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4. 23. 20:28

[우리들교회 2019 421일 부활절주일말씀 요약 및 보석어록 62(마가복음 161절로 18절 예수께서 살아나셨다)]

 

 

가.말씀 요약

 

<Prologue>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 말씀대로 간다.

알파고가 아무리 이겨도 기쁘지 않고 십 년 넘어 시험관 아기 8번째 성공한 뒤에 남편이 안 나오는 분도 있다.


믿음은 선물이다

인생을 살면서 모든 환경이 좋아야 부활이고 감사가 아닌 것이다

인생의 목적은 돈과 이김이 아니고 거룩인 것이다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며 거룩의 뜻은 세상말로 성숙일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철이 안 들어서 성숙하게 살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성경이 주제가 거룩이다

이 거룩을 알려면 살아나신 예수님을 알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예수님이 살아 나시어 내 삶을 살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예수께서 살아나셨는데,

1.   부활의 스타 막달라 마리아가 있다(1)

막달라 마리라와 다른 마리아가 함께 등장하지만 원어에는 단수 동사가 사용되는데 이는 막달라 마리아가 주임공임을 뜻하고 다른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를 무덤까지 그냥 동행했다라는 뜻이다

마가는 부활의 중요한 목격자로 헬라 문화를 염두에 두고 사회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던 그 여자 세 이름을 다 기록한다

마가가 진보적이고 인권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본다.

또 세 여자 이름을 다 기록한 이유는 제자들이 배신과는 달리 끝까지 따르는 것이 여자들이었다는 것을 언급한다

제일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을 최초로 목격한 막달라 마리아는 단연코 부활의 스타이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4가지 살펴본다

부활의 주님을 보러 왔지만 근심하면서 갔다

1)   근심(하여서 갔다/2, 3, 4)

15:46~47(46:요셉세마포<linen cloth>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이것으로 싸서<wrapped it in linen>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placed it in a tomb cut out of rock)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rolled a stone against the entrance of the tomb) 47:때에 막달라 마리아< Mary Magdalene>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Mary the mother of Joses>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15 46~47을 보면 부자 사람 아리마데 요셉(Joseph of Arimathea)이 예수를 장사하기 위하여 묘실을 내어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셉은 인봉까지만 하고 자기 할 일 하러 떠난다

그런데 예수님을 사모하던 여인들은 그 자리에 남아서 예수 둔 곳을 눈 여겨 본다

여인들은 자신들보다 늘 예수님께 집중하였으며 예수님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아침 일찍 찾아갔다

이들은 무덤가에 예수님의 시체에 바를 향유를 들고 가져간다

예수님 생전 시에 그분의 발에 향유를 발랐던 여인이 나사로 누이 베다니 마리아였다

베다니 마리아는 늘 예수님 발등상 아래에서 말씀을 듣던 여인이었다

그러나 오늘 무덤가에 향유를 들고 온 여인은 일곱 귀신이 들었던 창녀 막달라 마리아다

두 여성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요한복음 11:2(마리아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This Mary, whose brother Lazarus now lay sick, was the same one who poured perfume on the Lord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에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라고 확실히 나와 있는데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었던 여자라고 한다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에는 그냥 시몬의 집 마리아라고만 나와 있다

나사로(Lazarus)오빠 곁에서 말씀을 듣던 그 여인이 베다니 마리아(Bethany Maria)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 베다니 마리아는 제자들의 멸시를 무릅쓰고 300데나리온의 향유를 들고 예수님 앞에 와서 화향유를 발랐다

예수님이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 하고 장례를 치른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니 장사를 미리 치른 것이다

부활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살아 나신다는 부활의 말씀을 믿었기에 예수님을 무덤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성 싶다

예수님의 부활을 액면 그대로 믿은 사람은 베다니 마리아 밖에 없었다

예수님 무덤에 세 여인(막달라 마리아/Maria Magdalen, 야고보 어머니 마리아/Mary the mother of James, 살로메/Salome)은 찾아 왔지만 베다니 마리아(Maria of Bethany)는 오지 않았다

왜 오지 않았을까?

