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1. 24. 22:55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요약 (2019120일 열왕기 상 11 14절에서 43절 일평생 환란의 축복)]

 

[성경본문: 영왕기 상 11:14~43]

 

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15: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지휘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6: 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애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 동안 그 곳에 머물렀더라

17: 그 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의 아버지 신하 중 에돔 사람 몇몇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 하여

18: 미디안을 떠나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그에게 집과 먹을 양식을 주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19: 하닷이 바로의 눈 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를 그의 아내로 삼으매

20: 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21; 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것과 군대 지휘관 요압이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아뢰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22: 바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24: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 그 무리의 괴수가 되어 다메섹으로 가서 살다가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25: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26: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27: 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29: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34: 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 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 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 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말씀 요약]

 

멀고 험한 이세상에서 예수 밖에 구원이 없다

멀고 험한 이세상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것이 축복이다

<적용> 일평생 내가 보기만 해도 힘든 사람이 있나? 아니면 나를 보기만해 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나?

솔로몬이 여호와를 떠난 이후부터 환란이 일평생 계속된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매를 들고 징계를 내리는 것과 같이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환란은 축복이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택자인 내 새끼에 있다

 

(우리들교회 2019년도 표어)

 

 

어떻게 환란을 주시나?

1.   하닷의 복수심을 일으키신다

(1) 징계해서라도 하나님 족보에 들어가게 하신다

(2) 하닷, 르손, 여로보암을 세워 대적하게 하신다

(3) 세상의 부요함은 잠깐인데 지은 죄는 자손대대로 이어져 괴롭힌다

(4)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그 길고도 험한 분쟁을 솔로몬이 시작했다

(5) 성경은 죄인들의 이야기다(다윗의 죄 이야기, 솔로몬의 죄 이야기가 마치 우리들교회 간증과도 같다)

(6) 솔로몬은 주님 배반에 여로보암이 등장한다

(7) 환란이 솔로몬에게서 오기 시작한 것은 솔로몬과 백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함이다

(8) 나에게 온 환란이 나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고 더 나아가 나라까지 지키시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나?

(9) 아모리 다섯 왕들처럼 내 골방에 감정의 대 마왕들이 굴속에 숨어서 독이 되어서 다른 사람을 지르게 되는 많은 경우들을 보게 된다

(10)             복수의 마음이 해결되지 않으니 다윗에게 하나님이 압살롬을 일으키신다

(11)             그래도 회개를 했기에 헛되도다라고 고백한다

(12)             하닷은 에돔(에서의 별명)의 왕자로 에돔은 형제나라다

(13)             교만해진 하닷도 작은아이라서 살아 남았다

(14)             처음에는 겸손했던 솔로몬을 깨우치시기 위해 이런 상황을 연출하신다

(15)             <적용> 작은아이라고 하면서 무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16)             <적용> 작은아이라서 살아 남은 것은 무엇인가?

(17)             하닷의 강한 복수심이 솔로몬 통치에 일평생 환란의 자리매김 하에 대적하게 된다

(18)             인간적인 요압의 에돔에 대한 잔인함이 배려 없는 행위를 때가 되어 심판하시며 그래서 에돔의 왕자 하닷을 살려 두신다

(19)             에돔을 치려 했던 요압이나 솔로몬이나 하닷이나 구속사적 시감이 안 가지면 복수심이 생기는 것이다

(20)             이 세상에 무서운 것이 인간승리이며 가장 위험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내가 이루었도다’’가 주제가 이기 때문이다

(21)             그래서 인간승리는 예수 믿기가 어렵다

(22)             인간승리가 하늘을 찌르기에  하닷과 르손과 여로보암이  나와 남을 죽인다

(23)             인간은 절대부패, 절대 무능인데 인간승리의 특징은 회개를 모른다는 것으로 정죄 질을 해대며 남도 나도 죽이는 것이다

