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11. 3. 15:57

[평창2018 개막 G-100(111)맞이하여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IOC위원장 메시지(평창2018 Your Moment to Shine)]

 

 

(Thomas Bach IOC위원장/출처: IOC홈페이지)

 

 

[PyeongChang 2018 will be your moment to shine/평창2018대회는 여러분의 빛이 만발하는 순간임]

 

 

When the Olympic flame arrives in Incheon today, it will mark the symbolic start of the Olympic winter sport season. (올림픽성화 인천도착은 동계올림픽스포츠 시즌의 상징적 출발점임)

The season will culminate when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begin on 9 February 2018. (시즌은 평창2018개막시 최고조로 달아 오를 것임)

In only 100 days from today, the best winter sport athletes from across the globe will come together in PyeongChang for exciting competition, amazing the world with their sporting achievements. (100일만 있으면 전 세계 최고가량의 동계선수들이 지상 최고 경기력 발휘 차 평창에 총 집결하여 세계를 매료시킬 것임)

The countdown to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began already last week, when the Olympic flame was lit in the Greek city of ancient Olympia, where the first Olympic Games took place 3,000 years ago. (평창2018카운트 다운은 3,000전 열렸던 그리스도시인 고대 올림피아에서 올림픽성화채화가 이루어진 지난 주 이미 시작된 것임)

 

(출처: IOC홈페이지)

 

 

(출처: 연합뉴스)

 

The lighting ceremony paid tribute to the unique gift of the ancient Greeks to humankind: the Olympic Games. (올림픽성화 채화 식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인류에게 올림픽이란 독특한 선물을 봉헌한 것임)

When the flame was lit, we connected this noble heritage to the future. (올림픽성화가 점화되었을 때, 우리는 이러한 숭고한 유산을 미래와 연결시킨 것임)

From the original birthplace of the Olympic Games, the Olympic flame began its 10,000-kilometre journey to the Republic of Korea and PyeongChang. (올림픽발상지로부터 올림픽성화가 한국과 평창까지의 1만 킬로 대 장정이 시작된 바 있음)

Today it arrives in Incheon and the Olympic Torch Relay will bring the excitement for the Games to people across the country. (111일 올림픽성화가 인천에 도착하고 올림픽성화봉송을 통하여 한국 전역에 올림픽대회의 설렘과 흥분을 전달할 것임

The Olympic Games are of course first and foremost about sports and the athletes. (올림픽대회의 최우선순위는 물론 스포츠와 선수들임)

But the Olympic Games also always carry a greater significance for humankind because in our troubled times, they are the only event that brings the world together in peaceful competition. (하지만 올림픽대회는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운 시대에 전 세계를 평화로운 스포츠 경기로 인도해 주는 유일한 국제행사이기 때문에 올림픽은 언제나 인류에게 더 중차대한 의미를 각인시켜주고 있는 것이기도 함) 

The Olympic Games are always a symbol of hope and peace. (올림픽대회는 항상 희망과 평화의 상징임)

The Olympic Games are universal. (올림픽은 보편 타당하고 세계만민이 모두 공감하는 대회임)

They stand above and beyond all the differences that divide us. (올림픽은 우리를 갈라놓는 모든 차별과 차이점들을 초월하여 우뚝 서 있음)

In our fragile world that seems to be drifting apart, the Olympic Games have the power to unite humanity in all its diversity. (우리를 뿔뿔이 표류하게 만드는 듯한 취약한 세상에서, 올림픽대회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특성의 인류를 결속시켜주는 힘을 가지고 있음)

This is why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ill be inspiring, opening up new horizons and bringing the Olympic spirit to a new generation. (이러한 이유로 평창2018대회는 새로운 지평을 활짝 열어주고 올림픽 정신을 새로운 세대에 전달해 줌으로써 활력충전의 기운을 북돋아 줄 것임)

 

(출처: 연합뉴스)

  

This Olympic spirit first came to Korea with the Olympic Games Seoul 1988. (올림픽정신이 한국에 상륙한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과 함께 였음)

Building on this legacy, PyeongChang will connect the youth of the world to the Olympic Values of excellence, friendship, and respect. (이러한 유산을 토대로 평창은 전 세계 청년들을 탁월함과 우정과 존중이라는 올림픽가치와 하나가 되도록 해 줄 것임)

PyeongChang will connect the passion of the Korean people with the world. (평창은 한국인들의 열정을 온 세계와 연결시킬 것임)

With 100 days to go until the Olympic Winter Games begin, we can say with confidence that everyone can look forward to an amazing experience. (동계올림픽이 시작되기까지 100일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 우리는 누구나가 황홀한 경험을 학수고대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음)

Thanks to the excellent work of the Organising Committee and Korean government, the preparations are on track. (평창조직위원회와 한국정부의 훌륭한 협업덕분에 제반 준비가 정상궤도에서 전진하고 있음)

The Olympic Torch Relay will spread the Olympic spirit to all corners of the country, building the anticipation and enthusiasm wherever it goes. (올림픽성화봉송을 통하여 성화가 다니는 곳마다 기대와 열광을 몰고 다니면서 한국 전국 모든 구석구석에 올림픽정신을 전파할 것임)

Hosting the Olympic Games is a once-in-a-lifetime experience. (올림픽개최는 일생일대 한 번 있는 귀한 경험임)

PyeongChang 2018 will be a moment for you to connect the ancient tradition of the Olympic Games to the future. (평창2018대회는 여러분 모두에게 올림픽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을 미래와 연결시켜주는 순간순간이 될 것임)

PyeongChang 2018 will be a moment for the Olympic spirit to inspire the world. (평창2018은 올림픽정신이 전 세계를 전율케 하고 감동을 선사해 주는 순간이 될 것임)

 

When the world comes together in PyeongChang, it will be your moment to shine. (전 세계가 평창에서 함께 모일 때, 그 순간은 빛이 찬란하게 비추어지는 여러분의 시간이 될 것임)

 

Thomas Bach
IOC President

 

(출처: 연합뉴스)

 

 

*References:

-IOC홈페이지

-연합뉴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1. 1. 18:17

[평창2018 G-100일에 즈음하여 본 한중일 올림픽 3연속개최 스포츠사적 의미]

 

아시아의 올림픽개최의 효시는 1964년 일본 도쿄 하계 올림픽이었습니다.

 

도쿄1964올림픽 개최 8년 후인 1972년 일본이 삿포로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일본은 명실상부한 동 하계올림픽 아시아개최국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습니다

 

이후 16년 이 경과한 1988년에는 한국이 바톤을 이어 받아 서울에서 하계올림픽을 개최함으로 아시아대륙 올림픽개최 2번 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서울1988올림픽개최 10년 후 일본은 또 다시 나가노에서 199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일본은 당시 아시아개최 4차례 올림픽 중 3번을 개최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다시 10년 후인 2008년에는 중국이 베이징에서 200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아시아는 5번 올림픽을 개최하는 대륙이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10년 주기인 2018년 한국이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 개최국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한--중은 4회 연속 10년 주기(서울1988-나가노1998-베이징2008-평창2018)로 아시아에서 동 하계올림픽을 번 갈아 개최한 셈이 되었습니다.

 

서울1988개최국 한국선수단은 메달종합순위 종합4위의 쾌거를, 베이징2008개최국 중국은 종합1위의 위업을 달성하였지만 나가노1998동계올림픽에서 개최국 일본선수단은 종합 7위에 그친한 바 있습니다.

 

최근 들어 평창2018을 선두주자로 한--중은 이제 2년 주기로 아시아대륙 3연속 동 하계올

림픽개최를 석권하는 국가들(평창2018-도쿄2020-베이징2022)이 되었습니다.

 

 

 

 

이는 올림픽운동의 중심축이 평창2018을 필두로 Tokyo2020-Beijing2022로 인해 아시아시대(Asian Era)로 이동한 역사적 계기로 올림픽 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반면, 한중일 3국의 IOC위원 수 분포현황을 보면 중국3명-한국 1명-일본 1명 등으로 스포츠외교력은 아직 상대적으로 취약한 형국입니다.

 

 

올림픽 운동 중심지였던 유럽과 북미는 이제 Paris2024-LA2028하계올림픽을 연속 번 갈아 개최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하계올림픽,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 이어 3번 째 올림픽을 2032년에 대한민국 영토로 불러 들여 스포츠외교력 일취월장효과 및 올림픽개최를 통한 한국의 국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 시킬 수 있는 절호가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32년 올림픽은 7년 전인 2025년 개최도시를 결정하게 되므로 평창2018이 끝나면 범국가적으로 2032년올림픽유치추진 준비위원회를 일찌감치 구성하고 가동하여 공식후보도시유치위원회가 본격 구성될 시기인 2023년을 대비하여 2019~2023(5년 간) 국내후보도시 선정작업등을 비롯하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에 임하는 사전포석이 요구됩니다.

 

 

 

평창2018 G-99일 /윤강로 스포츠외교연구원장 배상

 

 

아래 내용은 평창2018 G-100일인 11월1일 자 조선일보 강호철기자가 쓴 기사입니다:

 

韓·日·中 2년 터울 올림픽… 상생의 삼국지, 평창에 달렸다



 

[평창 D-100]

올림픽 중심축, 동아시아로 이동
독도·센카쿠·사드 분쟁 등으로 韓中日, 최악 긴장상태 치달아
올림픽 통해 협력의 길 만들면 스포츠 넘어 다른 분야도 공생
전문가 "3國이 경험 공유하며 올림픽 유산 함께 발굴해야"



 

"푱창(Pyeongchang)!"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IOC 총회 단상에서 종이 한 장을 펼쳐 보이며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평창을 호명했다. 대한민국이 일본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 동·하계 올림픽 개최국이 되는 순간이었다.

평창을 시작으로 세계 올림픽 지형도는 아시아로 쏠리기 시작했다. 2013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선 도쿄, 2015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총회에선 베이징이 각각 2020년 하계,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 도시로 선정됐다. 아시아에서 3개의 올림픽이 연달아 열린다. 120년이 넘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이다.


지금까지 동·하계 통틀어 50차례 올림픽이 열렸다. 유럽 국가가 30회, 그다음이 미국을 앞세운 북미(12회)였다.

윤강로 스포츠외교연구원장은 "일본이 고군분투하던 올림픽 무대에 한국과 중국이 뛰어들어 올림픽을 연이어 개최하는 것은 아시아가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한 근대올림픽 운동의 중심축에 자리 잡았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성화 든 연아의 미소 - ‘평화의 불꽃’ 올림픽 성화가 30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한국 땅을 다시 밟는다. 31일 오후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성화 인수식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가 한국행 비행기에 실을 성화를 램프에 담아 들어 보이는 모습.
성화 든 연아의 미소 - ‘평화의 불꽃’ 올림픽 성화가 30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한국 땅을 다시 밟는다. 31일 오후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성화 인수식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가 한국행 비행기에 실을 성화를 램프에 담아 들어 보이는 모습. /뉴시스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을 기점으로 상업화 색깔을 짙게 나타냈던 올림픽은 막대한 시설 비용과 천문학적 적자 등으로 2000년대 들어 오히려 기피 대상이 됐다. '위기의 올림픽'에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게 바로 한·중·일 3국이었다.

 

한·중·일 3국은 아시아의 대표 주자다. 한 국가의 경제력을 가늠하는 경제 지표인 GDP(Gross Domestic Product·국내총생산) 순위(2016년 기준)에서 중국과 일본이 2·3위, 한국은 11위다.

