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4. 9. 24. 11:58

 

 

 

[우리들교회 어떤 작은 천국목장마을 공동체 풍경스케치]

 

 

우리들교회에 등록하여 50여 년간 이방종교와 우상숭배 가치관으로부터 출애굽한 후 60주 넘는 다소 혹독(?)할 정도로 힘은 들었지만 그 만큼 은혜가 철철 넘쳐 흘러나오는 우리들교회 각종양육을 받아 부목자로서 4번째 학기동안 목보를 써오는 동안 목장모임에서의 지질한 이야기를 적어 내려가는 것을 즐겨하지 못하면서 이를 면제 받는 길은 오직 목자로 세워지는 길 뿐이라며 목자되기를 갈망하여왔는데 이 또한 내 어리석은 치기이며 영적 게으름과 교만의 소치임이 불현듯 깨달아짐이 주님이 열어주신 깨달음과 분별의 상급인 것임을 알고 꿀송이처럼 감사함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목장 예배모임이 세속적인 걱정과 근심과 욕심과 불평과 불만과 원망과 두려움을 내려 놓고 주님 말씀과 지체들의 나눔과 처방으로 치유 받아 새로운 영성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세팅해 주시고 조성해 마련해주신 주님인증 '세상 안의 피안처이자 작은 천국공동체 목장마을'임이 느껴지니 할렐루야가 절로 나오는 오늘입니다.

 

 

 

 

김양재 목사님의 주일 설교말씀에서 '내가 건드리건 안 건드리건 간에 예수님은 나를 택하셨고 역사하시므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하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말이긴 하다라고 하시면서 '회개는 분명히 보고 죄에 대해 책임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십니다.

 

 

 

 

 

목사님께서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들추어 내는 것을 세속사적으로 보면 마치 집안 흉을 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목사님 자신의 죄를 신실하게 오픈하게 하시어 쓰임 받도록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고 술회 하십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목사님 친정부모가 자식에게 무관심하는 직무유기로 상처 줄 수 있지만 구원의 관점으로 부모를 보는 것이 구속사라고 선포하십니다.

 

 

 

 

 

 

[김양재목사님의 아버지 론]

 

 

 

 

 

 

 

 


                            (금주 설교말씀 중이신 김양재목사님)

 

 

 

 

 

 

 

암논을 말할 것도 없고 우리 모두 아버지로부터 인정 못 받으니 상처로 인한 두려움에 인정욕구로 약한 여자들을 통하여 건전하지 못한 방법으로 확증을 보고 싶어하지만 여자에게 관심이 많아도 상처 받은 남성 상을 고쳐주지는 못하는데 암논의 아버지인 다윗은,

 

 

 

 

 

(1)부재중 아버지이자

 

(2)무관심의 아버지이자

 

(3)비판적 아버지이자

 

(4)지배적 아버지이자

 

(5)인정하지 않는 아버지라고 정의하시는 말씀에서 꿰둟어 보시는 영적 통찰력이 은혜롭습니다.

 

 

 

 

특히 나에게 찔림으로 해당되는 '부재 중 아버지'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깊은 사람에게 더한데 그것을 못 느끼는 사람의 부류라고 하시는데 '네가 바로 그 사람이다'(You are the man!)이니 회개하라고 하시는 주님의 목소리를 듣기를 소망합니다.

 

 

 

 

 

 

1) 아버지는 자기가 인생에서 큰 타격을 입을 때까지 그 동안은 상처의 존재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2)해 아래 새 것이 없다

 

 

 

3) 패트릭 목사님처럼 고학력 아들조차 아버지의 인정을 원한다

 

 

 

4) 좋은 아버지는 없는 것이며 경건주의자는 더 나쁘다

 

 

 

5) 좋은 역할 모델이 없다 해도, 나는 아버지를 본적이 없다 해도 고아들(orphans)의 아버지인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6) 하늘의 아버지를 알 때 세상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 받으며 그래야 그 축복이 자녀에게 대대로 내려갈 것이다

 

 

 

7) 부모로부터의 상처를 대물림 하지 말아야 한다

 

 

 

 

 

<요한복음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Youbelong to your father, the devil, and you want to carry out your father'sdesire.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not holding to the truth, forthere is no truth in him. When he lies, he speaks his native language, for heis a liar and the father of lies.)

 

 

 

 

8) 아버지가 선한 일은 본을 보여도 자식은 별로 관심이 없고 악한 것은 자식에게 보이는 척만해도 전염이 되는 등 영향력이 크다

 

 

 

 

 

9)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인데 아버지 다윗은 성범죄기간 중에도 계속 승리하게 되니 그 후에 그 일이 와야 하는 것인데 그것이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으로 진짜 눈물 흘릴 수 밖에 없는 인생이 시작된다

 

 

 

 

 

우리목장 금주 풍경 스케치입니다.

 

 

 

 

 

♡목장풍경♡

 

 

 

 

 

 

우리목장 식구들 중 특히 목장예배모임 할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목장 처소와 음식을 생색 없이 준비하시는 어떤 집사님의 섬김의 자세가 목장식구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그 어떤 집사님)

 

 

 

누구라도 출혈의 혈흔(?)이 보이는 메뉴로 선뜻 내키지 않을 것 같은 지출을 마다 않고 광어 회와 불고기까지 헌신과 섬김의 진정한 마음이 없으면 적용할 수 없는 장면이 강남 목장을 경험한 바 있기에 정성은 경제적인 요인이 아니라 믿음의 정신자세라고 감히 대별하여 조심스럽게 정의해 봅니다

 

 

 

 

 

 

 


(진실된 섬김이 체휼된 우리목장 그 집사님 편 식단/ 싱싱하고 쫄깃한 광어 회 맛으로 인해 혹시 속초에서 공수해 온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린이 집 원장님으로 성경말씀에 의하면 천국 행 열차 1순위 탑승대상인 어린이들을 사랑으로돌보는 마음이 목장 식구들 섬기는 데까지 확장되어 미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듯한 의상으로 어린이 집에서 목장 예배모임을 나름대로 만끽하고 있는 목장 식구 집사님 둘째 공주님이 영적 후사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목장예배모임에 참예하지 못한 목장 식구들의 빈 자리가 크게 들어난 것 같아 허전한 마음이 들었지만 목장 식구들 간에 진솔한 나눔이 있어 위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목장 식구들이 찬양 삼매경 입니다)

 

 

 

 

 

 

 

<<목보 후기>>

 

 

 

 

 

 

 

목장예배 모임이 말씀과 찬양과 나눔과 죄 고백이 있기에 거룩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게 모르게 나눔을 통해 목장에서 오픈하는 나의 지질한 죄로 말미암아 무거운 짐이 주님의 가벼운 멍에로 바뀌는 축복의 기적에 대해 감사하며 구원의 행로를 향한 천국 나침반을 읽을 줄 알도록 인도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시고 교통과 위로 충만한 은혜가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가 절로 나오도록 세팅하신 주님께 감사 경배드립니다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 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

 

 

 

 

 

 

 

 

“아름다우신 주(O Lord. Youre beautiful.)

주 얼굴 바라보네(Your face is allI seek.)

주의 얼굴 비추실 때(For when youreyes are on this child)

은혜가 넘치네”(Your graceabounds to m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