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12. 31. 13:00

[우리들교회 2019 1229일 주일예배 말씀요약(사도행전 6:1~ 7/ 성령의 조직)]

 

 

<Prologue>

 

교회가 세워지고 시스템이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16년동안 문제도 많았지만 늘 해결하게 해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대형교회가 이렇게 올 수 있는 것은 기적과 같다.

성령의 조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말씀요약>

 

성령의 조직은,

1. 원망의 문제가 생긴다.

 

(1)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In those days when the number of disciples was increasing, the Grecian Jews among them complained against the Hebraic Jews because their widows were being overlooked in the daily distribution of food..)

그 때가 어느 때 인가?

그 때에 교인이 많아진 것이 아니고 제자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런데 제자가 많아지니 또 사단이 궐기를 한다.

선한 일인 구제의 불균형을 이유로 교회의 조직을 공격했다.

헬라파(Grecian Jews)와 히브리파(Hebraic Jews)의 반목/갈등이 터졌다.

헬라어인 디아코니아는 구제이며 섬김과 봉사를 아우른다

가장 선한 일인 구제를 안 할 때는 문제도 없었는데..

과부를 구제하면서 원망이 생겼다.

일하면 원망이 이렇게 생긴다.

포로로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을 헬라파(Grecian Jews/diaspora), 본토에 남아있던 사람들을 개척공신이라 할 수 있는 히브리파(Hebraic Jews)라 한다.

그런데 헬라파 사람들이 말씀이 너무 좋아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먹을 것을 먹고, 돌아가지 않으니 왜 안 돌아 가지?’ 하는 생각이 히브리파에 생기게 되었다.

돈 때문이다.

자기들끼리도 무시하는데 그 당시 이방인은 얼마나 무시했겠나?

그런데 왜 받아들여 주었냐 하면 다같이 못사니까 받아들여준 것이다.

예를 들면 6.25 사변 때는 모두 다 못사니까 북한에서 온 피난민들도 다 받아 들였는데 잘 살게 되니까 탈북자도 마찬가지 이유로 문제가 불거져 무시를 하게 된다.

일생 중 긴장 가운데 있는 것이 축복인 이유는 세상이 싸우고 당하고 포로로 잡혀가고 다시 돌아 오는 가운데 그 전쟁터에서 배우고 성경 배우며 커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매 처음에는 자 야~’하면서 친하지만 오래 지내다 보면 단점이 보여 반목하게 된다

사람을 알려면 가깝게 지내야 그 진면목을 알 수 있다.

문제 없는 곳이 세상에 어디 있겠나?

요즘도 죽어가는 가정을 살리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런데 문제가 생기는데 왜 남의 일에 간섭이냐고 하면서 큰 문제로 번질 수가 있다.

이 세상은 전쟁터다.

서로 구제 받을 입장에서 원망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하신 일인데 하면서 이렇게 받아들여주면 좋을텐데..

초신자가 상처받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싸우고 배우고 하며 우리가 커 가는 것이다.

처음에 은혜가 충만할 때는 다 충만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목장을 하고 시간을 보내면, 다 드러난다.

특별히 무엇을 잘하는 사람이 있을 때 시간을 보내며 지켜봐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가깝게 지내지 않기 위해 저는 목장에 안가요. 다 드러나잖아요?’ 하는 사람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이다.

해석을 해야 해결이 되지 않겠나?

(목사님 중간 말씀)

추수감사절에 드리는 구제 배분이 늦어졌는데요.. 우리가 정말 힘든 사람들을 2~3달을 도와주는 게 어떨까 생각을 하다가.. 누가 정말 힘든 사람인가를 구별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 늦어졌습니다. 할 수 없이 예전 방식으로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적용)

-지금의 목장이나 회사 조직에서 원망이나 차별이나 오해 중에 여러분은 무엇이 전공인가?

 

2. 말씀을 제쳐놓으면 안 된다.

