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4. 29. 22:51

[우리들교회 2019 428일 주일말씀 요약 및 보석어록 71(열왕기상 178절로 24절 이제야 진실한 줄 아노라)]

 

*순서:

 

. 말씀요약

. 말씀어록 71

. 느낀 점

 

*내용:

 

가.말씀요약


 


 

 

내가 섬기는 하나님을 자랑하고자 하려면 모두에게 진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사람은 100% 죄인이기에 100%진실할 수 없다

진실하다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실은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을 규정할 때 사용되는 단어다.

이제야 진실한 줄 아노라 라고 평가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1.   오직 하루하루 말씀에 대하여 순종해야 진실할 수 있다(8~11)


진실은 말씀 밖에 없으며 내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임한 사람은 그 말이 엘리야의 말이 되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해주신다

엘리야는 그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고 떡을 달라고 했다.

시돈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아합에게 고발하면 포상금을 탈수 있으니 검증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은 그 말이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된다.

6
.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움직였다.

얼마 후 기릿(Kerith)시냇가가 말랐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셔서 간 그릿 시내가 말라버렸다면 있어야 할 일이라 인정하고 하루하루 말씀가운데 인도하심을 받다 보면 후에 깨닫게 된다.

최고의 길은 사명의 길이며 십자가의 길이니 가뭄도 기근도 같이 당해야 한다

왕궁에서 호의호식(好衣好食)하고 있는 아합이 회개하지 않으니 엘리야가 회개하고 절제의 본을 보인다

내 배우자가가 회개하지 않으니 내가 회개하고 삶으로 십자가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엘리야에겐 차별하지 말고 세상적으로 무시되는 사르밧(
Zarephath) 과부의 인정을 받는 훈련을 받아야 했다.

늘 큐티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 만병통치 약인 것이다

왕상13장을 처음 북한 방문 시에 읽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남북 모두에 환영 받지 못했던 자였다.

나도 300여명 목회자, 성도들이 갈 때 그냥 가는 것이 적용이라 생각하여 갔다.

그런데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사건을 주셨다.

 

(적용 #1)

(1) 하루하루 말씀의 순종하는 인도를 받는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가?

 

 

2.   영적 자녀를 낳아 사명 감당하는 것이 진실하게 되는 길이다(12~16)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를 떠나 시돈으로 갈 줄 어떻게 알았겠는가?

엘리야를 바알 숭배지의 본거지이자 이세벨의 출생지로 파송하신 것이다.

구원의 일은 고정관념, 정통주의, 율법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이렇게 신묘막측하시다.

바알 섬기면 잘살아야 하는데 왕족은 부자지만 주민은 가난했다.

엘리야가 본격적인 850명의 갈멜산 전투를 잘 하려면 까마귀의 공궤도 받아보고 사르밧 과부와 같이 있어 보는 것이 필수 훈련이다

이 세상에서 무서운 것이 독방이다

그릿 시냇가와 가난한 사르밧 과부와 같이 살고 묶여있는 것이 보호받는 길이었다.

이런 그릿 시냇가의 사건이 힘들어도 주님께서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며 850(바알 선지자)과의 갈멜산 전투를 치르도록 훈련시키셨다.

육적 자녀의 아픔을 통해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사명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사명이다.

19
년전 큐티 선교회 창립예배 때 혼전임신하고 아이를 낳은 여성에게 간증을 시켰다.

큐티해서 성공한 이야기가 아니라 혼전 임신해서 아이를 낳은 간증을 시킨 것이다.

3아이였다. 우울증 약, 감기약을 먹어서 낙태하라 했지만 공동체가 다 반대했다.

남자 부모가 이 결정을 엄청 반대했지만 여자 부모가 우리가 키울 테니 낳게 해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을 공동체에 들어가게 하고 결혼도 시켰다.

신부였던 과부 집사님은 야간 여상 출신, 과부였다.

지금은 우리들교회 새 가족 전도사로 사명감당하고 있다.

온 가족이 그 아이를 낳아 최선의 길로 가고 있다.

딸이 중고등학교 시절 일진회 두목도 하고 있지만 그 딸 덕분에 거룩한 삶을 살고 있다.