 

3개국 GDP를 합하면 전 세계의 20%를 웃돈다. 하지만 3국의 역사는 짧은 화해와 오랜 반목(反目)의 역사였다. 2002년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을 공동 개최했을 때 협력의 기운이 싹튼 일도 있다. 그러나 독도·센카쿠 열도의 영유권과 사드 분쟁 등으로 최근 3국 관계는 최악의 긴장 상태로 치닫고 있다.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은 "지금까지 3국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에도 '각개전투'만 벌이며 갖고 있는 역량을 소모시키는 경우가 많았다"며 "올림픽을 통해 3국이 협력의 길을 만들어나가면 스포츠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관계도 공생과 협력의 관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픽을 통한 협력의 기운은 이미 싹트고 있다. 지난해 평창에선 3국 스포츠 주무장관이 한자리에 모여 첫 회동을 갖고 '3국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올림픽 유산을 함께 발굴한다'는 평창 선언을 발표했다. 조현주 스포츠개발원 박사는 "3국이 연이어 올림픽을 치르면서 함께 가야 할 상대라는 인식을 갖는다면, 아시아에서 주도권을 다투기보다 범(汎)아시아를 이끌면서 한목소리를 내는 공동체로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엇보다 평창의 역할이 중요하다. 윤 전 원장은 "평창 올림픽이 성공해야 향후 3국 관계에서 한국이 이니셔티브를 갖고 목소리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은 3개 개최 도시 중 가장 도시 인지도가 낮다. 아직도 상당수 외국인이 '평양'과 혼동할 정도다. 이미 올림픽 열기를 체감할 수 있는 도쿄, 베이징과는 달리 아직도 올림픽 분위기를 찾기 어 렵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국정 농단 사태가 터지면서 가장 치명상을 입은 게 체육계이자 평창이었다. 김도균 경희대 체육대학원 교수는 "평창의 성공 여부는 대회 운영뿐 아니라 올림픽 레거시(legacy·유산)를 어떻게 유지하고 활용하느냐로 결정된다"며 "대한민국이 1988년 전 세계에 보여줬던 열정의 보따리를 다시 한 번 풀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1/2017110100320.html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1. 1. 18:07

[평창2018 G-100일 꼭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111(111일 기준)가지 필수핵심정보 요약정리 Update II

 

 

평창2018동계올림픽은 오늘(111)로 딱 100(G-100)남았습니다.

 

평창2018과 관련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 꽤 많이 있습니다.

 

G-100일 기준으로 평창2018관련 유용한 정보 111(111일 기준)가지를 추리고 요약 정리 및 Update하여 보았습니다.

 

평창2018의 성공적 개최를 소망합니다.

 

1)   평창20181924 Chamonix개최 제 1회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23번 째 열리는 대회(23rd Edition)

 

2)   평창2018, 한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3)   평창2018, 2010년 및 2014년에 이어 3수 도전 만에 유치성공 대회

 

4)   평창2018, 경쟁도시 Munich2018 Annecy20181차 투표에서 63:25:7이라는 사상최다 득표 차로 개최권을 획득한 대회

 

5)   평창2018은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개최된 Sapporo1972와 두 번 째 개최지인 Nagano1998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 째 개최되는 대회

 

6)   평창2018, 21세기 들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7)   평창2018, Lillehammer 1994에 이어 24년 만에 빙상종목 개최 도시기반이 아닌 설상종목지역을 주 개최도시로 하는 21세기 첫 번째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8)   평창2018,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Divided Country)유일한 분단도(Divided Province) 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9)   평창2018, 한국은 1948년 생 모리츠(St. Moritz) 동계올림픽 처음 참가한지 꼭 70년이 되는 해에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 일취월장

 

 

 

10) 평창2018, 기 참가 확정된 77개국에 추가하여 향후 약 95개국에서 6,500여명의 선수·임원단이 참가할 예정으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참가국 기록(2014 소치 올림픽, 88개국)을 갈아치울 전망

 

11) 평창2018 동계올림픽개최기간은 29~25(17일 간)

 

12)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 개최기간은 39~18(10일 간)

 

13) 평창2018 동계올림픽 개최종목은 7개 경기 15개 종목 102개 세부종목(메달)로 사상최대 규모 (소치201498)

 

14)  평창2018, 신규추가 메달 세부종목 6:

 

(1) 스노보드 빅 에어(Snowboard Big Air/남·여) 2

(2)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 스타트 /(Speed Skating Mass Start/남·여) 2

(3) 컬링 혼성 더블(Mixed Double Curling) 1

(4) 알파인 스키 국가별 팀 이벤트(Alpine Skiing Nations Team Event) 1



 

15) 평창2018, 소치2014 메달종목 중 제외된 2개 세부종목은 스노보드 평행회전(·)

 

16) 평창2018,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많은 여성, 혼성 종목의 경기로 진행(양성평등 실현수렴)

 

17)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 개최종목은 6경기 6종목 80개 세부종목(메달)

 

18) 평창2018, 7개 동계스포츠 종목별 개최장소:

 

 

(1) Mountain Cluster평창과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등 설상 4개 종목경기(Sports On the Snow)

 

(2) Coastal Cluster강릉에서는 스피드·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컬링 등 빙상 3개 종목경기 (Sports On the Ice)

 

19) 2018년 동계 올림픽에는 7개의 경기, 15개의 종목, 102개의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며 15개의 종목 및 세부메달 수는 다음과 같음:

 

(1) 알파인 스키(11개 메달)

(2) 크로스컨트리(12개 메달)

(3) 노르딕 복합(3개 메달)

(4) 스키 점프(4개 메달)

(5) 스노보드(10개 메달)

(6) 프리스타일 스키(10개 메달)

(7) 스피드 스케이팅(14개 메달)

(8)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8개 메달)

(9) 피겨 스케이팅(5개 메달)

(10)       바이애스론(11개 메달)

(11)       아이스하키(2개 메달)

(12)       봅슬레이(3개 메달)

(13)       스켈레톤(2개 메달)

(14)       루지(4개 메달)

(15)       컬링(3개 메달)

 

 

 

20) 평창2018 선수촌은 2개로 건설되며 (1)평창 올림픽선수촌(설상종목 참가 선수 및 임원) (2)강릉올림픽선수촌(빙상종목 참가 선수 및 임원)

 

21) 평창2018 공식 Slogan“Passion.Connected.”(하나된 열정!)

 

22) 평창2018 엠블렘:

 

 

23) 평창2018 마스코트:

 

 

24) 평창2018 마스코트 정보:

 

(1) 수호랑(Soohorang): 우리나라 대표수호동물인 백호(White Tiger)로써 수호(선수, 참가자 및 관중 수호<보호>)+(, 정선아리)인데 서울1988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Hodori)+호순이(Hosooni)의 후손인 셈

 

(서울1988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와 호순이)

 

 

(2) 반다비(Bandabi): 강원도 대표동물인 반달 가슴 곰(Moon Bear)으로써 반다(반달)+(대회기념)인데 서울1988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의 후손인 셈

 

(서울1988 패럴림픽 마스코트 곰두리)

 

 

25) 평창2018 대회 5가지 New Horizons 비전, 목표 및 추진방향:

 

(1) 경제(Economy)

(2) 문화(Culture)

(3) 환경(Environment)

(4) 평화(Peace)

(5) ICT

 

26) 평창2018 비전(Vision):

 

-“아시아라는 잠재력이 큰 새로운 무대에서 세계의 젊은 세대들이 함께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고, 강원도와 대한민국에 지속 가능한 유산을 남기는 것(To Leave a Sustainable Legacy)”

 

 

27) 평창2018 올림픽성화봉송(OTR: Olympic Torch Relay)

 

(1) OTR 슬로건: “Let Everyone Shine”(하나된 불꽃)

 

(2) 20171024: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Ancient Olympia)헤라신전 올림픽성화 채화 식(Olympic Flame-Lighting Ceremony)

 

(3) 20171031: 그리스 아테네 Panathenaic Stadium에서 올림픽성화 인도 식(Olympic Flame Hand-Over Ceremony)

 

(4) 2017111: 올림픽성화 그리스~한국(8,500km비행) G-100일 인천도착

 

(5) 2017111일부터 101일 간 17개 전국 시도 순회봉송(2,018km)

 

(6) 남북한 인구(5,000만명 +2,500만명)상징하는 7,500명 올림픽성화봉송주자 봉송참여

 

(7) 201829일 평창2018 개회식 당일 20:00개회식장 도착 및 성화대 점화

 

(8) 평창2018 패럴림픽 성화봉송은 8일 간-80km봉송-800명 성화봉송주자 참여

 

 

28) 평창2018 입장권 Online Ticket Sales

 

(1) 온라인 입장권 판매 개시: 201795

(2) 평창2018 경기일정 발표: 2017914

 

 

29) 평창2018 기념주화(Commemorative Coins) 및 은행권지폐(Bank Notes) 프로그램

(1) --23(types) 65만 개 발행

(2) 한국최초 은행권지폐 2,000원권 최대 280만 장(2017년 말 발매 예정)

 

30) 평창2018 홍보대사(Honorary<Games> Ambassadors)

-40(2017111일 기준)

 

31) 평창2018 숙박현황

 

(1) IOC요구 숙박물량 기 확보(50개 시설 1 6,132/20178월 말 배정완료)

(2) 27천여명 대회운영인력 용 숙박시설 확보완료(87개 시설 28,572Beds)

(3) 관람객용 숙박시설 확보현황:

-20179월 경기장 주변 1시간 거리 호텔 및 콘도미니엄 등 기존 클라이언트 용 우수 숙박시설 5,500실을 관람객 용으로 숙박시설로 전환완료

 

32) 평창2018 북한참가 전망:

 

(1) 20179월 말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서 렴대옥-김주식 조 평창2018 출전 자격 자력확보

(2) 북한 쇼트트랙 선수들 출전 가능성 (IOC ISU 협업)

(3) 북한 참가 시 Thomas Bach IOC 위원장, 참가비용 전액 부담용의 발표

 

(4) 20174,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팀 평창2018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진 2017IIHF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강릉 Ice Arena개최) 참가로 단일팀 구성 다각적 논의 예상

 

(5) 참가 시 북한선수단은 금강산육로로, 북한 응원단은 속초 입항을 통해 방한 가능(BBC 등 해외언론은 신선한 방안으로 평가한 바 있음)  

 

 

33) 평창2018 조직위원회 직원 사후 일자리 창출

 

(1) 600 여명 공무원은 복귀

(2) 600 여명 전문 직 채용직원은 Beijing2022대회 조직위원회 및 IOC 13TOP 파트너 글로벌 다국적 기업 등에 취업기회 창출접촉 중

 

 

34) 평창2018 혹한 및 폭설대책:

 

(1) 친환경/경제올림픽 기조아래 폭설대비 방수포 설치-제설장비임차-제설인력확보 등

(2) 2016/2016 2016/2017 겨울시즌 26개 테스트이벤트 실시결과 눈 부족 사태 전무 입증

(3) 북서풍 차단용 폴리카보네이트 코팅 소재 방풍 막 설치

(4) 일반 관람객 좌석주변에 LPG히터 40대 소방 법 및 관람객 동선 교려 배치 예정

 

(5) 모든 관람객 대산 우의-무릎담요-핫팩방석-손핫팩 등 방한 용품 제공

(6) 따뜻한 식음료(F&B) 이동형 가판대 확대운영 계획 등

 

 

35) 평창2018 단계 별 조직 체계:

 

(1) 대회기본계획(2012~2013): 대회기본계획(GFP: General Foundation Plan) 수립 및 경기장 등 대회 관련시설 설계 착수-시설윤곽 마련-대회상징 엠블럼 제작·배포-올림픽정신 확산 및 국민적 관심 제고 용 교육 콘텐츠 개발(··고등학교 배포)

 

(2) 본격적 대회운영준비태세확립(2014~2017): G-1(2017 2 9)현재, 경기장 및 대회관련시설 건설, 숙박수송교통 등 분야별 대회 운영 준비, 대회 운영능력 제고 등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대회 준비

 

(3) 기능 중심의 대회 준비 조직(3단계)에서 현장중심 대회실행 조직(4단계) 전환하기 위해 2016 7월부터 추진 중인 조직개편도 관계부처 협의 마무리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의 의결과 문체부의 승인 (20172월 현재)

 

 

 

(4) 베뉴-경기운영-수송-숙박-식 음료-통신-안전 분야 등 대회 현업부서 중심 필요 최소한 인력만 증원하는 조직개편 시행 및 관련 인력충원 완료 시 명실상부한 현장중심 조직으로 탈바꿈

 

 

(5) 3단계 876→4단계 1,198(밴쿠버2010 인력/1,436, 소치2014 인력 2,041)--à201710월 말 현재 2,000명 정도로 추산

 

 

36) 평창2018, 2015/2016년 겨울시즌(2), 2016/2017 1~ 4(26/패럴림픽 5, 비경쟁 이벤트 4개 및 비 경기 이벤트 2개 포함) 테스트 이벤트 개최

 

37) 평창2018 경기장 총 12, 국제방송센터(IBC), 올림픽선수촌 및 미디어촌(평창 및 강릉)

 

