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78편(스포츠외교현장경험 이론과 실제 관련 책 발간 7권)]
40년 간 스포츠외교현장을 발로 뛰면서 겪었던 수 많은 Episode와 IOC-ANOC-GAISF-OCA-EAGA-FISU-IFs 등 각종 세게스포츠기구 관련 국제회의 KOC 단골회의대표로 활동하였다.
(필자의 각종 국제회의 KOC회의대표 및 올림픽선수단장회의 발언 장면)
또한 20여 차례 동 하계올림픽-아시안게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한국선수단 섭외 임원 겸 국제단장대행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스포츠외교 세계에서 주요 VVIP인사들과 교류협력도 하고 국제회의 공식 및 비공식석상에서 여러 개의 주제에 대한 문제점 적시 및 제안 발언을 지속하면서 국제스포츠 계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
2004년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I)을 설립 운영하면서 날마다 최신 국제스포츠 계 동향을 발췌하여 적절한 주석과 해설을 달아 “국제스포츠 계 동향”이라는 칼럼을 작성하여 주요 스포츠 관련 인사들과 체육기자들에게 배포하였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국제스포츠 계 동향집 보고서”를 년도 별로 4권정도 발행하여 평창동계올림픽유치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무상 공유하기도 하였다.
이어 발로 뛴 국제스포츠외교 경험 담과 습득한 이론 과 현장 실제상황을 접목한 책인 “총성 없는 전쟁”, “스포츠외교 마스터 플랜”, “현장에서 본 스포츠외교론”(2012년 발간) 등을 출판하였다. 또한 영어판인 “When Sport Meets the World Over Five Rings”을 발행하여 IOC위원장을 포함한 전체 IOC위원들과 국제연맹회장단 및 주요국가 NOC위원장 및 사무총장들에게 모두 무상으로 배포하여 많은 격려와 감사와 호응을 받았다.
이에 앞서 1990년 대 초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KOC)국제1부장 시절 한국체육기자연맹의 요청으로 “스포츠 영어”책을 처녀 출간한 바 있다.
영국의 Princess Anne(Princess Royale) IOC위원은 심지어 필자의 영어판 책(When Sport Meets the World Over Five Rings)을 하계 휴가지로 지참해 가지고 가서 읽었다고 한다. 이제 2020년에는 새로운 책 출간 계약을 맺고 원고를 탈고하여 출판사에서 편집 중이며 하반기에 출판 예정이다.
새 책은 “대한민국스포츠외교실록”을 주제로 집필하였는데 책 명은 “New Horizons, New Blessings’; Sport is the Answer)”(새 지평 새 축복, 스포츠가 답이다)를 부제(가칭)로 붙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