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4. 9. 11. 09:58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9월 첫주 말씀십일조]

 

날마다 감사함으로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감사기도와 큐티를 통해 그날그날 적용할 메시지를 주님께 구하고자 기도 드리는 삶을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로 콧노래를 부르며 말씀으로 목욕하고 매 순간 회개할 것이 있는 것이 축복임에 수 없이 저지르고 있는 내 죄를 보고 또 보고 회개의 영이 임하도록기도 드리는 삶을 살기를 앙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육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침 운동을 하면서 근육과 관절 하나하나도 주님께서 허락 하셔야 비로서 제대로 펴지고 굽혀짐을 인식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님께 매 순간 표현하기를 소망합니다.

 

일용할 아침 식사를 허락하심에 감사 드리며 날마다를 새롭게 열어주심에 다시 감사 드리기를 원합니다.

 

매 순간, 매사, 범사, 날마다, 어디서나, 언제나모든 크고 작은 사건들에 주님의 인도하심의 뜻과 인자하심이 깃들어 있음을 알고 주님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시편 36:7/How priceless is your unfailing love! Both high and low among men find refuge in the shadow of your wings.)가 입을 통해 절로 나옴으로 날마다의 축복 속에서 생명의 원천이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인생임에 감사 드림이 그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 6:23/the wages of sin is death.)인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란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함으로 내 주위의 밧세바를 훔쳐보지 않게 하기 위하여 굵은 베옷을 입고 눈을 굶기고 내 몸을 치는 적용을 하며 사는 삶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선한 쉼이고 안식임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는것이 주님께서 허락하시어 주시는 쉼이고 안식으로 믿고 주님께 기쁜 마음으로 신앙고백 하는 말씀 나눔의 십일조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는 것이 신앙고백임을 명심하여 힘이 미치는 대로 능력이 허용하는 대로 시간과 물질과 감정과 표정과 나눔과 섬김과 봉사의 십일조(十一租/tithe)를 기쁘게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9월7일 판교채플에서 주일설교말씀 중이신 김양재목사님)

 

 


<주일예배 말씀 어록 (삼하 11:1~5)>

 

1) 하나님도 진짜 후대 하시는 일이 있으시다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But David remained in Jerusalem) 그러다가 밧세바(Bathsheba, the daughter of Eliam andthe wife of Uriah the Hittite)와 죄를 짓더라

2) *다윗은 은총의 헤세드 보다 정욕의 에로스가 더 강했다

 

< ‘그대로 있더라는 건강한 쉼이 아니었더라>

 

3) 암몬(Ammonites)과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음에도 우기가 오니 해가 바뀌고 건기인 봄까지 기다렸다

4) 진멸해야 할 암몬과의 전쟁에 끝까지 참여 해야 함에도 요압(Joab)과 군사만 보내면 이기리라 생각하고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5) 암몬은 철 천지 원수라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이겼다고 생각하고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6) 두 번이나 대승을 거두었기에 후방에 남아 쉬고 있는 것이고 다윗은 언약궤(the ark)가 영채에 군대와 함께 했는데 타이밍을 잘못 알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7) 쉬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8) *목자 장이 나라 상황이 비상상태인데 직무유기한 것과 다름 없다

9) *자기 할 일을 안 하면서 쉬는 것이 스트레스가 된다

10) 한 번의 실수가 영원을 좌우하는 것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초래한 쉼이 된 셈이다

11) *핍박보다 유혹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다

12) *힘들어서 쉬는 것이 안식이 아니라 아버지 구원을 위해 일 하는 것이 안식이다

13) *휴식의 시간에 하나님을 배제하고 욕망의 표출을 정당화한다

14) 한 순간의 실수로 20년 고통의 세월을 보낸다

15) *내 시간을 주님을 위해 쓰지 않으면 안목의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the lust of the flesh, and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요일 2:16)에 쓰게 되어 있다

16) *예수가 없으면 혼자 있는 시간을 잘못 쓰고 음란으로 치닷는다

17) 엘리트에게도 똑같이 그런 일이 생기는데 제주지검장의 음란노출이 그 좋은 예이다

18) *땀 흘려 열심히 일하면 정욕과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19) *쉰다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고 음란을 위해 쓰게 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20) 육적인 쉼이 필요한 사람도 있다

21) (나눔) 어떤 쉼이 필요한가?