38) 평창2018, 15개 종목의 경기에 필요한 총 12개의 경기장 중 신설 6개 경기장, 기존시설 2개 경기장은 국제 대회 기준에 맞도록 업그레이드 및 확충, 나머지 기존 4개 경기장은 제반 시설 개량 후 활용

 

39) 평창2018, 개폐회식이 열릴 올림픽플라자, NBC 등 세계 80여 개국 방송사가 입주할 국제방송센터(IBC/20176월 준공), 선수 및 미디어 참가자 제공 올림픽선수촌미디어촌 (2017 9월 준공)

 

40) 평창2018 개 폐회식장 위치: 평창군 대관령 면 올림픽로 인근

 

(1) 개 폐회식장

(2) 올림픽성화대

(3) 메달플라자

(4) 홍보체험관

(5) NOC House

(6) Live Site 공간

(7) 스폰서 부스 등

 

 

41) 평창2018, 25%의 이탈자가 있었던 2014 소치 올림픽보다 무려 1년이나 빠른 현장본부 사무소 이전에도 불구, 단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이전 완료(20166월 말)

 

 

42) 평창2018, 주사무소 연면적 1408㎡ 지상 3층 규모- 철골 모듈러 방식신축- 최대 약 900명 근무사무공간 및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운영 준비태세 여건조성

 

43) 평창2018, 주사무소 조기이전으로 강원도 및 개최도시와의 소통과 협력 확대 및 효율적 대회성공개최의 도약대 역할 평가

 

44) 평창2018, 20171월 주사무소 내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종합 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종합운영센터(MOC: Main Operations Center) 구축 완료 및 본격 가동

 

45) 평창2018, 종합운영센터(MOC)20172월 동시다발적 개최 20여 개 테스트이벤트와 2018년 본 대회 각종 상황 관리 및 지휘 통제 기능 기구로, 경기장 등 대회 현장과 지휘부 간 가교 역할을 실시간으로 수행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문제해결 핵심본부임

 

46) 평창2018, 가장 큰 난제는 균형재정달성 위한 대회 운영재정확보-균형예산(balanced budget)과 유산(legacy) 중요핵심현안

 

47) 평창2018 국내 기업 후원스폰서확보현황

(1) 목표금액: 9.400억원

(2) POCOG 마케팅실적: 9,470억원(초과 달성/20171018일 기준)

 

48) 평창2018 개략 수입 및 지출 예산구조(2,000억 부족/20171018일 기준)

(1) 수입확보금액: 26천원 육박(20171018일 기준)

(2) 지출예상금액: 2 8천억원(20171018일 기준)

 

49) 평창2018, 균형예산(balanced budget)실현 가능대회 (당초 운영예산규모가 2.2조원에서 2.8조원규모로 증액되었으나 POCOG에서는 201710월 말 현재 2.6조원 규모이상의 수입확보)

 

50) 평창2018 운영예산: 28천억원 예상(IOC후원금 및 국내기업마케팅/입장권 수입금 등 위주로 충당예정)

 

51) 평창2018, 지출규모확대 주요사유:

 

 

(1) 당초 국가 또는 지자체 수행사업의 조직위로 전환
-
올림픽 플라자, 국제방송센터(IBC) 건설 등

 

(2) 비드 파일(Bid File) 제출 이후 신규소요 발생
-
비드 파일(bid File) 당시에는 금메달 수 86현재 102개로 확대
-
빅 에어(Big Air) 종목 추가, 눈 저장, 세금 부담 등

 

(3) 일부 사업의 불가피한 조정 등

 

 

52) 평창2018, 이희범 조직위원장의 대 정부 각 부처와의 끈질긴 설득 및 협의결과, 각 부처의 정부차원 올림픽지원 강화 및 조직위원회 재정부담 완화차원에서 2017년 대회운영 관련예산 1,600억원 규모로 편성-이 중 414억원 조직위원회수입으로 반영

 

 

53) 평창2018 철도 및 도로 예산(43,557억원):

 

(1) 고속철도(서울-강릉/20176월 완공): 37,846억원

(2) 고속도로(2영동고속도로/201611월 개통/15,397억원//기존 IC개선 2017년 말 완공/312억원):

(3) 국도 및 지방도(국도 2개소, 9개 노선/5,514억원//지방도 16개소/5,399억원)

 

 

54) 평창2018, 201611~ 12월 국회에서 대회성공개최 겨냥 정부지원 촉구결의안과 공공기관 등 후원지원 촉구 및 권유 결의안 통과

 

 

55) 평창2018, 올림픽 최초 최첨단 ICT서비스 제공(5G, IoT, UHD방송 등)대회

 

 

56) 평창2018, 한국이 세계 4Grand Slam국제 초대형 국제행사 개최 달성 5대강국 등극

 

57) 평창2018 날마다 축제(Every day Festival) 문화 올림피아드

 

58) 평창2018 4대 장애요인(언어, 접근 성, 연령, 안전) 극복대회(Barrier-Free Games)구현하는 대회

 

59) 평창2018 모든 경기장 30분 이내 위치(Most Compact Venue Layout Plan)하게 한 대회

 

 

60) 평창2018 수송교통 인천국제공항(서울경유) 평창/강릉까지 1시간 대 도착이 가능한 대회

 

61) 평창2018 자원봉사자 22,400(동계올림픽 16,000/동계 패럴림픽 6,400)

 

 

62) 평창2018, 국내외 자원봉사자 선발과 교육 및 배치현황:

 

(1) 20167~9(3개월 간)최종 선발 인원인 22,400명의 4배가 넘는 91,656명 신청-2017 2월말까지 면접 및 언어레벨테스트 등을 거쳐 역량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 단계별 교육 통한 대회성공개최 최 첨병 격인 우수한 자원봉사자 양성 계획

 

 

(2)  20173~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소개 및 유산(legacy), 예절 및 환대 등에 대한 기본 교육실시(리더 자원봉사자 선정 및 별도 교육 실시 병행)

 

(3) 20181~2: 해당 직무 별 현장교육 및 투입

 

 

63) 평창2018, 아시아 3연속 동 하계올림픽(평창2018-도쿄2020-베이징2022)의 첫 주자

 

 

64) 평창2018, Olympic Agenda2020개혁권고내용(201412월 모나코 개최 특별 IOC총회)승인 이후 열리는 최초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65) 평창2018, 건물구조가 전통적인 원형이 아닌 최초로 5각형 모양의 개 폐회식장(Ceremonies Stadium)

 

66) 평창2018, 20167월 대회 준비 전반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국제 표준인 ‘ISO20121(이벤트 지속가능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면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한 대회로 기록.

 

67) 평창2018, 경제·사회·환경적으로 지역사회 부담요인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 영향을 최대화하도록 대회를 준비하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대회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외적 신뢰를 확보하는 동시에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후속 국가들에게 지속 가능한 동계올림픽 Role Model 제시

 

68) 평창2018, 입국-경기장 관람 및 쇼핑-출국까지 최초의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 대회

 

69) 평창2018, 휴대폰 보유 6천만명을 상회하는 국가에서 개최되는 대회

 

70) 평창2018, 초고속 인터넷 세계1위 국가 개최 대회

 

71) 평창2018,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활용 최초의 대회

 

72) 평창2018, 개인 맞춤형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길 찾기, 혼잡도 안내, 안전, 실시간 주차정보 등이 제공되는 최초의 대회

 

73) 평창2018,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활용 홍보, 안내, 성화봉송, 포터 등 생활서비스 제공 대회

 

74) 평창2018, Genie-Talk활용한 8개국어 실시간(real-time) 자동 통-번역 서비스 제공대회

 

75) 평창2018, 청년 취향(Youth Appeal) 설상 종목 도시이벤트(City Event)Big Air 스키 신설종목이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

 

76) 평창2018, 가상현실(VR)로 길 안내 받고 경기장면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최초의 대회

 

77) 평창2018,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에 타임 슬라이스 중계 위한 여러 각도로 빈틈 없이 카메라 100여 대 설치로 최첨단 품질의 영상 제공 대회

 

78) 평창2018, 실시간 360도 영상 구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기술 도입으로 현장에 선 선수처럼 생생한 모습 볼 수 있는 대회

 

79) 평창2018, 중요한 경기장면 실수로 놓쳐도 원하는 장면을 취사선택하여 다양한 각도로 다시 볼 수 있는 대회

 

 

80) 평창2018, 고화질을 초월하는 초고화질 UHD방송이 본격 도입되어 안방극장에서 경기장 체험 가능한 대회

 

 

81) 평창2018, 경기장에 들어서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기술로 스마트 폰 앱이 길을 열며 안내해 주는 대회 (스마트 폰 안에 뜨는 파란 화살표 따라가면 생소한 경기장에서도 손쉽게 좌석 찾기 용이함)

 

82) 평창2018, 실내 네비게이션(Navigation)에 증강현실(AR)기능을 더한 서비스 제공하는 최초의 대회

 

83) 평창2018, 8개국어 자동 통 번역 앱과 더불어 교통과 관광, 숙박 등 모든 결제를 신용카드 없이 팔찌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전자지갑 활용가능 대회

 

84) 평창2018, 경기장 안팎 혼잡 여부 분석 통해 출입구 및 동선 추천하는 앱 활용 가능 대회

 

85) 평창2018, 모바일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 등장 캐릭터가 현실에 덧입혀진 모습으로 흥미와 박진감을 배가시켜주는 대회

 

86) 평창2018, IT기술 활용 경기장 안팎 폐쇄회로(CC)TV영상과 경기장 내 관람객 수, 입장 대기 수가 표시되어 첨단 통제기술 도입 최초의 대회

 

87) 평창2018, CCTV영상과 IoT센서 수집정보 분석 통한 실시간 인원수 산출 기술도입 최초의 대회

 

88) 평창2018, 차량출입 IoT센서 활용 경기장 외부주차 가능 공간 정보 스마트 폰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대회

 

89) 평창2018, 4세대 이동통신인 LTE(Long Term Evolution)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40배 이상 빨라 대용량 전송이 필요한 가상현실(VR)과 타임슬라이스 중계가 가능한 최초의 대회

 

90) 평창2018, 선수를 중심으로 놓고 한 장면을 원하는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중계기법이 최첨단 방식으로 활성화 되는 대회

 

91) 평창2018. 올림픽 중계 방송사와 협의 성사 시 360VR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집에서도 VR 기기착용하고 볼 수 있는 최초의 최첨단 대회

 

92) 평창2018, FoP에서 경기를 펼치는 선수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고 선수대기실 출입코드 부여 없이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모습 및 ‘Kiss and Cry Zone’에서의 선수 대기 모습 등을 VR고글 착용으로 볼 수 있는 최초의 최첨단 대회

 

 

93) 평창2018, IoT사물인터넷 활용 CCTV화면을 통해 위험지역 진입 관람객에 대해 안전요원이 스마트 폰으로 Push Alarm 즉시전달로 안전통제가 가능한 대회

 

94) 평창2018, 증강현실(AR) 3차원(3D) 길 안내 서비스 활용하여 외국인 선수들이나 관람객들로 하여금 인천공항부터 평창-강릉-정선에 있는 경기장이나 숙소까지 외국어 안내 없이도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무후무한 최첨단 대회

 

 

95) 평창2018, AR 3D길 안내 서비스 활용 경기장 내 지정좌석 찾기는 물론 가는 도중 화장실이나 편의점 위치 표시 서비스까지 제공해 주는 최첨단 대회

 

96) 평창2018, IoT기술활용 선수 건강관리 가능한 서비스 제공대회

 

 

97) 평창2018, IoT기술활용 곳곳에 설치된 무인정보시스템(Kiosk)에서 사진 촬영 후 이를 강원도 명소와 합성한 뒤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사진 download가 가능한 대회

 

98) 평창2018, 사진을 촬영한 사람이 대형 미디어 월’(Media Wall)을 통과하면 자신의 사진이 자동으로 화면에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대회

 

 

99) 평창2018, 한글과 컴퓨터의 AI자동통 번역 서비스인 지니톡이 설치된 로봇들이 언어 소통불편 해소 위해 곳곳이 대기하여 서비스도 제공해 주는 대회

 

100)             평창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문화실천운동인 미인’(미소 짓고 인사하기)캠페인과 K-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관광객 친절히 맞이하기를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지방정부 및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이 빛나는 대회

 

101)             평창2018, K-Pop K드라마 등 한류를 활용하여 성공개최의 키워드로 삼으려는 한류와의 접목으로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대회

 

102)             평창2018, 관문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외에 김포공항 및 개최도시 인근의 양양국제공항 하늘 길 다변화로 올림픽 사통팔달의 수송교통 최적화-다양화 교통인프라가 집중되는 대회

 

103)             평창2018, 계기로 한국이 강점인 ICT기술 적용 다양한 융합 서비스개발 및 전 세계 특장화 기술 수출모델 창출이 기대되는 대회

 

 

104)             평창2018, 전 세계 동계스포츠 취약국가 청소년 초청 ‘Dream Program’실시로 글로벌 동계스포츠 확산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권장하여 올림픽운동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대회

 

105)             평창2018, 지명도와 인지도를 전 세계 만방에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once-in-a-life-time chance)

 

106)             평창2018, 이어지는 Tokyo2020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Beijing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더불어 한중일 3이 향후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업하고 공조하는 총체적 협력체제 전환의 역사적 이정표(milestone) 시발점

 

107)             평창2018,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와 함께 올림픽 기념비적 유산으로 기록될 평화의 벽-통합의 문”(Peace Wall & Gate)캠페인으로 세계유일의 분단국에서의 대회를 평화와 통합의 장으로 승화

 

108)             평창2018, 홈팀 한국선수단 동계올림픽 참가 사상 첫 아이스하키 팀 출전

 

109)             평창2018, 홈팀 한국선수단 빙상, 스키, 슬라이딩 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획득(8-4-8)으로 세계4강 목표로 매진 중 (~ 필승 코리아!)

