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8. 1. 8. 17:30

[평창2018 유산(Legacy)보존 실행 및 평창2018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 설립추진 및 구체적 Roadmap Update]

  

 

*순서:

 

. 개요 (Overview)

. 올림픽유산관리 필요성

. 강릉 올림픽파크(Olympic Park) 사후활용을 위한 7가지 방안 제안

. 사후활용 및 유산관리 방안에 따른 문제점

. 추진방안

. 기대효과

. 실행방안 Roadmap

. 추진 및 실행주체

 

 

*내용:

 

1.   개요 (Overview)

 

평창2018의 당면과제로 대회 후 경기장 및 비 경기장 제반 시설 사후활용 및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은 일반 기업에서 장사를 통해 수지타산을 맞추는 형태의 비즈니스가 결코 아닙니다.

 

전국 각 지자체에 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비롯한 시민복지와 여가선용을 위한 각종편익시설 등은 연간 유지비 운운하며 수지를 따지는 차원이 아닌 국민 건강과 살 맛 나는 사회를 만들어 주는 국가 주도 Well-being 환경조성 도우미역할을 주도해 줍니다.

 

올림픽은 이러한 연장선 상에서 개최하는 것이며 적정 수준의 재정 투입은 올림픽개최로 인한 그 이상의 상승효과 또한 국가적 그리고 국민적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Let Everyone Shine”(하나된 불꽃)이란 슬로건 하에 지난 20171024일 그리스 고대 올림픽피아 헤라신전에서 올림픽성화 채화 식을 갖고 이후 일주일 간 그리스 내 성화봉송행사가 끝난 20171031일 그리스 아테네 Panathenaic Stadium에서 올림픽성화 인도 식(Olympic Flame Hand-Over Ceremony)을 가진 바 있습니다. (현재 올림픽성화 국내 봉송 중)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1896년 제1회 올림픽 주경기장이 아직까지 유지보존 및 유산으로 활용되고 있음)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은 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지어진 것이 이미 122년간이나 그리스 문화유적으로 길이 보존되며 그리스 관광자원은 물론 그리스와 전 세계에 올림픽문화유산으로 보존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 폐회식장 및 인근 올림픽플라자 역시 같은 맥락에서 대회개최 후 철거 및 원상복구를 통해 소중한 유산을 소멸시키려는 계획을 신중히 재고하여 유지 후손에 물려줄 대한민국의 백년대계 유산으로 유지시키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이는 평창뿐만 아니라, 강원도 및 대한민국 미래 세대에게 동계올림픽개최국의 문화 스포츠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강릉의 빙상경기장이 위치한 강릉 올림픽파크 또한 시설유지비에 발목 잡혀 철거 쪽으로 기울지 말고 선 유지 후 보완대책 마련방식으로 대회유산 보호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동계올림픽의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가치를 길이길이 보존해야 하는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한 10가지 실질적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국위선양효과

2)국가브랜드 이미지 강화효과

3)국가 대외 신인도 및 인지도 상승효과

4)국가 제반 산업 국제경쟁력 고양효과

5)사회적 인프라 선 순환적 개발효과

6)국민 자긍심 함양효과(자손대대로 국가위상제고 및 스포츠문화유산)

7) 국가 스포츠 국제경쟁력 일취월장효과

8) 국가 글로벌스포츠외교력 증진효과

9) 일자리 창출효과

10) 천문학적 가치의 글로벌 국가 홍보효과 등

 

(서울1988 올림픽유산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올림픽공원의 Landmark격인 평화의 문)

 

2.   올림픽유산관리 필요성

 

1)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엘리트체육시설(경기장 12개소) 동계올림픽 사후 일반인이 활용하기 용이하지 않은 시설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시스템 절실

2) 민간차원(Private Sector)에서도 Business 관점에서 참여가 기술적 및 재정적 난관으로 관리주체 선정 한계 봉착

3) 동계스포츠시설 특성상 많은 운영, 관리유지비가 투입되지만 저변확대 및 수익 창출의 한계가 있어 대회 이후 운영비용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지원 불가피

 

 

【사후활용대상시설: 12개소】

신설(6):

(1)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Oval 경기장,

(2)       정선 알파인 경기장,

(3)       강릉 하키센터,

(4)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5)       관동 하키센터,

(6)       강릉 아이스 아레나(쇼트트랙 보조)

보완(6):

(1)       강릉 컬링센터,

(2)       보광 스노보드 경기장,

(3)       용평 알파인 경기장,

(4)       알펜시아

(5)       스키점프 센터,

(6)       크로스컨트리센터/바이애슬론 센터

 

※ 관리주체 결정: 9개소(지자체 5, 민간 2, 대학 2)

※ 관리주체 미결정: 3개소(정선 알파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 하키센터)

 

 

3.   강릉 올림픽파크(Olympic Park) 사후활용을 위한 7가지 방안 제안

 

평창2018 대회시설 그대로 활용하되,

(1)사전에 IOC ISU와 협의 및 연계하여 올림픽 솔리다리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국 NOCs 코치/선수/심판 강습회 지정 장소 선정 입도선매,

(2) 평창2018의 유산계획 실천 프로젝트로써 각국 빙상 팀들에 대한 IOC 지정 공식 World High-level Training Center로 적극 지정활용,

(3)베이징2022대비 사전예약방식의 각국 빙상 선수들에 대한 전지훈련 캠프로 사전에 해외마케팅 등을 통한 활용방안 극대화  

(4)주니어 드림프로그램(동계종목이 낙후된 국가의 청소년들 대상) 실시로 스포츠 ODA 실현

(5)역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들 초청 국제동계스포츠(빙상 종목중심) 심포지움(스포츠계의 다보스 포럼)창설 및 개최를 통한 글로벌 동계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정립,

(6)강릉 빙상 장(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아이스하키) 베뉴 지역을 World Skating Street로 조성하되, 인접지역에 한국최초로 스포츠 병원(민간 투자) 및 동계스포츠 유스호스텔(민간투자) 등 복합편의시설을 완비하여 빙상의 메카로 만들어 감,

(7)빙상 베뉴 인근 지역에 소치2014의 유산인 RIOU(Russian International Olympic University)와는 색다른 세계최초로 국제동계스포츠 대학 또는 대학원(한국체육대학교 연계 자매대학 등의 형태)등을 설립 운영하여 동계스포츠 연구 및 탐구 전공 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평창2018의 대표적 유산으로 자리매김

 

 

 

4.   사후활용 및 유산관리 방안에 따른 문제점

 

1)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 경기장 세 곳은 아직도 사후 활용 방안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2) 총 사업비 1,226억원을 들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PyeongChang Olympic Plaza/201512월착공~20179월완공)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나흘만 쓰고 5,000석만 남기고 나머지 시설은 철거한다라는 고육지책을 고려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임(사후활용방안: 올림픽기념관 및 다목적 공연장 등 구상 중)

 

*올림픽 플라자: 개 폐회식장, 성화대, 메달 플라자, NOCs TOP파트너 홍보 및 공연(전시)시설 등

 

3) IBC(국제방송센터) 사업 Overview:

 

(1) 사업비: 913억원~956억원

(2) 시설규모: IBC 40,000m2/JSA6,000m2 (대규모 단층 1Unit 및 소규모 업무 동 41Unit/ 아래 그림 참조)

(3) 착공 및 완공: 20151~20175

(4) 사후활용 방안: 미정 (강원개발공사 부지사용)

(5) 철거 시 철거비용: 150억 추정

 

 

(국제방송센터/IBC 건축물은 임시시설인 Overlay건물이며 사후 활용방안 미정 상태임)

 

 

 

 

3) 강원도 측은사후 활용 방안이 수시로 바뀐다. 자세한 건 연말께 결정 날 것 같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음

 

4) 언론 일각에서는 사후활용방안 대책마련이 오래 전 끝냈어야 할 고민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기도 한 바 있음

 

5.   추진방안

 

(1) 관리주체가 결정된 시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엘리트체육시설은 국가차원의 관리운영 필요

(2) 동계스포츠 신흥선진국의 위상을 살려 동계스포츠 진흥을 기하기 위한 아시아 동계스포츠 거점 및 핵심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설 평창2018동계스포츠진흥공단” (가칭) 별도 설립추진을 통한 동계올림픽유산 집중관리 시스템구축 및 적극추진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1)

(3) 2안으로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설치된 엘리트체육시설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맡아 효율적으로 관리 (2)

(4) 해외 올림픽 개최국도 엘리트체육시설은 국가주도로 관리

 

○ 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 개정안:

(1) “평창2018 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PyeongChang2018 Winter Sport Promotion Foundation)설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발전적 개정으로 동계올림픽개최국으로서의 중장기 한국 동계스포츠 육성 및 아시아 거점지역으로 육성 및 자리매김(별도 공단으로 발족)

(2)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 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개칭하여 서울1988 및 평창2018 동시관리추진

 

 

6.   기대효과

 

1)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활용한 엘리트 차 세대 동계 엘리트 선수육성 및 각종 국내선수권대회 유치/개최 등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서의 국가위상 정립

 

2) 올림픽 시설은 국가의 유형자산으로 스포츠, 문화관광산업 등 연계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제효과 창출

 

3) 평창2018 이후 동계스포츠 인식제고와 동계스포츠 산업 활성화   교두보로 활용

 

4)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1896년 제1회 올림픽 주경기장)이 그리스를 대표하는 올림픽 유산으로 전 세계에 어필하듯이 평창2018의 개 폐회식장-올림픽플라지-강릉올림픽파크-정선 알파인 센터 경기장이 국가유산으로 등재되어 자손 대대 세계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

 

4)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전문직 직원 상당수 및 동계종목 대표선수 일자리 창출효과로 새 정부공약내용과 부합하며 IOC가 지향하고 강조하는 사후 동계올림픽 제반 유산 효율적 관리 및 중장기 지속가능성 극대화 창출을 향한 최고의 계기이자 기회임

 

 

7.    실행방안 Roadmap

 

   1) 평창2018 종료 이전에 IOC와 협의하여 유산계획차원에서 평창2018 제반 동계스포츠 시설을 High-Level Winter Sports Training Center(HLWSTC)로 사전 지정 및 승인 득함 (2017년 하반기)

 

    2) IOC와 협약을 통해 아시아 대륙 Olympic Solidarity 연계 각종 연수 및 동계스포츠 코치 강습회 및 저개발 NOCs 동계스포츠 진흥 지정 교육 양성센터로 사후 활용방안 사전에 입도선매 및 자리매김 후 대내외적으로 발표 (2017년 하반기)

 

 

 

 

8.    추진 및 실행주체

 

   1) 강원도 및 개최/베뉴 도시(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연합

   2) 문체부를 통한 정부승인 및 국회 인준절차 추진

    * 대한체육회 및 동계종목 경기단체는 협력단체로 공동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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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8. 1. 2. 14:19

[평창2018 새해 동계올림픽의 意義(의의)Bach IOC위원장의 신년사(New Year’s Message)가 주는 58가지 메시지의 意味(의미)]

 

2018년 戊戌(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도 올림픽 년도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The first morning of the New Year 2018 as Olympic Year has broken.)