복 있는 사람에 나오는 이런 간증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이를 낳았다.

3 아이가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2.3년만에 둘째를 가졌지만 발작적으로 아이를 지웠다.

이렇게 한번 적용이 계속 이어지는 것도 아님을 볼 수 있다.

법으로 막혀 있어도 맘대로 했는데 이것을 허용하는 것이 문제이다.

낙태 하지 않는 적용, 불신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진실이다.

힘들지만 주님께서 다 아신다.

한 사람 한 사람 돌보며 오니 15년이 지나니 우리들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하여 이혼도 낙태도 하지 않는다.

십자가를 길로 놓으면 나중이 건강하다.

(적용 #2)

 

(1) 우리 목표는 환경개선인가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인가?


 

나 먹을 것도 없는데 이것 먹고 죽을 것이라 하였다.

엘리아식 오병이어기적을 재현함으로 예수님을 예표한다

그녀는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는 자였다.

죽기직전의 과부가 그를 돕는 것은 까마귀가 돕는 것 보다 더 기적적인 일이다.

그녀가 하나님의 사심을 두고 맹세한 것은 북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낫다는 표시였다.

사르밧 과부의 절박한 대답에 엘리야는 두려워 말라고 하였다.

두려움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성도의 인생이다.

두려움을 해결하실 창조주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원이 다르게 변하는 것이다.

나도 두려움의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나를 보고 계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일상에 대한 (사람에 대한)두려움이 사라진다.

 

(적용 #3)

(1) 우리는 사건이 두려운가? 하나님이 두려운가?

 

낙태, 불신결혼 등등이 다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믿지 못하니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엘리야는 음식을 대접할 지 말지 결단하라고 한다.

시돈의 과부는 바알을 섬겼는데 엘리야에게 떡을 대접하면 바알의 백성되기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식량을 달라는 이 제안에 사르밧 과부는 식량이 떨어지지 않겠다는 말을 믿고 순종하였다.

이에 그 가족 모두가 와서 구원을 받았다.

한 사람의 순종으로 온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기적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바알 숭배는 하나님 자리에 인간이 있기에 나의 모든 것이 신이 되어 '자신교'를 믿는 것이다.

엘리야는 이렇게 만나기 힘든 사르밧 과부를 만난 것이다.

그녀는 자기의 전부를 드렸다.

진실한 사람을 찾아 내는 것이 우리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우리가 범사에 강건해 진 것을 수없이 본다.

큐티 열심히 하고 기도하니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얼굴이 환해 지고 사회구원으로 이어진다.

다같이 감사하며 진실함의 역사를 보이고 간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엘리야의 말을 듣는 것이 진실한 것이다.

성령께서는 택자(선택 받은 자)를 인쳐가시니 분별하게 하시는 것이 기적이다.

십자가를 믿는 기적으로 말씀을 뛰어넘을 때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적용 #4)

 

(1) 우리는 하루하루 말씀에 대해 순종하는 것이 진실이라 생각하는가? 옳고 그름에서 옳은 것이 진실이라 생각하는가?

 

3.    죄가 생각나는 것이 진실하게 되는 길이다.(17~24)

 

이 본문은 평양 고려호텔에 갔을 때 본문이다.

기적을 봤는데 아들이 숨이 끊어졌다.

말씀인도를 받아 사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을 받는 것이 크리스찬의 길이다.

당시 남한에서 직항로로 기독인 300명이 북한에 간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억류당하는 사건을 경험하며 북한의 병이 위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를 감시하기 위해 천명의 사람들이 붙었다.

엘리야와 과부의 입장에서 봐야 했다

그녀가 선지자를 공궤함으로 물질의 축복을 받아 전능의 하나님을 알지만 약속의 주님을 몰랐던 것이다.

북한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모였는데 재앙이 내린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수준 높게 보셨다고 생각했다.

내 죄를 생각나게 한 것은 인과응보적 신앙을 갖고 있는데 기름이 없어지지 않을 땐 죄 이야기를 하지 않다가 아들이 죽으니 죄가 생각난 것이다.

