해 교전이 벌어졌는데 모두가 미리 다녀오길 잘했다고 하면서 지금 갔으면 모두 억류될 뻔 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이 안 들고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 보려고 테러도 불사하는 북한동포가 너무 불쌍하고 어려서부터 줄 창 세뇌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명령이 떨어지면 자살테러도 불사하는 그들을 보면서 당이 명령하면 하는 그들인 것이다
하나님을 3년 6개월이 지났지만 아합이 회개하지도 않고 아무런 변화가 없음에도 비를 주신다고 하면서 아합을 만나라고 하신다
이것은 이해도 안 되고 두려운 명령이다
하나님은 기근이 심했을 때 아합을 회개시키실 수 가 있었다
그러나 아직은 이스라엘이 형벌의 기간이기에 경고를 선포해도 아합이 돌아오지 않는 것을 겪어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날이 필요한 것이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북한의 동포들이 너무나 오랫동안 기근을 겪고 있는데도 아직도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이 회개하고 있지 않는 것을 보게 된다
그저께 큐티 본문인 이사야2장을 보면 남북 모두 말일, 즉 마지막이 되지 않아서 여호와의 날이 임하지 않아서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
남한이라고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을까?
지금 동성애에 낙태에 외도에 음란에 북한보다 훨씬 더 음란하고 패역하지 않을 까?
그런데 북한은 한 사람의 패역(悖逆) 때문에 백성이 신음해서 아파서 신음하는 사람은 죄를 지을 시간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남 유다인데 큰 선지자 엘리야 엘리사에게 우상의 나라 북 이스라엘을 허락하신다
이것을 보면서 지금도 북한에 훨씬 더 큰 선지자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북한이 우리보다 순수하고 죄악의 양도 훨씬 적다
우리는 성경을 보며 ‘그럴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요즘 열왕기 상을 하니까 우리와 비슷한 남북 이야기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북한 이야기를 자꾸 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나와 있듯이 남북이스라엘이 화해되는 것은 다같이 망할 때만 화해가 된다고 한다.
둘이 다 망할 때만 화해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때문에 북한이 수고를 하고 있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은 칼과 창을 들고 싸우지만 망해야 칼(swords)이 보습(쟁기날/plowshares)이 되고 창(spears)이 낫(pruning hooks)이 될 것이다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는 때가 오지 않는 것은 들 다 다 망할 때만 그렇다고 한다
그들의 결론이 바로 우리의 결론이다
축복 받은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게 때문에 북한이 고통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귀가 둔해서 손이 짧아서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우리의 죄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합을 죽일 수 없어서 그냥 두시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육적으로 생각하면 같은 민족인데 너무 못 먹고 못사는 그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북한측에서는 최고로 좋은 것만 보여준다고 해서 보여주었지만 거기에서 가난과 슬픔을 보았다
아리랑 축전을 보신 어떤 목사님은 북한주민들의 1/10이 참여한 10만명의 아이들이 현란한 매스게임을 하는데 인생최고의 슬픔을 보았다고 하셨다
우리 믿음의 눈으로 사람을 그렇게 보아야 하는 것이다
요즘 모두가 막혀있다
우리들교회는 너무나 조용히 북한을 돕고 있다
이번 5월4일에도 나선지구에 러시아를 통해서 밀가루를 보냈다
싱글인 여집사님이 특히 후원을 해서 이들 물자는 탁아소와 유치원 또 소학교 어린이에게 영양 빵과 콩 두유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원료로써 매일 만 명의 어린이에게 3개월 간 영양 빵 한 개와 콩 우유 한 잔씩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하나님은 북한 같은 북 이스라엘의 슬픔을 보시고 엘리야를 그곳에 허락하신 것이다
진실한 동역자는 이런 많은 날들의 훈련가운데서 나타나는 것이다
시기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며 동역자인가 하는 생각도 가졌지만 13년동안 무형의 교회에 있으니 한계도 있었다
그때도 하나님이 일 하셨지만 형태로 자리를 잡은 것은 역시 교회 개척 후 인 것 같다
교회를 통해서 하는 일은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교회는 힘이 있고 영광이 있고 중하다
그 동안 또 다른 진실한 동역자가 많이 배출되었다고 생각한다
저도 50에 신학을 안 하면 큐티 모임을 못 할 수 도 있다고 해서 신학을 하긴 했지만 무엇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다
그냥 하루하루 큐티하고 내 옆의 사람 살리는 것을 남편 가고 13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았기에 많은 날을 기다린 것 아닐까?