천국에 가서 왜 오지 않았냐고 물어 보시길 바란다

어쨌든 베다니 마리아가 행한 이 일은 이 세상 끝까지 기념하여 전파라고 주님께서 엄청난 칭찬을 해 주신다

예수님 발등상 밑에서 말씀 듣는 실력이 최고의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생생한 오라비 나사로를 통해 죽었다가 살아난 부활에 대해서 예수님은 이미 마르다와 마리아를 양육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님이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꼭 안 가도 되는 것은 이미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아난 나사로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공적인 장소에는 안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믿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안 오는 그런 모델도 필요 한 것이다

예수님이 올림픽공원에 나타나신다고 하면 그 옆에 살지 않는다면 굳이 안 가볼 수도 있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믿느냐의 여부이다

막달라와 여인들은 무덤으로 향하면서 누가 이 무덤의 돌을 굴려 줄 것인가를 근심하면서 갔다

복음을 전할 때는 듣는 사람의 거부반응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큰 돌도 하나님께서 옮겨 주신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이 사람이 영접하지 않으면 어찌하나?’ 하고 갈 때까지 염려한다

또 사람들 앞에서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염려는 구원을 위한 염려다

그래서 그런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상황에 가면 이미 돌이 굴려져 있는 있는 것을 볼 때가 많다

나는 북한에 두 번째 갔는데 두 번째는 북한 기관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네 번 갔는데 갈 때마다 복음을 전하는데 난 안 잡혔다.

복음은 제 힘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갈 마음만 있어도 미리 장애요인들을 다 제거해 놓으신다

때로는 그런 곳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부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투영된다

그러나 염려하면서도 가는 사람들은 이 여인들과 동일선 상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 여인들은 제자들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제자들은 이 부활의 현장에 아무도 가지 않았다

항상 장애요인()이 많이 있는 것이다

두려움이 많지만 거룩한 두려움으로 바뀌어 지기에 복음을 전할 땐 두려움의 돌을 물리쳐 주시는 것 같다

그녀들이 누가 돌을 굴려줄까 했는데 4절에 이미 돌이 치워져 있다고 한다

 

 (적용#1)

(1) 예수님을 증거하고자 할 때 하나님과 나 사이를 막고 있는 돌은 무엇인가?

(2) 두려움인가? 심각하지 않음인가? ‘차차 하지란 차차 마귀 중에 무엇인가?

 

2)    (막달라 마리아가)시체를 찾는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았다

(5, 6)

왜 그럴까?

예수님을 사랑한 그녀들은 근심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체이신 나사렛 예수님을 찾으려고 한다

이는 죽은 예수를 찾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니 여전히 염려하고 슬펐고 그리고 사랑했던 예수님이므로 시신을 보고 위로를 얻으려고 한다

어떤 이는 사별 했을 때 날마다 아름답게 날마다 꽃을 들고 묘지를 찾아 가는데 갔다 오면 4시간 이상 걸리는 곳을 날마다 간다고 가정할 때 시간은 예수님이고 시간을 함부로 쓰는 것은 예수님을 천이 여기는 것인데 이 아까운 시간을 날마다 무덤에서 모두 허비할 수가 있겠는가?

유교적인 우리나라에선 이런 것을 굉장히 아름답게 언급한다

하루 만에 간 남편의 죽음은 너무나 놀라운 사건이었지만 구원은 그것보다 훨씬 더 놀라운 사건이었다

날마다 말씀을 보았지만 순식간적으로 이 여인들처럼 죽은 예수님을 찾았기 때문에 병원에 있는 하루 동안 남편이 구원되었다는 사실보다는 죽음자체에 대한 인간적인 그런 놀람이 더 앞섰다

그러나 하루 만에 성령님의 도움으로 천사가 말씀을 보게 하셨고 해석하는 은혜도 임하게 하신다

청년천사가 와서 , 너 왜 죽은 예수 찾니? 지금 살아 나셨다라고 한다

저도 그 동안 들어 두었던 말씀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아 낼 수 있었겠나?

