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에 해당되는 글 238건

  1. 2017.09.14 평창2018 비껴간 IOC권장 분산개최(Sharing of Venue Locations with Other Cities)에 얽힌 방정식과 방점 돌아보기
  2. 2017.09.12 평창2018 유치당시 인천공항과 평창간 고속 철 68분소요에 따른 진실공방 외신보도(2012년 1월 당시)와 2017년 9월 실제현황비교 및 대책 Update
  3. 2017.09.08 평창2018 올림픽조직 및 운영단계 별 추진일정과 추진과제개요정리 Update
  4. 2017.09.07 평창2018 조직위원회구조(POCOG Structure) 및 성공적 현장전개임박 조직편제개편 제안 案(안) Update
  5. 2017.09.06 평창2018 김연아 대신 소치2014피겨금메달리스트자리 차지한 러시아 Sotnikova선수 불출전 사유는?
  6. 2017.09.05 평창2018 제9차 마지막 IOC조정위원회 핵심쟁점 각국 NOC선수단 출 도착수송수단은 KTX고속철도일까 버스 편일까?
  7. 2017.09.04 평창2018 붐 조성(Boom Up) 홍보효과거양 및 상생(Win-Win)을 위한 Big Air 종목 서울이전개최방안 제안 Update
  8. 2017.08.29 평창2018을 즈음한 KTX High Speed Train 초고속열차 운행 노선 연결망 흐름도 및 운영시간표 공유(2017년 8월 말 현재)
  9. 2017.08.28 평창2018 올림픽플라자 세계 돌(만국석)유산공원(World Stone Legacy Park)조성과 親(친) 올림픽거리 명명 및 대회유산활용 종합대책(안) Update
  10. 2017.08.25 평창2018 유산(Legacy)관리 Update 및 “평창2018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 설립추진 및 실행 Roadmap (안)
평창2018시리즈 2017. 9. 14. 11:09

[평창2018 비껴간 IOC권장 분산개최(Sharing of Venue Locations with Other Cities)에 얽힌 방정식과 방점 돌아보기]

 

*순서:

. IOC개혁산물인 대회경기장 분산개최 취지와 장점

. 분산개최에 대한 국내여론조사 결과와 타당성취지

. 분산개최 반대 의견취지

. IOC총회 만장일치통과 Olympic Agenda2020핵심내용 중 분산개최 조항 요약정리

. 평창2018IOC분산개최 권고에 따른 행보와 결과

. 평창2018 붐 조성(Boom Up) 홍보효과거양 및 상생(Win-Win)을 위한 Big Air 종목 서울이전개최방안 제안 Update (2017 94일 자)

 

 

*내용:

 

1.   IOC개혁산물인 대회경기장 분산개최 취지와 장점

 

1)   2014 12 7Thomas Bach IOC 위원장은 “1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IOC 총회에서Olympic Agenda 2020’이 확정되면 2018년과 2020년 동·하계 올림픽을 치르는 한국과 일본이 일부 종목을 분산 개최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었음

 

2)   IOC 2014 12 8(한국 시간) 127IOC총회에서 새로운 개혁안이 담긴 'Olympics Agenda 2020'IOC위원총회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음

 

3)   새로운 IOC개혁안은 기존의 올림픽 개최 방식과 달리 국내 여러 도시들과 분산 개최가 가능하며, 심지어 다른 국가의 도시에서도 분산 개최를 할 수 있다는 것임

 

4)   또 값 비싼 신축 경기장이 아닌 기존의 경기장시설물을 보완하거나 철거예정인 시설물들을 활용하여 경기를 치를 수 있다라는 취지가 담겨 있음

 

5)   Gunilla Lindberg 평창2018 IOC 조정위원장은 '분산개최는 비용을 절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언급하면서 '결정은 평창 몫'이라고 평창2018의 결정을 존중하는 가운데 '다음 주(2014 12 3)까지 썰매 종목(Sliding Sports) 개최가 가능한 12곳을 통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음

 

 

2.   분산개최에 대한 국내여론조사 결과와 타당성취지

 

1)   분산개최 가능성을 두고 여론은 찬반으로 갈렸었는데 일부 종목을 일본과 분산 개최하는 것에 대해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찬성이 29.1%, 반대가 50.5%가 나왔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2)   국내 다른 지역과의 분산 개최에 대해서는 찬성이 57.8%, 반대가 38.7%로 나온 바 있었음

 

3)   Wikipedia에 따르면, 여론조사는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Real Meter)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2014 12 8일 하루 전국 500명에게 유무선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 4.4%p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4)   국내 다른 지역과의 분산 개최를 찬성하는 입장은 '기존 시설을 활용해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도 높다'는 이유로 분산 개최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5)   기존 경기장과 시설을 개 보수하면 충분히 동계올림픽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나면 사후 시설유지비도 많이 들기 때문에 차라리 기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환경파괴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3.   분산개최 반대 의견취지

 

1)   평창2018경기장 분산 개최에 반대하는 측은 '삼수 끝에 유치한 동계올림픽'이고 '개최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많았기 때문에 분산 개최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2)   또한 'Olympic Agenda 2020은 계획의 일환이며 일본 Tokyo2020올림픽부터 적용을 하는 것'이고, '평창2018동계올림픽은 개최 주체 사안으로서도 당연히 평창2018동계올림픽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3)   동계올림픽 이후 시설물 유지에 관해서는 '체육시설로도, 관광지로도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사계절 선수훈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출처: 위키백과 및 외신)

 

*Olympic Agenda202020202020년이 아니고 20+20=40개의 개혁내용 수를 뜻하는 것이며 IOC위원장도 2018년 및 2020년 올림픽 적용 가능성을 명백히 시사한 바 있었음

 

 

4.   IOC총회 만장일치통과 Olympic Agenda2020핵심내용 중 분산개최 조항 요약정리

 

1)   2014 128~9일 모나코 개최 제127 IOC총회보다 3일 먼저 열린 IOC집행위원회에서는 125 2024년 올림픽유치과정 시간표(the bid process timelines)도 승인한 바 있음

 

(127차 모나코 IOC총회장 입구)

 

 

2)   Olympic Agenda 2020의 근간인 40(20+20) 개혁권고안은 올림픽 운동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로드맵(a Strategic Roadmap of the Future of the Olympic Movement)인데 2014128~9 IOC총회에서 위원들 전체의 최종 승인투표에서 유례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 있음

 

(127차 모나코개최 IOC총회장 전경/사진출처: IOC 홈페이지)

 

 

3)   올림픽운동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로드맵(a strategic roadmap for the future of the Olympic Movement)으로 공표된 Olympic Agenda20+20 개혁권고안 40개 항목들 중 하나가 올림픽 유치과정에 초대단계(Invitation Phase)포함 안건이었음

 

4)   동 제안내용의 취지는 잠재유치도시들에게 더 확대된 신축성(greater flexibilities)과 다양성(diversity)을 부여하는 것으로 IOC가 올림픽개최에 관심이 있는 도시들은 해당 소관 NOCs를 통해 초대하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각 유치도시들이 생각하기에 장기적 관점에서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및 스포츠 계획측면을 고려하여 최적의 개최설계를 구상하는지를 알기 위한 것(to engage in a dialogue to learn how they think the Olympic Games could best fit into their long-term social, economic, environmental, and sports planning)으로 알려진 바 있음

 

5)   Olympic Agenda 2020 개혁 40개 조항 중 1번째 권고 내용(Recommendation 1: Shape the bidding process as an invitation/올림픽유치절차를 '초대'형식으로 다듬음) 4항 구절은 다음과 같음;

A.   IOC는 올림픽 대회가 지리적 및 지속가능성의 사유로 개최도시 외곽지역, 또는, 예외적인 경우, 개최국을 벗어난 지역에서 경기종목 전체 또는 세부종목의 개최를 허용함. (The IOC to allow, for the Olympic Games, the organisation of entire sports or disciplines outside the host city or, in exceptional cases, outside the host country notably for reasons of geography and sustainability.)

 

6)   이 대목에서 보면 향후 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한 유치과정에서 '조밀한 경기장 배치계획'(Compact Venue Layout Plan)대신 대회사후관리(Post-Games Use)와 지속 가능한 유산(Sustainable legacy)이 강조되고 있음으로 대회개최 경비 절감을 목표가 그 취지라고 볼 수 있겠음

 

5.   평창2018IOC분산개최 권고에 따른 행보와 결과

 

1)   따라서 이제는 조밀하고 밀집대형의 경기장 배치계획(Compact Venue Layout Plan)이 아니라 '분산개최'가 대세(Main Stream)가 된 것으로 사료됨

 

2)   '분산개최'를 취지에 맞게 영어로 옮기면 어떤 문장이 어울릴까 생각해 보았음: "Sharing of Venue-Locations with Other Cities" (Venue-Sharing)

 

3)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분산개최 바람이 그칠 줄 모르고 연일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가 최종적으로는 기존 계획대로 평창-강릉-정선에 모두 집중하여 건설하기로 결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결론임

 

*References:

-IOC홈페이지

-Wikipedia

 

6. 평창2018 붐 조성(Boom Up) 홍보효과거양 및 상생(Win-Win)을 위한 Big Air 종목 서울이전개최방안 제안 Update (2017 94일 자)

 

평창2018 신규 종목 4개 중 하나인 스노보드 Big Air종목은 대한스키협회(KSA)도 원치 않았던 신규종목(Unwanted Event)으로 간주 됩니다.

대한스키협회가 이에 대해 제반 사유(메달가능성 전무 등)를 들어 초반부터 불만을 표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당초 도시기반 이벤트로 설계되었던 것이 평창2018 설상종목 개최지를 벗어날 경우(분산개최)에 지역주민들의 반발 등을 사전 우려하여 설상개최지역에 경기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바 있습니다.

Big Air종목 경기장 조성자체가 임시시설(Overlay)로써 제반 기술적 측면 등을 감안하여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내 스키점프 장에 억지춘향 식으로 스키점프 대 맞은 편에 설치하여 201611월 테스트 이벤트를 치르고 다시 철거한 바 있습니다.

정작 평창2018 기간 내내 스키점프 장 본래의 경관 손상과 일부 관람석 차단이 되는 것 등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Big Air 경기장 설계와 시공(2개월 소요)을 앞두고 제반 정황을 미루어 볼 때 Big Air 종목 서울 이전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순서:

. Big Air 종목개요와 주요경과 및 이전 타당성

. 예상문제점 및 해결방안

. Big Air관련 FIS측 견해 및 경과

. Big Air의 원조격인 Air & Style종합개요 정리

 

*내용:

 

1.   Big Air 종목개요와 주요경과 및 이전 타당성

1)   스노보드 Big Air신설종목은 청소년 층 어필(Youth Appeal)을 겨냥해서 추가된 도시기반 종목(City Event)으로 FIS가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제안하여 승인된 평창2018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금메달이 총2(남녀 각각 1개씩) 달려 있습니다.

 

2)   서울에서 하면 평창2018 붐조성은 물론 평창으로의 다른 동계올림픽종목 관람초대장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예상됩니다.

 

3)   Snowboard Big Air가 평창2018 공식 신규추가세부종목으로 확정됨에 따라 Big Air 종목(City Event)을 종목 개최취지에 맞춰 서울 잠실 야구장 또는 잠실종합운동장 개최를 통해 획기적인 평창2018 서울 및 전국 붐 조성 차원에서 연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4)   Big Air종목 경기장 위치 선정 논의 시, 당시 베뉴 팀과 오버레이 팀도 잠정 결정된바 있었던 스키점프대의 협소 및 전체 주위경관 지장초래 그리고 재정적인 부담으로 스키점프 경기장에서의 Big Air 경기진행에 반대 의견이 제시된 바 있었다고 합니다.

