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1. 19. 12:36

[우리들교회 주일설교말씀요약(2019년 1월 둘 째 주 열왕기 상 111절에서 13)]

 

<한 지파를 주리라>

 

[본문]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King Solomon, however, loved many foreign women besides Pharaoh's daughter--Moabites, Ammonites, Edomites, Sidonians and Hittites.)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They were from nations about which the LORD had told the Israelites, "You must not intermarry with them, because they will surely turn your hearts after their gods." Nevertheless, Solomon held fast to them in love.)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He had seven hundred wives of royal birth and three hundred concubines, and his wives led him astray.)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As Solomon grew old, his wives turned his heart after other gods, and his heart was not fully devoted to the LORD his God, as the heart of David his father had been.)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He followed Ashtoreth the goddess of the Sidonians, and Molech the detestable god of the Ammonites.)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So Solomon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he did not follow the LORD completely, as David his father had done)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On a hill east of Jerusalem, Solomon built a high place for Chemosh the detestable god of Moab, and for Molech the detestable god of the Ammonites)

 

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He did the same for all his foreign wives, who burned incense and offered sacrifices to their gods.)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The LORD became angry with Solomon because his heart had turned away fr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had appeared to him twice.)

 

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Although he had forbidden Solomon to follow other gods, Solomon did not keep the LORD's command.)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So the LORD said to Solomon, "Since this is your attitude and you have not kept my covenant and my decrees, which I commanded you, I will most certainly tear the kingdom away from you and give it to one of your subordinates.)

 

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Nevertheless, for the sake of David your father, I will not do it during your lifetime. I will tear it out of the hand of your son.)

 

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Yet I will not tear the whole kingdom from him, but will give him one tribe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and for the sake of Jerusalem, which I have chosen.")

 

 

[말씀요약 정리]

 

 

<한 지파를 주리라>

 

스바의 여왕이 복 되도다고 했던 솔로몬이 그 주인공이 되지 못합니다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무궁무진한 지혜로 잠언 3,000가지 와 노래 1,005편을 썼다고 합니다. 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하나님지혜의 결과물입니다

스바 여왕을 통해 솔로몬의 명성이 천하에 크게 울려 퍼집니다

이를 계기로 수 많은 다른 나라에서도 앞 다투어 재물을 바리바리 쌓아 가지고 솔로몬 왕을 찾아옵니다

솔로몬 왕은 400년의 노예 노릇에서 비롯된 한 많음에서 벗어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의 긍정적인 면은 회개이지만 부정적인 면으로는 일천번제가 더 그 위력을 발휘하여 능치 못할 일이 없어짐에 따라 내적인 영성보다는 외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갖게 되어 금 방패와 금 그릇과 금박 입힌 상아보좌 등 화려함의 극치를 누립니다. 왕궁을 꾸미는데 성전 보다 더 많은 금을 쏟아 붓는 등 사치와 허영으로 국민을 힘들게 합니다

 

이러한 후유증으로 솔로몬은 신명기에서 말씀으로 금하신 4가지(, 애굽, 병거, 여자)를 지키지 않고 마치 청개구리처럼 처신함으로 부가 지혜를 삼키는 결과를 초래 하였습니다

아람에 말을 팔아서 이익을 챙기려 획책한 솔로몬은 결국 말로 일어선 아람의 병거에 망조가 들게 된다고 하십니다.

 

솔로몬이 여호와를 떠난 이유는.

 

1.   풍요가 위기를 가져옵니다

1)   잠언 3000가지를 말하고 1005편의 노래를 썼던 뛰어난 지혜.

2)   스바의 방문으로 솔로몬의 명성은 천하에 전해짐.

3)   재산과 지혜가 세상 그 어느 왕보다도 크다

4)   솔로몬의 부귀와 영광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5)   긍정의 일천번제는 회개인데 점점 회개는 간 곳이 없고 열등감으로 부정적인 일천번제가 더 위력을 발휘.