22) *구원의 일로 쉬는 것이 건강의 쉼이다

 

<그대로 있다가 그래서 안목의 시험을 당했다>

 

23) *잠을 잘 때 사탄이 가라지(weeds)를 뿌리고간다

24) (어느 저녁 무렵/one evening tide) 자다가깬 다윗이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었다

25) ‘거닐다’(walk around)는 목적 없이 한가로이 권태로워 시간을 허비하며 왔다 갔다 서성이는 것이다

26) 다윗의 약점인 여자문제가 사단으로 인해 파고 들었다

27) 다윗은 전쟁마다 이기니까 안일해 진다

28) 제주 지검장도 승승장구 거칠 것 없이 출세가도를 달리다 보니 안일해 진다

29) 석양의 조명발을 받아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the woman was very beautiful to look upon)는 구절은 다분히 주관적인 자기느낌이다

30) 아비가일(나발의 아내)처럼 영적인 아름다움이 뒷받침 되어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31) *죄인의 지성과 이성은 아름다움에 빠진다

32) 밧세바(Bathsheba)는 남편이 우리아(Uriah)가 전쟁에 나갔는데 왜 문을 열어 놓고 목욕을 하나?

*밧세바(Bathsheba)=목욕하는(Bath) 그녀(she)(바라)(ba)~

33) 어떤 환경에서도 깨어 있어야 하는데 다윗은 오래된 약점인 여자문제에 걸려 넘어진다

34) (나눔) (1)나는 한가한 자리에 있어서 안목의 정욕에 빠집니까?

(2) 그런 여자가 있습니까?

 

<그대로 있다가 권세로 욕정을 풀었다>

 

35) 권세가 있으니까 (그녀가 누군지)알아보게 할 수 있다

36) *목욕하는 여인이 자꾸 눈에 보이는데 음욕을 품는 자마다 간음한 자라고 하신다

37) ‘맹세의 딸이란 뜻의 밧세바(Bathsheba) 37인의 용사인 엘리암(Eliam)의 딸이고 여호와는 나의 빛이다라는 뜻의 우리아(Uriah) 장군 역시 37인의 용사 중 한 명이다

38) *타오르는 욕정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39) 음욕으로 화덕같이 달구어진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것이다

40) 행위로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되는데 다윗이 나쁜 놈이 되었고 이 사건으로 고통 받는 다윗은 밧세바 사건 전에는 인생이 허당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건 이후 고통 속에서 시편이 나온다

41) 월경 후 깨끗이 하여 임신이 안 되는 시점이어서 부정함을 깨끗이 한(For she was purified from her uncleanness) 후라고 한다

42) 어제까지 다윗은 어디 갔을까?

43) 클링턴 대통령도 어려서부터 가정적인 문제로 성 도착증 증세가 있었다

44) 성경은 인간 론인데 다윗은 유년시절 엄마 사랑이 없다 보니 유부녀에 꽂힌다

45) 나발이 아내였던 갈멜 여인 아비가일(Abigail the Carmelitess, Nabal's wife)과 우리아(Uriah)의 아내인 목욕하는 여인 밧세바(Bathsheba) 두 여인 모두 유부녀이다

46) 다윗은 어려서부터 건강한 가정에 대한 자산이 없다

47) 다윗은 천하의 권세로 밧세바가 누군지 알아보고 데려와서 동침하는 등 신속하게 죄를 진다

48) *권세가 올라가면 죄 짓는 것은 이쯤이야라고 생각하며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49) 돈이 없고 권세가 없으면 음욕을 부리고 싶어도 못 부리는 것이다

50) 오직 정욕을 불태우고 욕정만 있는데 애정과 연애나 대화는 뒷전인 ono-night stand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51) 필요할 때 욕정을 푸는 묻지마 one-night’ 풍조가 야동으로 오염된 요즘 청소년들의 행태와 일맥상통한다

52) *남자의 3대 악=정욕, 나태, 탐심

53) *여자의 3대 악=교만, 시기, 질투

54) 다윗에게 돈과 시간과 권세를 음란 저지르라고 주셨나?