(24)             솔로몬의 징계를 위하여 이때 하닷을 살려두고 하닷의 복수의 감정도 하나님이 쓰신다

(25)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복수의 칼날도 잠잠하였다

(26)             그래서 성전을 끝까지 잘 지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27)             틈새를 타고 사단이 들어 오므로 늘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28)             복수심은 인간의 힘으로 끊을 수 없어 망해야 끝난다

(29)             망하고 힘들어지면 예수가 들어오고 예수가 들어와야 복수의 실체가 허구임을 알게 된다

(30)             내가 하닷이라면 에돔 조상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31)             <적용> 여러분은 복수심이 어떻게 생겼나? 복수를 당하나 하나? 복수대상인가? 어떤 복수를 꿈꾸나? 육적, 영적, 정신적 중 어떤 것으로 복수하고 싶나?

 

2.   르손의 적개심을 일으키신다

 

(1) 왕의 인생도 환란이 온다

(2) 일평생에 하닷의 환란과 복수심과 르손의 대적이 가담하는 것이 솔로몬 일생의 결론이다

(3) 생각도 못한 잔챙이들인 하닷과 르손이 환란거리가 된다

(4) 르손은 오직 다윗의 후계자란 이유로 적개심과 복수심을 키워 다메섹에 가서 수리아의 왕이 된다

(5) 솔로몬도 성전 지을 때는 복수심이 수면 밑에 머무른다

(6) 내 자신을 깨부숴주니까 직면하기 싫은 자신의 착하지 않고 치사한 모습이 보인다

(7) 환란을 직면하기 않으면 내 죄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8) 솔로몬의 범죄로 솔로몬과 이스라엘 전체를 미워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9) 일평생이란 말은 직역하면 솔로몬의 모든 날이지만 실제로는 말년에 해당되는데 솔로몬 인생말년에 당한 괴로움이 인생 전체에 걸쳐 당한 괴로움과 견줄 만큼 워낙 컸기 때문에 시간과 상관없이 솔로몬이 느낀 체감온도가 일평생이라고 표현한다

(10)             힘들면 잠시라도 평생인 것처럼 느껴지고 그렇게 표현한다

(11)             솔로몬이 성전을 잘 지을 땐 복수할 엄두도 못 내다가 힘이 약해지니까 대적하는 것이다

(12)             뭔가 성전을 지을 땐 복수와 미움과 적개심이 잠잠한 것이다

(13)             내가 열심히 하나님 성전을 잘 짓고 있으면 사단이 힘을 못 쓴다는 것이다

(14)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였는데 그 악과 하닷이 끼친 환란이 동일한 단어이다

(15)             환란은 솔로몬이 행한 악함의 결과이다

(16)             하나님이 임하지 않으시면 환란이 찾아온다

(17)             <적용>하나님의 도움이 전혀 임한 것 같지 않는 고통 중이 있나? 그것이 내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은 악의 결과임이 인정이 되나? 아니면 아직도 억울한가?

(18)             <적용> 지금 어떤 적개심이 사로 잡혀 있나? 나에게 적개심을 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적개심을 품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에게 품고 있는 사람과 내가 품고 있는 사람은? 사회에 대한 불만인가? 내 악과 환란이 동일하다는 것을 인정하나?

(19)             그래서 환란이 오면 반드시 내 죄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20)             <적용> 끊임 없이 누군가와 비교하는 적개심인가?

 

3.   여로보암의 배반과 시기심으로 반란을 일으킨다

(1) 모세의 시종인 여호수아는 백성을 이끌고 요단을 건넜는데 솔로몬의 심복인 여로보암은 나라를 말아 먹었다

(2) 심복으로 삼을 정도로 성실하였는데 배신을 당했다

(3) 하나님도 솔로몬을 심복으로 생각하였는데 배신 당하셨다. 똑 같은 사건을 겪어 보라고 주신것이다

(4) 수루아(문등병)이란 이름의 과부의 아들로 매우 안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여로보암은 심복은 했지만 수종자는 아니고 영웅이 되기에 좋은 조건일 수 있다