6)   7년동안 성전 짓고 13년동안 왕궁 건설, 보이는 외적인 위용에 관심을 가짐

7)   금으로 큰 방패 200, 작은 방패 300개 상아로 보좌를 만들어 정금으로 입힘.

8)   마시는 그릇도 모두 정금. 성전보다 왕궁 꾸미는 데 더 많은 금이 들어감.

9)   신명기 17:14~17 “왕은 말을 두지 말고 애굽으로 돌아가지 말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 은 금을 자기를 위해 쌓지 말라.

10) 병거가 1400대 마병이 12000. 투기 장사의 귀재.

11) 아람에 말을 팔았던 솔로몬은 아람의 병거에 의해서 침략을 당한다

12) 물질적 부요가 솔로몬의 지혜를 삼켜버렸다.

 

Q1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 것으로 여기며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타협하는 것은 무엇인가?

Q2(적용) 풍요 속에 위기를 인지하고 있는가?

 

요정 주인인 어떤 교회집사는 여자 종업원들에게 업장에서 영업 전 예배를 드리게 하면서 아이러니하게 돈 벌이를 위해 음란도 불사한다는 모순된 가치관 이야기와 솔로몬의 말 장사 사례와 비유해 주십니다.

*요정주인이 권사님- 예배를 봐야 할까요? 말까요?

 

2.   불신결혼 때문입니다

 

1)   솔로몬 위기의 배후에 아내로 맞이한 바로의 딸이 있습니다.

2)   남자는 돈고 여자와 명예에 넘어진다고 하십니다

3)   솔로몬은 왕비(정식결혼) 700명과 후궁(0 300명을 거느리고 음란에 탐닉합니다.

4)   20년 동안 1,000명과 결혼식을 하려면 1주일에 한 번꼴로 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5)   정치적 입지가 강해지고 부강해 질수록 여자가 늘어나는 형국입니다

6)   솔로몬은 하나님께 율법을 묻지 않았습니다

7)   율법을 아는 것과 율법대로 사는 것은 다릅니다

8)   솔로몬의 모든 위기의 배후에 바로의 딸이 있다. 갑자기 망하게 된 것이 아니다.

9)   남자는 돈과 여자와 명예에 무너진다고 했는데 그 모든 것에 솔로몬이 걸렸다.

10) 이방인과 통혼하지 말라는 불신결혼 하지 말라는 것이다. 후궁(왕비) 700, (후궁) 300

11) 성전 짓고 20면 동안 1000명의 여자를 얻어 들임.

12) 솔로몬이 누구보다 율법에 능통했지만 율법을 주신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13) 곳곳에서 율법을 범하고 있었다. 율법을 아는 것과 율법대로 사는 것은 너무 다르다.

14) 2:22~25 하나님은 한 남자의 한 아내만을 허용하셨다.

15) 어떤 이유로도 이 죄를 변명할 수는 없다.

16) 다윗도 힘든 전쟁 가운데서도 여자를 얻어 들였다.

17) 솔로몬이 많은 여자를 사랑하였더라.(끌리다, 집착하다) 형식상 아내를 맞은 것이 아니라 한결같이 집요한 애착감정으로 성적인 탐닉에 빠진 것이다. 이미 불의의 병기로 자신을 드린 것이다. 

18) 잠언 31:3 네 힘을 여자에게 쓰지 말라. 돈도 많고 정력도 많고 다정한 남자 paly boy 솔로몬!

19) 솔로몬이 스스로 선택한 것은 자신과 자신의 왕국을 넘어지게 하고 훗날 바벨론 포로까지 가게 하는 몇 백 년 후까지 멸망을 자초한 주번이 되게 하였다.

20) 남자들이 여자를 연애하는 것보다 더 연애하는 것들이 우리도 천 가지나 있다.

21) 더 집착하고 갖고 싶은 것들. , 학벌, , 액세서리 등

22) 아무리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것은 절대로 포기가 안된다.