아들이 죽는 슬픈 사건 속에서 죄를 보게 되었다.

말씀이 임하면 죄를 보는 것이다.

죄가 내 아들을 죽게 했다고 한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지만 사건이 오면 자기 죄를 보게 된다.

자기 죄를 보지 못하는 자는 남의 죄를 보며 지옥을 산다.

자녀가 하나님 자리에 있으면 내 죄를 보지 못한다.

그래서 한계상황의 고난이 축복이다.

우리 죄를 보며 숨은 부끄러움의 죄를 봐야 한다.

(적용 #5)

 

(1) 사건에서 내 죄가 생각나나? 남의 죄가 생각나나?

 

말씀을 자꾸 들어 익숙하게 되길 바란다.

엘리야가 여인의 말을 듣고 쩔쩔맨다.

엘리야가 과부의 아픔을 감싸 안고 가듯 북한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감싸 안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

불신 결혼하여 영과 육의 사람이 만나면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참 비극이다.

북한땅에 가서 이를 느꼈다.

북한을 무조건 수용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고정관념, 옳고 그름을 내려 놓고 끌어안는 것이 사는 길이다.

죽은 아들이 시체이다.

우리나라는 시체를 찾느라고 몇 년간 돈과 시간을 낭비하듯 마리아가 살아계신 예수님 앞에서 시체를 찾느라 허비하였다.

비생산적인 죽음의 이야기를 내려놓고 가야 한다.

과부가 내려놓지 못하니 엘리야가 안았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 끌어 안고 가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북한도 이 현실을 내려놓지 못한다.

기복신앙에 쩔어 버리면 그 곳에서 나오지 못한다.

북한에 손 댈 것은 외교도, 상식도 힘도 필요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엘리야도 기가 막혀 하나님께 따졌다.

북한에 간 우리가운데에서도 분란이 일어났다.

그런데 사무총장님이 총신대 교수 출신으로 눈물로 간증하며 고백을 하였다.

그것이 재앙의 사건이 아니었다.

내가 말씀 인도 따라 가니 인도하심이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찾아온 것이라면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우거하는 집에 재앙을 내리면 안 된다고 기도해야 한다.

이 과부집을 살려야 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려면 구체적인 수고가 따라야 한다.

차가운 시체를 나의 온기로 덥혀야 한다.

북한 가기 전 당국에서 교육할 때 돕고 싶어도 함부로 물건주지 말라고 하여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었다.

생명을 전파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수고하고 따뜻한 온기를 주어야 한다.

창세기 큐티를 할 때 요셉의 형들처럼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에겐 사랑밖에 약이 없다.

이렇게 큐티를 할 때는 야곱, 요셉, 형들의 입장을 모두 봐야 한다.

목사님 세미나에서 목사님이 강해하는데 내가 다말이고 룻이라는 것이 이해되냐고 하니 목사님들이 왜 내가 다말이냐고 반발하였다.

그래서 목회자 세미나가 필요하다.

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님도 이번 목세 때 사역자들을 보내기로 하셨다.

강에서 바다로 가는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말씀을 볼 때 야곱과 요셉, 형들의 입장에서 볼 때 빠져나갈 사람이 없다.

요셉은 사랑만 받아서 형들이 왜 자기를 미워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요셉이 훈련을 받아야 했다.

성경을 보면 인간을 이해하고 이해가 깊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면 사람도 모르고 한가지 사건으로 미워하다 인생이 망쳐진다.

이것의 근원에 야곱이 있다.

자식차별을 하는데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이 은혜이다.

이상한 아버지, 똑똑한 동생 주셔서 감사하고 내가 예수 믿어 감사해야 한다.

북한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평양에서 관광하지 못한 것도, 여기 남아도 괜찮다고 하였다.

고려호텔에서 금식하며 6시간 예배하는 것으로 죽었던 예배가 살아났다.

죽을 수도 억류될 수도 있었다.

후에 봉수, 칠골 교회에 갔는데 300명도 들어갈 수가 없었다.

우리가 예배를 못 드리며 고려호텔에서 악을 써가며 순교하는 마음으로 눈물의 예배를 드렸다.