(적용1)
-여러분은 많은 날이 지나서 진실한 동역자가 나타났나? 아니면 진실한 동역자가 되었나?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족의 슬픔을 보시고 여러분을 여러분 가족에게 파송하셨다는 생각이 드나?
2. 진실한 동역자인 오바댜(Obadiah)를 주셨다
오늘은 진실한 동역자로 부르신 오바댜의 7가지 특징을 살펴보자.
오바댜서의 오바다는 다른 동명이인이다
1)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였다(3절)
엘리야보다 세상적으로 더 준비되고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나타났다.
말을 못한 모세를 돕는 아론이 세상에서는 더 훌륭한 것처럼 세상에서도 오너체질은 한가지만 하고 비서체질은 한꺼번에 열 가지를 하는 자이다
이럼으로 비교대상이 아닌 것이다
창업주들은 못 배웠으나 그 회사들을 이끌고 가는 사람들은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들인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면 각자 은사대로 쓰임을 받는 것이다.
나는 비서체질은 아니다. 꼼꼼한 듯해도 지금도 잘 잊어 비리지만 어려서부터 뭔 가를 잘 잊어 버려서 흔적의 여주인공이다
그래서 시집살이도 더 심하게 한 것 같다
한가지 일만 하고 지금도 설교원고 타이핑을 독수리 타법으로 컴퓨터를 한다.
성경을 보는데 왜 이런 걸 못하는지 모르겠다
맨 처음부터 잘 못 배워서 떠듬떠듬 친다.
지금까지 까마귀와 과부들 같이 엘리야가 가난한 자들과 같이 공궤를 받았는데 이제는 또 다른 일을 할 동역자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부정한 까마귀나 시돈 땅의 이방여인이 아니라 미리 준비된 믿음의 사람이었다.
17장부터 사르밧 과부 엘리야의 사환 등 여러 중요한 인물들이 나오는데 역기서 이름이 언급된 사람이 딱 한 사람 오바댜가 유일하다
오바댜는 ‘여호와의 종, 여호와를 섬기다’라는 뜻의 신앙적 이름이다.
그는 이름대로 여호와를 섬긴 사람이었고 궁내대신이라는 고위직분자였다.
집권당 국가의 가장 주요한 요직에 있었다
엘리야의 천한 출신과는 비교도 안 되는 고관대작인 것이다.
바알 숭배가 국가종교였던 상황에서 어떻게 여호와를 지극히 섬기는 자가 ‘어떻게 높은 지위에 있을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못 하시는 일이 없으시다
이 한 사람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항상 한 사람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 정부에도 오바댜같이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한 사람이 있길 기도한다
(적용2) 여러분은 엘리야와 오바댜 중 어느 것을 하고 싶은가?
2) 목숨 걸고 돕는 용기 있는 자이다(4절)
오바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 선지자 100명을 숨겨주었다.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않는 이런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다
아무리 오바댜가 고위직에 있었다고는 하나 100명이나 되는 선지자를 조직적으로 구하는 것은 불가능 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엘리야 같은 선지자가 100명이나 있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다
왕하2장 3절을 보면 선지학교 제자들, 생도들이었을 것이다.
그들을 숨겼다라는 뜻은 즉, 이세벨의 마수가 뻗쳐오는 긴박한 순간에 오바댜가 신속한 대처로 선지자들을 움켜쥐듯이 취하여 피신시키는 숨막히는 장면이라는 뜻이다
목숨 걸고 구한 것이다. 극한 가뭄에 3년넘게 양식을 준 것이 목숨을 건 후원이었다.
오바댜의 신앙적 행동배후에는 하나님의 개입이 있으셨던 뜻도 함축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시어 당신의 선지자들을 피신시키시고 먹이신 것이다.