 

 

 

 

110)             Thomas Bach IOC 위원장은 지난 201729, 평창2018 G-1년 전 세계를 향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험한 세상에서 스포츠의 인류 결속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습니다:

 

“Like no other human activity, sport has the power to unite people, regardless of background, culture or belief. This unique unifying power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that sport and the Olympic Games can give us. In our fragile world today, where mistrust and uncertainty are on the rise, sport is an anchor of stability for so many people, giving us hope that our shared humanity is stronger than the forces that want to divide us.” (인간의 어떤 다른 행위와도 구별되고 있는 스포츠야말로 배경과 문화 또는 믿음과 상관 없이 사람들을 단결시켜주는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독특한 통합지향 파워는 스포츠와 올림픽이 우리에게 선사해 주는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임-불신과 불확실성이 난무하고 있는 오늘날의 취약한 세상에서 스포츠야말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정착시켜주는 하나의 닻의 역할을 해 주고 있으며 우리의 공유된 인간애가 우리를 분열시키고자 준동하고 있는 세력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라는 희망을 주고 있는 것임)

 

 

111)             20171024일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Ancient Olympia)에서 Thomas Bach IOC위원장의 평창2018 올림픽성화 채화 식 축사 연설 하이라이트(highlight)입니다:

 

A. As our founder, Pierre de Coubertin, once said: The Olympic Games are a pilgrimage to the past and an act of faith in the future.’” (근대올림픽 창시자인 쿠베르탱남작이 언급하였듯이, ‘올림픽대회는 과거로의 성지순례인 동시에 미래에 신념/신앙에 바탕을 둔 행위)

 

B.   What better expression of this faith in the future, than the presence of the President of the Hellenic Olympic Committee, together with the Presidents of 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s of the Republic of Korea, Japan, China, France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래에 이러한 신념을 보다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은 그리스 NOC, 대한민국 NOC, 일본과 중국과 프랑스와 미국 NOC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한다라는 것임)

 

C.  Together, they represent the future hosts of Olympic Games, PyeongChang 2018, Tokyo 2020, Beijing 2022, Paris 2024 and Los Angeles 2028. (평창2018, Tokyo2020, Beijing2022, Paris2024, LA2028 등 모두가 다 함께 향후 올림픽대회 개최주역들의 위상을 나타내 주고 있음)

 

D. Todays ceremony marks the beginning of the celebration of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오늘 이 자리에서 거행되고 있는 채화 식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축하의 시발점을 의미함)

 

E.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Torch Relay is an invitation to join in the celebrations around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and be inspired by its message: Passion. Connected.(평창2018 올림픽성화봉송은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두루두루 축하해 주는 축제 한마당으로의 초대이며 “하나된 열정”이란 평창2018의 메시지로 점철되어 감동전달의 장임)

 

 

 

 

 

 

 

 

 

 

 

 

 

 

 

*References:

-POCOG홈페이지

-IOC 홈페이지

-국내외 외신보도기사 등 참고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7. 09:50

[평창2018대비 참가자 및 운영인력대상 위기(Crisis) 긴급상황(Emergency) 위험(Risk) 관리소통방법(Communication)]

 

 

국제표준으로 통용되는 위기(Crisis) 긴급상황(Emergency) 위험(Risk) 관리소통방법(Communication)에 대하여 공유합니다.

 

날마다 24시간 나도 모르게 엄습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비롯하여 돌발 이슈 및 위기를 부지불식간에 그대로 방치하거나 속수무책으로 당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일상생활 특히 평창2018 대회기간 중 운영인력과 관람객들을 포함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위기대비 소통기본원칙을 숙지하여 문제해결 또는 위기관리 기본수칙으로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   조직내부에서든 사회와 이웃 그리고 가정생활에서든 다음과 같은 객관적 믿음을 공유하고 표현함으로써 신뢰와 신용을 쌓아야 합니다(Build Trust and Credibility by Expressing):

 

1)   공감(Empathy)과 배려(Caring)

2)   능력(Competence)과 전문성(Expertise)

3)   정직성(Honesty)과 개방성(Openness)

4)   약속(Commitment)과 헌신(Dedication)

 

 

2.   효과만점 조언(Top Tips)

 

1)   지나친 과대포장 확신주기 지양할 것(Don’t over-reassure)

2)   불확실 성 인정할 것 (Acknowledge uncertainty)

3)   희망적 긍정이미지로 표현할 것(Express wishes: “I wish I had answers.”)

4)   해결방안 도출과정을 주지시키도록 설명할 것(Explain the process in place to find answers)

5)   인간적 두려움을 인정할 것(Acknowledge people’s fear)

6)   사람들에게 해야 할 일들을 줄 것(Give people things to do)

7)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요청할 것<위기분담>(Ask more of people<share risk>)

 

3.   대변인으로서의 자세(As a Spokesperson)

 

1)   소속단체의 제반 정책방향을 숙지할 것(Know your organization’s policies)

2)   책임소재 범위 내에서 처신할 것(Stay within the scope of responsibilities)

3)   진실을 말하고 투명할 것(Tell the truth. Be transparent.)

4)   해당 대행사의 정체성에 대해 구체화 할 것(Embody your agency’s identity)

 

4.   이러한 종류의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준비 할 것(Prepare to Answer These Questions)

 

1)   내 가족/FA와 나는 안전한 가? (Are my family/FA and I safe?)

2)   내 자신과 내 가족/FA의 안위와 방비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나? (What can I do to protect myself and my family/FA)

3)   이곳 책임자는 누구인가? (Who is in charge here?)

4)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What can we expect?)

5)   이런 일이 왜 발생했을까? (Why did this happen?)

6)   당신은 미리 경계하고 주의하였는가? (Were you forewarned?)

7)   왜 이런 일을 방지하지 못했나? (Why wasn’t this prevented?)

8)   그 밖에 어떤 다른 것이 잘못 될 수 있을까? (What else can go wrong?)

9)   이런 일에 대해 관여하기 시작한 시기는? (When did you begin to work on this?)

10) 이런 정보가 의미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es this information mean?)

 

5.   다음과 같은 메시지에 계속 머무를 것(Stay on Message:)

 

1)   중요한 것은 기억하는 것이다(What’s important is to remember.)

2)   그 질문에 대답할 순 없지만 당신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 줄 순 있다(I can’t answer that question, but I can tell you.)

3)   내가 잊기 전에 당신의 시청자/관객/독자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Before I forget, I want to tell your viewers…)

4)   그것에 대하여 진상을 올 바르게 정리하도록 해 주세요(Let me put that in perspective.)

 

6.   위기관리 처세방법 (How to Manage Risk)

1)   Be First. (제일 먼저 임하라)

2)   Be Right. (옳게 처신하라)

3)   Be Credible. (신뢰감을 심어주라)

 

 

 

 

7.   Consistent Messages are Vital. (일관된 메시지들이 활기 있는 것이다)

 

*출처: CDC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6. 20:25

 

[평창2018 유산거점마련 사후 올림픽 및 스포츠박물관건립

Benchmarking사례(2017 영월국제박물관 포럼)]

 

 

지난 2017년 9월15일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한국위원회가 공

동 주관한 ‘2017년 영월국제박물관 포럼(9.14~16)에 주제발표 및 토론 초청 자로 영월군 동

강시스타 포럼장소를 다녀왔습니다.

 

 

‘글로벌 상생을 위한 플랫폼-메가 스포츠와 스포츠박물관 임팩트’(Mega Sport and Sport

Museum Impact)에 대하여 영어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을 가진 바 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끝나고 나면 빙상종목경기개최도시인 강릉시에서는 쇼

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으로 사용될 아이스 아레나 아이스링크내부에 평창2018스포츠

박물관/기념관을 설치 및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15년 10월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30여년간 수집해

온 각종 ‘올림픽관련 소장품 3만 점 무상기증 협약 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강릉 Ice Arena아이스링크/출처: 평창2018홈페이지)

 

 

협약 식에 참석한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림픽 때마다 기념품을 모은 마음과 열정이 놀랍고, 무

상기증에 감사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도 대회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

속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35년 간 전 세계 올림픽개최도시를 가봐도 개인이 모은 스포츠 소장품을 전시한 곳

은 아직 보지 못 하였습니다.

 

 

강릉시에 무상 기증한 올림픽관련 각종 소장품이 전시되면 올림픽역사고 이해하고 자연스럽

게 대회 후 지속발전 가능한 홍보와 유산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스포츠의 힘과 국제친선

그리고 향후 올림픽운동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PyeongChang 2018 News (12 October 2015)

 

Olympic Memorabilia Collection to be donated to Host City Gangnueng, home of the Ice Venues for 2018 Olympic Winter Games

 

 

 

 

Date 12-Oct-2015 Hit 1,415

 

Olympic Memorabilia Collection to be donated to Host City

Gangnueng, home of the Ice Venues for 2018 Olympic

Winter Games

 

SEOUL, Oct 12- Rocky Kang-Ro YOON, President of 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 (

ISDI) and Special Advisor to President of the PyeongChang Organizing Committee for the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POCOG), donates all his Olympic memorabilia

items collected during his 35-year international sports career.

 

 

 

 

The collection of over 30,000 items comprises more than 100 different kinds including

Olympic Pins, Commemorative Medals, Games Torches and Olympic Mascot Symbols will be

handed over to Gangneung City, the Ice Sports Venue city of the 2018 Olympic Winter

Games.

 

Yoon expressed his wish to be a part of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first Winter Games in

Korea, commenting “The motive of my donation to Gangneung City is to contribute to the

sustainably legacy of the 2018 PyeongChang Games.”

 

 

After the Games, the Olympic memorabilia collection will be moved to a space reserved at

the Ice Arena in Gangneung City that will be open to the public for them to enjoy. The

collection will remain as a legacy for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Rocky Yoon served as Deputy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 Olympic Committee and as

Secretary General of the 2010 & 2014 Bid Committees for PyeongChang.

He is the first Korean recipient of the ANOC Merit Award & Order.

 

[List of Memorabilia]

 

·Olympic Pins

·Olympic Key chains

·Commemorative Sports & Olympic Stamps

·Commemorative Medals

·Games Torches

·Various kinds of Pendants

·Olympic Watches

·Olympic Accreditation Cards

·Commemorative Coins

·Olympic Ties

·Olympic Badges, Insignias, etc.

·Olympic Mascot Symbols,

·Olympic Books

·Sports related hanging scrolls,

·Pictures

·Olympic Posters

·Olympic Stickers

·Olympic Medallions

·Olympic Plaques

·Olympic Caps, Gloves, Clothes, Outfits, etc.

·All other Sport & Olympic Memorabilia, etc.

POCOG Press Office
Tel)+82.2.2076.2195~7
Email
) pressoffice@pyeongchang2018.com

 

 

[Mega Sports and Sport Museum Impact]

 

*순서:

1.What is a Mega Sport Event? 