23) 강력한 바벨론이 침략을 하면 다 포다 포로가 되는 것처럼 넒은 집, 고급차를 연애하면 다 포로가 된다. 빠져나올 길이 없다.

Q1(적용) 내가 끌리고 집착하는 그 1000가지는 무엇인가?

24) 남들은 죄라고 안 그러지만 하나님보다 늘 거기에 신경이 가 있으면 그게 끌리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이다.

Q2(적용) 살면서 전도하면 되지 생각했던 불신결혼이 내가 세상의 것들을 연애하는 근본 원인인 것을 깨닫고 있는가?

25) 예쁜 거 좋아하고 돈 좋아해서 지금 이런 기가 막힌 수렁에 빠진 것이다.

26) 우리가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지를 못한다. 그래서 첫 단추가 중요한 것이다.  

 

3.불신결혼은 우상숭배로 이어졌다. (4~8)

 

1)   솔로몬이 20년만에 1000명을 얻어 들였다. 모든 여자들이 외로워서 외로움을 달래려고 자기 나라 신들을 만들고 산당을 지어서 섬기게 되었다.

2)   솔로몬도 나라의 부강을 위해서 각 나라와 관계를 잘해야 하니 데려온 모든 여자를 다 헤아려 줄 수가 없어서 갈등을 했지만 할 수 없이 자기 나라 신들을 섬기는 것을 내버려 둘 수 밖에 없었다.

3)   솔로몬 자체는 섬기지 않고 그 여자들이 섬기는 것을 그냥 봐준 것이라고 하는 학자들도 있다.

4)   왕이 우상을 섬기자 우상숭배가 왕궁은 물론이고 예루살렘과 나라 안에도 퍼졌다. 이스라엘의 왕은 정치적 지도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숭배의 수호자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선택한 것이다. 아세라로 대표하는 여신 숭배와 바알로 대표되는 남신 숭배가 나라에 퍼졌다. 추잡하고 잔인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피 갈음?

5)   밀곰은 전쟁과 불의 신. 청동으로 된 신상을 달군 뒤에 신상의 품 안에 자기 자녀를 두어서 불태움으로 자기가 신의 자녀임을 확인하고 승리를 기원한다. 결국은 나라 사랑이 아니고 자기애이다.

6)   아하스 왕이 자식을 불태웠는데 아하스에게서 가장 성군인 히스기야가 나왔다.

7)   아스다롯이나 밀곰 뿐 만 아니라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는 모든 형태의 우상 숭배 역시 말할 수 없이 부도덕하고 음란함이 공통이었다.

8)   다윗은 늙어서 빼어나게 예쁜 아비삭이 있었지만 동침하지 않았는데 솔로몬은 늙어갈수록 여자에게 빠졌다.

9)   다윗에 비해 솔로몬은 죄를 지적한 나단도 없고 안타깝게 회개했다는 얘기도 없는데 누구의 죄가 큰가?

10) 우리는 다윗의 죄는 회개를 했기 때문에 죄목을 알지만 솔로몬은 죄를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도 그 죄를 잘 모른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여호와를 떠날 수 밖에 없다.

11) 솔로몬의 여자 사랑은 구속사의 history가 없다. 한마디로 죄의식도 없고 육체에 탐닉했다.

12) 이런 마음으로 잠언을 썼다면 르호보암이 아버지를 존경했겠는가?

13) 다윗과 솔로몬은 참 대조적이다. 솔로몬은 일천번제 후에 지혜로 응답을 받았고 성전과 왕궁 짓고 된 일 밖에 없어서 솔로몬에게는 애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데 그 1000명의 여자에게서 아들은 르호보암 한 명이니 얼마나 공평한가?

14) 솔로몬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었지만 생명은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을 보여주시고자 함이다.

15) 육적으로 풍부한 사람은 영적 자손 얻기가 참으로 하늘의 별 따기 인 것 같다. 구원은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16) 왕상 8:52 성전을 짓고 산당을 없애야 할 솔로몬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악을 저지르고 있다. 산당 제사를 앞장서서 활성화 시켜주었다.