사르밧 과부처럼 오바댜도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셔서 당신의 선지자들을 피신시키고 먹이도록 하셨다는 것이다 (때가 되어 쓰임 받은 것이다)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에게 인정 받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오바댜도 하락하신 것이다
이같이 순서가 다 있는 것이다
오바땨가 타협적인 인물같이도 보이지만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그가 아합의 우상숭배나 쾌락이나 선지자 핍박하고 엘리야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어떤 한 가지인들 기뻤겠는가?
그러나 그도 벧엘의 늙은 선지자처럼 벧엘세서 자괴감이 들어도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처럼 세상에 소망이 없어도 국내대신으로 점점 더 승진을 한 것이다
인생은 살아야만 하니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역할을 주시기도 한다
소망 없는 성전, 나도 소망 없는 결혼생활 중 집에서 먼산 바라보며 지내며 언제 이 방을 나갈까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살았다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지금 쓰시는 것으로 믿는다
하나님께서 3년반이나 지속되었던 가뭄에서 비를 내리시겠다고 한 것은 아합이 그 난리를 치니까 오바댜가 100명을 선지자 돕는데 한계가 이르자 직접적인 방법으로 비를 내림으로 가뭄의 재앙을 푸신 것이다
그런데 그러면 아합이 회개를 해야 하는데 아합이 회개하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 우리는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명령엔 순종이 필요하다.
인간의 잣대로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 자체가 불순종이다.
왜 회개하지 않았는데도 ‘가뭄을 주었다 풀었다’하시는가 라고 말을 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든 것만이 진실한 것이다
(적용 3) 여러분이 목숨 걸고 도운 주의 일이 무엇인가?
3) 세상에서도 신뢰 받는 자이다(5절)
이런 오바댜를 아합이 신뢰하였다
자기는 열렬히 바알을 숭배하면서도 하나님을 크게 경외하는 오바댜를 가장 신뢰하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사람은 스스로 진실하지 못하니 인격적인 사람을 신뢰하고 진실한 사람을 신뢰하고자 하는 것이 본능이다
아합이 오바댜의 능력을 신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같이 성도는 자신의 신앙을 지키면서도 능히 세상에서도 신뢰를 받고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
물론 불신생활에서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신뢰하니 아합이 엘리야를 죽이려 하고 오바댜는 곁에 두고 신뢰하는 것이다.
다니엘과 세 친구도 불신 세계에서 신앙을 지키다가 사자 굴과 풀무 불에 던져지기까지 하는 죽음의 위기를 거치지만 끝내는 승리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총리라는 승리의 모델로 성공을 거둔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신 덕분이지만 하나님이 지키고 보호하시지만 이렇게 힘들어 보이는 모델도 있는 것이다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은 것은 오바댜에 비해 수준이 아주 높은 모델이고 엘리야는850명의 바랑 선지자와 싸우는 것은 엘리야의 몫인 것이다
이 세상은 짧기에 어떤 사명을 주셔도 "아멘~"으로 화답하길 바란다.
그러나 세상에서 출세를 목적으로 성도임을 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목자의 적용)
리베이트를 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안주기로 적용하며 수주가 다 끊어지는 사건이 생겼다. 덕분에 망하게 되었다. 리베이트를 주었어야
하는가?
요즘은 나중에 드러나면 액수만큼 감옥도 간다.
그 일로 식구들이 낮아져 힘든 일을 하는데 목자를 하게 되었다.
이제 조금 수주가 들어오고 약간의 손 구름이 보인다. 적용하면 ‘잘 되겠지’가 아니라 팔 복을 주신다.
자녀들이 교회는 나와도 목장에는 안 나온다고 한다.
리베이트 받지 말라는 목장은 진실한 동역자인 것 같다.
불신결혼도 이혼도 하지 말라는 목장도 진실한 동역자인 것 같다.
목자가 믿음이 있어서 진실한 동역자가 아니고 그 목장 전체에서 한 사람이라도 바르게 말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목장전체의 의견을 구하는 그 마음을 보고 하나님은 진실한 동역자를 붙여 주시는 것을 믿는다
나도 목숨 걸고 불신결혼과 이혼 막으라는 이 사명 감당하다 가라는 사명을 주셨는데 왜 목숨을 걸어야 할까?