2.스포츠의 힘과 글로벌 공동체

3.글로벌 스포츠 박물관 현황 및 국내 스포츠박물관의 현주소

4.평산 윤강로 개인스포츠박물관 설립과 비전 그리고 무상기증

 

가.What is a Mega Sport Event? 

 

1)“The term, “mega sport event refers to global sporting events such as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he FIFA World Cup in Football, and the IAAF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2)The event has a high profile, there is a worldwide interest linked to the event

and there is a sustainable and measureable economic outcome.

 

3)It also improves employment both on a short-term and permanent basis.

 

4)A mega sporting event also involves political decision-making and involves the

strategies of a country`s Government.

 

 

나.스포츠의 힘과 글로벌 공동체

 

(1)이 세상에는 인류가 가장 선호하는 5가지 공통 언어가 존재한다. ; ‘돈(Money), 정치

(Politics), 예술(Art), 섹스(Sex), 그리고 스포츠(Sport)’가 그것이다.

 

(2)그 중 5번째에 해당하는 ‘스포츠’는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인생을 살맛

나게 해주는 가장 건전한 필수 컨텐츠다.

 

(3)고전적 의미의 인류 3대 필수요소는 의식주(Food, Clothing, and Shelter)이지만 현

대사회에서 신 개념적 3대 필수요소는 ‘청정한 물’(Clean Water), ‘맑은 공기’(Clean

Air), 그리고 ‘만인의 스포츠’(Sport for all)라고 정의해 보고 싶다.

 

(4)스포츠는 자나 깨나 직접 실행하든 관람하든 응원하든 뉴스매체를 통해 접하든 간에

하루도 스포츠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5)스포츠는 인류선호 5대 언어들 중 나머지 4가지 언어적 특성 모두를 내재하고 있으

며, 스포츠의 인류 보편타당성 결과물이 바로 올림픽이다.

 

(6)올림픽은 지구촌 정치의 변모하는 얼굴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국제적 논란거

리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고, 문화 / 교육 / 예술 / 육체적 / 미적 율동이 한데 어우러진 복

잡 미묘 다단한 종합 축제의 한 구석에 인간의 돈에 대한 집착의 무대를 꾸며주기도 하는

기기묘묘한 인류생태 심리학적 문화유산의 최대 걸작품이기도 하다.

 

(7)최근 국제적으로 실시된 ‘즉석 인지도 조사’(Spontaneous Awareness Survey)결과

올림픽이 ‘월드컵축구’의 2배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윔블던 테니스대회(Wimbledon

Tennis Championships)’보다 3배, ‘포뮬러 원(Formula One Motor Racing Grand

Prix)자동차 경주대회’보다 4배,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사이클 대회’, ‘수퍼볼

미식축구대회(American Super Bowl)’, ‘월드시리즈 야구대회(World Series of

Baseball)’ 보다 6배, 그리고 ‘미국 컵(America's Cup)’ 및 ‘데이비스 컵 테니스대회

(Davis Cup)’보다는 무려 10배나 더 높은 인지도를 보여 주었다.

 

(8)그러한 올림픽 중1988년 서울올림픽은 前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역대 최고의 올림픽

(The most Universal and the Best Games ever)이라고 극찬 한 바 있다.

 

 

다.국내 스포츠박물관의 현주소

(1)스포츠 강국이라고 자하는 우리나라 스포츠박물관 실태와 비교하면 세계적 수준의 프랑스와 영국의 스포츠박물관은 부러움의 대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임  

 

(2)한국의 스포츠박물관으로는 서울 노원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에 4개 전시관을 갖춘 한국체육박물관 경기 수원 광교박물관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역사박물관 형태로 함께 운영하는 스포츠박물관도 존재하고 있음

 

(3)축구의 경우 서울 마포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2002 한일 FIFA월드컵 기념관 형의 박물관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도 축구박물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4)하지만 이러한 스포츠 관련 박물관에 소장된 각종 스포츠 사료들이 분산되어 있으며 스포츠박물과의 위치가 일반 대중의 편리한 접근성과는 동 떨어져 있어 스포츠박물관의 매력과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못함

 

(5)올림픽 관련 도 사실상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단지 내에 위치한 서울올림픽기념관’과 대한체육회가 관리 운영하고 있는 태릉선수촌에 자리매김한 한국체육박물관 등에 분산 보관되어 있는 실정임

 

(6)태능 선수촌 한국체육박물관에는 베를린1936올림픽에 출전한 (고) 손기정 옹의 그리스 청동투구, 몬트리올1976 올림픽에서 양정모선수의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 등 나름 역사적 가치가 있는 상당수의 올림픽 및 스포츠 관련 기념품 및 수집품 등을 전시해 놓고 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박물관이 되기 위하여서는 국가정책 차원의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7)스포츠 강국인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필요성이 최근 꾸준히 대두되어 왔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현재 사업시행을 위한 계획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8)스포츠박물관은 단순히 기념품과 사료를 전시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과거와 현재 및 미래와의 소통창구이자 공간임을 명심하였으면 하는 바람임

 

라.평산 윤강로 개인스포츠박물관 설립과 비전 그리고 무상기증

 

(1)국제 스포츠 계에서 35년 간의 국제스포츠외교활동의 흔적으로 수집된 올림픽 및 스

포츠 관련 기념품 등의 각종 콜렉션 3만 점 가량 개인소장  스포츠박물관 건립

 

(2)올림픽 뱃지(Olympic Pins), 올림픽 열쇠고리(Key Chains), 올림픽우표, 올림픽 메

달, 성화봉, 페넌트, 종류도 다양한 올림픽 시계, 올림픽 주화, 동전, 각종 대회 및 회의

ID카드, 올림픽 넥타이, 휘장, 마스코트인형, 책자, 기념품, 족자, 그림, 포스터, 스티커,

상패, 기념패, 뱃지 세트, 각종 모자, 장갑, 스포츠외교, 올림픽 티셔츠, 포스트 카드, 조각

품, 훈장, 공로패, 감사패, 올림픽 기념 스푼(Spoons), 종(bells), 자물쇠, 각국나라의 다

양한 술, 향수, 담배, 심지어 올림픽콘돔 등등에 이르기까지 별의 별 수집품들이 별도

의 보관창고가 필요할 정도가 되었음

 

(3)천신만고(?) 끝에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 전원주택과 "평산 윤강로 스포츠박물관"

2004년 완공되어 개관되었고 조촐한 개관식 기념행사도 가진 바 있었음

 

(4)주요 일간신문, 월간지(신동아), 방송등지에 많이 소개 해 주었고 정병국 양평 지역구

국회의원 등 양평군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었음

 

(5)자크 로게 IOC위원장, 사마란치 IOC명예위원장, 하진량 IOC올림픽, 문화 교육위원장

을 비롯한 수 많은 IOC위원들과 국제 스포츠 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줄줄이 답지하

기도 하였음

 

(6)경기도 양평 국수리에 올림픽 관련 기념품을 전시하는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개장하고

스포츠박물관협의회(ASMA)를 통해 스포츠박물관 활성화에 노력해 왔는데 2004년 프

란시스 가벳(Francis Gabet)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박물관장은 필자에게 스포

츠박물관 프로젝트 연구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자문해 줄 것을 요청해왔었음.

 

(7) 1988년 서울 올림픽 장대높이뛰기(Pole Vault) 세계신기록 보유자-금메달리스트

겸 우크라이나 IOC위원 겸 NOC위원장인 Sergey Bubka, Magvan 몽골 IOC위

원, Samih Moudallal 시리아 IOC위원, Mme. Francoise Zweifel IOC전 사무총장 등

여러 명의 국제스포츠 계 인사들도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직접 다녀가기도 하였음

 

(8) 개장과 함께 각종 언론매체와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되면서 스포츠박물관 탐방 방문객

들도 심심찮게 올림픽 및 스포츠관련 기념품을 통한 올림픽 역사와 스포츠가 주는 다양

한 문화적 가치가 공유되었다고 판단됨

 

(9)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20117월 유치되어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3년이 경과한 20149월 경 평창2018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청 관계자가 사무실

로 찾아와 대회 후 동계올림픽 피겨 및 쇼트트랙 경기장(Ice Arena)에 스포츠박물관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증을 간곡히 요청하여 왔음

 

(10) 1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월13일 최명희 강릉시장과 무상

기증 협약 식을 갖고 그 동안 애지중지하여왔던 전 세게 35년 간 수집한 올림픽 소장품

을 통째로 기증한 바 있음

  

(11)대회 종료까지 올림픽 핀 등 기증 소장품 일부는 강릉시청 로비와 강릉 올림픽 파크

인근 평창2018 홍보전시관에 일반 전시되고 있음

 

(12)아시아스포츠박물관협회(ASMA: Asian Sport Museum Association)결성도 앞으

로 남은 과제임

 

 

                                    (사진 우측이 Sergey Bubka)

 

 

[Mega Sports and Sport Museum Impact Update]

 

*Order:

1. What is a Mega Sport Event? 

2. Power of Sports and Global Community

3.Overview of Global Sports Museums and Status Quo of Sports Museums in Korea

4.Creation and Vision of Private Sports Museum of  Rocky Kang-Ro YOON, and Its Donation

 

5.What is a Mega Sport Event? 

 

1)“The term, “mega sport event refers to global sporting events such as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he FIFA World Cup in Football, and the IAAF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2)The event has a high profile, there is a worldwide interest linked to the event

and there is a sustainable and measureable economic outcome.

 

3)It also improves employment both on a short-term and permanent basis.

 

4)A mega sporting event also involves political decision-making and involves the

strategies of a country`s Government.

 

 

6. Power of Sports and Global Community

 

(1) There are five common languages that humanity favors the most: money,

politics, art, sex, and sports.

 

(2) The fifth language, sports, is the healthiest and necessary contents that

enrich our lives across the world.

 

(3) The three necessities for humanity, in the traditional sense, are food,

clothing, and shelter. In modern society, however, the three new necessities are

clean water, clean air, and sports for all.

 

(4) It has become difficult to imagine daily lives without sports, whether

participating in one, watching a game, or hearing about it on the news.

 

(5) Sports encompass the characteristics of the other four languages that

humanity favors, and the Olympics is the necessary result of the universality of

sports.

 

(6) The Olympic Games show the face of changing global politics, and give rise

to international controversies sometimes. It is also the most sophisticated work

of art as a human psychology cultural heritage that displays human obsession

with money, on the side of complex festivities of culture, education, art, and

physical and artistic movements.

 

(7) According to the recent international Spontaneous Awareness Survey, the

Olympics has twice as much influence as the World Cup, three times that of

Wimbledon Tennis Championships, four time that of Formula One Motor Racing

Grand Prix, six times that of Tour de France, American Super Bowl, and

World Series of Baseball, and 10 times that of America's Cup and Davis Cup.

 

(8) In particular, the former IOC President Samaranch praised Seoul Olympics of

1988 as “the most universal and the best Games ever.

 

 

7.Status Quo of Sports Museums in Korea

(1) In comparison to the state of sports museums in Korea, a so-called champion of sports, those in France or the UK are of global standards and subjects of envy.

(2) As for sports museums in Korea, there are Korea Sports Museum, which is located on the second floor of international skating rink in Taereung, Nowon-gu, Seoul, with 4 exhibition halls, and Gwanggyo Museum in Suwon-si, Gyeonggi-do. Some are managed as history museums by local governments.

(3) For soccer, there is a museum that commemorates 2002 Korea-Japan FIFA World Cup within the Sangam World Cup Stadium in Mapo-gu, Seoul. There is another soccer museum on the first floor of soccer hall on Sinmun-ro, Jongno-gu, Seoul.

(4) However, various data on sports are spread out across the museums, and the location of these sports museums are far from easily accessible for the general public. Therefore, they are not fully attractive or playing their roles to the fullest as sports museums.

(5) Data related to the Olympics are also scattered, with some managed in the Seoul Olympic Commemoration Hall within the Olympic Park complex, Songpa-gu, Seoul, and the Korea Sports Museum in Taereung, managed by Korean Olympic Committee.

(6) In the Korea Sports Museum in Taereung, the bronze Greek helmet that Sohn Ki-jung won in the 1936 Berlin Olympics, Korea’s first gold won by Yang Jeong-mo in 1976 Montreal Olympics, and other historically valuable artifacts are on display. However, for the museum to become Korea’s representative sports museum, better national policy is needed to take care of it.