절박한 마음이 생겨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장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북한이 너무 힘든 곳이었다.

돈이 없는 곳이었다.

북한만 다녀와도 살아날 것 같아서 의사인 남편만 보낸 부인이 있다.

시간이 있으니 큐티나눔도 하고 시간을 보냈다.

자기 영이 죽은 아이 같다고 고백하였다.

이분도 자기가 잡혀 죽을 수 있으니 그때야 주여 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나눴다.

이렇게 영적으로 죽은 남편을 살아난 남편으로 아내에게 돌려준 것이다.

엘리야는 드디어 사르밧 과부의 인정을 받았다.

그 장소에 억류시키신 하나님도 옳으시고 시공을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사건은 언제나 항상 옳으시다.

내가 말씀대로 가니 무조건 옳다고 해 주셨다.

한번 북한 다녀오니 여기서 싸우는 것이 얼마나 사치스러운지 알게 된다

엘리야가 외쳐도 돌아오지 않는다.

법도 예의도 교양도 없이 자기가 법인 자들이 많다.



 

(적용 #6)

(1) 우리는 예의가 법인가? 자기가 법인가?

 

아침에 큐티한 것 때문에 고려호텔에서 선포할 수 있는 것처럼 어제가 아니라 오늘 말씀 본 것이 기적이다. 그러니 매일 묵상을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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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호텔에서의 선포말씀 -

사무총장님이 수십 번을 이곳에 다녀왔는데도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많이 와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 각자가 엘리야가 되어 이곳에 오셨다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에 계속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제 죄를 생각나게 하셨다.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사에에 늘 전쟁이 있었는데 남유다는 예수님의 계보에
속해도 너무 연약해서 여로보암을 품을 만한 힘이 없기에 분쟁상태가 300여년이나 계속된 것이다.

평양관광은 고려호텔로 충분하다.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원한다.

19. 여인의 아들이 죽었다.

모든 죽음의 일을 내려놓기 바란다.

아무런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엘리야가 내 문제로 받아들이신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엘리야도 기가 막혀 여기 재앙을 내리시면 안 된다고 부르짖기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운데도 재앙이 일어날 수 있으니 기도하자.

죽은 아이를 살리려고 세 번이나 엎드리며 구체적인 수고가 따라야 한다.

구체적으로 수고하면서 하나님만이 옳으시기에 감사함으로 해야 한다.

죽은 아이에게 생명의 영이 돌아오길 기도하자.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셨다.

살아나는 역사로 관광이 아니라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고 영적 예배가 살아날 줄 믿습니다.

내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아멘.

오늘 본문이 이해가 잘 되시는지? 평양에서 오늘 본문 말씀을 한절 한절 강해 했다.

내가 거기서 남아있는 것이 감사하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했다.

 

나.말씀 어록71

 

(1) 하루하루 큐티하며 말씀에 대해 순종하는 것이 진실이다.

(2) 영적 후손을 낳아 남은 사명 감당하는 것이 진실이다.

(3) 그러다 보면 죄가 생각나니 진실이다.

(4) 진실은 하나님을 빼고 논할 수 없다.

(5) 기근에서 아이가 살아나는 것처럼 날마다 최고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이시다.

(6) 진실은 말씀 밖에 없으며 내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7) 하나님 말씀이 임한 사람은 (그 말이 엘리야의 말이 되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해주신다

(8) 위급한 상황에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한다.

(9)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셔서 간 그릿 시내가 말라버렸다면 있어야 할 일이라 인정하고 하루하루 말씀가운데 인도하심을 받다 보면 후에 깨닫게 된다.

(10)             최고의 길은 사명의 길이며 십자가의 길이니 가뭄도 기근도 같이 당해야 한다

(11)             내 배우자가가 회개하지 않으니 내가 회개하고 삶으로 십자가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12)             엘리야에겐 차별하지 말고 세상적으로 무시되는 사르밧(Zarephath) 과부의 인정을 받는 훈련을 받아야 했다.