55) *불륜은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것이다

56) 권세를 욕정 해결 합리화로 삼아 넘어가려는 다윗의 악이 보인다

57)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유혹이란 책에서 저자인 스티븐 아터번(Stephen Arterburn)은 음욕품는 것이 곧 간음하는 것이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58) 이를 끊어내기 위해 ‘(1) 눈을 굶겨라, (2) 음욕이 싹트지 않도록생각을 지배하라, (3) 마음의 승리를 쟁취하라라고 하는데다윗은 3가지 모두 실패한다

59) 유부녀인 밧세바(Bathsheba)를 초대할 때 뭐든지 승리한 다윗이 왕이니까 아무도 시비를 걸지 않는다

60) *아무리 승승장구해도 한방에 훅 갈 수 있다

61) 계집종에게 친절하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는 다윗은 기본적으로 여자에게 잘하는 부류이다

62) 우리아는 꽉 막혀 고지식하고 착한 남편인데 답답하고 특히 전쟁에 나가 있으니 무료한 밧세바도 다윗에게 호감을 느낀다

63) 나쁜 남자와 나쁜 여자에게 꽂히는 것이 연약하고 음란한 인간이다

64) 아무리 선한 사람도 죄의 호기심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경향이 있는 것이다

65)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경계대상 1호이다

66) 다윗을보니 예외가 없는 것이다

67) *할 말 안 할 말 다하며 부드럽게 접근하는 것이 위험신호다

68) *잘 생기고 돈 많고 nice 한 사람이 유혹의 대상이다

69)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Abstain from all appearance of evil./데살로니가 전서 5:22)

70) *억지가 춘향을 이기듯 억지로라도 춘향을, 환경을 이겨야 한다(눈을굶기고 정보를 굶기자)

(나눔)

*권세로욕정을 푼 일이 있나?

*권세로 (어떤 여인에 대해) 알아본 일이 있나?

<그대로있다가 통제권 밖의 일이 생긴다>

 

71) ‘내가 임신하였나이다’(I am pregnant./ I am with child.)라는 이 한마디가 다윗을 all-kill 한다

72) 배란주기를 고려하여 동침했지만 임신함으로 결정적 표징이 나타난다

73) 정욕을 통제하지 못함으로 왕으로도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생긴다

74) 수 많은 처첩과 나중에 후궁도 들이는 다윗의 음란은 중독이고 병인데 다윗은 여자중독이고 여자 병이 있다

75) 다윗에게는 애정 박탈감이 늘 있다

(잠언 27:20)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Hell and destruction arenever full; so the eyes of man are never satisfied.)

76) 삼키고 또 삼키고 보고또 보고 있어도 자꾸 보고 싶은 것이다

77) 예쁜 여자를 아내로 둔남편이 바람을 피는 것이다

78) 사람 사랑과 하나님 사랑을 분별하지 못한다

79) 사랑이란 이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여자로 모든 일을 해결해 보려고 한다

80) 치명적인 약점을 벗어나지 못하니 살인(우리아)도 저질러서 일을 터뜨린다

81) *죄를 덮어주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82) 내부의 적과 싸우는 일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되는 길인데 간음하지 말라는 차원이 아니다

83) *안 들키는 것이 축복이아니고 들키는 것이 축복인 것은 그럼으로 나의 약점이 체휼되기 때문이다

84) *나와의 싸움이 가장 큰 원수와의 싸움인 것이다

85) *하나님이 인내하시고 참으시고 데려가시는데 은혜가 아니면 한시도 설 수가 없는 것이다

86) *통제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이 빨리 나오라시는 뜻이다

87) 남극 탐험 중 극한 상황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사투로 극복한 영웅인 새클턴도 유혹에 넘어진다

88) *핍박보다 유혹이 훨씬 더 견뎌내기 힘들다

89) *하나님 없이는 누구도 되었다함이 없다

 

 

<주일 말씀 어록(삼하 11:6~27)>

 

 

1) *어디서나 인생은 절대치의 고난이 있다

2) 인생의 고난에는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다

3) *물질적으로쏟아 부어 주시면 교만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죄 안 짓는 사람이 드물다

4) *건강으로 축복 주시면 쾌락으로 빠지는 속성이 있다

5) *사람이 보기에 악한 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은 죄가 될 수 없으며 사람이 보기에 선한 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이 되기도 한다