그날 에스겔 말씀으로 그가 죽지 않고 살았다,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으로 살았다

(에스겔 18)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주님은 무덤에 게시지 않고 죽음을 정복 하신 분이다

죽은 남편 찾지 말고 구원 받고 부활했으니 무덤에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

에스겔도 마가복음도 내 이야기다

6절 마지막에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시체를 두었던 곳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천사가 그가 누웠던 곳을 보라고 한다

제가 남편의 죽음을 겪고 나니까 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말씀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모든 골수와 관절과 영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고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그 앞에 드러난다고 한다

제가 남편의 장례를 아파트5층 집에서 치렀다

시신이 3일 동안 집에 안치되어 있었고 장지에 시신을 묻고 와서 보료 앞 남편의 시신이 3일 동안 있었다가 그 다음에 떠났는데 집에 돌아 와서 그 누웠던 곳을 보라하면 얼마나 무서웠겠나?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행한 그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죽지 않고 살리라 하는 말씀대로 남편이 회개하고 영접하고 갔기 때문에 무섭지 않더라

어떻게 슬프지 않았겠나?

슬프지만 예수 믿고 갔기 때문에 무섭지 않았다

그 때 삼십 대 여린 몸으로 그 안방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아들 딸이 있으니 우리 셋이 같이 모여 자자라는 이런 소리 안 하고 셋이 각자의 방에서 따로 잤다

이것은 굉장한 메시지인 것 같다

그래서 그 시신이 있던 안방의 보료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평소와 같이 잤다.

하루 만에 청년천사가 해석해 준 것 같이 그가 살아났다는 것처럼
정녕 살고 죽지 않으리라는 말씀처럼 정말 믿어졌고 무섭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30년을 홀로 살아왔다.

빈 무덤이야 말로 세상 종교와 참 생명을 가르는 확실한 참 증거이다.

이렇게 예수님은 말씀을 성취하신 분이다

어두운 무덤에 누우신 것은 (1)보라고 하시기 위함과(2)구원을 위해서 이다

휘장이 찢어지는 간증인 것이다

내 이야기만 들어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알게 된다.

남편 죽으면 더 이상 거기 머무를 시간이 없다.

무덤에 가서 시간 낭비하면 안 된다.

남편구원을 위해 내 의지를 내려놓고 누워있어야 할 때도 있었다.

남편 살았을 때는 암흑의 기간을 보냈다.

부활의 첫 증인이 여인이다

구원받고 가면 영생이 있으니 슬퍼서 울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
적용 #2)

(1) 우리 사건에서 죽은 예수를 찾는가?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는가?

어떤 사건에서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기 바란다.

큐티 나눔에 나는 늘 부지런하고 빨리 걷고 칭찬 받는 삶을 살았다.

너무 성공한 의사였는데 파킨슨 병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빨리 걸을 수도 없고 셔츠 단추를 잠그기도 어렵고 하품이 나오는데 아들 생일에 외식 가서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2년전 대표기도를 했는데 별로 은혜롭지 않았는데 지난 번에는 고난이 축복이며 은혜롭게 기도하였다.

선교간 똑똑한 의사도 파킨슨 병에 걸린 것을 들었다.

<적용>


나를 위한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한다.”

2회 이상 큐티를 아들과 딸에게 나누겠다.”

이분이 잘나가면 이렇게 기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로마서 8: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이 비교할 바가 못 된다



3)
사명을 주신다.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명을 주신다.

예수님을 부인 했던 수제자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라고 하셨다. (내가 갈릴리로 가겠다)

베드로의 회복을 위해 천한 여인인 막달라 마리아를 쓰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니 늘 말씀보고 묵상하는 것이 살길이다.

솔로몬 시대 건축비로 지불한 쓸모 없는 가불 땅이 갈릴리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달려 돌아가실 때 베드로와 제자들이 고기 잡으러 간다고 하며 생업을 위해 뿔뿔이 흩어졌다.

비천한 여인만 남은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오라 하시니 갈릴리에서 기다리시겠다고 하셨다.

이 가불땅은 주님 안에서 강남 땅이 되었다.