 

(2)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대접)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So the Twelve gathered all the disciples together and said, "It would not be right for us to neglect the ministry of the word of God in order to wait on tables.)

성령의 조직은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다.

일단 12사도가 제자 모두를 불렀다.

이것은 구제의 불공평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제쳐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두고 구제를 했다고 회개를 했다.

베드로처럼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런데 그 베드로가 내가 말씀을 제쳐 두었다라며 회개를 하는 것이다.

지도자는 이렇게 자기가 먼저 회개를 하는 것이다.

목장에서도 목자가 직분이 높은 사람이 내가 말씀을 제쳐놓았다고 이렇게 처방을 하는 것이다.

사람을 구제하려면 사람을 생각하고, 섬기며 그런 봉사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구제는 헬라표현(디아코니아)을 사용했는데 섬김과 봉사와 직무라는 뜻을 가졌다.

그렇게 섬기고 봉사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두고 하니까 자기가 높임을 받으려고 접대만 하는 것이다.

말씀을 제쳐두고 접대만 하게 되면, 아무리 애써도 서로 원망에 빠지게 되고 마는 것이다.

애들에게도 접대만 일 삼으니까 원망이 생긴다

십자가의 말씀을 제쳐 놓은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원망이 나오는 것이다

접대는 1:1로 마주쳐서 내가 도우면 그 사람이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니 1:1은 그만해야 한다.

음식으로 섬기며 음식을 대접하며 은혜는 받지만 누가 하라고 하면 하기 싫을 수도 있다.

대접을 받으면서도 오해가 쌓일 수가 있다.

봉사하는 입장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오면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대접 받는 입장에서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하는 생각이 들고 오해가 쌓일 수가 있다

음식은 중요하고 대단한 사역이다

내가 이렇게 했는데도 그만큼 대가가 오지 않으니 원망이 생기는 것이다.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십자가 적용은 뺀채 내가 대접을 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히브리파가 헬라파를 무시하니까 그냥 우리끼리 예배 드려. 내가 무시 받고는 못살지하며 교회가 갈라지는 분열이 된다.

그러니 우리는 내가 말씀을 제쳐두었다고 하는 12사도(the Twelve Apostles)가 되어야 하고, 먼저 자기에게 이유를 돌리며 회개해야 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가 으뜸이 되길 좋아하는 리더인 디오드레베가 아니라 데메드리오처럼 뭇사람에게도 증거를 받는 리더가 되라고 하신다.

집집마다 원망이 되는 상황이 오면 서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적용)

-말씀을 제쳐두고 접대만 일삼는 것은 무엇인가?

 

접대를 하면 남으로부터 인정이 나와 당장 좋으니까 접대만 일삼는데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만 일 삼으면 치우치게 되는 것이다

 

3. 형제의식이 있어야 한다.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Brothers, choose seven men from among you who are known to be full of the Spirit and wisdom. We will turn this responsibility over to them)

히브리파는 선민의식과 율법을 가지고 헬라파를 차별하니까 오해가 생긴다

서로가 비방을 하니까 우리는 갈라서야 해라고 하는데 형제 의식을 가지면 말씀이 들려 찔리게 되어 유무상통하며 다같이 모였지 않나?

사도들의 형제 마인드가 문제해결을 가능케 한다.

왜 이런 일이 왔을까?’ 에 대하여 생각을 해야 한다.

초대교회의 조직은 구제도 교회사역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나 뽑지 않았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과 칭찬 듣는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조건은 구제와 봉사의 사명이 주어질 일곱 일꾼의 자격(구제와 봉사와 사역)인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마구 방언을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고 있는 자를 제자들이 뽑은 것이다.

성령이 충만 하려면 마리아의 경우처럼 수치와 조롱을 이겨내는 성령의 잉태가 있어야 한다

성령이 충만하면 하늘의 언어를 세상의 언어로도 잘 풀어내는 지혜까지 주신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다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어디에서 자존심을 지키고 내려놔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한 것이다.