 

평창2018개최를 통해 한국은 이제 전 세계 주요 4대 국제스포츠제전을 모두 섭렵한 Grand Slammer(만루홈런) 5번 째 국가(G-5/프랑스-독일-이태리-일본-한국)대열에 등극합니다.

 

평창2018은 이렇게 G-5이자 세계최고 최첨단의 ICT기술을 올림픽에 적용함으로 5G첨단기술 선두주자로도 그 명성을 세계 방방곡곡에 자신감 있게 알릴 것입니다(평창2018=G5+5G)

 

 

평창2018은 오늘(2018.1.2) G-38일로 이미 Competition Venues Non-Competition Venues모두 Bump-in Move-in이 완료 시점으로 이동 및 최종점검 중으로 대회운영 준비태세(Games Operational Readiness Status)진용을 갖추고 있는 시점으로 사료됩니다.

 

이제는 FOP 및 해당현장에서 모든 이슈해결(Issue Resolution)이 이루어지게끔 효과적인 업무완수를 위한 지혜와 행동지침(Action Code)을 되짚어 보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그 동안 26개 테스트이벤트 조직 운영완수와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올림픽성화봉송(OTR)과 더불어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태세가 이제 본격적인 현장운영 및 전개체제로 이미 돌입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년 벽두에 북한의 평창2018동계올림픽참가와 관련하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1일 발표한 신년사 내용 중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 남 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구절에서 남북한 간의 스포츠교류 가능성을 시시한 것으로 평창2018로써는 5대 목표 중 하나인 평화올림픽”(a Peace Olympics)을 향한 큰 물꼬를 튼 셈입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출처: 뉴시스)

 

 

김정은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새해가 남북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해라고 말했으며 북한의 정권수립 70주년과 평창2018 동계올림픽을 언급하면서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위원장이 평창2018올림픽을 육성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보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남한 정부를 향해 '대화에서 빠지라'던 지난해까지의 신년사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강릉 경포대 해변에 설치된 오륜 마크와 수호랑 반다비 평창2018 마스코트가 함께 한 2018년 신년 해맞이 인파 /출처: 연합뉴스)

 

2018년은 서울1988올림픽 성공개최 후 30년만에 한반도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입니다.

 

한국은 30년만에 동 하계올림픽(1888 2018), FIFA월드컵축구(2002)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년 대구광역시) 4대 국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석권한 이른바 Grand Slam G-5국가(프랑스-독일-이태리-일본-대한민국)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30년 한 세대 만에 Grand Slam을 달성한 국가는 한국이 최초이자 기록상 유일한 일등국가로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는 한국이 전 세계 5대 스포츠 강대국으로 등극하게 되는 화룡점정 글로벌이벤트입니다.

 

홈팀 한국선수단이 평창2018에서 8-4-8(--)메달 획득으로 종합 4위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평창2018 성공개최 후 올림픽수준의 12개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는 유산계획(Legacy Plan)이 대회 이후 가장 중요한 화두입니다.

 

평창2018개막(28)을 한달 여 앞둔 시점에서 평창2018 경기장 활용계획에 대해 좀더 진취적이고 선 순환적 발상으로 세계 속의 평창2018이 되도록 힘 써야 되겠습니다.

 


다음은 IOC홈페이지에서 밝힌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신년사 (New Year’s Message)전문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New Year's Message 2018 from IOC President Thomas Bach/출처: IOC홈페이지)

 

 

Dear Olympic friends,

 

1)   We are at the start of a great Olympic Year 2018. (우리는 위대한 2018년 올림픽 해를 시작하려는 출발선 상에 서 있음)

2)   When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begin in just a few weeks, it will be the first time that the magic of Olympic sport on snow and ice will come to the Republic of Korea. (몇 주 후 평창2018동계올림픽이 시작되면, 설상과 빙상 스포츠의 매직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될 것임)

3)   They will showcase a modern Korea and connect its passion to the world. (한국인들은 근대화된 한국을 세계에 선 보일 것이며 한국의 하나된 열정을 전 세계와 소통하고 연결할 것임)

4)   Thanks to the excellent work of the PyeongChang 2018 Organising Committee, the stage is set for the best winter sport athletes of the world to amaze us all with their sporting performances. (평창2018조직위원회의 훌륭한 업무수행덕분에, 이제 지상최고의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전세게 각지에서 모여 들어 그들의 경기력을 발휘하여 우리 모두를 경이롭게 해 줄 무대가 준비완료 상태임)

5)   At the same time, we know about the political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동시에 우리는 한반도의 정치적 긴장상태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음)

6)   The IOC has addressed them already since 2015. (IOC는 이미 2015년이래 그러한 긴장상태에 대해 언급하여 왔음)

7)   This happened through close contact with the leaders of governments and NOCs concerned. (이러한 노력은 각 정부 및 NOCs 지도자들과 밀접한 접촉을 통해 발휘된 바 있음)

8)   In all these discussions,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ere never put in doubt. (이러한 모든 논의과정에서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 대하여 결코 한번도 의혹을 제기한 바 없었음)

9)   On the contrary, we feel support for our position that the Olympic Games must always be beyond all political division. (오히려 그 반대로, 우리는 올림픽대회가 언제나 모든 정치적 분열을 넘어서야 한다라는 우리의 입장을 지지하고 견지하는 자세임)

10) The Olympic Games are about dialogue. (올림픽대회는 대화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임)

11) They are a symbol of hope and peace. (올림픽대회는 희망과 평화의 상징임)

12) In our troubled times, they are the only event that bring the whole world together in peaceful competition. (오늘날 혼란한 시대에, 올림픽이야말로 온 세상을 평화로운 경쟁속으로 한자리에 함께 결집시켜주는 유일한 행사임)

13) To ensure this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e keep monitoring the situation very closely.  (평창2018을 향한 이러한 우리의 입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우리는 상황을 주도면밀 하게 계속 지켜보고 관찰하고 있는 것임)

14) It was not an easy road to get to this point. (하지만 이러한 점에 도달하기 위한 여정은 그리 쉽지 않았음)

15) In the last few weeks, the IOC had to address an unprecedented attack on the integrity of the Olympic Games and sport. (지난 몇 주간을 보내면서, IOC는 올림픽대회와 스포츠의 도덕성에 전례 없는 공격에 맞대응 해야 하였음)

16)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Schmid Commission looking into the systemic manipulation of the anti-doping system in Russia, the IOC Executive Board had to suspend the Russ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while creating a path for clean individual athletes to compete in PyeongChang. (Schmd조사위원회가 검토한 결과 러시아에서의 반 도핑 시스템의 체계적인 조작에 대한 적발결과에 근거하여, IOC집행위원회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자격정지처분을 내릴 수 밖에 없었지만 정직한 개별선수들에 대하여서는 평창2018에 출전하도록 길을 마련해 주었음)

17) After 17 months of painstaking work, we can confidently say that due process was followed throughout. (17개월동안 고통스런 작업 끝에 우리는 관련사안에 대한 정당한 과정 내내 끝까지 준수되었음을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음)

18) The decision sanctions those responsible for the past violations while creating a path forward for the future. (그 결과 과거의 위반행위에 책임자들에 대하여 제재조치 결정을 내렸으며 미래를 대비한 길을 창출하기도 하였음)

19) This proportional sanction could draw a line under this damaging episode. (이러한 균형 잡힌 제재조치 실행으로 이 피해 막심한 사건에 대하여 선을 그을 수 있었음)

20) It was a difficult decision but it was a necessary one to ensure the integrity of the Olympic Games. (그것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올림픽대회의 도덕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필요한 결단이었음)

21) If everyone draws the right conclusions, it could serve as a catalyst for a more robust anti-doping system under the leadership of WADA. (만일 도든 사람이 올바른 결론을 도출해 낸다면, WADA의 선도 하에 보다 더 튼튼한 반 도핑 시스템을 위한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임)

22) Despite all these challenges,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promise to be very successful and this will just be the beginning of an exciting Olympic year 2018. (이러한 모든 도전과제가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창2018은 매우 성공적 대회가 될 것으로 약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평창2018의 성공개최야말로 박진감 넘치는 올림픽 해인 2018년의 단지 서곡일 뿐임)

23) There are many other events to look forward to, both on and off the field of play, where we will see more reforms of Olympic Agenda 2020 come to fruition. (경기장 안팎 모두에 걸쳐 많은 다른 행사들이 기대에 찬 기지개를 켜고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Olympic Agenda 2020의 개혁 행보가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을 지켜보게 될 것임)

24) One of these reforms is the new format for the Youth Olympic Games. (이러한 개혁행보들 중 하나가 청소년올림픽대회를 위한 새로운 포맷임)

25) The first to showcase our new approach will be the Youth Olympic Games Buenos Aires 2018, which will be more youthful, more urban, and more female. (새로운 접근방식을 선보이게 될 그 첫 번 째는 Buenosaires2018 청소년올림픽이 될 것인 바, 동 대회는 더욱 활력 충만한 청소년 지향, 도시지향, 여성지향대회로 거듭 날 것임)  

26) It will be the first Olympic programme with complete gender equality, a 50-50 balance, with the same number of girls and boys taking part in the same number of sport events. (동 대회는 완전한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첫 번째 올림픽프로그램이 될 것인데 남녀동수의 스포츠종목에 남녀동수의 참가선수로 구성되는 50-50 균형이 성취될 것임)

27) This will be another milestone in our continued efforts under Olympic Agenda 2020 to promote gender equality. (이것은 Olympic Agenda 2020하에 양성평등을 촉진하려는 우리의 계속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또 따른 이정표가 될 것임)

28) With an exciting new format and new sports and disciplines, the Youth Olympic Games Buenos Aires 2018 promise to be a festival of sport, youth and culture. (흥미진진한 새로운 포맷과 신규스포츠 및 종목과 함께, Buenosaires2018청소년 올림픽대회는 스포츠와 젊음과 문화가 조화롭게 결합된 축제가 될 전망임)

29) The opening ceremony in the centre of this passionate sports city and the new “parks concept” will bring a new dimension to the YOG, engaging the local population in many activities beyond the actual sport events themselves. (열정 가득한 스포츠 도시이자 새로운 공원개념을 지향하는 도심에서 거행되는 개회식은 실제 스포츠 이벤트 그 자체를 넘어 많은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진 가운데 지역 인구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올림픽<YOG>이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되도록 촉진할 것임)

30) In this way, the YOG will be an exciting testing ground for new ideas of engaging young people through sport. (이러한 방식으로, YOG는 스포츠를 통해 젊은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테스트해 보는 흥미진진한 한마당이 될 것임)

31) Another direct result of Olympic Agenda 2020 will be the very first “Olympism in Action” Forum, taking place in Buenos Aires just ahead of the YOG. (Olympic Agenda 2020의 또 하나의 직접적인 결과로는 움직이는 올림피즘포럼의 첫 사례로 기록될 것인데 YOG직전 Buenos Aires개최도시에서 열릴 것임)

