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5. 6. 8. 15:31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67일 골로새서 125절에서 29절]

 

 

금주 주일 말씀의 제목은 지난 주일의 '복음의 일꾼'에 이어 '교회의 일꾼'으로써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보석 같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소망의 풍성함에 대한 비밀을 전파하고 전하는 말씀입니다.

 

 

 

(판교채플에서 금주 주일말씀 설교 중이신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말씀 요약]

 

1)  죄 사함을 받은 자는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것이다

2)  우리의 전()에와 이제가 확실한 사람이면서 너희 공동체에 속한 사람이어야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신다

3)  복음의 일꾼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워야 한다

4)  첫째로, 교회의 일꾼이 되는 것은 직분을 따라 말씀을 이루는 것이다

5)  너희를 위하여는 너희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는 사도 바울의 적용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너희 육체에 채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교회의 일꾼의 자세다

6)  헬라어의 디아코너스는 영어로 집사인 deacon인데 일꾼, 봉사자이며 직분이란 단어는 섭리와 경륜을 의미하고 관리와 경영이란 management를 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말씀으로 관리하는 사명을 뜻한다

7)  공동체를 위하여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말씀 따라, 직분 따라 교회를 섬기게 하여 하나님 말씀을 이루게 하는 것이 교회의 직분이고 담임목사의 직분이다

8)  직분=사명인데, 사명을 위해 주신 자리는 특히 너희를 위하여 하나님이 경영하라고 내게 주신 직분인데 공동체를 위하여 내게 주신 사명이다

9)  말씀 없이 살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10)              직분은 관계와 질서 속에 있다

11)              약속의 말씀은 다 이루어졌는데 힘든 일도 하나님이 주신 직분임을 믿어야 하니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12)              아픈 자리, 망한 자리 역시 하나님의 구속사의 일로써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13)              기막히게 낮아지고 처절함을 느끼지 않고 직분을 맡으면 일마다, 때마다 흔들린다

14)              구속사적인 축복은 고통과 슬픔이 동반되는 기쁨인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 때문에 직분을 맡게 되는 것이다

15)              들은 대로 말씀을 이루려고 한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16)              둘째로, 교회의 일꾼이 되게 하시려는 의도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리시기 위한 것이다

17)              하나님의 비밀은 구약시대 내내 감춰오셨다

18)              헬라어의 미스테리온에서 나온 영어의 미스터리(mystery)는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일로써 비밀(secret)와 다르다

19)              복음의 비밀은 사람이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이다

20)              복음은 하나님에 의해서 밝히 드러남으로 복음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이다

21)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에게는 복음이 비밀이 안보이고 어린아이와 같이 성결하고 순수하여야 비로서 복음이 보인다

22)              이 비밀은 영광의 비밀이라고 한다

23)              이 비밀은 소망의 비밀이며 영광과 소망의 풍성함을 뜻한다

24)              평생 주님을 모셨던 미국의 억만장자 Rockefeller는 어려서부터 용돈으로 받은 20센트 중 2센트를 십일조로 주님께 헌금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생 십일조를 실천함으로 십일조 영광의 비밀을 알았던 주님의 일꾼이라고 볼 수 있다

25)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혜옥자매의 날마다 두레박을 내리는 여자의 사연은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내려 놓고 직장암4기의 암 투병 생활에서 소변을 길어내며 주님 소망의 비밀을 앎으로 기쁜 마음으로 천국으로 갔다

26)              힘들게 순종할수록 하나님이 지켜주심을 온몸으로 알게 되도록 보호해주신다

27)              사소한 것부터 순종할 때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축복 주신다

28)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다

29)              이 비밀을 주시는 예수님은 영광의 비밀을 십자가 복음으로 알게 해 주신다

30)              셋째로, 교회의 일꾼이 하는 일은 각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31)              신앙은 철저한 개인 구원이다

32)              생명이고 소망이며 구원이신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세우는 것이다

33)              사건과 일과 때마다 육체를 고난으로 채우는 것이 완전해지는 비결이다

34)              상처에 대한 이해와 상처를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완전하게 세워지게 하기 위한 것이다

35)              아무리 사랑해도 대신 가줄 수 없는 곳이 천국이므로 각 사람이 세워져야 한다

36)              끊임 없이 나누고 고난을 들어주면서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어도 헌신하는 한 사람이 중요하다

37)              감정의 저울무게가 다르듯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38)              감정 저울의 단위가 1g인 사람과 60kg인 사람이 있듯이 혈기충천의 바로미터이다

39)              각 사람에게 전파하고 전하고 가르치면서 가가 사람을 세우기 위해 들어주고 공감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40)              다윗 시대에 온역으로 치시는 것처럼 MERS 전염병 파동도 회개함으로 그 재앙이 그치도록 해야 한다

41)              각 사람을 세워 건강한 가정이 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것이다

42)              가정이 세워지고 내 자신이 세워지면 저절로 되는 것이다

43)              자신이 세워지지 않은 채 외식으로 세우면 공허한 성전이 된다

44)              각 사람이 중요한데 한 사람을 세웠기에 또 다른 한 사람을 세우게 되고 그렇게 여기까지 온 것이다

45)              넷째로, 교회일꾼의 사역 방식은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것이다

46)              전파하고 구원하고 가르치려면 사랑과 섬김이 없으면 안 된다

47)              영육간의 고통 속에서 사명을 다했다는 것이 수고하는 것인데 수고란 과로하여 지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여 어떤 일에 임하는 것을 지칭한다

48)              이 순간 효과적으로 도우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능력대로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시는 것이다

49)              아무리 힘들어도 좋으니까 힘이 들지 않는 것인데 이것이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50)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흑암의 권세에 익숙해진 세상사람으로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영광과 소망의 비밀인 것이다

51)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수고하지 않고 내 열심으로 수고하면 삶 따로 말씀 따로가 되는 것이다

52)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해야 하므로 크나큰 사명이 있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