자존심을 어디서 내려 놓아야 하는 지를 알려면 성령의 지혜가 있어야 가능하다

섬김의 마음이 있어야 지혜가 나온다

지혜는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인데 그것을 못한다.

여러분이 앉으나 서나 칭찬을 들어야 하는데 사람의 칭찬이 다가 아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는 칭찬을 받아야 하지만 말씀을 제쳐두고 접대만 하면 대제사장들에게는 욕을 먹을 수도 있다

모든 대제사장이 아니라 지금 성경에 나오는 대제사장들과 같은 사람들에게서 이다.

저도 육신의 약함이 있으니까.. 그러나 성령의 사람들끼리는 올바른 칭찬과 격려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많은 말을 해도 한마디를 해도 딱 알아 듣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못 알아 듣고 오히려 말꼬리를 잡는다.  

성령을 받은 자들이 말씀도 잘 듣고 섬기고 봉사도 잘한다.

돈이 없고 부도나고 망한 사람은 전혀 어렵지 않지만 진짜 힘든 사람이란 복음이 나팔소리 같이 들리는데도 진도가 안 나간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모이는 우리들교회에 왜 가나?’ 라고 하지만 그렇게 힘든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진정한 교회다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각자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것을 우리는 모른다.

각자 목장에서 힘든 사람, 그 힘든 사람에게 맞춰주기 위해서 온 목장 식구들이 각자 긴장을 하고 힘든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

그 한 사람을 살려놓으면 대대손손 축복을 받을 것이다.

못 알아 듣는 사람을 붙여주신 것이 축복이다

말 잘 듣는 사람 4~6명이 모여 웃고 떠들고 그럴 때도 있지만 그 힘든 사람을 섬겨야 하고 섬김이란 표현도 삼가 해야 한다

칭찬은 들을 사람에게서만 듣는 것이 축복이다

세상 칭찬을 들으려고 애쓰고 연연하지 말아야 성령충만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실 것이다.

믿지 않는 악하고 음란한 사람에게 칭찬받으려 하니까 여러분의 인생이 힘든 것이다.

오늘 구절의 원문에 집사라는 말은 없다.

많은 성경 학자들은 일곱 사람을 집사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디아코노스에서 집사라는 말이 나왔다.

우리들교회는 일꾼이 부족하다 보니 남자들을 세웠는데 물론 세워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처음부터 남자를 세우려 했지만 유교적인 여자의 무시는 아니다.

하나님은 부족하지만 남자를 세우라고 하시며 그것이 더욱 여자를 위해 세워가는 교회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우고 되어가는 공동체를 하나님께서 그렇게 조직하셨다.

 

(적용)

-여러분의 형제의식은 몇 점인가?

-성령충만, 칭찬, 지혜 중에 잘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은 무엇인가?

4. 기도와 말씀에 힘써야 한다.

 

(4)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and will give our attention to prayer and the ministry of the word.")

 

구제와 섬김과 봉사와 전도의 의미를 지닌 디아코니아’ ‘디다스코나’ ‘케르고마를 썼는데 섬기는 자나 대접 받는 자나 각자의 은사 별로 구별하지 않고 똑같은 은혜가 임한다는 것이다.

섬김, 직무, 봉사로써 섬기면서도 말씀을 전하는 것이 일곱 명의 사명인 것이다

처음부터 말씀을 보고 구속사적으로 해석을 해야 한다.

그래야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 수가 있다.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것을 위하여 일주일 내내 말씀을 잘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말씀을 봐야 준비기도-각자 기도-돌아가며 하는 기도-마무리 기도 등을 할 수 있다

초대교회 모습이 우리들교회에 있어서 말씀이 되어 가는 것에 모두 놀라고 있다

여러분은 사역자들이 말씀과 기도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제가 심방을 못 가더라도 말씀을 전해야 하니 말씀을 안 볼 수가 없다.