불신결혼 막는 것이 얼마 욕 먹는 일이고 결혼 한 번 반대하면 죽을 때까지 원수가 되기도 한다
이혼을 막기 위해 불신결혼을 막는 것이다
죽자 사자 불신결혼을 막았더니 우리들교회 청년들이 이혼을 안 하는 것이다
열매가 있는 것이다
이혼을 막아도 불신결혼을 막아도 욕을 바가지로 먹는데 왜 이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명 주시지 않았으면 왜 맨날 욕먹는 일을 하겠는가?
지니고 보면 신뢰 받고 신뢰하는 자를 시기마다 붙여주셨는데 다 무시하고 조롱만 하면 어떻게 여기까지 왔겠는가?
(적용 4)
-여러분은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 중 어디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가?
-여러분은 엘리야가 사모되는가? 오바댜가 사모되는가?
4). 주의 길을 홀로 갈 수 있는 자이다 (5절~6절)
아합은 문제의 핵심을 아직도 모르고 물 근원을 찾아가자고 한다.
왕으로 백성의 걱정 보다는 목적이 자기 자동차인 말과 노새가 먹을 물을 찾으러 가지고 한다
말과 노새는 자기의 군사력과 상업력에 해당되니까 그런 것이다
인간의 죄성과 이기심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뭄은 하나님이 진노하신 사건인데 가뭄의 원인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는 사람 같다
죄에서 떠나는 길 밖에 없는데 당최 모르는 것이다
혹시 죄로 인한 결과를 자기 힘으로 돌이켜 보려고 쓸데 없는 시냇물 찾아 삼 만리를 하고 있지는 않나 싶다
제발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첫걸음이다.
아합은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간다
결국 선택해서 갈 수 밖에 없는 나의 길은 같은 땅에 살아도 성도의 길과 불신자의 길은 분명히 다르다.
아합은 지극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동역자가 옆에 있지만 진가를 모르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같이 안 간다
그래서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간다
큐티하는 이 길은 혼자 가야 하는 외로운 길이었고 가야 할 길이었다
불신 결혼과 이혼 막는 것은 내가 천국에 갈 때까지 계속할 것이지만 하루를 여일하게 왔다
이 얘기를 뺀 적이 없다
결혼 반대하면 끝까지 원수가 된다.
이혼을 막아도 원수가 된다.
믿음이 안 들어간 사람들은 원수가 되어 욕을 많이 먹는다.
이혼을 막는데 참 원성을 많이 들었다.
오가는 세월 속에 욕먹고 가는 외로운 길이다. 사명을 주셨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적용 5) 여러분이 외로워도 홀로 저 길로 가야 할 저 길은 어떤 길인가?
5) 말씀의 종을 존경하는 자이다(7절)
홀로 저 길을 가는 오바댜에게 가장 큰 상을 주시는데 말씀의 엘리야를 만나게 해 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만나주신 것 같은 큰 상인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당연히 말씀의 종을 마땅히 존경해야 되는 것이다
저도 말씀의 인도를 받으면서 너무 신기했고 남편도 울타리도 없던 저는 그것을 알아 주는 말씀의 종이 있으면 ‘내 주 엘리야여’ 하면서 엎드리고 싶었던 적이 많이 있었다.
1990년도 담임목사님이시던 홍정길 목사님께서 제가 미국연주여행에서 간증한 것을 들으시고 추천하셔서 코스타(국제복음주의 학생연합회) 유학생 집회 강사로 권유해 주셨다
그 때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옥한흠목사님 등)이 강사로 오셨다
나는 선택 식 강의 하나를 부탁 받고 간 것인데 그것만 해도 영광인 것이다
그 때 저는 30대 서리집사였다
하루가 지나고 첫 날 아침 야고보서 1장 큐티를 하는데 늘 제 애기는 큐티 얘기로 들으시면 된다
그때 말씀본문 25절에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 바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이다.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 돌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 하였다. (약1장 25절)
저 같이 힘든 과부들도 돌보는 것이 경건이지만 저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으려면 말씀으로 제 경건을 지키는 것이구나 하면서 문자적으로 오늘 과부 예기도 나오고 내가 무엇을 하면 내 경건을 지킬까 하면서 남편이 죽었는데 에스겔 말씀 들여다 보다가 살아났으니까 말씀을 들려다 보는 자는 기쁨으로 행하는 자라는 것이 맞지 않을까?