 

5)   또한 경기력 측면에서 한국선수들이 메달권에 진입할 수 없는 취약종목으로 인해 만석달성(Full Stadia) 목표에 지장을 초래하는 종목이므로 가급적 서울과 같은 인프라가 충족되고 인구밀집지역에서 화려한 Big Air경기를 펼치는 것이 다목적으로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6)   서울 잠실종합 주경기장 또는 야구장에 Big Air종목 Overlay경기장을 설치할 경우 여러 가지 정황상(Win-Win) 강원도-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일정부분의 비용과 편의제공을 서울시에서 협조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7)   Big Air 종목 경기장 설치에는 대개 2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8)   따라서 야구장의 경우 겨울철이 야구경기의 비 시즌(out of season)이므로 경기장 사용관련 일정조정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9)   경기장 이전방침이 결정되면 FIS IOC와도 사전 협의가 필요한 대목이지만 반대는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0) 또한 (원치 않는)신규종목이므로 경기장 건설에 IOC 측 경비부담(50만 불/57500만원)이 합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예상문제점 및 해결방안

1)   Big Air종목의 서울 분산개최 시 해당경기시설 설치에 따른 부담문제----à종목 경기장이 임시시설물(Overlay)이며 제반 Back-Up 부대시설확보와 Overlay설치/철거비용 절감 및 서울의 경우 오히려 유리함

2)   전체경기일정 조정 및 운영인력이동에 따른 추가소요인력 발생 부담문제---à경기시설 별도 설치와 맞물려 경기일정을 개회식 이전으로 FIS-IOC와 협의하여 조정가능하며 운영인력도 타 경기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음으로 추가소요인력 불요

3)   FIS-NTO 서울 체재 추가비용 발생문제----à잠실인근 숙박시설 제공으로 무리가 없음

4)   Big Air 출전 선수 및 방송단 및 취재기자 이동에 따른 문제-----à서울까지 수송 및 숙박제공//미디어의 경우 경기일정에 따라 KTX편으로 당일 평창복귀이동 가능

 

3.   Big Air관련 FIS측 견해 및 경과

 

1)   2015 79일 자 Sarah Lewis FIS사무총장으로부터 다음 내용의 메시지를 접수한 바 있으며 그 내용 요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금년(2015) 11월말 서울에서 잠정 개최예정인 Snowboard Big Air와 관련 Air & Style FIS가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음

 

(2) 따라서 서울 Air & Style이벤트는 FIS World Cup competition이 될 것임

 

 

(3) 79일 자로 대한스키협회(KSA)수석부회장(LEE)및 당시 이준하 POCOG운영부위원장에게도 현 상황을 설명하는 첨부 메시지를 발송한 바 있음

 

(4) 다음 주 Roby Moresi FIS Snowboard Race Director가 서울을 방문하여 평창2018의 잠정적인 경기장 후보지를 조사하는 임무와 Air & Style CEO(Andrew Hourmont)등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서울 Big Air event에 대해 협의 예정임

 

(5) 이 메시지가 그 동안 각각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던 논의내용을 명확히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음

 

(6) Air & Style(Big Air)는 평창2018 올림픽 공식 Test Event가 아니며 (서울시가 평창2018 붐 조성 차 진행 중인 반면) FIS, 대한스키협회 및 Air & Style이 함께 월드컵 대회경기를 조직할 것이라 함

 

 

2)   Sarah사무총장이 대한스키협회(KSA) 부회장과 당시 이준하 POCOG운영부위원장에게 보낸 메시지에 따르면 서울 개최 Big Air World Cup competition은 평창2018 Test Event가 아님을 통보한 바 있었습니다.

 

3)   하지만 동 competition POCOG Snowboard workforce에게 이상적인 training event가 될 것이라고 활용할 것을 추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4)   잠정 FIS World Cup Snowboard 서울 Big Air경기는 평창2018로 가는 여정에 훌륭한 promotion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5)   동 건 관련 그 당시 다음 주 방한 하는 Air & Style CEO FIS Race Director 그리고 대한스키협회 등이 관련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6)   그 당시 서울시 측은 해당대행사에 동건 관련 feasibility검토 의뢰 중이라고 한 바 있었으나 이해 및 관심 부족으로 결국 무산된 바 있습니다.

 

4.   Big Air의 원조격인 Air & Style종합개요 정리

 

1)   Air & Style=Big Air경기+ 라이브 사이트+음악 공연요소(Big Air+ Lifestyle+ Music Components)

 

2)   Air & Style서울개최(201511) 제안서() 및 유치조건 요약

 

(1)  타이틀: 1st Air + Style Snowboard and Freeski Festival

(2)  개최일자: Seoul, Korea on Nov. 28th & 29th 2015

(3)  개최장소(Location): Jamsil stadium complex (Baseball or Football stadium)

 

 

. 잠실 야구장 또는 주경기장 사용(Big Air 경기장 Ramp 설치에 따른 시공 상 필요한 사전 최소 준비기간 3주 및 이벤트 개최 기간 2일 간1128()~1129()

 

. 연간 60만 유로(경기장 램프 세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5년 계약

 

. 기타 지원 및 협조 요청사항(non-financial)

 

-관광관계기관 협조(Tourism Board)

-TV 주 방송사 계약

-서울시 광고 플랫폼(City advertising platforms)

-서울시 관계기관 협조(경찰/police, 앰뷸런스/ambulance 및 소방서/fire-brigade 협조)

 

 

(4) Air & Style Company Europe추진 및 실행 업무

 

 

가. Air & Style Seoul행사는 Air & Style World Tour 공식 이벤트의 일부임

나. Air & Style Seoul행사는 모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통합 실시됨

다. 세계 최고 기량 선수들 참가(World’s elite athletes) Air & Style Seoul행사에 총 출동

라. 이벤트 노하우, 기획 및 램프 시공 전문기술 보유(ramp building expertise)

마. 세계챔피언 겸 Air & Style 회장인 Shaun White가 총지휘 및 주최자임(경기 참가는 지양)

바. Air & Style Company 및 한국 지역 프로모터(local promoter)가 동 이벤트 관련 모든 재정적 및 법적 측면에 책임을 담당함

 

 

3)   Air & Style 이벤트 개최개요

 

 

(1) LA(20152 21~22일 최초 실시): Air & Style L.A.

(2) Beijing(2014 12 5~6일 최초 실시): Beijing Air & Style(Bird Nest Stadium Spectacle

(3) Innsbruck(2015 116~17): Air & Style Innsbruck

 

(4) Seoul (2015 1128~29일 최초 실시 예정이었으나 무산됨): Jamsil Baseball Stadium or Main Stadium)

 

 

4)   Air & Style 부대행사(스폰서 참여 기회)

 

(1) Big Air Snowboarding & Skiing, Skateboarding, BMX

(2) Music

(3) Fashion shows/Fashion Tent

(4) Art

-Public graffiti wall

-Giant digital screen displays

-Nightly Light Shows

-Art Galleries

5) Gaming Tent

6) Tech Stations

   -Virtual Reality Tent

   -Gadget & wearable technology displays

7) Interactive Family Area-“Kid Camp”

8) Food and Beverages

  -Food Trucks

  -Celebrity Chefs

 

 

 

5)   글로벌 TV 효과(Impact)

 

-Air & Style은 주여 미국 TV네트워크를 포함하여 모든 대륙과 거의 모든 국가에 방영됨

-Air & Style이벤트는 핵심 마켓의 주여 방송 파트너들의 관심 집중 대상임

 

(1) 미국(3): ESPN-NBC-CNN

(2) 유럽(6): Pro7Sst1-ZDF-ORF-NRK-Eurosport-Rai

(3) 아시아(3): CCTV-BTV-Phoenix

 

 

6)   예상 미디어 취재 대상 언론사(Expected Media Coverage): 44

 

1)   AP

2)   Getty Images

3)   Transworld Snowboarding

4)   Powder Magazine

5)   Snowboarder Magazine

6)   Transworld Skateboarding

7)   Transworld Ride BMX

8)   Thrasher Magazine

9)   Men’s Fitness

10) Men’s Health

11) Bicycling

12) Sports Illustrated

13) GQ

14) Rolling Stone

15) Esquire

16) Spin

17) Blender

18) Vibe

19) Billboard

20) Mojo

21) Paste

22) Vice

23) FOX Sports

24) MSNBC

25) Reuters

26) Local News Outlets

27) LA Times

28) NY Times

29) USA Today

30) Huffington Post

31) Pitchfork

32) Resident Advisor

33) The Line of Best Fit

34) Refinery 29

35) The Daily Swarm

36) Sterogum

37) Nonstop

38) Freestyle Xtreme

39) People

40) Maxim

41) ESPN

42) The Daily Beast

43) MTV

44) Racer X Illustrated

 

 

7)   Big Air (Air & Style Seoul)잠실 야구장 설치 Overlay디자인

 

 

 

8)   Air & Style LA

 

 

 

 

9)   Air & Style Beijing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9. 12. 10:33

[평창2018 유치당시 인천공항과 평창간 고속 철 68분소요에 따른 진실공방 외신보도(20121월 당시)20179월 실제현황비교 및 대책 Update]

 

*순서:

. 평창2018 초기단계 고속철 건설관련 오보 기사 및 POCOG 정정내용

.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보도자료(201214일자 즉시 배포)

. 평창2018 고속철 완공 및 시운전 결과에 따른 실제 소요시간 및 대책

. 평창2018 참가 NOC선수단의 인천공항 도착 시 버스 선호주장과 현안

 

*내용:

 

 

 

 

1.   평창2018 초기단계 고속철 건설관련 오보 기사 및 POCOG 정정내용

 

1)   20121월 초 한 외신 인터넷매체가 일부 국내언론이 평창연결 고속 철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는 보도(news reports that the project has been scrapped.)를 인용하자 201214일자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관계자들은 관련 국내보도내용이 부정확한(inaccurate) 오보였다고 보도자료를 즉각적으로 배포한 바 있었습니다.

2)   誤報(오보)로 알려진 국내 언론보도는 2011 1230일 채택된 국회 예산에 평창동계올림픽 철도관련 항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The reports said the rail line was not included in a budget for the Games adopted on Dec. 30 by the Korean National Assembly.)라는 내용이었습니다.

3)   POCOG이 즉시 배포한 보도자료(For Immediate Release)에 따르면 고속철도(the high speed rail line)가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운행될 것이라는 것은 잘못 보도된 내용이었다고 정정하면서 POCOG이 계획 중인 고속철도라인은 원주-평창-강릉간이며 이 철도 라인으로 인해 서울-평창간에 걸리는 소요시간을 90분 대로 단축시킬 것(The rail line will still cut travel time from Seoul to PyeongChang to a 90-minute journey.)이라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4)   현재 고속도로를 통한 도착시간은 고속철 편 이용보다 1시간(60)이상 더 소요되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한 바도 있었습니다.



 


(서울역에 걸려있는 평창고속 철 관련 홍보 Banner)

 

 

5)   이 인터넷 외신은 철도 프로젝트에 US$18,200만 불( 2 1,600억 원)이 예산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IOC에 제출한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파일(Bid File)상에는 대회 前() 도로 및 철도 시설 개선비용으로 US$40억 불( 4 8천 억원)을 계상하고 있다(The budget is said to include $182 million for the rail project, however the bid book estimated that more that $4 billion is to be spent on road and rail improvements ahead of the Games.)라고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6)   이어서 POCOG이 제출한 예산 규모( 4 8천 억 원)과 국회예산통과 예산규모( 2 1,600억 원)과의 불일치에 대하여서는 설명이 없다(There was no explanation from the OCOG about the discrepancy.)라고 까지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2011 2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도시 현지실사를 위한 IOC평가위원단과의 회의)

 

 

 

 

7)   당시 POCOG관계자는 "인천-평창간 고속철로 건설 건은 전혀 언급한 바 없었고 다만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했다."(We never said we would build a bullet-train track from Incheon to PyeongChang, but the media did.)라고 설명한 바 있었습니다.

 

 

8)   "유일하게 제안된 계획은 원주-강릉간 신 고속 철로(a new express railroad)이며 이 신 고속철로를 이용하면 원주-강릉간 120km 거리를 시속 250 km속도(30분 소요)로 서비스를 할 수 있고, 이 열차는 강릉에서 30km 지점 못 미쳐 위치한 평창에 정차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9)   평창유치홍보용으로 내 걸었던 "인천-강릉간 68분 대 주파" 캐치프레이즈는 낙관적 발상이었다라고 Korea Herald지에 인용 보도된 바 있었습니다(The PyeongChang official quoted by The Korean Hearld admitted that 68-minute travel time between Seoul and PyeongChang via rail has been optimistic.)

 

10) "소요시간 68분 제안은 IOC위원들 설득용으로 가장 최대로 주파 가능할 수 있는 시간 대였다."(68 minute proposal was the best possible time that could be. We said that number to persuade the IOC members.)라고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11) 한편 당시 IOC는 성명서를 통하여 "평창이 제출한 고속철로 프로젝트는 올림픽대비 수송계획의 일부이며 유치파일에 언급된 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IOC understands that the high-speed rail line remains part of the plan for the Olympics, and will be delivered as mentioned in the bid book.)고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12) "2012년 봄 IOC조정위원회 평창 방문기간 동안 그 계획의 진행관련 계획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듣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We look forward to hearing more about how their plans are progressing during the next Coordination Commission visit this coming spring.)라고 IOC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었습니다.

 

 

2.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보도자료(201214일자 즉시 배포)

POSTED: Wednesday January 4th 2012
FOR IMMEDIATE RELEASE

(Preparations for PyeongChang 2018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begin in earnest

PyeongChang/Seoul - With the dawn of the new year and the completion of the office setup this week, the PyeongChang 2018 Organizing Committee has earnestly engaged in the preparations for a successful hosting of the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On 30th December 2011, the National Assembly approved the budget for the organization of the Games.

The budget includes KRW 25.4 billion Won for the designs of six new venues and KRW 210 billion Won for the fulfillment of the bid promise to build high-speed rail tracks linking Wonju and the cities of PyeongChang and Gangneung, where the snow and ice venues will be located respectively.