골방기도와 말씀 봄은 힘들지만 나와의 싸움이다

말씀을 열심히 보고 전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우리들교회가 되어가는 것이 감사가 되며 이것이 은사가 되는 것이다.

 

5.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This proposal pleased the whole group. They chose Stephen, a man full of faith and of the Holy Spirit; also Philip, Procorus, Nicanor, Timon, Parmenas, and Nicolas from Antioch, a convert to Judaism)

교회 일꾼은 온 무리가 택했는데 사도들의 일 처리를 너무나 기뻐했다.

말씀을 제일 많이 보는 사람들인 사도들이 스스로 내가 말씀을 제쳐놓았다고 회개를 하니 제자들이 이것을 기뻐하였다.

헬라파의 불평에 사도들이 회개를 한 것이다

7명 중에 니골라 한 명만 빼고 다 헬라파 유대인을 뽑았다.

지역감정과 파벌의식을 조장한 것은 히브리파인데 모태신앙인 그들은 기득권만 찾아 먹으려고 못해 신앙이었던 것이다

헬라파 지도자들이 문제를 제기했는데 히브리파보다 마음이 열린 헬라파 유대인들(diaspora)이 제대로 된 항의를 했다고 할 수가 있는데 왜냐하면, 포로로 갔다가 마음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것을 히브리파가 과감하게 자기들의 기득권을 내려 놓고 인정을 했다.

그래서 모조리 지도자들을 헬라파를 세운 것이다.

이것을 THINK를 하면 히브리파에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없었겠나?

그런데 이것은 내 자리를 내려놓았다는 것이다.

성령의 조직을 통해 스데반에게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a man full of faith and of the Holy Spirit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지금의 집사라기 보다는 새시대 사역자로 성령의 조직에 부르심을 받은 일꾼인 것이다.  

스데반(면류관이란 뜻이 있음)은 최고의 설교자로서 순교, 빌립은 전도 등 순교자 전도자 등 다 나왔다.

말씀만 보도록 일곱 일꾼을 세워 수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셨다

저는 우리들교회에 처음부터 이러한 사람들을 세워주셨다고 생각을 한다.

성령의 조직이 저절로 세워지게 하시고, 또 새로 세워지게 하신다.

서로의 기득권, 나이, 지위도 내려놓으니.. 성령의 조직이 되는 것 같다.

자원하는 조직은 어떤 세상의 조직도 따라올 수 없는 맨 파워를 가진 조직이라고 생각을 한다.

(적용)

-내려놓지 못하는 기득권은 무엇인가?

 

알량한 기득권을 내려놓기를 바란다.

 

6. 질서를 지킨다.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They presented these men to the apostles, who prayed and laid their hands on them.)

 

일꾼인 스데반이 베드로보다 더 훌륭한 설교를 했어도 그 밑에 있으므로 사도들이 안수를 해야 한다.

질서와 역할을 인정해야 한다.

부족해도 각자 역할을 잘 하는 리더가 되는 시간을 줄여 주신다

지금은 내가 목자를 봐 줄 수가 없어도 내가 부목자, 목원의 역할을 잘하면 리더로 세워지는 시간을 앞 당길 수가 있다.

모든 공동체는 적응하는 시간이 있는데 공동체를 거치는 동안 모든 것이 다 드러나며 양육 받으면서도 다 드러나게 되어 믿음으로 세워진다.

믿음을 믿음으로 봐주는 교회가 중요하다.

안수하는 사도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오늘 말씀에 안수기도가 아닌 기도하고 안수하는 역할에 순종 했다고 한다.

인정을 했다는 뜻이다.

성령의 조직이니까 순교자-설교자-전도자가 나왔다

섬김에는 말씀이 절대적이고 은사는 차별이 없는 것이다.