(13)             늘 큐티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 만병통치 약인 것이다

(14)             구원의 일은 고정관념, 정통주의, 율법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15)             하나님의 생각은 이렇게 신묘막측하시다.

(16)             엘리야가 본격적인 850명의 갈멜산 전투를 잘 하려면 까마귀의 공궤도 받아보고 사르밧 과부와 함께 있어보는 것이 필수의 훈련이다

(17)             그릿 시냇가 독방살이와 가난한 사르밧 과부와 3 6개월 같이 살고 묶여있는 것이 보호받는 길이다

(18)             사건이 힘들어도 주님께서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며 (850명 바알 선지자들과의 갈멜산) 영적 전투를 치르도록 훈련시키신다

(19)             육적 자녀의 아픔을 통해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20)             사명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21)             우리는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사명이다.

(22)             십자가를 길로 놓으면 나중이 건강하다.

(23)             두려움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성도의 인생이다.

(24)             두려움을 해결하실 창조주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원이 다르게 변하는 것이다.

(25)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나를 보고 계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26)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일상에 대한 (사람에 대한)두려움이 사라진다

(27)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믿지 못하니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28)             한 사람의 순종으로 온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29)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기적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30)             바알 숭배는 하나님 자리에 인간이 있기에 나의 모든 것이 신이 되어 '자신교'를 믿는 것이다.

(31)             진실한 사람을 찾아 내는 것이 우리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32)             큐티 열심히 하고 기도하니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얼굴이 환해 지고 사회구원으로 이어진다.

(33)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엘리야)의 말을 듣는 것이 진실한 것이다.

(34)             성령께서는 택자(택함 받은 자)를 인쳐가시니 분별하게 하시는 것이 기적이다.

(35)             십자가를 믿는 기적으로 말씀을 뛰어넘을 때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36)             말씀인도를 받아 사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을 받는 것이 크리스찬의 길이다.

(37)             말씀이 임하면 죄를 보는 것이다.

(38)             예수님을 믿으면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지만 사건이 오면 자기 죄를 보게 된다.

(39)             자기 죄를 보지 못하는 자는 남의 죄를 보며 지옥을 산다.

(40)             자녀가 하나님 자리에 있으면 내 죄를 보지 못한다.

(41)             그래서 한계상황의 고난이 축복이다.

(42)             우리 죄를 보며 숨은 부끄러움의 죄를 봐야 한다.

(43)             엘리야가 과부의 아픔을 감싸 안고 가듯 북한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감싸 안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

(44)             불신 결혼하여 영과 육의 사람이 만나면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참 비극이다.

(45)             그러나 우리의 고정관념, 옳고 그름을 내려 놓고 끌어안는 것이 사는 길이다.

(46)             우리나라는 시체를 찾느라고 몇 년간 돈과 시간을 낭비하듯 마리아가 살아계신 예수님 앞에서 시체를 찾느라 허비하였다.

(47)             비생산적인 죽음의 이야기를 내려놓고 가야 한다.

(48)             기복신앙에 쩔어 버리면 그 곳에서 나오지 못한다.

(49)             북한에 손 댈 것은 외교도 상식도 힘도 필요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50)             하나님의 사람이 찾아온 것이라면 기도를 해야 한다.

(51)             하나님의 사람이 우거하는 집에 재앙을 내리면 안 된다고 기도해야 한다.

(52)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려면 구체적인 수고가 따라야 한다.

(53)             구체적으로 수고하면서 하나님만이 옳으시기에 감사함으로 해야 한다.

(54)             생명을 전파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수고하고 따뜻한 온기를 주어야 한다.

(55)             성경을 보면 인간을 이해하고 이해가 깊어지는 것이다.

(56)             하나님을 모르면 사람도 모르고 한가지 사건으로 미워하다 인생이 망쳐진다.

(57)             야곱처럼 자식차별을 하는데도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이 은혜이다.

(58)             창세기 큐티를 할 때 요셉의 형들처럼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에겐 사랑밖에 약이 없다.

(59)             이상한 아버지, 똑똑한 동생 주셔서 감사하고 내가 예수 믿어 감사해야 한다.