32) It will bring together a community of around 2,000 stakeholders from the Olympic Movement, business, politics and civil society. (동 포럼은 올림픽운동 구성원들, 비즈니스, 정치계 및 시민단체들로부터 참여하는 2,000명 정도의 이해관계 당사자들로 구성되는 하나의 공동체로 결집될 것임)

33) In this new format, we will discuss the most important topics on the agenda of sport and society in the modern world, covering a wide range of subjects including education and health, the future of the Olympic Games, good governance, digitalisation, e-Games/sport among others. (이러한 새로운 포맷 속에서, 우리는 현대 세상에서의 스포츠와 사회라는 의제에 가장 중요한 토픽들을 가지고 토론에 임할 것인 바, 교육과 건강, 올림픽대회의 미래, 훌륭한 지배구조, 디지털화, e-게임/스포츠 등을 포함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토픽들이 선 보일 것임)

34) The “Olympism in Action” Forum will also benefit from the contribution of many young athletes taking part in the YOG.  (‘움직이는 올림피즘포럼은 YOG에 참가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행사에 기여함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임

35) One of the major projects of Olympic Agenda 2020 is the Olympic Channel. (Olympic Agenda 2020의 주요 프로젝트들 중 하나는 올림픽채널임)

36) Now in its second year of existence, the Olympic Channel will provide more live sporting events and engage the audience with new interactive programmes. (이제 개국2주년을 맞이하는 올림픽채널은 보다 많은 스포츠행사들을 생중계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시청자들이 새로운 쌍방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참여케 할 것임)

37) In this Olympic year, the focus will also be on enhancing the broadcast of PyeongChang 2018 and providing live coverage from YOG to bring the performances of the young athletes to every corner of the globe. (금년 올림픽 해를 맞이하여, 평창2018대회 방송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구촌 곳곳에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장면들을 보여주기 위해YOG로부터 생중계 서비스제공 초점을 둘 것임)

38) In doing so, the Olympic Channel can build on a strong foundation of having already reached over one billion video views across all platforms so far. (그리함으로써 올림픽채널은 지금까지 모든 플랫폼을 거쳐 10억 이상의 비디오 시청률을 이미 확보한 탄탄한 기반 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음) 

39) Creating content for a new generation of sports fans in engaging ways is another key priority as the Olympic Channel continues to attract a young audience. (참여방식에서 스포츠 팬들의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창출은 또 하나의 핵심 우선과제인 바 올림픽채널은 청소년 시청자를 결집하고자 지속적으로 눈높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음)

40) 82% of those engaging with Olympic Channel content on social media are below the age of 35, showing that we are moving in the right direction.  (SNS상의 올림픽채널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는 인구의 82%35세 미만인 바 이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임)

41) Olympic Agenda 2020 has a strong focus on reforming the candidature procedure for the Olympic Games, reducing costs for cities and providing greater flexibility to tailor the Games to local, regional and national development goals. (Olympic Agenda 2020는 올림픽대회 유치절차개혁에 강력한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바, 이는 유치후보도시들의 경비절감과 대회를 개최지역, 지방 및 국가개발 목표에 맞추어 보다 광범위한 융통성을 제공하려는 것임)

42) In this context, the new candidature procedure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2026 is already underway, with a dialogue phase that puts the focus on a deeper partnership between the IOC and candidate cities from the outset. (이러한 맥락에서, 2016년 동계올림픽유치후보도시 절차가 이미 진행중인 바, 현재 대화단계에서 출발시점부터 IOC와 후보도시들 간의 보다 더 밀접한 파트너 관계형성에 초점을 두고 실행하고 있는 것임)

43) The IOC has already entered into a preliminary dialogue with a number of cities and NOCs on three continents. (IOC는 이미 3개 대륙에 걸쳐 관심 있는 여러 도시들 및 NOCs들과 초기 대화를 시작하여 오고 있음)

44) Another pillar of Olympic Agenda 2020 is to make the organisation of the Games more feasible and sustainable. (Olympic Agenda 2020의 또 하나의 축은 올림픽대회조직을 보다 타당성 있고 지속 가능하도록 전개하는 것임)

45) In this respect, the new Games Management 2020 programme, which will be made public at beginning of 2018, will play a key role to control costs and will allow for savings of several hundreds of millions of US dollars for the Organising Committees of Olympic Games. (이러한 관점에서, 20018년 초 일반에게 공개예정인 새로운 올림픽대회 관리 2020 프로그램은 경비통제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며 대회조직위원회로 하여금 수 억 불< 수 천억 원>의 절약효과를 제공해 줄 것임)

46) Already now, these reforms for more feasible and sustainable Games resonate positively with future organising committees and is showing positive results for their budgets. (이미 지금도 이러한 개혁실행으로 보다 더 타당성 있고 지속 가능한 대회개최를 전개함으로 향후 조직위원회들에게 긍정적인 반향효과를 거양하고 있으며 대회개최 예산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임)

47) In 2018, the IOC will have to make sure that these benefits are communicated to the wider public as well. (2018년에는 IOC가 이러한 혜택들의 효과에 대하여 더 폭 넓게 일반대중에게도 전파되어 소통될 수 있도록 확고하게 해야 할 것임)

48) Guided by Olympic Agenda 2020, the IOC will be a partner in the establishment of the independent Centre for Sport and Human Rights in 2018, together with a coalition consisting of the UN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the 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sport organisations, NGOs and many others. (Olympic Agenda 2020방침에 의거하여 IOC2018년 스포츠와 인권을 위한 독자적 센터 설립에 파트너 역할을 할 것인 바, 이를 위하여 UN인권고등판무관, 국제노동기구, 제반 스포츠 단체들, 비 정부단체들 및 다른 유관기관들로 구성되는 연립조직과 함께 추진할 예정임)

49) It is the latest illustration of the relevance of sport in our modern world. (그것은 현대세계에서 스포츠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최근의 실제 예시임)

50) The same holds true for the IOC’s leadership role to combat corruption in sport. (같은 맥락에서 스포츠에서의 부패척결의 선도역할을 하고 있는IOC지도부의 활동 또한 이에 해당함)

51) In this regard, the International Partnership against Corruption in Sport (IPACS), a multi-stakeholder platform founded by IOC in 2017, will play an even more important role in cooperation with our partners, which include other international sports organisations, the UN Office on Drugs and Crime (UNODC), 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the Council of Europe and many governments. (이 점에서 2017IOC주도로 창설된 다수의 이해관계자 플랫폼인 스포츠에서의 反 부패 국제 파트너십<IPACS)이 제반 스포츠 단체들, UN약물 및 범죄관련 사무국인 UNODC,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 유럽이사회 및 많은 정부당국들로 구성된 우리 파트너들과의 공조 하에 심지어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임)

52) IPACS will develop tools and practical solutions to help improve governance and ensure the integrity of sport across all levels. (IPACS는 지배구조개선 지원 및 모든 수준과 단계에 걸쳐 스포츠의 도덕성을 확고히 해 주도록 도구와 실질적 해결방안을 개발할 것임)

53) With all these and more activities we will address the challenges that society and sport are facing in our fragile world. (이러한 모든 활동과 더불어, 우리는 취약한 우리 세계에서 사회와 스포츠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을 적시할 것임)

54) Stability is perhaps the most valuable currency of our times. (안정성은 아마도 우리시대에 가장 가치 있는 화폐통화인지도 모름)

55) As we have demonstrated in 2017 through our many long-term partnerships with sponsors and broadcasters, and with the double-allocation of the Olympic Games 2024 and 2028 to Paris and Los Angeles respectively, the Olympic Movement continues to be an anchor of stability in our fast-changing world. (2017년 스폰서들 및 방송사들과의 여러 가지 많은 장기 파트너십과 각각2024년 파리 및 2018 LA올림픽개최도시 이중 동시선정을 통하여 입증하였듯이, 올림픽운동은 급변하는 세계에서 안정성을 잡아주는 닻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음)

56) This is why we can start this new year 2018 with confidence – but not complacency. (이것이 2018년 새해를 자기만족이 아닌 자신감 있게 하지만 시작할 수 있는 이유임)

57) What better time<will it be> than the beginning of an Olympic year to remind ourselves that sport is always about the joy of life and confidence in the future. (스포츠는 언제나 삶의 즐거움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이야기 한다라는 것을 우리자신에게 상기시켜주기에 올림픽 해 시작 시점보다 더 좋은 시기가 있을 까요?)

58) In this spirit of optimism and confidence, I wish you a happy and prosperous Olympic Year 2018. (낙관론과 자신감 넘치는 기상으로 2018년 행복하고 번창하는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하는 바임)

With kind regards,

Thomas Bach

 

*References:

-IOC홈페이지

-뉴시스(사진1)

-연합뉴스(사진 2)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8. 1. 1. 12:57

[신년특집 평창2018 경기장 Beijing2022동계올림픽 전 세계 참가선수들 전지훈련지로도 최적]

 

2018년 戊戌(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은 서울1988올림픽 성공개최 후 30년만에 한반도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입니다.

 

한국은 30년만에 동 하계올림픽(1888 2018), FIFA월드컵축구(2002)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년 대구광역시)4대 국제 메가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석권한 이른바 Grand Slam G-5국가(프랑스-독일-이태리-일본-대한민국)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30년 한 세대 만에 Grand Slam을 달성한 국가는 한국이 최초이자 기록상 유일한 일등국가로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는 한국이 전 세계 5대 스포츠 강대국으로 등극하게 되는 화룡점정 글로벌이벤트입니다.

 

홈팀 한국선수단이 평창2018에서 8-4-8(--)메달 획득으로 종합 4위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평창2018 성공개최 후 올림픽수준의 12개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는 유산계획(Legacy Plan)이 대회이후 가장 중요한 화두입니다.

 

평창2018개막(28)을 한달여 앞둔 시점에서 평창2018 경기장 활용계획에 대해 좀더 진취적이고 선순환적 발상으로 세계 속의 평창2018이 되도록 힘 써야 되겠습니다.

 

다음 기사 내용은 한국일보가 2018년 신년특집으로 기획 보도한 내용입니다.

 

[신년특집] “평창ㆍ강릉 경기장 1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훈지로

 

평창올림픽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 전문가 3인 진단

 

윤강로올림픽 개최 도시에 철도를 놓은 건 처음

도쿄ㆍ베이징서 잇달아 올림픽훈련지로 활용을

김도균레이크시티도 수많은 아이디어 토대로 흑자

집라인 설치 등 충분히 시간 갖고 관광상품 만들어야

김주호평창ㆍ강릉 인지도 올리면 자연스레 인프라 개선

장기적으로 보면 동계올림픽은 지역 발전을 위한 유산

 

 

강원도 정선군 정선 알파인 경기장. 총 건설비 2034억 원이 들었지만 올림픽 후 사후 활용 방안을 아직 찾지 못해 자칫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선=연합뉴스

 

헝가리 대통령을 지낸 팔 슈미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지난 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레거시 심포지엄에서올림픽을 통해 후세에 의미 있는 레거시(유산)를 반드시 남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러시아는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열었지만 대회 후 소치는유령도시가 됐다는 혹평을 들었다. IOC는 평창을 제2의 소치로 만들지 않기 위해올림픽을 아무리 훌륭하게 마쳐도 레거시가 구현되지 않으면 성공이라 할 수 없다고 누차 강조하고 있다.

