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4. 9. 16. 17:32

하나님의 선하신 손의 도우심으로 우리 모두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으며 돈과 재산과 육신을 포함하여 내 개인 소유라고 생각해 온 것들이 사실상 하나님의 전적인 뜻하심으로 우리에게 잠시 맡겨주신 것이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 재 인식을 하도록 깨우쳐 주시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내 것도 아닌 재물과 건강과 시간과 주변의 모든 것들에 대해 사용하기 전에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의 기도로써 주님의 뜻을 묻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여부를 묻는 것이 올바른 길이며 기도 방법임을 알기를 원하며 그렇게 행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단지 돈을 하나님께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이란 인식 속에 살아감으로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음을 알고 십일조가 얼마나 후하신(generous) 주님의 헤세드 배려 중 하나인지 깨닫고 인색하게 굴지 않게 되기를 원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삼상 15:22/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라는 말씀에서 순종의 의미가 단순히 명령에 무조건 순응하여 따르고 유순하게 복종하고 맹종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바대로 따라 행하는 것 그리고 주님 뜻이 아니면 멈춰서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고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주일 설교말씀에서 6가지 회개방법의 경우를 설파하시며 내 죄 보고 고백하면서 (1)지적, (2) 정적, (3)의지적으로 회개하는 결단의 자세를 말씀해 주시면서 팔다리가 성성할 때 많이 활발하게 회개하라고 권면하시니 회개의 삶, 회개의 속죄제, 그리고 번제의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금주 주일 말씀 설교 중이신 김양재 담임목사님)

 

 

 

 

 

처음 우리들교회에 등록할 때 'Before Christ 는 주님을 영접하기 전의 삶이고 'After Christ'는 주님을 내 삶의 구주로 영접한 후 변화된 삶임을 알고 난 이래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의 구원으로 가는 삶을 살아 감으로 '주님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가 찬송가처럼 절로 나오도록 하시니 이 구절이 주님께서 내게 주신 천국의 상급임에 감사 드립니다.

 

 

 

 

 

주일말씀에서 다윗에게는 'Before Bathsheba'(밧세바와 동침하기 전 승승장구 시대 )와 'After Bathsheba' (밧세바와 동침후 겪는 심한 고난의 연속시대)로 극렬하게 나뉘어져 있는데 상한 심령으로 통회자복하여 새 사람으로 거듭난 다윗이 혹독한 징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해석하고 현실에 순종하며 수용하는 회개 후 확신의 믿음을 증거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얼마 전 우리 목장예배 모임 이색 풍경을 스케치하여 나누고자 합니다.

 

 

 

 

♡목장풍경♡

 

 

 

 

-당초 예정되었던 목원 집사님 댁에서 갖기로 했던 목장예배 모임이 새로 합류하신 VIP 집사님 부부의 한달 반 가량 예정의 임박한 해외 출장일정을 감안하여 자원함으로 오픈 하우스 하시겠다는 의사표시로 불가피하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새로 합류하신 VIP 집사님 댁 내부 모습)

 

 


-신입 집사님부부는 우리목장 목자님-권찰님 커플의 휘문채플 주일예배 주차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의 세팅에 힘 입어 길거리 캐스팅 방식의 찜함으로 우리목장에 편입 배정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새로 합류하신 집사님 부부의 믿음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였다는 대형 나비 장식이 이채로웠습니다)

 


 

 

 

 

 

-VIP 집사님 부부의 경우 언젠가 수요예배에 초청 강사이셨던 박수흥 장로님 소개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에 사업기반을 두시고 10여 년 째 선교사님들에게 쉼터 숙소를 국내 외에 마련해 운영해 가시는 주님의 일을 하시는 분들임을 듣고 목장 식구들에게 색다른 감동의 도가니를 선사한 나눔으로 자정이 지나 무박 2일 새벽2시에 육박하는 시점까지 피로를 잊게 하신 크로노스의 시간 개념을 초월한 카이로스적 나눔 시간을 경험하게 된 진기한 나눔의 연속이었습니다.