(5) 히틀러 같이 환경이 안 좋을 때 영웅이 탄생된다

(6) 구하지도 않은 부와 명예를 주셨는데 배신을 당하신 하나님이 죗값을 치르게 하신다

(7) 솔로몬이 믿음의 지체 없이 두로와 바로의 딸 등 외부로 돌더니 결국 내부에서 무너진다

(8) 애굽이 구해주는 것이 아니다. 세상 좋아 하지만 믿음의 공동체에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보호막인 것을 알아야 한다

(9) 주님을 만났다면 반드시 믿음의 지체를 주신다

(10)             교회에 와서도 지체가 없다면 솔로몬이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11)             내면의 죄가 더럽고 무서운 것인데 암도 안의 암이 밖의 암보다 무서운 것이다. (내부)거기서 진짜 일은 다하고 있는 것이다

(12)             에브라임 족속인 여로보암이 대적을 하는 것인데 모세도 어려운 환경을 겪었지만 고난이 있다고 거듭나고 믿음이 더 성숙해 지는 것은 아니다

(13)             다윗성은 유다 지파에 속해 있어서 다윗성을 보수하려면 유다지파가 그 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유다 지파인 솔로몬이 유다 지파는 다 대장을 시키고 요셉 지파인 에브라임 지파에게 그 일을 시킨 것이다. 즉 솔로몬이 사람을 잘못 쓴 것이다

(14)             이 한 사람 여로보암 때문에 이스라엘이 완전히 갈라지게 된 것이다

(15)             그런데 솔로몬이 여로보암의 부지런함을 보고 의심하면 안 된다며 잘못 선택하여 추천한 것이다

(16)             그래서 솔로몬은 만고의 죄인인 것이다

(17)             그런데 에브라임 지파는 늘 유다 지파를 시기와 질투의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요셉지파에서 요셉, 입다, 기드온, 사울, 여호수아 등 구약에서 쟁쟁한 지도자들이 모두 요셉 지파에서 나온 것이다

(18)             그런데 갑자기 유다 지파에서 다윗이 등장해서 왕권을 잡아 버린 것이다

(19)             다윗이 워낙 통치를 잘해서 트집을 잡지 못하니까 다 가만히 보고 있는데 솔로몬이 아버지 권력을 이용해서 죄를 범한 것이다

(20)             그래서 그 일로 여로보암이 개혁의 빌미로 삼은 것이다

(21)             얼마나 명분이 있는지 열 지파가 합세를 한 것이다

(22)             솔로몬이 20년 간 역군을 일으킨 것과 자기 성을 건축하는 동안 사람들의 누적된 불평과 불만을 다 접수한 것이다

(23)             심층부에 들어가서 이 나라의 모든 비리를 다 접수한 것이다

(24)             솔로몬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어서 여호와를 떠났는데 하나님도 못 알아 보는 데 사람을 알아 볼 수 있겠는가

(25)             솔로몬이 외적인 것을 좋아하니까 여로보암도 너무나 부지런하고 성실하니까 용사처럼 보이고 외모로 OK인 것이다

(26)             <적용> 국가적인 선거, 직장이나 교회에서 사람 뽑는 일에 이렇게 큰 용사 여로보암 같은 사람에게 현혹되지는 않나?

(27)             내가 잘못 뽑은 여로보암이 하나님과 나를 분열시키고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분열 시킬 수 있다

(28)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를 고민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29)             <적용> 하나사람의 이혼을 막기 위해 안타까워하나? 나하고 관심이 없다고 하는가? (초원, 평원 모두 나누어 보시길)

(30)             이것으로 여러분이 배반의 기운이 없는지 알 수 있는 것이 일원론인 것이다

(31)             선지자 아히야가 나타났는데 솔로몬이 아니고 여로보암에게 나타났는데 이것이 솔로몬의 비극이다

(32)             솔로몬이 너무 높은 자리에 있어서 선지자도 솔로몬 앞에 나타나지 못하는 것이다

(33)             그리고 왜 솔로몬이 망하는 지 그 이유를 밝힌다

(34)             그런데 여로보암도 하나님을 위한 다는 명분으로 반역을 한다

(35)             <적용>우리도 하나님을 위한 다는 명목으로 반역을 일삼고 있지는 않나?