평창올림픽이 낳은 대표적인 시설 유산은 2017 12 22일 정식 개통된경강선고속철도(KTX).

KTX를 타면 서울(서울역 기준)에서 평창까지 1시간37, 강릉까지 1시간57분이면 간다.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은올림픽을 위해 개최 도시에 철도를 놓은 건 평창이 처음이다. 올림픽을 통해 교통의 대혁명이 이뤄진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역 플랫폼에 서 있는 경강선 KTX 열차. 평창동계올림픽 마크와 공식 마스코트 수호비, 반다비로 꾸며져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선로를 달리는 경강선 KTX. 코레일 제공

그러나 올림픽 후 일부 경기장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마땅한 묘안이 없다는 점은 여전히 큰 문제로 지적된다.

30년 전 88올림픽은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열려 대회 시설과 인프라가 충분히 활용됐다. 그러나 평창은 인구 5만 명에 불과하고 강릉 역시 인구 21만 명의 중도도시다.

IOC는 개최 도시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2014년 말 올림픽 경기 일부를 다른 도시나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 분산 개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당시 평창올림픽도 서울(목동 아이스링크)과 무주(스키 리조트 시설) 등에서 일부 경기를 나눠 열자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박근혜 정부와 강원도 반대로 무산됐다.

평창올림픽 경기장은 개ㆍ폐회식장을 제외하고 12개다. 신축이 6, 나머지 6곳은 개보수했다. 이 중 정선알파인경기장(총 건설비 2034억 원), 강릉 하키센터(1064억 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1264억 원) 3군데 사후 활용 방안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경기장들이하얀코끼리’(겉은 화려하지만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김주호 평창 조직위 기획홍보 부위원장, 김도균 경희대 교수.(위부터 시계방향)

전문가들은 경기장 하나하나만 볼 게 아니라 시간을 두고 중장기적 청사진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강로 원장은지금 당장 사후 활용 방안이 없다고 경기장들을돈 먹은 하마취급할 게 아니다고 지적하며올림픽이 개막하고 열기가 높아지면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도균 경희대 교수도솔트레이크시티(2002)는 올림픽 이후 초기에 흑자를 못 냈다. 하지만 스키점프대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내려오거나 그 옆에 집라인(Zipline)을 설치하는 등 대회 후 수많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흑자로 돌아섰다. 우리도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평창과 강릉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전지훈련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평창올림픽 후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잇달아 열린다. 아시아 3개국이 올림픽을 잇달아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윤 원장은베이징 동계올림픽 직전 각국 선수단이 기후와 환경이 비슷한 평창에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갖춰놔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창올림픽을 준비한 인적 자원을 도쿄, 베이징 올림픽에 활용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돼야 한다.

윤 원장은올림픽을 준비하고 개최한 각 부문 전문가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인적 자원이다.

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국경을 넘어 도쿄,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에 전수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세우는 등의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픽을 통해 평창이라는 도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무형의 자원이 가져다 주는 효과도 상당할 거라는 분석이다.

평창은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 상당수 외국인은평양평창을 혼동할 정도다. 김주호 조직위 기획홍보 담당 부위원장은강원도나 평창, 강릉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 자연스레 인프라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고 이 역시 장기적으로 보면 지역 발전을 위한 유산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윤태석ㆍ김지섭ㆍ박진만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27. 16:38

[평창2018 올림픽사상 초유의 무인 자동차(Driverless Cars) 운행개시 발표]

 

1)   한국정부는 평창2018대회에서 무인자동차(driverless vehicles)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국토교통부(Transport Ministry)가 지난 2017930일 발표한 바 있다고 합니다.

 

 

 

 

2)   국토교통부(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업의 럭셔리 하위 브랜드 제네시스(luxury sub-brand Genesis) G80을 포함한 자율운행 차량(self-driving cars)과 수소동력 차량(hydrogen-powered vehicles)이 서울~평창을 주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3)   현대자동차는 평창2018 국내 스폰서입니다

 

4)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소 G80 차량 두 대와 수소연료 전지(hydrogen fuel cell)차량 5대가 동 행사가 참여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5)   해당 차량 시승 정확한 날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201829일 개막하는 평창2018 개회식일 임박한 날짜가 아닌가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6)   통행료 징수소 (tollbooths)로부터 자동차 서비스 지역과 인터체인지에 이르기까지 동 차량들은 법이 정하는 속도로 고속도로의 주요시설물을 통과하며 운행될 것(go through all the major facilities of the highway at speeds set by law)이라는 것이 국토교통부의 설명이었다고 합니다 

 

 

 

Driverless cars are expected to be a growing feature of motoring in the years ahead Pyeongchang 2018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will be a significant showcase for them ©Hyundai (출처: 현대자동차)

 

 

7)   자가운행 배치를 위해 사용될 지도들은 10cm이하오차 범위(margin of error)의 해상도(resolution)를 보여줄 것인 바, 이 같은 종류의 고 정밀 지도로 말할 것 같으면(when it comes to these kinds of high-definition maps) 이는 세계최고(World Best) 수준이라고 합니다

 

8)   17일 간 펼쳐질 평창2018대회기간동안 수소동력 자동차들(hydrogen-powered cars)은 개 폐회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과 4km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경기장 간에 셔틀역할로 교통망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9)   평창2018대회기간동안 사용될 차량들 전부가 아직 좌석에 운전자가 필요하긴 하지만 모든 중요한 안전기능 전체제어(full control of all critical safety functions, yet still need a driver at the seat)를 요구하는 “3단계’(level 3)국제표준 조건을 충복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10) 국토교통부는 국립지리정보 연구소(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Institute)와 현대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navigation software) 개발 팀이 합심하여 자율운행차량에 사용될 수 있는 상세 지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creating detailed maps together that can be used in autonomous cars)고 합니다

 

11) 올림픽 TOP파트너기업인 Toyota자동차 역시 Tokyo2020올림픽기간동안 사용될 자체개발 자율운행 차량을 전시할 태세를 갖추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s:

-insidethegames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

-IOC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27. 10:05

[평창2018 Transport 유산 High Speed KTX 운행개요(Overview) 및 외신이 바라본 KTX 스케치]

 

 

1)   평창2018 KTX 개요(Overview/Most Accessible Games Ever)

 

(1) 건설비용: 3700억원

(2) 건설기간: 56개월

(3) 서울역~강릉역: 114<1시간54> 소요(5개역 정차)

(4) 청량리 역~강릉역: 86<1시간 26> 소요 (기존 무궁화 호 이용 시 5시간 47분 소요)

(5) 주중 운행횟수: 18

(6) 주말 운행횟수: 26

(7) 평창2018대회기간 중 KTX 운행횟수: 일일 51

(8) 이후 최대 26회씩 운행예정

(9) 평창2018대회기간 중 운송 승객 수: 일일 20,910

(10)       KTX서울지역출발 첫차시간표

A.  서울역 출발: 06:00hrs.

B.  청량리 역 출발: 06:40hrs.

C.  상봉 역 출발: 07:05hrs.

(11)       KTX강릉 역 출발 서울행 막차시간표

A.  강릉역~서울 행: 23:10hrs.

B.  강릉역~청량리 행: 01:20hrs.

C.  강릉역~상봉 행: 00:20hrs.

 

 

 

2)   외신은 지난 1222일 평창2018 고속철 KTX가 일반대중에 교통수송서비스 개시하였음을 일제히 보도한 바 있습니다

 

 

 

 

 

3)   고속철(high-speed train)은 평창2018경기장을 찾는 관객들 교통수송망 제공의 일환으로 이용될 것으로 1222일 일반승객이용이 개시된 바 있습니다.

 

4)   평창2018기간동안 KTX(Korea Train eXpress)고속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진부 역 및 강릉역까지 일일 20,910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5)   진부 역(Jinbu/오대산역)은 알펜시아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주 하차 역(the main station for the Alpensia Olympic Park)입니다

 

6)   한국철도공사(Korea Railroad/Korail)KTX가 일일 51편 운행계획(plan to operate 51 trains daily)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7)   서울출발 승객들이 평창2018지역까지 도착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the journey time)67(1시간 7)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국내언론에는 서울~강릉 114/1시간 54분 소요로 보도)

 

 

 

8)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2018지역까지 KTX소요시간은 1시간 50(110)으로 예상되며 평창2018대회기간인 2825일을 전후한 201821~28일사이에만 운행된다(only operate between February 1 and 28 for the Olympic Games)고 합니다

 

9)   201838~18일에 열리는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 대회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출발 승객들은 따라서 서울역에서 기차를 환승 해야(have to change at Seoul) 할 것이라고 합니다

 

 

 

 

 

 

 

 

 

10) 국내외 승객들을 위한 KTX탑승권은 Korail online상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 인천국제공항출발 진부 역 도착 편도탑승권가격은 일반석 기준 35,000(US$33)부터라고 합니다

 

 

12) 국제승객들의 경우 평창 코레일 패스”(PyeongChang Korail Pass)구매 옵션이 주어지는데 동 패스를 이용할 경우 201821~28일 사이 한국 전역 기차 편 탑승 이용이 가능하다(can be used for travel throughout South Korea)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COG홈페이지

-연합뉴스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26. 15:57

[평창2018 올림픽선수촌(Sochi2014선수촌 및 경기장 대비)준공 이모저모 Update 스케치]

 

“Home Away From Home for Olympic & Paralympic Athletes” (내 집같이 편안한 평창2018 선수촌)

 

 

 

 

*순서:

. 평창2018 올림픽선수촌 완공 및 내부시설 이모저모

. Sochi2014 올림픽선수촌 및 경기장 시설 Photo Gallery

 

 

 

PyeongChang 2018 (출처: POCOG홈페이지)

 

 

1.   평창2018 올림픽선수촌 완공 및 내부시설 이모저모

 

1)   평창2018 빙상 및 설상 참가 선수들을 위한 올림픽 선수촌 두 곳 건설공사가 착공 후 2년 남짓 걸려(a little over two years after work began) 예정대로 완공(completed on schedule)된 바 있습니다

2)   지난 20171215일 선수촌완공을 기념하는 특별 테이프커팅 식(a special ribbon-cutting ceremony)이 평창올림픽선수촌에서 거행된 바 있습니다.

3)   강릉 빙상선수대산 올림픽선수촌과 함께 평창올림픽선수촌은 오는 201821일에 첫 입주선수단(its first guests)을 환영하게 됩니다.