This announcement puts to rest the recent speculations of the local media, which had reported inaccurately that the government was not supporting the new high-speed railway which they thought would cover the distance between Incheon and Gangneung.

In fact, the Organizing Committee remains on course to achieve its bid targets.

During Games time, the existing tracks linking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Yongsan (within Seoul), Deokso and Wonju would be enhanced with a new operating system to ensure the shortest possible travel time.

The proposed construction of the new 113km high-speed track between Wonju and Gangneung, which will enable travelling speeds of up to 250km per hour, will guarantee the smooth delivery of participants.

The National Assembly also passed a 'Special Act to Support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One of the main purposes of this Special Support Act is to legally protect the intellectual properties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n Korea.

As part of its obligations, the Organizing Committee has established a team of experts from home and abroad to commence work on its Games Foundation Plan. The GFP will thoroughly lay out the visions and strategies of the Organizing Committee in the coming years. The Organizing Committee also strives to complete the foundation operation plan and the marketing agreements by this year.

Finally, there had been requests from environmental civil groups to relocate the downhill venue in Joongbong to alternative locations. Upon further investigations, however, the Organizing Committee concluded that the proposed locations did not meet the technical standards of the International Ski Federation, which is in charge of the downhill events.

While the original plans remain, the Organizing Committee would work in close consultation with the stakeholders, including the Ministry of Environment, the Korea Forest Service, the Gangwon Province and other civil groups to minimize the impact of the constructions on the environment.)


 


The Yongpyong ski resort rang in the 2012 Olympic year with a bang / Yongpyong Resort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종목 개최지 중 하나인 용평 스키장)

 

 

3.   평창2018 고속철 완공 및 시운전 결과에 따른 실제 소요시간 및 대책

 

13) 이후 58개월이 경과한 지난 2017829일 오후 IOC조정위원회 위원들 및 동계종목 국제연맹수뇌부 인사들과 함께 평창2018 설상지역 KTX역사인 진부 역에 다녀왔습니다.

14) 당시 관계자로부터의 상세한 설명과 고속 철 열차에 탑승하여 내부도 둘러 보았습니다.

15) 관계자의 설명 및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역-청량리역-만종역-횡성역-둔내역-평창역-진부<오대산>(242.9km/2시간4)-강릉역(284.3km/2시간 29<149>소요)된다고 합니다.

16) 당초 얼마 전까지 POCOG홈페이지 상(국문, 영문, 불문)에는 인천국제공항~강릉역 구간 소요시간은 98(1시간 38)이었습니다.

17) 지난 20176월 고속철 구간 완공에 따른 시운전을 하면서 기술상 여러 곡선구간과 단선구간<진부-강릉>다수의 정차 역 들과 연관된 지체소요시간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18) KORAIL등 관계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시간단축 노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기대됩니다.

19) 평창2018 참가국 선수단 인천공항 도착 Peak time일정에는 인천공항 역-진부역-강릉역 만 정차하는 기타구간 무 정차 정책반영을 통해 100분 대 주파 방법도 고려해 볼 만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   평창2018 참가 NOC선수단의 인천공항 도착 시 버스 선호주장과 현안

 

20)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평창2018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할 여러 개국의 대규모선수 파견예정 NOC선수단은 인천공항에서 올림픽선수촌까지 KTX고속철을 이용한 이동 전망에 대하여 거절하고 철도이용계획(several large NOCs are planning to turn down the prospect of travelling by high-speed railway) 대신 공항도착 시 버스를 이용할 계획인 것(instead use buses on their arrival in South Korea for PyeongChang2018)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1) 평창2018에서 수송편으로 제공할 계획인 (금년 12월까지 개통 전인) KTX고속철 편으로 미디어, 관람객들 및 몇몇 선수들을 포함하여 다른 이해당사자들 대부분은 신축 철도 라인을 이용하여 이동하도록 하는 바람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22) 한 외신이 파악한 바로는 인천공항에서 평창 진부역사(terminal in Jinbu)까지의 여행시간은 현재 2시간 18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now expected to take two hours 18 minutes)

 

23)  공항출발 고속 철의 도착 철도 역사(진부 역 및 강릉 역)에서 다시 셔틀버스로 알펜시아 또는 강릉 올림픽 선수촌까지 이동을 감안한 시간까지 포함한다손 치더라도 소요예상시간이 아직 3시간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고(Journeys should still last less than three hours even once a further shuttle to the Athletes’ Village in either Alpensia or Gangneung is factored in.)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4)  이 정도 소요시간이면 육로이용 평균수송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빠른 것이라고 보도한 바도 있습니다. (This is round an hour faster than the average journey by road.)

 

25) 하지만 현안문제는 많은 동계스포츠에 있어서 요구되는 경기용 장비수송이 우려 점으로 남아 있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6) 봅슬레이와 같은 장비세트 등을 철도로는 운반할 방법이 없어 보이며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러한 장비에 대하여 트럭으로 별도 운송하겠노라고 제안해 오고 있다라는 보도 내용이었습니다. (have proposed transporting them separately via truck)

 

27)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할 NOC들은 경기용 장비들과 선수들이 따로 분리되어 이동되는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것(concerned about athletes being separated from their kit)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9. 8. 10:14

 

[평창2018 올림픽조직 및 운영단계 별 추진일정과 추진과제개요정리 Update]

 

 

 

이제 2017911(/G-151) 드디어 330명의 수습사무관(Government Trainee Officials/Secondees)이 평창2018 운영인력(work force)식구로 합류하게 됩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따르면 향후 추가될 수도 있는 인원까지 가정하여 합쳐 총 430명의 수습사무관들 중 약 60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미래 장관임명예정자 2,5%, 차관임명예정자 13,5% 중 총 15%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정부 각 부처 장차관 후보자들이라고 합니다.

 

 

2개월 간의 훈련(training)기간을 거쳐 4개월 간 평창2018 대회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업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평창2018성공개최를 위해 정부에서 파견되는 귀한 엘리트 인적자원입니다.

 

이들을 한 식구로 따뜻하게 환영하고 함께 동고동락하여 평창2018성공지킴이로 똘똘 뭉쳐 한 마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829~31일 제9차 마지막 IOC조정위원회 회의 기간 중 Christophe Dubi IOC 올림픽대회 수석국장이 언급한 Veunization process is too late.라고 언급한 내면에는 아래와 같은 과거 대회 사례를 염두에 둔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인력현장배치(Venuization) 수순과 절차 및 과정은 IOC가 정한 로드맵에 무조건 따라가기 보다는 해당조직위원회, 즉 평창2018 조직위원회의 내부형편과 상황 그리고 인력운영 스케줄에 맞추어 자체적으로 자율적으로 능동적으로 사정에 부합하도록 운영하고 실행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 문건 내용은 역대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실행한 바 있는 조직 및 운영 추진 과제 및 추진일정을 토대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I. 단계 별 추진일정 요약

 

 

1. 1단계(기본계획수립)

 

1) 추진과제: 표준운영계획(SOP)확정

*SOP: Standard Operating Plan

 

2) 추진일정: 대회개막 15개월 전 1개월 간(201611)

 

 

2. 2단계(세부추진계획 수립)

 

1) 추진과제                              2) 추진일정

 

. 장소 별 자원관리계획작성----à대회개막 14개월 전 2개월 간(201610~12)

 

. 장소 별 투입자원 확정----à대회개막 12개월 전 1개월 간(20172)

(대회개최 년도 예산의 기초자료)

 

. 현장전개 준비----à대회개막 11개월 전부터 4개월간 (20173~7)

 

A. 장소 별 세부운영계획

B. 자원관리계획 집행절차수립

 

 

 

3. 3단계(대회운영준비/20178~20182월 초//Venuization)

 

 

1) 추진과제                                2) 추진일정

 

가.  장소 별 세부운영인력임명---à대회개막 7개월 전 1개월 간(20178)

 

. 장소 별 현장전개---------à대회개막 6개월 전 1개월 간(20179)

 

. 장소 별 운영인력 현장교육--à대회개막 6개월 전 2개월 간(20178~9)

 

. 시설인수(VUA확정에 따른 시설인수 작업)------à대회개막 4개월 전 2개월 간(20178~10)

 

. 인력 및 물자의 현장배치-----à대회개막 4개월 전 2개월 간(2017 8~10)

 

. 예행연습------à대회개막 1개월 전 1개월 간(20181)

 

. 임시시설물(Overlay) 및 장식물 배치---à대회개막 1개월 전 1개월 간(20181)

 

. 예행연습 시 도출된 문제점해결방안 확보---à대회개막 15일 전 15일 간(20181월중순)

 

 

 

4. 4단계(대회운영)

 

 

1) 추진과제: 대회운영

2) 추진일정: 올림픽대회 기간

 

 

 

5. 5단계(사후처리)

 

1) 추진과제                                2) 추진일정

 

. 현장사후처리------à대회폐회식 직후 3개월 간(20183~6)

. 결과보고서 작성-----à 대회폐회식 직후 3개월 간(20183~6)

 

II. 일반적인 계획수립과 입안절차

 

1. 목표의 명확화

2. 제반 환경의 예측

3. 자원 및 수단의 파악과 평가

4. 정보수집과 분석

5. 제반 대안의 입안

6. 최적 안 선택

7. 일정계획 작성 및 점검

 

 

III. 올림픽 대회 시 사용되었던 각종 계획 영문약칭 요약

 

1. MP (Master Plan)개별사업시행계획

2. GMP (Grand Master Plan)총괄 사업시행계획

3. VDP (Venue Development Plan)베뉴 별 개발계획

4. RMP (Resource Management Plan)자원 관리계획

5. VOP (Venue Operating Plan)베뉴 별 운영계획

6. COP (Competition Operating Plan)경기운영계획

7. CPM (Competition Procedure Manual)경기진행계획

8. SOP (Standard Operating Plan)표준운영계획

9. PM (Procedure Manual)진행절차 매뉴얼

10. TM(Technical Manual)기술적 실행 매뉴얼

11. OR(Operational Requirements)운영요건

 

 

 

IV. 계획의 흐름 (Plan Flow)

 

 

 

 

(출처: SB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9. 7. 09:46

[평창2018 조직위원회구조(POCOG Structure) 및 성공적 현장전개임박 조직편제개편 제안 案() Update]

 

*순서:

. 바람직한 평창2018 향후(20179~) POCOG조직개략 案()

 

A.  위원장(President & CEO)(총사령관)

B.  실무부위원장(Senior VPs) 7(MOC 및 현장 분야별 총괄지휘)

C.  총괄본부장(EMD: Executive Managing Directors) 5(MOC 및 현장실무분야 별 VGM지휘 및 협업)

D.  미 배정 간부는 MOC기능/역할 별 별도설정 및 지원/협업그룹에 배치

 

. 조직위원회(OCOG) -중기단계 조직구조(Initial  & Middle Stage Organization)()

. 조직위원회(OCOG) 본격준비 단계 조직구조(Advanced Organization)()

. 조직위원회(OCOG) 현장전개 추진 단계 조직구조(Venuization Organization)()

. 대회기간 중 POCOG조직구조(Game-Time Organization)()

. 대회청산 POCOG조직구조(Dissolution Organization) ()

. 조직위원회(OCOG) 인력 유형 및 인원수(Number and Types of Employees/Work Force) ()

. 단계 별 조직위원회(OCOG) 소요 인력 총인원 수 案()

. 조직위원회(OCOG) 적정인력 정원 증가 추세 案()

 

 

지난 7년간 “IOC CoCom- IOC Project Review-Conferences Calls-Work Shop-Focus Group-Side Meetings”등 수 많은 회의 와 협의를 거듭해 오면서 오는 11월 제9차 마지막 IOC Project Review만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드디어 최종 제9IOC조정위원회(8.29~31)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는 평창2018 현장전개에 따른 관리운영 및 지원체계를 굳건히 할 중차대한 책임과 의무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MOC에 의존하는 지휘 및 문제해결 방식을 한국적 조직형태와 형편에 맞는 편제로 일괄 개편하여 분야 별 전문성과 책임소재가 분명하도록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Christophe Dubi IOC올림픽관련 수석국장과의 대화에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Dubi수석국장은 조직위원회마다 편제와 정황에 따라 COO를 굳이 둘 필요는 없다라는 의견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하나도, 둘도, 셋도 모두 평창2018의 성공적 개최입니다.

 

자리의 높낮이에 연연하지 않고 성공지킴이로서 適材適所(적재적소) 각자 맡은 바 각 분야에서 섬김과 봉사를 다할 때에 비로서 평창2018 성공개최평가가 내려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창2018 개회식까지 15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대회 현장운영전개(Games-time Delivery)를 원활히 완수하기 위한 조직편제 案()을 참고로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아래 자료는 동계올림픽 조직에 관한 한 귀감이 되었던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조직위원회 자료에서 발췌하여 평창2018 조직 안으로 대입하여 정리해 본 것입니다.