(36)             결국 똑같이 우상숭배를 하게 된다

(37)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나는 이 정부를 개혁하리라하면서 똑 같은 일이 일어난다

(38)             하나님이 여로보암에게 열 나라를 찢어주되 솔로몬의 생전에는 아니라 하셨다

(39)             여로보암이 이 말씀을 듣고 판단하기를 열 나라를 주시니 내가 솔로몬 보다 큰 자로구나 라고 하나님이 이루실 때까지 비밀로 간직하지 못하고 이 말을 동네방네 하고 다닌다

(40)             여로보암은 당대에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듣고도 열 지파를 찢어 준다는 이 말에 도취되어 솔로몬, 너 다 끝났어라고 반역을 획책하다가 솔로몬에게 쫓겨 애굽으로 망명하게 된다

(41)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고도 15년을 기다렸는데 예수 믿는 우리는 무슨 말을 들어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42)             솔로몬도 마찬가지다. 여로보암이 쳐 들어오면 이것이 내 삶의 결론이구나 하고 이때라도 회개를 하면 얼마나 좋았겠나?

(43)             근데 솔로몬은 자기가 뽑아 놓고 금새 여로보암을 죽이려 했으니 둘 다 똑 같은 사람이다

(44)             그래서 솔로몬의 회개는 반쪽 회개 밖에 안 되는 것이며 부끄러운 구원인 것이다

(45)             솔로몬이 애굽의 공주를 데려와 덕 좀 보려고 하고 끊임 없이 의지했지만 결국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갔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애굽에서 보호해 준 것처럼 그 부르다 죽을 애굽이 솔로몬을 반역한 여로보암을 돕는 것이다

(46)             그래서 여로보암이 애굽에서 우상숭배 배워가지고 와서 북 이스라엘의 교주가 되어서 이스라엘을 말아 먹는 인간이 되게 한 것은 솔로몬이다

(47)             믿음이 좋은 사람이 항상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다

(48)             결국 솔로몬은 오늘 죽었는데 바로 왕의 딸과 결혼을 해서 망한 것이다

(49)             사람을 의지함의 결과이다

(50)             이것이 불신결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고 있다

(51)             <적용> 나에게 말해 줄 믿음의 선지자가 있나? 누구 얘기도 안 들어서 반역을 당해야만 정신을 차리실 예정인가?  그렇게 심복의 배반을 격은 적이 있나?

(52)             그래도 솔로몬이 반 쪽짜리 회개를 해 가지고 다윗 성에 장사 되었다는 것이 할렐루야다

(53)             한 지파의 환란을 구원을 위한 것으로 바꾸어 가고자 한다면 나와 온 집안이 구원 될 것을 믿게 되는 것이다. 다윗성에 장사 될 것을 믿습니다

(54)             일평생의 환란에 축복을 맛보고 있는 부목자(과거 목사)의 간증이야기 ---à중독의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55)             일평생 환란을 하닷의 복수심, 르손의 적개심, 여로보암의 배신의 시기심으로 훈련시켰다

(56)             솔로몬을 묵상하며 그렇게 예수 믿으면 안 된다 의 모델이다

(57)             솔로몬은 신델렐라처럼 우리의 모델이지만 말씀 묵상하면 얼마나 거품이 끼어 있는지 깨닫게 된다

(58)             우리가 이렇게 깊고 자세하게 묵상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고 알아도 잘 못 알게 된다

(59)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 성에 장사되는 것은 다윗의 계보에 속한 자이기 때문이다

(60)             돌이키고 회개하면 다윗 성에 장사된다

(61)             우리가 말씀을 두고 걸어 가면 자녀들에게도 말씀을 두어 결국에는 다윗 성에 올라가는 우리 자녀와 우리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