 

7. 제자가 많아진다.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So the word of God spread. The number of disciples in Jerusalem increased rapidly, and a large number of priests became obedient to the faith.)

 

이것이 결론이다.

 

하나님 말씀이 왕성해 지면서 성령의 조직은 제자로 시작해서 제자로 끝난다.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면 세상 빽도 없고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제자는 많아질 수 밖에 없음을 우리들교회를 통해 알 수가 있다.

말씀이 왕성하다는 것은 성경을 꿰뚫고 있음이 아니라 목장-선교-구제-사랑이 십자가 지고 모든 교회 공동체가 잘 돌아감을 뜻한다.

어떤 경우에도 다  내 탓인 것이다

제자의 수가 많아졌을 때. 그런데 허다한 제사장들이 복음에 복종을 했다고 한다.

사람을 몰고 다니던 드다유다였지만 그들이 죽으니 사람들이 다 흩어졌다고 했다.

사람이 많아지니 그 허다한 제사장들(사두개파)도 복음에 복종을 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우리들교회에 은혜가 떠나면 여러분들이 오겠나?

은혜가 없으면 교회에 안 온다

예루살렘 성전처럼 멋있게 지어진 교회라고 해도 사람들이 떠났다.

지상교회는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우리들교회가 영원하라가 아니고, ‘말씀이 영원하라이다.

당시 제사장들이 12,000명 정도가 있었는데 절기 3번만 치르니 먹고 살기 힘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고 하는데..

저는 제사장들이 감히 내가 그런 허드렛일들을 할 수 있어라고 하다가 굶어 죽은 것이 아닌가 하는 THINK를 해 본다.

제사장들 무리가 복종을 하는 것은 내가, 베드로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 전하는 베드로의 설교에 관심을 가지고 도(the faith)에 복종한 것이다

육이 무너지는 것은 이래저래 축복이다

성령의 조직은 다른 사람을 섬길 때 모든 것이 사명과 연관된다

흔히 성령의 조직에서 인도한답시고 접대하다가 생색이 나서 사명으로 포장하길 좋아한다

말씀을 제쳐 놓고 행하는 구제(접대)는 마땅하지 않다

포로로 갔다가 싸우고 다시 돌아와 성경을 읽고 키워나가는 것이 성령의 조직을 이루는 것이다

말씀을 제쳐놓고 접대(Lip Service)만 하니까 안 변하는 것이다

성령조직의 특징은 목자를 내려 놓고도 목장에 붙어 가는 것이다

가말리엘의 끝까지 예수 믿었다는 말이 없다

드러나지 않는 일에 질서를 지키는 것이 성령의 조직이다

목사라고 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성령의 조직이 세워져서 맨파워로 자원하는 조직이 돌아가게 되니 목세에 목사님들이 오시는데 안되고 힘들고 이런 분들이 말씀이 뚫고 들어간다.

여러분의 목장보고서에서 나도 못하는 목자의 처방을 보면 감사하고 마음이 흐뭇하다.

지식이 많아서가 아니라 순전한 그 마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지혜를 주신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모든 조직은 직업이 아니고 사명이며 사명과 연관이 되면 오늘 보석상자 말씀처럼 제일 경건한 사람은 사명 있는 사람”, “가장 영적인 사람은 가장 편한 사람, 웃기도 잘하고 울기도 잘하고, 사과도 잘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길 때 이것이 최고로 섬길 수 있는 은사인가? 하고 생각을 해야 한다.

성령의 조직은 쓴맛이다.

우리가 성령의 조직의 쓴맛을 보여주겠다.”라고 하면서 쓴 맛을 보여주길 바란다.

무시를 당한 것 같은 헬라파 같은 사람을 어떻게 인도를 해야 하는지..

 

<Epilogue>

 

성령의 조직은 원망의 문제가 생긴다.

말씀을 제쳐놓으면 안 된다.

형제의식이 있어야 한다.