 

 

*내용:

 

1. 바람직한 평창 2018 향후(20179~) 조직 개략 案()

 

E.  위원장(President & CEO)(총사령관)

F.  실무부위원장(Senior VPs) 7(MOC 및 현장 분야별 총괄지휘)

G.  총괄본부장(EMD: Executive Managing Directors) 5(MOC 및 현장실무분야 별 VGM지휘 및 협업)

H.  미 배정 간부는 MOC기능/역할 별 별도설정 및 지원/협업그룹에 배치

 

1) 실무책임부위원장(Senior Vice Presidents) 7:

 

(1)   인력관리(Human Resources Management)책임부위원장

(2)   홍보 전략 및 유산(Legacy)책임부위원장

(3)   운영총괄(Gales Operations) 책임부위원장

(4)   국제 관계 및 의전(International Relations & Protocol) 책임부위원장

(5)   베뉴(Venues, Olympic & Media Villages, MPC/IBC ) 총괄 책임부위원장

(6)   마케팅(Marketing Management)총괄관리 책임부위원장

(7)   이슈해결 및 총괄자문(Issue Resolution & Advice-Sharing)책임부위원장

 

2) 전문 5개분야 총괄본부장(EMD/Executive Managing Director) 5:

 

(1)  설상 베뉴(Snow Sports Venues) 총괄본부장(EMD)

(2)  빙상 베뉴(Ice Sports Venues) 총괄본부장(EMD)

(3)  선수촌/미디어촌 베뉴(Olympic & Media Villages) 총괄본부장(EMD)

(4)  MPC-IBC 베뉴(MMC Venues Management) 총괄본부장(EMD)

(5)  패럴림픽(Paralympics Management) 총괄본부장(EMD)

 

3) 5개분야 총괄본부장 (Executive Managing Director-Event Management) 산하 베뉴 총괄집행관(VGM: Venue General Manager)구성

*경기장 및 선수촌 등 베뉴 총괄 집행관 (VGM: Venue General Manager)

(1) 경기장 및 선수촌 등 재정 및 회계매니저(Venue Finance Manager)

(2) 경기장 및 선수촌 등 인력관리매니저(Venue Human Resources Manager)

(3) 경기장 및 선수촌 등 운영매니저(Venue Operations Manager)

(4) 경기장 및 각종 관련 시설매니저(Venue Site Manager)

(5) 국제연맹 경기지원매니저(Competition Support Manager)

 

 

 

I.   조직위원회(OCOG) -중기단계 조직구조(Initial  & Middle Stage Organization) ()

 

*해당 시기: 201110~20141231

 

1)   위원장/President & CEO]

 

2)   Vice President/부위원장(중앙정부관계/기획재정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담당/비상근)

3)   실무부위원장/Senior Vice President-대회 경기(Games)

4)   실무부위원장/Senior Vice President-소통 및 공공 업무(Communications & Public Affairs)

5)   실무부위원장/Senior Vice President-재정 및 행정(Finance & Administration)

6)   실무부위원장/Senior Vice President-법률 및 총괄 자문(Legal & General Counsel)

7)   실무부위원장/Senior Vice President-인력관리 및 국제 관계(human Resources & International Relations)

 

J.  조직위원회(OCOG) 본격준비 단계 조직구조(Advanced Organization) ()

 

*해당시기: 201512~2017630

[위원장/President & CEO]

*Vice President/부위원장 2(중앙정부/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회특위 등 /비상근)

1) 실무부위원장/Senior VP-인력관리 및 국제관계총괄(Human Resources & Int’l Relations)

     2) 실무부위원장/Senior VP-소통 및 공공 업무총괄(Communications & Public Affairs)

     3) 실무부위원장/Senior VP-법률 및 총괄 자문(Legal & General Counsel)

     4) 실무부위원장/Senior VP-마케팅총괄(Marketing)

     5) 실무부위원장/Senior VP-경기장 및 선수촌 등 총괄(Venues)

     6) 실무부위원장/Senior VP-운영총괄(Operations)

     7) 사무총장 겸 재무관/ COO & CFO-행정 및 회계 총괄

     8) 총괄본부장(MD/Managing Director)-기술분야총괄(Technology)

     9) 총괄본부장(MD/Managing Director)-이벤트관리분야 총괄(Event Management)

     10) 총괄본부장(MD/Managing Director)-재정분야총괄(Finance)

         *기획관(Director)-재정 기획분야(Financial Planning)

     11) 총괄본부장(MD/(Managing Director)-경기분야총괄(Sports)

     12) 총괄본부장(MD/Managing Director)-패럴림픽(Paralympics)

 

 

K.조직위원회(OCOG) 현장전개 추진 단계 조직구조(Venuization Organization) ()

 

 

*해당시기: 201771~2018124

 

[위원장/President & CEO]

*실무부위원장(Function SVPs 6) 및 총괄본부장(MDs 5)조직체계 유지

*사무총장(COO: Chief Operating Officer)실행 하부구조

A. 대회운영/관리 총괄본부장 (Executive Managing Director-Event Management)

B. 경기장 및 선수촌 등 베뉴 총괄 집행관 (VGM: Venue General Manager)

1) 경기장 및 선수촌 등 재정 및 회계 총괄(Venue Finance)

2) 경기장 및 선수촌 등 인력관리 총괄(Venue Human Resources)

3) 경기장 및 선수촌 등 운영 총괄(Venue Operations)

4) 경기장 및 각종 관련 시설 총괄(Venue Site)

5) 국제연맹 경기지원총괄(Competition)

 

L. 대회기간 중 POCOG 조직구조(Game-Time Organization) ()

 

*해당시기: 2018125~2018320(Winter Olympics & Paralympics)

 

*위원장(President & CEO)

                                               

*SVPs (Senior VPS)//EMDs (Executive Managing Directors) <--------- ------------ ---à MOC Executives

 

MOC Executives

 

*(1) Function Command<-----à(2)Function Desks<---à(3)Events Mgmt Desk

 

 

             Venue Function Manager      Venue General Manager

 

 

 

 

M.    POCOG 대회청산 조직구조(Dissolution Organization)()

 

*해당시기: 2018 320~1231

 

[위원장/President & CEO]

 

-재정부서(Finance)

-인력부서(Human resources)

-법률부서(Legal)

-전체 FAs 종료업무(Close Down of All Functions)

 

 

 

N.    조직위원회 인력 유형 및 인원수(Number and Types of Employees/Work Force) ()

 

1) 직원 유형:

 

(1) 정규직원(Regular Staff/Paid)

 

*2015 12~: 184

*2017 630~: 919

*2018 124: 1,044

*2018 125~228: 6.271

*2018 31~320: 2,079((패럴림픽/Paralympics))

*2018 318: 907

*2018 1231: 1

 

(2) 파견 직원(Loaned Staff/Secondees)--Paid

 

*2015 12~: 17

*2017 630~: 334

*2018 124: 462

*2018 125~228: [6.271 Paid 직에 포함(Regular Staff와 통합으로 공통)]

*2018 31~320: [2,079 Paid 직에 포함(Regular Staff와 통합으로 공통)] ((패럴림픽/Paralympics))

*2018 320: 159

*2018 1231: 0

 

(3) 임시직/인턴/기타(Tem/Intern/Other)--Paid

 

*2015 12~: 50

*2017 630~: 156

*2018 124: 2,662

*2018 125~228: [6.271 Paid 직에 포함(Regular Staff와 통합으로 공통)]

*2018 31~317: [2,079 Paid 직에 포함(Regular Staff와 통합으로 공통)]

*2018 320: 1,070

*2018 1231: 1

      

(4) 계약직(Contractor)

         

*2015 12~: 32

*2017 630~: 154

*2018 124: 1044

*2018 125~228: 11,882

*2018 31~319: 3,860((패럴림픽/Paralympics))

*2018 320: 371

*2018 1231: 0

 

 

(5) 자원봉사자(Volunteer)

 

*2018 125~228: 19,423 ((동계올림픽/Winter Olympics))

*2018 31~320: 3,627 ((패럴림픽/Paralympics))

 

(6) 참가자/Participants(공연 등)

 

*2018 125~225: 10,310 ((동계올림픽/Winter Olympics))

*2018 31~318: 11,044 ((패럴림픽/Paralympics))

 

O.단계 별 조직위원회 소요 인력 총인원 수 案()

 

1)   -중기단계(Initial & Middle Stage)

 

*해당 시기: 201110~20141231

       * 283

 

2)   본격준비 단계(Advanced Stage)

 

*해당시기: 201512~2017630

         * 1,565

 

 

3)   현장 전개 추진 단계(Venuization Stage)

        

*해당시기: 201771~2018124

  

         * 4,687

 

4)   대회기간 중 (Game-Time Stage)

 

*해당시기: 2018125~2018227(동계올림픽/Winter Olympics: 2.9~25/17일 간)

 

* 47,886

 

*해당시기: 201831~2018.320(동계 패럴림픽/Winter Paralympics: 39~18/10일 간)

* 11,044

 

5)   대회 청산 기간(Dissolution Stage)

 

*해당시기: 2018 320~1231

* 총인원 수: 적정한 소수

                          

P. 조직위원회 적정인력 정원 증가 추세 案()

 

1)   -중기 단계(2014년 말까지): 283

2)   본격준비 단계(2017 2/4분기까지): 1,585

3)   현장전개 추진 단계까지(2018 124일까지); 4,687

4)   대회기간:

(1) 동계올림픽 기간(1.25~2.27): 47,886

(2) 동계 페럴림픽 기간(3.1~20): 11,044

 

 

.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9. 6. 13:46

[평창2018 김연아 대신 소치2014피겨금메달리스트자리 차지한 러시아 Sotnikova선수 불출전 사유는?]

 

1)   지난 828일 자 한 외신 기사제목은 러시아, 소치피겨금메달리스트인 Sotnikova Lipnitskaya 없이 평창2018 출전”(Russia to be without Olympic gold medallists Sotnikova and Lipnitskaya at Pyeongchang 2018)이었음

 

(Putin러시아 대통령과 Adelina Sotnikova/출처: IOC홈페이지)

 

 

2)   러시아선수단은 소치2014 피겨여자개인금메달리스트인 Adelina Sotnikova를 포함하여 2명의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없이 출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3)   Sotnikova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금년 시즌 출전하지 않을 것(will not compete this season because of injury)이라고 함

 

4)   소치2014동계올림픽 팀 피겨스케이팅(figure team skating)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딴 구성원들 중 한명인 Yulia Lipnitskaya 역시 겨우19세의 나이로 은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Yulia Lipnitskaya/출처: Wikipedia)

 

 

5)   그녀 모친은 Yulia가 섭식장애/거식증(an eating disorder)치료를 받은 후 (피겨) 스포츠를 그만두기로 결정하였노라고(decided to quit the sport) 밝혔다고 함

6)   다음은 올림픽 2관왕 출신 Sotnikova의 코치인 Evgeni Plushenko가 러시아 뉴스 통신인 R-Sport와의 인터뷰 발언 내용임:

A.  "Adelina Sotnikova will not compete this season because of injury." (Sotnikova는 부상으로 인해 금년 시즌에 출전하지 않을 것임)

B.  "We all hoped we'd get this injury cured, but unfortunately it hasn't happened. (우리모두는 이러한 부상이 쾌유되기를 희망했었지만, 그렇지 못했음)

C.  "The injury is still causing problems, [Sotnikova] can't manage full training sessions, and it's not right to go to competitions in this state." (그녀의 부상은 여전히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Sotnikova는 현재 전체 연습일정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이러한 상태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옳지 않은 처사임)

 

7)   Sotnikova는 소치2014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여성으로 피겨개인 타이틀을 석권하면서 역사를 창조한 바 있다고 보도하고 있음

 

(Adelina Sotnikova/출처: IOC홈페이지)

 

 

(Adelina Sotnikova/출처: IOC홈페이지)

 

 

(소치2014 여자개인 피겨 금은동메달리스트 시상대 모습/출처: IOC홈페이지)

 

 

8)   신예였던 러시아의 Sotnikova선수가 자유 스케이트(free skate)에서 밴쿠버2010 여자피겨개인 금메달리스트였던(defending champion) 한국의 김연아 선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딴 후(after outscoring South Korea’s defending champion Kim Yuna in free skate) Sotnikova의 여자개인 금메달획득은 지극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highly controversial)으로 알려졌던 바 있음

 

 

(사진 위 아쉽게 은메달리스트가 된 한국의 김연아 선수와 금메달리스트가 된 러시아의 Sotnokova 선수-사진아래는 판정에 불만을 표현하는 한국 팬들 모습)

 

 

9)   2백만면의 서명이 담긴 청원으로 조사를 요구하였지만(a petition with two million signatures call for an investigation)국제빙상경기연맹(ISU)는 이를 기각한 바 있음(rejected by the International Skating Union)

 