17) 눈물과 수고의 삶을 산 다윗이 이 때부터 예수님의 자손으로 자리매김을 하며 살았을 때보다 죽고 나서 칭송을 많이 받는다. 사람은 살았을 때보다 죽고 나서가 진짜인 것 같다.

18) 정말 우리가 심각하게 경고받아야 할 것은 한 번 불신결혼을 하면 늙어 죽을 때까지 우리를 괴롭힌다는 것이다.

19) 솔로몬은 분명 영적인 사람이었고 은혜를 사모하는 자였다.

20)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구하지 아니한 부와 귀도 얻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을 영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21) 솔로몬이 하나님의 자리에 까지 가서 하나님보다 그 축복이 더 높아 보였다. 그 때부터 타락이 시작된 것이다.

22) 교회 와서 예배만 드리면 믿음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23) 전쟁 한번 치러 보지 못한 솔로몬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다른 신들도 똑같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다.

24) 그래서 산당 우상 섬기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종교 다원주의자이다.

25) 그의 은혜는 애초부터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온전히 하나님을 순종하지 못하고 바로의 딸과 불신결혼을 하고 세속적 성공을 위하여 이방 여러 나라의 여인들과 왕이라는 것을 빌미 삼아 결혼을 계속하며 질주했는데 무엇이든지 다 되니 우상과 하나님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었겠는가?

26) 내가 하나님 믿었더니 잘 되더라 말고는 할 줄 아는 얘기가 없다. 그러나 마지막에 이렇게 된다.

27) 고난이 없는 사람들의 신앙은 이렇게 한계가 있는 것을 본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결혼해서 무너지는 것을 쉽게 본다.

28) 하나님의 재물로 여자를 즐기고 하나님의 지혜로 교만해졌고 하나님의 권력으로 백성을 역군 삼아 고통을 주었다. 그런데도 잘 되니 깨닫지를 못한다.

29) 우리에게 주어지는 물질과 권력이 이렇게 죄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보여준다.

Q1(적용) 음란한 아스다롯과 세상적 성공을 위해서 자녀를 바친 밀곰의 우상이 내 가정을 병들게 하고 있지는 않나요?

 

30) 모태신앙으로 교회출석 잘하고 봉사 많이 해도 자기 죄에 대한 애통함이 없으면 솔로몬처럼 된다.

31) 다윗의 마음과 같을 수가 없다. 솔로몬은 절기를 잘 지켰다.

Q2(적용) 음란, 자녀우상으로 여러분은 애통이 있는가? 없는가?

 

4.하나님의 훈계가 들리지 않는다. (9)

 

1)   여호와가 일찍이 두 번이나 나타나셨는데 솔로몬이 마음을 돌리고 여호와을 떠나고 명령을 지키지 않고 법도를 지키지 않았다. 사람이 원하는 것을 다 주면 여호와를 떠난다.

2)   솔로몬이 떠났지 여호와가 떠났다고 하지 않았다. 떠났기에 여호와가 진노하시는 것이다. 진노가 사랑이다. 진노하셨기 때문에 나중에 솔로몬이 돌아온 것 같다.

3)   여호와의 진노의 고통이 자기 백성을 죄로부터 보호해 주기 위한 마지막 보호막이다. 이 땅에서 그래도 진노를 당해야 되는 것이다.

4)   솔로몬이 하나님 자리에서 지옥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땅끝까지 내려가는 고통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5)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이 무서운 것을 알게 하셔서 나는 이렇게 간다.

6)   다윗의 고난이나 솔로몬의 번영 그 자체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다.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 진짜 축복이다.

7)   고난이 많아야만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바라는 것은 우리가 고난이 많지 않을 때 빨리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다윗의 행한 길로 갈 수 있어야 한다.