6) 권세가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7) 여호와께서 악하게 보시는 것 4가지 흐름은,

(1) 환대를 가장한 은폐

(2) 은폐를 덮으려는 음모

(3) 흔적을 지우려는 살인(미움도 포함)

(4) 슬픔을 가장한 기쁨

 

<환대를 가장한 은폐>

 

8) 평안을 여러 차례 물었지만 정작 자기자신에게는 평안이 없다

9) *거짓말과 교만을 강조하는 사람은 자신이 거짓말과 교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10) 다윗이 할 말을 우리아(Uriah)가 하는데 왕은 깨우치지 못하니 말이 들리지 않는다

*(삼하11:11)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하니라/ Uriah said to David, "The ark and Israel and Judah are staying in tents, and my master Joab and my lord's men arecamped in the open fields. How could I go to my house to eat and drink and liewith my wife? As surely as you live, I will not do such a thing!"]

11) *‘언약궤가 영채(야영지)/진중에 있다라는 우리아(Uriah)의말이 압권이다

12) *잘못을 저지를 때 말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

13) 전쟁 중에 동침하지 말라는 것은 율법에 있는데 우리아(Uriah)는지키고 다윗이 오히려 율법을 어기라고 한다

14) 수 많은 전쟁 중에 다윗은 동침(lay with her)을한다

15) 우리아(Uriah)는 충성심의 정수를 보여준다

16) 우리아(Uriah)는 지극히 감동적인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17) 우리아(Uriah)는 눕지도, 먹지고 마시지도 동침도 하지 않는 충성스러운 군인으로 자제력이 뛰어나다

18) 다윗이 전쟁 중에 뜬금 없이 불러서 먹여주고 부인하고 잠 자라고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19) 하지만 우리아(Uriah)는 왜 안 하던 짓을하냐고 묻지 아니한다

20) 우리아(Uriah)가 바보가 되어서 그런 것일까?

21) 우리아(Uriah) 37인의 용사 리스트에 들어간 똑똑한 이방인 헷 사람(the Hittite)으로 개종한굉장한 믿음의 소유자라서 구속사가 깨달아지는 사람이다

22)우리아(Uriah)는 이방인으로 자신의 비천함을 아는 사람이다

23)우리아(Uriah)는 신접하였기에 묻지 않는다

24)언약궤(theark)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다윗에게 의심이 들었고 다윗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이하실 일이라고 생각한다

25)이는 우리아(Uriah) K.O.승이다

26)다윗은 오랫동안 하나님의 신뢰를 받아온 사람이니 잘못되어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믿는다

27)다윗에게는 요나단(Jonathan)과 우리아(Uriah)처럼 좋은 사람이 늘 곁에 있다

28)남편 우리아(Uriah)처럼 매사가 절벽같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밧세바(Bathsheba)는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29)구속사적으로 사람을 못 보니 우리아(Uriah)가 답답하다

30)*성경은 자기 믿음 분량대로 해석하게 된다

31)문자적으로 읽으니 우리아(Uriah)가 고지식하고 능력이 없다고 한다

32)*아프리카 선교보다 더 힘든 것이 이혼이다

33)*경건주의자가 아닌 경건한 사람이기에 유쾌한 사람이 우리아(Uriah)이다

34)*믿음 없는 사람은 경건주의자와 경건함에 대한 분별이 안 되는 것이다

35)다윗과 우리아를 비교해 볼 때 다윗은 죽지않고 우리아가 죽었는데 밧세바는 솔로몬 왕의 생모이면서 우리아의 아내이며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아는 절대순종의 리더십이 있다

36) *가장 훌륭한 지도자란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지만 없으면 안 되는 공기 같은 지도자라고 한다

37)가장 훌륭한 지도자가 있는 공동체에는 지도자 유무에 관계 없이 잘 돌아가고 통치자가 있다라는 사실만 알 뿐이다

38)*최고 지도자의 순위는 (1) 무위의 리더십, (2) 사랑과 존경을 받는 지도자, (3) 무서운 지도자, (4) 경멸 받는 지도자 라고 한다