(7) The need to build a national sports museum worthy of a sports powerhouse like Korea has been surfacing strongly recently. The Sports Promotion Foundation is reportedly working on a plan to launch such a project.

(8) A sports museum does not just display commemorative items and artifacts.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it is a communication channel between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through sports.

 

8. Creation and Vision of Private Sports Museum od Rocky Kang-Ro YOON, and Its Donation

 

(1) About 30,000 pieces of artifact—collected for 35 years and related to the Olympics and other sports as evidence of international sports diplomacy—were collected by an individual and a sports museum was built for them.

 

(2) Olympic pins, key chains, stamps, medals, torches, pennants, and various Olympic watches, coins, ID cards, neckties, badges, mascot dolls, booklets, commemorative items, scrolls, paintings, posters, stickers, awards, memorial tablets, badge sets, various hats, gloves, sports diplomacy, Olympic T-shirts, postcards, sculptures, medals of honor, awards of achievement or of appreciation, Olympic spoons, bells, locks, alcohol from different countries, perfume, tobacco, and even Olympic condoms were some of the things collected, even needing a separate storage space.

 

(3) After numerous attempts, a sports museum on Yoongang-ro, Pyeongsan was built in a villa in Guksu-ri, Yangpyeong-gun, Gyeonggi-do, in 2004, and a small celebratory ceremony was also held.

 

(4) Major daily papers, monthly magazines (New Dong-A), and broadcasts introduced the museum, and local lawmaker Jung Byeong-guk for Yangpyeong and others at the gun level took great interest in the museum.

 

(5) IOC members, including President Jacques Rogge, Honorary President Samaranch, Head of Culture and Education Section Ha Jin-ryang, and other global sports celebrities sent congratulatory messages as well.

 

(6) The Pyeongsan sports museum was opened in Guksu-ri, Yangpyeong, Gyeonggi-do to display Olympics-related artifacts, and efforts were made to enliven it through ASMA. In 2004, director of IOC Olympics Museum Francis Gabet asked the author to consult him on ideas related to research into sports museum projects.

 

(7) Various global sports celebrities visited the Pyeongsan sports museum, including gold medalist and world record setter in pole vault in 1988 Seoul Olympics, IOC member for Ukraine, and head of NOC, Magvan Mongolian IOC member, Samih Moudallal Syrian IOC member, and former IOC Secretary-General Mme. Francoise Zweifel.

 

(8) The sports museum was introduced on various media outlets for its opening, and the visitors seemingly shared the history of the Olympics and the cultural value that sports give rise to by enjoying the artifacts related to the Olympics and sports in general.

 

(9) In September 2014, 3 years since the author became a member of the organizing committee for Pyeongchang Winter Olympics 2018 and for the Paralympics that took place in July 2011,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Office visited the author’s office. Gangneung is to host ice sports in Pyeongchang 2018. The official asked for donations of artifacts for the sports museum planned to open in the Ice Arena after the Olympics.

 

(10)After a month, a donation agreement was signed at Seoul Press Center with Gangneung’s governor Choi Myeong-hee on October 13. The entire collection of Olympics-related items, preciously preserved for the past 35 years, was donated. 

 

(11)Until the end of the Olympics in 2018, some of the donated items, such as the Olympic pins, will be displayed for the general public in the lobby of Gangneung City Hall and the Pyeongchang 2018 Promotion Exhibition near the Gangneung Olympic Park.

 

()Establishment of the Asian Sport Museum Association (ASMA) is also something to work on for the future.

 

 

(Donation Ceremony of Olympic Artifacts, Held at Seoul Press Center: from left, donor Yoon Kang-ro and Governor Choi Myeong-hee of Gangneung)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5. 11:38

[평창2018 그리스에서 세계로 올림픽성화채화 평화의 불꽃 타오르는 고대올림피아 현장스케치]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에서 평창2018 올림픽성화채화식 현장: 좌로부터 이기흥 KSOC위원장, Denis Masseglia 프랑스 NOC(CNOSF)위원장, Zaiqing Yu 중국 IOC부위원장, 이희범 POCOG위원장, 고대 올림피아 헤라신전 수석 여사제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 Thomas Bach IOC위원장, 첫 번 째 성화봉송 주자이며 그리스 크로스 컨트리 스키 국가대표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레스<Apostolos Angelis>, Tsunekazu Takeda JOC위원장 겸 IOC위원, Spyros Capralos 그리스 NOC(HOC)위원장, Lawrence F. Probst III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위원장 겸 IOC위원/사진출처: IOC홈페이지)

 

1)   올림픽운동이 고대 올림피아에서 성원하는 가운데 평창2018 올림픽성화가 밝게 온 누리를 비추고 있습니다(shines brightly)

 

2)   평창2018 올림픽성화채화식(Olympic flame-lighting ceremony)20171024일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Ancient Olympia)에서 거행되었습니다

 

3)   평창2018 올림픽성화 채화 식은 올림픽정신을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가져다 주고 전 세계를 감동시킬 경이로운 여정의 출발점(start of an incredible journey that will bring the Olympic spirit to the Republic of Korea and its citizens, and inspire the entire world)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4)   올림픽성화봉송(Olympic Torch Relay)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체육 및 문화행사들 중 하나인 올림픽을 향한 최종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의미합니다(The Olympic Torch Relay starts the final countdown to one of the greatest athletic and cultural events in the world)

 

5)   고대 올림피아를 배경으로 거행되는(taking place as it does against the backdrop of Olympia) 올림픽성화 채화 식은 근대올림픽을 고대 올림픽발상지와 연결시켜주는 그 다른 어떤 전통이라도 능가하는 행사로 섬기고 있습니다(serves more than any other tradition to connect the modern Games with their ancient origins)

 

6)   또한 신성한 올림픽 휴전을 선포한 메신저들처럼(like the messengers who proclaimed the sacred Olympic truce), 올림픽성화주자들은 그 여정에서 올림픽가치가 주는 메시지를 운반할 것입니다(the runners who carry the Olympic flame will carry the message of the Olympic values on their journey)

 

7)   올림픽대회가 온 세계를 한 군데 결집시킬 수 있는 善()의 상징(a symbol of the good that the Olympic Games can do to bring the world together)의 일환으로, Thomas Bach IOC위원장은 다수의 각국 NOCs수장들과 나란히 성화채화 식에 참가하여 201829일 개막되는 평창2018대회에 대한 그들의 성원을 보여 주었습니다.

 

8)   참석한 대표들은 향후 치러질 동 하계올림픽 개최국 NOCs위원장들로서, Tsunekazu Takeda JOC위원장 겸 IOC위원, Zaiqing Yu 중국 IOC부위원장, Denis Masseglia 프랑스 NOC(CNOSF)위원장, Lawrence F. Probst III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위원장 겸 IOC위원 등 이며 그들은 이희범 POCOG위원장과 이기흥 KSOC위원장 그리고 Spyros Capralos 그리스 NOC(HOC)위원장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고대 올림피아 헤라신전 수석 여사제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평창2018 올림픽성화 불씨를 건네고 있는 장면/출처: IOC홈페이지)

 

 

 

9)   다음은 Thomas Bach IOC위원장의 평창2018 올림픽성화 채화 식 축사 연설 하이라이트(highlight) 입니다:

 

A.  “As our founder, Pierre de Coubertin, once said: ‘The Olympic Games are a pilgrimage to the past and an act of faith in the future.’” (근대올림픽 창시자인 쿠베르탱남작이 언급하였듯이, ‘올림픽대회는 과거로의 성지순례인 동시에 미래에 신념/신앙에 바탕을 둔 행위)

 

B.   “What better expression of this faith in the future, than the presence of the President of the Hellenic Olympic Committee, together with the Presidents of 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s of the Republic of Korea, Japan, China, France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미래에 이러한 신념을 보다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은 그리스 NOC, 대한민국 NOC, 일본과 중국과 프랑스와 미국 NOC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함께 한다라는 것임)

 

C.  Together, they represent the future hosts of Olympic Games, PyeongChang 2018, Tokyo 2020, Beijing 2022, Paris 2024 and Los Angeles 2028. (평창2018, Tokyo2020, Beijing2022, Paris 2024, LA2028 등 모두가 다 함께 향후 올림픽대회 개최주역들의 위상을 나타내 주고 있음)

 

D.  Today’s ceremony marks the beginning of the celebration of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오늘 이 자리에서 거행되고 있는 채화 식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축하의 시발점을 의미함)

 

E.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Torch Relay is an invitation to join in the celebrations around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and be inspired by its message: “Passion. Connected.” (평창2018 올림픽성화봉송은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두루두루 축하해 주는 축제 한마당으로의 초대이며 하나된 열정이란 평창2018의 메시지로 점철되어 감동전달의 장임)

 

10) Thomas Bach IOC위원장 외에 Gunilla Lindberg IOC집행위원 겸 평창2018 IOC조정위원장을 비롯하여 몇 몇 IOC위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11) 다음은 이희범 POCOG위원장의 올림픽성화채화 식 연설 하이라이트(highlight) 메시지입니다:

A.  “I am very proud to be here today in Ancient Olympia to see the Olympic flame begin its journey to PyeongChang in the Republic of Korea.” (본인은 오늘 이곳 고대 올림피아를 방문하여 올림픽성화가 대한민국 평창으로의 여정을 이곳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움)

 

B.   “The start of the Olympic Torch Relay today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milestones in our journey to February 9th. (오늘 올림픽성화봉송의 시작은 오는 201829일 평창2018개회식까지 이어지는 우리 여정의 가장 중요한 이정표들 중 하나임)

C.  The Olympic Torch Relay will be a celebration of the passion that our nation has for the Olympic Movement as we welcome the flame back to our shores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Seoul Olympic Games of 1988.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이래 처음으로 우리 땅으로 다시금 맞아 드리는 올림픽성화를 환영하면서 올림픽성화봉송은 우리나라가 올림픽운동을 향한 열정의 축하행사가 될 것임)

D.  Korea is ready to welcome the world again in PyeongChang.” (한국은 전 세계를 다시 한번 평창에서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음)

E..  "This is a very significant moment for us." (이 순간이 우리로서는 매우 중차대한 계기임)

F.  "The wait is over. (기다림은 이제 끝났음)

G.  "Our nation was filled with the passion built from memories of the 1988 Olympic Games held in Seoul.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추억을 되살려 세운 열정으로 충만함)

H.  "The Pyeongchang Games are an Olympics of peace and harmony. (평창2018대회는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임

I.  "This is especially significant to Korea." (이 행사는 한국에게 특별히 의미심장함)

 

 

(고대 올림피아 헤라신전 수석 여사제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첫 번 째 성화봉송 주자이며 그리스 크로스 컨트리 스키 국가대표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레스<Apostolos Angelis>에게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잎이 달린 가지를 건네고 있는 장면/출처: IOC 홈페이지)

 

12)  다음은 평창2018 올림픽성화 채화 식에 역시 참석한 Prokopis Pavlopoulos그리스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중 일부입니다:  

A.  "Today's ceremony and the Olympic Games send a very important message to the world."  (오늘 거행되는 올림픽성화 채화 식과 올림픽대회는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임)

B.  "Under the leadership of President Bach, the Olympic Movement continues to play a unique role in the world." (Bach IOC위원장의 지도력 하에 올림픽운동이 저 세계에서 고유의 독특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감당해 내고 있음)

 

13) 평창2018 출전자격을 이미 확보한 그리스 출신 크로스 컨트리 스키 선수인 Apostolos Angelis(24)가 첫 번 째 올림픽성화봉송주자(the first torchbearer)이며 그는 한국 유명축구선수인 박지성에게 성화를 건네 주었습니다(passed on the flame)

14)  다음 주에 걸쳐 올림픽성화는 2,129km거리의 그리스 전역을 순회할 것이며 1030Acropolis에 도착할 것입니다.

15)  505명 정도의 주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36개의 환영식이 8일간에 걸쳐 그리스 20개 市(/municipalities)에서 열릴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6) 올림픽성화 평창2018 인도 식(the ceremony to hand over the flame to PyeongChang2018)1031Panathenaic 스타디움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17) 그리고 나면 올림픽성화는 평창2018 G-100일과 일치하는 날짜인 111일 한국 땅 인천 시에 8,500km를 비행하여 도착하게 됩니다.

 

(박지성 선수/출처: IOC홈페이지)

 

 

18) 그 다음, 올림픽성화봉송은 9개 도와 8개 주요 시를 포함한 한국 전역 순회여정에 돌입하게 되며(embark on a tour of the entre host country) 201829일 평창2018 개회식 당일 날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 최종 도착하게 됩니다.