10) Sotnikova선수는 “Dancing with the stars”의 러시아 판 대회에서는 경기에 임했으면서도(competing in the Russian version of Dancing with the Stars.) 부상을 이유로 소치2014동계올림픽이래로 주요피겨대회에 불출전하였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11) 그녀는 4월 오랜 기간 코치였던 Elena Buyanova와 결별을 선언하고(split from her long-time coach) 1개월 전인 3월에 은퇴했던 Plushenko 코치한테 합류한 것으로 알려짐

 

12) 그녀는 발목부상 중인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believed to be suffering from an ankle injury)고 함

 

13) 2017년 초 Sotnikova선수는 소치2014당시 도핑샘플 조작(manipulation of doping samples)으로 인하여 IOC가 조사 중인 선수명단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었음

 

14) 율리야 리프니츠카야(Yulia Lipnitskaya)선수는 러시아 팀 선발과정 논란와중에 소치2014피겨 단체전에 Sotnikova보다 선호되었었는데 그 이유는 선발 몇 주 전 역사상 최연소 유럽챔피언(the youngest European champion in history)으로 Sotnikova를 물리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 나 있음

 

15) 그녀를 선택한 바 있는 선발 자들의 신뢰(selectors faith)는 율리야 리프니츠카야 선수가 러시아 피겨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혁혁한 공을 세움으로써 정당성이 입증된 바 있음

 

16) 그녀(Lipnitskaya)15세의 나이에 현대적 통용규칙 하에서 최연소 올림픽금메달리스트가 되었는데(the youngest Olympic gold medalist under modern rules)이는 Nagano1998동계올림픽 피겨여자 개인 종목에서 우승한 미국출신 Tara Lipinski보다 6일 더 어렸던 것(being six days younger)으로 알려짐

 

17) 그녀(Lipnitskaya)는 소치2014동계올림픽 피겨여자개인종목에서는 5위에 그쳤지만, 소치2014이후 Sotnikova처럼 주요선수권대회에 불참하여 왔다고 함

 

18) 다음은 Lipnitskaya모친이 러시아 통신사인 TASS와 인터뷰 중 한 발언 내용임:

 

A.  "Yulia informed the management of the Federation about her decision to wrap up with her career back in April after returning from Europe, where she underwent three-month treatment from anorexia." (율리야는 신경성 식용부진 증/거식증 치료 차 3개월 간 유럽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귀국 직후인 지난 4, 러시아피겨연맹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피겨선수 경력을 접겠다는 결정을 통보하였음)

 

19)  하지만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연맹회장인 Alexander GorshkovLipnitskaya선수로부터 그녀가 은퇴하였다는 어떠한 공식통보(any official notification)도 받은 일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홈페이지(사진)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9. 5. 09:07

[평창2018 9차 마지막 IOC조정위원회 핵심쟁점 각국 NOC선수단 출 도착수송수단은 KTX고속철도일까 버스 편일까?]

 

 

지난 829일 오후 IOC조정위원회 위원들 및 동계종목 국제연맹수뇌부 인사들과 함께 평창2018 설상지역 KTX역사인 진부 역에 다녀왔습니다.

 

당시 관계자로부터의 상세한 설명과 고속철에 탑승하여 내부도 둘러 보았습니다.

 

관계자의 설명 및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역-청량리역-만종역-횡성역-둔내역-평창역-진부<오대산>(242.9km/2시간4)-강릉역(284.3km/2시간 29<149>소요)된다고 합니다.

 

당초 얼마 전까지 POCOG홈페이지 상(국문, 영문, 불문)에는 인천국제공항~강릉역 구간 소요시간은 98분이었습니다.

 

지난 6월 고속철 구간 완공에 따른 시운전을 하면서 기술상 여러 곡선구간과 단선구간<진부-강릉>다수의 정차 역 들과 연관된 지체소요시간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KORAIL등 관계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시간단축 노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기대됩니다.

 

 

1)   지난 829~3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9IOC조정위원회에서 쟁점으로 토의된 사안은 주로 대규모 선수단 파견 대상 참가국 NOC선수단의 인천공항 출 도착 시 올림픽선수촌까지의 수송수단을 KTX고속철 대신 추가 환승 없이 한번에 선수단 장비와 선수들을 함께 수송할 수 있는 버스를 선호하여 평창2018에 적극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2)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은 자신이 IOC위원 자격으로 제공되는 승용차 대신 고속철을 이용하겠노라고 약속하고 있지만 각국 참가 NOC선수단은 고속철에 대해 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Lindberg promises she will use high-speed railway to travel to Pyeongchang 2018 but NOCs less keen) 같다고 831일 자 한 외신이 보도한 바 있음

 

 

 

 

 

 

 

3)   평창2018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할 여러 개국 참가 NOC선수단은 인천공항에서 올림픽선수촌까지 KTX고속철을 이용한 이동 전망에 대하여 거절하고 계획(several large NOCs are planning to turn down the prospect of travelling by high-speed railway) 대신 공항도착 시 버스를 이용할 계획인 것(instead use buses on their arrival in South Korea for PyeongChang2018)으로 알려지고 있음

 

4)   평창2018에서 수송편으로 제공할 계획인 (금년 12월까지 개통 전인) KTX고속철 편으로 미디어, 관람객들 및 몇몇 선수들을 포함하여 다른 이해당사자들 대부분은 신축 철도 라인을 이용하여 이동하도록 하는 바람인 것으로 알려짐

 

5)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은 IOC위원들의 경우 고속철을 이용할 것인지 제공될 예정인 개인리무진차량을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나는, 확실히, 열차 편으로 이동 할 것임”(I will, for sure, travel on the train.)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6)   이러한 내용은 산악지역(at mountain cluster)에 신축될 호텔들 완공에 관한 진척사항에 대하여 IOC조정위원회가 긍정적 평가를 내린 바 있는(gave a positive update on progress regarding the completion of new hotels at mountain clusters) 현장방문 마지막 날 공개된 바 있음

 

7)   IOC조정위원회 위원들은 경기장 및 2개의 올림픽 선수촌의 질에 대하여 찬사를 이끼지 않았지만(praised the quality of venues and two Athletes’ Villages, but) 2개 경기장의 사후활용에 대한 뚜렷한 유산계획이 신속히 완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warned that outstanding legacy plans at two competition sites must be swiftly completed)고 함

 

8)   2011년 평창2018의 유치성공의 핵심분야였던 것으로 알려진 고속철은 계속되는 완공지연이 이어져 온 바 있음(has been hit by repeated delays)

 

9)   고속철 시험운행은 현재 계속되고 있지만 열차운행은 금년 12월까지 시작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10) 한 외신이 파악한 바로는 인천공항에서 평창 진부역사(terminal in Jinbu)까지의 여행시간은 현재 2시간 18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now expected to take two hours 18 minutes)

 

11)  공항출발 고속철의 도착 철도 역사에서 다시 셔틀버스로 알펜시아 또는 강릉 올림픽 선수촌까지 이동을 감안한 시간까지 포함한다손 치더라도 소요예상시간이 아직 3시간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고(Journeys should still last less than three hours even once a further shuttle to the Athletes’ Village in either Alpensia or Gangneung is factored in.)보도되고 있는 상황임

 

 

 

Transportation remains a major issue for the IOC Coordination Commission ©IOC (평창2018 IOC조정위원회로써는 수송이 주요 현안으로 존재하고 있는 상황임/출처: IOC홈페이지)

 

 

 

12) 이 정도 소요시간이면 육로이용 평균수송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빠른 것이라고 보도함(This is round an hour faster than the average journey by road.)

 

13) 하지만 문제는 많은 동계스포츠에 있어서 요구되는 경기용 장비수송이 우려 점으로 남아 있는 상황임

 

14) 봅슬레이와 같은 장비세트 등을 철도로는 운반할 방법이 없어 보이며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러한 장비에 대하여 트럭으로 별도 운송하겠노라고 제안해 오고 있음(have proposed transporting them separately via truck)

 

15)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할 NOC들은 경기용 장비들과 선수들이 따로 분리되어 이동되는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것(concerned about athletes being separated from their kit)으로 알려짐

 

16) 다음은 이희범 POCOG위원장의 견해 발언임:

 

A.  "In principal, we are going to provide all of our clients with high speed trains." (원칙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클라이언트들에게 고속철 수송수단을 제공할 예정임)

 

B.  "Some NOCs have raised a request for buses due to their heavy equipment. (몇 몇 NOC들이 자신들의 무거운 장비로 인해 버스이용을 요청해 오고 있음)

 

C.  "We are allowing them a possibility." (우리는 그들에게 가능성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임)

 

 

17) 잠재적 세 번째 선택사안은 인천공항에서 빙상종목개최도시인 강릉 북쪽 25마일 거리에 위치한 양양공항까지 운행하는 내항기(an internal flight/TED<Transit Exclusive Dedicated> Flight)제공방안인 것으로 알려졌음

 

18) 동 선택사안인 양양공항 경유는 전세기(a chartered flight)에 해당되지만 인접국가들은 일본과 중국 선수단을 위한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임

 

19) Christophe Dubi IOC수석국장은 지난 7IOC집행위원회 후 호텔관련 현안에 대하여 언급한 바 있었을 때 보다 더 긍정적인 진척내용(a more positive update on hotels)을 제공하여 주었다고 함

 

20) 그는 그 당시 11개 호텔이 아직 완공 전임을 감안할 떼 매우 빡빡한” (very tight) 상황이라고 경고한 바 있었음

 

 

Venue and construction progress has been praised by the IOC ©IOC (평창2018 스키점프 타워/출처: IOC홈페이지)

 

 

21) Dubi수석국장은 831일 그 동안 꾸준한 진척”(steady progress)이 있었으며 문젯거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하기에 앞서 호텔건설에 관한 한 한국측의 괄목할만한 기록’(spectacular record)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고 함

22) 다음은 Dubi 수석국장의 발언 내용임:

 

A.  "At this point in time, if I am comparing the situation with a few months ago, it is much more comfortable." (이시점에서, 불과 몇 개월 전의 상황과 비교한다면 훨씬 더 편안하다고 할 수 있겠음)

 

 

23) 이제 우려요소로는 크게 보아 건설작업인 하드웨어보다는 조직 및 물류관련 사안들이 연관되고 있음

 

24) 하지만 지난 3월 열린 IOC조정위원회에서 문젯거리로 제기되었던 이래 현저하게 개선이 덜 이루어진 이슈(an issue which has enjoyed markedly less improvement since being raised as a problem at the last IOC Coordination Commission inspection in March)로는 12개 중 남은 2개 경기장의 사후활용 유산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25) 문제는 강원도청당국과 중앙정부 간에 책임공방관련(as to who is responsible)논쟁이 우려 점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함

 

26) 다음은 Lindberg IOC조정위원장의 발언 내용임:

 

A.  "Definitive legacy use for several venues is still outstanding." (몇 몇 경기장에 관한 결정적인 유산사용이 아직 현저하게 남아 있는 상황임)

 

B.  "The IOC once again suggests that final plans be presented as a priority." (IOC는 다시금 최종유산사용계획이 최우선과제로 제시되어야 한다라는 것을 제안하는 바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9. 4. 08:41

[평창2018 붐 조성(Boom Up) 홍보효과거양 및 상생(Win-Win)을 위한 Big Air 종목 서울이전개최방안 제안 Update]

 

평창2018 신규 종목 4개 중 하나인 스노보드 Big Air종목은 원치 않았던 신규종목(Unwanted Event)으로 간주 됩니다.

 

대한스키협회가 이에 대해 제반 사유를 들어 초반부터 불만을 표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당초 도시기반 이벤트로 설계되었던 것이 평창2018 설상종목 개최지를 벗어날 경우(분산개최)에 지역주민들의 반발 등을 사전 우려하여 설상개최지역에 경기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바 있습니다.

 

Big Air종목 경기장 조성자체가 임시시설(Overlay)로써 제반 기술적 측면 등을 감안하여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내 스키점프 장에 억지춘향 식으로 스키점프 대 맞은 편에 설치하여 201611월 테스트 이벤트를 치르고 다시 철거한 바 있습니다.

 

정작 평창2018 기간 중 스키점프 장 본래의 경관 손상과 일부 관람석 차단이 되는 것 등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Big Air 경기장 설계와 시공(2개월 소요)을 앞두고 제반 정황을 미루어 볼 때 Big Air 종목 서울 이전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순서:

. Big Air 종목개요와 주요경과 및 이전 타당성

. 예상문제점 및 해결방안

. Big Air관련 FIS측 견해 및 경과

. Big Air의 원조격인 Air & Style종합개요 정리

 

*내용:

 

1.   Big Air 종목개요와 주요경과 및 이전 타당성

1)   스노보드 Big Air신설종목은 청소년 층 어필(Youth Appeal)을 겨냥해서 추가된 도시기반 종목(City Event)으로 FIS가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제안하여 승인된 평창2018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금메달이 총2(남녀 각각 1개씩) 달려 있습니다.

 

2)   서울에서 하면 평창2018 붐조성은 물론 평창으로의 다른 동계올림픽종목 관람초대장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예상됩니다.