4)   이희범 POCOG위원장을 비롯하여 도종환 문체부장관, 이기흥 KSOC위원장, 이명호 KPC위원장, 강원도청 대표들 및 기타 지역 유지들과 지역주민대표 그룹들이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5)   평창올림픽선수촌은 평창2018출전 선수단 중 3,894명의 선수 및 임원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6)   평창올림픽선수촌은 동계올림픽 이후 동계 패럴림픽 참가 선수임원 2,268명까지 수용하는 숙박시설로 다시 활용될 것이며, 반면 강릉올림픽선수촌2,900명 이상 수용규모지만 패럴림픽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동계올림픽 참가 빙상선수 임원들만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PyeongChang 2018 (평창동계올림픽선수촌 숙소 내부/출처: POCOG홈페이지)

 

 

7)   다음은 이희범 POCOG위원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The PyeongChang 2018 Villages are complete after years of hard work, and we are pleased that they will serve as a legacy for the Games.” (평창2018 올림픽선수촌들은 몇 년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우리는 평창2018선수촌들이 대회 유산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임에 기쁘게 생각함)

B.  “The Villages will be a place where athletes and officials can relax and connect with their counterparts from other nations, creating memories and friendships that will last a lifetime.” (평창2018올림픽선수촌들은 참가선수임원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다른 참가국 선수 임원들과 상호 연결 및 교류할 수 있는 장소로써 평생기억에 남을 추억과 우정을 쌓게 될 것임)

 

8)   용평 리조트가 개별 투자하여 건설된 평창올림픽선수촌은 15층 건물 8동으로 되어 있으며 600개 숙박단위개체/개별아파트세대(600 accommodation units in eight 15-storey buildings)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9)   평창올림픽선수촌 보다 규모가 다소 큰 강릉올림픽선수촌은 25층 빌딩 9개 동으로 922아파트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Korea Land and House Corporation)에서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10) 두 곳 올림픽선수촌들은 참가국 선수임원들에 내 집 같은 집(a home from home)을 제공한다라는 취지로 건설되었으며 경기장으로부터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located just a short distance from the competition venues they serve)고 합니다

11) 올림픽선수촌 숙박거주자들은 일반적인(customary) 올림픽선수촌 주거용비품(amenities)을 비롯하여 은행, 우체국, 편의점(general store), 세탁서비스 및 체력단련 실, 레크리에이션 센터, 미용실(beauty salon), 다목적 종교센터(multi-faith centre)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12) 두 곳의 올림픽선수촌에는 다양한 풍미와 음식규정요구사항 등을 조달하는 식 음료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으며(cater for a wide range of tastes and dietary requirements)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24시간 식사를 제공할(serve meals around the clock during the competition periods) 대규모 선수촌식당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yeongChang 2018(평창2018 올림픽선수촌 숙소 내부/출처: POCOG홈페이지)

 

 

13) 올림픽 선수촌에서는 각국 선수단에 대하여 올림픽선수촌 도착 시 공식환영 행사로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14) 이러한 선수단 입촌 환영 식 등 행사들은 평창2018대회 기간 동안 K-pop 콘서트, 전통한국음악공연 및 한국구정을 기념하는 날인 216일에는 특별탈춤(a special mask dances)공연 등이 개최되는 문화행사장소로 사용될 중앙광장(a central square)에서 거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15)  올림픽선수촌 행사 프로그램은 올림픽대회의 문화적 비전을 고양시키는데 그 취지가 맞추어져 있으며, 각국 선수단이 평창에 머무는 동안 경기장에서 시합에 출전하는 것 이상의 것들을 경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배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16) 두 곳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모든 세대들은(all units at both Villages) 일반분양대상으로 이미 매진되었으며(available for purchase by the general public and are completely sold out) 이를 통하여 평창2018의 유산이 차 세대에게도 길이 남도록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17) 평창올림픽선수촌아파트단지는 지난 20175월에, 강릉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단지는 11월에 각각 분양 매진된 바 있다고 합니다

18) 두 곳 올림픽선수촌에 남아 있는 작업(all that remains to be done)은 최종 임시가설물(final overlay)과 임시텐트설치 완비인데 임시시설물들은 모두 선수촌운영시설로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 Sochi2014 올림픽선수촌 및 경기장 시설 Photo Gallery

 

(소치2014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개최될 메인 스타디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일 당시 촬영/ 바로 인근에 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하고 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빙상 선수들의 보금자리인 올림픽 선수촌 건설현장)

 

 

(소치2014동계올림픽 IOC공식호텔인 Radisson BLU호텔과 올림픽 선수촌이 함께 나란히 붙어 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88개국 중 18번 째로 입성한 한국선수단 입촌식 장면/출처: 뉴시스)

 

(소치2014 동계올림픽 공식 IOC호텔 Radisson BLU정문입구)

 

(소치2014 동계올림픽 공식 IOC호텔 Radisson BLU 정면 객실외부)

 

(Krasnaya Polyana산 중턱에 설치되어 있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장)

 

 

(소치2014동계올림픽 Sliding Sports/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종목 경기장)

 

 

(소치동계올림픽 Sliding Sports/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종목 경기장 출발지점)

 

(소치2014동계올림픽 Sliding Sports/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종목 경기장 상부에 목재길이가 100m 이상으로 설치비용은 상상에 맡깁니다)

 

 

(소치2014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빙상 경기장 내부)

 

(소치2014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내 관람석 및 상부)

 

(소치2014동게올림픽 빙상 장 내 전광판)

 

 

(소치2014동계올림픽 빙상 장 내부 건너편)

 

 

(소치2014동계올림픽 파크 내 아이스하키 경기장 외관)

 

 

 

(소치2014동계올림픽 개 폐회식장으로 사용된 메인스타디움 건축 당시 현장모습)

 

 

(소치2014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 내부)

 

 

(소치2014동계올림픽파크 내 빙상경기장)

 

 

(소치2014동계올림픽 파크 내 올림픽 스폰서 및 NOC 하우스 등 부대 서비스 빌딩 군 건설현장)

 

 

(소치2014동계올림픽 개 폐회식장으로 사용될 메인스타디움 건축 현장 II)

 

 

 

(소치2014동계올림픽파크 경기장 배치 lay-out)

 

(소치2014동계올림픽 피겨 및 쇼트트랙 빙상경기장 내부)

 

 

 

(소치2014동계올림픽 빙상 장: 피겨, 쇼트트랙 선수들의 꿈의 무대)

 

 

 

                       (소치2014동계올림픽 피겨 및 쇼트트랙 빙상경기장 관람석과 전광판)

 

 

*References:

-IOC홈페이지

-POCOG Press Release

-뉴시스(Sochi2014한국선수단 입촌식 사진)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22. 16:48

[평창2018에서 펼쳐질 러시아의 변칙꼼수 IOC 물 먹일까? (집중분석)]

 

안녕하십니까?

오늘(1222)은 평창2018 개막까지 G-49일 되는 날입니다.

 

2017 12 17일 자 한 외신 편집장(Rich Perelman/Editor) 칼럼 제목은 “러시아의 평창2018통한 IOC 물 먹이려는 계획”(Russias plan to embarrass the IOC over PyeongChang)이었습니다.

 

러시아 선수 200명이상 역대 참가규모 중 대규모선수단 평창2018 참가자격 획득 및 참가 전망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역대 참가 규모 중 소치2014에 버금가는 대규모 선수단 참가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다음은 구 소련체제가 붕괴되면서 러시아가 단독으로 출전하기 시작한 이래 러시아의 동계올림픽 참가역사와 선수단규모Wikipedia 자료 입니다

 

 

A.  Lillehammer1994: 113 athletes (75 men + 38 women)

 

B.  Nagano1998: 122 (79 + 43)

 

C.  Salt Lake City2002: 151 (85 + 66)

 

D.  Turin2006: 174 (100 + 74)

 

E.  Vancouver2010: 175 (94 + 81)

 

F.  Sochi2014: 214 (125 + 88)

 

G. 평창2018: 200+(?)

 

 200명에 근접하는 ‘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들’이 평창2018에 출전한다 라는 것은 확실히 밴쿠버2010대회 참가규모인 175명을 상회하는 숫자가 될 것이며 러시아 관리들로 하여금 러시아 국민들에게 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임<러시아 대통령선거는 2018 3월임) <<보십시요,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국에 본격적으로 전체 팀을 파견하였습니다-우리는 IOC의 결정이 무용지물임을 의미하도록 공고히 하였습니다>>라는 러시아 측의 전술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조에서 볼 때, 만일 러시아 인들이 똑똑한 PR전략을 채택할 경우, 그들은 평창 현지 러시아국기들과 상징물들로 내부 장식한 ‘러시아 하우스’에서 파티를 열고 자격정지조치조차도 그들을 저지할 수 없으며 그들이 IOC의 게임을 해서 이겼노라고 나팔을 불어 댈 것으로 전망하기도 합니다.

 

지금 러시아로써 관심사항은, 메달획득은 핵심 관건이 아니라 보너스 정도가 될 것이며 단순히 참가하는 것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러시아의 2018 3월 대선에 앞서, 이러한 현상은 푸틴 행정부에게는 초 강력 긍정적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임, 특히 지난 2년 간 지속된 러시아의 급격한 GDP하락으로부터의 국면전환용으로 금상첨화로 작용할 수 있음-러시아 GDP 2013년의 상승세로부터 2016년에 거의 43%에 달하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하강국면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Yannick Cochennec Sport Intern지에 12 5 IOC집행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특별 기고

한 바 있는 주장처럼 “IOC가 진퇴양난(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에 처해

있긴 하지만 안정적 행보를 해치지 않으면서 큰 성과도 거양해야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것”(it will probably have to make a big splash without altering its stability)이라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기고 글에서 지난 125 IOC집행위원회의 러시아 제재 결정 발표 이전에

다음과 같이 사전 의문을 제기 한 바 있습니다:

 

 Can we imagine figure skating without the Russians and notably without Yevgenia Medvedeva at the 2018 Winter Olympics? (러시아선수들이 특히 Medvedeva가 빠진 평창2018 피겨스케이팅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답니다:

 

“희망이란 이름의 왕국에는 겨울이 없다”(In the kingdom of hope, there is no winter.)