 

(평창2018 성화대/출처: 연합뉴스)

 

19) 평창201829~25(17일 간)개최되며 95개국 NOCs로부터 약 3,0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대회를 빛내게 될 것(will feature approximately 3,000 athletes from 95 NOCs)입니다

 

 

 

 

*References:

-IOC홈페이지

-연합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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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3. 14:58

[평창2018 올림픽성화봉송임박 연계 다시 보는 Sochi 2014올림픽성화봉송 총망라 포토갤러리(Photo Gallery)Update]

 

 

평창2018 올림픽성화(Olympic Flame)모두를 빛나게 하리”(Let everyone shine)를 슬로건으로 원정에 나선 평창2018불꽃이 드디어 1024() 그리스 고대올림피아(Ancient Olympia)에서 채화되어 일주일 간의 그리스 내 성화봉송에 이어 대한민국으로 이동 한 후 평창까지의 대 장정에 들어 갑니다.

 

올림픽성화(Olympic Flame)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올림픽에 처음 등장한 후 이어져 온 바 있습니다.

 

평창2018 올림픽성화는 10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여사제가 오목 스틸 거울에 태양광선을 비추어 태양광 성화를 채화합니다.

 

 

 

 

전통적으로 첫 번 째 성화봉송은 그리스 출신 스포츠임이 맡게 되어 있어 그리스 크로스 컨트리 스키 국가대표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레스가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번 째 주자는 개최국을 대표하여 올리미안(Olympian)이자 평창2018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박지성을 선정한 바 있다고 합니다.

 

앙겔레스가 1024일 올림픽성화채화 행사(Olympic Flame-Lighting Ceremony)에서 수석 여사제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채화한 성화를 전달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화 직후 고대 그리스 시대를 재현한 항아리에 담겨 고대 올림피아 스타디움으로 운반됩니다.

 

채화된 올림픽 성화는 일 주일 간 그리스 국내성화봉송을 거쳐 1031일 그리스 아테네 시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2018 성화 인수단에게 전달(Olympic Flame Hand-Over Ceremony)된다고 합니다.

 

평창2018 G-100일인 111일 국내 도착과 함께 인천에서 도착환영행사(11~) 후 인천대교(13~)부터 본격적인 국내 올림픽성화봉송 이 시작됩니다.

 

이후 101일 간 2,018km해당하는 전국 방방곡곡(9개 도, 8개 주요도시들)7,500명의 주자들이 도보(running)봉송, 항공기(plane), 선박(ship), 기차(train), (sailboat), 로보트(robot), zip wire, 케이블카(cable car) 및 자전거(bike) 등 다양한 수송봉송수단을 이용하여 누비며 개회식일인 29일 평창에 도착합니다.

 

 

 

 

*순서:

. Sochi2014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요

. 평창2018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요

. 근대 올림픽 성화봉송 역사

. 올림픽 성화봉송 주안점 10가지

. 포토 갤러리(동계올림픽 성화봉송 Sochi 2014)

 

*내용:

 

1. Sochi2014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요

 

4년 전인 지난 2013 107일 올림픽 성화가 봉송루트를 따라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 도착한 바 있었습니다.

 

Sochi 2014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우주 유영과 바이칼호 해저봉송을 포함하여 러시아 전역을 통과한 바 있었습니다.

 

장장 약 65,000km의 거리를 순회함으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장거리의 성화봉송여정으로 구성 되었었으며 14,000명의 주자들에 의해 2,900곳 이상의 읍(towns)과 정착지(settlements)를 거쳐 돌아 운반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습니다.

 

최근 동 하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송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스폰서로서 활약한 IOC World-Wide TOP Partner기업으로는 Coca-Cola Samsung두 개 스폰서였는데 Rio2016올림픽 성화봉송에는 Coca-Cola Nissan일본 자동차(Samsung대신)그리고 Bradesco 3개 스폰서가 브라질을 순회하는 Rio2016올림픽성화봉송을 지원한 바 있었습니다.

 

 

2. 평창2018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요

 

평창2018의 경우 이미 상화채화 및 봉송계획이 마무리되어 가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성화채화 및 국내외 성화봉송 간략한 계획입니다:

 

(1) 그리스 올림피아 성화채화(20171024)-à(2)7일 간 그리스 내 성화봉송-à(3)111일 인천공항 도착 및 환영행사-à(4)101일 간 국내 전국17개 시/도 및 강원도 18개 시/군 경유 성화봉송(강원도 내 성화봉송은 2018121~28)-à(5)29일 평창2018개회식장에 도착하여 점화

 

 

 

 

 

 

 

 

 

 

 

3. 근대 올림픽 성화봉송 역사

 

 

 

4. 올림픽 성화봉송 주안점 10가지

 

1) 성화 봉송루트 확정(Confirmation of Olympic Torch Relay Routes)

2) 성화봉 디자인(Olympic Torch Design)

3) 성화봉 제작업체 선정 및 Pilot제작(Olympic Torch Manufacturer Selection and its manufacturing)

4) 성화봉송 참여 국내외 스폰서 조기 확보(Olympic Torch Relay Official Sponsors)

5) 성화봉송 첫 주자 선정(Selection of the First Olympic Torch Bearer)

6) 성화봉송 주자 단 규모 및 주자 선정(Size and Scope of Olympic Torch Bearers)

7) 성화봉송 용 별도 슬로건 제정(Slogan of Olympic Torch Relay: “Let Everyone Shine!”)

8)  전국체전 등을 통한 성화봉송 Test Event실시

9) 역대 대회 올림픽 성화봉송 유 경험 국제전문업체 컨설팅(필요 시)

10) 올림픽성화 봉 복제 품(Olympic Torch Replica)판매계획 및 주자 기증용 제작에 따른 License업체 선정 등

 

 

 

                       (Sochi2014 개회식 성화점화 후/출처: IOC홈페이지)

  

 

5. 포토 갤러리(동계올림픽 성화봉송 Sochi 2014)

 

 

 

 

(Sochi 2014 올림픽 성화봉송루트)

 

 

대표적인 소치 동계올림픽성화봉송 현장의 생생한 30개 다양한 장면 Highlights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Sochi 2014 Winter Olympic Torch Igniting in Olympia, Greece)

 

 

    

 

 

 

 

 

 

 

 

 

 

 

 

 

 

 

 

 

                  (Sochi2014 Torch Relay at the Lake Baikal)

 

 

 

(Sochi2014 Olympic Torch Relay First Runner/그리스 알파인 스키선수)

 

 

(Sochi2014 Winter Olympic Torch Igniting & Lighting at Caldron/Opening Ceremonies/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OC홈페이지(사진)

-평창2018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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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0. 20. 08:59

[이제는 물 건너 가버린 평창2018 스키점프장 =개 폐회식장 제안 및 Boom-Up과 경비절감 지향 Big Air 서울이전관련 제안(Plan B)]

 

 

평창2018유치과정 및 유치파일에서 제안한 바 있었던 평창2018개 페회식장(Ceremonies Stadium)은 스키점프장이었습니다.

 

IOC평가위원회 현장 시찰 시 스키점프장 사용 컨셉은 좋으나, 관람객 동선확보 상 기존 출입구가 협소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평창2018 유치확정 후 스키점프장의 개 폐회시장 용도사용은 백지화된 바 있었고 대관령 면 부지 현 위치에 짓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추진하였습니다.

 

건설관련 시행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과 이에 따른 예산확보문제와 공사지연 등의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국 현재 훌륭한 개 페회식장이 드디어 완공되었습니다.

 

 

따라서 경비절간 및 사후활용 성에 있어서 바람직했던 스키점프장의 개 폐회식장 사용 재고려방안은 실기하는 바람에 결국 물건너 가 버렸습니다.

 

 

지난 2015 5월중순 방한한 Peter Ueberrroth LA1984 올림픽 조직위원장의 평창현지 방문 시 전해 들은 소감내용을 떠올려 봅니다.

 

 

                                                (Peter Ueberoth)

 

 

권고 메시지 중 경기장의 좌석 수나 배치사항에 대해 너무 연연하지 말고 전 세계 TV를 통해 평창2018을 매력적으로 지켜 볼 수 있도록 수십 억 명의 지구촌 TV시청자들을 의식하여 준비하고 기획할 것을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Legacy(사후활용 및 관리)차원에서도 현재 개 폐회식장으로 결정하여 목하 설계되고 건설 준비 중인 횡계 지역대신 유치 당시 제안되었던 스키 점프 장을 개 폐회식장으로 다시 한 번 제고한다면 전 세계 지구촌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현지 참관 관람객 모두에게도 환상적인 정취와 분위기를 창출 할 것으로 사료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스키점프장의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설계할 경우, 개 폐회식장 건설비 절감 및 건설공기 완공 스케줄(construction completion timeline)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당시 진행 중이었던 개 폐회식장 지역은 기존 계획대로 올림픽 플라자로 건설하여 평창2018 기간 중 평창2018 Land Mark 올림픽 중심거리로 조성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었습니다.

 

 

1)   스키 점프 경기장의 개 폐회식사용 관련 장단점 비교

 

(1) 장점:

 

. 스키 점프 대 자체가 backdrop으로 활용되어 개 폐회식을 통해 동계올림픽의 특징적 상징이 부각됨

. 추가 임시좌석 시설물 보완설치로 바람막이(windscreen)별도 설치 경비 절감

. 기존 시설 활용으로 Olympic Agenda 2020가이드라인과 합치됨

. 다각적인 예산 절감 효과

. 건설 공정 시간대 단축

. 기존 스키점프 대 전망대를 TV 생중계용으로 활용 가능

. 개 폐회식 행사 프로그램 연출 시 기존 시설을 활용한 시나리오로 사전 제작 용이함

*소치2010이나 밴쿠버2010 copy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site-friendly한 내용으로 개 폐회식 프로그램 연출로 평창-specific한 개 폐회식 제작 

 

. 각국 선수단 개회식 행진에 따른 이동 동선 접근 로 및 대기 장소(Stand-by site)로 바이어들론 경기장 등 주변 기존 시설 및 기존 스탠드 활용

. 평창2018 Landmark Legacy로 자리매김

.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장과 연계한 다양성 있는 사후활용 유산으로 자리매김

 

(2) 단점:

 

. 선수단 및 관중 출입구 시설 보완 등 추가로 인한 기존 시설 설계 변경 및 추가 공사

   *보완방안: 점프 대 맞은 편 좌석설비를 상향 증설하여 출입문 2~3개 추가 설치로 출입구 동선 추가 확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방송 컴파운드 시설 설치 공간 다소 협소

*방재원 설상 오버레이 팀장에 따르면 스키점프 대 주변 공간을 활용하면 방송 컴파운드 설치 등이 가능할 수 있다라는 견해임

 

 

(3) 우려 사항 제기에 따른 해결방안:

 

. 당시 김순녀 前 시설국장의 우려사항인 크로스컨튜리 및 바이어들론 경기장과의 밀집 지형으로 인한 교통 등 혼잡문제:

*보완방안: 개 폐회식 당일 날에는 일체의 경기가 열리지 않아 해당 우려사항이 아님으로 해결

. 개 폐회식 날 운집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추가 화장실 등 설치 문제

*보완방안: 별도의 임시 화장실 오버레이(overlay) 사전 추가설치로 해결

 

2)   Big Air서울이전 문제:

 

(1) 당시 구상 중이었던 스키 스노보드 Big Air 경기장 이전 문제

 

*보완방안:

-Big Air는 당초 City Event로 출발하였고IOC Thomas Bach위원장이 심혈을 기울인 Brain Child격인 Olympic Agenda2020의 핵심대상 및 목표인 “Youth Appeal”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취지를 살려 서울로 이전 재 구상한 바 있었음

-Big Air종목의 서울 개최 시 Ramp 등 시설 설치 예산 10억 이내로 예산절감

-Big Air 종목의 서울개최 효과(장점):