 

3)   Snowboard Big Air가 평창2018 공식 신규추가세부종목으로 확정됨에 따라 Big Air 종목(City Event)을 종목 개최취지에 맞춰 서울 잠실 야구장 또는 잠실종합운동장 개최를 통해 획기적인 평창2018 서울 및 전국 붐 조성 차원에서 연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4)   Big Air종목 경기장 위치 선정 논의 시, 당시 베뉴 팀과 오버레이 팀도 잠정 결정된바 있었던 스키점프대의 협소 및 전체 주위경관 지장초래 그리고 재정적인 부담으로 스키점프 경기장에서의 Big Air 경기진행에 반대 의견이 제시된 바 있었다고 합니다.

 

5)   또한 경기력 측면에서 한국선수들이 메달권에 진입할 수 없는 취약종목으로 인해 만석달성(Full Stadia) 목표에 지장을 초래하는 종목이므로 가급적 서울과 같은 인프라가 충족되고 인구밀집지역에서 화려한 Big Air경기를 펼치는 것이 다목적으로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6)   서울 잠실종합 주경기장 또는 야구장에 Big Air종목 Overlay경기장을 설치할 경우 여러 가지 정황상(Win-Win) 강원도-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일정부분의 비용과 편의제공을 서울시에서 협조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7)   Big Air 종목 경기장 설치에는 대개 2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8)   따라서 야구장의 경우 겨울철이 야구경기의 비 시즌(out of season)이므로 경기장 사용관련 일정조정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9)   경기장 이전방침이 결정되면 FIS IOC와도 사전 협의가 필요한 대목이지만 반대는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0) 또한 (원치 않는)신규종목이므로 경기장 건설에 IOC 측 경비부담(50만 불/57500만원)이 합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예상문제점 및 해결방안

1)   Big Air종목의 서울 분산개최 시 해당경기시설 설치에 따른 부담문제----à종목 경기장이 임시시설물(Overlay)이며 제반 Back-Up 부대시설확보와 Overlay설치/철거비용 절감 및 서울의 경우 오히려 유리함

2)   전체경기일정 조정 및 운영인력이동에 따른 추가소요인력 발생 부담문제---à경기시설 별도 설치와 맞물려 경기일정을 개회식 이전으로 FIS-IOC와 협의하여 조정가능하며 운영인력도 타 경기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음으로 추가소요인력 불요

3)   FIS-NTO 서울 체재 추가비용 발생문제----à잠실인근 숙박시설 제공으로 무리가 없음

4)   Big Air 출전 선수 및 방송단 및 취재기자 이동에 따른 문제-----à서울까지 수송 및 숙박제공//미디어의 경우 경기일정에 따라 KTX편으로 당일 평창복귀이동 가능

 

3.   Big Air관련 FIS측 견해 및 경과

 

1)   2015 79일 자 Sarah Lewis FIS사무총장으로부터 다음 내용의 메시지를 접수한 바 있으며 그 내용 요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금년(2015) 11월말 서울에서 잠정 개최예정인 Snowboard Big Air와 관련 Air & Style FIS가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음

 

(2) 따라서 서울 Air & Style이벤트는 FIS World Cup competition이 될 것임

 

 

(3) 79일 자로 대한스키협회(KSA)수석부회장(LEE)및 당시 이준하 POCOG운영부위원장에게도 현 상황을 설명하는 첨부 메시지를 발송한 바 있음

 

(4) 다음 주 Roby Moresi FIS Snowboard Race Director가 서울을 방문하여 평창2018의 잠정적인 경기장 후보지를 조사하는 임무와 Air & Style CEO(Andrew Hourmont)등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서울 Big Air event에 대해 협의 예정임

 

(5) 이 메시지가 그 동안 각각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던 논의내용을 명확히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음

 

(6) Air & Style(Big Air)는 평창2018 올림픽 공식 Test Event가 아니며 (서울시가 평창2018 붐 조성 차 진행 중인 반면) FIS, 대한스키협회 및 Air & Style이 함께 월드컵 대회경기를 조직할 것이라 함

 

 

2)   Sarah사무총장이 대한스키협회(KSA) 부회장과 당시 이준하 POCOG운영부위원장에게 보낸 메시지에 따르면 서울 개최 Big Air World Cup competition은 평창2018 Test Event가 아님을 통보한 바 있었습니다.

 

3)   하지만 동 competition POCOG Snowboard workforce에게 이상적인 training event가 될 것이라고 활용할 것을 추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4)   잠정 FIS World Cup Snowboard 서울 Big Air경기는 평창2018로 가는 여정에 훌륭한 promotion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5)   동 건 관련 그 당시 다음 주 방한 하는 Air & Style CEO FIS Race Director 그리고 대한스키협회 등이 관련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6)   그 당시 서울시 측은 해당대행사에 동건 관련 feasibility검토 의뢰 중이라고 한 바 있었으나 이해 및 관심 부족으로 결국 무산된 바 있습니다.

 

4.   Big Air의 원조격인 Air & Style종합개요 정리

 

1)   Air & Style=Big Air경기+ 라이브 사이트+음악 공연요소(Big Air+ Lifestyle+ Music Components)

 

2)   Air & Style서울개최(201511) 제안서() 및 유치조건 요약

 

(1)  타이틀: 1st Air + Style Snowboard and Freeski Festival

(2)  개최일자: Seoul, Korea on Nov. 28th & 29th 2015

(3)  개최장소(Location): Jamsil stadium complex (Baseball or Football stadium)

 

 

. 잠실 야구장 또는 주경기장 사용(Big Air 경기장 Ramp 설치에 따른 시공 상 필요한 사전 최소 준비기간 3주 및 이벤트 개최 기간 2일 간1128()~1129()

 

. 연간 60만 유로(경기장 램프 세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5년 계약

 

. 기타 지원 및 협조 요청사항(non-financial)

 

-관광관계기관 협조(Tourism Board)

-TV 주 방송사 계약

-서울시 광고 플랫폼(City advertising platforms)

-서울시 관계기관 협조(경찰/police, 앰뷸런스/ambulance 및 소방서/fire-brigade 협조)

 

 

(4) Air & Style Company Europe추진 및 실행 업무

 

 

가. Air & Style Seoul행사는 Air & Style World Tour 공식 이벤트의 일부임

나. Air & Style Seoul행사는 모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통합 실시됨

다. 세계 최고 기량 선수들 참가(World’s elite athletes) Air & Style Seoul행사에 총 출동

라. 이벤트 노하우, 기획 및 램프 시공 전문기술 보유(ramp building expertise)

마. 세계챔피언 겸 Air & Style 회장인 Shaun White가 총지휘 및 주최자임(경기 참가는 지양)

바. Air & Style Company 및 한국 지역 프로모터(local promoter)가 동 이벤트 관련 모든 재정적 및 법적 측면에 책임을 담당함

 

 

3)   Air & Style 이벤트 개최개요

 

 

(1) LA(20152 21~22일 최초 실시): Air & Style L.A.

(2) Beijing(2014 12 5~6일 최초 실시): Beijing Air & Style(Bird Nest Stadium Spectacle

(3) Innsbruck(2015 116~17): Air & Style Innsbruck

 

(4) Seoul (2015 1128~29일 최초 실시 예정이었으나 무산됨): Jamsil Baseball Stadium or Main Stadium)

 

 

4)   Air & Style 부대행사(스폰서 참여 기회)

 

(1) Big Air Snowboarding & Skiing, Skateboarding, BMX

(2) Music

(3) Fashion shows/Fashion Tent

(4) Art

-Public graffiti wall

-Giant digital screen displays

-Nightly Light Shows

-Art Galleries

5) Gaming Tent

6) Tech Stations

   -Virtual Reality Tent

   -Gadget & wearable technology displays

7) Interactive Family Area-“Kid Camp”

8) Food and Beverages

  -Food Trucks

  -Celebrity Chefs

 

 

 

 

 

5)   글로벌 TV 효과(Impact)

 

-Air & Style은 주여 미국 TV네트워크를 포함하여 모든 대륙과 거의 모든 국가에 방영됨

-Air & Style이벤트는 핵심 마켓의 주여 방송 파트너들의 관심 집중 대상임

 

(1) 미국(3): ESPN-NBC-CNN

(2) 유럽(6): Pro7Sst1-ZDF-ORF-NRK-Eurosport-Rai

(3) 아시아(3): CCTV-BTV-Phoenix

 

 

6)   예상 미디어 취재 대상 언론사(Expected Media Coverage): 44

 

1)   AP

2)   Getty Images

3)   Transworld Snowboarding

4)   Powder Magazine

5)   Snowboarder Magazine

6)   Transworld Skateboarding

7)   Transworld Ride BMX

8)   Thrasher Magazine

9)   Men’s Fitness

10) Men’s Health

11) Bicycling

12) Sports Illustrated

13) GQ

14) Rolling Stone

15) Esquire

16) Spin

17) Blender

18) Vibe

19) Billboard

20) Mojo

21) Paste

22) Vice

23) FOX Sports

24) MSNBC

25) Reuters

26) Local News Outlets

27) LA Times

28) NY Times

29) USA Today

30) Huffington Post

31) Pitchfork

32) Resident Advisor

33) The Line of Best Fit

34) Refinery 29

35) The Daily Swarm

36) Sterogum

37) Nonstop

38) Freestyle Xtreme

39) People

40) Maxim

41) ESPN

42) The Daily Beast

43) MTV

44) Racer X Illustrated

 

 

 

7)   Big Air (Air & Style Seoul)잠실 야구장 설치 Overlay디자인

 

 

  

 

8)   Air & Style LA

 

 

9)   Air & Style Beijing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8. 29. 09:36

[평창2018을 즈음한 KTX High Speed Train 초고속열차 운행 노선 연결망 흐름도 및 운영시간표 공유(2017년 8월 말 현재)]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석하는 각국 올림픽선수단, IOC관계자들,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들, 각국 왕족 및 국빈급 VIP, 취재미디어, 취재방송단, 외국 관람객, 방문객, 스폰서, 차기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등 대략 5만명~10만 명 규모의 평창2018 참가 내 외국인들이 평창-강릉-정선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육로 고속도로 연결망)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당초 98분(1시간 38분)소요 시간이 지난 6월말 KTX완공 후 시운전 과정에서 8월말 현재 공지된 정보에 의하면 KTX운행 소요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초고속 철도 운송 연결망)

 

1. PC 2018 KTX Schedules (January, March)
Train
Name
Train
Code
ICN T2 ICN T1 Seoul Stn. Cheongyangri Stn. Sangbong Stn. Manjong Stn. Pyeongchang Stn. Jinbu Stn.  Gangneung
Stn.
Total
Time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KTX-Sancheon C115 11:00 11:06:00 11:11:00 11:55:00 12:01:00 12:20:30 12:22:00 12:27:00 12:28:30 13:09:30 13:11:00 13:35:00 13:36:30 13:44:30 13:47:00 14:04 3:04
KTX-Sancheon C119 13:00 13:06:00 13:11:00 13:55:00 14:01:00 14:20:30 14:22:00 14:27:00 14:28:30 15:09:30 15:11:00 15:35:00 15:36:30 15:44:30 15:47:00 16:04 3:04
KTX-Sancheon C127 17:00 17:06:00 17:11:00 17:55:00 18:01:00 18:20:30 18:22:00 18:27:00 18:28:30 19:12:30 19:14:00 19:37:00 19:38:30 19:46:00 19:48:30 20:05 3:05
KTX-Sancheon C131 19:00 19:06:00 19:11:00 19:55:00 20:01:00 20:20:30 20:22:00 20:27:00 20:28:30 21:12:30 21:14:00 pass pass 21:43:00 21:46:00 22:03 3:03
Train
Name
Train
Code
Gangneung
 Stn.
Jinbu Stn. Pyeongchang Stn. Manjong Stn. Sangbong Stn. Cheongyangri Stn. Seoul Stn. ICN T1 ICN T2 Total
Time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KTX-Sancheon C106 7:20 07:39:00 07:42:00 07:49:30 07:51:00 08:18:00 08:19:30 09:01:00 09:02:30 09:08:00 09:09:30 09:29:00 09:34:00 10:19:00 10:24:00 10:30 3:10
KTX-Sancheon C110 9:20 09:39:00 09:42:00 09:49:30 09:51:00 10:14:00 10:15:30 10:57:00 10:58:30 11:03:30 11:05:00 11:24:00 11:30:00 12:15:00 12:20:00 12:26 3:06
KTX-Sancheon C118 13:25 13:44:00 13:47:30 13:55:00 13:56:30 14:19:30 14:21:00 15:02:30 15:04:00 15:09:00 15:10:30 15:30:00 15:35:00 16:20:00 16:25:00 16:31 3:06
KTX-Sancheon C122 15:10 15:29:00 15:32:00 15:39:30 15:41:00 16:04:00 16:05:30 16:49:00 16:50:30 16:55:30 16:57:00 17:16:00 17:22:00 18:07:00 18:12:00 18:18 3:08
   

