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12. 14. 12:44

[우리들교회 2019 1214일 큐티나눔(요한일서 2:1~11/ 빛 가운데 행하는 사랑)]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But whoever hates his brother is in the darkness and walks around in the darkness; he does not know where he is going, because the darkness has blinded him.)

 

미움은 살인”(요한일서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이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Anyone who hates his brother is a murderer, and you know that no murderer has eternal life in him)이라고 성경은 말씀해 주십니다.

 

미움이 어둠이라면 사랑은 빛이 아닐까요?

미움이 지옥이라면 사랑은 천국이 아닐까요?

미움은 죄, 불안, 속임, 시기, 질투, 중상, 모략, 헐뜯음, 왕따, 갑질 등을 생산해 내는 사탄이 낳은 어둠의 자식이 아닐까요?

 

사랑의 참 빛이신 주'님 계신 곳이 초막이든 궁궐이든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는 찬송가가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빛 사랑 공동체 구성원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1)   말씀 빛

2)   겸손 빛

3)   감사 빛

4)   죄 고백 빛

5)   죄 사함 빛

6)   용서 빛

7)   나눔 빛

8)   소금 빛

9)   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내년에 열리는 Tokyo2020올림픽성화봉송 슬로건은 “Hope Lights Our Way”(희망이 우리의 길을 밝혀 준다)입니다.

 

 

빛 가운데 임하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만을 닮아가는 빛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