제자들은 14 70절에 갈릴리 당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갈릴리에 가기 싫었을 것인데 다시 그 자리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이다.

내가 가기 싫은 곳에서 예수님께서 먼저 가신다.

내 삶의 자리에 예수님께서 들어오시면 그것이 일류의 자리이다.

예수님이 없으면 감사가 없으니 천한 자리가 된다.

(
적용 #3)

(1) 내 삶의 자리는 천한 자리인가? 일류의 자리 인가?

사명을 받으면 일류 자리가 된다.

부활의 미소는 한결같기에 빛이 나는 얼굴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영의 표정이다.

4)
그래도 주님은 마리아를 양육하신다.

8
: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마태복음에서는 천사가 이 여인들에게 부활사건을 상기시켜 주시니 큰 기쁨으로 사도들을 찾아갔다고 하였다.

양육의 결과로 기쁨이 온다

마가는 불신앙적으로 표현하여 여인들이 무서워했다고 묘사한다

죽음과 구원의 사건은 놀라운 사건이다

13장에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을 통해 인자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셨다.

나도 남편이 하루 만에 죽고 구원받는 사건을 경험한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을 사랑하지만 양육이 안 되어서 조건반사적으로 무서워했다.

부활의 현장에서 온 인류를 양육하려면 베다니 마리아가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가 왔어야 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시다.

인류 구원을 위해 막달라 마리아가 현장에 있는 것이다



9
: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내가 예수님이라면 누구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을까?

로마병사에게 창기였던 가장 비천한 막달라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살아 나신 예수님을 가장 잘 전할 사람인 것이다.

예수님이 큰 영향을 끼친 수많은 이들이 있었지만 가장 비천함을 느낀 마리아는 세상에 비굴함이 없고 당당하다.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도 안가고 아리마대 요셉도 떠났는데 그녀만 이른 새벽에 그 무덤에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마음으로 찾아왔다. 또 한 명의 마리아는 그냥 따라 갔다

그녀의 예수님 사모함이 작동한 것도 있다.

우리교회 개척할 때부터 일곱 귀신(돈 귀신, 음란 귀신, 술 귀신, 공부 귀신 등) 들린 사람들이 와서 일곱 귀신이 물러가서 사모함을 가진 이들이 만나길 바란다.

남편 세상 떠날 때 무서웠지만 담대함을 주셨다.

남편 시신과 3일을 홀로 보내고 이후에 바로 혼자 잤으니 하나님의 은혜이다.

내가 여전히 복음 전할 때 외에는 교양이 있지만 결정적일 때는 교양을 내려 놓는다.

여자들의 증언이 법적으로 인정도 받지 못한 시절에 여인이 예수님의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다.

루디아(Ludia/Lydia)는 유럽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첫 여인이다

(최초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바로 초대 일곱 교회 중 두아디라가 있던 도시의 자주색 옷감 파는 여성 사업가인 루디아(Ludia/Lydia)이며 루디아는 유럽 최초의 전도의 열매로써 유럽 최초로 사도 바울을 영접한 사람이고 유럽 최초로 교회를 세운 사람이다)

 

(초대 일곱 교회)

 

세상에서 높은 분이 날 알아 주어도 기쁜데 하나님이 날 알아주심은 비교할 수 없이 너무 큰 기쁨이다

주님 안에서 살아난 사람은 교양을 내려 놓는다



(
적용 #4)

(1) 누가 내 부활의 간증을 들어주면 좋겠는가? 막달라 마리아 같은 자인가? 지돈 많고 권세 있는 자인가?

 

실전에 들어가면 다 후자를 택한다.

부활의 스타 막달라 마리아를 살펴 보니 그녀의 사모함을 보시고 예수님을 가장 처음 만나게 한 것이다.

부자가 아니라 비천한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살아나심을 전해 줄 최고의 Speaker로 점지하신 것이다

말씀 잘 들리는 사람이 최고로 좋은 것이다


2.
믿지 아니하는 제자들이 있다.

10
: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11
: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마가는 제자들이란 표현 대신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라 묘사한다.