(60)             당장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61)             한번 북한 다녀오니 여기서 싸우는 것이 얼마나 사치스러운지 알게 된다

(62)             법도 예의도 교양도 없이 자기가 법인 자들이 많다.

(63)             말씀 적용도 자기가 좋으면 하는 것이다

(64)             별 인생이 없는데 내가 적용하면 별 인생이다

(65)             사명으로 나가면 학벌도 별 것 아니다

(66)             날마다 적용하는 것이 십자가의 길이다

(67)             사람은 진실에 반응한다

(68)             우리 인생은 늘 두려운 것이다

(69)             엘리아식 오병이어부활이 물질적 충족으로 육적 기적이라면 과부의 죽은 아이 살린 것이 영적 기적이다

(70)             자기 죄를 보게 하는 것이 죽은 자를 살리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이다

(71)     어제 말씀 보다 오늘 말씀이 능력이 된다

 

 

다. 느낀 점

 

5,000명의 군중을 먹이신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五餠二魚─奇蹟)을 방불케하여 믿지 못하는 가난한 사르밧 과부에게 재현함으로써 엘리아식 기적으로 물질적 충족을 통하여 육적 기적을 행합니다. 이어 엘리아는 과부의 죽은 아이를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면서 3번씩 자신의 체온이 전달되는 수고를 통하여 영적 기적도 보여줍니다. 이로써 엘리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차별하지 말고 세상적으로 무시되는 사르밧(Zarephath) 과부의 인정도 받는 훈련을 통과합니다. 이처럼 엘리야가 본격적인 850명의 바일 선지자들과의 갈멜산 전투를 잘 하기 위하여 까마귀의 공궤도 받아보고 사르밧 과부와 함께 있어보는 필수의 훈련이 결실을 맺습니다. 드디어 24절에 이방여인 사르밧의 과부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라고 증거하게 하는 사명감당에 성공하는 것을 보며 육적, 영적 진실성의 결과가 인내와 섬김임이 느껴집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나를 보고 계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일상에 대한 그리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열왕기상 17:10~24]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Go at once to Zarephath of Sidon and stay there. I have commanded a widow in that place to supply you with food." )

 

10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0  So he went to Zarephath. When he came to the town gate, a widow was there gathering sticks. He called to her and asked, "Would you bring me a little water in a jar so I may have a drink?"

 

  1. 저가 가지러 갈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를 지면에 내리는 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1. As she was going to get it, he called, "And bring me, please, a piece of bread."
  2. "As surely as the LORD your God lives," she replied, "I don't have any bread--only a handful of flour in a jar and a little oil in a jug. I am gathering a few sticks to take home and make a meal for myself and my son, that we may eat it--and die."
  3. Elijah said to her, "Don't be afraid. Go home and do as you have said. But first make a small cake of bread for me from what you have and bring it to me, and then make something for yourself and your son.
  4. For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he jar of flour will not be used up and the jug of oil will not run dry until the day the LORD gives rain on the land.' "
  5. She went away and did as Elijah had told her. So there was food every day for Elijah and for the woman and her family.

 

  1.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2.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3.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4.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 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5.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1. For the jar of flour was not used up and the jug of oil did not run dry, in keeping with the word of the LORD spoken by Elijah.
  2. Some time later the son of the woman who owned the house became ill. He grew worse and worse, and finally stopped breathing.
  3. She said to Elijah, "What do you have against me, man of God? Did you come to remind me of my sin and kill my son?"
  4. "Give me your son," Elijah replied. He took him from her arms, carried him to the upper room where he was staying, and laid him on his bed.
  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O LORD my God, have you brought tragedy also upon this widow I am staying with, by causing her son to die?"

 

  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줄 아노라 하니라
  1. Then he stretched himself out on the boy three times and cried to the LORD, "O LORD my God, let this boy's life return to him!"
  2. The LORD heard Elijah's cry, and the boy's life returned to him, and he lived.
  3. Elijah picked up the child and carried him down from the room into the house. He gave him to his mother and said, "Look, your son is alive!"
  4. Then the woman said to Elijah, "Now I know that you are a man of God and that the word of the LORD from your mouth is the truth."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