 

상세 내용은 첨부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to You ^~^"

 

윤강로 올림

 

 

 

*순서:

 

 

1.   러시아의 IOC 제재결정 발표에 따른 反轉(반전) 적 대응

2.   러시아 선수 200명이상 역대 참가규모 중 대규모선수단 평창2018 참가자격 획득 및 참가 전망

3.   러시아의 정치적 계산과 IOC 제재결정 정면돌파와 무용지물 화 전략 및 전술

4.   IOC의 러시아 제재 방식과 세부 실행과정 및 전개방침

5.   평창2018에서 IOC제제 곤란 예상 러시아 국기 매복사용전략(Ambush Strategy)과 파급효과

6.   Rio2016올림픽 및 패럴림픽 러시아 출전금지조치관련 결과와 향후 추이

7.   결어

 

 

*내용:

 

1)   20171217일 자 한 외신 편집장(Rich Perelman/Editor) 칼럼 제목은 러시아의 평창2018통한 IOC 물 먹이려는 계획”(Russia’s plan to embarrass the IOC over PyeongChang)이었습니다

 

 

 

 

2)   해당 칼럼내용을 다음과 같이 상세히 요약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가. 러시아의 IOC 제재결정 발표에 따른 反轉(반전) 적 대응

 

(1) Whether you admire, dislike or ignore Russia, you have to give its athletes credit for perseverance and practicality. (러시아를 찬미하든, 혐오하든, 무시하든 간에 러시아선수들의 불굴의 의지와 실제적 능력은 알아 줄 수 밖에 없음)

 

 

 

(2) In response to the suspension of the Russian Olympic Committee by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on 5 December, the ROC’s athlete’s committee concluded that Russian athletes should compete in the 2018 Winter Games if invited. According to the Moscow Times: (최근 125IOC집행위원회가 내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자격정지처분에 대한 대응으로, ROC는 초청될 경우 러시아선수들이 평창2018에 출전 해야 한다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음-다음은 모스크바 타임즈 지 핵심 보도 내용임)

 

 

 

A.  “We spoke with all of the athletes from each category of winter sports,” the Interfax news service cited Sofia Velikaya, a Russian Olympics Committee official, as saying Monday. “The majority of Russian athletes want to take part in the Olympics.” (Sofia Velikaya라는 ROC임원의 발언을 인용한 Interfax news 서비스 지 기사를 보면 우리는 동계스포츠 각 부분별 출신 선수들과 이야기를 한 결과 러시아선수들의 대다수가 올림픽참가를 원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음)

 

 

 

B.  “I ask the Russian public to treat the decision with respect and understanding.” (따라서 본인은 러시아 대중이 이러한 참가결정을 존중해 주고 이해해 주는 방향으로 다뤄줄 것을 요청하는 바임)

 

 

C.  Before the IOC's announcement, several Russian officials and athletes called for a boycott of the games in case of a negative verdict. (IOC 결정발표 이전에 몇 몇 러시아 관리들과 선수들은 부정적 판결이 나올 경우 평창2018 보이콧 결행을 촉구한 바 있었음)

 

 

 

(3) Now the question is how the IOC Executive Board’s decision will be implemented, and whether it will have the intended impact to shame Russia into implementing the anti-doping standards mandated by the World Anti-Doping Agency. (자 이제 문제는 IOC집행위원회의 결정이 어떤 방식으로 실행될 것인가 이며, 또한 WADA가 설정 종용한반 도핑 수준으로의 실행을 통해 러시아가 수치를 느낄 수 있도록 충격요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임)

 

(4) But, in the Russian tradition of taking any decision made by “outsiders” and creating its own standards by which to judge its impact, the bar was re-set just one week after the IOC’s announcement. (하지만 러시아 전통의 잣대로 볼 때 외부인들이 내린 결정에 대하여 충격판단 지수를 자신들의 수준과 기준에 맞춰 스스로 창출해 내려고 하는 결정수용방식에 의하여 IOC발표 후 단 1주일만에 판단높이가 재 조정된 바 있음)

 

 

 

나. 러시아 선수 200명이상 역대 참가규모 중 대규모선수단 평창2018 참가자격 획득 및 참가 전망

 

 

(5) From an Associated Press story: (AP 기사 이야기 임)

 

A.  “Potentially more than 200 athletes are in a position to qualify,” ROC president Alexander Zhukov said after the organization held a closed congress on Tuesday. (잠재적 집계상 200명이상의 러시아선수들이 참가가격획득 예정에 있음이라고 Alexander Zhukov ROC위원장이 지난 12.12. 화요일 비공개 ROC총회에서 언급한 바 있음)

 

 

B.  "The opinion of all taking part was united, and that was that our athletes need to go to South Korea, compete and win for the glory of Russia," Zhukov said. (평창2018 대회 참가의견은 모두 통일되었으며, 그것은 우리선수들이 한국으로 가서 출전하고 러시아의 영광을 위해 승리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임)

 

 

 

(6) Let’s consider what Zhukov said and how his comment sets the stage for future action. (Zhukov ROC위원장이 언급한 내용과 그의 이러한 논평이 향후 그들의 행동무대를 어떻게 펼쳐 나갈지에 대하여 심사 숙고해 봅시다)

 

 

(7) To do this, one must look at Russia’s participation in the Winter Games since the USSR dissolved and Russia began competing separately. (이러한 숙고를 하려면, 구 소련체제가 붕괴되면서 러시아가 단독으로 출전하기 시작한 이래 필히 러시아의 동계올림픽 참가역사와 선수단규모에 대해 알아보아야 함)

 

(8) In the Winter Games, that started in Lillehammer (NOR) in 1994: (동계올림픽 러시아 단독참가는 Lillehammer동계대회부터 시작된 바 있음)

 

A.  Lillehammer1994: 113 athletes (75 men + 38 women)

 

B.  Nagano1998: 122 (79 + 43)

 

C.  Salt Lake City2002: 151 (85 + 66)

 

D.  Turin2006: 174 (100 + 74)

 

E.  Vancouver2010: 175 (94 + 81)

 

F.  Sochi2014: 214 (125 + 88)

 

G.  평창2018: 200+(?)

 

 

 

다. 러시아의 정치적 계산과 IOC 제재결정 정면돌파와 무용지물 화 전략 및 전술

 

 

(9) So to have even close to 200 “Olympic Athletes from Russia” compete in PyeongChang next February – certainly anything more than 175 – gives Russian officials very opportunity to say to its internal audiences (with a national election coming next March): “Look, even with the sanctions, we sent a full team to Korea. We made sure that the IOC’s decision meant nothing.” (200명에 근접하는 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들이 평창2018에 출전한다 라는 것은 확실히 밴쿠버2010대회 참가규모인 175명을 상회하는 숫자가 될 것이며 러시아 관리들로 하여금 러시아 국민들에게 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임<러시아 대통령선거는 20183월임) <<보십시요,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국에 본격적으로 전체 팀을 파견하였습니다-우리는 IOC의 결정이 무용지물임을 의미하도록 공고히 하였습니다>>)

 

 

(10)        On this basis, if the Russians employ a clever public relations strategy, they will hold parties at a “Russia House” in PyeongChang – internally decorated in Russians flags and symbols – to showcase that even a suspension cannot stop them and that they have played the IOC’s game and won. (이러한 기조에서 볼 때, 만일 러시아 인들이 똑똑한 PR전략을 채택할 경우, 그들은 평창 현지 러시아국기들과 상징물들로 내부 장식한 러시아 하우스에서 파티를 열고 자격정지조치조차도 그들을 저지할 수 없으며 그들이 IOC의 게임을 해서 이겼노라고 나팔을 불어 댈 것임)

 

 

(11)        For Russia now, it’s no longer about winning medals – that would be a bonus – but merely about participating. (지금 러시아로써 관심사항은, 메달획득은 핵심 관건이 아니라 보너스 정도가 될 것이며 단순히 참가하는 것이 될 것임)

 

 

(12)        The ROC reportedly submitted a list of 350 athletes it wishes to have “invited”! (ROC는 보도를 통해 볼 때 350명 선수 리스트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으며 이 인원수가 초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함)

 

 

(13)        And because the rampant doping program in Russia, as detailed by the two McLaren Reports, has drawn so much media attention, rest assured that invitations to media to the Russia House will be widely distributed, even if quietly, to prove Russia’s “victory” over what ROC head Zhukov called an “unfair” ruling. (2 차례에 걸친 McLaren조사보고서에 상세히 적시되어 있듯이 걷잡을 수 없는 러시아에서의 도핑프로그램 사태가 미디어의 초미의 관심집중 대상이 되어 버린 관계로,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비록 소리소문 없이 결행하겠지만, 평창2018 러시아하우스 초대장을 난발하여 Zhukov ROC위원장이 불공평한판결이라고 칭했던 것에 대한 러시아의 승리를 증명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임이 자명할 것임)

 

 

(14)        In advance of Russia’s March elections, this could be a powerful positive for the Putin Administration, especially as a diversion from the country’s dramatic drop in GDP over the last two years – down almost 43% in 2016 from the high in 2013 – and projected to continue falling. (러시아 20183월 대선에 앞서, 이러한 현상은 푸틴 행정부에게는 초 강력 긍정적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임, 특히 지난 2년 간 지속된 러시아의 급격한 GDP하락으로부터의 국면전환용으로 금상첨화로 작용할 수 있음-러시아 GDP2013년의 상승세로부터 2016년에 거의 43%에 달하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하강국면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임)

 

 

(15)        That’s a pretty good plan; eminently practical and fairly straightforward to execute. (그러한 발상은 상당히 좋은 계획인 바 실행하기에도 탁월할 정도로 실질적이고 정면돌파가 될 것임)

 

 

 

라.  IOC의 러시아 제재 방식과 세부 실행과정 및 전개방침

 

 

 

(16)        But the IOC does not plan on simply rolling over. (하지만 IOC는 단순히 돌아 누워 국면 전환할 계획은 없음)

 

(17)        It created a three-step process to “to make sure that each individual Olympic Athlete from Russia can be considered clean.” It looks like this: (IOC는 러시아출신 각 개인선수들이 정직하다고 간주될 수 있도록 확고히 하는 3단계 과정을 창출 한 바 있음-그 내용은 다음과 보임:

 

 

A.   The Russian Olympic Committee will submit a list of athletes to be considered for invitation to the Games. There are no special favors; athletes on the list must have qualified through the normal channels to compete in PyeongChang. (ROC는 평창2018초청고려대상 선수리스트를 제출할 것임-특례는 없음; 리스트에 명시된 선수들은 평창2018 출전가능 정상채널을 통하여 참가가격 획득을 필 했어야 함)

 

 

B.   A four-person “Invitation Review Panel,” made up of anti-doping officials (including the IOC’s Medical Director), will consider each individual case and make a recommendation to the IOC’s “Olympic Athlete from Russia Implementation Group” (OARIG). This includes not just athletes, but also officials and support staff. (4명으로 구성된 초청 검토 페널은 각각 IOC의무국장을 포함한 반 도핑 관계자들로 포진되어 있으므로 각각의 개인 별 케이스를 고려하여 IOC러시아출신 올림픽선수 실행그룹<OARIG>”에 추천하게 될 것임-OARIG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임원들과 보조임원들에 대하여서도 초청고려대상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음)

 

 

C.   The three-member OARIG – chaired by IOC member Nicole Hoevertsz of Aruba (an artistic swimmer) and including IOC member Danka Bartekova (SVK, shooter) from the Athletes’ Commission and IOC Director General Christophe De Kepper (BEL) – will decide which athletes and others will actually be invited. (아루바 수중발레선수출신이며 여성 IOC집행위원인 Nicole Hoevertsz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3OARIG그룹은 IOC선수위원회 대표이며 슬로바키아 여성사격선수출신인 Danka Bartekova IOC위원과 Christophe de Kepper IOC사무총장으로 구성되며 최종초청대상 선수들과 임원들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임)

 

 

                      

               

 

 

                                                      (OAR로고)

   

 

 

 

                                          

 

 

 