   * Operation Period Outside the Games: (before)1.26~1.31, (after)3.1~3.22

 

 

2. KTX schedules Sangbong Stn. Gangneung Stn. (February)

NO. Train
Code
Sangbong Manjong Pyeongchang Jinbu(5) Gangneung Total
Time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1 873   07:05:00 07:45:00 07:46:30     08:17:00 08:22:00 08:39:00 1:34
2 835 07:23:00 07:24:30 08:04:30 08:06:00 08:29:00 08:30:30 08:38:00 08:48:00 08:59:00 1:34
3 875   08:00:00 08:43:30 18:45:00 09:04:30 09:06:00 09:14:00 09:19:00 09:35:00 1:35
4 877   08:50:00 09:33:30 09:35:00     10:07:30 10:12:00 10:28:00 1:38
5 879   10:00:00 10:43:30 10:45:00 11:04:30 11:06:00 11:14:00 11:19:00 11:35:00 1:35
6 837 10:24:30 10:26:00 11:07:00 11:08:30 11:28:00 11:29:30 11:37:00 11:42:00 11:59:00 1:33
7 881   10:55:00 11:35:00 11:36:30     12:09:00 12:14:00 12:30:00 1:35
8 839 11:23:30 11:25:00 12:08:00 12:09:30     12:32:00 12:37:00 12:53:00 1:28
9 883   12:05:00 12:45:00 12:46:30     13:14:00 13:18:00 13:34:00 1:29
10 885   12:55:00 13:39:00 13:40:30 14:04:30 14:06:00 14:13:30 14:18:00 14:34:00 1:39
11 841 13:26:00 13:27:30 14:08:00 14:09:30     14:37:30 14:42:00 14:59:00 1:31
12 887   14:00:00 14:43:30 14:45:00 15:08:30 15:10:00 15:17:30 15:22:00 15:39:00 1:39
13 889   14:50:00 15:31:00 15:32:30     15:56:00 16:01:00 16:18:00 1:28
14 843 15:22:30 15:24:00 16:04:00 16:05:30 16:24:00 16:25:30 16:33:00 16:38:00 16:54:00 1:30
15 891   16:00:00 16:40:00 16:41:30 17:05:30 17:07:00 17:15:00 17:20:00 17:36:00 1:36
16 893   16:55:00 17:35:00 17:36:30 17:55:00 17:56:30 18:04:00 18:09:00 18:25:00 1:30
17 845 17:23:00 17:24:30 18:07:30 18:09:00 18:27:30 18:29:00 18:37:00 18:42:00 18:58:00 1:33
18 895   18:10:00 18:50:00 18:51:30 19:05:00 19:06:30 19:21:00 19:26:00 19:42:00 1:32
19 897   18:55:00 19:39:00 19:40:30     20:08:30 20:10:00 20:38:00 1:43
20 899   20:00:00 20:43:30 20:45:00 21:04:00 21:05:30 21:13:30 21:18:00 21:34:00 1:34
21 847 20:23:00 20:24:30 21:07:30 21:09:00 21:33:30 21:35:00 21:43:00 21:48:00 22:05:00 1:40
22 901   20:55:00 21:39:00 21:40:30     22:08:00 22:13:00 22:30:00 1:35
23 849 21:23:00 21:24:30 22:05:00 22:06:30 22:29:30 22:31:00 22:38:30 22:43:00 22:59:00 1:34
24 851 23:53:30 23:55:00 00:35:00 00:36:30 00:55:00 00:56:30 01:04:00 01:09:00 01:25:00 1:30

   

3. KTX schedules  Gangneung Stn. - Sangbong Stn. (February)

NO. Train
Code
Gangneung Jinbu(5) Pyeongchang Manjong Sangbong Total Time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End Start
1 872 06:35:00 06:54:00 06:59:00 07:06:30 07:08:00 07:35:00 07:36:30 08:20:00   1:45
2 832 07:20:00 07:39:00 07:44:00     08:16:00 08:17:30 09:01:30 09:03:00 1:41
3 874 08:00:00 08:19:00 08:24:00     08:51:30 08:53:00 09:33:00   1:33
4 876 09:00:00 09:19:00 09:24:00 09:31:30 09:33:00 09:51:30 09:53:00 10:34:00   1:34
5 878 10:00:00 10:19:00 10:24:00     10:47:30 10:49:00 11:30:00   1:30
6 880 11:00:00 11:19:00 11:24:00     11:52:00 11:53:30 12:38:00   1:38
7 882 12:00:00 12:19:00 12:24:00     12:51:30 12:53:00 13:36:00   1:36
8 884 12:55:00 13:14:00 13:19:00     13:47:00 13:48:30 14:30:00   1:35
9 886 13:55:00 14:14:00 14:19:00     14:42:30 14:44:00 15:25:00   1:30
10 888 15:00:00 15:19:00 15:24:00     15:52:00 15:53:30 16:35:00   1:35
11 890 16:00:00 16:19:00 16:24:00     16:52:00 16:53:30 17:34:00   1:34
12 892 16:40:00 16:59:00 17:04:00 17:11:30 17:13:00 17:31:30 17:33:00 18:17:00   1:37
13 842 17:40:00 17:59:00 18:04:00     18:27:30 18:29:00 19:13:00 19:14:30 1:33
14 894 18:00:00 18:19:00 18:24:00     18:51:30 18:53:00 19:34:00   1:34
15 896 19:00:00 19:19:00 19:24:00     19:51:30 19:53:00 20:34:00   1:34
16 898 20:00:00 20:19:00 20:24:00 20:31:30 20:33:00 20:56:00 20:57:30 21:42:00   1:42
17 848 22:10:00 22:29:00 22:34:00     23:06:00 23:07:30 23:50:00 23:51:30 1:40
18 900 00:20:00 00:39:00 00:44:00 00:52:00 00:53:30 01:12:00 01:13:30 01:55:00   1:35

 

*References:

-POCOG홈페이지 등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8. 28. 13:36

[평창2018 올림픽플라자 세계 돌(만국석)유산공원(World Stone Legacy Park)조성과 親() 올림픽거리 명명 및 대회유산활용 종합대책() Update]

 

 

*순서:

  

가. 평창2018 ‘세계 돌(만국석) 유산공원’(WSLP: World Stone Legacy Park)조성프로젝트 실행제안 및 문제점 해결방안

 

나. 평창2018 주사무소에 IOC위원장 사무실(IOC President Thomas Bach Office) 설치/명명 및 주사무소 건물 대내외 관심도 각인 

 

다. 평창2018 개최도시 평창-강릉-정선 올림픽 삼 형제의 대회 후 격상 될 위상과 글로벌 친화적 탈바꿈 위한 거리 명 관광주소화 추진 제안

 

라. 개최도시 특산품의 친 건강효과 세계홍보 계기활용

마. 평창2018 대회경기장 시설 사후활용 유산 종합프로젝트 제안

 

 

*내용:

 

1.   평창2018 ‘세계 돌(만국석) 유산공원’(WSLP: World Stone Legacy Park)조성프로젝트 실행제안 및 문제점 해결방안

 

 

1)   평창2018 각국 NOCs대상 Newsletter활용하여 대회참가국 대표 돌<Stone>2점 씩 지참하여 올림픽유산조성에 기여하는데 동참하도록 사전 고지 (개략적인 돌 사이즈 범위 사전공지)

 

2)   2018 1월말부터 입국예정인 각국 참가 선수단 선발대 또는 본진 한국 도착을 계기로 돌 2 점씩 지참토록 협조 요청

 

 

3)   평창2018 참가국들이 올림픽참가 유산조성 프로젝트 Stakeholders로 자원 참여운동전개

 

4)   IOC와 협업 하에 IOC 홈페이지에도 평창2018소식 난에 개제하여 글로벌홍보와 소통 및 참여(Promotion-Communications & Engagement)취지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유산운동 전개

 

5)   평창201890~100개국을 대표하는 참가국 대표상징 돌(national stone) 2(한 쌍) 씩과 돌 이름과 간략한 돌 소개 및 국가 명을 명기하여 참여하게 되는 WSLP프로젝트 취지를 참가국 NOC에 사전공지 

 

 

6)   개최도시 사후 유산활성화 차원에서 강원도와 개최도시와 협업계획 하에 평창2018동계올림픽 World Stone Legacy Park개념 사전정리 및 부지 공간 사전 확보 필요

 

7)   동 프로젝트 국내외 효과적인 홍보

 

 

8)   평창 및/또는 강릉에 World Stone Legacy Park 자리매김 장소 사전선정/지정 및 홍보 (관광 진흥)

 

9)   평창2018 로고와 마스코트 등을 함께 전시하여 사후 평창2018홍보 관광공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올림픽플라자 사후활용도 다양화 추진

 

 

10) 기대효과:

 

(1) 평창2018 지속가능 신설유산프로젝트로 자리매김

 

(2) 각국의 경쟁적 참여열기 및 평창2018 특성적 이벤트로 세계에 각인

 

(3)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효과 거양

 

(4) Tokyo2020 Beijing2022을 비롯한 향후 올림픽운동의 유산프로젝트 벤치마킹 사례 선점

 

(5) 대회 후 기념비적인 관광 방문명소로 국제 등재 및 유산으로 활용

 

 

11) 문제점 및 해결방안

 

(1) 입국 시 CIQ(Customs, Immigration & Quarantine)검역 시 동식물입국과 마찬가지로 광물로 분류되는 돌에 묻혀올 가능성 있는 식물 또는 병해충 부착여부 확인 및 현장검역에 따른 검역당국과 사전 협의 및 해결방안 모색

 

(2) 각국 NOCs에 돌 지참 시 해당국 검역 당국으로부터 해당 기증 돌(Stone for Donation) 불출에 따른 식물위생 검역 증(phytosanitary certificate) 또는 이에 상응하는 검역 증을 받아 오도록 사전 협조고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3)  해당검역 증 미 지참 돌에 대하여서는 현장검역에 따른 소독 등의 조치가 선행되도록 검역 당국에 필히 협조요망 

 

 

 

2.   평창2018 주사무소에 IOC위원장 사무실(IOC President Thomas Bach Office) 설치/명명 및 주사무소 건물 대내외 관심도 각인

 

1)   별도 사무실공간을 상징적으로 배정하여 사무실 입구에 “IOC President Thomas Bach Office”로 명명하여 입구에 동판 부착함으로 POCOG IOC위원장 및 IOC에 대한 친밀감 전달 및 다각적인 부대효과 거양

 

2)   평소엔 POCOG 회의실 등 다목적 필요 공간으로 활용

 

 

3)   IOC위원장과 IOC조정위원위원회 및 개별 IOC협의 대표단 방한 시 지정사무소로 다용도로 활용토록 오픈

 

4)   대회 시 까지는 계기 별 IOC관련 사무공간으로 상시 개방

 

 

5)   대회기간 중에는 사무실 집기 구비하여 IOC위원장 연락사무소 등으로 활용토록 IOC위원장에게 사용권한 위임하는 방안 검토

 

6)   Thomas Bach IOC위원장 20182월 방한 시 IOC와 사전 일정조정 등을 통하여 평창주사무소 Thomas Bach Office 개 소식 Tape-Cutting 행사 개최로 국내외 평창2018 관심도 제고 및 홍보효과 거양(News maker)

 

7)   기대효과:

 

(1) IOC위원장에 대한 POCOG의 예우적 차원의 제스처 표출

 

(2) 평창2018 주 사무소 국내외 관심 장소로 각인 및 건물 사후활용에 따른 관심명소로 자리매김

 

(3) IOC조정위원회 및 IOC 협의 대표단에게 별도의 공간제공 제스처로 Olympic Family유대감 표현

 

(4) IOC위원장 및 IOC사무처의 POCOG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유도 등

 

 

 

 

 

3.   평창2018 개최도시 평창-강릉-정선 올림픽 삼 형제의 대회 후 격상 될 위상과 글로벌 친화적 탈바꿈 위한 거리 명 관광주소화 추진 제안 

 

 

 

1)   평창2018이 평창-강릉-정선에 주는 시사점 및 의의

 

(1)   1988년 서울올림픽이 대한민국을 선진국대열에 올려 놓았다면 30년 후인 평창2018은 대한민국을 G-7대열로 Upgrade시켜주는 기폭제이며 이정표임

 

(2)   2016년 및 2017년 초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를 시발점으로 2016/2017시즌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28개 테스트이벤트는 2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과 평창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지도에 각인시켜주는 千載一遇(천재일우/Once-in-a-lifetime Chance)의 글로벌홍보대사 메신저 역할을 감당할 획기적인 국제행사임

 

(3)   평창 주사무소 이전이래 성공적으로 개최된 각종 테스트 이벤트 및 IOC 조정위원회와 프로젝트리뷰 등 국제회의와 더불어 대회자체는 평창을 전 세계 스포츠지도에 재삼 각인시켜주는 변곡점이자 꼭지점임

 

 

 

2)   개최도시 평창-강릉-정선의 가치와 향후 위상

 