39)리더는 항상 맥락을 찾으려 노력하며 호불호(好不好)는 내 신념일 뿐인데 신념과 이념은 어느 편에 속하는 것을 말한다고 노자에게서도 나온다

40) 기업가는 경계에 서 있음으로 불안하므로 예민함을 통해 통찰을 가능하게 하는 리더십을 가질수 있다

41) *질문이 조짐을 읽는 능력을 키워주는데 왜 그러는지?’라는 질문을 해 봐야 안다

42) 부모의 선의(선한 의도)는 희망적이라도 기준이 되고 나면 자식에게 폭력이 될 수 있는데 치우치기 때문이다

43) *리더십이란 공이 이루어지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며 리더는 공을 차지하려 하면 안 된다

44) 왕을 위해 유익한 것이 하나님을 위해 유익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아(Uriah)는 하나님의 계보에 올랐으며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신다

45) 우리아(Uriah)는 공기와 같은 지도자이다

46) *질서의 우선순위에 순응하는 것이 최고의 순종이다

47) 공동체에는 최소한 우리아(Uriah)의 리더십을가져야 한다

48) 다윗은 환대를 가장한 은혜로 충신을 버린다

49) (나눔) 버리고 싶은 충신이 있나?

 

<은폐를 덮으려는 음모>

 

50) 다윗은 왕권을 지키기 위해 사울보다 더 비열하다

51) 우리아(Urish)는 상관인 요압(Joab)에게 전해지는 다윗의 편지 내용도 보지 않는다

52) 다윗이 이상한 행동을 자꾸한다

53) 우리아(Uriah)는 그 편지를 들고 요압에게준다

54) *(우리아가)죽고자 해야 (다윗을)살리는 것이다

55) 간신인 요압은 권세를 위해 양심을 버린다

56) 요압은 자기 휘하의 연대병력을 다 죽이면서까지 우리아(Uriah)를죽게 한다

57) 얍삽한 요압은 이틈에 도매금으로 자신의 진로에 방해가 되는 다윗의 심복을 총알받이로 죽게한다

58) 목욕하는 여인을 쳐다봄으로 동침으로 이어지고 마음이 작은 죄를 짐으로 마귀의 교묘한 꼬임에넘어가 파탄에 이르게 된다

59) 남자의 모든 죄의 원인이 안목의 정욕인데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가?

60) 다윗은 자기 은폐를 덮으려는 음모로 간신을 이용한다

 

<흔적을 지우려는 살인>

 

61) 만고의 충신인 우리아(Uriah)가 죽었다라는말이 5번이나 나온다

62) *우리아(Uriah)가 죽었는데도 아무런 가책을 못 느끼는 것은 왕의 권세가 마음을 갉아먹은 것으로 권세는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63) *우리아(Uriah)의 죽음을 성공적으로 은폐한 것은 후일 재앙의 선고이다

64) 평소의 다윗은 부하들을 아꼈는데 그래서 연대 병력의 죽음에 대해 질책 하였지만 우리아(Uriah)도 죽었다는 추가보고에 이 일로 걱정말자고 하며 만사가 통과된다

65)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66) 이러한 속임이 앞으로 하나님의 엄중한 문책으로 이어진다

67) (나눔) 미움과 죄의 흔적을 지우려 한적은?

 

<슬픔을 가장한 기쁨>

 

68) *총체적 악이 불륜 때문에 오는 것이다

69) *권세가 무서운 것이며 충신 버리고 간신(요압)을 이용하는 것은 음란 때문인 것이다

70) 밧세바(Bathsheba)는 남편을 버리고 다윗은 충신(우리아/Uriah)을 버린다

71) *하나님께서는 악하다고 평가하시니 죽음은 필연적이다(죄의 삯은 사망/6:23/the wages of sin is death.))

