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올림픽위원회위원장 스페인축구협회 Rubiales회장에게 국가스포츠인 축구를 대표하지 못한 돌출 사건(Isolated Incident)에 책임지고 사임할 것을 권고하다]
스페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Alejandro Blanco는 9월1일 로열 스페인 축구연맹(RFEF: Royal Spanish Football Federation)회장인 Luis Rubiales의 여자 FIFA월드컵축구결승전 후 벌인 행각이 전반적으로 스페인 스포츠를 대표하지 않은 “돌출 사건”(isolated incident)이라고 언급하면서 사임하도록 충고하였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스페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Alejandro Blanco)
스페인여자축구팀이 8월20일 Sydney개최 결승경기에서 영국을 1-0으로 이긴 후 승리축하자리에서 주장 선수인 Jenni Hermoso을 붙잡고 입맞춤을 한 Rubiales스페인축구연맹회장의 돌발행동에 대하여 성적 공격성 감행여부를 놓고 Rubiales스페인축구연맹회장에 대하여 사건 직후 검사들이 예비 조사를 개시하면서(as prosecutors opened a preliminary investigation into whether he committed an act of sexual aggression in grabbing the head of Spanish player Jenni Hermoso and kissing her on the mouth )FIFA측은 그에게 90일간의 자격정지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스페인여자축구팀 주장인Hermoso선수는 키스가 그녀의 의지와 동의에 反한 행위(the kiss was against her will and consent)라고 주장하였으며 스페인 왕비인 Letizia와 그녀의 16세 딸 옆자리 VIP박스로부터 스페인 팀의 승리를 축하하는 동안에 Rubiales회장이 자신의 생식기부위를 잡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는데(criticised for grabbing his genitals while celebrating the team's win from the VIP box next to Spain's Queen Letizia and her 16-year-old daughter)전체 팀 선수들은(the entire squad) Rubiales회장이 사임할 때까지 다시 축구경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Blanco 스페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친구라고 묘사한 Rubiales회장의 행위는 “부적절하고 용납 불가한 것”(inappropriate, unacceptable)이라고 질타하였으며 용서 받을 수 없다(could not be tolerated)고 Reuters가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결승전 행사 후 Rubiales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과하고(apologize) 스페인여자축구팀의 성공을 부각시키고(highlight the success for Spanish women’s football) 사임하라(offer his resignation)고 충고하였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는 “나는 사임하는 것이 회개하는 것을 보여줌으로 사회전체가 이해하고 최고의 제스처로 보이는 일관성 있고 논리적인 제스처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음”(I believe that (resigning) would have been a coherent gesture, one that the whole of society would understand and the best gesture that could be made to show repentance) “우리 스포츠는 전세계로부터 칭송 받고 있음”(Our sports are admired all over the world.) “돌출 행동이 우리 남녀 스포츠인들로부터 이목을 독차지 해야한다는 것은 용납 불가임”(It is unacceptable that an isolated incident should take the limelight away from our sportsmen and women.) “결코 일어나지 않았어야 한 복잡하고 난감한 순간의 이미지가 스페인스포츠의 현실을 일그러뜨려야 한다는 것을 거부하는 바임”(I refuse to accept that the image of a complicated, difficult moment, which should never have happened, should distort the reality of Spanish sport.)이라고 한탄하였다고 합니다.
키스 사건으로부터 생겨난 부산물(fallout from the kiss)은 이제 “Me Too”순간으로 번지게 되었으며 남성에 의해 자행되는 약육강식의 축구 계에서 또 다른 여성들의 관련 혐의와 의혹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 촉발 제가 되어 가고 있는 것(triggering a torrent of allegations from other women in football of predatory behaviour by men)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전적인 Rubiales회장은 8월25일 열린 로열 스페인축구연맹(RFEF)임시총회무대에서 “결사항전”을 다짐하면서 사임을 일축하였다(refused to quit, promising to "fight until the end")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