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주최 名士특강,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How to Best Survive in the World) 현장상세스케치]
다음은 아시아문화진흥원이 필자가 강연한 명사 특강(Celebrity’s Special Lecture)에 대하여 Post 한 행사 스케치 상세내용요약본 입니다:
“명사특강으로 의미를 더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아우 마당 포럼. 아시아문화경제신문. 전국 우리지역 발전위원회’ 가 공동주관하는 2023 신춘교류회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Grand Ballroom) 에서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1부 명사특강, 2부 공식행사, 3부 만찬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명사특강으로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나와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 이라는 주제로 약 40분가량 강연을 했다.
이번 명사 특강은 귀를 열고, 길을 여는 강연이었다. 강연 주제로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How To Survive in the World)’ 이라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언어장벽 이라는 역경에서 꽃피우는 희망 이야기를 들려줬다.
명사특강에 나선 국제스포츠연구원 윤강로 원장은 한국 체육의 얼굴이다. 그는 40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로 각종 국제스포츠 회의와 올림픽에 참석하여 국위선양과 문화 창달에 가장 많이 기여하고 있는 훌륭한 인물이다. 그는 82년 대한체육회에 입사한 뒤 매년 10여 차례, 지금까지 1500회 이상 각종 국제대회와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왔다. 또한 2022년 10월 21일에 한국 최초로 Bach IOC위원장이 직접 수여한 최고 영예인 IOC쿠베르탱 메달 수상자이기도하다.
윤강로 원장의 강연은 진지함을 넘어 흥미로웠다. 셰익스피어 비극적 사랑이야기 희곡 중 하나인 “Romeo and Juliet”의 유명한 ‘Balcony Scene’ 영국식 영어원어 명대사 낭송에 배경음악이 흐르는 듯 하는 멋스럽게 강연을 이어갔다. 국제회의에서 전달했던 스피치로 청취자의 귀를 자신의 말에 쫑긋하게 했고, 시선을 자신의 입과 눈동자에 집중하게 했다.
‘죽음을 기억하라(Memento mori), 현재를 즐겨라(Carpe diem), 운명을 사랑하라(Amore Fati) 근심걱정 모두 떨쳐버려라(Hakuna matata)’ 를 맘껏 외치며 단 한번뿐인 내 삶(YOLO: You Only Live once), 내 인생을 만끽하라고 톤을 높였다.
강연에 나선 윤강로 원장은 ‘세계 속에 살아남는 길(How to Best Survive in the World)’ 주제로 PPT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자신이 스포츠외교로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구사했던 영어, 불어 및 스페인어 소통(화화)에 대한 일화를 들려줬다.
그는 “김치를 브랜드 화시켜 세계에 알렸던 게 가장 자랑스러운 일을 한 것 같다” 며 “올림픽 금메달 1등 공신은 바로 김치였다” 면서 “한국고유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세계에 알렸고 또 한국적인 감성으로 김치라는 영어발음을 구사해 세계인들에게 각인시켰고, 김치라는 새로운 단어에 주목하게 했다” 고 밝혔다. “Give Kimchi a Chance!
윤 원장은 “또 한국을 알리기 위해 해외출장이 빈번했다” 며 “스포츠 외교 등 여러 일로 자주 해외로 나갔더니 대한항공에서 2백만 마일러(Tw Millions Miler) 마일리지 덕분에 2022에만 두 차례 Sky Team항공사(Emirates Airlines)에서도 등급상향조정(Upgrade)하여 퍼스트 클래스를 배정해 줄 만큼 VIP고객으로 대했다” 는 일화도 들려줬다. 그 만큼 세계 여러 나라로 많은 출장을 다녀왔다는 것을 알리면서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영어구사 능력’ 덕분이고 무엇보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또 영어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 전 세계 각국 특유의 영어사용 문화 활성화에 대해서도 들려주는 등 나라마다 영어가 다르다는 점에 대해 그 나라 특성의 고유 영어 발음을 선보였다.
또 영어단어 어휘 실력 배양법, 퀴즈/수수께끼 등에서도 들려줬으며, 미쿡언어, 미쿡식, 한국어, 글로벌 언어 등에도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려줬다.
윤 원장은 어휘의 힘은 크다며 ‘영어를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서 영어 어휘력에 의해 품격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윤강로 원장은 “영어 어렵지가 않다, 하나를 발견하면 둘 셋을 알 수 있다. 영어는 서로 연결 되어있어서 단어 하나가 다른 단어, 단어는 문장까지 만들어낸다고 영어에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구사해보라” 고 권유했다. “특히 한국 사람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영어 어휘력 구사 능력이 우수하다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가져보라” 고 했다.
윤 원장은 “제가 세계 곳곳을 누볐던 것은 바로 ‘어휘의 힘’ 이 가장 작용했던 것 같다” 며 “그 나라의 특유의 발음으로 영어를 구사하면서 그들과 소통했고, 관계를 맺어 유대관계는 곧 국가 대 국가, 나라와 국민, 나라와 자신의 진전된 관계로 가는 아주 중요한 결과를 낳았는데 세계 속에 살아남은 길은 바로 ‘영어’” 라고 강조했다.
윤강로 원장은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 이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자신이 영어를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단어마다 그 특성을 잘 파악해 이를 한 문장으로 풀어 잘 활용했던 것이 영어가 늘었고 구사한 것 같다” 고 했다.
윤 원장은 Bach IOC위원장에서 선물로 증정한 영어 이름 4행시 메모, 2025년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세계총회 부산유치 성공에 견인차 역할에 기여해 준 설명회 PPT에 “부산(Busan)"으로 영어 5행시를 대입하여 목차 대신으로 사용하였더니 쉽지만 각인이 되었으며 그와 같은 표현을 구사함으로 영어단어를 조합하니 실력이 더 늘게 되고 여러 단어를 습득하게 되는 것이며 흥미롭게 영어를 구사하고 표현하여 듣는 분들은 ‘그런 의미였냐?’며 재미 있어 했고, 그로 인해 부산(BUSAN)이라는 곳을 더 알게 하고 각인시켜 기억되게 했다” 면서 “결국은 제 자신의 영어구사 능력과 실력으로 더 친밀하게 서로 다가서게 됐다” 고 밝혔다.
이밖에도 ‘천국의 티켓, 성공의 3대 비결,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3가지’, 고사성어 영어, 갑질. 왕따. 대박 영어 표현 산책, 속담, 사랑의 마력, 영어단어 어휘실력배양법, 세계 어느 곳을 가는 지 우리가 꼭 알고 외우고 써 먹어야 하는 표현은 각국어로 감사합니다’ 등에 대하여서도 알려줬다.
그리고 자신이 통역 등으로 활동했던 것들에 대한 것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윤 원장은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How To Best Survive in the World)은 '영어가 답이다(English is the Answer)' 라고 강조했다.
윤강로 원장은 “영어가 어렵고 힘든 걸로 알고 두려워하는 데 사실 알고 보면 영어만큼 재미있는 단어와 말은 없는 것 같다” 라며 영어를 쉽게 익히고 터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에 대해 어휘 구사를 어떻게 하고 다룰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등 두려운 대상의 영어가 아닌 친근한 대상의 영어임을 영상을 통해 경험담을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