말씀을 들여다 보니까 내가 매일 힘들다고 하면 그것은 행하는 자가 아닌 것이다
적용의 결론이 기쁨이다
말씀을 들여다 보는 말씀 묵상을 전해야 하는데 선택 식 특강에 들어가면 몇 명만 들어 오는데 이 서리집사 강의에 누가 들어 오겠나?
놀러 간 것이면 모를까 사명이 앞서니까 큐티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나갔다
그때 마침 이동원 목사님 앞에 앉게 되었는데 저는 적용으로 전체 앞에서 큐티 간증을 해도 되냐고 여쭈었다
너무 간절한 마음으로 갔기 때문에 나는 타임당 레슨비 받는 학생들 일을 내려놓고 항공료도 내고 갔기에 너무 값을 치르고 갔으므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들여다 보는 자라고 하셔서 행하는 말씀 적용으로 용기를 내어 제안하였다.
저는 그때 저희 교회에서도 전체 간증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하라고 하셨지만 쓸데없이 열광이나 비난을 당할 것 같고 때문이고 큐티 사역을 방해 받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고향에서 대접받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성경을 통해서 이미 알았기 때문이다.
저는 고향교회에서는 사양을 한 것이다
쿠티 모임은 했지만 전체간증은 끝까지 안 하고 개척을 하게 되었다
목사님이 얼마나 시간을 주면 좋겠냐고 하여 10분 주면 되겠냐고 하는데 2시간달라하니 불가하다고 했다.
그런데 첫날 주 강사 분이 1시간을 양보하셔서 집회 오전 첫 시간에 원고도 없이 운동복 차림으로 에스겔 간증을 1시간 했다.
끝나고 이동원 목사님이 올라 오셔서 콜링을 해 주셨는데 모든 학생이 다 일어났다.
무명의 저를 워싱턴 지구촌 교회에서도 세미나를 허락해 주시고 그때는 시간을 맘대로 하라고 하셔서 5시간을 하고 왔다
옥한흠 목사님은 목회자 제자 훈련인 칼 세미나에서 저에게 에스겔 간증을 시키셨는데 옥한흠목사님은 1시간 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해 보았는데 1시간 가지고 안되니 2시간으로 했더니 끊으셨다
다음 다음 날 전화하셔서 2시간 하라고 하셔서 거기서 에스겔 간증을 하였다
사랑의 교회 순장수련회에도 오전 오후 하루 종일 큐티 간증을 했다
후에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큐티선교회 창립예배를 드리게 해 주셨다
그런 일을 겪고 나서 저와 전혀 면식이 없으셨지만 인정을 해주신 큰 교회 목사님들이 왜 큰 교회 사역을 하시는지 생각을 하게 된다
대단하신 목사님들을 만나고 그분들이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이 길을 시작을 하게 된 것 같다
말씀의 종을 만난 것 같아서 내 주 엘리야라 꿇어 엎드리게 되었다
이것이 돈으로 되는 일이겠는가? 외로웠던 나의 길에 말씀의 종을 만나 상을 주시고 힘들어도 가야 할 길이라는 도장을 찍는 만남이었다.
이후 큐티선교회 이사가 되어주신 분들의 만남도 그런 것이다.
이 이야기가 가고 오는 시대에 전해질 말이다.
나는 지금 코스타 국제이사가 되었다.
6) 권세에 당당한 자이다 (8절)
성도는 세상 권력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
엘리야는 오바댜에게 엘리야가 여기있다 하라며 지시했다.
권세가 하나님께 났기에 당당할 수 있었다.
7) (자기) 죄를 아는 자 (9절)
엘리야는 아합을 만나고 바알 선지자를 죽여야 하는 엄청난 일을 해야 하는데 오바댜가 죄 이야기가 나왔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지키실 것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는 한계를 보였다.
