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상2023. 9. 23. 12:41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GDP상승에 도움되는 Sports-Washing(스포츠로 물타기)지속 천명하다]

 

 

921일자 외신은 Bin Salman 사우디 황태자(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사우디아라비아의 GDP(Gross Domestic Product/국내총생산)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sports-washing(스포츠로 물타기)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다짐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아연실색할 만큼 당당하게 인정하는 태도로(in a stunning admission), MBS(Mohammed Bin Salman)로  잘 알려진 사우디통치자(ruler)인 Bin Salman은 사우디에 대한 어떠한 주장이 나오더라도 상관 없다(doesn't "care" about any claims against his country)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평가들이 사우디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은폐하기 위해 스포츠를 이용하고 있다고 논쟁하는 가운데 수 억불의 자금을 쏟아 부으며 스포츠 관련 사업에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하여 비판의 대상이(accused of investing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in sport with critics arguing that it is to cover for the nation's poor human rights record) 되어 왔습니다

 

사우디는 자국의 사형제도에 대하여 비판을 받고 있으며(criticized for its use of death penalties) 2022년에 단 하루 만에(in a single day)81명의 남성을 사형으로 처형하였는데 여성인권 억압과 언론의 자유제한(women's rights abuses and restriction of free speech)등도 비판이 대상이 되는 수 많은 문제점들 가운데 포함되어(among the numerous problems the state is accused of)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는 동성애에 대하여 법으로 처벌하는 것과 2015년이래로 예멘과의 전쟁에서 동성애 관련 등으로 인한 사우디의 역할에도 비난 받고(slammed for the criminalization of homosexuality and its role in the war in Yemen since 2015)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적 평판은 미국 주둔 사우디 기자(a US-based Saudi journalist who was a prominent critic of the Government)로서 사우디정부를 비평하는 대표적인 Jamal Khashoggi를 살해함으로 심한 타격을 받은 바(damaged severely by the killing of Jamal Khashoggi )있다고 합니다.

 

Bin Salman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스포츠를 통한 물타기 행보가 사우디 GDP1%대로 높여준다면, 그때 우리는 스포츠로 물타기를 계속할 것임”(If sports-washing is going to increase my GDP by one per cent, then we'll continue sports-washing)” 난 상관하지 않음”(I don't care.) “나는 스포츠로부터 GDP1% 성장하였으며 앞으로 1.5%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I have one per cent growth in GDP from sport and I am aiming for another 1.5 per cent.) “여러분이 무엇이라고 지칭하든 우리는 그 1.5%를 성취할 것임”(Call it whatever you want - we are going to get that 1.5 per cent.)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사우리아라비아의 공공투자기금(PIF: Public Investment Fund)Al-Ahli, Al-Hilal, Al-Ittihad Al-Nassr 4개의 국내 축구 클럽을 인수하면서사우디 프로리그에 £3 billion ($3.6 billion/€3.4 billion(4.68조원)이상을 쏟아 부었다고 합니다

 

사우디는 세계 축구 계 최대 거물급 선수들인 Cristiano Ronaldo Neymar등을 SPL에 영입해(poached some of the biggest names in world football)오고 있다고 합니다.

 

Bin Salman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클럽(English Premier League club)Newcastle United를 인수하는 주도적 역할 한 PIF(Public Investment Fund)의장이라고 합니다.

 

PIF는 미국 PGA Tour의 경쟁구도관계에 있는 LIV Golf 리그를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쇼킹한 합병은 지난 6월 발표된 바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Formula One자동차경주대회와 복싱 및 테니스에도 투자하여 왔으며 금년 12월에 열릴 예정인 FIFA Club World를 포함하여 주요 이벤트 개최권을 획득하였다고 합니다.

 

사우디는 야심 찬 계획의 일환으로2034FIFA월드컵축구대회유치도 겨냥하고 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Fox New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