8)   그 최소한의 지름길이 말씀묵상하고 공동체에서 같이 듣는 것이다. 공동체가 아무리 지질해 보여도 하나님 나라인 것이다.

9)   세상이 아무리 번영해 보여도 거기에는 영원한 평강이 없다. 

10) 성도는 팔복의 인생이 목적이다.

11) 좁은 길 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택자는 사건이 오면 넘어진다.

12) 이 세상은 어두우니까, 넘어져도 회개하고 다시 좁은 길을 가고자 일어나는 것이다.

13) 다윗은 상한 심령으로 제사를 드렸다. 솔로몬은 거창한 제사를 드리는데 자기의 열심으로 재물을 모으고 무역을 하는데 넒은 길을 가는데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잘 가니까 좁은 길로 가라는 말씀이 들리지가 않는다. 각자 임계점의 고난이 있다. , 인간관계 등

14) 윤리와 도덕이 실종된 죄를 조장하는 우상을 섬기는 것(자녀우상, 재물, 성적인 것)과 죄를 용서해주시되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비교가 되겠는가?

15) 삶의 질은 자기가 믿고 신뢰하는 믿음의 대상에 따라 결정된다. 믿음만큼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Q1 (적용) 내 삶의 질을 학력, 명예, 재물, 권세가 결정한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만이 결정한다고 생각하는가?

16) 신앙은 선택인데 압살롬도 르호보암도 선택의 마지막 순간에 신앙을 택하지 않고 세상을 택했다.

17) 그래서 모든 지옥 가는 것은 자기 삶의 결론이다. 아무리 기회를 주어도 선택은 자기가 한 것이다.

18) 통일 왕국을 만들기 위해 다윗이 수고했는데 솔로몬 때문에 나라가 분열되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태평성대였는데 함정이었던 것이다.

19) 내게서 무엇을 빼앗아 갔다면 그것은 내 욕심 때문이다.

20) 내가 그 무엇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21) 어떤 목자님 내가 말씀이 잘 들리고 깨달아서 복된 것이 아니고 목자로 묶여있는 것 자체가 복된 것이다. “

 

5.그럼에도 한 지파를 남겨두시는 하나님이시다. (12~13)

 

1)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약함을 가슴 아파하시면서 한 지파를 남겨주셨다.

2)   심판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신 것이다.

3)   한 지파는 고통이다.

4)   한 지파는 앞으로 반역해 나갈 열 지파에게 계속 시달리게 된다.

5)   예수님 오실 때까지 시달린다.

6)   다수인 열 지파를 이기려니까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고 이 고난을 통해서 드디어 예수님께서 오시게 된 것이다.

7)   하나님은 부귀영화도 주실 수 있는 분이지만 그것은 쥐약에 가까운 것이라서 솔로몬에게 반면교사의 역할을 주신 것이다. 그것은 기가 막힌 하나님의 슬픔이고 사랑이다.

8)   주홍같이 붉은 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남겨둔 한 지파로 인해 힘들어도 그것 때문에 그루터기가 되게 하셔서 예수님이 오게 하신다.

9)   내가 넘어져도 늘 좁을 길을 찾고자 하는 그 목적이 우리에게 있게 하신다.

10) 말씀대로 살아야 하고 약속이 이어지도록 어떠한 상황에서도-내 속에서, 자녀에서, 식구들에서 남겨둔 한 지파를 보아야 한다.

11) 심판이 돌아오라는 사인이라고 입을 모으는 것이다.

12) 한 지파를 주시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날마다 그냥 회개하며 가는 것이다.

13) 평범하게 날마다 목장에서 큐티하고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이 한 지파를 주시는 것이라고 믿는다.

14)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라.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 잘 드리면서 한 지파 남겨두신 것이 무엇인지 늘 간증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Q1(적용)지금 죄 가운데 있는가? 회개하고 돌이킨다면 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러분 속에 남겨두신 그 한 지파를 보는가?

 

15) 심판과 인자함이 있으신 하나님을 우린 찬양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