부끄러웠던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도 믿지 않고 마리아의 말도 믿지 않았다.

내가 남편의 구원을 에스겔 간증으로 전했는데 내 옆에 있는 힘든 여인들은 모두 기뻐하였지만 목사님들은 집중해서 듣지도 않고 무시했다.

나 같은 과부들과 언니, 올케, 엄마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에스겔 간증을 목사님들에게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3년정도 지나니 주위의 가까운 분들에게서 인정하여 믿기 시작한 분들이 생겨났다.

이 이야기도 내 이야기고 엘리야도 에스겔도 내 이야기로 받아지니 기뻤다.

고대근동에서 여자들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다. 법적으로 효력도 없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보고 이해했던 자들이 여성들이었다.

남자들은 예수님을 직접 교육해도 이성적으로 납득이 안되니 믿지도 않은 것이다.

12
: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엠마오 도상에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모든 슬픔과 고통은 순간적으로 다 사라져 버렸으며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들은 그 길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달려가서 예수님의 부활 사실을 힘 있게 증거했다.

13
: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이에 제자들에게 전하는데 여전히 믿지 않았다.

14
: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제자들은 3번씩이나 믿지 않았다

이렇게 나도 믿지 않는 이들의 거부를 경험했다.

예수님이 낮아지셔서 같이 음식을 드시면서 그들의 완악함과 믿음 없음을 꾸짖으셨다.

우리도 음식 먹는 수준으로 자꾸 낮아져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여성들도 남성들 수준으로 낮아져야 하지만 남자가 없으면 일이 안 된다

부활을 못 믿으면 낮아져서 그 수준으로, 기꺼이 내려가서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

완악은 확실한 것을 거절하는 바위 같은 마음이다.

이 단어는 예수님께서 한번도 제자들에게 사용하지 않으신 강력한 용어이다.

예수님은 애정으로 가르쳤으나 제자들이 완악하여 믿지 않으니 그럼에도 너무 사랑하시니 꾸짖은 것이다

애정을 담은 표현으로 “3년을 네 제자들로 살았는데 이 새끼들아 아직도 모르느냐?”고 꾸짖으신 것 아닐까?

제자들도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을 보고도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을 보고 여러분도 너무 위로가 되지 않나?

나는 사랑이 부족하여 이렇게 꾸짖지도 못한다.

어떻게 이렇게 믿지 못하는가!

죽은 자의 주님만 찾으면 낭비이다.

안 믿어져도 주님이 계속해서 양육시켜주실 때는 기꺼이 와서 들어야 되는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애정도 있고 직분과 본분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제자들로서 마음도 있지만 믿음이 없다

아무리 모든 것이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사역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들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꾸짖으시며 양육하셨다

이렇게 예수님의 사랑을 본 받아야 되는데 적용 해 보시기 바란다

(
적용 #5)

(1) 내가 믿지 않는(못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2.   예수께서 살아나셨으니 복음을 전해야 한다.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4
절에 이렇게 믿지 않는 제자들에게 15절에 엄청 명령을 주시는데 온 천하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다.

제자들이 믿음이 있어서 복음을 전파하라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일천한데 막달라 마리아도 아니고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다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에서 THINK양육을 하고 받고 목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가는 것이 저절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되어서 우리들교회 성도들이 각자 목장만 하는 것 같은데,

큐티 하며 목장예배를 드리는 것이 영상으로, 나눔으로, 책으로 퍼져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어 저절로 믿음이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나는 매일 제자리에 있는 것 같은데 온 천하에 복을 전하는 교회가 되었다

믿어지지 않아도 복음 전파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주님의 양육 방법이더라

양육 받고 목장에 들어가는 것들이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비결이 될 줄 믿는다

믿음이 좀 들어가면 갈게가 아니라 습관 따라 감람산에 가야 되는 것이다

성령 충만 받고 가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따라 가는 것이니 믿어지지 않아도 각자 자기 위치에 다 들어가길 바란다

그래서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게 되고 구원을 받는 사람도 더하게 되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마지막에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으리라는 것은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되어서 이쪽은 구원이라 천국인데 또 한 쪽은 구원 받지 못해 지옥이라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이 딱 갈라진다고 아무리 양육을 받아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이제 그만 애통하고 공동체에 들어와서 가면 사명자가 되는 줄 믿는다.