사람은 한계상황에서야 비로소 자기 죄를 보게 된다.
죄는 성경의 핵심 주제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예수님 공생에 첫 설교도 회개였다.
이단이 말씀을 통해 자기 죄를 보지 않고 율법적으로 협박 성 죄 고백을 하니 문제가 있다.
죄 고백을 해도 잘 분별해야 한다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 자기 죄 보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 보기가 힘들다
9~15절을 보면 당황해 하고 불안해 하는 자는 엘리야가 아니라 오바댜였는데 그는 엘리야에게 계속 따진다
그가 자기 죄를 봐야 진실한 동역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아합이 사방으로 수소문하여 엘리야를 죽이려 했다.
육적으론 아합의 신하요 영적으론 엘리야를 신뢰하니 누구를 주로 섬겨야 할지 고민했다.
오바댜에게 육적 주는 아합이요 영적 주는 엘리야인 셈이다
오바댜는 주님을 알지만 당신의 하나님이라 하며 갈등하였다.
오바댜는 엘리야를 죽이려는 아합에게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한다.
13절에서그는 생색을 낸다
그는 내가 이렇게 선지자들을 섬겼습니다 하며 자기가 한 일을 말 하였다.
엘리야는 3년반 동안 숨었다 나타났는데 괜히 아합에게 이야기 하였다가 엘리야가 사라지면 죽는 것이 오바댜 자신이라는 것이다.
오바댜가 갑자기 말이 많아졌다.
한계 상황이 오면 말이 많아지고 죄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두렵고 죄가 많으니 변명이 많은 것이다
이렇게 사르밧 과부같이 내 죄를 생각나게 하시냐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동역자를 보여주신다
구원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니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두기를 원하는 것이다
3. 진실한 동역자는 하나님께서 알아주신다 (15절)
엘리야는 오바댜 입장에서 생각하였다.
아합이 두려운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오바댜가 편한 자리에서 안일함에 유혹되어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오바댜를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고 언급을 하였다.
경외를 해도 이렇게 연약할 때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알았다’고 하신다
에스겔도 인분 불에 떡 구워 먹을 수 없다 하니 하나님께서 ‘알았다’ 하시며 쇠똥으로 감해 주신 것 같이 감해 주시는 은총이 있다.
하나님도 ‘알았다’라고 하실 때가 있더라
언제나 야단만 치시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르밧 과부 죄 이야기 듣고도 엘리야가 정죄하지 아니하고 기도했던 것이다
아합왕을 숨어서 까마귀와 사르밧 과부와도 지낼 수도 있지만 왕궁에서 사사건건 왕에게 순종하는 것 중에서 뭐가 더 어려울까?
사르밧 과부와는 말도 통하는 관계니 그것이 어렵겠나 아합왕 밑에서 사사건건 간섭 당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어렵겠나?
악한 주인 섬기는 것은 時마다 때마다 어려운 일이다
(
믿음의 종류와 불안의 내용이 달라져야 한다.
진실한 동역자는 많은 날이 지나야 나타난다.
진실한 동역자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일을 하며 세상에서 신뢰받고 주의 길로 홀로 갈 수 있고 말씀의 종을 존경하고 세상권세에 당당하고 죄를 아는 자이다.
사르밧의 역할과 오바댜의 역할과 엘리야의 역할은 상호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각자 존중하고 존경하여야 하는 것으로 모두 진실한 동역자이다
이런 진실한 동역자는 하나님께서 알아주시고 사람도 알아주며 엄청난 일을 하게 해 주실 것이다.
사명 때문에 와서 사명 감당하다 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임을 알아야 한다.
진실한 동역자를 위해 많은 날을 견디게 하시길 기도하자.
진실한 동역자의 특징을 우리에게 주시고 사명 잘 감당하게 해 주시고 북한의 동포를 위해 기도하자.
나. 말씀 어록 36選
(1) 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진실의 영적 지수는 달력의 기간이 지날수록 올라가게 하신다
(2) 무엇이든 특별한 것보다 여전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것 같다
(3) 성경에 나와 있듯이 남북이스라엘이 화해되는 것은 다같이 망할 때만 화해가 된다고 한다.