 

 

 

 




(종전 거실바닥 좌식 나눔에서 소파 좌식 나눔방식으로 바뀐 모습인데 영육간이 편안하니 근 6시간 씩 이어지는 나눔도 힘든줄 몰랐습니다. 소파 덕도 있지만 진솔한 나눔내용으로 은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목장 4인의 아내 집사님들/ 신입 부인집사님은 좌석 공간제약으로 우측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신입 VIP 부인 집사님과 바벨탑<?>처럼 높아진 후식<Dessert>차림이지만 낮아지는 섬김으로 음식장만하신 모습이 역력하였습니다)

 

 



(늘 여전한 방식으로 기쁜 마음으로 찬양 기타 연주에 여념이 없는 집사님과 지난 주부터 합류하신 VIP집사님 그리고 또 다른 부인 집사님)




 

                             (좌로부터 우리 목장지기이신 목자님과 2인의 부목자님)



 

(좌로부터 VIP부인 집사님과 애견 그리고 목장 부부 집사님 둘째 공주님, 목자님과 또 한 부목자가 식사후 목장 나눔 2부 준비 중에 있는 모습입니다)

 




                                              (좌로부터 목자님과 부목자)

 

 


-특히 큰 접시 크기의 쌀 건조 Rice Paper 쌈을 뜨거운 물에 적셔 수 십 가지 식 재료(각종고기, 각종야채 모듬)를얹혀 여러 입에 나누어 먹는 건강식 월남 쌈 방식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하여 주시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포만감과 식감이 어우러진 맛있는 음식 파티를즐기면 이 또한 주님이 허락하시어 베풀어 주신 성찬임에 감사함이 절로 나왔습니다.

 

 



('섬김'이란 이름의 각종 진수성찬 음식 차림상, 주님꼐 감사 기도드리고 나서 시식하니 더욱 꿀맛이었습니다)

 


                          ('섬김' 차림상 식탁에 건너편에 좌정한 목장 식구 세 분 집사님)



 

 

(처음 보는 '후식바벨탑'<?>과 추석명절 맞이 형형색색의 송편과 과일이 과식이란 '죄'를 짓게 하지만 진솔한 나눔으로 회개의 영이 임하니 아무리 먹어도 탈이 나는 법은 없나 봅니다)


 


 

-먹어도 또 먹어도 줄지 않는 추석 명절맞이 주님 은혜의 또 다른 오병이어이자 칠병이어가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오랜 만에 바닥에 앉지 않고 편안한 소파에 둘러 앉아 나눔을 갖게 되니 지난 번 목장 예배에서 원했던 스타일의 자세가 나와 편안함이 평강으로이끌어 준 나눔이 되어 새벽 2시 가까이 이어지는 나눔에도 피로감이 덜했습니다.

 

 

 

 

-늘 기도로 응답 받아 믿음 생활을 영위하시는 VIP 집사님 부부의 또 다른 간증 사례들을 통해 이것이 바로 주님이 들려주시는 상급의 실례(實例)임을 직접 듣고 간접헤험하게 되니 놀렐루야性 할렐루야를 외칠 수 밖에 없었던 귀한 목장 예배모임이었음에 주님께 감사 드릴 것 밖에 없는 인생인가 봅니다.

 

 

 

 

<<목보 후기>>

 

 

 

 

-목장 나눔을 통해 주님 찾아 오시어 주님께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공돈을 주시는 데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음을 알고 불쌍한 영혼 구원의 사명감당하는데 써야 더 많은 은혜를 부어주심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비전(vision)을 주님 종들을 섬기는 일에 초점을 맞추니 종류와 장르 별 이적과 기적이 생겨남을 실제 경험을 통해 간증해 주신 어떤 집사님의 나눔이 주님께서 임재하시어 우리 목장 식구들에게 들려 준 말씀으로 깨달아지니 나팔소리 그 자체였습니다. 이것이 놀렐루야!’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주님의 증거하심의 예화들이라 일일이 목보에 세세히 올리지는 않았지만 주님 은혜의 실화를 듣고 함께 동참하여 오픈하며 나누다 보니 시계가 새벽 2시를 향하고 있건만 목장 식구들 모두 일심동체로 피로함과 지루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카이로스적 시간 흐름을 체휼하기도 하였습니다.

 

 

 

-고질적인 인정중독 증후군과 이생의 자랑 전념 증후군 역시 어릴 적 억눌림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탈출구를 찾다가 생겨난 일종의 신종정신질환임을 순간적으로 성령님께서 임하시어 깨닫게 해주시면서 제 스스로 '나도 환자'라고 고백하며 오픈하고 나니 한 평생의 무거운 교만의 짐이 한 순간 예수님의 가벼운 멍에로 바뀌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할렐루야가 절로 나옵니다.

 

 

 

-내 삶의 결론이 이제부터는 주님의 결론으로 승화되어 성화되어가는 길로 향하길 소망합니다

 

 

 

[성령이 오셨네]

 

 

허무한 시절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아름다우신 주(O Lord. Youre beautiful.)

주 얼굴 바라보네(Your face is allI seek.)

주의 얼굴 비추실 때(For when youreyes are on this child)

은혜가 넘치네”(Your graceabounds to m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