(18)        The OARIG expects to complete this process by 28 January 2017, the deadline for the entry of athletes by name in individual sports for PyeongChang. (OARIG는 이러한 초청대상선발과정을 평창2018 대회 종목 별, 개인 별 최종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128일까지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19)        Moreover, the OARIG is paying attention to the details, already issuing the first of a series of instructions about logos, uniforms and a ban on creating any kind of identification which would include all three colors of the Russian flag. (더구나 OARIG는 로고, 유니폼을 포함하여 러시아국기의 3색 모두를 포함하는 어떠한 종류의 식별대상 상징물 창출금지령 등 이미 발행한 바 있는 일차 시리즈 지시사항들과 같은 세부사항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

 

 

(러시아 아이스하키연맹이 Nike에 제작 의뢰하여 OARIG에 승인요청 중인  OAR아이스하키 선수 착용 희망 유니폼 시제품 제안 후보 중 하나/출처: insidethegames)

 

 

 

 

(러시아 국기와 러시아 선수단/출처: insidethegames)

 

 

 

(20)        Instead, the proposed “OAR logo” is (대신, 제안된 “OAR 로고) 다음과 같음:

 

 

             

       

 

(21)        By any stretch, that’s pretty bland. And the OARIG is working now to “establish clear and detailed criteria and will evaluate every athlete under consideration according to these criteria.” (어느 모로 봐도 그 로고는 개성이 없음-또한 OARIG명백하고 세밀한 판단표준을 설정하고자 작업 중이며 설정된 판단근거에 따라 모든 선수 개개인에 대한 평가를 내릴 것임)

 

 

(22)        For their part, the Russians are already paying attention to the specifics.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러시아 인들은 이미 세부특수사항에 주목하고 있는 중임)

 

 

 

 

마. 평창2018에서 IOC제제 곤란 예상 러시아 국기 매복사용전략(Ambush Strategy)과 파급효과

 

 

 

(23)        Asked ROC spokesman Konstantin Vybornov when the Russian athletes announced their agreement to compete, “A figure skater wins, let's say, and they throw her a teddy bear in Russian uniform onto the ice. She picks it up. Can she do that? Or is that an offense?” (러시아선수들 출전합의 발표 시 Konstantin Vybornov ROC대변인이 질문을 했는데,  피겨 스케이팅선수가 우승한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들이 우승한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에게 러시아 유니폼을 입은 장난감 곰 인형을 빙판 위로 던지게 됩니다-그녀는 그 곰 인형을 집어 듭니다-그녀가 집어 들 수 있나요? 아니면 곰 인형을 집어 드는 게 위반행위인가요?)  

 

 

(24)        If the IOC’s review panel of doping-control officials and OAR Implementation Group end up approving anywhere near 200 athletes to compete in PyeongChang, this will be seen as a failure and that the sanctions were just symbolic. (만일 IOC 도핑 통제임원으로 구성된 검사 패널과 OAR실행그룹이 평창2018 출전 선수에 대하여 200명 근사치 규모로 승인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될 경우, 이는 제재 실패사례로 보일 것이고 제재 자체가 단지 상징적이었다고 평가될 것임)

 

 

 

 

바. Rio2016올림픽 및 패럴림픽 러시아 출전금지조치관련 결과와 향후 추이

 

 

(25)        After all, the IAAF allowed just one Russian track & field athlete to compete at Rio 2016 and the entire weightlifting team was banned from the Rio Games. (결국, IAAF는 딱 한 명의 러시아 육상선수만이 Rio2016올림픽에 출전하도록 허용하였으면 러시아 역도 팀 전원은 Rio2016eoghl 출전이 금지 된 바 있었음)

 

 

(26)        The IAAF set up its own “neutral athlete” invitation team to consider Russian entries for its 2017 World Championships in London and just 19 “Approved Neutral Athletes” competed, compared to 62 in 2015 and 119 when Moscow hosted in 2013. (IAAF는 자체적인 중립선수초청 팀을 구성함으로 London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러시아 참가신청을 받아 들였으며 딱 19명만이 승인된 중립선수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바 있었는데, 최근 대회 참가규모를 비교해 보면 2015년 대회에는 62,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는 119명이 참가한 바 있음)

 

 

(27)        The IWF continued its complete ban on Russia at its just completed 2017 World Championships in Anaheim. (IWF는 미국 Anaheim개최 2017년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러시아출전 금지조치를 계속 시행한 바 있음)

 

 

(28)        And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has maintained its ban on Russian entries from 2016. (IPC의 경우 Rio2016패럴림픽대회에서 적용한 러시아 참가신청금지조치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음)

 

 

(29)        So will the IOC’s implementation validate its decision to suspend Russia, or fall short? (그렇게 되면 IOC가 실행하려는 방식이 러시아의 자격정지 결정자체를 실제로 입증 및 확인할 것인가 아니면 세간의 기대에 못 미칠 것일지?)

 

 

(30)        Russian athletes, officials, politicians – and party planners – are waiting to find out. (러시아 선수들, 임원들, 정치인들 및 파티 기획연출자들이 그 귀추가 어떻게 될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

 

 

. 결어

 

(31)        Yannick CochennecSport Intern지에 125IOC집행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특별 기고한 바 있는 주장처럼 IOC가 진퇴양난(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에 처해 있긴 하지만 안정적 행보를 해치지 않으면서 큰 성과도 거양해야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것”(it will probably have to make a big splash without altering its stability)이라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32)        또한 그는 자신의 기고 글에서 지난 125IOC집행위원회의 러시아 제재 결정 발표 이전에 다음과 같이 사전 의문을 제기 한 바 있습니다:

 

“Can we imagine figure skating without the Russians and notably without Yevgenia Medvedeva at the 2018 Winter Olympics? (러시아선수들이 특히 Medvedeva가 빠진 평창2018 피겨스케이팅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 피겨 여자싱글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EPA=연합뉴스 자료사진)

 

 

(33)        러시아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답니다:

 

희망이란 이름의 왕국에는 겨울이 없다(In the kingdom of hope, there is no winter.)

 

“Merry Christmas to You^~^”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Moscow Times

-Wikipedia

-AP (Associated Press)

-Sport Intern

-insidethegames

-연합뉴스 자료사진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19. 21:40

 [평창2018 G-50일 특집 김연아 Figure Queen의 족적

(2007년에서 2017년 10년간)Photo Gallery 118특선]

 

 

김연아 선수(現 평창2018 홍보대사)를 처음 옆자리에 함께 앉아 담소한 것은 지금부터 10년

전인 2007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있었던 스포츠관련 시상식장에서였습니다.

 

그 당시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자격으로 평창2014유치위원회를 대표

한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하였는데 바로 옆 자리가 김연아 선수, 그 다음자리에는 마라톤의 이

봉주 선수가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옆자리에서 김연아 선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창2014동계올림픽유치성공기원 메시지

를 써 달라고 하니까 김연아 선수는 흔쾌히 즐거운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자필로 쓰고 사인까

지 해 주었습니다.

 

다음은 그 현장 장면을 보여주는 사진들(2007년)입니다.

 

 

 

 

 

이로 부터 3년 후인 2010년 김연아 선수는 Vancouver2010동계올림픽에서 피겨 퀸으로 한

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의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아래 Photo Gallery는 IOC가 특집으로 제작하여 Highlight한 눈 부신 김연아 선수의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 결정경기에서 보여준 보석 같은 활약상입니다: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피겨 경기장 모습)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피겨 종목 출전 국 국기 및 Video Board모습)

 

(김연아 선수의 Vancouver2010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 시상에 앞서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캐나다 땅에서 하늘로 가장 높게 게양되고 있는 모습)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성화대/Olympic Flame Cauldron)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피겨 퀸이 4년 뒤인 2014년 2월 Sochi2014 동계올림픽에서 2

관왕의 꿈을 펼치기 위한 김연아 선수의 연기력은 더욱 성숙되고 경기력 또한 사상 최다 득점

을 기록한 세계1위 수준이었습니다.

 

 

Sochi2014 동계올림픽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녹 슬지 않은 화려한 그 경기장면 Photo

Gallery를 다시 펼쳐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경기결과는 홈 그라운드 텃세(?)로 개최국 러시아 Sotnikova선수가 금메달, 김연아 선

수가 은메달로 석연치 않은 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린 나이인 김연아 선수는 처음에는 북 받치는 서러움과 억울함에 잠깐 눈물도 보였지만 이

내 자제하고 Cool 한 자세를 흩트리지 않고 의연하게 금메달봐 더 값진 은메달을 받아 들였습

니다.

 

김연아 선수 자체가 올림픽금메달 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Vancouver2010동계올림픽이후 2012년 겨울 철  IOC로부터 Innsbruck2012

동계 Youth Olympic Games 홍보대사로 활동해 달라는 제의를 받고 경기장외의 홍보대사 등

스포츠외교관으로 국제올림픽운동에도 참여하여 활발하게 스포츠외교관으로서 활동하여 왔

습니다.

 

(2012년 당시 IOC위원장이던 Jacques Rogge현 IOC명예위원장과 함께/출처: IOC홈페이지)

 

(2012년 당시 Jacques Rogge IOC위원장과 함께 한 김연아 YOG홍보대사/출처: IOC홈페이

지)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YOG 홍보대사 활동-現 Thomas Bach IOC위원장과 함께)/출처:

IOC홈페이지)

 

                                (평창2018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시절)

 

(김연아 피겨 퀸의 각종 스포츠 행사 참석 모습)

 

 

                           (평창2018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겸 홍보대사 김연아)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홍보대사 김연아/출처: POCOG홈페이지)

 

 

(그리스올림피아 올림픽성화채화-점화행사 후 2017년 11월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연

아선수와 이희범 POCOG위원장)

 

 

 

(이낙연국무총리와함께평창2018올림픽성화봉송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2017년 11월 김연아

평창2018 홍보대사)

 

 

(2017년 11월13일 뉴욕 UN본부 개최 UN총회에서 평창2018동계올림픽 휴전결의안 채택을 위한 특별 찬조 연설에도 참가한 김연아의 최근 활동 모습)

 

 

 

*References:

-IOC 홈페이지

-POCOG홈페이지

-KBS TV 사진 캡쳐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19. 15:37

[평창2018 “Do you Speak PyeongChang?” (Parlez vous

PyeongChang?) 스위스로잔 올림픽박물관 전시열풍 현장 다

시 가보다]

 

 

2017년도 마지막 IOC집행위원회이자 평창2018준비현황보고 마지막 IOC집행위원회가 지난 125~7일 스위스 로잔 IOC임시본부에서 열렸습니다.