(1) 평창-강릉-정선은 이제 더 이상 낙후된 산골스키마을 또는 지방의 소도시가 아니라 세계 각국 정상들과 왕족 들 등 유명인사들이 방문할 것이며 또한 기라성 같은 세계적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세기적 기량을 펼침으로써 지구촌 이목을 집중시키는 명소로 이미 관심집중 지역이며 대회 후에도 Must-Visit Place로 거듭날 것임

 

(2) 평창-강릉-정선은 2018년에는 세계올림픽운동의 중심지 및 수도로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수 많은 세계각국 국가수반과 VIP들이 모두 방문하게 되어 있음을 상기하여 이에 대한 세계적 손님 맞이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임

 

(3) G-7진입 대한민국 대표간판지역인 평창-강릉-정선 올림픽 삼형제가 손에 손 잡고 명실상부한 2018년 세계올림픽운동의 중심지로써의 면모를 세계만방에 떨치기 위해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남은 기간 동안 화룡점정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됨

 

(4) 우선, 평창군에서는 동계올림픽중심지역인 대관령 면과 횡계리 마을이 글로벌 마인드로 일신하여 세계 손님 맞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됨

 

(5) 전세계 사람들이 운집하게 되는 동계올림픽지역의 입간판에 대한 국제화와 단장을 위한 세심하고 친 국제적이고 구체적인 방안 실행이 결실을 맺어야 함

 

(6) 식당간판, 메뉴 등 안내사항을 간단하지만 정겨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어 표현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는 바임

 

 

 

 

3)   G-165(828일 기준) 시점에서 평창-강릉-정선 개최도시 올림픽 친화 명칭사용 제안

 

(1) 평창 개최도시 대관령 면 올림픽플라자 주변주요거리를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명을 취하여 명명 및 지역을 특성 있게 지도화함으로써 올림픽분위기 조성 및 방문외국인 및 타지 인에게 올림픽 기간 중 관광 친화 이정표로 활용

 

예를 들면,

 

A.  Vancouver 2010 Street

B.  Sochi 2014 Street

C.  Beijing2022 Street

D.  Lillehammer1994 Street(평창처럼 스키종목 지역이 주 개최도시였음)

E.  Tokyo 2020 Street(동아시아 3연속 올림픽 개최 기념 취지)

 

(2) 평창 올림픽 플라자 진입 3개 거리 동계종목 친화 명칭사용을 제안함

 

 

(평창2018 개 폐회식장)

 

A.  FIS(국제스키연맹) World Ski Street

B.  IBSF(국제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연맹) & FIL(국제루지연맹) Sliding Sport Street

C.  IBU(국제바이애슬론연맹)Biathlon Street

 

 

(3) 강릉빙상종목 개최도시의 경우, 강릉 올림픽 파크 주변 3개 거리 명은 다음과 같이 제안함

 

A.  ISU(국제빙상경기연맹) Skating Street

B.  IIHF(국제아이스하키연맹) Hockey Street

C.  WSF(국제컬링연맹) Curling Street

 

(4) 정선 스키알파인 개최도시의 경우 주변거리 명을 다음과 같이 제안함

A.  FIS Alpine Street

 

 

(5)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후에도 대회 개최도시 거리 명은 관광유산자원으로도 애칭으로 요긴하게 膾炙(회자)될 것임

 

 

4.   개최도시 특산품의 친 건강효과 세계홍보 계기활용

 

(1) 평창 대관령 면 특산품인 황태(Dried Gold Pollack)가 인체 독소를 제거해 주는 detox기능이 탁월한 점에 착안하여 피로회복 및 체내 독소제거 음식으로 각광 받게 하기 위하여 외국인 친화적인 Recipe 및 제품개발 및 판매로 부가가치와 지역홍보에 활용하면 좋을 것임

(2) 평창한우가 세계최고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는 점을 부각시켜 전세계인들에게 특장화하여 세계의 명품음식으로 소개 및 부가가치상품화 추진하면 금상첨화일 것임

  

 

5.   평창2018 대회경기장 시설 사후활용 유산 종합프로젝트 제안 

 

 

 

 

 

 

 

 

1)    평창2018 대회시설 그대로 활용하되,

 

(1)  사전에 IOC ISU와 협의 및 연계하여 각국 NOC대상 올림픽 솔리다리티 프로그램(Olympic Solidarity Program)의 일환으로 각국 NOCs 코치/선수/심판 강습회 지정 장소 선정 입도선매

 

(2)   평창2018의 유산계획 실천 프로젝트로써 각국 빙상 팀들에 대한 IOC 지정 공식 High-level Training Center로 적극 지정활용,

 

(3)  베이징2022대비 사전예약방식의 각국 빙상 선수들에 대한 전지훈련 캠프로 사전에 해외마케팅 등을 통한 활용방안 극대화  

 

(4)  주니어 드림프로그램(동계종목이 낙후된 국가의 청소년들 대상) 실시로 스포츠 ODA 실현

 

(5)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들 초청 국제동계스포츠(빙상 종목중심) 심포지움(스포츠계의 다보스 포럼)창설 및 개최를 통한 글로벌 동계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정립

 

(6)  강릉 빙상 장(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아이스하키) 베뉴 지역을 World Skating Street로 조성하되, 인접지역에 한국최초로 A. 스포츠 병원(민자 투자) B. 동계스포츠 유스호스텔(민자투자) 등 복합편의시설을 완비하여 빙상의 메카로 조성

 

(7)  빙상 베뉴 인근 지역에 소치2014의 유산인 RIOU(Russian International Olympic University)와는 색다른 세계최초로 국제동계스포츠 대학 또는 대학원(한국체육대학교 연계 자매대학 등의 형태)과정 등을 설립 운영하여 동계스포츠 연구 및 탐구 전공 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평창2018의 대표적 유산으로 자리매김

 

 

 

 

(평창2018 강릉 Ice Arena)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평창2018시리즈 2017. 8. 25. 08:40

[평창2018 유산(Legacy)관리 Update 평창2018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 설립추진 및 실행 Roadmap ()]

 

 

*순서:

 

. 개요 (Overview)

. 올림픽유산관리 필요성

. 사후활용 및 유산관리 방안에 따른 문제점

. 추진방안

. 기대효과

. 실행방안 Roadmap

. 추진 및 실행주체

 

 

*내용:

 

1.   개요 (Overview)

 

평창2018의 당면과제로 대회 후 경기장 및 비 경기장 제반 시설 사후활용 및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은 일반 기업에서 장사를 통해 수지타산을 맞추는 형태의 비즈니스가 결코 아닙니다.

 

전국 각 지자체에 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비롯한 시민복지와 여가선용을 위한 각종편익시설 등은 연간 유지비 운운하며 수지를 따지는 차원이 아닌 국민 건강과 살 맛 나는 사회를 만들어 주는 국가 주도 Well-being 환경조성 도우미역할을 주도해 줍니다.

 

올림픽은 이러한 연장선 상에서 개최하는 것이며 적정 수준의 재정 투입은 올림픽개최로 인한 그 이상의 상승효과 또한 국가적 그리고 국민적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한 10가지 실질적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국위선양효과

2)국가브랜드 이미지 강화효과

3)국가 대외 신인도 및 인지도 상승효과

4)국가 제반 산업 국제경쟁력 고양효과

5)사회적 인프라 선 순환적 개발효과

6)국민 자긍심 함양효과

7) 국가 스포츠 국제경쟁력 일취월장효과

8) 국가 글로벌스포츠외교력 증진효과

9) 일자리 창출효과

10) 천문학적 가치의 글로벌 국가 홍보효과 등

 

(서울1988 올림픽유산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올림픽공원의 Landmark격인 평화의 문)

 

 

2.   올림픽유산관리 필요성

 

1)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엘리트체육시설(경기장 12개소) 동계올림픽 사후 일반인이 활용하기 용이하지 않은 시설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시스템 절실

2) 민간차원(Private Sector)에서도 Business 관점에서 참여가 기술적 및 재정적 난관으로 관리주체 선정 한계 봉착

3) 동계스포츠시설 특성상 많은 운영, 관리유지비가 투입되지만 저변확대 및 수익 창출의 한계가 있어 대회 이후 운영비용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지원 불가피

 

 

【사후활용대상시설: 12개소】

신설(6):

(1)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Oval 경기장,

(2)       정선 알파인 경기장,

(3)       강릉 하키센터,

(4)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5)       관동 하키센터,

(6)       강릉 아이스 아레나(쇼트트랙 보조)

보완(6):

(1)       강릉 컬링센터,

(2)       보광 스노보드 경기장,

(3)       용평 알파인 경기장,

(4)       알펜시아

(5)       스키점프 센터,

(6)       크로스컨트리센터/바이애슬론 센터

 

※ 관리주체 결정: 9개소(지자체 5, 민간 2, 대학 2)

※ 관리주체 미결정: 3개소(정선 알파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 하키센터)

 

 

 

 

 

 

3.   사후활용 및 유산관리 방안에 따른 문제점

 

1)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 경기장 세 곳은 아직도 사후 활용 방안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2) 총 사업비 1,226억원을 들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PyeongChang Olympic Plaza/201512월착공~20179월완공)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나흘만 쓰고 5,000석만 남기고 나머지 시설은 철거한다라는 고육지책을 고려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임(사후활용방안: 올림픽기념관 및 다목적 공연장 등 구상 중)

 

*올림픽 플라자: 개 폐회식장, 성화대, 메달 플라자, NOCs TOP파트너 홍보 및 공연(전시)시설 등

 

3) IBC(국제방송센터) 사업 Overview:

 

(1) 사업비: 913억원~956억원

(2) 시설규모: IBC 40,000m2/JSA6,000m2 (대규모 단층 1Unit 및 소규모 업무 동 41Unit/ 아래 그림 참조)

(3) 착공 및 완공: 20151~20175

(4) 사후활용 방안: 미정 (강원개발공사 부지사용)

(5) 철거 시 철거비용: 150억 추정

 

 

(국제방송센터/IBC 건축물은 임시시설인 Overlay건물이며 사후 활용방안 미정 상태임)

 

 

 

 

3) 강원도 측은사후 활용 방안이 수시로 바뀐다. 자세한 건 연말께 결정 날 것 같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음

 

4) 언론 일각에서는 사후활용방안 대책마련이 오래 전 끝냈어야 할 고민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기도 한 바 있음

 

4.   추진방안

 

(1) 관리주체가 결정된 시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엘리트체육시설은 국가차원의 관리운영 필요

(2) 동계스포츠 신흥선진국의 위상을 살려 동계스포츠 진흥을 기하기 위한 아시아 동계스포츠 거점 및 핵심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설 평창2018동계스포츠진흥공단” (가칭) 별도 설립추진을 통한 동계올림픽유산 집중관리 시스템구축 및 적극추진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1)

(3)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설치된 엘리트체육시설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맡아 효율적으로 관리 (2)

(4) 해외 올림픽 개최국도 엘리트체육시설은 국가주도로 관리

 

○ 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 개정안:

(1) “평창2018 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PyeongChang2018 Winter Sport Promotion Foundation)설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발전적 개정으로 동계올림픽개최국으로서의 중장기 한국 동계스포츠 육성 및 아시아 거점지역으로 육성 및 자리매김

(2)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 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개칭하여 서울1988 및 평창2018 동시관리추진

 

 

5.   기대효과

 

1)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활용한 엘리트 차 세대 동계 엘리트 선수육성 및 각종 국내선수권대회 유치/개최 등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서의 국가위상 정립

 

2) 올림픽 시설은 국가의 유형자산으로 문화관광산업 등 연계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제효과 창출

 

3) 평창2018 이후 동계스포츠 인식제고와 동계스포츠 산업 활성화   교두보로 활용

 

4)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전문직 직원 상당수 및 동계종목 대표선수 일자리 창출효과로 새 정부공약내용과 부합하며 IOC가 지향하고 강조하는 사후 동계올림픽 제반 유산 효율적 관리 및 중장기 지속가능성 극대화 창출을 향한 최고의 계기이자 기회

 

 

6.    실행방안 Roadmap

 

   1) 평창2018 종료 이전에 IOC와 협의하여 유산계획차원에서 평창2018 제반 동계스포츠 시설을 High-Level Winter Sports Training Center(HLWSTC)로 사전 지정 및 승인 득함 (2017년 하반기)

 

    2) IOC와 협약을 통해 아시아 대륙 Olympic Solidarity 연계 각종 연수 및 동계스포츠 코치 강습회 및 저개발 NOCs 동계스포츠 진흥 지정 교육 양성센터로 사후 활용방안 사전에 입도선매 및 자리매김 후 대내외적으로 발표 (2017년 하반기)

 

 

 

 

7.    추진 및 실행주체

 

   1) 강원도 및 개최/베뉴 도시(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연합

   2) 문체부를 통한 정부승인 및 국회 인준절차 추진

    * 대한체육회 및 동계종목 경기단체는 협력단체로 공동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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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