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은 IOC생일날이다.
1894년 6월23일 파리 솔본느 대학에서 쿠베르탱 남작의 주도로 IOC가 창립한 날이기 때문이다.
(근대올림픽 창시자 겸 IOC창립 주관자 Baron Pierre De Coubertin)
IOC는 올해로 벌써 118세가 된 셈이다.
뜻 깊은 올림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IOC는 전 세계 204개 회원국 NOCs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주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가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Olympic Day Run)다.
(부담 없는 재미로 달리기대회는 올림픽의 날을 기리는 단골 메뉴다)
최근 세계적인 추세로 SNS(Social Network Services)를 활용하여 올림픽의 가치와 유산을 전파하고 있다.
(IOC 지도를 보면 160 여개국이 올림픽의 날 기념행사를 계획하였다.)
올림픽의 날에 인류가 축제와 홍보와 즐기는 달리기(Fun Run)를 통해 모두 신체적 역동성을 충전하고 삶이 활발해 지는 계기로 삼는 것이 이 날의 핵심 메시지일 것이다.
IOC는 올림픽 정신을 함양하고 전파하기 위하여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SNS 참가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의 날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사진과 비데오와 이야기들을 나눔으로써 올림픽 뱃지를 획득하게 된다.
전 세계에 걸쳐 진행되는 올림픽의 날 기념행사 등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상으로 지도화 된다.
(IOC가 준비한 올림픽의 날 기념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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