 

(IOC 집행위원회 2017125~7/출처: IOC 홈페이지)

 

 

(로잔느 IOC임시본부 2층 로비인데 통상 IOC위원장 접견 후 기념촬영장소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김일국 북한 NOC신임위원장과 Thomas Bach IOC위원장/2017년 12월8일/출처: IOC

페이지)

 

 

(스위스 로잔느 IOC임시본부 내 전시된 올림픽관련 미술작품)

 

 

평창2018 최종준비상황보고가 있었던 126일 오전회의 참석 및 오찬에 이어 저녁에는 평창2018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IOC가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는 “Do you Speak PyeongChang?” (Parlez vous PyeongChang?)전시행사 개막식(126)이 전시시작(127일부터) 전야제를 겸하여 올림픽박물관에서 있었습니다.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을 비롯한 평창2018대표단을 비롯하여 주 스위스 한국대사와 한국관계자들 그리고 Thomas Bach IOC위원장, Jacques Rogge IOC명에위원장을 위시하여 IOC집행위원 15명과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행사 사회자)은 물론 스위스 지역 초청 게스트들로 한국과 평창2018의 밤이 이어졌습니다.

 

 

(2017126Do you speak “PyeongChang”?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Thomas Bach IOC위원장)

 

(좌로부터: Claudia Bach IOC위원장 부인, Bach IOC위원장, Jacques Rogge IOC명예위원장 및 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

 

 

“Do you Speak PyeongChang?” 평창2018 및 한국 홍보 전시회는 2017127~2018 311일까지 3개월 넘게 지속된다고 합니다.

 

홍보책자에는 한국과 평창2018애 대한 12가지 질문(12 questions on Korea and PyeongChang 2018)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 (Why…)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3대 주제하에 한국과 평창2018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스토리가 전개되어 있었습니다:

 

1)   Sport and the Olympic Games

(1)(Why)…are Koreans passionate about sport?

(2)(Why)…are the Winter Games being held in PyeongChang?

(3)(Why)…are the PyeongChang2018 mascots called Soohorang and Bandabi?

 

2)   A bit of history

(1) (Why)…are there two Koreas?

(2) (why)…is Korea nicknamed the “Land of Morning Calm”?

(3) (Why)…is it easy to read Korean?

 

3)   Culture and society

(1) (Why)…do people refer to the “Korean miracle”?

(2) (Why)…has the Korea Wave made such an impact around the world?

(3) (Why)…in Korean cinema in vogue?

(4) (Why)…do people refer to “cyber Korea”?

(5) (Why)…are Koreans such good students?

(6) (Why)…are all Koreans called Kim?

 

4)   Bonus feautures

(1) A few words in Korean

(2) Glossary(용어해설/풀이)

(3) Further reading

 

 

 

 

 

                     

 (로잔느 레만호 앞 Ouchy지역에 위치한 올림픽박물관 로비에는 평창2018 마스크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면서 전 세계 방문객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장 수호랑과 반다비 사이에서 2017년 12월7일 인증 샷)

 

 

 

 

 

 

 

 

 

 

 

 

 

 

 

(스위스 로잔느에 위치한 올림픽박물관 Olympic Museum<1. quai d’Ouchy, 1006 Lausanne, Switzerland>에 전시되어 있는 평창2018 올림픽성화봉이 특히 내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었는데 방문기념 및 평창2018 성공을 기원 하면서 인증 샷)

 

 

 

 

 

 

 

 

 

 

 

*References:

The Olympic Museum 행사장

1. quai d’Ouchy

1006 Lausanne

Switzerland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12. 19. 10:58

[평창2018Beijing2022협력강화 및 Beijing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로고(Logos)확정발표현장스케치]

 

 

1)   20171215일 자로 Beijing202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로고(logos)가 베이징 국립수영센터(National Aquatic Centre)에서 로고 공개식을 갖고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insidethegames)

 

 

 

(1215일 공개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로고 출시 기념식/ 출처: IOC홈페이지)

 

 

2)   공개(the reveal=making visible)시각은 중국시간 201712152022분으로 Beijing2022개최년도를 축하기념(celebrating the year the Games will take place)하는 것으로 Zhang Gaoli중국 국가 부총리(vice premier)Yu Zaiqing 중국출신 IOC부위원장 및 Cai Qi Beijing2022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인파가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3)   Cai Qi 조직위원장은 로고 출시 식(the launch ceremony)두 개의 공식로고 뒤에 있는 아이디어가 무언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묘사한 것을 Xinhua사 통신이 보도하였습니다:

 

(Cai Qi Beijing2022조직위원장)

 

 

A.  "The emblems of Beijing 2022 combine Chinese culture, an international, modern style and winter sports together." (Beijing2022공식 엠블럼/로고은 중국문화와 국제적이면서 현대적인 스타일과 동계스포츠를 함께 어우러지도록 결합하여 담고 있음)

 

B.  "They vividly manifest China's national spirit, contemporary image and cultural charm, display the passion, youth and vitality of winter sports, convey the athlete's spirit of going beyond themselves and expresses the glorious anticipation of 1.3 billion Chinese people toward Beijing 2022." (동 로고들은 중국국가의 정신과 동시대의 이미지 및 문화적 매력을 생동감 있게 나타내주며, 동계스포츠 특유의 열정과 젊음과 활력을 표현하고 있고 그들 너머 전진하고 있는 선수의 정신세계를 전달해 주면서 동시에 13억 중국인민들의 Beijing2022로 향하는 영광스러운 기대감을 표출해 주고 있음)

 

 

Cai Qi Beijing2022조직위원장은 베이징 시 당서기로서 중국 당 서열 10위권의 막강한 실세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그는 최근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과의 회동에서 평창2018조직위원회와 다음 3가지를 제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희범 POCOG위원장과 Cai Qi BOCOG위원장)

 

 

(1) 평창2018Beijing2022와의 인적교류

(2) 양측의 문화홍보협력강화(중국 명절인 춘절에 공연 팀 파견검토)

(3) 지속가능 한 재활용 추진(평창2018 사용 장비 및 임시시설 물 등 활용의사 표명)

 

 

Cai Qi Beijing2022조직위원장은 오는 20186월로 예정된 Beijing2022 Debriefing 회의 시 평창2018의 노하우 및 경험공유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다음은 비디오 링크로 연결되어 출현한(appearing via video link)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축하소감 메시지 입니다:

 

 

(Thomas Bach IOC 위원장/출처: IOC 홈페이지)

 

 

A.  "Today, Beijing is taking another important step on its way to make history - to make history as the first city in the world to host both the summer and winter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오늘, 드디어 Beijing2022는 올림픽 동 하계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최초의 도시로서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대 장정의 또 다른 중요한 발걸음을 내 딛고 있음)

 

B.  "The unveiling of the official emblem for the Olympic Winter Games Beijing 2022 is a milestone on this exciting journey for China and the entire Olympic family. (Beijing2022동계올림픽 공식 엠블럼/로고 발표는 중국과 전 세계 올림픽 패밀리를 위한 흥분되는 대 장정의 이정표임)

 

C.  "The emblem is a symbol of ambitions and dreams. (엠블럼/로고는 야망과 꿈을 향한 상징임)

 

D.  "It will build the excitement and anticipation in China and around the whole world for our shared goal of outstanding Olympic Winter Games Beijing 2022. (동 엠블럼/로고는 훌륭한 Beijing2022동계올림픽의 공유된 목표를 위하여 중국과 전 세계에 설렘과 기대감을 전달할 것임)

 

E.  "With the emblem, there will be a common image for people throughout the globe to connect with. (엠블럼/로고와 함께 전 세계 사람들과 끈으로 이어주는 공통된 이미지가 창출될 것임)

 

F.  "It stands for the vision of Beijing 2022, showcasing the best of China to the world, a unique blend of modern and ancient traditions. (동 엠블럼/로고는 중국이 세계에 보여주는 최고의 가치와 현대와 고대의 전통이 독특하게 어우러짐을 소개해 주면서 Beijing2022의 비전을 나타내 주고 있음)

 

G.  "And of course, bringing the joy of winter sports to a new generation in China and beyond." (또한, 동계스포츠의 즐거움을 중국과 그 너머에 있는 새로운 세대에게 가져다 주고 있음은 불문가지임)

 

 

 

         (The logos for the 2022 Winter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Beijing 2022)

 

 

5)   Andrew Parsons IPC위원장 역시 동 엠블럼/로고에 대하여 승인해 주면서 다음과 같이 소감을 피력하였습니다:

 

(Andrew Parsons/출처: IPC 홈페이지)

 

A.  "It is an emblem that encapsulates the Paralympic spirit, but also Chinese culture." (동 엠블럼/로고는 패럴림픽 정신을 집약해 줄뿐만 아니라 중국문화도 아우르는 것임)

 

B.  "I am very excited about the Paralympic Winter Games in Beijing 2022. (나는 Beijing2022패럴림픽 대회에 대해 벌써 매우 흥분되고 있음)

 

C.  "At Beijing 2008, we shaped the way that we organise and deliver the Paralympic Summer Games and I am sure that Beijing 2022 will do the same for the Paralympic Winter Games." (Beijing2008당시, 우리는 하계 패럴림픽을 함께 조직하여 개최함으로써 길을 터 놓았으며 Beijing2022패럴림픽 역시 같은 방식의 협력을 통하여 함께 나아갈 것임)

 

 

6)   동 올림픽 엠블럼은 현대적이고 글로벌 한 스타일을 가미하여 중국 붓글씨 체와 동양문화유산정신을 통합하여 디자인된 것(designed to integrate the spirit of Chinese calligraphy and eastern cultural heritage with a modern, global style)

 

7)   엠블럼 상단 부는 빙상선수가 앞으로 질주하는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는 반면, 하단 부는 스키선수를 나태 주고 있음(The top of the emblem portrays a skater rushing forward, whilst the bottom represents a skier.)

 

8)   중단 부의 선들은 산과 눈의 흔적 및 중국 신년축하용으로 사용되는 리본 등을 나타내 주면서 Beijing2022와 오버랩/중첩 되어 있음(The lines in the middle represent mountains, trails of snow and the ribbons often used to celebrate Chinese New Year, which will overlap with Beijing 2022.)

 

9)   패럴림픽 로고 역시 중국 붓글씨 체와 패럴림픽 스포츠를 결합시켜 묘사하고 있음(The Paralympic logo also combines Chinese calligraphy with Paralympic winter sports.)

 

10)  동 엠블럼 디자인은 중국한자 “fei”(: flight)주위로 중심이 되어있으며 승리를 위해 싸우는 선수(an athlete who is fighting for victory)를 착안한 아이디어를 묘사해 주고 있고 패럴림픽을 향한 정신과 영감을 부각시켜주고 있다(highlighting the spirit and inspiration for the Paralympic Games)고 합니다

 

11) 1215일 출시된 로고는 지난 2016731일 시작된 선정과정의 결과물로써 4,000점이 넘는 제안들이 접수된 바 있는 데 이는 Beijing2008올림픽 당시 제출되었던 수의 2배가 넘는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12) 201610월 당시 15명으로 구성된 중국 및 국제 심사위원단이 출범하여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13) 프랜차이즈 형태로 제작된 Beijing2022제품들은 이제 새로운 로고를 두르고 출시될 것(will feature the new logos)이며 1216일 온라인 상으로 구매가 시작될 것(available to buy online)으로 알려졌습니다

 

 

*References:

-Beijing2022조직위원회 홈페이지

-insidethegames

-Xinhua 통신

-IOC 홈페이지

-IPC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