(A) 평창2018 전 국민적 붐 조성+

(B) 평창2018 국내외 관람객 관심고조+

(C) 평창2018을 통한 서울지역 관광진흥+

(D) 평창2018 스키 점프 장에서의 예산대비 1/4로 절감+

(E) 평창2018을 위한 서울시 예산 부담가능성+

(F) 평창2018을 통한 Olympic Agenda 2020 취지에 동참+

(G) 평창2018 신설종목 취지에 맞아 FIS 적극 동조예상

(2) 제반 공법 및 개 폐회식장 조성에 따른 기술문제 정밀진단 및 타당성 세부검토 요망

(3) 개 폐회식장 설계 착수로 인한 설계 변경 조기 조정에 따른 예산 재 편성

(4) IOC측에 Plan B관련 사전 협의

(5) 중앙정부 및 강원도 및 평창군과의 사전 의견 조율 문제 선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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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0. 19. 10:36

[평창2018 수혜대상 18NOCs 및 선수들 출전경기복 유니폼지원프로그램 IOCWFSGI후원협업 이야기]

 

 

1)   20171013일 자 IOC홈페이지에 소개된 뉴스제목은 “18NOCs평창2018 OC유이폼 지원프로그램의 수혜자 되다”(Eighteen National Olympic Committees to benefit from the NOC Uniform Support Programme at PyeongChang 2018)였습니다

 

2)   지난 Rio2016올림픽을 위한 첫 번 째 NOCs유니폼 지원프로그램의 성공을 발판으로(Building on the success of the first ever National Olympic Committees (NOCs) Uniform Support Programme for the Olympic Games Rio 2016) IOC는 세계스포츠용품산업연맹(WFSGI: World Federation of the Sporting Goods Industry)의 협찬으로 동 지원 프로그램을 다가오는 평창2018대회로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IOC WFSGI지원에 힘 입어 4개 대륙의 18NOCs에게 평창2018 참가에 따른 무료경기복(free competition clothing)이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4)   참가국 NOCs들과 동 프로그램에 관여하고 있는 6대 세계 스포츠용품 선두주자 브랜드업체들(six of the world’s leading brands)의 협업(combined work)을 통하여, 그들은 평창2018동계올림픽기간 동안 53명의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디자인하고 개발하여 왔다고 합니다.

 

5)   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 업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didas

(2)  Descente

(3)  Marker Voelkl Dalbello

(4)  Mizuno

(5)  Odlo

(6)  Under Armour

 

6)   NOC유니폼지원프로그램 착수 취지는 대회 출전 경기복으로 유연하게 제작된 유니폼 조달이 불가한 NOCs와 선수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것(to assist NOCs and athletes that are unable to procure compliant competition uniforms)인데, 제공되는 유니폼은 해당국제연맹이 적시한 기술적 요구사항(technical requirements) 뿐만 아니라 올림픽헌장 제50조 규정요건도 충족시키도록 하는 복장(outfits)이라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7)   IOC WFSGI가 이러한 유니폼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선수들과 NOCs 들을 지원하는 가운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를 내포한 연대 결속(solidarity)이란 단어와 부합하는 것(This is solidarity in the true sense of the word)이라고 합니다

 

 

8)   IOC WFSGI가 이러한 유니폼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선수들과 NOCs 들을 지원하는 가운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를 내포한 연대 결속(solidarity)이란 단어와 부합하는 것(This is solidarity in the true sense of the word)이라고 합니다

 

 

9)   다음은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취지설명 발언 내용입니다:

 

A.  “This is solidarity in the true sense of the word, as the IOC and the World Federation of the Sporting Goods Industry are supporting those athletes and NOCs that need it most. (IOC WFSGI가 이러한 유니폼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선수들과 NOCs 들을 지원하는 가운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를 내포한 연대 결속이란 단어와 부합하는 것임)

 

B.  This programme is running for the second time in a row now at the Olympic Games. (동 프로그램은 올림픽대회 현장에서 두 번째로 연속 실시되고 있음)

 

C.  We are thankful to have partners like the WFSGI on our side who help us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sport and the welfare of athletes across the globe.” (우리는WFSGI와 같은 파트너들이 우리와 같은 편에 서서 그 뜻을 함께하여 스포츠발전을 도모하며 전 세계 선수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

 

10) 동 프로그램은 유니폼조달에 어려움을(difficulties in the procurement of uniforms)겪고 있는 선수들과 NOCs들을 대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Rio2016당시 처음 시도되어 큰 성과를 거양한(a huge success) 바 있다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11) 동 프로그램의 성공은 NOCs들뿐만 아니라 스포츠용품 브랜드에게도 마찬가지 인바 Adidas, Under Armour Mizuno브랜드는 이미 파일롯 프로그램의 일원이며 동계올림픽대회를 위하여 재 합류(re-joined for the winter edition of the Olympic Games)하고 있다고 합니다.

 

 

 

12)  다음은 Robbert de Kock WFSGI회장 겸 대표이사(President & CEO)의 소감발언 내용입니다:

 

 

 

 

A.  “We believe in sport as a powerful too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it has been a wonderful joint effort between the IOC and WFSGI to assist a certain number of athletes and NOCs with uniforms that meet all technical requirements needed to perform at their best.” (우리는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강력한 도구인 스포츠를 신봉하고 있으며 IOCWFSGI의 훌륭한 공동협력을 통하여 해당선수들과 NOCs들에게 대회 출전경기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적 요건들을 충족시켜주는 유니폼 제공을 통한 지원하게 되었음)

 

B.  “Building on the Rio 2016 experience, we are pleased to continue to support the athletes who are part of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Uniform Support Programme and to equip them with the latest state-of-the-art competition apparel.” (Rio2016대회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평창2018동계올림픽 유니폼지원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는 선수들에게 최첨단 경기복을 착용하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임)

 

C.  “This project is a great example of cooperation, as it could not have happened without the efforts of all the stakeholders involved, to whom I am thankful.” (동 프로젝트는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일심동체의 노력 없이는 성사도리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그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는 협력사업의 위대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음)

 

13) 유니폼지원프로그램 수혜자는 Rio2016올림픽에서 69NOCs 350명 선수들이었으며 ‘Peace and Sport Awards’ 시상식에서 “2016년도 기업사회책임주도사례”(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itiative of the Year)로 최종선발후보자 명단에 등재된(shortlisted) 바 있습니다

 

14) ‘Peace and Sport Awards’2008년 창설되어 매년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와 대화와 사회적 안정에 현저한 기여를 한(an outstanding contribution to peace, dialogue and social stability in the world through sport) 기관과 개인들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15) 평창2018동계올림픽은 201829~25(17일 간)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 강릉 및 정선 에서 열리며 95개국 6,500명 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References:

 

-IOC 홈페이지

-WFSG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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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10. 18. 10:53

[IOC 2026년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유치과정 새로운

 

접근방식 및 IOC예상지원금(1475억원)공개]

 

 

 

 

1)   IOC1017일 자로 2026년 동계올림픽유치후보과정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발표하였습니다(IOC launches a new approach to the Candidature Process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2026)

 

 

 

(사진출처: IOC 홈페이지)

 

 

 

2)   새롭게 공개된 후보도시과정(New Candidature Process)IOC와 후보도시들 및 해당국 NOCs들 간의 더욱 심화된 파트너 관계에 대해 강조점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상당한 수준의 예산 절감(significant budget reductions)방식을 지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   향후 올림픽운동의 전략적 로드맵인 Olympic Agenda 2020에 맥점을 둔 새로운 올림픽후보도시 유치과정은 보다 강화된 융통성(increased flexibility)IC 및 올림픽운동 구성단체들과의 심층적 대화(in-depth dialogue)에 기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4)   올림픽유치절차는 개혁과정을 거쳐 재구성됨으로써(reformed and redesigned)유치후보도시들과 해당국 NOCs들로 하여금 더욱 지속 가능하고 타당성 및 효과적인 가성비를 염두에 둔(more sustainable, feasible and cost-effective Olympic Winter Games)동계올림픽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면서 개최도시, 개최지역 및 개최국의 장기 개발목표와 맥을 같이 하도록 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to align with their local, regional and national long-term development goals)고 합니다

 

5)   2 단계 접근방식(a two-stage approach):

 

*2026년 동계올림픽후보도시 유치과정은 후보도시들을 위한 업무량 축소(a reduction in the workload)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부과작업 요구최소화(fewer deliverables)를 지향하기 위하여 다음의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A. 첫 번째 단계:

 

(1) 새롭게 편성된 1년짜리(201710~201810) 부담 없는 대화 단계(a new, one-year non-committal Dialogue Stage)를 통하여 해당 유치후보도시들과 해당국 NOCs에게 IOC와 협업에 참여하여 대회개최에 관련된 혜택 및 요구사항들을 저울질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an opportunity to engage in a collaboration with the IOC to assess the benefits and requirements related to hosting the Games)는 취지입니다

(2) 유치후보도시들의 경우 공식적인 제안서 보따리든지 정부보증서뭉치라든지 제출을 요구 받지 아니하며 어떠한 설명회개최도 요구 받지 않을 것(not be required to submit any formal proposals and guarantees, or make any presentations)이라고 합니다

(3) IOC 및 올림픽운동 구성단체들은 더욱 선 순환적인 역할을 통하여 유치후보도시들에게 개최에 따른 공약제출 이전에 기술전문가 군으로 구성된 팀을 파견하여 대회유치파일개발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해 줌으로써 지원체계를 확고히 하며, 유치후보도시들에게 제공되는 이러한 지원에 소요되는 경비는 IOC가 염출한다고 합니다

(4) 201810월이 되면 IOC집행위원회의 권고안에 입각하여 관심 있는 유치후보도시들이 후보단계(the Candidature Stage)에 참여하도록 IOC총회에 초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B. 두 번 째 단계:

(1)기간이 축소된(201810~20199) 공식유치후보단계(A shortened formal Candidature Stage)를 적용함으로 간소화된 절차를 통하여(with streamlined procedures) 선발된 해당 유치후보도시들이 IOC와 긴밀한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여 가능한 최고의 대회개최 및 장기 유산계획에 만전을 기하도록(to ensure the best possible Games delivery and long-term legacy plans) 조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2)유치후보도시들은 단 한 번의 유치파일(a single Candidature File)20191월 한으로 (due in January 2019)제출하도록 요청 받을 것이며 설문서에 포함되는 질문의 양도 1/3로 대폭 축소되었다(the number of questions in the questionnaire has been reduced by one third)고 합니다

 

      C. 더욱 강화된 IOC지원 (Stronger IOC support)

 

(1) 2026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협약서(HCC: Host City Contract)20187월 발행될 것이며 대회개최성공 IOC 기여금 조로 방송중계권 수입금과 글로벌 마케팅 TOP프로그램 수입금과 연관된 기여금총액에 근거하여(based on contributions related to broadcast and TOP programme revenues) 예상 액 (estimated at)US$92,300만 불(1475억원/평창2018: US$6+/6,810억원+)지원금 액수를 비롯하여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가 제공하는 주방송사(host broadcasting) 및 제반 서비스와 더불어 지식전달 관련 제반 활동 비용(transfer of knowledge activities)등도 함께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6)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선발 새로운 과정은 IOC위원들, 7개 동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들, NOCs, 동계스포츠 올림피안들, TOP파트너 기업들 및 IOC사무국 및 전문가 등 다양한 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동계올림픽 전략실무그룹(the Olympic Winter Games Strategic Working Group)이 발제 검토한 권고사항들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7)   동 실무그룹은 각자의 독특성 및 구체성에 대한 초점을 맞춰 동계올림픽대회 리뷰를 실시하였으며(conducted a review of the Olympic Winter Games by focusing on their uniqueness and specificity), 특히 지속가능 성, 유산, 대회유치 및 개최과정과 연관된 이슈들에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8)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을 보다 더 지원하고자 하는 염원으로(to better support Games organisers), IOC가 자체 개발한 대회운영2020’(Games Management 2020)지침서가 설정됨으로써 동계올림픽개최에 따른 경비절감가속화와 복잡성 간소화 방안을 적시하였다(to identify ways to further reduce the cost and complexity of hosting the Olympic Winter Games)고 합니다.  

 

9)   이러한 일련의 조치에(this set of measures) 힘 입어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대회프로젝트 맨 처음 출발지점부터(from the very start of the project) 전체 조직전반에 걸쳐(through their entire lifecycle), 대회기획의 간소화(to streamline their planning), IF NOC 기술전문성의 활용극대화(to make better use of IF and NOC technical expertise), 베뉴 기획 개선화(to improve venue planning) 및 제반 서비스수준을 실제필요와 용도에 걸 맞도록 최적화(to adapt service levels to their actual needs and use)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기본취지라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O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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