기도와 말씀에 힘써야 한다.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

질서를 지킨다.

제자가 많아진다.

일생 중 긴장 가운데 있는 것이 축복인 이유는 세상이 싸우고 당하고 포로로 잡혀가고 다시 돌아 오는 가운데 그 전쟁터에서 배우고 성경 배우며 커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섬기고 봉사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두고 하니까 자기가 높임을 받으려고 접대만 하는 것이다.

말씀을 제쳐두고 접대만 하게 되면, 아무리 애써도 서로 원망에 빠지게 되고 마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했는데도 그만큼 대가가 오지 않으니 원망이 생기는 것이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과 칭찬 듣는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조건은 구제와 봉사의 사명이 주어질 일곱 일꾼의 자격(구제와 봉사와 사역)인 것이다

성령이 충만 하려면 마리아의 경우처럼 수치와 조롱을 이겨내는 성령의 잉태가 있어야 한다

성령이 충만하면 하늘의 언어를 세상의 언어로도 잘 풀어내는 지혜까지 주신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다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어디에서 자존심을 지키고 내려놔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한 것이다.

자존심을 어디서 내려 놓아야 하는 지를 알려면 성령의 지혜가 있어야 가능하다

섬김의 마음이 있어야 지혜가 나온다

지혜는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인데 그것을 못한다.

성령을 받은 자들이 말씀도 잘 듣고 섬기고 봉사도 잘한다.

칭찬은 들을 사람에게서만 듣는 것이 축복이다

세상 칭찬을 들으려고 애쓰고 연연하지 말아야 성령충만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실 것이다.

믿지 않는 악하고 음란한 사람에게 칭찬받으려 하니까 여러분의 인생이 힘든 것이다.

말씀을 봐야 준비기도-각자 기도-돌아가며 하는 기도-마무리 기도 등을 할 수 있다

지역감정과 파벌의식을 조장한 것은 히브리파인데 모태신앙인 그들은 기득권만 찾아 먹으려고 못해 신앙이었던 것이다

모든 공동체는 적응하는 시간이 있는데 공동체를 거치는 동안 모든 것이 다 드러나며 양육 받으면서도 다 드러나게 되어 믿음으로 세워진다.

오늘 말씀에 안수기도가 아닌 기도하고 안수하는 역할에 순종 했다고 한다.

성령의 조직이니까 순교자-설교자-전도자가 나왔다

섬김에는 말씀이 절대적이고 은사는 차별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왕성해 지면서 성령의 조직은 제자로 시작해서 제자로 끝난다.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면 세상 빽도 없고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제자는 많아질 수 밖에 없음을 우리들교회를 통해 알 수가 있다.

말씀이 왕성하다는 것은 성경을 꿰뚫고 있음이 아니라 목장-선교-구제-사랑이 십자가 지고 모든 교회 공동체가 잘 돌아감을 뜻한다.

어떤 경우에도 다  내 탓인 것이다

은혜가 없으면 교회에 안 온다

제사장들 무리가 복종을 하는 것은 내가, 베드로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 전하는 베드로의 설교에 관심을 가지고 도(the faith)에 복종한 것이다

육이 무너지는 것은 이래저래 축복이다

성령의 조직은 다른 사람을 섬길 때 모든 것이 사명과 연관된다

흔히 성령의 조직에서 인도한답시고 접대하다가 생색이 나서 사명으로 포장하길 좋아한다

말씀을 제쳐 놓고 행하는 구제(접대)는 마땅하지 않다

포로로 갔다가 싸우고 다시 돌아와 성경을 읽고 키워나가는 것이 성령의 조직을 이루는 것이다

말씀을 제쳐놓고 접대(Lip Service)만 하니까 안 변하는 것이다

드러나지 않는 일에 질서를 지키는 것이 성령의 조직이다

지식이 많아서가 아니라 순전한 그 마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지혜를 주신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