양육 받는 분들에게 진보가 있고 믿고 세례 받고 구원받는 자들이 더해지는
것을 본다.


17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아멘! 오늘 오셔서 영접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

우리는 아비마귀에게서 난 자들이기 때문에 복음 전파 시에 방해하는 악한 영들의 세력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능히 물리칠 수 있음을 약속하신다

귀신도, 뱀도 아무리 미워하는 이들의 독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이 믿음의 표적이 따른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며 새 방언으로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니 천국의 언어를 저절로 쓰게 되는 것이다

미안하다가 얼마나 무서운 새 방언인줄 알아야 한다

새 방언이 따로 없는 것이다

새 방언에 기존의 뢀뢀뢀도 있겠지만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감사합니다, 내 탓입니다라는 말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말을 하게 되는 데 이것이 기적이다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서로 죄를 고하면 오늘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고 한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이 미워하는 독을 다 나 혼자 받아내면 얼굴이 추하게 된다

그런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신다

성령의, 영생의, 부활의 주님이 들어가니까 성령의 얼굴, 성령의 표정이 되어서 우리들교회만 오면 얼굴이 너무나 광채가 난다고 한다

나를 낮추고 내 죄 보게 되면 그 집에서는 천국의 언어만 나오게 되는 것이다

(적용 #6)

(1) 집안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천국의 언어를 쓰는가?

(2) 아니면 주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지옥의 언어를 내뱉고 있지는 않나?

못살아, 죽고 싶어, 다 부숴버려, 불 지를 거야라는 말은 다 귀신들의 언어다

가만 안 둬 다 폭파해 버릴 거야라는 지옥의 소리가 날마다 신문 사회면에 나오는데 우리들교회 집사들도 왜 쌈질을 해대는 지 모르겠다

(3) 주님이 함께 역사하심으로 내 삶에 표적이 나타난 것은 무엇인가?

(4) 새 방언인가? 독을 버렸나? 미움을 버렸나?

 새 방언이 들어 가면 나의 천국주소가 바뀐다

 

나.말씀어록 62

 

(1) 믿음은 선물이다

(2) 인생을 살면서 모든 환경이 좋아야 부활이고 감사가 아닌 것이다

(3) 인생의 목적은 돈과 이김이 아니고 거룩인 것이다

(4)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며 거룩의 뜻은 세상말로 성숙일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철이 안 들어서 성숙하게 살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

(5) 그런데 성경이 주제가 거룩이다

(6) 이 거룩을 알려면 살아나신 예수님을 알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7) 예수님이 살아 나시어 내 삶을 살려주신다

(8) 예수님 발등상 밑에서 말씀 듣는 실력이 최고의 실력이다

(9) 주님이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꼭 안 가도 되는 것은 이미 믿기 때문이다

(10)             믿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안 오는 그런 모델도 필요한 것이다

(11)             예수님이 올림픽공원에 나타나신다고 하면 그 옆에 살지 않는다면 굳이 안 가볼 수도 있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믿느냐의 여부이다

(12)             복음을 전할 때는 듣는 사람의 거부반응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13)             아무리 큰 돌도 하나님께서 옮겨 주신다

(14)             복음을 전해야 하는 상황에 가면 이미 돌이 굴려져 있는 있는 것을 볼 때가 많다

(15)             복음은 제 힘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다

(1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갈 마음만 있어도 미리 장애요인들을 다 제거해 놓으신다

(17)             두려움이 많지만 거룩한 두려움으로 바뀌어 지기에 복음을 전할 땐 두려움의 돌을 물리쳐 주시는 것 같다

(18)             주님은 무덤에 게시지 않고 죽음을 정복 하신 분이다

(1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모든 골수와 관절과 영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고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그 앞에 드러난다고 한다

(20)             빈 무덤이야 말로 세상 종교와 참 생명을 가르는 확실한 참 증거이다.

