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3. 3. 2. 10:26

[외교부 주최 스포츠외교와 공공외교 연계 방안 전문가 간담회 발제 PPT(스포츠 외교, 향후 대한민국국가위상 및 이미지강화방안) 스케치]

 

 

228일 외교부 청사 17층 상황실에서 16:00~18:00시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문화교류협력과)주최로 스포츠외교와 공공외교 연계 방안 모색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1, 추진 배경

 

스포츠는 전세계 폭넓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분야이며 상이한 정치, 언어, 종교를 배경으로 하는 사람들을 한 팀으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어 스포츠의 장점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공공외교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 모색 필요

 

2. 추진 목적

 

1) “세계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달성을 위해 공공외교 차원의 가치 증진 모색

2) 우리 외교 내 다양한 분야에서의 축적 성과를 공공외교와 연계 가능 방안 모색

3) 공공외교 측면에서 우리 정부의 기여 외교 활용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수렴 및 민관 협력 소통 플랫폼 마련

 

2. 간담회

 

회의는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주재로 국제스포츠외교 연구원장 자격으로 필자가 첫 발제를 하였습니다.

 

*참석자: (1)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 연구원장, (2)김정하 주핀란드대사, (3)김철민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조직위 사무총장, (4)낸시 박 IOC 아시아담당, (5)브루스 리 비보이 유튜버 등

 

첫 번째 발제 제목은 필자가 스포츠외교와 공공외교, 두 번째 발제는 화상으로 참석한 주 핀란드대사의  재외공관의 스포츠 공공외교”, 세 번째 발제는 비보이 부르스 리의 신규올림픽종목 브레이킹과 공공외교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철민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조직위 사무총장의 지정 토론 I 과 낸시 박 IOC 아시아담당의 지정 토론 II 그리고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필자는 40년 간의 세계스포츠외교무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외교와 공공외교의 비교와 한국 스포츠외교의 현주소 투영 및 제8대 반기문 UN사무총장께서 정립하신 개념인 지속적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향 구체적인 Action PlansRFP(Request For Proposal)로 다양하게 제안하였습니다.

 

 

[스포츠 외교, 향후 대한민국 국가 위상 및 이미지강화방안]

 

-향후 공공 외교를 통한 스포츠외교활용 및 강화방안-

 

*목차:

 

1. 공공 외교 대비 스포츠 외교의 기능

2. 스포츠외교의 목표

3. 스포츠외교의 역할

4. 스포츠외교의 자세

5. 스포츠외교기승전결

6. 스포츠 외교 DNA

7. 한국 스포츠외교의 현주소

8.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I) 주요 활동과 성과

9. 한국스포츠외교역량 Upgrade방안

10. RFP (Request For Proposal)

 

 

 

 

 

 

 

 

 (상단: Juan Carlos 스페인국왕, Prince Orange 네덜란드 황태자<현 국왕 HM King Willem Alexander of the Netherlands, Sufri Haji 브루나이 왕제 겸 NOC위원장/하단: Sheikh Fahad 쿠웨이트 왕족 OCA초대회장, Sheikh Ahmad OCA ANOC 2대 회장 겸 쿠웨이트 IOC위원역임, HRH Prince Tunku Imran말레이시아 왕족)

 

 

(상단: Jacques Chirac 프랑스 대통령, 장쩌민 중국국가주석, Baga Bandi 몽골 대통령, Nambar Enkabayar후임 몽골대통령/중단: Pal Schmitt헝가리 대통령 겸 IOC위원, Jean Chretien캐나다 총리, Gaifu Doshiki일본총리 겸 아시아 연식정구연맹회장, Yoshirō Mori 일본총리 겸 Tokyo2020초대 조직위원장/하단: Mohamed Mzali 튀니지 총리 겸 종신 IOC위원, Zlato Matesa 크로아티아 총리 겸 NOC위원장, Alexander Zhukov 러시아 부총리 겸 IOC위원)

 

 

 (소위 Hollywood Action으로 한국의 김동성선수를 남자 쇼트트랙 스케이팅 1500m 결승전에서 심판판정으로 실격 시킨 미국의 Anton Ohno/Salt Lake 2002 동계올림픽)

 

 

 

 

 

 

 

 

 

 

 

 

 

 

 

 

 

 

 

 

 

 

 

 

 

 

 

 

 

 

 

 

 

 

 

 

 

 

 

 

 

 

 

 

 

 

 

 

 

 

 

 

 

 

 

 

 

 

 

(올림픽선수촌에는 해당국 국기만 게양하도록 되어 있는데 한국선수단만 규정을 위반함으로 IOC로부터 경고조치 후 문구가 쓰여진 배너를 철거하는 해프닝을 연출하였음)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