(4) 둘이 다 망할 때만 화해가 된다고 한다
(5)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는 때가 오지 않는 것은 들 다 다 망할 때만 그렇다고 한다
(6) 축복 받은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게 때문에 북한이 고통을 받는 것이다
(7) 하나님의 귀가 둔해서 손이 짧아서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우리의 죄 때문인 것이다
(8) 진실한 동역자는 이런 많은 날들의 훈련가운데서 나타나는 것이다
(9) 여호와를 경외한다면 각자 은사대로 쓰임을 받는 것이다.
(10)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든 것만이 진실한 것이다
(11) 사람은 스스로 진실하지 못하니 인격적인 사람을 신뢰하고 진실한 사람을 신뢰하고자 하는 것이 본능이다
(12)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첫걸음이다.
(13)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당연히 말씀의 종을 마땅히 존경해야 되는 것이다
(14) 말씀을 들여다 보니까 내가 매일 힘들다고 하면 그것은 행하는 자가 아닌 것이다
(15) 적용의 결론이 기쁨이다
(16) 성도는 세상 권력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
(17) 사람은 한계상황에서야 비로소 자기 죄를 보게 된다.
(18) 죄는 성경의 핵심 주제이다.
(19)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20) 예수님 공생에 첫 설교도 회개였다.
(21) 이단은 말씀을 통해 자기 죄를 보지 않고 율법적으로 협박 성 죄 고백을 하니 문제가 있는 것이다.
(22) 죄 고백을 해도 잘 분별해야 한다
(23)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 자기 죄 보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이다
(24) 회개하지 않으면 죄 보기가 힘들다
(25) 한계 상황이 오면 말이 많아지고 죄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26) 두렵고 죄가 많으니 변명이 많은 것이다
(27) 구원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니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두기를 원하는 것이다
(28) 악한 주인 섬기는 것은 時마다 때마다 어려운 일이다
(29) 진실한 동역자는 많은 날이 지나야 나타난다.
(30) 진실한 동역자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 (31) 진실한 동역자는 세상에서 신뢰받고 주의 길로 홀로 갈 수 있는 것이다
(32) 진실한 동역자는 말씀의 종을 존경하고 세상권세에 당당하고 죄를 아는 자이다.
(33) 사명 때문에 와서 사명 감당하다 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임을 알아야 한다.
(34) 아파서 신음하는 사람은 죄를 지을 시간이 없는 것이다
(35) 인간의 잣대로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 자체가 불순종이다.
(36)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든 것만이 진실한 것이다
다. 느낀 점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 자기 죄 보는 것이 더 어려우며 회개하지 않으면 죄 보기가 어렵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이 느껴집니다.
누가 더 사명감당 잘하나? 혹은 누가 더 인정 받기에 적절한가? 또는 어떻게 더 높은 직분을 맡아야 천국에 칭찬 받으며 입성할까? 등의 비교심령이 갈등을 빚어내는 심리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오바댜의 생색 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통된 생색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원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자기 중심적 사명 성취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되지만 하나님은 그래도 성경말씀을 통해 오바댜를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고 언급하여 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늘 두렵고 숨은 부끄러움의 죄가 많으니 변명이 많은 것이라고 하시니 찔림이 걸어 들어옵니다
하루를 살아도 거룩할 수 있다면 나도 오바댜의 저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대하기를 소망합니다.
짧은 세상에서 어떤 사명을 주셔도 ‘아멘!’으로 화답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출세와 인정관련 가뭄과 기근으로 허무함이 간헐적으로 찾아오지만 사명 때문에 왔다가 사명 따라 살다가 사명 마치고 천국 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합과 엘리야 사이에 오바댜가 없었다면 엘리야의 사명 감당에 지장을 초래하였을 것입니다.
이같이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고 말씀에 충실 할 때 ‘할렐루야!’ 저절로 나올 것을 믿고 누리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열왕기상 18장]
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6 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7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난지라 그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8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9 이르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11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나
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영이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말하였다가 그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그가 나를 죽이리이다
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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