(21)             예수님은 말씀을 성취하신 분이다

(22)             어두운 무덤에 누우신 것은 (1)보라고 하시기 위함과(2)구원을 위해서 이다

(23)             구원받고 가면 영생이 있으니 슬퍼서 울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24)             어떤 사건에서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

(25)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이 비교할 바가 못 된다

(26)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명을 주신다.

(27)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니 늘 말씀보고 묵상하는 것이 살길이다.

(28)             이 쓸모 없는 가불 땅(갈릴리)이 주님 안에서 강남 땅이 되었다.

(29)             내가 가기 싫은 곳에서 예수님께서 먼저 가신다.

(30)             내 삶의 자리에 예수님께서 들어오시면 그것이 일류의 자리이다.

(31)             예수님이 없으면 감사가 없으니 천한 자리가 된다.

(32)             사명을 받으면 천한 자리가 일류 자리가 된다.

(33)             부활의 미소는 한결같기에 빛이 나는 얼굴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영의 표정이다.

(34)             여자들의 증언이 법적으로 인정도 받지 못한 시절에 여인이 예수님의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다.

(35)             루디아(Ludia/Lydia)는 유럽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첫 여인이다

(36)             세상에서 높은 분이 날 알아 주어도 기쁜데 하나님이 날 알아주심은 비교할 수 없이 너무 큰 기쁨이다

(37)             주님 안에서 살아난 사람은 교양을 내려 놓는다

(38)             말씀 잘 들리는 사람이 최고로 좋은 것이다

(39)             우리도 음식 먹는 수준으로 자꾸 낮아져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40)             여성들도 남성들 수준으로 낮아져야 하지만 남자가 없으면 일이 안 된다

(41)             부활을 못 믿으면 낮아져서 그 수준으로, 기꺼이 내려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42)             완악은 확실한 것을 거절하는 바위 같은 마음이다.

(43)             죽은 자의 주님만 찾으면 낭비이다.

(44)             믿어지지 않아도 복음 전파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주님의 양욱 방법이다

(45)             양육 받고 목장에 들어가는 것들이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비결이 되는 것이다

(46)             성령 충만 받고 가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따라 가는 것이니 믿어지지 않아도 각자 자기 위치에 다 들어가야 한다

(47)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게 되고 구원을 받는 사람도 더하게 되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된다

(48)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마지막에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으리라는 것은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되어서 이쪽은 구원이라 천국인데 또 한 쪽은 구원 받지 못해 지옥이라는 것이다

(49)             천국과 지옥이 딱 갈라진다고 아무리 양육을 받아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50)             양육 받는 분들에게 진보가 있고 믿고 세례 받고 구원받는 자들이 더해지는 것을 본다

(51)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

(52)             우리는 아비마귀에게서 난 자들이기 때문에 복음 전파 시에 방해하는 악한 영들의 세력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능히 물리칠 수 있음을 약속하신다

(53)             귀신도, 뱀도 아무리 미워하는 이들의 독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54)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며 새 방언으로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니 천국의 언어를 저절로 쓰게 되는 것이다

(55)             미안하다가 얼마나 무서운 새 방언인줄 알아야 한다

(56)             새 방언에 기존의 뢀뢀뢀도 있겠지만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감사합니다, 내 탓입니다라는 말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말을 하게 되는 데 이것이 기적이다

(57)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이 미워하는 독을 다 나 혼자 받아내면 얼굴이 추하게 된다

(58)             성령의, 영생의, 부활의 주님이 들어가니까 성령의 얼굴, 성령의 표정이 되어서 우리들교회만 오면 얼굴이 너무나 광채가 난다고 한다

(59)             나를 낮추고 내 죄 보게 되면 그 집에서는 천국의 언어만 나오게 되는 것이다

(60)             안 믿어져도 주님이 계속해서 양육시켜주실 때는 기꺼이 와서 들어야 되는 것이다

(61)             아무리 모든 것이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사역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62)             새 방언이 들어 가면 나의 천국주소가 바뀐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