72) *반드시 인생 끝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신다

73) *은혜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은혜로만 설 수가 있는 것이다

74) *밧세바(Bathsheba)는 예수님의 족보인 솔로몬의 생모이지만 성경에서는 다만 우리아(Uriah)의 아내로 불릴 뿐이다

75)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나를 위해 쓰면 형벌이 기다린다

76) 그래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So, ifyou think you are standing firm, be careful that you don't fall! )고하는 것이다

77) *암초를 없애려고 하지 말고 성령의 물결을 타고 가라

78) *더 좋은 것이 있어야 그 죄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79)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쾌락은 세상의 그 어떤 쾌락 보다 수천 배 더 큰 것이다

80) *순간적 쾌락보다 영원한 영적 쾌락을 구하라

 

<수요말씀 어록 (93)>

 

말씀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흘렸건만 세상적 출세와 권세와 물질이란 우상에 사로잡혀 상황논리로 합리화하면서 야금야금 죄를 저지르니까 바벨론의 침공을 허락하시고 포로 생활을 하게 하시는데 포로로 사는 것이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지금 처해 있는 각자의 포로생활에서, 힘든사건과 환경 속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그 속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 잘 드리고 질서와 관계에 순종하면서 잘 살라고 하시는 말씀이 어떻게 이해가 되고 불평 불만 원망의 마음이 들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힘들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곳에서 평생 살 것처럼 살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곳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각자 힘든 환경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재앙이 되고 질서와 관계에 순종하며 살면 평강이 된다고 하시는데 내 고난을 종식시켜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며 나를 풀어줄 고레스를 찾아 헤매지 말고 내 환경과 고난을 해석해 줄 예레미아를 찾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불신자였던 고레스왕인데도 감동을 주셔서 성전 건축에 큰 역할을 하게 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말씀으로 믿고 회개의 영으로 적용하면 그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예배에 오게 되는 기적을 허락하신다고 하십니다.

 

문제가 풀어진다고 쉴 생각만 하면 말짱 도루묵이 될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회개하면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우리를 힘든 세상적 포로생활에서 풀어 주게 하신다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각자의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지 전에 장차 올 환난을 듣든 것이 큐티(QT)라고 하시면서 미리 들어두는 말씀이 우리의 힘이 되어서 우리를 회복하게 하시고 포로생활에서 풀어주는 실마리기 된다고 하십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저절로 성경을 읽게 되는데 한국교회가 성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다는 것이다

2)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구원을 받을 있다

3) *사랑하면 보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데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4) *성경은 예수님의 재산명세서이기 때문에 성경을 자꾸 읽다 보면 신랑의 재산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누리게 되는데 읽으니 그것을 누리지 못한다

5) *예수님께서 신랑 되시면 것이 되므로 나누어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된다

6) * 포로생활이 끝나면 나를 데리고 있던 사람들이 나를 돕게 된다

7) *예수 믿는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서 주신 것이 질서이다

8) *직장에서는 힘든 상사에게 비굴하지도 교만하지도 않게 순종하고 가정에서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다

9) * 해주고 무엇을 사준다거나 종처럼 굴어서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회개해서 감동시키는 것이다

10) 바벨론에서 떠나올 무언가 가지고 갖춘 사람들은 떠나지 못하고 힘든 사람들이 떠났다

11) 우리의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르다는 것이 문제이다

12) *사로잡힌 환경에서 감동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감동이 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

13) *세상을 감동시키니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해주셨는데 끝까지 힘든 곳에서 살겠다고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14)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결코 빼앗기지 않으시기 때문에 바벨론에게 빼앗겼던 성전의 그릇도 찾게 하셨다

15) *내가 하나님 때문에 참고 손해 것은 반드시 돌려주신다

16) 때가 아니더라도 자녀 때에라도 찾게 하신다

17) 믿음이 자녀를 통해서 열매 맺는 것을 보게 된다

18) 가진 것이 조금만 있어도 믿음을 버리는데 바벨론에서 돌아와 성전건축을 하는 것은 가난하고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의 자녀들이 믿음의 자녀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19) 느디님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종이 사람들인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0) 느디님 사람들처럼 비록 처음은 사기로 시작되었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가다 보니 축복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다

21) 륭하게 보이는 고레스의 모습이 멋져 보이지만 반대로 성경에 보면 믿음의 조상들이 행한 지질한 모습들을 다 밝혀 놓았는데 다윗,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성경에 보면 완전한 인물이 아무도 없으며 죄악 되고 지질한 모습을 다 기록했다

22) 그래서 성경이 진실한 것이며 구속사는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23)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4)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으로만 알고 있는 고레스는 구원을 받았다

25)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아무리 고레스처럼 멋진 사람이라도 불신 결혼하면 안 된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